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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원가 이모저모 키네스 성장법 체험단 모집키네스성장법이란 성장촉진시키는 특허받은 맞춤운동처방시스템을 적용한 키 성장으로 인정 받고 있다. 성장 시기를 놓치면 키가 자라지 않으므로 평소 부모가 주의 깊게 지켜봐야한다. 성장판이 닫히기 이전에 정상적인 성장환경을 만들어주는 키네스성장법 체험단모집 이벤트는 각분원별 3~4명을 추천받아 전국에서 55명의 체험단을 모집하는 행사이다. 이번기회에 내 자녀가 친구들과 비교해 작은 키에 속한다면 키네스성장법 체험단모집에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 자세한 내용은 각 분원으로 전화상담 가능하다. 본 행사는 5월 한 달 동안 진행하며 신청자가 많으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해보자.문의: 반포점 (02)3478-6777, 강남점 (02)558-2758 PIS어학원, SAT 고득점 특별반 개설PIS어학원은 11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6,7,8월 3개월 동안 ‘SAT 고득점 특별반’을 개설한다. 정원 9명에 오전 9시~오후 10시까지 종일 종합반으로 운영하며 단기간 고득점 전략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의: (02)564-7979 정상어학원 유학센터 미국, 캐나다 3주 여름방학캠프 모집정상어학원 유학센터는 오는 5월 31일까지 미국, 캐나다 3주 여름방학 캠프를 모집한다. 미국캠프는 오는 7월 23일 부터 8월 13일 까지 3주에 걸쳐 시애틀에서 열린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다(정상어학원 CHESS 레벨 LSA이상). 캐나다캠프는 7월 19일 부터 8월 9일 까지 역시 3주에 걸쳐 열리며, 밴쿠버 지역에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문의: 홈페이지(http://camp.gojls.com), 정상어학원 유학센터 (02)3413-9119 하버드PREP아카데미, 2010 SAT 여름방학 설명회 개최SAT, SSAT, SATII, AP, iBT토플 전문학원인 하버드프랩아카데미는 오는 5월 22일(토) 오전 11시에 하버드PREP 아카데미 세미나실에서 ‘2010 SAT 여름방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직 외고 SAT 전임강사의 컨설팅과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하버드PREP아카데미는 100% 하버드출신 강사진과 철저한 소수정예 집중관리로 유명하다. 문의: (02) 6253-7600 호야, 美 특강안내 및 유학설명회영어?유학 명문 호야 아카데미가 유학설명회를 5월18일(화), 25일(화) 오전10시30분에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경호 원장이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유학 준비 노하우와 학교 소개, 시험 정보, 유학생 여름 특강과 특히 작년 1월 SAT시험에 11학년이면서도 미국 최우수 학생도 받기 힘든 SAT 2400점(Reading 800, Writing 800, Math 800) 만점을 받은 호야 수강생의 학습비법과 각 학년별 고교, 대학 진학 준비요령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유학생을 위한 여름특강은 6월 7일~8월 20일까지(현재 접수 중) 11주 과정으로 진행된다.문의: (02)3452-5522 2011년 대입 수시전형 대비 설명회PIS어학원은 5월 22일(토) 오후 2시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새롭게 바뀐 2011년 대입 수시전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각 대학별로 발표된 새로운 입시요강을 바탕으로 대비학습과 철저한 준비를 강조하며 고3 수험생에게는 남은 기간 동안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수년간 진학지도를 한 전문상담가의 진학, 원서 컨설팅과 더불어 면접대비강좌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Karl Chung’ 선생님의 면접대비강좌의 중요성과 출제경향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1, 2차 설명회 좌석마감으로 미처 참석하지 못했던 수험생과 학부모님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02)564-7979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대입 핵심 전략과 대입 정보 총정리 ‘대학입시전략 플래닝A1’ 출간국내외 최고 학교와 미국 아이비리그 출신자들을 주축으로 대학 입시와 미국의 대학 입학사정관제를 연구하는 전문 리서치팀 아카교육 리서치가 ‘대학입시전략 플래닝 A1 2011-2013’이라는 책을 펴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대학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꼼꼼한 전략 플래닝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대입요강을 패턴으로 나누고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여 복잡한 대학입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는 특징이 있다. 이 책을 살펴보면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카피가 생각날 정도로 책 전반에 걸쳐서 꼼꼼하고 섬세한 배려와 완성도가 느껴진다. 자기주도적으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 상위권 학생들이나 외고, 특목고 학생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교재이고 학원이나 학교에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책이다. 문의: 070-4125-7201 카플란 유학생 대상 입학전략 세미나 안내카플란센터코리아는 여름방학 해외 유학생과 유학준비 중인 국제학교 중?고생을 대상으로 ‘카플란All-in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미국대학 입학 학습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대학 입시에 필요한 SAT, TOEFL, SSAT, AP의 과정들을 상담을 통해 학생의 목표에 맞는 최적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되는 과정을 집중 설명한다. 당일 참석자에 한해 ‘유학컨설팅 1회 무료쿠폰’과 ‘카플란 유학칼럼 책자’를 제공한다. 세미나 일정은 오는 5월 25일(화) 오후2시 강남 카플란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세미나 주제는 ‘진화하는 SAT헤집기’이다. 대상은 해외 유학생과 유학 준비 중인 국내 중?고등학생이며 참가신청은 카플란 홈페이지(www.kaplankorea.com),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문의 (02)3444-12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강남 엄마들, 교육 스트레스로 우울증 일원동 주부 이 모(43세) 씨는 6개월 전을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한 생각이 든다. 갑자기 잠을 자다 가슴을 쥐어뜯는 통증과 함께 숨을 쉬는 것조차 힘이 들었다. 소리 지르며 신음하는 이씨를 남편은 새벽에 응급실로 데려갔다. 간단한 응급처치를 받은 후 의사는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으니 정신과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어떠냐는 권유를 했다.사실 이씨는 중학교 2학년인 딸의 공부 때문에 속앓이를 하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사는 것이 무의미해지면서 우울증이 왔다. 자신의 딸만은 일류로 키우고 싶었고 어디에 내놔도 빛나는 그런 존재로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딸의 성적은 의외로 신통치가 않았다. 오로지 교육 하나만을 바라보고 강남에 입성했고 모든 것을 바쳤건만 성적이 오르지 않는 딸을 보면서 갑자기 삶의 방향을 잃어버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마음의 병이 왔다. 지금도 어떻게 성적을 올려야 할지 생각하면 숨이 턱까지 막힌다. 자녀 문제 고민하다 우울증으로 발전강남인들 5명 중 1명이 우울증상에 시달린다. 특히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있는 30~40대 엄마들이 자녀교육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못 이겨 우울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 정신보건센터가 만19세 이상 구민 1,020명을 대상으로 한 달간 지역진단 조사를 실시해 발표한 내용을 보면,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22%가 우울증상군으로 분류됐다. 성별로는 남성이 19.8%, 여성은 23.8%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 따르면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 정도가 높으면 우울수준도 높아지는 것으로 집계됐다. 스트레스 원인으로 20대는 가치관 문제, 30~40대는 자녀문제, 50대는 경제적 문제, 60대는 건강문제를 가장 많이 꼽았다. 특히, 30~40대의 자녀문제는 역시 공부로 이 때문에 아이들의 교육을 전담하는 엄마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우울증상을 보인다는 사실이다. 5명중 1명이 우울증을 달고 산다는 통계는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니다. 부의 명예를 누리며 사교육의 일번지인 강남에 사는 주부들이 결국 우울증에 더 많이 노출되고 있는 셈이다. 강남 엄마들은 왜 우울증이 많을까. 내 아이만은 최고로 키워야…강박관념이 화 불러대치동에서 자랐고 중고교 학창 시절도 모두 강남에서 보낸 권 모(46세)씨는 소위 일류대를 나왔다는 남편을 만나 결혼하면서 머릿속에는 온통 ‘일류’밖에 모르고 살았다. 딸과 아들을 키우면서 자식들도 당연히 일류대생을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며 온갖 사교육에 올인을 했다. 학원을 다 뒤지면서 좋다고 소문난 곳이나 유명 강사들을 찾아 아이들을 학원으로 밀어 넣었다. 권씨는 이것이 엄마로써 최선을 다 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난해 고3인 큰 딸의 대학 원서를 쓰면서 현실을 확실히 파악했다. 서울권 대학도 힘들다는 말을 듣고 ‘누구 자식인데...’라는 생각으로 무리를 해서 원서를 썼고 결과는 불합격이었다. 현재 큰 딸은 재수 중이다. 하지만 내년에도 결과는 별반 달라질 것 같지 않다. 갑자기 삶의 희망을 놓쳐버렸다는 생각에 사는 재미를 잃어버렸다. 현재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는 권씨는 아직도 입에서 ‘일류대학’이란 말을 되뇌이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전홍진 정신과 교수는 “다른 지역보다 교육경쟁이 치열한 지역 환경의 특수상황 때문에 강남주부들의 우울증이 많다”며 “비교적 부와 사회적 지위 등 모든 것이 완벽하다보니 이를 지키기 위해 강남의 엄마들은 아이와 남편을 일류로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진단했다. 욕심 버리고 여유로운 자세 필요할 때양재동 박 모(39세) 주부는 이제 어둠의 긴 터널을 빠져 나온 것 같다며 6개월 전만 해도 앞이 안보였다고 했다.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 하나를 두고 있는 박씨는 자신의 지나친 교육 욕심 때문에 하마터면 아들과 자신마저도 수렁으로 빠질 뻔 했다고 안도의 숨을 내쉰다. 검사인 남편을 늘 자랑스럽게 여겼고 아들도 아빠 못지않은 사회적 지위를 얻으려면 공부를 잘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살인적인 학원 스케줄에 잘 따르던 아들이 어느 날부터 반복적인 행동을 보이는 ‘틱 증후군’을 보였다. 지나친 공부 스트레스가 원인이었다. 이에 충격을 받은 박씨 역시 우울증이 오면서 1년간을 힘든 생활을 했다. 그러나 남편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아들과 함께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서 세상을 좀 더 넓게 볼 수 있는 눈이 생겼고, 욕심을 버리자 마음의 평정이 오면서 증세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아들도 현재 건강 상태가 양호해져 학교생활을 잘 하고 있다. 전 교수는 “강남 엄마들은 사회적 지위, 체면 등 여러 가지 신경 쓰는 부분이 많고 섬세하다보니 패배감을 느꼈을 때 더욱 좌절감이 크다”며 “현재 누리고 있는 여러 가지 기득권을 자식에게도 교육을 통해 물려주려 하면서 교육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된다”고 말했다.하지만 한번쯤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것인가에 대해 차분히 생각하면서, 욕심을 버리고 여유로움을 갖는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9월 입학 유학대비생들을 위한 학과목 선택가이드 유학을 대비하는 학생들은 초기에 학과목에 대한 사전지식과 함께 체계적인 교과목 커리큘럼을 계획함으로써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이끌 수 있다. 여름 방학을 활용한 미 ESL, 미국역사, Geometry 교과목인정프로그램 많은 유학생들이 새로운 다짐과 함께 2010년 미국으로 9월학기로 미국으로 떠난다. 이때 많은 외국인학생들에게 ESL을 필수사항으로 요구하는 학교가 많이 있다. ESL (English as Second Language)는 영어로 수업이 힘든 외국인학생들을 위한 영어 대체 교과목이다. ESL은 보통 세단계로 나뉜다. ESL Beginning, ESL Intermediate, ESL Advanced. 이러한 레벨들은 첫 입학 시 반배 정 고사에 의해 이루어지며 이때 배정받는 반이 높을수록 정규영어 과목으로 배정이 유리하다. 그러므로 한국에서 유학을 떠나기 전 충분한 영어공부를 통해 반 배정에 대비를 해야 한다. ESL 반 배정고사는 영어 Listening, Reading, Writing 으로 이루어진다. 이때 Reading 부분은 문법부분도 포함되어 있다. 이 문법 부분은 한국의 수능과 같은 딱딱한 형태의 문법이 아닌 Writing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문법으로 준비를 해야 한다. ESL 과정에서는 또한 학년별 요구되는 문학작품에 관한 내용 뿐 아니라 세계역사와 같은 졸업에 필요한 교과목에 대한 사전지식도 배우므로 평상 시에 문학작품과 역사에 관한 책들을 꾸준히 읽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미국 학교 입학 시 한국에서 진행되는 미국 교과목학점인정 과정의 ESL 과정을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학점인정을 받고 반배정교사에 대비를 함께 함으로써 정규 영어 과정으로 좀 더 빨리 진학함으로써 좀 더 보람찬 유학생활을 계획할 수 있다. 미국역사 과목은 미국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학생뿐 아니라 외국인학교에 재학하는 학생들에게는 꼭 요구되는 교과목이다. 미국 보딩스쿨을 졸업한 본인도 미국 역사과목을 여름 방학을 통하여 선행 및 학점인정 여름학교를 통해 이수함으로써 조금 더 나은 성적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11학년 때의 내신관리와 미국 대학진학시험들에 대한 압박을 조금이나마 줄임과 동시에 조금 더 높은 과목을 이수함으로써 대학입시에도 대비를 하였다. 또한 한국에서 미국 역사를 잘 가르치는 곳을 선택하기는 쉽지 않으나 미국 명문 고등학교에서 진행하는 미국 역사과목을 들음으로써 미국 현지선생님들에 의한 질 높은 미국 역사과목에 대비 할 수 있으며 학교 내신 선행 뿐 아니라 학점인정에 의한 더 높은 교과목으로 으로의 진학까지도 고려해 볼 수 있다. 또한 미국 역사 과목을 조기 청강함으로써 독해, 글쓰기, 분석적 테스트를 치는 기술까지도 배울 수 있으며 역사를 바탕으로 한 글과 현재 세계 정치, 경제, 시사에 관한 많은 글을 읽음으로써 논리적으로 쓰고 말하기 뿐 만 아니라 논리적인 자기의사표현을 하는 법도 배울 수 있다. 미 교과목 Geometry - Geometry라는 교과목은 한국 수학에서는 도형에 해당하는 부분이지만 많은 한국학생들이 이 과목을 이수할 필요는 없으나 미국 교과목과 한국 교과목이 다른 관계로 대다수의 미국 고등학교에서 이 교과목을 이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학생들과 같이 수학을 공부한 학생들이라면 이 교과목을 일 년 동안 이수하는 것은 큰 시간 낭비일 뿐 아니라 차후 더 높은 과목의 이수의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수학과목을 여름방학에 이수하여 학점인정을 받음으로써 고등학교 과정 커리큘럼 계획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여름방학은 효과적으로 계획한다면 한해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기간이기도 하다. 이 여름방학을 통하여 학과목 선행 및 이수와 함께 대학입시를 대비한 자원봉사활동, 대학입시에세이준비, 입시테스트준비 등을 할 수 있으며 입시대비 컨설팅세미나를 통하여 학기 내 내신관리로 인해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입시대비를 단기간 내에 효과적으로 함으로써 나날이 힘들어지는 한국학생들의 미국 명문대 진학을 도울 수 있다. 입시와 장래진로를 준비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에게 가능하게 주어진 많은 기회를 제시하여 학생들의 숨겨진 재능과 성적 및 과외활동을 효과적으로 찾아줌과 동시에 입학을 원하는 학교에 자기 자신을 잘 표현하는 방법도 함께 찾아야 하며 무엇보다도 큰 꿈을 안고 먼 곳으로 공부하러 떠나는 학생들의 장단기 목표 설정과 자기성찰을 통한 목적의식 배양도 성공적 유학의 키 요소이다. 김지은 부원장cec education centerwww.ceckorea.net문의 (02)2052-78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미국에서 실속 있는 유학가기 한국의 중고등학생들은 정규과정 외에도 다양한 선택을 통해 학업을 이어가며 장래의 희망을 준비하기도 한다. 국제학교, 대안학교, 분교, 검정고시, 교환학생, 비영어권으로 유학을 가기도하며 또한 정규유학을 준비하고 꿈꾸기도 한다. 이런 결정을 하기까지 학부모나 학생들은 어렵고 힘든 고민을 하게 되며 대체로 아래와 같은 문제들이다. 1. 저렴한 학교는 한국인이 많거나 진학률이 낮다.2. 추가경비가 있을 수 있다. 3. 홈스테이 문제 시 대체방법이 부족하다.4. 현지 관리에 한계가 있다.5. 한국으로 복학 시 문제가 될 수 있다.6. 미국대학 진학 시 정보가 부족하다.7. 한국대행업체의 신뢰. 위에 내용들에 대한 정보와 도움을 2010 가을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같이 고민해보고자 한다. 1-학교선택 학교선택은 현재학생이 다니는 학교나 졸업한 학교들로 검증 받은 학교들만 추천한다. 18,000~20,000 경비는(학비와 숙박비 현지 관리비 보험료 등 전체경비가 다 포함되어 있다) 몇 학교들을 보면 Emmanuel Baptist High School, OH 소재 전체학생 414명에 AP 스포츠과외활동 O''Gorman High School, SD 전체학생 760 AP 스포츠 다양한 과외활동을 지원하며 높은 진학률을 자랑한다. 불포함내역은 항공료와 개인용돈, 학교교재비 뿐이다. 2-홈스테이 홈스테이에 대해서 끝없는 만족을 얻기란 쉽지 않는 문제다. 우린 이 문제에 대해 오래 전부터 두 가지 방법을 얘기한다. 사전 홈스테이에 대한 규칙을 참여 학생들에게 분명하고 정확히 교육시킨다. 예를 들어 늦은 시간에 외출 외박이나 허락받지 않는 활동은 제한적이다. 또한 현지 홈스테이들에게 참여 학생들의 태도나 영어수준, 취미, 좋아하는 음식까지 사전에 제공하기에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물론 맞지 않는 경우, 바꾸는 문제에도 전혀 주저하지 않는다. 3-현지관리 현지관리는 행정지원과 응급지원, 현지 리포트다. 심층가디언을 기대할 수는 없다. 이 프로그램은 저학년이 아닌 8학년이상 학생들에게는 충분한 적응력을 보였다. 또한 한국에서는 학생이 유학기간 내내 지원한다. 메신저, 통화 등으로 저녁을 뭐 먹었는지 등 친구처럼 관리, 유지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4-대학진학서비스 대학진학서비스는 국제학부 및 대학을 준비하는 컨설팅서비스에서 주요핵심은 동기부여와 일대일 면담을 통해 로드맵을 만드는 일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알렉스 선생님의 수준 높고 질 높은 상담내용을 제공한다. 5-한국으로 복학 및 대학준비하기. 100개 이상의 대학들은 5,000명 이상 국제학부 글로벌 전형, 수시전형, 특기자전형으로 영어와 면접, 영어와 논술등으로 선발한다. 복학할 예정인 학생들은 출국 전 충분한 개인별 심층상담을 제공 한다. 6-비교과영역 봉사활동 지원하기호비 디포스 경제포럼 등 청소년 프로그램에 참여 학생들에게 우선적으로 봉사할 기회를 제공한다. 7-사전교육 시키기토인비어학원에서 아이비리그출신 선생님들의 출국 전 4주 무료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8 -학비 및 프로그램 보장 정책출국 전 설명한내용이 전혀 다른 경우는 보상을 책임진다. 9-실속 있게 유학준비하기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1년에 18~20,000만 불 프로그램에 가득찬 정보와 서비스를 받기란 쉽지가 않다. 그럼에도 캐나다와는 비교하기가 부끄럽고 동남아보다 저렴하다. 현지에서 유학 중이거나 프로그램에 적응한 이후에 보스톤, 메인주, 뉴햄프셔 같은 도시에서 25,000불 전후에 학교들로 전학하거나 진학을 준비하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바꾸고 투자할 수도 있다. 충분히 비교하고 선택해라. 우리는 많은 경험과 열정을 갖고 있다 (주)코리아토인비 원장 황현철www.e-ktc.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개념중심으로 과목별 학습 비중 정해 공부해야 6월 10일에 치르는 고3 6월 평가원 모의고사는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실시하는 첫 번째 모의고사이다. 이 시험은 수능과 연관성이 높아 2011학년도 수능시험의 난이도와 출제경향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또한 재학생과 재수생이 함께 참여하는 시험으로 전체 수능 응시 예상 인원 중에 자신의 성적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결과에 따라 수시와 정시에 지원 가능한 대학이나 학과의 범위를 알 수 있어 입시 지원전략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올 수능을 “EBS 교재에서 70%를 내겠다”고 말했으며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김성열 원장은 ‘2011학년도 대입 수능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6월과 9월 두 차례 모의평가를 실시한 후 난이도를 적정하게 맞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BS 교재 반영률은 6월 모의평가에서 50% 정도로 맞추고, 9월 모의평가 때는 60%로 높아질 예정이다. 올 수험생은 예년과 달리 EBS 활용에 대한 변수가 생겼다. 대입전문가에게 6월 모의고사를 준비를 준비하는 요령을 알아본다. 개념 중심으로 공부해야 6월 모의고사의 시험 범위를 보면 언어와 외국어영역은 전 범위이며 수리 가와 나는 정해진 진도가 있다. 사탐은 국사만 전 범위이고 그 외의 11개 과목은 진도가 아예 정해졌으며 과탐 역시 물리I 화학I 지학I 생물I은 전 범위이고 II 과목은 진도가 정해져 있다. 이미 6월 모의고사를 준비하는 고3 학생은 조급한 마음에 점수를 올리려고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하려는 경향이 있다. 유웨이컨설팅 이강현 소장은 “6월 9월 모의고사에 새로운 경향의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문제풀이 위주의 공부 보다는 여름방학 전후까지 개념중심 위주로 공부해야한다”면서 “다만 최근 2년 정도 수능 기출 문제의 출제 경향을 분석해 올해 수능 대비에 활용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영역별로 학습비중 정하기 실제로 고3 학생은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마음만 앞설 뿐 영역별로 시간과 학습량을 배분해서 공부할 줄 모른다. 고3학생의 대부분이 모의고사 진도와 무관하게 공부하고 있어 자신이 부족한 영역과 자신 있는 영역에 대한 학습배분을 효율적으로 계획해야한다. 아직 시험 진도가 끝나지 않은 영역이나 과목에 대해서는 시간을 정해 한 단원, 한 단원을 학습해 나갈 필요가 있다. 서울진학지도협의회 조효완 회장(은광여고 교사)은 “중간고사 이후부터 언수외 영역과 탐구영역의 비율을 7:3정도로 공부하라”면서 “탐구영역을 늦게 준비할 경우 탐구영역 수능 성적이 저조한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유웨이컨설팅 이강현 소장은 “개인차가 있지만 언수외 영역과 탐구영역의 학습비중은 문과는 9대1 이과는 8대2의 비중으로 공부하라”고 조언했다. 탐구 4과목을 반영하는 서울대를 제외한 서울권 9개 대학은 탐구과목을 2개 반영한다. “2과목을 반영한다고 해도 3과목을 공부해보고 자신 있는 과목 2개를 선택해야한다”고 조 회장은 말했다. 그렇지만 “6월 모의고사를 준비할 때는 서울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은 3과목, 나머지 대학은 2과목의 공부를 우선해 성적을 올려놓고 나머지 과목은 그 이후에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이 소장은 설명했다. 수능연계 70% EBS 활용법EBS 교재 반영에 대해 ‘같은 소재나 내용이 출제되는 것이지 같은 문제가 출제되는 것은 아니다’와 ‘유사한 문제가 출제 되는 것이다’라는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대해 EBS 추경문 언어영역강사는 ‘반영된다’라는 말만 갖고 생각하면 “똑같은 문제가 출제되는 것이 아니라 유사한 문제유형이 출제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수능유형은 실상 매년 반복되기 때문에 유사 유형 출제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EBS 유형은 이미 100% 반영된 것이다. 예를 들어 언어영역의 비문학 지문은 같은 소재를 사용해도 다른 문제로 출제되고, 소설은 같은 소설이라도 다른 부분이 출제되고, 시는 같은 시가 출제돼도 다른 시와 함께 출제되면 수험생은 EBS 교재에서 똑같은 문제가 출제되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올해는 평가원이 그동안 출제된 모습과 확연히 다르게 출제하겠다고 밝혀 추 강사는 “EBS 교재에 실린 작품뿐만 아니라 유사한 문제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6월 모의고사 문제를 보고 EBS 교재가 어떻게 반영된 것인지를 확인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 EBS 출제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지난해까지 수험생은 수능기출문제와 평가원 및 교육청 기출문제를 최우선적으로 공부했지만 올해는 6월 모의고사 전후로 EBS 교재도 같은 비중으로 공부해야한다. ‘EBS 70% 반영’이라고 수험생이 지나치게 EBS교재에 의존해 공부하면 70%는 익숙한 문제지만 나머지 30%라는 처음 대하는 문제라 당황할 수 있다. 추 강사는 “수능은 기출문제와 교과서에서 100% 출제되는 것이 원칙이며 올해도 그 원칙은 유효하다”면서 “기출문제와 교과서에 근거한 공부 방법을 반드시 유지해야하며 70%와 30%라는 숫자에 현혹되지 말고 100% 학습이라는 흐름을 잡고 공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희수리포터 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글로벌 경쟁력 키우는 미국 미술대학 유학 미술대학 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국 내 전체 한국인 유학생 중 미술유학생의 비율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국내 대학에서 미술 분야를 전공한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것에 비해 미국 미술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취업의 기회가 보다 다양하기 때문이다. (주)프리미어유학이민 최희주 아트 프로그램 디렉터를 만나 미국 미술대학 진학에 대한 조언을 들어 보았다. 효율적인 유학 시기 선택 중요미국 미술대학 진학을 위해 (주)프리미어유학이민을 찾는 상담자 중 절반 정도가 대학 재학생이거나 졸업생일 정도로 국내 대학에 다니던 학생들이 유학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런 경우에는 처음부터 미국 미술대학으로 진학한 학생들보다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주로 학사편입이 많은 편인데 국내 대학에 진학했다가 다시 미국 현지 대학을 2~3년간 다니게 돼 비용이나 시간적으로 볼 때 효율적이지 못한 면이 있다. 또한 미국 미술 대학원 과정 입시에서는 취업 경력을 중요시하는 경우가 많아 국내 대학 졸업생들이 바로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크다. 현지 학생들은 대학 졸업 후 1~2년 정도 직장 생활을 하다가 대학원에 진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학 신입생이라면 부족한 영어실력이 어느 정도 용납될 수도 있겠지만 대학원 과정에서는 보다 높은 영어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점도 부담이다. 최희주 아트 프로그램 디렉터는 “요즈음 미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거의 유학을 생각하게 되는데 되도록이면 빨리 가는 것이 유리하다. 미국에서 미술대학을 마치고 Practical Training 기간인 1년 동안 전공 관련 분야에 취업을 하고 대학원에 진학해 일과 학업을 병행한다면, 실무 경력을 쌓으면서 동시에 대학원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포트폴리오는 새롭고 개성 있는 작품으로미국에는 RISD, Parsons, Pratt, SVA, CCA 등 이미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미술대학뿐만 아니라 전공분야별로 우수한 대학들이 많이 있다. 또한 종합대학에 속한 미술대학도 있어 각 대학의 특징을 파악해 유학 목표나 진로에 맞는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 일단 지원할 대학이 결정되면 정확한 입시정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아무리 포트폴리오가 좋아도 학교 내신 성적(GPA)이 너무 저조하면 합격이 어려울 수 있어 학교 성적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토플은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점수 기준을 충족시켜야 하며 입학 후 수업이 가능할 정도의 실질적인 영어실력을 다지는 것이 기본이다.포트폴리오는 개성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면서 학생답고 성실하게 시간을 투자한 작품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미술작품과는 다른 사진, 영화, 애니메이션 등 새로운 작품이나 독특한 재료를 사용한 작품도 신선한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작품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세세하게 보여주는 아이디어북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대학원 진학을 위한 포트폴리오는 실제로 기업 광고에 사용한 적이 있거나 잡지에 기재되었던 작품 등 보다 전문적인 작품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내신 성적, 포트폴리오와 더불어 에세이도 중요한데 특이사항을 부각시키면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이 자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를 설득력 있게 써야한다. 그 외에도 수상 경력이나 교내외 활동 등에 대한 이력서를 만들어 보여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맞춤 컨설팅으로 시행착오 없게아직도 한국 학생들이 주로 선호하는 학교 위주로 대학을 선택하거나 막연한 정보만으로 전공을 선택한 후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주)프리미어유학이민 최희주 아트 프로그램 디렉터는 미국 유학 후 현지에서 11년간 그래픽디자인 관련분야 직장에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각 학생의 목표와 진로에 맞는 전공 선택은 물론 취업까지 이어지는 컨설팅으로, 시행착오 없이 성공적인 유학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문의 (02)587-4852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임플란트 시술 후, 10명 중 3명 풍치 걸린다 60대 남성인 조 모씨는 예전에 치아 3개를 임플란트로 교체 했었다. 그런데 올 초부터 임플란트 주위의 잇몸이 붓고 고름까지 생겼다. 임플란트를 해 넣은 주변의 잇몸과 치조골의 염증으로 인한 주위염이 문제였다. 결국 손상이 심해 임플란트를 제거할 수밖에 없었다. 염증으로 고름차고 뼈까지 녹아내려실제 임플란트 시술 후 10명 중 3명이 풍치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임플란트는 손상되지 않고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임플란트 주변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일은 생각보다 흔하게 일어난다. 지난 2006년 스웨덴 브레네막 리서치센터에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시술된 임플란트 1,364개 중 70%인 987개에서 초기 점막염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점막염은 임플란트를 한 후 치조골과 융합하는 동안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치은염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다가 진행되면서 풍치와 같은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발전하게 된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심은 임플란트 주변 뼈와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잇몸 주변에 고름이 차고 잇몸 뼈가 녹아내리는 것을 말한다.페리오플란트 치과 이수본점 현영근 원장은 “주위염은 임플란트를 사용한 지 5년 이상 된 개체의 27.8%에서 나타날 정도로 잦은 편이며, 상태에 따라 임플란트를 제거하거나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임플란트 주위염이 무서운 이유는 특별한 증상이 느껴지지 않아 초기 발견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치아에는 신경조직이 있지만 임플란트에는 혈관과 신경조직이 없어 통증을 못 느껴 X-ray 촬영을 했을 때는 이미 골조직이 많이 손상될 확률이 높다.임플란트 주위염의 초기 단계는 약간의 골조직 손상이 있는 상태로 주변의 치태를 제거하고 간단한 잇몸 치료로 나을 수 있다. 중증 단계에는 골 파괴의 양상에 따라 임플란트 표면을 성형하거나 골 이식을 시행하게 되며, 마지막 단계로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에서는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재수술을 해야 한다. 따라서 초기 발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임플란트 재수술은 임플란트 주위의 골 파괴 양상에 따라 절제술과 재생술, 그리고 혼합술로 구분한다. 절세술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시술하는 방법으로 골재생이 쉽지 않은 경우에 해당되며 노출된 임플란트 표면을 기계적 연마와 함께 골절제술이 병행된다.재생술은 치태, 독소제거와 함께 녹은 뼈를 재생하는데 주안점을 둔다. 혼합술은 절제술과 재생술을 함께 시행한다. 임플란트 재수술의 가장 좋은 방법은 임플란트를 보존하면서 치료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골 파괴가 심하여 어떠한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거나 또는 많이 흔들릴 경우 어쩔 수 없이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골이식을 동반한다. 풍치에 강한 페리오플란트최근 기존의 임플란트 보다 임플란트 주위염의 진행 속도를 현저히 늦춰주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됐다. 임플란트는 잇몸 뼈와의 빠른 결합을 위해 나사표면이 거칠게 다듬어져 있는데, 이 거친 표면으로 인해서 임플란트 주변에 세균감염이 되면 일반치아보다 진행이 빨라지는 단점이 있었다.새로 개발된 ‘페리오플란트’는 잇몸 뼈와 결합하는 임플란트 뿌리 나사 중 염증을 더 이상 진행시켜서는 안 되는 중요한 위치 한 개 층의 표면을 매끈하게 만들어 치조골에 염증이 생겼을 때 기존의 임플란트 보다 염증의 진행을 현저히 늦추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그 어떤 임플란트보다 풍치와 잇몸 염증 등 치주질환에 강하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60여 가지 종류의 임플란트가 있다. 이 중 염증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게 막아주는 유일한 임플란트가 바로 페리오플란트이다.그동안 임플란트 실패 중 가장 큰 원인은 임플란트 주위염이었다. 하지만 페리오플란트는 이런 주위염의 진행을 대폭 늦춰 중증으로 진행하기 전에 발견해 실패율을 낮춘다. ‘페리오플란트’는 현영근 원장이 치과의사로서는 처음으로 외국 특허를 획득해 상품의 가치성 인정과 동시에 임플란트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2000년 국내특허와 2001년 까다롭다는 미국특허에 이어 2007년에는 개선된 페리오플란트로 2차 특허까지 받았다.현 원장은 “페리오플란트의 개발로 환자들은 더 오랜 기간 염증에 대한 걱정 없이 임플란트를 쓸 수 있게 됐다”면서 “페리오플란트의 사용기한을 30년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움말 페리오플란트 치과 이수본점 현영근 원장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노인전문요양원 ‘장생시니어타운’ 오픈 노인장기요양보험 수혜대상 어르신들이 100% 한방 의료서비스를 통해 요양 받을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장생한의원(원장 손숙영)은 부속시설로 한방 중심의 노인전문요양원인 ‘장생시니어타운(JANGSAENG SENIOR TOWN, 서울 서초구 반포1동 707-9번지)’을 개관했다. 장생시니어타운은 대지면적 275.5m²(84평)(연면적 685.07m²)의 공간에 7실, 21병상 규모를 갖췄다. 또 요양원 내에는 치매 진단기 등 진단 검사기기, 재활 및 물리치료기, 건강 의료기, 한의 의료기기 등 한의학을 중심으로 한 각종 최첨단 의료장비와 기기를 구비했다. 장생시니어타운은 이를 토대로 △한방전문의 진료 및 종합병원 응급의료지원 △24시간 간호대기 및 투약관리 △1:1 재활프로그램 및 물리치료 △요양보호사의 24시간 위생케어 및 거동보조 △ 여가 및 이벤트 등 사회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손숙영 장생한의원장은 “일반 노인장기요양보험 지정시설과 비용은 비슷한 반면 전통 한의학인 침과 탕약 처방 등 전문적인 한방 치료가 추가로 접목됐다”며 “거동에 불편이나 장애가 있는 어르신들께서 보다 품격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우리 사회가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고 실버산업의 시장규모는 매년 성장하고 있다"며 "시니어타운의 한의학 중심 치료와 노인요양 서비스는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장생시니어타운은 한방을 중심으로 구성된 체제로서 본질적 진단과 치료를 병행함으로써 심장질환과 당뇨질환 등 만성 질환에 대해서 조기 치료 및 예방이 된다는 점에서 앞으로 많은 수요가 증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오대산 산나물로 입맛을 살려보세요” 올 봄은 기상이변으로 봄소식이 다소 늦었다. 그러나 태백산, 함백산, 가리왕산, 오대산 등 강원지역 높은 산에 봄이 찾아오면서 본격적인 산나물 채취 기간이 시작됐다. 4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평창군 일대는 5일장을 중심으로 장터에 산나물장이 장관이다. 전국 어디서나 산에서는 산나물이 자란다. 야산에서 자란 산나물은 억센 편인데 높은 산에서 나는 산나물은 부드럽고 향이 짙으며 입안에서 씹을 때 사각거린다. 오대산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과 홍천군 내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이 지역의 산나물은 양이 많고 질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해발 700m의 고지대로 산나물이 자라기에 기후가 알맞고 깨끗한 물과 공기가 산나물의 향을 짙게 한다. 서초구 양재동에는 일 년 내내 오대산 산나물을 맛볼 수 있는 ‘오대산 산채 전문점’이 있다. 이 집은 오대산 정기를 받은 식단으로 상을 차려 건강도 챙기며 입맛도 살릴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오대산 정기가 서린 산나물 만찬 산나물(산채)은 예로부터 겨우내 부족했던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해 주는 보약 중의 보약이다. 최근에는 다이어트 미용식뿐만 아니라 항암에도 좋은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오대산 산채 전문점의 본점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월정사 입구에 있으며 이곳은 1975년에 문을 열었다. 양재점은 90년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며 오대산에서 직접 채취한 산채를 사용하고 있다. 실내 인테리어도 나무로 완성시켜 도심 속에서 산장의 분위기가 내고 있다. 이곳에서는 더덕구이 신선초 두릅 더덕 곰취 밤버섯 미역취 산달래 우엉 참나물 단풍취 목이버섯 도라지 등 20여 가지의 산채를 상에 올린다. 모든 산채를 처음 맛볼 때는 쌉쌀한 맛이 나지만 한참 씹다보면 자연스레 단맛이 나온다. 다른 곳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신선초는 해발 1400~1500m 이상에서만 자라는 산마늘로 일명 불로초라고 불린다. 비타민 A B C가 들어있고 향균 해독작용이 있어 약용채소로 인기가 높다. 이곳에서는 신선초를 장아찌처럼 담가 밥과 같이 먹기에 딱 좋다. 곰취는 겨울잠에서 깬 곰이 그 향기에 취해 찾아다니며 뜯어먹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원이나 깊은 산 습지에서 자라며 쌈이나 장아찌로도 먹을 수 있다. 장아찌로 만든 곰취는 깻잎 같은 모양이다. 큼직한 더덕구이는 인삼에 버금가는 영양식으로 깊은 향을 나며 씹을 때 씹히는 힘이 좋다. 살짝 데친 두릅은 초장에 찍어먹으면 달착지근한 뒷맛에 손님들이 많이 선호한다. 산미나리로 불리는 참나물은 향긋하기 이를 때 없으며 산에서 채취한 냉이와 달래도 양식재배보다 향이 강하다. 염장법으로 연중 같은 맛을 내이 집에서 봄에 채취하는 산나물을 일 년 내내 손님상에 내 놓을 수 있는 방법을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나물을 보관하는 방법을 말리는 것이다. 그러나 이 집의 보관 방법은 소금물에 담근 후에 솔잎을 사용해 장시간 저장하는 방법으로 봄에 1년 분량을 한꺼번에 장만한다. 이른바 염저장법. 이렇게 하면 나물의 향기와 빛깔이 고스란히 유지된다. 오대산 산채 전문점 정세연 대표는 “나물을 말려 보관하면 고유의 향과 색상이 사라진다”면서 “염저장법으로 보관하면 나물마다 특유의 향이 남아 있고 색상이 보존된다”고 설명했다. 이 방법으로 산채는 보관한 덕분에 손님들은 계절에 상관없이 신선한 오대산 산채를 맛볼 수 있다. 건강식, 시골 맛을 유지해이 집은 산채뿐만 아니라 된장 맛이 구수하기로 소문났다. 시골에서 직접 담근 된장을 사용하며 참기름 들기름 모두 직접 짠 것으로 음식을 조리한다. 모든 산채요리에 인공조미료를 절대 사용하지 않아 산나물 본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산채 외에도 강릉 초당두부, 오대산 도토리 묵, 횡계 덕장에서 나오는 황태요리를 산채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표고전, 감자전도 강원도의 원래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밤 대추 은행 팥 검정콩 해바라기씨 검정쌀 등 8~9가지 잡곡을 넣어 만든 영양 돌솥밥은 손님이 주문하면 정확히 18분 후에 완성되어 손님상에 오른다. 이 영양밥을 산채와 함께 먹으면 최고의 건강보양식이 된다. 산채 20가지 표고전 감자전 녹두전 장떡 호박전 황태구이 인삼튀김 갈비구이 해물이 상에 오르는 특산채정식(2만5천원), 산채정식(1만8천원), 산채보통(1만5천원)이 있다. 각종 산채와 된장찌개 부침류 등이 푸짐하게 나오는 산채비빔밥(6천원) 역시 점심식사로 인기다. 영업시간은 오전10시~오후10시이며 주차 가능하다. 문의(02)571-4565~6이희수리포터 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
- 침스베개, 목, 어깨는 가볍게 머리, 눈, 코, 귀는 시원하게 목, 어깨의 근육은 목, 어깨뿐만 아니라 머리, 눈, 코, 귀, 인후 등 여러 부분과 관련이 있다. 이 근육들은 스트레스, 장시간의 컴퓨터 등 나쁜 자세에 의해 악화되고, 장기화 되면 연관된 기관의 건강에 이상을 유발하게 된다.(Travell, 미국 케네디 대통령의 주치의) 케네디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Travell 박사에 의하면 목 근육은 통증은 물론 두통, 비염, 안구건조증, 어지러움, 중이염, 이명, 경추 디스크, 삼차신경통 등 여러 증상과 관계가 있다고 하였다.또한 목 근육이 굳어지면 목을 통과하는 경동맥을 압박하여 뇌혈류에 이상을 초래, 고혈압,중풍, 치매등 뇌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이렇듯 중요한 목 근육은 스트레스에 의해 가장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목 결림, 두통, 비염, 눈 질환, 경추 디스크, 중풍, 치매 등이 스트레스가 심한 현대인에 많이 생기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근육 치료는 물리치료, 주사, 약물, 침, 맛사지등 여러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최근 미국의 정형외과 의사인 로버트 베커 박사가 인체에서 발생하는 생체전기(손상전기라 함)를 이용하여 허벅지뼈를 접한 시킨 후 인체에는 스스로 치료되려는 생체전기가 발생한다는 사실이 인정되었고 의료의 신기술로 활용되고 있다. 이 생체전기(빛)를 역이용하게 되면 근육으로 유발된 비정상적인 현상이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생체전기는 기계적으로 만들어진 빛이나 전기보다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로버트 베커, 미국 정형외과 의사)이러한 학설들은 이미 의학계에선 Trigger Point, 혹은 손상전류이론으로 공인되었으며, 최근엔 한의사인 황화수 원장이 생체전기 원리를 이용 붙이는 침인 침스밴드를 개발, 특허를 획득했고, 국내외 많은 의료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생체전기 원리를 발전 시켜 침스-베개를 개발, 잠자는 동안 목 근육이 풀어져 목결림이 해소되도록 하였다. 침스-베개는 U 자 형으로 고안되어 있어 목 뿐만 아니라 머리, 안면 근육 등을 감싸 머리가 맑아지고, 눈 질환, 코 질환 등이 사라지고, 고혈압, 중풍 치매의 예방 효과도 볼 수 있게 하였다. 그러나 다행스러운 것은, 해당 근육에서는 스스로 회복하려는 생체전기가 발생하게 되고, 이 생체전기(빛)를 역이용하게 되면 근육으로 유발된 비정상적인 현상이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생체전기는 기계적으로 만들어진 빛이나 전기보다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로버트 베커, 미국 정형외과 의사)이러한 학설들은 이미 의학계에선 Trigger Point, 혹은 손상전류이론으로 공인되었으며, 최근엔 생빛 한의원 황화수 원장에 의해 개발된 침스밴드로 효과가 확인 되었다. 침스밴드를 실생활에서 좀 더 유용하게 사용하고자 개발된 ''침스-베개''는 잠을 자고 있는 동안 본인 근육에서 스스로 회복하려는 생체전기를 역이용하여 목, 어깨, 코, 눈, 귀, 머리에서 나타나는 각종 불편함을 예방 해소하는 방법이다. 침스-베개는 중간에 U자 형의 홈이 파져있어 머리와 목, 어깨 얼굴 등을 많이 감싸 생체전기를 보다 많이 활용하게 되며 사용 기간과 효과는 영구적이라는 장점이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올 수 있는 긱종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침스-베개는 직접 구매뿐만이 아니라 임대로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많은 이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문의(02)595-707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