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구, 도시농업 참여자 모집 강남구는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친환경 도시텃밭과 가정내 직접 작물을 키워 맛볼 수 있는 상자텃밭 분양을 실시했다.이번에 주민과 보육시설 등에 분양하는 친환경 도시텃밭은 수서동 370번지(답)3067㎡의 150명이 대상이고, 상자텃밭은 1200세트로 가로 60cm, 세로 40cm, 높이 32cm로 상자틀, 상자받침, 급수봉, 혼합토, 씨앗, 모종으로 구성됐다.구는 지난 2013년부터 멀리 나가지 않고 가족과 함께 다양한 농작물을 직접 재배할 수 있도록 친환경 도시텃밭을 운영 중인데 주차장, 쉼터, 100m 깊이의 지하수를 급수관로를 설치해 재배된 농산물을 현장에서 바로 씻어 먹을 수 있게 세척장과 세면장도 만들어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구는 다음달 7일 오후 2시 도시농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도시농업 전문가를 모시고 이론과 실습을 같이하는 도시농업 영농교육을 청담평생학습관에서 실시한다.도시텃밭과 상자텃밭에 대한 참여는 다음달 4일까지 구청 누리집(gangnam.go.kr)의 소통과 참여에서 신청가능하고 도시텃밭은 구획당 분양가격이 7만원, 상자텃밭은 세트당 8000원이며 싱싱, 옥상, 자투리텃밭 등도 다음달 4일까지 신청을 받아 같은 달 25일 선정 발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6
- 대치동 명품 영어독서학원, 리딩트리 오픈 설명회 다독을 통한 정독학습으로 영어 독서력을 높이는 명품 영어 독서학원 리딩트리가 2월 26일 금요일 10시반에 오픈 설명회를 개최한다. ‘영어 독서교육의 중요성과 독서교육 솔루션’을 주제로 영어 교육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리딩트리는 철저한 단어 학습 관리, 오답노트를 통한 이해도 확인, 맞춤형 워크시트를 통해 단어, 문형, 문법, 쓰기를 효과적으로 학습한다. 또한 교포선생님과의 Book Talking, 기초부터 Essay Writing까지 체계적으로 배우는 Systematic Writing을 통해 영어 학습의 4대 영역을 균형 있게 완성할 수 있다. 문의 02-568-0599, 홈페이지 rtd.readingtouch.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 대치동 초중고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전문 코딩피아, 새학기 수강생 모집 강남 최고급 시설과 강사진을 갖춘 초중고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전문 코딩피아(원장 금정훈)가 2016 새학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코딩피아는 일반과정반(초등, 중등, 자격증 취득), 고등*대입반(SW특기자전형 준비, 정보올림피아드 대비), 중등*특목반(특목고 입시 준비, 영재교육원 준비, 정보올림피아드 대비), 영재*경시반(정보올림피아드 대비, 각종 대회 및 경시 준비, 영재교육원 준비) 등 학생의 수준과 목표에 따른 다양한 강의를 운영한다. 문의 02-558-1771 www.codingpia.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 캐주얼 브런치 식당 ''카페 아지토'' 매봉역 4번 출구로 나와 도곡2동 주민센터 쪽으로 걷다보면 개성 넘치는 카페들이 즐비한 도곡동 카페거리와 만나게 된다. 그 골목 중간쯤에 하얀색 벽돌의 세련된 외관이 돋보이는 ''카페 아지토''가 있다.입구 옆 테라스에는 야외용 테이블이 놓여있고 실내 인테리어는 북유럽풍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몄다. 원목의자와 테이블, 크고 작은 사진액자들과 책, 피아노, 양초, 빈티지 전화기, 인형 등 마치 유럽의 한 앤티크 숍을 연상케 한다.페퍼민트 루이보스 티를 주문하니 소문대로 덴마크의 최고급 도자기 로열 코펜하겐 티 포트와 찻잔 그리고 미니 피규어들이 함께 등장한다. 일본 삿뽀로에서 요리공부를 했다는 정광모 대표는 "럭셔리한 찻잔에 정성껏 담아 대접하면 고객들은 물론 저희들도 기분이 좋아진다"며 이곳에서 사용되는 모든 식자재는 매일 공급되는 신선한 최상품만을 취급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재료가 소진되었을 시에는 더 이상 주문을 받지 않는다고 덧붙였다.브런치 메뉴로는 컵 스프, 스프 볼, 블랙퍼스트, 크루아상 샌드위치, 크로크무슈 (4,000원~8,500원) 등이 있고, 여기에 스프와 아메리카노 커피가 곁들여진 세트 메뉴에는 A(12,000원)와 B(11,000원) 두 종류가 있다. 위치 : 강남구 논현로 26길 46~6 1층영업시간 : 오전 9시 30분~오후 10시 30분(평일) 오전 10시~오후 10시 30분(토 일 휴일), 매주 월요일 휴무문의 : 02-574-43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 뮤지컬 <투란도트> 오페라 ‘나비부인’은 뮤지컬 ‘미스사이공’으로, 오페라 ‘아이다’는 뮤지컬 ‘아이다’로, 오페라 ‘라 보엠’은 뮤지컬 ‘렌트’로 재탄생되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지컬 ‘투란도트’ 또한 이 대열에 합류한다. 세계 4대 오페라로 꼽히는 푸치니의 ‘투란도트’를 가상의 바다 속 왕국으로 옮겨와 동명의 오페라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재탄생시켰다. 오페라 ‘투란도트’의 기본적인 스토리는 따라가지만, 드라마와 음악을 새롭게 각색해 바다 속 왕국 ‘오카케오마레’라는 새로운 공간을 탄생시켰다. 먼 옛날 바다가 세상의 전부였던 시대. 깊은 수중 왕국에는 얼음공주 투란도트가 살고 있다.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복수심 때문에 세상의 모든 남자로부터 등을 돌린 공주. 그녀는 저주의 수수께끼를 내며 자신에게 구애하는 모든 남자들을 참형하는 잔인한 유희를 즐긴다. 왕자 칼라프 또한 공주의 아름다움에 반해 구혼을 결심하는데….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제작된 글로벌 프로젝트인 뮤지컬 ‘투란도트’는 지난 17일 이건명, 정동하, 이창민, 박소연, 리사, 알리, 장은주, 임혜영, 이정화 등 역대 최강의 라인업으로 서울공연을 시작했다. 앙상블의 화려한 군무가 압도적인 뮤지컬 ‘투란도트’는 오는 3월 13일(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문의: 1599-1980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 북한이탈 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식 강남구는 지난 12일 논현2동 주민센터에서 북한이탈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평소 국가와 통일안보에 관심을 갖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안보사업을 펼치고 있던 논현2동 방위협의회(회장 김승취)는 북한이탈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 기숙사가 논현동 관내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 17명과 대학생 1명에게 희망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하고 주민센터와 함께 행사를 마련했다.당일 행사는 오후 6시 논현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됐는데, 논현2동 방위협의회 회원, 지역구 선출직 의원, 지역 내 주민 등이 참석해 북한이탈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논현2동 방위협의회장인 김승취 회장은 희망장학금 지급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게 지속적으로 북한이탈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고 매년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논현2동 장명필 동장은 “북한이탈청소년들이 우리나라 청소년들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보교육과 안보현장체험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 찾아가는 효도 서비스 서초구는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어르신을 대상으로 ‘효도손 마사지와 찾아가는 이용 서비스’ 활동을 전개한다. 2011년부터 진행된 ‘재능 나눔 활동’은 구와 함께 한국피부미용사회, 한국이용사회 서초구지회가 거동이 불편하고 바깥활동이 어려운 소외 계층과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돌보면서 시작됐다. 작년 한해에는 협회 회원 자원봉사자들이 데이케어센터 및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에 직접 방문해 130여명의 어르신들 손과 발을 마사지하고, 헤어커트 및 머리감기 등 위생관리를 도와드렸다. 올해 구는 2월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넷째 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어르신들의 위축된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2
- 스위스 명문 국제학교 LAS, 100% 전액 장학생 선발 보딩스쿨의 효시인 스위스에서 미국 명문 교육을 제공하는 세계적 국제학교 레장아메리칸스쿨(Leysin American School, LAS)이 2016학년도 100% 전액 장학생을 선발한다. 11학년이 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 세계 단 3명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이번 장학생 선발을 통해 세계 1%의 친구들과 스위스 명문 국제학교를 함께 다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LAS 입학 최소학년인 7학년부터 입학원서를 낼 시, 심사 후 단계별 차등 장학금도 가능하다. 한편 선발을 위해 LAS의 어드미션 디렉터인 Jonathan Hilton씨가 전격 방한하여 한국에서 2월 26일(금) 단 하루, 개별 상담 및 장학금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연락 후 원하는 시간대를 전화로 결정해야 한다. 장소는 서울 종로구 관철동 타임트리컨설팅 스위스러닝 한국등록사무소(1호선 종각역 3분 거리)이다. 문의 02-736-0993, www.swissschool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2
- 압구정 크레마수학 오픈 및 수강생 모집 강남, 서초 최고 수준의 수학 전문학원에서 오랜 기간 영재수학을 강의하며 영재교육원에 수많은 학생들을 합격시킨 조지흔 원장이 최근 압구정역 부근에 크레마수학전문학원(CREMA)을 개원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1회 4시간(주 2회~3회 선택 가능)의 소수정예 집중 관리 시스템으로 운영하며, 개별 진도와 개별 교재, 과제 체크(질문 및 첨삭)와 단원별 시험, 반복 및 주말 특강과 보강 수업 등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 수준을 비약적으로 도약시켜 준다. 크레마수학은 압구정에서 개인별로 특화해 영재교육원, 경시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특별한 학원이다. 문의 02-540-72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2
- 고기 맛의 새로운 기준 세우는 ‘우참판’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서 더욱 친근한 한우 전문 고깃집 ‘우참판’. 입안에서 녹는 듯 부드러운 플러스 등급의 한우 맛으로 승부하는 이곳은 오픈한지 그리 오래지 않았지만 그 ‘특별한 맛’으로 이미 입소문이 짜한 곳이다. 고깃집 같지 않은 고급스러움으로 다가오는 이곳은 무엇보다 ‘정직한 맛’으로 인정받겠다고 한다. 지난해 9월에 오픈한 이곳은 ‘플러스 등급’의 한우만을 고집하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한우 전문 고깃집이다. 그럼에도 오픈한지 그리 오래지 않았지만 까다로운 강남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당연히 ‘맛’. 잘 되는 식당의 비결이야 ‘맛’ 외에 특별한 게 있겠는가.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분위기의 한우 전문 고깃집“저희 집은 한두 군데만의 고기만을 쓰지 않습니다. 그때그때마다 최상급 고기를 공급받아 손님들께 냅니다. 특정한 곳만 고집하다가는 그쪽에 무슨 사정이라도 생기면 공급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저희가 정한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하면 어디 고기든 씁니다. 대신에 기준이 까다롭습니다. 그래야 손님들께 최상의 고기를 대접할 수 있거든요.”우아한 기운이 물씬 풍기는 박정인 대표의 설명이다. 때문에 ‘우참판’에서는 자신 있게 ‘우참판의 약속’을 내걸고 있다. 첫 번째가 바로 최상급 한우만을 쓴다는 것. 두 번째는 고기의 양을 정확히 지킨다는 것, 세 번째는 고기 맛을 위해 일반 천일염이 아닌 다섯 배나 비싼 갯벌에서 생산되는 자염이라는 특수한 소금을 쓴다는 것, 마지막으로 종업원들의 ‘극상’ 친절함이다. 이중에서도 손님들이 바로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자염의 효과. 10kg에 십만 원이 넘는 자염은 특별한 양념이 없어도 고기 맛을 풍부하게 만들어 주며 미네랄과 유리아미노산이 많이 포함돼 있어 고기와 궁합이 잘 맞으며 건강에도 좋다. 또, 종업원들은 손님이 식당에 들어서면서부터 식사를 마칠 때까지 온갖 서비스를 마다 않는다. ‘우참판’에는 일반 고깃집에서 상다리가 휠 정도로 나오는 손도 ‘별로 안 가는’ 별스러운 반찬이 없다. 그저 깍두기와 파절이, 위장과 소화에 좋은 양배추만을 듬뿍 낸다. 고기를 찍어 먹는 소스 역시 고추장 한 가지다. 대신 고추장은 오랫동안 대형 고깃집을 운영하셨던 박 대표 어머니의 비법으로 직접 담가 내놓기 때문에 손님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고 한다. “일반 식당과는 뭔가 다른 맛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자염도 그렇고 고추장도 마찬가지지만 순 국내산 고급재료만 고집해서 그런 것 같아요.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들조차 재료비가 너무 든다고 걱정하시지만 손님들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꼭 지켜나갈 겁니다.” 반찬으로 승부하지 않고 ‘고기’로만 승부한다이곳은 특이하게 안심은 자염이 맛있게 뿌려져 나와 그냥 먹으면 되고 등심은 기름을 많이 머금고 있어 자칫 느끼할 수 있기 때문에 ‘우참판’만의 담백한 고추장에 찍어먹으면 특유의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박 대표의 자상한 설명이다. 또, ‘우참판’은 일반적인 고깃집처럼 고기를 가위로 잘라주는 서비스는 해주지 않는다. 왜? 고기가 워낙 부드러워 굳이 가위로 자르지 않아도 약간만 익으면 그냥 힘들이지 않고 쭉 찢으면 된다. 이런 것이 가능한 것은 숯불을 쓰지 않고 인덕션 쿠커와 5kg이 넘는 무쇠로 된 불판을 사용해서이다. 숯불로 굽는 고기가 불 맛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매력이 있겠지만 그 엄청난 연기는 사실 감당이 안 된다. 게다가 숯불고기를 먹고 나오면 어쩔 수 없는 고기 냄새 탓에 심하게 말하면 식사시간 이후의 사회생활(?)이 어려울 정도이다. 하지만 무쇠 불판은 고기가 바닥에 들러붙지 않아 잘 타지 않는 데다 연기도 거의 나지 않아서 옷에 냄새가 배이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남자 손님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여자 손님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고 한다. 고깃집은 뭐니 뭐니 해도 고기 맛으로 승부해야 한다.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에서 냄새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한우의 참맛 ‘우참판’. 정직한 맛으로 정직하게 승부하는 ‘우참판’의 한없이 부드러운 고기 맛은 새로운 고깃집의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메뉴 우참판(안심+등심) 1인분 150g 39,000원, 특안심/특등심 1인분 150g 48,000원, 스페셜 1인분 150g 70,000원 *매일 5시 이후 첫 손님에게는 고급 와인 한 병을 드리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 주소 서초구 반포 4동 107-28문의 02-537-5940주차 대리주차 가능 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