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춘천인형극장 ‘아기돼지 삼형제’ 춘천인형극장에서는 10월 14일부터 26일까지 인형극단 작은세상의 ‘아기돼지삼형제’가 공연된다. 고고학자 줄리는 늑대의 유적을 찾아 헤매다 어느 동굴 속에서 세 개의 석상을 발견한다. 다름 아닌 아기염소 7마리와 빨간 모자와, 늑대, 아기돼지 삼형제를 표현한 석상이었다. 줄리의 오랜 친구인 앵무새 푸푸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석상의 숨겨진 비밀을 풀어줄 단서를 찾던 중 실수로 일곱 마리아기염소와 늑대의 석상에서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보게 되고, 두 번째 석상인 아기돼지 삼형제를 보던 중 과거의 어둠속으로 빠져드는데...... 인형극단 작은세상은 차인형극을 전문으로 하는 젊은 극단으로 미래의 꿈인 아이들과 동심을 잃고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문의 춘천인형극장 242-8450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6
- 블록플뢰텐 앙상블 연주회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10월 8일(수) 오후 7시 30분에 리코더 앙상블 ‘블록플뢰텐 서울’의 연주회가 펼쳐진다. 다양한 레파토리의 리코더 앙상블 음악을 접할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로 리코더 연주자 조진희씨는 현재 블록플뢰텐 서울의 음악감독으로 춘천 古음악 페스티벌 음악감독이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과 춘천 교육대학교 출강하고 있다. 문의 253-7111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6
-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드립니다” 석사동에 위치한 뇌호흡교육 춘천지점은 ‘행복하고 즐거운 체험’을 하는 곳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아이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하다. 뇌호흡교육이란 뇌호흡교육 손준호 원장‘뇌호흡교육’은 뇌교육의 핵심인 뇌호흡을 통해 아이 안에 숨어있는 두뇌의 힘을 키우는 교육으로 집중력과 자신감을 키워주며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뇌호흡교육 춘천지점 손준호 원장은 “교육과 훈련을 통해 뇌가 가진 참된 가치를 느끼고 깨닫게 되는 것이 뇌교육입니다.”라고 설명한다. 뇌교육의 기본은 재능영재성을 키우는 것이다. 영재성은 유전80%와 환경20%가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각각의 능력, 재능, 특성을 얼마나 키워줄 수 있는지에 따라 효과적인 교육인지 판가름 난다고 한다. 이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뇌호흡교육’이다. ‘뇌호흡교육’은 두뇌개발, 책읽기, 학습파워향상, 영재, 진로탐색, 유아, 캠프 프로그램과 뇌호흡특강 및 체험수업으로 이뤄진 8가지 프로그램을 통해서 두뇌를 훈련시킨다. 그중에서도 뇌로 읽는 행복한 책읽기 ‘북스브레인’은 뇌준비하기, 미리보기, 정보숙성하기, 독후활동과 뇌저장하기의 단계를 거쳐 깊이 있는 책읽기로 발전시켜준다고 한다. 4세 유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까지 일주일에 1회 1시간씩 교육을 받고 있는데 격월로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문제해결능력을 가진 어른으로 서울 신화초등학교와 홍천 철정초등학교 등 300여 개의 학교에서도 ‘신나는 학급경영을 위한 뇌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이수한 교사들의 뇌호흡교육이 한창이라고 한다. 신체활동과 체험활동을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뇌를 객관화하며 스스로 자기를 바라보는 수업을 통해서 한층 어른스러워지는 아이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것은 곧 자신감으로 이어져서 문제해결 능력에 있어서도 탁월한 효과로 나타납니다.” 13년 전에 성인 뇌호흡을 접하게 되면서 뇌호흡교육관련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손준호 원장은 스스로도 많은 변화를 얻었다고 말한다. “우선은 저에 대한 정체성을 찾게 되었습니다. 나를 바라보는 내면이 성장하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문제해결능력을 가지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이겠죠.” 교육에 대한 새로운 모색 “잠재성을 끌어내고, 뇌의 가치를 발견하는 환경을 제공하여 스스로 체험을 통해 알아가는 것이 교육입니다.”라고 말하는 손 원장은 뇌교육이 2006년부터 의학, 과학의 대상에서 교육의 대상으로 발전하여 UN NGO 단체의 승인까지 받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또 YTN 사이언스TV에서 ‘리얼다큐 영재보고서’라는 주제로 소개되기도 한 뇌교육은 뇌가 공부를 잘 할 수 있도록 집중력과 기억력, 창의력을 발달시켜 학습태도 향상은 물론이고 언어, 수리능력에서 월등한 향상을 보이는 예를 보여주었다고. ‘리얼다큐 영재보고서’에 소개된 주연하(춘천여고2학년)양도 “뇌호흡교육으로 저만의 창조력을 발견했어요. 공부하기 전에 뇌호흡으로 공부하기 좋은 뇌를 만들어줍니다.”라고 말한다. 몸을 통해 뇌의 감각을 깨우는 뇌체조부터 안정된 자아감각을 형성하고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뇌활용까지 조화와 커뮤니케이션능력을 높이는 뇌교육은 미래를 바꾸는 영재교육으로 선택되고 있다. 뇌호흡교육 춘천지점에서는 10월 11일(토) 10시에 춘천 평생정보교육관에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곽윤정 교수의 강의로 교육에 대한 새로운 모색 ‘재능과 영재성은 타고 나는가?’라는 주제의 학부모 초청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뇌호흡교육 춘천지점 263-7728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6
- 문구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보탠 서점으로 석사동 시대를 연지도 3년여가 돼가고 있는 춘천광장서적이 지난 9월27일 안디옥 교회 옆으로 이전을 했다. 광장서적 송규철 대표는 “석사점을 열고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많이 받고 있었는데, 다시 급하게 이전을 해야 할 상황이 생겼다”며, 갑작스런 이전에 대해 서점 이용객들의 넓은 이해와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했다. 그리고 “새로운 공간에서는 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창이 되고자 하는 바람을 가득 담았다”고 덧붙였다. 야외 테라스와 창으로 세상과 소통하겠다는 광장서적은 책과 문구, 그리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친근해진 1층 공간과 사무용 문구 링코 1층은 어린이 책과 육아·생활 분야의 책들이 자리하고 있고, 고급 사무용 문구의 대명사인 링코 문구가 들어서 있다. 윤미정 팀장은 “1층은 고객과의 눈 맞춤이 잘 되는 구조로 꾸몄어요. 그래서 더 친근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어때요?”하며 되묻는다. 1층은 서점에 들어서서 찾고 싶은 책이 있을 때, 직원을 애써 찾아야 하는 수고로움을 줄여주는 친근한 공간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서울무역센터에 본사를 두고 있는 고급 사무용 문구 링코가 자리 잡고 있어, 광장서적을 찾으면 책과 문구 구입 등 두 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사무용 문구 외에도 팬시용품도 갖출 계획이라고 한다. 준비가 덜된 상태에서 이전하느라 갖춤이 덜 됐지만, 너무 서둘러서 급하게 하지 않고 고객들의 요구를 들어가며 어울리는 것들을 갖춰나갈 계획이라고.커피향이 함께하는 2층에는 학습서와 어른들이 즐겨 읽는 책 분야가 2층으로 올라서니 커피향이 책과 잘 어울린다. 서점이 이전을 하며 탄생한 광장서적의 색다른 공간인 카페테리아 덕분에 나는 향이다. 커피와 빵, 베이커리, 음료 등이 갖춰져 있다. 광장서적 식구들은 차 마시며 책을 보기도 하고 휴식도 하는 공간이 있었으면 한다고 늘 생각해 왔는데, 이번 기회에 이렇게 실현을 하게 되었다고. 카페테리아에서는 현금 외에도 광장에서 발행한 도서쿠폰 사용이 가능한 곳이다. 2층을 차지한 도서는 어른들이 즐겨 읽는 책 분야와 학습서다. 이전으로 고객에게도 낯선 공간·광장의 식구들에게도 낯선 공간이지만, 조금 기다리면 예전처럼 익숙한 곳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리고 춘천이 책 읽는 도시가 되게 하기위한 책 문화 활동을 꾸준히 후원하는 일은 계속 할 것이라고 한다. 3층은 잉글리쉬 존 3층으로 가면 아늑한 잉글리쉬 존이 이용객들을 친절하게 맞는다. 취학 전 어린이 영어는 율동과 놀이 교육 위주고, 초등학생들은 편차가 많지만 주로 문진미디어, JY북스의 그림동화와 로알드 알의 동화가 인기 있는 편이라고 한다. 잉글리쉬 존 측은 “요즘은 학부모들이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어서 다들 알아서 영어교재를 선택해 간다”며, 그래도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영어교재는 욕심을 내기 보다는 아이 수준에 맞는 책을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하므로 충분한 상담을 거친다면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귀띔한다. 개점시간 평일 오전 9시~오후 10시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9시30분 문의 263-6582 오춘재 리포터 ocjgood@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6
- 아나바다표 물건이 최고라는 김영준씨 “11일(토요일) 오전11시부터 오후1시까지 공지천 산책로에서 다모아 벼룩시장을 열어요. 다락방에 모아두었던 아까운 물건을 벼룩시장에 소풍 보낸다는 다모아 벼룩시장이에요.” 이번 벼룩시장을 준비하며 직접 만든 퀼트 소품을 장터에 내 놓는다는 김영준씨의 말이다. 이번 벼룩시장은 춘천에 있는 여러 시민사회단체들이 같이 모여 벼룩시장을 여는데, 후원물품과 개인이 싸들고 나오는 물건들을 가지고 벼룩시장이 열린다고. 김씨는 “우리 아이도 벼룩시장을 통해 경제교육 다 시켰다. 비싼 물건보다는 싸고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는 벼룩시장이 최고다”라며, 벼룩시장 자랑이 한참이다. 그동안 여성민우회에서 열던 자매들의 벼룩시장 경험을 살려 알찬 장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그래서 이번에는 여성민우회 벼룩시장팀장으로 적극 나서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다. 신상품이지만 직접 만든 퀼트소품, 대안 생리대, 환경수세미 등을 장터에서 팔 계획이라고 한다. 김씨는 “아껴두었던 물건 싸들고 돗자리 하나 들고, 공지천 산책로로 나와 다모아 벼룩시장에 같이 하세요. 많이 오세요”라고 당부한다. 벼룩시장은 시끌벅적해야 더 재미가 나니까. 문의 255-5557 오춘재 리포터 ocjgood@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6
- 와이즈만, ‘1박 2일 현장으로 가는 와이즈만 탐험대’ 大모집 로봇, 로켓, 우주항공 탐험 테마로 신나는 과학탐험 수학·과학 전문 와이즈만 영재교육(www.askwhy.co.kr)은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1박 2일 현장으로 가는 와이즈만 탐험대’ 회원을 모집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자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매달 마지막 주 주말을 로봇, 로켓, 우주항공의 탐험 테마로 1박 2일간 신나는 과학탐험과 함께 이론, 실습을 경험하게 된다. 9월 27~28일에 경험하는 첫 번째 탐험은 로봇의 기초부터 기계공학적 원리까지 터득할 수 있는 전자와 전기의 기본 개념과 원리 학습, 로봇 탐구이며, 10월 25~26일에 떠나는 두 번째 탐험은 로켓의 작동 원리와 우주인의 생활을 체험해보는 활동이다. 마치막 3차 탐험은 11월 22일~23일은 항공기의 역사와 비행 원리에 대해 알아보는 우주 항공을 탐험한다. 항공우주박물관과 김포항공산업단지를 견학하여 항공 운항을 직접 체험하고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을 통해 항공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활동 등을 하게 된다. 현재 와이즈만 탐험대는 2차 캠프를 모집 중이며, 차수별로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와이즈만 영재교육 고객상담실(02-2033-8800, www.askwhy.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6
- 녹색가게 재활용 장터 춘천YMCA가 98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춘천시 청소년문화축제(10월18-19일)가 올해로 11회를 맞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청소년 문화축제는 춘천시, 춘천문화방송, 강원도교육청과 춘천YMCA의 회원이 함께 하는 행사로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중에 청소년 공부방과 육아보육시설의 필요한 물품을 마련하기 위하여 녹색가게 재활용 장터를 운영한다. 가정에서 활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기증해 주시면 녹색가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재활용의 가치와 절약정신을 고취시킴은 물론, 마음의 정을 듬뿍 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문 의 : 255-1001, 155-10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6
- 춘천시 자전거 도시 시범사업 실시 춘천을 자전거 타기 가장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내년부터 다양한 시범사업이 실시되고 궁극적으로 프랑스 파리의 자전거공영제인 밸리브 시스템(Velib, 자전거무인대여제) 도입이 추진된다. 춘천시는 장기적으로 자전거 중심도시 구상에 따라 내년부터 ▲시 공무원 자전거 출퇴근 활성화 ▲자전거 도심 진입 동선 확보 ▲자전거 전용차선 확보를 위한 사회실험 등의 시범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시는 자전거 이용자 입장에서 정책을 세우기 위해 시 공무원의 10~20%인 100~200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출퇴근 모니터링제를 실시한다. 주거 밀집 지역 거주 직원들을 위주로 통근버스 대신 자전거 출퇴근 동아리를 모집, 자전거 구매 비용의 50%를 지원하고 정기적으로 개선점과 정책 아이디어를 내도록 해 자전거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전거 이용 동선 확보에도 나선다. 외곽지역의 경우 자전거 이용도로가 상당 구간 갖춰져 있으나 기존 도로 여건상 외곽에서 도심으로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지 않아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어렵게 하고 있다고 보고 도시재정비사업, 전선지중화 사업 등과 연계, 도심 진입 동선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또 자전거 전용도로 확보에 앞서 문제점과 정책효과를 사전 분석하기 위해 특정 모델 환경을 만들어 실제로 시행해보는 ‘사회실험’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대상은 아파트가 밀집되고 인근에 학교가 있는 지역으로 1개 차선을 자전거 통학 전용도로를 제공, 2개월 이상 실험을 한다는 구상이다. 시관계자는 “궁극적으로 자전거 전용차선 확보, 자전거 무인임대시스템 등이 이뤄지는 자전거 공영제 도입을 목표로 사전에 충분한 대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범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6
- 춘천시 노인 10명 중 7명 노령연금 받는다 춘천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7명가량이 노령연금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춘천시는 기초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는 월 소득 인정 기준이 올해 외살림 노인 40만원, 부부노인 64만원에서 내년부터는 각각 68만원과 1백8만8천으로 상향 확정됨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의 70% 가량인 2만3천9백 여 명이 연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기준액 상향에 따라 지난 1,2차 기초노령연급 신청 때 선정 기준액 초과로 탈락했거나 신청하지 않은 노인을 대상으로 10월7일부터 집중 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한은 10월24일까지이다. 또 내년 1월~3월에 수급대상이 되는 1944년 1월~3월 출생 노인에 대해서도 같은 기간에 연금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읍, 면사무소, 주민센터 또는 국민연금관리공단지사에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금융자산 조회 절차 등을 거치는데 한 달 가량 걸리므로 가급적 집중접수 기간에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춘천시 복지과 250-3354, 국민연금공단지사 1588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6
- 춘천 제일, 중앙시장 주차 타워 조성공사 착공 춘천시 제일, 중앙시장 주차타워 조성 공사가 10월 13일부터 시작된다. 춘천시는 재래시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국도비 등 33억 여 원을 들여 12월말까지 주차타워를 건립하며 이번 주차타워는 제일시장 건너편 공영주차장 부지에 신축된다. 연면적 3천㎡에 3층 규모로 122대를 주차할 수 있는 시설이다. 주차타워가 준공되면 30여대에 불과했던 이 지역 주차 수용 규모가 늘어나 재래시장 활성화와 약사리 고개 주변 주차난이 개선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주차타워는 춘천시시설관리공단이 맡아 유료로 운영된다.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