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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부하는 아이의 식탁 ‘아침을 먹은 아이의 수능점수가 20점 높다’2002년 농촌진흥청에서 대학입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1.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하자. 귀한 음식, 좋은 영양제를 찾기에 앞서서 영양의 가장 기본은 식탁에서 이루어진다. 하루 시작을 10분만 일찍 시작할 수 있다면, 아침 식사시간을 5분만 좀 더 여유 있게 할 수 있다면, 아마도 그 변화는 오전 수업중의 집중도로 답을 해 줄 것이다. 2. 뇌의 활동을 돕는 건뇌식 - 첫 번째 탄수화물(밥)뇌의 무게는 체중의 2%정도지만, 20%가 넘는 에너지를 사용한다. 이러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는 것이 탄수화물이다. 뇌가 잠에서 깨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에너지원인 아침을 탄수화물로 섭취할 수 있어야한다. 탄수화물이란 쌀, 밀, 감자 등이 대표적이며, 가급적 쌀을 위주로 한 음식을 씹어서 먹을 것을 권해준다. 쌀로 지은 밥은 두뇌활동에 필수적인 에너지원이 될 뿐만 아니라 쌀에는 포스파티딜콜린이라는 성분이 있어 기억력을 향상시켜준다. 밀가루로 된 빵이나 국수도 에너지원으로 쓰일 수 있으나, 밀가루는 쌀에 비하여 그 입자가 입상으로 소화시간이 길어 혈당의 급상승을 막아준다. 또한 밀단백인 글루텐은 집중력저하나, 산만함, 행동과다 등의 원인이 되기에 수험생들에게는 가급적 권해주지 않는다. 과잉된 영양소들은 근육이나 지방에 저장이 되나, 뇌에서는 과잉에너지의 저장이 이루어질 수 없기에 균형 있는 식사를 권해준다. 밥과 반찬의 비율은 1:1, 반찬 중 야채와 동물성, 과일 등 간식의 비율은 21:1로 전체 비율을 권해준다. 밥을 지을 때도 가급적 정제되어진 흰쌀밥보다는 현미나, 발아현미로 비타민 B군의 섭취를 도와주며, 콩 등 잡곡을 통해 라이신 등 쌀 만으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완할 수 있다. 비타민 B군, 특히 B1은 먹은 밥이 소화되고 에너지로 이용될 수 있도록 연소과정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비타민 B1이 부족 시에는 아무리 밥을 먹어도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하고, 비만만 초래하게 된다. 추천 식단1) 현미 볶음밥2) 돼지고기다시마조림: 돼지고기에는 비타민B군이 풍부하다. 섬유질이 많은 다시마와 함께 데리야키소스로 조려주면 비타민B와 섬유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다. 3) 야채 생굴밥: 굴에는 타우린, 칼슘, DHA 가 풍부하여 피로회복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4) 쇠고기 벌꿀 조림: 쌀에 부족하기 쉬운 양질의 단백과 함께 벌꿀속의 당질과 미네랄을 이용할 수 있다. 5) 두부와 모시조개를 넣은 계란탕 추천 영양제1) 양질의 종합비타민2) 비타민B군3) 유산균4) 양질의 면역글로블린 A를 함유한 초유5) DHA 영양제란 좋고 나쁨보다는 내 식습관과 영양 상태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같은 영양제라 하여도 그 안의 구성물이나 질적인 부분들에는 많은 차이가 있기에 그 선택에서도 신중함이 필요하다. 또 선택 기준으로는 광고나 누군가의 비전문적 추천보다는 좀 더 전문적인 영양설계를 권해주는 전문조언이 훨씬 더 많은 도움이 된다. 비전문적인 추천의 경우 자칫 도움을 받기 위해 섭취한 영양제들이 오히려 영양불균형을 초래하거나 해가 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기 때문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얼굴의 그늘을 화사하게 걷어내자 어릴 때부터 타고난 다크써클로 ‘판다’란 별명을 달고 살았던 주부 곽 모(41세)씨는 나이가 들자 눈밑주름까지 생겨 주위로부터 얼굴이 지치고 어둡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요즘처럼 봄볕이 쏟아질 때는 다크서클과 눈밑주름이 더 도드라져 보일까봐 외출을 자제한다. 화장한 날씨일수록 유난히 눈에 거슬리는 것이 얼굴의 주름과 색소질환들이다. 특히 나이가 들면 다크써클(dark circle)과 눈밑주름은 함께 나타나는게 대부분이다. 이들은 얼굴을 전체적으로 칙칙해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한층 나이 들고 피곤해 보이게 만든다. 생동감 넘치는 아름다움과 동안 피부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한 눈밑주름과 다크서클. 이런 고민에서 벗어나기 위한 해결방안을 오라클 피부과 이호섭 원장과 고운미 피부과 김동석 원장 도움말로 짚어봤다. ''다크 써클'' 어떻게 잡을까중년으로 접어들면 얼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중력에 의해 전반적으로 아래로 처진다. 이로인해 아래 눈꺼풀의 피부와 볼살의 경계부위가 함몰되어 눈밑주름과 다크서클이 자리 잡는다. 다크써클은 대개 눈밑의 피부가 얇고 많이 늘어나며 핑크빛을 뛴다. 보통 눈밑지방이나 얇은 피부 때문에 혈관이 비치거나, 색소침착으로 피부의 색조가 어두워져 생긴다. 피부가 핑크색을 띄는 경우는 대개 눈밑이 약간 패임을 동반하는데 이는 타고난 체질적 요인이 많다. 눈 아래 부위가 과다하게 색소침착이 된 경우는 반복적인 마찰이나 직업적인 이유, 햇빛의 과다한 노출이 주범이다. 또 나이가 들면서 지방이 볼록해져서 생기기도하고 피부가 얕아 눈 아래를 지나는 정맥이 나타나기도 한다.다크써클을 없애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정맥치료 경우 혈관은 잘 사라지나 효과는 미비하다. 색소침착은 보통 미백관리를 하는데 장기적 치료를 요한다. 필러 요법은 적당한 치료 시 효과를 볼 수 있다. 지방이 불거졌다면 수술요법을 쓰기도 한다. 오라클 피부과 이호섭 원장은 “다클써클은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르다”며 “붉은 혈관이 비칠 때는 붉은 혈관에 작용하는 레이저를 이용한 핏줄 치료를 3~5회 정도 실시하면 효과를 볼 수 있고, 만약 푸른 혈관이 비쳐보인다면 이에 해당되는 레이저로 푸른 정맥을 제거하면 쉽게 호전이 된다”고 말했다. 눈 주위가 전체적으로 거뭇하고 색소침착이 많다면 마찰과 자극을 피하고 꾸준한 미백제사용과 미백관리를 하면 좋아진다. 살이 얇거나 지방이 빠져나가 푹꺼져 다크써클이 생겼다면 간단한 주사요법으로 필러를 채워주면 된다. 눈밑이 평평해 보이면서 바로 완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단 효과는 1년 정도 유지된다. 동안의 적 ‘눈밑주름’, 이렇게 관리하자세월의 흔적으로 생긴 눈밑주름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눈 밑 주름 역시 반드시 없애야 하는 동안의 적이다. 일반적으로 피부노화가 20세 이후부터 시작 되면서 피부의 탄력 섬유 성분이 부족해져 피부가 늘어진다.눈 밑에 생기는 자글자글한 눈밑 주름도 이런 요인으로 자리를 잡는다. 눈밑 주름은 눈밑지방과도 관련이 많다. 눈밑지방은 대개 나이가 들어갈수록 피부가 처지고 눈 근육이 약해져 지방을 막아주는 막이 늘어지면서 생기는 것. 처짐이나 기타 여러 원인에 의해 잠깐 생겼던 것이 그대로 굳어져버리기도 한다. 눈밑지방은 대개 눈밑 주름을 동반하는데 특히 스트레스로 많이 생긴다. 최근 젊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눈밑지방과 주름 때문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늘어가고 있다. 눈밑 주름도 상태에 따라 맞는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먼저 수술이 싫다면 비수술적 요법인 레이저나 고주파 또는 초음파 치료로 처진 주름을 리프팅해 주는 방법이 있다. 특히 초음파 리프팅 장비를 이용해 피부표면을 리프팅하면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리프팅을 위한 화장품도 개발되어 있다. 화장품은 꾸준한 상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라야 효과를 볼수 있다는 것이 고운미 피부과 김동석 원장의 말이다. 피부과에서 자신의 상태에 맞춰 원스톱 상담을 해준다. 이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수술적 방법은 눈밑지방으로 인한 주름이 원인일 때 많이 적용된다. 눈 밑에 지방이 많으면 눈 밑이 불록하고 쳐져 보인다. 그러나 실제 볼록한 것이 아니라 눈 밑에 띠가 생기는 일명 ‘눈물 고랑’ 때문에 칙칙해 보이는 현상이다.김 원장은 “눈 밑의 지방을 빼면 불록 처지지는 않지만 눈이 퀭해 보여 더 어둡고 나이가 들어보인다”며 “눈 밑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눈물고랑’을 채워주는 ‘눈물고랑 이식술’이 더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이럴 경우 눈밑주름 뿐 만 아니라 다크써클까지 없어지는 이석이조 효과로 보다 젊은 얼굴로 분위기가 바뀐다는 것. 도움말 오라클 피부과 이호섭 원장, 고운미 피부과 김동석 원장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혼자서 하는 눈밑주름 예방법---박스처리 해주세요1) 손가락으로 눈 끝의 아래와 위쪽을 부드럽게 당겨준다. 2) 엄지 손가락으로 눈과 눈썹 사이의 뼈 부분을 살짝 누른다. 3) 눈의 뒷부분에서 관자놀이까지 부드럽게 눌러준 후, 눈의 앞부분도 지그시 누른다.4) 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한 다음 눈가를 꼭꼭 눌러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자신감 있게 말 하고 싶으세요? 그냥, 쫌.. 별로. 싫어, 아니… 뭘 물어도 이렇게 짧게 대답하는 청소년이 많다. 때문에 고등학생 자녀를 둔 주부 박 모씨는 아이와 대화조차 나누기가 어렵다. 과연 내 아이가 대입 면접전형을 잘 볼 수 있을까 걱정도 된다. 지난 2009년, 사법시험 3차 면접에서 22명이 무더기로 탈락했다. 법무부는 “법학 전문지식과 논리적 발표능력이 부족한 것이 불합격의 주된 사유"라고 설명했다. 이제는 말이 곧 능력인 시대다. 강남역 7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나비 스피치는 학부모들에게 ''전교회장 스피치''로 입소문이 났다. 물고기를 잡아 주기보다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전교회장이 되고 싶어요! 청소년 스피치 만족도 높아주부 김 모씨는 중학생 아들과 함께 나비 스피치를 찾아왔다. 전교회장을 꿈꾸는 아들이 연설법을 배우기 위해서다. 김씨는 “다른 학원처럼 단순히 외우는 연설이 아니라 아이가 직접 생각하며 연설문을 작성했다”며 “자신 있게 표현해 전교회장이 됐다”고 말했다. 청소년 스피치 과정은 아나운서 강사가 직접 지도한다. 연설문 작성과 리더십, 사고력, 발표력을 집중적으로 훈련한다. 또 매회 카메라 녹화 실습 후 부모와 학생들에게 수업동영상을 제공해 반응이 좋다. 나비 스피치 최영미 원장은(前KBS 아나운서) “발음, 발성 같은 언어의 기본기는 성장기에 닦는 것이 중요하다”며 ”외국생활로 한국어가 어눌한 아이가 청소년 스피치 과정을 통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아나운서에게 배우는 직장인 스피치 인기대기업에 근무하는 최 모씨는 기획실 팀장임에도 회의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발음과 전달력이 부족하다는 말을 자주 듣곤 했다. 교육 후 자연스러운 자기 표현력과 리더십이 생겨 주위에서 업무능력이 향상되었다는 말을 들어서 매우 만족한 상태라고 한다.최 원장은 “그동안 요청이 많았던 직장인 과정이 오는 6월부터 시작 한다”며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프레젠테이션을 포함해 스피치, 회의진행, 업무보고와 비즈니스 매너까지 소그룹으로 철저히 지도한다”고 강조했다. 방송전문과정은 아나운서 과정 외에도 뉴스집중 클래스, 방송기자반이 있다. 모든 과정은 8명 이하의 원장중심 책임강의로 진행되며 풍부한 방송 경험이 있는 강사진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방송국에 수많은 아나운서를 배출해 실력을 검증 받았다. 처음 방문하면 누구나 카메라 실습을 통한 스피치 장단점 분석과 친절한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최영미 원장에게 듣는 스피치 노하우 Q. 전교회장이 될 수 있는 스피치 노하우는 무엇인가요? 회장을 준비한다면 많은 학생들을 응시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처음에는 인형이나 친구들 사진을 앞에 두고 연습을 한다. 이후 사람들 앞에서 눈을 맞추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훈련을 하면 큰 도움이 된다. 또 연설문은 친구들을 설득할 이야기꺼리를 생각해 직접 작성해야한다.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면 설득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Q. 목소리가 작고 발음이 나쁜 아이, 대화를 꺼리는 아이들은 어떻게 하면 자기표현을 잘 할 수 있나요?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한 경우에는 아이가 부모와 함께 책 읽는 훈련을 한다. 처음에는 작은 목소리로 시작한 후 점점 목소리를 높여 또박또박 따라 읽게 한다. 또한 동영상 기능이 있는 카메라나 핸드폰을 이용해 스피치 모습을 녹화한 후 긍정적으로 피드백을 해주면 도움이 된다. 이때 부정적 피드백은 아이에게 오히려 해가 된다. 또,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 부끄러운 경험으로 인해 대화를 꺼리는 경우에는 아이가 이야기 할 때 부모는 격려하고 인정해 행복한 스피치 경험을 도와준다. Q. 성공하는 취업면접법은 무엇인가요?외모, 가정환경, 학벌처럼 바꿀 수 없는 것에는 기죽지 말고 당당한 것이 좋다. 하지만 바꿀 수 있는 것은 노력하고 개선해야한다. 면접관에게 거짓말이 아닌 솔직하게 자기소개를 해야 한다. 직업관과 나의 정체성과 비전을 정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또 취업 하고픈 회사와 직종에 대한 분석은 필수이다. 문의 (02)3288-3298이소원리포터 gangnamnew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관리형 조기유학 시스템과 다양한 여름캠프 선보여 조기유학은 원어민 수준의 언어구사능력을 비롯해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인재 육성의 발판으로 대단히 매력적이다. 그 가운데에서도 세계에서 인정받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명문대학 진학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는 미국유학이야말로 조기유학의 최적지임에 분명하다. 그러다보니 단기어학연수를 비롯한 각종 예체능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유학원이 홍수를 이루고 있지만 부실한 프로그램과 과도한 비용으로 현지 적응에 실패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교육 내용에서부터 일정 하나 하나까지 꼼꼼하게 따져야봐야 한다. 최적의 비용으로 우수한 교육환경 속에서 영어는 물론 다양한 문화와 삶의 방식을 체득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교육 효과를 얻고 싶다면 국내 최대 규모의 미국유학생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는 ks에듀의 삼위일체 책임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을 주목해보자.미유커로 소통, 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으로 공부ks에듀는 지난 2004년 연세대 Young 동문회가 힘을 모아 뉴욕에서 미국 유학생들의 현지 정착을 위해 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도와주는 자원봉사활동에서 시작되었다. 유학생활에 필요한 일들을 도와주다 지난 2005년 미유커 공식카페(http://www.koreanstudents.net)가 오픈되면서 현재 2만여 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 중인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미국유학생커뮤니티로 자리 잡았다. 이후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본사를 비롯해 보스턴, 샌디에이고 등 미국 전역에 지점을 두고 현지와 바로 커뮤니케이션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ks에듀는 한국에서 시작된 유학원과는 정보력과 활동영역에서 큰 차별성을 갖고 있다.ks에듀에서 진행 중인 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 역시 처음엔 미국으로 유학 온 동문 자녀들을 돌보면서 시작되었다. 이처럼 소규모로 출발했지만 체계적이면서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신뢰가 쌓이며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많은 이들의 문의가 잇따르게 되었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은 S.M. Elementary, S. A. School 등 미국 동부에 위치한 명문 학교에 다닐 수 있으며 24시간 관리형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철저한 학사관리와 함께 다양한 특별활동까지 펼칠 수 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 영어캠프, 뉴욕맨해튼 음대 여름캠프 미국 유일의 음대프로그램인 ‘뉴욕 맨해튼 음악 2010 여름음악캠프’는 ks에듀가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미국 맨해튼 음대와 손을 잡고 진행 중인 캠프 프로그램이다. 대학 기숙사에서 지내면서 자유 연습실까지 활용할 수 있는 이번 여름음악캠프는 전임교수가 직접 레슨을 담당하며, 기본 이탈리아어로 발음 수업을 진행하는 Basic Italian Diction, 30분씩 진행되는 개인 성악수업 6 Private Voice Lessons, 개인 수업 6 Private coaching, 퍼포먼스 Voice Classes, 연습 오디션 Try out Auditions on stage, 콘서트 리허설 Concert rehearsals, 최종연주회 Final Concert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강남역 3번 출구 앞 두산베어스텔에 위치한 ks에듀의 권배진 대표는 “이번에 진행하고 있는 ‘뉴욕 맨해튼음대 2010 여름음악캠프’는 현지에서 직접 운영해야만 가능한 프로그램들로 짜여져 있다”며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비용도 기존 음악캠프에 비해 저렴해 미국 명문 음대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음악캠프는 20여 년간 맨해튼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Neil Rosenshein를 비롯한 탄탄한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기숙사 비용만 추가하면 부모가 함께 음악캠프에 참여할 수도 있다. ks에듀에서는 전 세계 학생들이 모두 모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CSU) Northridge 여름 영어캠프도 함께 모집 중에 있다. 7월 초부터 8월 중순까지 3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여름 영어캠프는 한국 학생들만 참가했던 기존 영어 캠프와는 달리 외국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며 영어도 배우고 문화도 익힐 수 있다. 권배진 대표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여름 캠프는 하루 4시간씩 주립대 강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해 집중적인 영어교육이 이뤄질 것”이라며 “UCLA를 비롯해 미국 명문대학교를 탐방하는 코스가 있어 공부에 대한 목표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02) 585 ~ 5276www.ksedu.net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마른 쥐가 살찐 쥐 문상 간다 SH한의원한상협 원장 미국 속담이다. 그만큼 비만이 현대병의 원인으로 작용하며 인간 수명과 관련된다는 것이다. 현대사회에서는 스트레스와 함께 병을 일으키는 가장 주된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한때는 비만이 부자의 상징이기도 했지만 요즘에는 당뇨병, 동맥경화, 심장병의 원인이라는 사실에 자랑거리가 아니라 최대의 고민으로 바뀌게 되었다. 특히 여성들에게는 미용적인 문제가 더해지면서 ‘살빼기’가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 있다. 많은 언론 속에서도, 거리에서도 다이어트와 관련된 상품과 업소가 엄청나게 많아진 현실이다. 소득 증가에 따라 신체의 활동량은 줄어들고, 에너지 소비량이 감소하면서 누구에게나 비만이 생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또한 성인뿐만 아니라 소아기의 비만도 문제가 되어 어린이 체중관리에 부모들이 더욱 신경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간혹 소아 비만일지라도 키가 커면서 괜찮아 진다고 생각하고 안이하게 생각하는 부모들이 있는데, 그렇지가 않다는 게 문제이다. 체중이 표준치보다 무거워도 지방의 보유량이 적은 경우에는 체중과다일망정 비만은 아니다. 반대로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더라도 지방의 비율이 높은 경우에는 비만이라 할 수 있다. 말초형 비만보다 복부를 중심으로 내장에 지방이 많은 중심성 비만(내장형 비만)의 경우에 성인병이 생기기 쉽다. 또한 많은 비만 환자들이 척추의 변형을 동반한다는 것이다. 비만의 부위에 따라 좌우로 변형이 되기도 하지만, 옆에서 봤을 때 척추의 S자 만곡 변형이 많이 생긴다. 비만 치료에 있어서 덜 먹고, 운동을 하여야 한다는 원칙은 동서고금을 통해 변하지 않는 진리이다. 체질을 개선하여 많이 먹어도 체중의 증가가 없게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하며, 더구나 유전적으로 살이 잘 찌는 비만체질인 사람에게는 더욱 그러하다. 근육의 사용량을 늘리고 기초에너지 대사량을 늘리는 데에는 운동보다 좋은 것이 없다. 조깅, 걷기, 자전거타기, 에어로빅, 체조 등의 운동으로 지방을 줄이며, 2-6개월 동안 서서히 체중을 감량해 나가는 것이 건강을 해치지 않고, 반동현상(급속한 감량 뒤에 오는 급속한 체중증가)을 없앨 수 있다. 변형이 일어난 척추를 똑바로 교정을 하고 피하에 쌓여 있는 지방과 독소(활성산소, 노폐물, 습담)를 배출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홍침 치료를 하면서 한약을 같이 복용하면 식사조절을 쉽게 할 수 있고 그로 인하여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예방하고 체내외 수분과 영양을 조절하여 효과적인 치료를 가능케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여드름 홍반과 색소침착 치료법 한번 생기면 없어질 때까지 꽤 긴 시간이 걸리는 여드름은 없어진 후에도 그 흔적을 남긴다. 지난번에 언급한 파인 흉터뿐만 아니라 붉은 홍반과 갈색 색소침착이 바로 그것이다. 붉은 홍반은 심한 염증성 여드름이 호전된 후에도 피부에 남아서 피부색을 울긋불긋하게 만든다. 이런 붉은색의 원인은 혈관이 확장되어 혈류량이 늘어난 것과 여드름 압출시 적혈구가 주위 조직에 침착된 것으로 설명된다. 여드름 홍반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적지 않은 경우에서 갈색 색소침착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염증이 심했거나 그 부위에 햇빛을 많이 받은 경우에 더 흔히 나타난다. 붉은 홍반과 갈색 색소침착, 이런 여드름 후유증은 어떻게 치료할까?붉은 홍반의 치료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나 복합 파장대의 빛을 이용하고 다양한 필터가 준비되어 있는 루메니스원이 효과적이다. 루메니스원은 개개인 피부타입에 따라 맞춤 치료가 가능하며 안정적인 출력과 컨택트 쿨링 방식을 사용하여 부작용이 적다. 대개 한달 간격으로 3회 이상 시술하며, 특히 광과민제를 바른 후 PDT의 광원으로 사용할 경우 화농성 여드름의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갈색 색소침착의 치료는 루메니스원과 레이저 토닝, 미백제, 비타민C 바이탈이온트 등으로 한다. 더블 혹은 트리플 펄스의 OPT (Optimal Pulsed Light) 방식을 사용하는 루메니스원은 낮은 에너지로도 더 나은 색소 제거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일반 레이저에 비해서 색소침착의 가능성 또한 낮다. 시술 후 홍반이 거의 없고 바로 세안 및 화장이 가능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다는 장점도 있다. 레이저 토닝은 IPL등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던 색소침착과 기미 치료에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다. 1064nm를 가진 Q-switched Nd:Yag 레이저는 진피에 깊이 침투할 수 있어 피부 깊숙이 위치한 멜라닌 색소의 제거에 효율적이다. 최근에는 색소성 질환뿐만 아니라 진피내 콜라겐 형성과정에 관여하여 모공이나 반흔성 상처에도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다. 치료는 1주에 1회씩, 약 10회 정도 시술하고 비타민 C 전기영동법이나 얕은 박피술과 병행하면 미백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비타민 A유도체, 하이드로퀴논 등을 포함한 미백제는 한 달 이상 하루 한번 자기 전에 색소부위에 얇게 발라주면 미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HB피부과최정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두드러기 이야기 GF 내과이영목 원장 ‘두드러기’는 임상적으로 매우 흔한 피부질환으로 사람의 일생 중에 적어도 한번 경험하는 비율이 20~30%에 이른다. 두드러기의 주 증상인 팽진은 피부 또는 점막의 표피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부종이며, 혈관반응의 결과로 발생하는 부종이 피하조직 또는 점막 조직까지 확대되어 커다란 종창이 나타나는 경우를 ‘혈관 부종’이라고 한다. 분류상 두드러기는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하는데, 일반적으로 수일 또는 수 주간 지속한 후에 완전히 소실되는 경우를 급성, 지속적 또는 간헐적으로 적어도 6주 이상 경과하는 경우를 만성 두드러기라 한다. 급성인 경우는 젊은 성인, 소아에 많고 원인으로 음식물, 방부제 또는 약제 등 명확한 경우가 많으며, 비교적 치료에 반응이 좋다. 만성 두드러기가 문제인데, 이는 중년에 많고 성인의 경우 2차적 원인이나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것인지 감별 검사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검사 후에도 뚜렷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만성두드러기와 면역자가항체와 연관성이 보고되고 있어 이에 대한 검사도 필수적이다. 기본적으로 먹는 음식물에 대한 알레르기 피부반응시험과 혈액 내의 알레르기항체를 찾기 위한 기초적인 검사가 필요하고 음식물 또는 음식물 첨가제에 의한 반응을 추정하게 되면 유발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인을 제거하거나 피하는 것이지만 원인을 밝히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이 때는 곧 약물 치료를 시행한다. 많은 사람에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주된 물질인 히스타민이 두드러기의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항히스타민제가 주 치료약제가 된다. 과거부터 많이 사용해 온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부작용으로 졸림이나 피곤함으로 고생한 환자가 많았으나, 최근 이러한 부작용을 없앤 2세대 항히스타민제가 개발되어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약제에 듣지 않는 심한 두드러기 환자에서 여러 가지 면역조절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만성 두드러기에서는 아스피린이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의 사용을 피하고 소양감을 유발하는 자극들을 피하고 보습제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또한 식습관에서 두드러기와 관련 있는 음식물이나 음식물 첨가제 (설파이트, 소디움벤조에이트, 타트라진, 인공조미료 등)를 제한하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다. 만성 두드러기는 꾸준하게 치료하면 대부분 호전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미국 명문대학으로 가는 길 올해 초 발생했던 SAT 시험 부정사건이 납치와 폭행으로까지 이어지면서 국내외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SAT 시험지를 유출했던 강사가 구속되면서 미국 ETS 직원이 한국에 급파되는 등 땅에 떨어진 한국의 신뢰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사건의 내막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내 자식만은 명문대를 보내고 싶은 학부모들과 일부 학원의 과욕이 화를 자초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불법을 저지르면서까지 높이려는 SAT 점수가 그저 미국 대학 입학 지원에 필요한 사항 중 한가지라는 사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또 미국 명문대 진학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에세이를 통한 자기소개와 제대로 된 원서 컨설팅이란 사실 또한 어느 정도 인식하고 있을까? 한국과 다른 문화적 배경 아래 우리에게는 낯설기만 한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 없이는 결코 뛰어 넘을 수 없는 미국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삼고 있다면 지난 15년 동안 원서 컨설팅을 하며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로 아이비리그 진학의 꿈을 실현하고 있는 스탠포드 아카데미(Stanford Academy)의 차별화된 칼리지 컨설팅 서비스(College Consulting Service) 프로그램을 주목해보자. 차별화된 칼리지 컨설팅 서비스(College Consulting Service)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스탠포드 아카데미의 차별화된 칼리지 컨설팅 서비스(College Consulting Service)는 대학 탐색과 선정에서 시작해 개인별 진학 계획을 수립한 후 입학에 적합한 과외활동리스트를 전략적으로 작성하면서 에세이 컨설팅 및 편집 작업에 들어간다. 여기에 추천서 관리와 인터뷰를 대비하면서 최종 결정을 내린다.이렇게 체계적이며 철저하게 운영하는 만큼 칼리지 컨설팅 서비스(College Consulting Service)는 매해 소수의 지원자만 선발해 각 학생별 프로파일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탠포드 아카데미의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는 에세이 작성에 있어서 그 빛을 발휘한다. 기존에 보아왔던 정형화된 템플릿이나 일반적으로 활용돼 온 스토리라인 대신 학생들 각각의 지원서를 통해 그 학생 고유의 진면목을 보여주는데 최선을 다해 가장 돋보이는 퀄리티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실제로 SAT 2300점 이상의 실력을 갖춘 학생들 대다수가 떨어지는 스탠포드 대학교에 SAT 2000점 밖에 받지 못한 학생이 합격한 사례가 스탠포드 아카데미에 있었다. 또한, SAT 2400만점자들조차 들어가기 힘든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대학교에 SAT 2100점임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에세이와 전략적인 원서 컨설팅으로 인해 여러 학생들이 합격하기도 했다. 지난 3년간 스탠포드 아카데미에서 컨설팅을 받은 학생의 98%가 스스로 꿈꾸던 ‘드림스쿨’에 진학할 수 있었다. 검증된 강사의 차별화된 수업미국 명문대 합격에 관한한 전문적이고 독보적인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스탠포드 아카데미는 SAT Reading과 Writing의 점수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SAT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스탠포드 아카데미에 다녔던 학생들 90%이상이 10주 과정의 SAT Reading과 Writing 수업을 통해 300~400점 이상 향상된 성적을 얻는 소득을 올렸다. 스탠포드 아카데미만의 철저한 논리와 전략적 사고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SAT 수업방식은 기존 SAT 학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문제풀이 위주의 수업방식과는 확실하게 차별화 되며 검증된 실력을 갖춘 강사가 직접 지도하고 있다. 스탠포드 아카데미 David Park원장은 “답만 맞추고 넘어가는 문제풀이식 수업은 문제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어렵기 때문에 성적향상에 한계가 있다”며 “문제를 푸는 원리와 방식에 초점을 맞춰 학생과 함께 그룹별 토론수업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정답에 대한 이해와 비판적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경력과 실력으로 쌓인 노하우가 없이 ‘명문대 졸업 강사’라는 타이틀만 내세운 채 어휘암기 중심으로 짜인 학원들의 수업은 SAT(Reading Section)에서 많아야 550점 이상의 점수를 얻기 힘들기 때문에 SAT 성적 향상에는 반드시 풍부한 경험을 가진 검증된 강사의 학생별 맞춤 교육이 뒤따라야 한다. 스탠포드 아카데미의 David Park 원장은 SAT Reading과 Writing에서 800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SAT, GRE, LSAT 등 각종 영어시험은 물론 국내 최고의 외국어 고등학교에서 15년 이상 특강을 진행해 누구보다도 실무경험으로 쌓은 노하우가 풍부하다. 여기에 버클리 MBA 전공 후 SAT Grammar Teaching 경력이 10년 이상 쌓인 Kew Park 부원장의 강의 실력과 컨설팅 노하우 역시 이미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있다. 문의 (02) 525 ~ 1795www.sacademy.co.kr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레이저토닝으로 하얀피부를 순수피부과 이민재 원장 바야흐로 꽃들이 만발한 봄이 왔다. 봄이 오면 화사한 햇살에 몸도 마음도 밝아지는 느낌이다. 하지만 피부는 도리어 칙칙해지는 위험이 있으니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햇빛은 점점 강해지고 골프 등 야외활동도 많아져,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어떠한 자외선 차단제도 백퍼센트 자외선을 차단할 수는 없기 때문에 봄철 피부는 누구나 햇빛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햇빛이 미치는 피부에 대한 가장 큰 영향은 아무래도 멜라닌 색소의 증가인데 중년의 경우 흔히 기미, 잡티, 검버섯 등이 생기거나 심해지고, 유전적 성향을 가진 젊은이에게 주근깨가 생기거나 진해진다. 여드름 등으로 염증 후 색소침착도 진해지기도하고 특별한 병변이 없이 전체적으로 햇빛에 그을려 피부가 칙칙하고 어두워질 수도 있다. 이때 관리를 소홀히 하고 겨울까지 치료를 미루거나 방치하면 색소는 더욱 심해질 수 있어 피부과 전문의와의 상담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최근에는 Nd-YAG 레이저를 이용한 레이저 토닝으로 기미 치료가 더욱 용이해졌다. 레이저 토닝은 고전적인 치료만으로 반응이 더뎠던 고질적인 진한 기미에 더욱 효과적이다. 레이저로 기미를 치료한다고 하면 다소 놀랄 수 있으나 약한 레이저 빛을 이용하여 기미나 흐린 색소에 딱지가 앉지 않을 정도의 작고 지속적인 자극을 주어 색소가 흐려지게 하는 원리이다. 또 레이저 토닝은 강한 색소 치료를 하기 힘든 봄과 여름철에도 무리 없이 시술받을 수 있으며, 겨울동안 I2PL과 색소 레이저를 이용해서 흐려지고 남은 기미와 색소 치료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물론 고전적인 방법인 비타민C를 이용한 이온미백치료나 이온자임과 같은 미백스킨케어를 병행함으로서 기미치료를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겨울철에 치료시기를 놓쳐서 안면에 여전히 진한 잡티나 주근깨가 있는 경우 I2PL로 시술할 수 있다. 병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색소치료에 많이 사용되고 보편화된 I2PL은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고 색소레이저보다 강한 자극이 아니기 때문에 요즈음 같은 봄철은 물론 한여름에도 시술받을 수 있으므로 겨울까지 시술을 미루지 않아도 된다. 특히 I2PL은 모세혈관 확장이나 안면홍조, 거칠어진 피부결, 넓어진 모공, 안색이 맑아지는 효과가 있어 1석 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화사하고 밝은 계절, 봄보다 더욱 환해진 내 피부를 위해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편한걸음으로 걷자 걸음걸이가 불편한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발과 신발에 대한 유용한 상식을 통해 사전예방 및 악화를 방지 할 수 있다. 사람한테만 있는 발의 Arch(아치, 장심)는 서 있거나, 걸을 때 지면 충격을 흡수하거나 몸이 앞으로 이동하는 추진기능에 지대한 역할을 한다. 이 발의 아치는 사람마다 높이와 모양이 다르다.보행 시에 체중이 실리면서 발 아치는 지면 쪽으로 내려오는데 내려오는 정도에 따라 평발화 경향이 있다고 하거나 거의 지면으로 내려오지 않는 요족(high-Arch)으로 분류된다. 아치가 거의 없는 평발은 발 부위에 있는 근육, 힘줄, 인대 등에 불필요한 긴장을 반복적으로 주어 발이 쉬 피로하거나 인대 약화를 동반하여 관절과 뼈에 변형을 가져온다. 또 발바닥통증, 뒤꿈치통증, 엄지발가락 변형인 무지외반증 등이 나타나기가 쉽다. 요족은 발뒤꿈치와 볼 부위에 집중적으로 충격이 전달되어 발이 쉽게 피로하거나 발뒤꿈치와 볼 부위에 굳은살이나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을 방치하면 관절변형 및 기초의 부실로 인해 발목, 무릎, 고관절 요추까지도 잘못된 보상작용으로 변형 및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예방과 대비책 중에서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자기발의 형태를 측정하여 자기에게 적합한 고유의 아치를 지닐 수 있도록 하는 깔창제작을 제안한다. 발을 제외한 다른 신체부위는 하중이 부하되지 않아 통증이 있으면 약물이나 물리치료로 효과를 볼 수 있겠지만 발은 체중을 싣고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부정렬 된 부위를 정렬되게 해주는 깔창으로 이상적인 보행을 지지, 가능하게 함으로써 발의 피로나 통증 및 스트레스를 확실하게 줄일 수 있다. 편안한 발을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는 발의 모형과 상태에 적합한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다. 대부분 발의 질환은 잘 맞지 않는 신발 착용으로 발생한다. 신발 선택 시 제일 중요한 요소는 발볼둘레와 신발내부둘레가 잘 맞아야하며, 엄지볼 관절 부위에 장식밴드가 위치해 있거나 신축성이 없는 소재의 신발은 피해야 한다. 특히 평발은 뒤꿈치 부위가 견고한 소재로 성형이 되어있고 좌우 비틀림이 없는 신발을 선택하고, 요족은 뒤꿈치와 볼 부위에 쿠션성이 있는 신발이 좋다. 편한걸음은 발 측정 설비를 통해 개인의 발 상태를 측정 분석해주고 적합한 신발을 선택하는 요령을 무료로 알려주고 있다. 자기 발에 대한 이해와 평생 신고 다녀야 할 나의 신발에 올바른 지식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편한걸음 윤만진 대표문의(02) 545-36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