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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남자는 살찌려하고 여자는 날씬해지려한다 한의학 이론에서는 남자는 체양이용음(體陽而用陰)이고 여자는 체음이용양(體陰而用陽)이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남자는 원래 몸은 양적이지만, 겉으로 나타나는 성정은 음적이라는 것이다. 여자는 원래 몸은 음적이지만, 겉으로 나타나는 성정은 양적이라는 것이다. 양은 크고, 강하다 라는 의미이고, 음은 작고 약하다 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남자는 몸은 크지만 마음은 약하고 말수가 적은 무거운 존재이다. 반대로 여자는 남자에 비해서 몸은 작고 아담하지만, 수다도 많이 떨고 마음은 더 강하게 타고난 존재로 본다. 예를 들자면 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겉으로 보기에는 남자같지만, 그 남자를 움직이는 것을 한 이불속에 같이 생활하는 가녀린 여자라는 것이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말도 있다. 다시 인체에서 음양을 논한다면, 몸은 아래에 있어 음이고, 머리는 위에 붙어서 양이다.(한의학에서 양은 상승, 발산하고 음은 하강, 수렴하기 때문이다) 여자는 양이 발달하고, 남자는 음이 발달한 존재로 본다. 한 마디로 조물주가 인간을 만들 때 여자는 몸은 약하지만 머리가 발달하게 만들어졌고 남자는 몸은 크지만 머리가 어리석은 존재로 프로그래밍 되어졌다. 그래서 남자는 살찌는 약을 보약을 먹으러 한의원에 찾아오고, 헬스를 하여 근육을 키워 이성에게 자랑하려 하고, 여자는 살 빼는데 금전을 아까워하지 않고 목숨을 걸기도 하고, 머릿속에는 항상 많은 생각이 교차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다시 말하면 남자는 살찌는게 기본이고 여자는 날씬한 것이 기본이다. 어쩔 수 없는 우주, 자연의 이치이다. 그래서 남자는 고목과 같이 너무 바삭 마르면 남 앞에 나서기 주눅들어하고, 여자는 살이 너무 찌면 자신을 견디기 힘들어 하는 것이다. 만일 여자가 살이 찌는 것에 대해 너무 무감각하다면, 한의학에서는 ‘남자 같은 여자’ 로 본다. 그래서 너무 살찐 여자는 남자처럼 생리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불임이 되는 경우도 많다. 혹은 몸에 남자처럼 털이 많기도 하다. 현대 여성들이 비만치료를 많이 하는데, 살을 빼는 데는 생활습관을 교정하지 않으면 근본적인 해결이 안 된다. 많이 먹고 적게 움직이면 살이 찌고,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살이 찔 수가 없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잠을 많이 자면 살이 찌고, 잠을 못자면 수척해 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가장 올바른 비만치료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적당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제일 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다. 도움말 : 사하한의원 박시흥원장 김영서기자 ys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7
- 만병의 근원 비만, 체질 치료로 개선 심장,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 등 합병증 유발…장부의 기허(氣虛) 때문,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 해야 우리나라도 식생활의 변화로 비만이 증가하여 과체중인구가 약 11∼12%에 이르고 있다. 특히 소아비만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14%에 육박하고 있는 실정이다. 비만은 비만자체 보다 이로 인한 합병증이 심각하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뇌혈관질환(중풍), 고지혈증, 심장질환과 같이 혈관에 기름기가 축적되어 발생하는 합병증이 가장 많고, 이 외에도 관절염, 통풍, 호흡기능 장애, 불임, 여자의 경우 월경불순, 장암, 유방암과 같은 암 발생 빈도도 매우 높다. 이렇게 비만증은 고혈압, 당뇨병, 중풍, 심혈관 질환 등 만병의 근원이 된다. 고혈압은 중풍과 심장마비의 주요원인이 되어 생명단축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고혈압은 비만환자의 경우 정상인보다 약 2배정도 높다. 결국 비만을 방치할 경우 생명을 단축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을 한다. 여러 장기 상호 부작용이 원인 비만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첫번째로 꼽을 수 있는 것이 에너지의 과다섭취, 즉 과식이다.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섭취칼로리가 소비칼로리를 웃돌아 당연히 몸에 축적된다. 이것이 지방세포에 중성 지방으로 쌓여 살이 찌는 것이다. 한방에서는 비만을 여러 장기의 상호 부작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본다. 사상한의원 이계강 원장은 “소화와 흡수, 저장 역할을 하는 간계와 비계 기능이 강하거나, 아니면 호흡, 혈액 순환, 에너지 소모, 배설을 관장하는 심계, 폐계, 신계의 기능이 저하되면 비만이 발생 하는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스트레스가 쌓여 오는 비만은 한방적으로는 심계, 폐계가 화를 받아 에너지 소모를 떨어뜨리고 동시에 간계, 비계의 기능이 상대적으로 강하여 생긴다. 또 소화 흡수 축적 기능이 강화 되어 오는 비만은 비계, 간계 기능이 강하기 때문이며, 배설 기능의 저하로 오는 비만은 대장계와 신장계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반대로 스트레스가 쌓여 오히려 소화 흡수 기능이 저하 되어 체중이 줄어드는 체질(특히 소음인)이 있을 수 있다. 보명한의원 이경엽원장은 “한방에서는 비만의 원인을 간(肝), 비(脾), 폐(肺), 신(腎) 등의 장부가 기허(氣虛)한 상태로도 본다”며 “여기에 습(濕), 담(談), 풍(風), 열(熱) 등의 요인에 의해 장부의 기능과 대사이상이 야기되어 비만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살이 안 찌는 체질로 개선하는 한방치료 비만 치료는 비만의 원인을 찾는데서 시작된다. 비만의 원인인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찾아내 하나씩 고쳐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방에서는 비만치료를 체질에 중점을 두고 치료를 한다. 살이 찐 사람은 몸에 들어온 영양분이 에너지로 잘 바뀌지 않기에 늘 기운이 없고 기운이 없기에 활동하기가 싫다. 활동량이 떨어지면서 살이 더 찌고 살이 찌기에 몸이 무겁다. 몸이 무거워지면서 만사가 귀찮아지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이계강 원장은 “한방다이어트는 체질에 따라 한약을 써서 섭취한 영양분을 에너지로 잘 바뀌도록 도와주면 기운이 나게되고 몸은 가벼워지는데, 이 원리를 이용하여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을 살이 잘 빠지는 체질로 몸을 개선시켜 준다”고 강조했다. 몸에 들어온 영양분이 에너지로 잘 바뀌게 되면 기운이 나게 되고 기운이 나면 활동하고 싶어진다. 또 활동을 많이 하면 살이 빠지면서 몸은 건강해지고 건강한 몸은 또다시 활동(운동)을 유발하는 선순환을 한다. 한의학에서는 영양분(지방)을 저장하려는 성질을 음(陰)으로 보고. 에너지(기운)를 발산시키려는 성질을 양(陽)으로 본다. 비만치료에 있어서도 체질처방 한약으로, 들어온 영양분을 저장하려는 음성질을 줄여주고 반대로 몸에 들어온 영양분이나 체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발산시키려는 양성질을 높여 준다. 이렇게 하면 기운이 나고 몸이 가벼워지면서 살이 빠진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한 방법이 체질 다이어트이다. 재발과 부작용 위험 적고 자신감 생겨 한방 다이어트의 장점은 식욕억제와 함께 나타나는 공복감, 무기력, 어지러움, 구역감, 변비 등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여기에 오장육부 기능의 불균형을 바로 잡고 인체 면역력을 증강하여 체중감소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줄여준다. 한방치료와 더불어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무기력과 공복감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이후 치료 후에도 식사량이 줄어 재발의 가능성이 적다. 이경엽원장은 “오히려 체중감소로 생리적으로 원활한 기능을 보여 상쾌한 기분을 유지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으며 일이나 공부에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방요법은 인내심이 없고 허약하거나, 음식절제가 어려운 어린이나 사춘기의 비만자 치료에 좋다. 또 환자의 체질, 성격, 체중, 연령, 건강상태, 과거 병력, 습관, 직업환경, 출산경력 등을 고려하여 처방함으로써 부작용 위험을 크게 줄인다.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7
- 대입 수시전형 바로 알고 대처하자 늘어난 인원과 다양한 전형의 수시, 적합한 유형 찾아 내신과 병행하여 준비해야 대입 수시를 생각하면 대학 입학의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준비 여하에 따라서는 ‘그림의 떡’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강남지역 특히 대치동은 비교과를 준비할 수 있는 사교육의 기회가 많아 비교과를 준비하는 학생이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실제로 비교과를 준비하는 특목고생이나 인문계 상위권 학생이 수요가 많아 수시는 비교과 준비가 성패를 좌우한다는 인식이 팽배하다. 그래서 학생과 학부모 모두 비교과를 과잉을 준비하거나 아예 비교과 준비를 하지 못했다는 피해의식으로 수시를 조기 포기하는 심리적인 현상을 보인다. 수시전형은 학생부 중심, 논술 중심, 서류 중심 및 입학 사정관제 도입 등 다양하다. 또한 특목고, 인문계고 학생, 상위권 중위권 학생 모두에게 해당되는 대입 전형으로 학생 자신에게 적합하고 유리한 유형이 있다. 수시에 대한 바른 이해로 수시에 도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 한다. 주요 수시 전형 * 학생부 중심 전형-2009학년도 이후 상당히 축소되는 분위기이나 서울대 지역균형, 서강대 생활우수자, 성균관대 학업 우수자, 한양대 학업 우수자, 중앙대 학생부 우수자, 경희대 교과 우수자 전형이 있어 중요도는 여전하다. 연대 교과성적 우수자, 고대 학생부 우수자 전형은 입학사정관 참여 전형으로 전환되었다. * 논술 중심 전형-2010학년도부터 정시에서 서울대를 제외하고 모든 주요대학 논술이 폐지되었다. 그러나 수시모집에서는 대부분 대학이 일반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선발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어 대표적인 전형요소이다. * 서류, 비교과, 면접 중심전형-특기자 전형, 글로벌 전형 등 서류위주의 1차 전형과 면접을 통한 2차로 학생을 선발한다. 서울대 특기자 전형, 연대 조기졸업 글로벌 전형 고려대 과학영재 세계선도인재전형 등이 있고 연대 고대 이대 등 국제학부 전형이 있다. 이런 전형은 서류나 비교과의 내용에 따라 당락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별전형 중 수상 실적이나 어학 성적 등 특기를 평가하는 특기자 전형에 참가하려면 수상실적으로는 수학과학 경시대회 성적, 문학관련 경시(백일장 문학상 등) 경제경시, 법경시 등 사회계열 경시대회, 봉사상 등이 필요하며 어학성적으로는 토플 토익 텝스 등과 제2외국어 관련 성적(HSK, JPT, JLPT 등)이 있고 기타 AP, SAT 성적이 필요하다. * 수능 중심 전형-수시 모집 중 모집단위가 가장 큰 일반전형에서 수능 우선선발을 적용한다. *입학 사정관제-2010년 대부분의 대학이 수시 모집에서 전형을 실시하며 입학사정관제에 맞춰 새로운 전형을 신설하거나 기존 전형에 입학 사정관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실시되고 있다. 수시 준비에 관한 오해 ‘수시’하면 비교과 준비와 동일시하게 여기고 최상위권만 참여한다고 생각하는 학생 학부모가 많다. 주변에서 특목고 학생을 보면 다양한 비교과 준비를 하고 있어 인문계 상위권 학생도 수시에 참여하려면 ‘비교과 준비를 해야 한다’는 인식으로 부담이 크다. 사실 비교과 준비는 상당한 시간 투자가 필요하므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능이나 대학별 고사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웨이컨설팅 이강현 소장은 “수시에는 다양한 전형이 있고 비교과가 필요한 전형은 서울대 특기자 전형, 연고대 조기졸업 글로벌리더 전형, 국제학부 정도”라면서 “인문계 상위권 학생이 비교과가 필요한 전형에 참가하려면 내신이 3년 1.5~1.7등급 이내는 되어야 비교과가 유용하다”고 충고한다. 타임교육 하이스트 대입 연구소 이해웅 소장은 “인문계고 학생은 특별전형보다는 일반전형에 응시하는 것이 유리하며 상황에 따라 교과 성적 우수자, 논술 우수자 전형에 참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면서 “그러나 특목고와 비슷한 수준의 비교과를 갖춘 인문계고 상위권 학생은 일반전형 ,특별전형에 모두 참여할 수 있고 특별 전형에서도 내신이 좋아 특목고생 보다 유리한 점이 있다”고 했다. 내신, 수능도 수시에 필수요소 수시는 수시:정시 모집인원 비율이 58:42이나 중복합격이나 미달학과 인원으로 최종적으로 실제로 50:50이 된다. 이강현 소장은 “수시는 입시의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자신의 학업 상황에 맞게 전형을 잘 선택하고 전형에 맞는 준비를 해야한다”며 “상위권뿐만 아니라 중위권도 수시 준비를 충실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수시 준비는 비교과 준비처럼 독립된 준비가 아니며 수능, 내신 공부도 수시 준비에 일부분이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이해웅 소장은 “수시 일반전형은 학생부(내신+비교과)+논술+수능최저학력의 3가지 전형요소로 구성되어 있어 내신의 기본이며 대학별고사(논술,구술)에 의해 당락이 좌우되며 수능 최저 학력도 당락의 큰 변수이므로 수능 준비도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했다. 수시는 대학에 따라 수능을 중심으로 전 후로 있다. 수능 전에 치르는 수시에는 수능은 약하고 내신 비교과가 우수한 학생이 수능 후에는 비교과나 내신에 비해 수능성적이 좋은 학생이 지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7
- 우리 아이 재능 키우기! 엄마가 이끄는 자아존중감 학습법 IQ만으로 아이의 능력을 판가름하던 시대는 갔다. 이젠 성공지능, 감성지능, 창의력, 다중지능 등 아이의 보이지 않는 잠재력을 발굴해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어야 한다. 지능은 자아존중감이라는 건강한 토양이 있어야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싹을 틔울 수 있다. 아이의 자아존중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최근에는 자아존중감을 줄여 자존감이라고 말한다. 자존감은 ''내가 나 스스로에 대해 얼마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느냐''이다. 자존감이 형성되어야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갖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주어진 일을 해결하는 마음자세를 형성할 수 있다. 자아존중감을 강조하는 이유는 아이의 행동, 감정, 동기, 성취 및 인간관계 등에 폭넓게 영향을 미치며 성장 과정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자아존중감을 형성한 아이들은 자신의 재능을 세상에 떨칠 수 있는 에너지가 충만하고 이를 통해 인생을 행복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하버드대 교육학과 조세핀 킴 교수는 "자존감은 기본적으로 우리 자신에 대한 신념의 집합"이라고 말한다. 자아존중감과 성공 체험 자아존중감 형성에는 아이 스스로가 성공한 체험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공 체험은 아이가 잘할 수 있는 일, 즉 아이마다 고유하게 가진 재능과 연관될 때 높아진다. 서울대 의대 소아정신과 김붕년 교수는 "성공 경험들은 우리 뇌가 기분 좋게 느끼고 동기 부여를 도와주는 신경세포의 호르몬인 도파민을 활성화시킨다. 그런데 도파민은 외부에 의한 성공 경험 일 때는 생기지 않으므로 아이가 스스로 좋아하는 일들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아이가 스스로 좋아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아이의 재능을 찾아주는 일이며 곧 아이의 인생을 성공의 길로 이끄는 것이다. 자아존중감을 키우는 지도법 생활계획표 만들기 목표를 설정해서 실천하는 생활계획표로 자아존중감 높이기 보통 생활계획표는 아이에게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짜임새 있는 삶을 살도록 지도하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자존감을 키우기 위한 생활계획표에는 보다 많은 것을 담는 것이 좋다. 이를테면 ''일어나서 아침 먹기''는 흰 우유 마시기로, ''학교 수업 열심히 듣기''는 예습 과목 정하기, 수업 중에 졸지 않기, 노트 필기 엄마에게 보여주기 등으로 구체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율성과 주도성 키우기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자아존중감 키우기 앞서 제시한 생활계획표의 구체적인 목표는 아이가 스스로 정해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엄마의 과도한 통제나 강요는 아이의 자율성과 주도성을 흐트러뜨려 오히려 자아존중감을 상실하게 할 수 있다. 부모는 아이가 한 가지 일을 성취했을 때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독려하고 칭찬해야 한다. 이때 아이의 주도성을 인정하는 것은 필수다. 칭찬 스티커를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아이가 생활계획표를 주도적으로 작성해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적고 이를 실천했다면 칭찬 스티커를 붙여주자. 아이는 생활의 작은 일에서 성공 체험을 했다고 느낄 것이다. 대화하기 대화를 통해 당신의 자녀에게 적절한 교육법 찾아내기 아이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게 만들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진 부모는 일방적인 명령과 훈계를 하기 쉽다. 대화는 부모의 강요가 아닌 아이의 소리를 듣고, 아이에게 너를 사랑하고 믿는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중요한 수단이다. 이 과정에서 아이가 자신에 대한 부모의 믿음을 깨닫고 스스로 해내려는 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대화를 하기 위한 3대 원칙이 있다. 첫째는 보상. 아이가 좋은 행동을 했을 때 칭찬해준다. 자신의 행동을 다른 사람에 의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아울러 자신의 가치를 깨닫기 위해서는 어른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필요가 있다. 둘째는 교정. 아이의 잘못을 바로잡아준다. 아이들이 실수했을 때 느끼는 책임감뿐만 아니라 죄책감을 덜게 할 수 있다. 셋째는 회복. 아이의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준다. 이때 아이는 자신의 실수를 되돌리고 용서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이에게 얼마나 의사소통이 잘 되는 엄마인지를 한번 돌아보는 건 어떨까. 잔소리를 지나치게 하지는 않는지, 우리 가족은 함께 대화하는 시간이 많은지 이 참에 한번 곰곰이 따져보자. 평소 아이에게 어떤 말을 자주 하는지도 체크해보자. "그냥 시키는 대로 해!"보다는 부드럽게 "이렇게 한번 해보렴"으로 바꿔보는 건 어떨까. 동화속영어나라 김윤희 원장 (02)538-675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7
- 수학도 이젠 토론이 대세 “발표식수업 통해 수학실력 쑥쑥" 올림피아드학원은 이미 ‘전교1등이 가장 많이 다니는 학원’, ‘특목고 전문학원’, ‘우수한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이와 같은 명성은 철저한 수준별 수업, 발표식 수학수업 등 올림피아드만의 교육시스템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2009년 조선일보가 선정한 교육경영대상에서 대상을 수상, 특목고 입시 부분에서 최고의 학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꿈과 철학을 펼쳐온 올림피아드학원이 오는 7월 서초캠퍼스를 개원한다. 인재 길러내는 전문교육 특목중·고 입시전문학원으로 입지를 굳힌 올림피아드 학원의 가장 큰 자랑은 ‘실력을 갖춘 강사진’과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이다. 올림피아드학원 양환주 이사장은 “교육 사업은 학생들과 함께 하는 일이기에 이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무한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며 “더불어 학생들이 원하는 최고의 교육을 위해 콘텐츠 개발과 학부모와의 피드백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각 분야의 최고를 자랑하는 강사들은 뛰어난 실력을 토대로 한 수업 연구시간을 학원으로부터 충분히 부여받는다.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교사는 수업준비에 최대한의 시간을 할애하도록 수업시간을 배정받고 있다. 또한 모든 수업운영의 중심에는 항상 학생과 학부모가 있어 그 뜻을 최대한 반영하기도 한다. 한편 수학전문학원, 영어전문학원, 대입전문학원, 영재센터로 나눠져 운영되는 시스템과 더불어 내신대비 특별프로그램과 특목고 입시전략연구소의 철저한 입시대비프로그램은 올림피아드만의 특별한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원화된 시스템 운영 올림피아드 학원은 서울 광진구·성동구·동대문구·송파구·서초구에 수학전문학원, 영어전문학원, 대입전문학원, 영재센터 등 17개의 대형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 특히 수학전문학원과 영어전문학원을 이원화하여 운영하는 시스템은 올림피아드만의 큰 장점이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레벨과 학습 성향을 따져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시스템으로 학원을 선택할 수 있다. 이들 각각의 수학·영어전문학원은 각 영역에 맞게 세분화·전문화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는 종합학원의 단점인 전문성 결여와 전문학원의 단점인 내신 및 통합적 학사관리를 보완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다. 이 중에서 특히 토론식으로 진행되는 수학전문학원의 수학수업은 수학에 대한 흥미 유발, 자신감 향상 등의 장점으로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수업이다. 수학, 발표식 수업 통해 실력 UP! 수학은 ‘눈’이 아닌 ‘손’으로 공부해야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입’까지 더해진다면 그 결과는 눈부시다. 바로 ‘발표식 수학수업’을 말하는 것이다. 올림피아드 수학전문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수업이 학생들의 주도적인 발표수업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발표식 토론수업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법을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수학실력은 물론, 발표력과 토론능력, 그리고 창의력까지 자연스럽게 향상된다. 김도일 수학 교무실장은 "학생들이 주도하는 발표식 토론수업을 위해서는 학생과 교사 모두 일반 수업보다 몇 배의 준비과정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수학문제에 도전하고 실패를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실력향상 효과가 입증되면서 올림피아드학원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뿌리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호명된 학생들은 앞으로 나가 자신이 푼 풀이과정을 칠판에 써 내려간다. 풀이가 끝나면 자신이 칠판에 쓴 풀이과정을 직접 친구들과 선생님 앞에서 설명해야 한다.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는 그 시간을 쉽게 벗어날 수 없다. 친구들과 선생님의 날카로운 질문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학생의 발표가 끝난 후 모법답안의 제시와 보충설명은 강사의 몫. 꼭 기억해야 할 내용을 되짚어주는 것 또한 잊지 않는다. 김 실장은 “저마다의 다양한 방법과 이유를 설명하는 적극적인 학습자세와 자발적인 토론자세는 발표식 토론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림피아드학원은 서초캠퍼스 개원을 기념해 6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JW메리어트호텔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교육정책변화에 따른 자녀교육법 소개와 수학전문, 특목고반 프로그램 안내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연사로는 양환주 올림피아드 이사장이 나선다. 올림피아드 서초캠퍼스 (02)537-8800 서초영재센터 (02)596-5600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7
- 성적 안 오르는 우리 아이, 방법이 없을까? 강남지역 학습코칭 업체 선택은 이렇게 학습부진 근본 원인 파악이 우선 … 학습법 지도, 진로코칭, 두뇌훈련 등 개선방법 다양 매 시험 때마다 이번에는 좀 나아지겠지 기대를 하다가도 늘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에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몰라 답답해하는 부모들이 많다. 강남지역에는 학습과 관련된 수많은 업체들이 있지만 막상 도움을 받고 싶어도 어떤 곳이 좋을지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강남지역 청소년 학습코칭 관련 업체를 유형별로 소개해 본다. 구체적인 학습법 익혀 스스로 공부하게 ‘에듀플렉스’는 초기상담과 VLT 검사를 통해 학생의 정신, 학습, 행동상태를 분석한 후 개별화된 상담 및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코칭하고, 학습방법과 습관을 구체적으로 트레이닝 해주며 튜터가 학생의 이해도를 체크해 확실히 알고 넘어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 과목별 튜터링 프로그램도 있다. 강남에는 청담, 압구정, 대치, 대치 2호, 서초, 방배점이 있다. ‘스터디맵’은 학습능력 진단검사를 통해 학습부진의 원인을 진단하고, 학습코치와 함께하는 1:1 학습훈련을 실시한다. 학교나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것에 중점을 두며, 시간관리 및 학습기술을 익히게 해준다. 시험기간에는 구체적인 계획표를 짜서 실천하게 하며, 중간고사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강화하기 위해 기말고사 대비 계획을 세워 준다. ‘UP학습코칭센터’는 학습 분량, 시간계획, 예습과 복습 등을 포함하는 리더십 플래너, 복습노트, 내용정리 노트, 오답 및 질문노트 등의 노트필기 방법으로 자기주도학습 교육을 실시하며 전반적인 학습코칭을 한다. 주 1회, 1년 과정이다. ‘SNP학습능력개발원’은 읽기능력 훈련과 연습을 실시한다. 필독서나 교과서, 시사, 논술, 정독 지문 등으로 읽기방법을 교정하는 훈련을 하고 핵심 키워드를 찾는 법을 배운다. 사고력 신장 훈련과 글쓰기를 한 후 공부에 필요한 스킬을 익히고 습관화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학습이 가능하게 한다. 대치, 서초교육원이 있다. 두뇌훈련, 학습심리 컨설팅 ‘BFC학습연구소’는 정신과 전문의가 학습과 관련된 두뇌기능을 요소별로 평가해 적절한 두뇌훈련으로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 뇌의 활성도를 최적의 상태로 만드는 뉴로피드백 훈련을 독립된 훈련실에서 1:1로 진행해 효과를 높인다. 상태에 따라 주 2회씩, 20~40회 정도 훈련을 받는다. 잠원동에 있는 ‘HB두뇌학습클리닉 서초센터’는 두뇌 신경학적인 특성, 학습과 관련된 뇌기능 평가를 통해 각종 문제점을 파악하고 적합한 학습법을 찾아주며, 두뇌훈련으로 두뇌기능을 개선하고 학습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보통 주 2~3회씩, 3~4개월 정도의 훈련이 필요하다. ‘멘토솔루션’은 종합심리검사를 실시해 학습로드맵을 수립해주며, 그에 맞는 학습전략을 제시하고 학습법을 지도한다. 뉴로피드백 뇌훈련을 학습컨설팅에 접목시키고 각 학생들의 성향이나 기질은 물론 환경적인 요인까지 고려해 학습전략을 세워준다. 서초동에 있는 ‘에듀파인더’는 학습심리 분야를 대중화해 적은 비용과 짧은 시간 투자로 공부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학습심리클리닉이다. 학습심리유형검사와 자기주도학습역량검사로 문제점을 찾아내고, ‘Q프로그램’ 훈련으로 성적향상 효과를 볼 수 있게 한다. 한국가이던스 심리학습센터 ‘마음과 배움’은 학습전략검사를 통해 학습기술의 행동적인 원인과 심리적인 원인을 분석해, 개인 학습컨설팅이나 학습전략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초등학교 4~6학년,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주 1회씩, 1~4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부모교육도 병행해 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심리학 전문가들로 구성돼 심리적인 원인에 대한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다. 전문코칭, 진로설계로 공부 이유 깨닫게 ‘루드베키아’는 공부의 의미를 인식해 스스로의 힘으로 바람직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코칭을 해주는 곳이다. 성향이나 진로, 가치관 등의 진단을 실시한 후 1:1 전문코칭과 교육, 부모교육 등 통합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기본적으로 4개월, 총 16회 과정이며 1:1 코칭 16회와 4회의 교육, 부모교육 4회, 부모상담 3회가 포함돼 자녀와 부모가 함께 변화할 수 있게 해준다. 진로설계를 통해 학습의욕을 높여 줄 수도 있다. 와이즈멘토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100여명의 자문단이 학생 본인은 물론 부모의 영향까지 분석해 종합적인 진로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와이즈멘토링 프리미엄’의 경우 각종검사와 면담절차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3회째 방문 시 전반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와이즈멘토링 스탠다드’는 거리가 멀거나 3일이라는 시간을 내기 힘든 학생들을 위해 집에서 가까운 에이전트에서 2시간을 투자해 핵심적인 검사로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강남지역에는 방배, 압구정, 개포, 대치동에 에이전트가 있다. 신사동에 있는 ‘한국청소년코칭센터’ 1:1 진로코칭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대학방문, 직업탐색, 직업군 롤 모델 만나기, 인생 로드맵 작성, 학생과 부모간의 갈등을 풀기 위한 가족코칭 등이 포함된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스스로 이유를 깨닫게 해주고 올바른 비전을 확립할 수 있게 도와준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7
- (주)보스턴 에듀, 대학교수가 직접 가르치는 초중생 해외 영어캠프 필리핀의 딸락 주립대학교와 제휴를 맺은 (주)보스턴에듀의 영어캠프는 하루 11시간씩 이루어지는 집중 영어 교육의 효율을 더욱 높이고자 딸락 주립대학교의 교수와 강사들로 캠프 강사진을 구성했다. 교육과 숙식을 포함한 모든 과정이 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진행되기에 학생들의 안전 관리에 있어서도 타 캠프보다 높은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어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안심하고 캠프에 보낼 수 있다. 영어 캠프 기간은 7월 19일부터 8월 8일까지이며, 초등 3학년에서 중등 3학년 대상, 선착순 5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camp.bostonedu.net)나 전화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문의 (02)535-95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7
- BFC 학습클리닉, 어머니 설명회 BFC 학습클리닉은 학부모들의 요구에 따라 향후 정기적으로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 어머니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자녀들의 두뇌 특성에 따른 학습방법, 신경학적 두뇌 트레이닝의 방법과 원리, 그리고 학습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심리 등 다양한 내용을 동영상 및 자료 화면을 통해 재미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 관계상 선착순 20명 에게만 전화예약을 받는다. 일시는 6월 17일(수) 오전 10시 30분, 장소는 BFC 대치센터 인근 카페 ‘칸트의 시간’이다. 문의 (02)3412-73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7
- 당근영어주니어, 여름방학 3주 몰입과정 프로그램 설명회 당근영어 주니어에서는 완벽한 이중언어 구사에 그 목표를 두고 올 여름방학 3주 몰입과정을 시작한다.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5시30분(월~금)까지 All Day 프로그램으로 학습효과는 물론 당근영어 전 직원의 회화가 가능하여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과 동기를 제공한다. 이에 대한 프로그램 설명회를 오는 6월 27일(토) 오전 10시와 7월 3일(금) 오후 7시 30분에 실시하며, 장소는 당근영어 글로벌 센터 9층이다. 문의 (02)518-2313/548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7
- 수크교육청 한국사무소, 국제중 대비 유학설명회 개최 Canada Sooke(수크)교육청에서는 12기(09년 9월학기)부터 국제중, 특목고, 해외명문고의 실제 합격 스펙을 갖출 수 있도록 국제 영재 유학반을 모집한다. 캐나다 학교성적 전과목 A학점(우등상), 캐나다 교육청?학교장 전원 추천, 공인 영어 능력시험 고득점, 국내외 수학?영어 경시대회 수상, 캐나다 영재교육원 등재, 캐나다 수학교과 월반 등 국내외 국제중 특목고 합격을 위한 스펙을 캐나다 현지에서 준비한다. Sooke교육청은 국내 최초 한국사무소를 설립, 자녀의 캐나다 현지 학교생활, 성적 관리, 교우 관리, 방과후 생활, 건강 등 현지에서 발생되는 모든 문제들을 한국 사무소에서 상담, 즉시 해결되는 유학 후 사후 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학부모 간담회는 6월 10일(수) 2시, 13일(토) 11시, 2시에 진행되며 학생별 맞춤상담은 사전 예약(www.sookekorea.com)후 진행된다. 문의 (02)562-30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