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78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 이주의 문화소식 뮤지컬/오페라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 카이로의 거위 일시:7월18일~7월22일 오후7시30분 장소: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입장료:R석5만원 S석4만원 문의:02-588-5999 ♠브라스뮤지컬 바람을 불어라! 일시:7월10일~7월26일 평일8시, 토3시/6시, 일3시 장소:원더스페이스 네모극장 입장료:전석3만원 문의:02-743-6487 ♠VISIT 일시:7월9일~7월22일 평일8시, 토4시/7시30분, 일3시/6시30분 장소:대학로 라이브극장 입장료:전석3만원 문의:02-6240-9847 연극 ♠울다가 웃으면 일시:7월3일~8월30일 화목금8시, 수3시8시, 토3시/7시, 일3시 장소:동숭아트센터 소극장 입장료:자유석3만원 문의:02-2233-2784 ♠요거트를 찾아라 일시:7월11일~7월19일 평일11시(단체)/4시, 주말2시/4시30분 장소:대학로예술극장대극장 입장료:R석3만원 S석2만원 문의:02-972-1072 ♠지지(Gigi) 일시:7월4일~7월19일 평일8시, 토3시/7시, 일3시 장소:게릴라극장 입장료:자유석2만원 문의:02-763-1268 클래식/콘서트 ♠스테이지 모놀로그 일시:7월23일~7월25일 목금8시, 토5시 장소:LIG아트홀 입장료:전석3만5천원 문의:02-6900-3906 ♠알렌 가라기치 초청연주회 일시:7월18일 오후3시 장소: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입장료:S석2만원 A석1만원 문의:02-332-5545 ♠금난새의 이야기가 있는 Happy Classic 일시:7월26일 오후2시30분 장소: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입장료:VIP석7만원 R석5만원 문의:02-3473-8744 전시 ♠Shared lllusion 이환권 일시:6월25일~7월17일 장소:카이스갤러리문의:02-511-0668 무용 ♠일탈, 탈춤 일시:7월22일~7월23일 오후7시30분 장소:국립극장 별오름극장 입장료:으뜸석2만원 문의:02-2280-41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5
- 초등생, 효과적인 여름방학 중 영어 학습 바야흐로 아이들을 위해 쏟아져 나오는 방학용 영어 프로그램들 중에 우리 아이에게 알맞고 효과적인 것을 고르느라 어머님들이 발품을 팔고 고민을 많이 하는 시기다. 방학의 짧은 기간에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가시적인 결과를 얻고 싶어 하는 부모님들의 바램 때문에 그럴 것이다. 그러나 방학중 투자하는 시간의 양만큼 반드시 실력이 향상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초등 저학년이나 중학년의 경우 학습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한계가 정해져 있어 영어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 하는 흥미와 관심의 유발이 훨씬 중요하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 아이들의 방학을 보다 효과적인 영어 학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 첫째, 맘껏 책을 읽을 수 있게 시간을 주는 것이다. 모든 테스트의 영역이 통합교과형 지문으로 바뀌고 있다. 더 이상 영어지문에 스토리만 등장하지 않는다. 사회, 과학, 문화, 역사 등 모든 영역의 다양한 지문이 출제 되고 있고 그 범위가 더욱 확장되고 있다. 이는 어느 한 과목을 공부하여 배우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의 꾸준한 독서로 쌓이게 되는 내재된 지식이다. 영어를 못 해서가 아니라 지문의 내용을 이해 못해서 어려운 경우가 고학년이 되면서 점차 나타난다. 시간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할 때 모든 언어 공부의 기본이 되는 풍부한 배경 지식을 쌓아나가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독서가 영어책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한글 책을 통해서 얻는 지식 또한 향후 영어실력의 좋은 밑거름이 된다. 초등 저학년의 경우 영어책과 한글책의 비율이 3:7 정도가 되게 유지해 주고 한 영역에 치우치지 않게 다양한 영역의 책을 고르고 알맞은 수준의 책을 자녀에게 소개하는 일도 중요하다. 둘째, 어린 학생들에게 방학기간 중에 영어 노출 시간을 늘려 주는 좋은 방법은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학기 중에 시간적인 부담으로 하지 못했던 좋아하는 영화, 애니메이션, 노래를 통한 영어수업, 다양한 아트 활동을 영어로 체험해 보고, 게임과 신체활동을 통한 영어, 펜팔, 영자신문 읽기 및 토론 등을 적극 활용해 보도록 한다. 학습과 놀이가 결부되어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을 때가 가장 쉽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이다. 다만 이러한 활동이 단지 즐거움을 얻는데 머무르지 않고 교육적 효과로 연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부모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며 프로그램이 잘 개발된 전문 기관과 교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셋째, 방학은 어린 학생들에게 언어의 아웃풋(Output)을 자유롭게 연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다. 통상 영어 학습의 4가지 영역 중 듣기(Listening)와 읽기(Reading)를 Input으로 보고 말하기(Speaking)와 Writing(쓰기)를 Output으로 분류한다. 이는 사람이 언어를 말하고 쓰기 위해서는 듣기와 읽기가 전제 되어야 하며 그 듣기와 읽기의 양 또한 상당히 필요하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보통 읽기와 듣기는 엄청난 노력과 훈련에 의해서 잘 발달돼 있는 반면 언어의 아웃풋인 말하기와 쓰기의 능력은 그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나라처럼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환경에서 이러한 현상은 놀라운 일이 아니며 듣고 읽는 수준의 말하고 쓰는 능력을 어린 시절에 갖춘 다는 것은 사실 힘든 일이다. 그리고 이 수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어린 학생들에게 과도한 쓰기의 연습과 무조건 원어민 수업을 고집하는 것도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아이들의 사고가 확장되고 배움의 영역이 늘어나면서 논리적인 글쓰기와 말하기도 자연스럽게 향상 될 수 있다. 방학에는 학생들에게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고 차분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주자. 풍부한 말할 거리와 쓸 거리의 Input을 먼저 만들어주자. 그리고 창의적인 글쓰기가 가능하도록 쓰고자 하는 소재 거리가 있을 때 영어로 한 줄씩 써보도록 지도하면 어떨까? 방학 과제물 중 독서록의 한 페이지를 영어로 작성해 보는 것, 담임 선생님께 영어로 편지 써 보내기, 매일 써야 되는 일기 중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영어로 써 보는 일 등은 아이들에게 숙제로서의 영어가 아니라 일상생활의 한 부분으로 느끼게 하는 영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Brenda Kim 영어부장 세리 초등 전문학원 (02)511-252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5
- 제물포를 아십니까? 현재 인천 중구지역에 있던 조선시대 포구로써 1882년 임오군란으로 발생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과의 조약으로 역사에서 배웠던 제물포(濟物浦)가 아닌 고등학교 물리 선생님의 애칭으로 통하는 제물포를 말하는 것이다. 나 또한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물리선생님을 이렇게 부르곤 했고 지금의 내가 그렇게 불리지 않을까 늘 고민하고 되새겨 본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물리”하면 수학만큼 어렵고 재미없다고 생각한다. 이는 물리가 다른 과목보다 더 어렵거나 재미가 없기 때문이라기보다 가르치는 방식과, 학습방법의 잘못, 딱딱하게 쓰여진 교재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물리 공부를 제대로 하려면 공식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아닌 개념들을 확고하고 명료하게 정리할 수 있어야 하고 개념이 명확해지면 공식은 저절로 따라오거나 필요 없게 된다. 그러므로 개념을 익히지 않은 채 물리 공식을 외워서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을 빨리 버리고, 공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이해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1. 중등부 물리올림피아드(KPHO)는 무엇인가? 한국 물리학회에서 주관하며 매년 7월경에 실시되고, 물리 영재를 발굴하여 국제물리올림피아드(IPhO)에 출전할 학생을 선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중등부 KPhO 시험의 출제 범위는 대학일반물리 수준의 내용 및 이에 준하는 내용(역학, 전자기, 파동, 빛, 열역학, 현대물리)이며, 출제 형식은 5지 선다형 객관식 문제이다. 언뜻 대단히 어려운 내용인 것처럼 들리지만, 고등학교 물리 교육과정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고차원적인 수학 내용인 미분이나 적분 등을 이용한 문제는 취급하지 않고 기본 개념을 얼마나 확실히 이해하는지를 측정하는 문제들이 출제된다. 2. 중등부 물리올림피아드(KPHO)를 준비하는 핵심 방법은? (1) 물리의 기본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자. 물리라는 과목의 특성상 기본적인 개념의 이해 없이 단순한 이론과 공식의 암기로 많은 문제를 푼다고 해서 중등부 KPhO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 이를테면 뉴턴 역학의 유명한 ‘F=ma’라는 식이 있다. 많은 학생들은 이 식을 무조건 암기하여 F는 얼마, m은 얼마 그러므로, a는 얼마 하는 학습 방법을 따르고 있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식이 나오게 된 배경, 물리적인 의미, 응용되는 상황, 유사한 개념들을 단계적으로 확실히 이해를 하는 것으로 출발해야 한다. (2) 실력을 완성하는 문제 풀이는 제대로 하자. 시중에 나오는 문제들로 적당하게 문제를 풀고 맞으면 넘어가고, 틀리면 해답지에 나오는 내용을 한 번 읽어보는 식의 문제 풀이 방식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문제를 접할 때에는 문제에 관계되는 물리법칙 및 이론은 있는지, 적당한 그림이나 그래프를 활용할 수 있는지, 문제에서 주어진 가정이나 제한 조건은 무엇인지, 풀이한 답이 물리적으로 의미가 있는지 충분히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답이 맞든 틀리든 문제에 대하여 꼼꼼히 생각하고자하는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 3. 물리를 정복하기 위한 Know-how는? 물리도 즐길 줄 알아야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 ‘왜 맑은 날 하늘은 파랗게 보이고, 해가 질때는 붉게 보이는가?’, ‘ 왜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면 뜨거워지는가?’, ‘과속을 하는 자동차는 왜 단속카메라에 찍히는가?’ 등의 호기심으로부터 출발하여 해결하려는 태도를 계속 길러서 익숙해진다면 물리는 아주 멀리 있는 학문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친구처럼 생각될 것이다. 또한, 학습적인 물리를 접근하기에 앞서 물리적 현상을 다루는 여러 가지 책을 접해보라. 그리고 흥미를 느끼면 그 때 물리를 열심히 공부해 보라. 그렇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물리를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대다수 영재고, 과학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 들이며 대한민국의 0.1%의 학생들이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나 자신도 0.1%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늘 연구하고 있다. 개념과 이론을 더 쉽게 가르칠 수 있은 방법, 물리적 현상과 문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보는 방법 등, 학생들의 눈높이를 맞추면서 그 눈높이를 높이는 교육을 진행하여 많은 과학영재 학생들을 키우고 제물포가 되지 않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박상수 원장 시리우스 학원 (02)553-520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5
- 이불 하나만 바뀌어도 방안 분위기 화사~ 서초동에 사는 주부 최정유(38) 씨는 산 지 10년이 넘은 침대를 화이트 톤의 제품으로 교체하는 김에 여기에 어울리는 침구도 새로 장만했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사용해본 적이 없던 베드 스프레드를 함께 구입했는데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면에서도 매우 만족하고 있다. 침구, 세탁 편한 제품 구입해야 장마가 시작되고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시원한 여름 이불이 생각나는 때이다. 여름 이불로 자주 쓰이는 소재인 삼베나 모시는 시원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피부에 닿는 까슬까슬한 촉감 때문에 기피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또한 유연성이 적어 세탁기에 돌리기보다는 손세탁을 해야 하는 등 관리가 쉽지 않다는 단점도 있다. 이런 이유로 침구류만큼은 순면을 고집하는 주부들도 적지 않은데, 이들은 디자인이나 색깔이 다양한 순면 침구류를 여러 채 마련해 놓고 자주 갈아주는 것으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 이런 주부들이 요즘 선호하는 침구류 가운데 하나는 바로 베드 스프레드인데, 이는 이불과 베개 위에 덮어 침구에 먼지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침대를 깔끔하게 정리할 때 요긴하게 쓰인다. 잘 때는 이불처럼 덮어도 무방하다. 수입주방용품 및 혼수용품 브랜드 전문 할인매장 아르망의 이붕희 대표는 “침구는 오랫동안 피부와 맞닿는 제품이기 때문에 흡습성과 통기성이 좋아야 하며 자주 세탁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런 이유에서 면 100%가 가장 좋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에는 퀼트로 만든 베드 스프레드나 베개 커버가 단연코 인기 있는데, 고급스러운 느낌 때문에 많은 주부들이 선호한다. 퀼트 매트, 돌침대에 깔기 좋아 또한 돌침대나 흙침대 등을 사용하는 가정이 늘면서 기존의 침대커버나 패드보다는 침대 위에 가볍게 깔만한 침구를 찾는 주부들도 늘고 있는데 퀼트 매트가 적당한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요즘 나오는 퀼트 매트는 바닥면에 밀림 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서 매끄러운 돌침대나 흙침대에 깔아도 미끄러지거나 흐트러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청계산 입구에 위치한 아르망에는 화장실이나 현관 입구에 깔아놓을 수 있는 작은 발 매트부터 씽크 매트, 그리고 거실 바닥에 카펫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큰 사이즈의 매트까지 다양한 크기의 퀼트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요즘 같은 장마철에 높은 습도로 눅눅한 바닥에 깔아놓으면 보송보송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어 좋다. 자연 목화솜을 사용하고 100% 순면이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좋으며 세탁기에 넣고 돌려도 무방하다. 또한 기계 퀼트이기 때문에 바느질이 꼼꼼하고 올이 잘 풀리지 않아 수명이 길다는 점 또한 장점 중 하나. 이 대표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는 흰색이나 푸른색 계통을 많이들 찾는다”며 “분위기를 바꾸거나 기분 전환을 위해 침구류를 자주 바꾸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아르망에서는 퀼트 침구류 및 매트를 시중가보다 40~50% 가량 저렴하게 팔고 있으며, 광목 앞치마, 송월 타월 등도 취급하고 있다. 특히 타월은 품질이 뛰어나 등산, 골프 등의 스포츠용으로도 반응이 좋으며, 돌이나 회갑 등의 답례품으로도 많이 찾고 있다. 유럽에서 보편화된 전기레인지 최근 친환경 생활을 지향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전기레인지는 유럽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제품. 후드에 기름때가 끼지 않고 조리 시 그을음이 발생하지 않아 쾌적한 주방환경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일산화탄소나 이산화탄소 등의 유해 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많은 시간을 부엌에서 보내는 주부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주방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흡연을 하지 않는 주부 폐암의 원인이 가정에서 흔히 쓰는 가스레인지 때문이라는 사실은 이제 잘 알려져 있지만 아직까지 심각성을 절감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강남 주부들이 입소문으로 전해 듣고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 대표는 “전기레인지 상판이 세라믹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서 인체에 유리한 원석외선이 방사되기 때문에 사용할 때마다 건강은 물론 피부에도 유익한 효과를 준다”고 설명했다. 아르망에서는 독일 브랜드인 보쉬, 유로, 파고 등의 제품을 시중가보다 30~5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 가운데 하나인 보쉬 5구 전기레인지 터치형을 150만원(정상가 250만원)에 판매 중이다. 문의 (02)575~7784 조윤수 리포터 choyounsu@hot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5
- 신경향 유형에 맞춰 상위권 집중지도 대형광고가 아니더라도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학원들에 대한 학부모들의 신뢰가 크다. 최상위권 중심 CLU 학원도 그동안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통해 그 실력을 입증 받은 수학전문 학원이다. 강남권에서 15여 년 동안 최상위권 학생을 중심으로 강의를 해온 유광철 원장은 서울대, 연대, 고대 등 상위권 대학의 진학 실적 또한 우수하다. CLU에서는 이번 여름방학에 예비 고1부터 고3까지를 위해 다양하고 알찬 정규 및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위권 중심의 심화수업 CLU의 유광철 원장은 그동안 꾸준히 강남의 최상위권 학생들을 지도했기 때문에 강의수준이나 보유 자료에 있어 최상위권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다년간의 강의 경력과 수준 높은 실력을 겸비한 우수강사진이 원장을 중심으로 뜻을 같이하는 전임 선생님 체제로 수업과 관리가 운영되기 때문에 차별화 된다. 유 원장은 “CLU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새 입시에 가장 적합한 수학의 개념을 확실히 다지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와 심화학습까지 이루어지는 체계적인 학습프로그램이다”며 “이를 위해 선생님들의 꾸준한 교재개발과 효율적인 강의 연구 등이 계속 된다”고 강조했다. CLU에서는 최상위 학생들을 위해 각 학교 1등급을 가르는 변별력 있는 고난도 예상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매시간 학교별 모의평가를 실시해 실전대비와 보완학습을 동시에 하고 있다. 정규 관리시간외에 별도의 질문 체크시간을 두어 질문해소와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학습뿐 아니라 학생관리 및 면학분위기 유지에도 많은 주의를 기울이는데, 수업과 관리를 동시에 만족시켜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상위권 고등부만을 전문으로 하는 학원 특성 상 조용하고 진지한 학원 내 분위기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모두 후한 점수를 받고 있다. 고 3을 위한 집중 파이널 강의 CLU에서는 이번 여름방학에 수학을 깊이 있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정규 및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강으로 심혈을 기울인 강좌는 문이과생 모두를 위한 고3 파이널 강의다. 상반기에도 차별화된 최고급 문제로 수험생들의 수학적사고력 및 문제풀이 능력을 최고조로 끌어올려 교육청,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듯이 이번에도 기대가 큰 파이널 강의는 유 원장과 서진열 선생의 강의로 7월 13일부터 진행된다. 유 원장은 “2010년 수능 수리영역의 핵심은 개념을 재구성한 신 유형 문제에 대한 적응이다. CLU 파이널반에서는 이에 대응한 최적화된 신 유형 문제로 수학적 사고력 및 최고급 문제해결력을 높이는데 주력한다”고 언급했다. 파이널반과 함께 고3들에게 인기 있는 강좌로는 파트별 최고급과정 릴레이 문제풀이 특강이다. 상위권에게 필수적인 신 유형 고난도 문제를 완성할 수 있는 마지막 좋은 기회로, 개강이 7월 20일 이지만 이미 일부 파트는 마감될 만큼 인기다. 강의 영역은 ‘경우의 수와 확률’, ‘기하와 벡터’, ‘수열과 극한’, ‘심화미적-심화’으로 파이널 강의와 병행할 경우 매우 효과적이라는 조언이다. 다양한 여름방학 특강 및 정규반 예비 고1 정규반의 경우는 주 2회로 진행하는데,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인 강의가 특징이다. 선행과 심화 정도에 따라 레벨별 반편성이 진행되며, 성공적인 고교생활을 위한 수학과목 집중학습이 진행된다. 고2를 위한 특강으로는 문이과 전체를 위한 수10 수능대비 강좌와 이과생을 위한 심화미적 및 수1 수능대비 특강이 진행된다. 수2 완성과 심화다지기가 진행되는 고2 정규반의 경우 이과 최상위반은 유 원장이 직접 강의한다. 고1을 위한 특강으로는 미분과 적분, 기하와 벡터, 수학(하)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수업이 진행된다. 고1 정규반에서는 수1 재완성 및 심화다지기 수업이 확실한 개념잡기와 탄탄한 선행으로 이루어진다. 유 원장은 “고1인 경우 여름방학을 이용해 미적분 부분을 정리하는 게 좋고, 특히 이과라면 기하와 벡터부분까지 공부하면 훨씬 수월하다”며 “만약 1학기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했다면 방학 때 10-나의 깊이 있는 심화와 더불어 함수와 삼각함수 부분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여름방학 동안 효과적으로 수학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최근에 보았던 자신의 시험에 대한 분석과 평가가 구체적으로 이루어 진 후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한데, “성적 공개를 두려워하지 말고 선배, 학교 및 학원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최근 보았던 시험에 대한 원인분석을 철저히 하고 그에 따른 학습계획을 세운 후 여름방학 학습을 진행 한다면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유 원장은 조언했다. 문의 (02)511-2782, 2792 김미성 리포터 miskim9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5
- 자기주도학습의 필수도구 ‘나만의 노트’ 만들기 영민(중3)이는 중1 때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했으나 전교 150등 정도로 중간 성적이었다. 그 후 영민이는 노트법에 대한 코칭을 받았고, 여러 노트에 정리하면서 공부하기 시작했다. 영민이의 성적은 수직상승하여 중학교 2학년 때 전교30등에 이어 3학년 때에는 전교 5등을 차지하였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학생’이라고 평가받는 영민이의 노트법은 성적향상을 기대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도구이다. 학습도구를 잘 사용할 수 있어야 학습효율이 높다. 이제 영민이의 노트법을 따라가 보자. ‘플래너’ - 꿈과 시간을 관리하는 강력한 무기! ‘계획을 세우지 않는 사람은 실패를 계획한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자발적인 동기유발은 계획을 세우는 데서 출발한다. 플래너는 세 가지 원리을 가지고 사용한다. 첫째, 명확의 원리이다. 시간은 장기목표인 방향성과 단기목표인 우선순위를 기준으로 관리해야 한다. 둘째, 예산의 원리이다. 마감효과를 얻으려면 시간예산을 세워야 한다. 공부계획은 하루 단위가 아니라 1주일 단위로 세워야 한다. 무슨 과목을, 어떤 교재로, 얼마만큼의 분량을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정해야 한다. 셋째, 평가의 원리이다. 1주일간의 자기공부시간을 체크하고 학습요소와 리더십요소를 점검해 평가를 해야 한다. ‘복습노트’ - 수업에 집중해야 우등생! 공부의 명언 가운데 ‘학교수업과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하라’는 말이 있다. 학교수업을 잘 받기 위하여 하는 것이 예습이고 학교수업을 잘 받아야 가능한 것이 복습이다. 예습의 목표가 이해에 있다면 복습의 목표는 기억에 있다. 복습은 매일 수업 과목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1차 복습은 수업 끝난 후 3분 안에 한다. 수업시간에 메모했던 중요내용을 회상해보는 것이다. 2차 복습은 그 날 배운 내용을 복습노트에 기억나는 부분과 기억 안 나는 부분으로 나눠 노트한 후 반복하여 기억한다. 3차 복습은 주말에 1주간의 복습노트를 가지고 완전하게 공부한다. 자주 보는 자가 승리한다. ‘핵심정리노트’ - 최상위권의 기본옵션! 많은 학생들이 노트에 정리하면서 공부하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눈으로 10번에 걸쳐 외울 것을 핵심정리노트에 한 번 쓰면서 공부하면 머리에 쏙 들어오기 때문에 오히려 시간을 벌 수 있다. 잘 정리된 핵심정리노트는 나만의 자습서라고 할 수 있다. 정리노트는 반복학습과 마무리 학습을 할 때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1단계는 전체노트로 학습목표와 목차개요를 정리하여 전체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작성한다. 2단계는 핵심정리노트로 제목과 연결된 문단의 핵심어를 키워드로 하여 중요내용을 구나 절, 기호를 통해 논리적으로 분류하여 노트한다. ‘오답노트’ - 약점을 줄여야 성적 향상!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먼저, 개념을 완전하게 이해하고 기억하여 제목만 보고도 내용이 생각나도록 해야 한다. 그 다음, 문제풀기를 통해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발견하고 보완해야 한다. 틀린 문제의 유형과 오답이 나온 이유를 파악하고 내용을 철저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 오답율이 10% 내외라면 오답노트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상위권 성적에는 1~2문제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상위권을 유지하거나 최상위권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틀린 문제를 또 틀려서는 안 된다. 최상위권이 되기 위한 학생들은 반드시 오답노트를 써야 한다. 노트를 정리하면 좋은 점은, 1.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이 생겨 공부가 즐거워진다. 2. 두뇌가 개발되고 머리가 좋아져 학습과정이 쉽게 이해되고 기억된다. 3. 노력한 것만큼 성적이 잘 나와 시험결과를 좋게 한다. 4.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고 문장을 서술하는 능력이 생긴다.’ 등이다. 어떤 학생의 학습능력과 스타일을 알고 싶다면 그 학생의 노트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학습능력의 기본이 되는 이해력과 기억력은 내용을 재배열하는 올바른 노트정리에 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자신이 가진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효율적인 학습도구인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보자. 김정학 원장 UP학습코칭 (02)568-201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5
- 임신하기 어려운 ‘난임(難妊)’ 한방으로 줄이기 자식이 셋이면 짐승이라고 놀림을 당하는 시기가 있었다. 20세기 후반에는 작은 나라도 최첨단기술만 있으면 부유한 나라가 될 수 있기에 많은 사람보다 학력과 기술이 뛰어난 ‘소수의 정예’가 더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자본의 세계화와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갔다. 하지만 21세기가 시작하자 ‘인구의 수’가 여전히 자본의 생산력 및 시장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며 강대국이 되는 필요조건이라는 것을 다시 깨닫고 인구 증가정책을 펴기 시작한다. 우리나라도 노무현 정부부터 출산장려 정책을 쓰고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불임부부 인공수정 지원부분이 있다. 불임은 배란장애, 난포 미성숙, 다낭성 난포, 난관 폐쇄,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자궁경관 점액이상, 골반강 내 염증으로 인한 유착 등에 의해 생긴다. 요즘 한의계에서는 완전히 임신이 되지 않는 ‘불임’보다 임신이 되기 힘든 ‘난임’이 더 많다고 본다. 임신이 잘 되지 않는 자궁과 난소의 환경을 개선시켜 임신율을 높이는 방법이 한의학에는 많다. 한의학은 인구수로 경제력을 평가하는 시대를 걸치면서 발전한 학문이다. 특히 노동과 군사를 책임질 남자를 많이 낳아야 하는 시대의 산물이다. 그래서 동의보감을 보면 남자 아이 낳는 방법은 엄청 많아도 여자 아이 낳은 법이 없다. 난임의 가장 많은 원인은 스트레스이다. 남편이나 부인 모두가 검사에서 이상 없는 원인불명 난임이라면 이것은 대개 스트레스 때문이다. 스트레스는 난자와 정자의 발육, 정자와 난자의 수정, 착상의 과정에 모두 관여한다. 때로 통계에 잡히지는 않지만 착상 후 1주일 안에 유산하는 경우도 많은데 원인이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추정된다. 어떤 부인은 회사에 휴직을 내고 집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한 것만으로도 임신이 되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착상과 수정을 유도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약을 복용하면 임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스트레스나 피로, 허약으로 성장과 발육이 저하된 정자와 난자의 활동성을 높이면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그러면 시험관 아이를 하지 않아도 되고 인공수정을 하지 않아도, 엉덩이가 멍들도록 주사 맞지 않고도 아이를 가질 수 있다. 임신가능성을 높여주는 한약을 복용하면 인공수정이 단번에 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시험관 아이나 인공수정이 필요없다는 것은 아니다. 완전한 불임에는 이런 치료법이 필요하다. 하지만 ‘난임’에는 한의학적인 치료법이 필요하다. 닭 잡는데 소 잡은 칼을 써서는 안 되지 않는가! 어쨌든 불임과 난임의 정확한 치료를 통하여 인구가 증가하고 부유한 강대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강남동일한의원 곽노규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5
- 수험생 여름나기 어느덧 날씨가 서서히 습하고 더워지고 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으로 지치게 되니, 그렇지 않아도 움직임이 적은 청소년들의 움직임은 더 줄어들고, 창안으로 스며드는 뜨거운 햇빛도 피하고 싶은 마음에 커튼을 치거나, 낮에도 조명을 켜야하는 공간에서 하루를 지내는 경우가 많다. 아침에 일어나 아직 잠에서 덜 깬 몸으로 식탁에 앉은 후 학교로 달려가기 바쁘고, 수업시간에는 무거운 몸과 정신을 억지로 집중하려 노력하다가도 쉬는 시간에는 그대로 책상위에 얼굴을 묻으며 다음 시간을 기다리고, 방과후에는 학원시간을 기준으로 생활을 하다보니 아침부터 점심, 저녁이 아이의 생체리듬과는 무관하게 진행되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운동만이 아니라 두뇌활동을 위해서도 바른 영양은 가장 기본이 된다. 땀을 많이 흘리고, 작은 움직임에도 에너지 소모가 많은 여름철 수험생들의 건강관리와 영양관리는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어서 매우 중요하다 할 것이다. 하지만, 영양은 그 중요성에 비하여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이 적고, 때로는 다른 스케줄의 맨 뒤로 밀려 떼우는 식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기에 이에 대한 좀 더 이해를 만들고자 한다. 1. 공부 잘하려면 아침을 잘먹어야한다? (O) 두뇌활동에 필요한 영양소는 다른 신체활동에 필요한 기본적인 영양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로 같다. 하지만, 그 이용도에서는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되는데, 대표적인 것이 에너지원의 이용이다. 두뇌활동을 제외한 다른 부위에서는 탄수화물만이 아닌, 단백질과 지방도 에너지로 활용이 가능하지만 두뇌에서는 탄수화물이 유일한 에너지원이다. 아침에 일어나 두뇌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심장이 온몸에 혈액을 보내기 위한 것의 80배가량 에너지가 요구되어진다. 아침식사를 거를 경우 두뇌활동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함으로서 학생들은 주로 수업 2~3교시에 힘없이 졸려하거나 무기력증을 보이고, 심할 경우 저혈당에 준하는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 2. 바쁜 아침에 영양이 고른 선식으로 아침을 대신한다. (X ) 음식을 먹는다는 의미는 영양소의 공급도 있으나, 음식을 씹는 저작기능을 통하여 밤새 잠들었던 근육들을 깨운다는 의미도 중요하다. 3. 동물성섭취를 줄이는 것이 정신을 맑게 하여준다 (X)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흡수되어 근육을 만들고, 호르몬을 생성하는 등 고유의 기능을 하게 된다. 우리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거나 합성되더라도 그 양이 생리기능에 이용되기에 너무 적을 경우 음식으로 섭취하여야만 하는데, 이를 필수 아미노산이라 부른다. 필수아미노산은 성인에서는 발린, 루신, 아이소루이신, 메티오닌, 트레오닌, 라이신, 페닐알라닌, 트립토판등 8가지이며, 소아에서는 여기에 히스티딘과 아르기닌이 포함되어 10가지의 아미노산이 필수적으로 음식을 통해 섭취되어질 수 있어야만 한다. 동물성 단백질은 이러한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한 완전단백이지만, 식물성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중 일부분이 결손되어진 불완전 단백이기에 충분한 아미노산의 섭취와 균형을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 아미노산은 두뇌활동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하게 되어 두뇌활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영양소중 하나이다. 4. 등푸른 생선은 두뇌활동을 도와준다. (O) DHA와 같은 불포화지방산은 두뇌활동에 있어서 중요한 영양소다. 아미노산이 신경전달물질로서 전달한 정보들은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진 수용체에 저장되어지게 된다. 학습활동을 영양적으로 정리해본다면, 학습되어진 정보들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이용하여 아미노산이 신경전달물질로서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진 수용체에 전달 저장되어지는 것이다. 5. 수험생에게 좋은 영양제가 따로 있다. (X) 아이들은 영양부족이나 과잉이 아닌 불균형이 문제가 된다. 아이마다 식습관이 다르고, 활동량이 다르고, 하루 일과에서 차이가 있을 뿐만 아니라 기초대사량에서도 차이를 보여서 같은 식사를 한다고 해도 체형은 개개인마다 다 다르게 되는 것이다. 어떠한 영양제라 하여도 내 건강과 영양, 생활패턴, 흡수 이용도를 무시한것이라면 도움이 되기보다 오히려 영양불균형을 더 초래할 위험이 있다. 영양제란 내 식습관과 영양상태를 기본으로 하여 나에 맞게 처방이 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고시환 대표 닥터고 웰빙하우스 (02)566-911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5
- 문법과 Essay를 한번에! SSM영어학원(대치동 한티역 근처 소재)은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영어문법방학특강을 실시한다.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영어문법의 기초부터 완성까지 마스터하게 된다. 특히 문법특강을 수강하는 학생들에 한하여 주 2회 Essay 특강도 실시하여 Essay Writing 기초부터 집중 지도할 예정이다. 월~금 매일 2시간씩으로 문법은 한국인 선생님이 강의하며, Essay는 원어민 선생님이 강의를 한다. 또한 영어독서클럽 특강도 실시한다. 영어권 학생들이 필독하는 문학원서와 Workbook을 가지고 공부를 하며, 독서와 토론을 주로 하는 즐거운 영어공부가 될 것이다. 각 Class 선착순으로 마감 예정이다. 문의 (02)3453-0880, 010-5791-08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31
- 황붕주영어학원, Hackers voca, word smart 1개월 완성반모집 대치동 황붕주 영어학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단기간에 일정수준의 어휘력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준별 단어 암기반을 개설한다. iBT나 SAT을 필요로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Hackers vocabulary와 Word Smart 등을, 수능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능률vocabulary 어원편과 This is vocabulary나 우선순위 영단어, Duo 3.0 등을, 미국교과서 어휘가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Wordly wise 3000 series를, 기본단어가 필요한 초등,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Joy vocabulary나 우선순위 영단어, 뜯어먹는 영단어를 암기시키는 프로그램이다. 기간은 개별교재는 1개월과정에서 3개월과정까지 수준별로 약2000단어에서 6000단어 암기를 읽기만 해도 암기시키는 특별한 방법으로 장기기억시킨다. 문의 (02)552-37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