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나눔과 기부에 응답하라! <G+스타존> 시즌 5 강남구는 지난달 29일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 로데오역’ 내에 설치된 G+Star Zone에서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저소득 청소년 지원‘G+스타존 시즌5’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 ‘G+스타존’ 은 Gangnam, Good, Give, Growth의 의미를 담아 스타와 함께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구가 추진하는 ‘K-POP Star Road'' 연장선에 위치하고 있어 외국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는 상설 기부 행복공간이다.지난 2013년 시즌1 ‘2PM’을 시작으로 시즌2 ‘김종학 프로덕션의 드라마테마’, 시즌3 ‘카라, 레인보우, 오종혁’, 시즌4 ‘박재범’의 한류 스타들과 기부를 함께해 약 12억여 원의 후원금 모금과 쌀을 기부받아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 등에게 전달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매년 참여하는 연예인의 특성에 맞게 기부존을 꾸며 젊은 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참여한 ‘G+스타존 시즌5’에는 CI ENT(대표 이재영) 소속의 신화 김동완, SS301(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기부천사로 참여해 기부금 모금활동과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지난해 오염 물질이 쉽게 흡착되어 이용자와 관리에 불편을 주었던 재질을 보완해 관리가 용이한 목재 덱으로 재단장하고 실내는 기부존과 아티스트 존으로 구분해 기부존은 갤러리형 공간으로, 아티스트 존은 신화 김동완, SS301 등 관람공간으로 꾸며 해당 스타의 뮤직비디오와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2
- 클래식 속에 녹아드는 사랑이야기 강남구는 오는 13일(토) 오후 2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Love in Classsic’을 주제로 제70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우리나라 최초의 기초자치단체 소속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인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이번 연주회는 (재) 강남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강남구가 후원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지휘자인 마에스트로 정치용과 감성적인 연주로 클래식계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협연한다. 이번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는 사랑에 대한 네 가지 테마를 주제로 깊이 있는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우선,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살로메’ 中, “일곱 개 베일의 춤”으로 살로메가 원하는 사랑을 얻기 위해 의붓아버지 헤롯왕을 자극하는 선정적인 춤으로 시작하며, 이어 쇼팽이 어느 한 여인을 짝사랑하며 연모의 정을 애절하게 표현한 피아노 협주곡 제2번 바단조(Op.21)로 청중의 귀를 사로잡는다.특히, 커플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실시하는데 젊은 연인들을 비롯하여 신혼부부, 부모님 등 다양한 커플 50쌍을 무료로 초대한다. 이벤트에 응모를 원하는 커플은 커플사진과 함께 간단한 사연을 적어 11일까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or.kr 열린광장&rArr이벤트)에 올리면 자체 선정을 통해 S석 티켓 2매씩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커플 행사와 공연문의는 강남문화재단(02-6712-0533)으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2
- 건강하고 로맨틱한 디저트 카페, ‘쑤니’ 강남구청역 3번 출구 인근에 지난해 9월 오픈한 디저트 카페 ‘쑤니(SSUNI)’가 환하게 눈에 들어온다. 그냥 스쳐지나가기 아쉬워 달콤한 공간에서 달콤한 디저트 음료를 맛보았다. ‘쑤니’는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예쁘고 정다운 공간을 추구한다고 한다. 카페 안의 인테리어가 마치 막 결혼하는 신랑 신부를 위한 공간처럼 로맨틱하고 달콤하다. ‘쑤니’는 팥꽃의 꽃말인 ‘꿈속의 사랑’을 그리는 공간으로 공간만큼이나 아름답고 달콤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고급스러운 프랑스 디저트 에끌레르와 부드러운 커스터드 슈의 장점만을 고집한 ‘에끌레슈’(3,000원), 빙수가 로맨틱하게 변신한 10여 종이 넘는 ‘슈니케이크’(8,000원~10,000원), 진한 풍미를 더하기 위해 속에 요거트 크림, 화이트 초콜릿 크림 등을 넣은 ‘주얼리 머핀’(3,500원), 보기만 해도 쿨한 다섯 가지 종류의 요거트 스무디(5,300원~5,800원), 커피 음료와 티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쑤니’의 커피는 좋은 생두, 로스팅 기술, 원두의 신선도 등 삼박자를 충족시켜 진하고 여운이 길며 향미까지 풍부하다. 든든한 아침 출근길을 위해 오전 7시~11시에는 치아바타빵 샌드위치(못난이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1잔을 모닝세트로 4,500원에 제공하며, 오후 12시~7시에는 베이글과 아메리카노 1잔을 ‘베이글 세트’로 5,000원에 제공한다. * 위치: 강남구 학동로 329(논현동 118-13), 강남구청역 3번 출구 인근* 영업시간: 오전 7시~오후 11시* 문의: 02-517-77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는 순수했던 어린 시절과 세월의 흐름 속에서 변해가는 모습을 주인공 토마스와 앨빈의 이야기에 담아내며 아련한 기억과 추억들을 이야기 한다. 이석준, 고영빈, 강필석, 김종구, 홍우진, 조강현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2인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의 무대를 채운다. 여기에 피아노와, 첼로, 클라리넷 3인조 밴드의 아름다운 음악과 환상과 현실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몽환적인 조명이 더해져 따뜻하고 감동적인 두 남자의 이야기를 완성해 간다. 고영빈, 강필석, 조강현이 연기하는 토마스는 한때 잘 나가던 베스트셀러 작가. 친구 앨빈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30년 전 약속을 떠올리고 과거 속 자신을 돌아본다. 이석준, 김종구, 홍우진은 나이가 들어도 소년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앨빈을 연기한다. 그는 친구 토마스의 소식을 기다리며 아버지가 물려주신 작은 책방을 운영하며 지낸다. 세월 앞에서 어린 시절의 친구를 유지하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우린 누군가에게는 토마스이고, 동시에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앨빈이다. 힐링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는 오는 2월 28일까지 백암 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문의 1588-5212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설날대비 축산물 취급업소 특별위생점검 강남구는 다음달 4일까지 설날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에 대비하여 주택가,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등 지역 내 축산물취급업소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에 나선다.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특별점검을 통해 구민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하기 위해서다. 이번 특별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2명 등 총 3명으로 점검반을 꾸려 현장을 방문하는데, 미리 작성된 지도점검표에 의해 꼼꼼히 항목별로 점검한다. 우선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1차 사전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위생상태가 불량한 업소는 자체 시정 기간을 주어 담당 공무원이 다시 위반사항 여부를 체크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 고의적 중량 미달제품, 생산, 유통여부 △ 유통기한 임의 연장, 변조 여부 △ 냉동식육을 냉장포장육으로 생산, 판매여부 △ 식육선물세트 상품의 표시기준 준수여부 △ 성수기 임시채용직원의 건강진단여부 △ 기타 축산물 취급자 개인위생관리상태 적정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축산물위생관리법에 의거 영업정지등 행정처분하고 해당 업소는 특별관리 대상 업소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발달장애인의 자립 돕는 카페‘늘봄’ 서초구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 발달장애인의 취업과 자립을 돕기 위한 카페‘늘봄’이 문을 연다. 구는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내 로비를 리모델링해서‘늘봄’카페를 만들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커피, 음료, 제과 등 다양한 메뉴를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발달장애인 중 바리스타 과정을 어렵게 이수해도 취업할 곳이 없어 곤란을 겪고 있는 사람이 많다. 취업과 자립을 돕기 위해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와 적극 협력해 왔으며 카페 설치를 최종 합의하고 카페설치 공간 용도변경 및 구조 변경을 통한 카페운영 등을 적극 지원하여 이번 성과를 이뤄냈다. 2016년 상반기에 8명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15명까지 확대하여 장애인일자리를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2016년 7월에는 서초 구민회관에 발달장애인 카페 2호점을 계획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백상국어, 귀국자녀반 상시 개강 백상국어 학원은 해외 귀국학생들을 위한 국어 능력 보완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어휘, 문장력이 취약하고 특히 문법과 읽기, 쓰기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귀국학생들의 국어 공백을 최단 시일 내에 채워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업은 학생의 국어능 력에 맞추어 개별로 지도한다.문의 02-568-21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2
- 알앤이타임즈, 초중고 과학 실험 및 연구 희망학생 모집 알앤이타임즈(R&E Times)는 다양한 주제로 연구, 과학탐구, 실험에 참가하려는 초중고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알앤이타임즈의 연구 프로젝트는 지구와 지구인을 살리기 위한 1,000가지 이상의 중요한 과학 테마를 가지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도록 되어 있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직접 도전하며 재미있고 실질적인 과학 연구 실험을 할 수 있고, 과학자가 되려는 꿈을 실현할 수 있다. 연구 결과물은 과학소논문, 학교논문, 산출논문, 학술논문, 교지논문, 과학논문, 과학기술 탐구보고서, 특허, 실용신안, 의장디자인 등에 활용할 수 있고, 뇌과학, 전통의학, 한의학 등 분야에 걸친 연구에도 도전해 볼 수 있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명문대학교에 진학할 수도 있다.문의 02-426-9960, www.rnetimes.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2
- 2016 겨울 아동영어교육 지식 나눔 축제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조기영어교육과(주임교수 고광윤)와 교육봉사공동체 <지식과 희망 나눔>은 아동의 영어책 읽기를 장려하고 영어학습에 관한 실질적인 지식을 나누고자 2월 20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연세대학교 교육과학관에서 “제2회 아동영어교육 지식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 아동영어교육 전문가와 전공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아동들(유치/초등)과 함께 엄선된 최고의 영어 그림책 50권 이상을 읽는 스토리텔링과 “성공적인 영어 스토리텔링을 위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의 특별 세미나를 진행한다. 행사 참가 1차 등록기간은 1월 30일까지이고, 참가비는 2만원이다. 곧 마감 예정이므로 참가희망자는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 성인 1인당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2명까지 무료 동반 가능하다. 문의 010-6216-4602, 010-6779-9979, http://cafe.daum.net/english.for.children(카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2
- 뮤지컬 드라큘라 한국 초연 후 2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드라큘라>. 웅장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뮤지컬 <드라큘라>는 원작과 달리 드라큘라 백작을 단순히 흡혈귀로 그리기보다 한 여인을 향한 진실한 사랑을 보여주는 인물로 그리고 있다. 초연 당시 류정한, 김준수, 조정은, 정선아 등 국내 최고 배우들의 완벽한 열연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 드라큘라 역에는 초연 배우 중 김준수와 박은석이 캐스팅 되었다. 초연 당시 김준수는 어둡고 무서운 이미지를 벗어나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인간적인 뱀파이어’를 표현했다는 평을 들었고, 박은석은 사랑하는 여자를 400년 동안 잊지 못하고 가슴 아파하는 드라큘라의 면모를 섬세한 연기로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었다. 그 외 드라큘라가 사랑한 여인 미나 역에는 청아한 목소리를 가진 임혜영이, 드라큘라를 쫓는 반 헬싱 역에는 강홍석이 새롭게 합류했다. 뮤지컬 <드라큘라>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압도적인 무대 장치다. 고딕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무대는 국내 최초로 4중 턴테이블 무대가 사용되었다. 무대가 4부분으로 나뉘어 회전하게 되는데 마법 같은 드라큘라의 존재와 더불어 몽환적인 무대 분위기를 연출한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1월 23일(토)부터 2월 9일(화)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1588-5212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