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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가정에서 피어나는 행복의 꽃 서정욱 갤러리는 노충현, 김경민 두 작가를 초빙하여 가정의 달 5월에 걸 맞는 ‘행복의 집’ 전을 5월 23일까지 연다. 노충현 작가는 작품을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사랑스러운 집과 가족,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행복의 꽃을 느끼게 한다. 그의 작품 속에 나타난 집에 뿌리내린 꽃들은 가정의 행복을 심어주는 축복의 생명이다. 그의 작업은 여러 가지 기법의 숱한 공정을 통해 하나하나를 다듬고 보듬어 밀랍으로 박제되어 마무리된다. 따라서 영원한 생명을 갖게 되고, 그가 작품에 담은 축복도 그림 속에 영원히 존재한다. 김경민 작가의 작품은 어딘지 모르게 관객들에게 친근감을 준다. 그의 작품에서는 위트와 생동감, 사랑스러움이 절로 묻어나오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어 마치 일기를 들여다보고 있는 듯하다. 섬세한 감각과 특유의 코믹한 연출은 작품의 이야기에 빠져들게 한다. 또, 경쾌하고 발랄한 동적인 인체표현과 재기 넘치는 표정 그리고 사랑스러운 색감은 작품과 마주할 때 공감과 기쁨의 에너지를 선사한다. 일상의 상상력, 재치, 그 속에 담긴 풍자적 요소들은 작가의 작품이 한층 더 빛을 발하게 하는 요소들이다. 이들 노충현, 김경민 작가의 작품은 회화와 조각이라는 다른 소재와 다른 주제를 담고 있지만, 관객들은 그 속에서 동일한 무게의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문의 (02) 582-4876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조선개혁을 꿈꾸던 여걸, 소현세자빈 조선의 개혁을 꿈꾸던 잊혀진 여걸 소현세자빈. 그녀의 삶과 죽음, 진실에 대한 단상을 그린 창작극 ‘별궁의 노래’가 5월 21일부터 30일까지 소월 아트홀에서 창작초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극단 ‘신화’ 의 창단 20주년 기념공연으로 조선 최초의 여성외교관이자 시대를 앞서나간 개혁가였던 소현세자빈의 ‘속 깊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었다.무엇보다 배우들이 시선을 끈다. 연극과 TV, 영화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배우 노현희와 최준용, 정찬훈, 강성민이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기존의 연극에서 무대 소품 정도로만 사용됐던 ‘음악’과 ‘영상’이 조금 더 과감하고, 의미 있게 전면에 나선 점도 특징이다.격변의 17세기, 왕세자빈의 몸으로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을 겪고 청나라에 끌려가 8년간의 볼모 생활 속에서도 해외 문물을 받아들이고 청나라와 조선의 무역을 주도하며 조선의 개혁을 꿈꾸던 시대의 여걸 소현세자빈. 볼모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폐 세자빈이 되어 죽음을 당하기까지 파란만장한 삶을 새로운 시각의 역사극으로 제시한다. 철저한 고증과 소설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완벽하게 되살려낸 드라마틱한 생애가 감동을 전한다. 문의: (02) 923-2131한민자 리포터 hmj647@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때론 나도 오드리 햅번이고 싶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패션 아이콘 ‘오드리 햅번’. 짧게 내린 앞머리에 플레어스커트, 플랫슈즈에 진주목걸이, 그리고 얼굴을 절반 이상가리는 오버사이즈 선글라스까지. 그녀의 우아한 스타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대를 넘나들며 여성들이 한번쯤 꼭 시도해보게 되는 패션 스타일이다.특히 올 봄은 패션업계에서 파스텔 계열의 플랫슈즈, 플레어스커트 등 햅번 스타일이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선글라스 제품도 오드리 햅번을 연상시키는 아이템들이 주된 트렌드를 이루고 있다. 햅번 스타일의 선글라스는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리는 오버사이즈의 글라스와 복고풍의 프레임이 키포인트, 여기에 컬러감을 강조한 세련된 스타일의 아이템이 거리를 주도한다. 패턴, 형태, 소재 변화로 개성 살려2009년 인기를 끌었던 선글라스가 화려한 템플(안경다리)장식으로 스타일을 강조했다면, 올해는 클래식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에 다채롭고 농도 깊은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선글라스가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퍼플, 레드, 블루 등의 경쾌한 네온 컬러로 생기를 더하고 동시에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깊이 있고 차분한 브라운 베이지, 카키, 버건디 톤을 매치한 새로운 컬러 콤비네이션 제품이 단연 인기다. 또 다른 특징은 바로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트위스트 클래식이다. 브랜드가 가진 본래의 클래식함을 살리면서도 패턴과 형태, 소재에 변화를 주어 개성을 살린 것이 포인트. 특히 템플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고전적인 로고를 사용하면서도 경쾌한 컬러를 매치하거나 포인트를 준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러한 요소들과 함께 기존 안구프레임에 미세한 변화를 주는 제품들이 핵심 트렌드로 부상했다.보잉 스타일의 선글라스는 이제 패션니스트의 필수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에는 변형된 보잉 스타일과 심플한 프레임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특히 젊은이들의 활동성 및 자유분방함에 도시의 시크함을 더해 비즈니스 룩에서부터 캐주얼까지 매치할 수 있는 시티 보헤미안 스타일이 인기다. 또한 최근 패션 소품으로 선글라스를 활용하는 젊은 남성들을 위해 템플에서도 과장된 연출을 배제해 심플함을 살린 보잉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대거 선보이고 있다. 매니쉬한 느낌을 선호하는 여성들이 착용하면 시크한 느낌을 한껏 살릴 수 있다. 심플하고 미니멀해진 안구와 템플(안경다리)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미하여 특유의 럭셔리함을 살린 스타일 (펜디 제픔) 노안 시작되는 중년 이후엔 선글라스 생활화중장년 여성들은 선글라스가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다. 노안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또는 눈가의 주름을 가리기 위해, 자외선 차단을 위해 여러 가지 이유로 외출 할 때 선글라스를 찾게 된다. 왠지 자신 없는 얼굴을 반쯤은 가릴 수 있다는 안도감에 고마움까지 느끼기도 한다.하지만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노화가 시작되는 중년 이후엔 더욱 선글라스 착용을 생활화할 필요가 있다. 자외선은 백내장 외에도 우리 눈에 많은 해를 끼치기 때문에 자외선지수가 높은 날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선글라스를 선택할 때는 먼저 시력을 생각해야 한다. 시력이 정상인 경우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렌즈에 정확한 처방도수를 토대로 색을 집어넣어야 한다. 도수에 맞지 않는 선글라스를 장시간 착용하면 여러 가지 부작용을 초래한다. 렌즈는 색이 짙고 어두울수록 자외선 차단효과가 높다고 생각하지만 렌즈 농도는 80% 정도가 적당하며 그 이상 어두우면 오히려 시야를 방해할 수 있다. 햇빛이 강렬한 곳에서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크고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녹색이나 회색 계통이 좋다. 회색 렌즈는 자연색을 그대로 볼 수 있게 해주며 옷차림이나 피부, 머리색에 관계없이 어울리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 운전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안개가 끼거나 흐린 날에도 멀리 있는 사물을 정확하게 볼 수 있게 해주는 갈색이 좋다. 갈색은 동양인의 피부와 어울리는 색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인상을 준다. 분홍색 렌즈는 인공조명의 눈부심을 해결해 주기 때문에 실내에서 쓰기 좋다. 자외선 차단율이 낮은 것이 단점이다. 베이직한 여성용 안구로 클래식함을 살리면서도, 유선형의 브릿지와 화려한 템플장식으로 페미닌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아이템 (COACH 제품)내 얼굴형에 맞는 스타일 고르기 렌즈 색상 못지않게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각형의 얼굴은 딱딱해 보일 수 있으므로 각이 진 테는 피하는 것이 좋다. 타원형 계열의 선글라스, 양끝이 살짝 올라간 캣아이 형을 쓴다. 우리나라 여성에게 가장 많은 둥근 얼굴은 단순하고 평범해 보인다. 각진 스타일로 무난한 얼굴을 커버하면 효과적이다. 또 은색의 금속테 선글라스를 쓰면 밋밋해 보이는 인상이 커버되고 샤프한 느낌이 든다. 역삼각형 얼굴은 넓은 이마를 가릴 수 있는 타원형이나 둥근 원형이 잘 어울린다. 테의 윗부분을 강조한 스타일은 넓은 이마를 더욱 넓어보이게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긴 얼굴은 시선을 옆으로 돌려주는 타원형이 어울린다. 각진 테는 더 딱딱해 보일 수 있으므로 둥근 스타일을 선택해야 무난하다. 계란형 얼굴은 모든 스타일이 잘 어울리므로 자신의 개성과 유행에 따라 파격적인 스타일을 시도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도움말ㆍ사진제공/ (주)룩옵틱스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의사의 대화 방법, 환자의 대화 방법 제이엠의원 고우석 원장 고등학교 교과서 중에 화법(대화방법)이라는 책이 있다. 여기에 황희 정승의 이야기가 좋은 화법의 예로 나오고 있다. 내용은 이렇다. 이웃남자가 부인이 출산을 할 것 같은데 제사를 지내야 하느냐는 질문을 하자 황희 정승은 제사를 지내라고 답을 한다. 그런데 다른 이웃의 자기 집 개가 출산을 했는데 제사를 지내면 안 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지내면 안 된다고 답했다.교과서는 황희 정승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상호 교섭 작용으로서의 화법’이라고 표현한다.이렇듯 일반적인 대화에서는 상대방의 의도에 따라서 다른 말을 하여도 문제가 되지 않고 이 교과서에서는 오히려 그렇게 할 것을 권하고 있다.여기서 의사로써의 고민이 시작된다. 환자가 질문을 한다. “부작용은 별로 없죠” 또 다른 환자가 같은 내용의 질문을 한다. “부작용이 있겠죠” 같은 의사가 두 가지 답을 한다. 전자의 질문에는 “네, 별로 없습니다.” 다른 질문에는 “네, 이런저런 부직용이 있습니다.” 황희정승이었다면 이 의사는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다. 하지만 문제는 의료가 일반 생활이 아니고 과학을 근간으로 정확한 의사소통을 전제로 한다는 것이다. 의과대학에서 교육을 받을 때나 교과서, 논문 또는 다른 의사의 강의와 실습을 통하여 의료를 배울 때는 부작용에 대한 설명이 한가지로 통일 되어 있고 단지 의사가 지식의 수준에 따라 아느냐 모르냐의 차이만 있다. 그리고 의대 시험에는 부작용이 별로 없나요? 라는 질문의 문제는 나오지 않는다. 단순히 ”부작용을 쓰세요” 정도의 문제가 나오게 된다.환자는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이기 때문에 황희 정승의 예에서 나오는 것처럼 원하는 답이 있는 질문을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하지만 “의사가 답을 황희 정승 식으로 같은 내용의 질문에 전혀 다른 뉘앙스의 답을 일반인들의 대화처럼 하는 것이 환자의 기분을 맞춰주는 좋은 일이기 때문에 정당화 될 수 있을까?”해답은 간단하다. 모든 의사와 병원이 환자의 질문 의도와 상관없이 의학적인 진실과 사실을 설명하여 오해의 소지를 줄이고 결국 환자가 원하는 내용의 설명을 하지 않아도 병원이나 의사에게 불이익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진정으로 환자를 위한다면 우리 의사들이 노력해야 할 부분이다. 여기에 원하는 설명을 해주지 않는다고 그 의사를 무시하거나 실력을 의심하는 환자까지 줄어든다면 금상첨화라고 볼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이젠 주사로 간단하게 살 빼자 성형 분야에서도 보톡스, 필러 등 수술하지 않고 주사만으로 예뻐지는 쁘띠성형이 붐이다. 비만치료도 바쁜 현대인들이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주사치료가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대표적인 주사가 바로 PPC 주사이다. PPC는 ''Polyene Phosphatidylcholine''의 약자로 개발된 지 50년 이상 된 성분으로 본래는 간질환 치료제로 사용되었지만, 근래에는 국소부위의 군살제거를 위한 지방분해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마치 보톡스가 근경련치료제로 개발되었지만 최근에는 주름살 치료제로 더 많이 쓰이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머라이어케리, 비욘세 등 허리우드의 팝 스타들이 살을 빼는데 이용한 다이어트 비법으로 알려지면서부터다. 이 주사의 최대 장점은 역시 주사만을 맞으면 된다는 간단함이다. 또한 효과도 과거에 나왔던 기존 비만주사들에 비해서 효과가 확실하고 세계적으로 시술이 많이 행해지면서 객관적인 임상 결과들이 쌓이면서 효과도 검증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방세포 자체를 몸 안에서 파괴하여 숫자를 줄여주기에 기존의 다이어트 방법에 비해 상대적으로 요요현상도 적은 편이다. 물론 전혀 부작용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국소적 멍과 부종 등 간단한 부작용이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기에 바쁜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한번 시술에 걸리는 시간도 대개 10분 정도면 끝나고 후처치도 냉찜질 정도만 열심히 해주면 되기 때문에 지긋지긋한 살빼기에 질린 사람들에겐 정말 희소식이다. 하지만 주사에 대한 환상은 금물이다. 세상은 공평하다. 고생을 많이 할수록 돌아오는 것도 큰 법. 지방흡입술에 비해 간단한 만큼 효과는 지방흡입술에 비해 약하다. 한번 시술에 녹일 수 있는 지방의 양은 한정되어 있기에 만족한 결과를 얻으려면 한 달 간격으로 2~3번 이상의 반복시술이 필요하다. 또한 지방량이 많은 경우 주사량이 많이 필요하므로 약값이 많이 들어가 시술비용도 상승하게 된다. 주의할 점은 최근에 의약품이 아닌 화장품이 PPC 주사로 둔갑하여 쓰이기도 한다는 점이다. 꼭 정품을 쓰는 믿을만한 병원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술비가 타 병원들에 비해 너무 저렴한 곳은 합리적으로 의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또한 이 주사는 체중감량의 효과는 미비하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 맞는 주사가 아니라 군살제거를 위한 주사임을 알아야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How can students join Korea’s national debate team? 세계학교토론 챔피언쉽(WSDC)은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는 가장 명망 있는 국제토론대회 중 하나이다. 한국은 2005년부터 이 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했는데, 한국토론연맹(KFL, koreaforensics.com)은 2007년부터 한국학생들을 위해 정당하고 매우 엄격한 선발 과정을 통해 이 대 회에 참가시키고 있다. 이러한 선발 과정은 세계랭킹 15위라는 놀랄만한 성과를?거두기도 하였다. 한국대표팀 자격으로 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학생들은 국내 상위 12위의 Training Group에 선발되어야 하며, 선발된 후 한국대표팀 코치들에게 집중적인 지도를 받게 된다. Pool Applications 신청기간 : 지금부터 2010년 6월 4일까지-?각 학교는 학교 자체 독자적인 방식을?통해 학생들을 선발, 결정(몇 주 소요) - 각 학교는 Pool Applications 양식을 받아 2011년 한국 Training Pool 세계학교토론대회를 위하여 최대 6명 선출 가능(양식은 koreaforensics.com에서 다운로드) - 학교 대표(학교를 대표하는 성인으로 지정)는 모든 신청서를 모아 6월 4일까지 KFL에 신청(최대 6명) Pool Narrowing(2차 선발 과정, 서류심사) - 2010년 6월 7일부터 14일까지- 학교 대표는 Pool Application에 지원자들의 순위를 정하여 한국토론연맹 (KFL)에 6월 14일까지 발송- The top 24 debaters will be invited for part two of the Selection, the videotaped debates(상위 24위 디베이터들은 2단계 선출방식인 비디오 테이핑을 위해 참석) Pool Selection(Debate 비디오 심사) - 2010년 8월 7일부터 14일까지- 24명의 디베이터들은 (2012년 졸업예정인 학생들은 최대 16명으로 제안) 8월 7,8일에 걸쳐 토론하는 과정을 비디오로 촬영 - 학교 대표들은 8/14일까지 12명의 Training Pool 멤버를 평가 후 선출(온라인 방식으로 이루어짐) Tranining Pool(훈련과정) - 2010년 8월부터 11월 사이- Training Pool은 세계학교토론 챔피언쉽 코치들에게 일주일에 한번 훈련을 받게 되며, 12명의 Pool 멤버들을 일정한 훈련에 참가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12명의 Training Pool 멤버는 세 개 팀으로 나뉘게 되며, 세 개의 각각 다른 국제토론대회에서 한국을 대표하여 참가하게 된다. 1) European Schools Debate Championship (Germany) - 유럽피안 학교 토론 챔피언쉽(독일) 2) International World Schools Tournament (Slovenia) - 국제 세계 학교 토론대회 (슬로베니아) 3) US World Schools Tournament - 미국 세계 학교 토론대회 ** 대회경기 일정 - 10월 또는 11월 예정 - 12명의 Pool 멤버들 중 한국토론연맹(KFL) 대표들과 WSDC(세계학교토론챔피언쉽) 코치들에 의해 결정된 선출 과정을 통해 5명으로 좁혀진다. - 최종 선출된 5명은 KFL(한국토론연맹) 대표자들에 의해 정해진 일정한 참가자 방침을 따라야한다(정해진 연습일정에 충실하지 않을 경우 다른 학생으로 대체될 수 있음). 모든 한국토론연맹(KFL) 주관 토론대회는 싸이트 koreaforensic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oger Hatridge 원장 리더스아카데미 한국대표팀 지도(2007~2011)문의: (02)562-97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루미니어'' 치아성형 인기 상종가 최근 ‘치아를 깎지 않는’ 치아성형인 루미니어의 인기가 급속히 치솟고 있다. 라미네이트나올세라믹 등 기존의 치아성형은 최고 1mm 이상이나 치아를 깎아내어 많은 부담을 주었던 것이 사실. 그러나 새로이 소개된 루미니어는 단 0.2mm의 두께로 기존 라미네이트의 3배가 넘는 강도를 실현하여, 치아삭제가 거의 필요 없이 기존치아 위에 덧대어 붙이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그러므로 치아가 시리는 증상이 없으며, 투명도도 높아 자연치아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틀어진 앞니, 심한 변색, 사이가 벌어진 치아 등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수많은 국내 탑스타들의 루미니어 치료를 직접 시술한 강남 로즈힐치과 신혁 원장은 ‘이미 미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치료로서 고객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루미니어는 치아성형의 가장 진화된 시술법’이라 말했다.치아삭제가 거의 필요 없는 혁신적인 치아성형 루미니어 그동안 시술법의 부작용은 자연치아의 삭제량이 많아 문제를 일으키는 요인이 되었다.치아성형을 위해서는 기존의 자연치아를 일정량 깎아내고 그 자리에 세라믹 인공치아를 덧대어 붙여야 하는데, 치아성형의 치료 방법 중 한가지인 ‘올세라믹’ 치료는 치아를 아예 원통형으로 깎아내고 그 위에 모자를 씌우듯 인공치아를 덮도록 되어 있다.이렇게 많은 치아삭제는 곧 치아신경의 노출로 이어질 수 있으며, 물 한잔도 제대로 마시지 못할 만큼 극심한 치아시림현상을 불러올 수 있다.기존의 치아성형술이 치아를 삭제해야 했던 이유는 인공치아의 두께만큼 덮어씌울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루미니어는 인공치아의 두께가 약 0.2mm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얇으면서, 라미네이트의 3배에 이를 정도로 강도가 높기 때문에 치아삭제가 거의 필요 없으며, 치료 후 이물감이 적고 자연치아처럼 투명도가 높다고 한다.도움말 로즈힐치과 신혁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우는 자녀교육 가장 안전하고 안정적, 효율적인 유학은 캐나다 교환학생 요즘 세계적으로 가장 떠오르고 있는 유학대상국은 캐나다이다. 캐나다는 OECD 국가 중 가장 많은 예산(GDP 대비 8.1%)을 공립교육에 투자하고 있는 최고의 공교육 시스템을 자랑하는 국가이다. 40년 전부터 연방정부 차원에서 해외유학생에게 적극적으로 문호를 개방한 캐나다는 비자 문제 등 입국이 미국보다 한결 수월하다.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학생들을 위한 과학적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어, 외국인이 공부하기에 가장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기도 하다. 또한 열린 다문화사회로 아시아 학생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매우 긍정적이다. 그래서 학생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갖고 공부할 수 있고 안전성 면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나라이다. 캐나다 가정 홈스테이로 영어와 선진 문화를 동시에 습득 캐나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캐나다 공립 교육청이 주관하는 유학 프로그램으로 캐나다의 공립학교에서 캐나다 학생들과 함께 정규수업을 받으며 방과 후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생활은 교육청에서 엄선한 중산층 캐나다인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게 된다. 영어는 물론 선진 가정생활 문화를 동시에 습득하기에 최적인 프로그램이다. 캐나다 교환학생 유학은 각 주의 교육청이 직접 주관한다. 미국 교환학생은 호스트 배정이 안 될 수도 있고 호스트 변경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하지만 캐나다의 경우는 호스트 배정이 확실히 보장되고, 호스트와의 문제 발생 시 현지 교육청 담당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호스트를 변경하기가 용이하다. 또한 학생의 적응과 성적 향상을 위해서 교육청과 학교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는 특화된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캐나다 영어는 미국 언어학자들이 규정한 것처럼 미국 영어와 동일한 표준 영어이다. 표준 영어인 캐나다 영어는 품격 있는 고급영어이므로 잘 습득해두면 평생의 귀한 재산이 된다. 무엇보다 미국 프로그램은 중3이 되어야 갈 수 있고 일 년 후면 돌아와야 하는 반면, 캐나다의 경우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고 대학 진학 때까지 계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과 달리 희망지역을 선택할 수도 있다. 캐나다 고교 졸업은 미국대학에서 미국 고교 졸업과 동일한 것으로 인정받는다. 특히 캐나다 대학으로 진학할 경우 고교성적과 토플 성적만으로 지원이 가능하므로 세계적 명문으로 손꼽히는 캐나다 대학에 쉽게 입학할 수 있다. 유학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있는 부모라면 캐나다 쪽이 한결 안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자녀의 성공적인 유학을 위한 Advise1. 과감하게 투자하라. 요즘같이 환율이 폭등하는 시기에 자녀의 유학은 쉽지 않은 선택이다. 하지만 투자대비 서너 배의 효과는 얻을 수 있으므로 자녀의 미래를 위해 과감하게 투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영어실력 향상은 물론, 자신감과 독립심, 그리고 글로벌 문화지수와 글로벌 마인드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귀한 재산이 된다. 2. 독립심과 배려심을 키우게 하라. 한국에서 온실의 화초처럼 자란 아이들은 현지 생활에 적응이 쉽지 않다. 캐나다의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가족의 일원으로서 집안일을 분담해서 한다. 그러므로 교환학생으로 간 아이들도 집안일을 도와야 한다. 숙제를 해야 한다고 자기 방에 처박혀서는 절대로 안 된다. 도시락을 싸는 것에서부터 자기 방 청소 등 스스로 자신의 일을 책임져야 한다. 무엇보다 가족을 배려하고 가족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그들의 문화이므로 그 문화에 동화되도록 노력하는 자세를 갖도록 지도해야 한다. 3. 책을 많이 읽게 하라. 한국어의 언어감각이 뛰어난 아이들이 영어도 빨리 습득한다. 한국 책을 많이 읽는 습관이 든 아이들은 유학을 가서도 영어 책을 많이 읽게 된다. 책을 읽는 것은 언어습득의 지름길로, 표현력에도 큰 도움을 준다. 영어 에세이를 잘 쓰면 좋은 성적을 얻게 되고, 대학진학 시에도 무척 유리하다. 또한 아이들은 책을 통해 꿈과 비전을 갖게 된다. 4. 호스트를 믿고 맡겨라. 대개의 엄마들은 아이가 호스트 집에 잘 적응하는지, 호스트가 잘 대해주는지 등등의 문제로 안절부절 한다. 매일 전화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되면 호스트가 불신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기 쉽다. 아이의 적응이 느린 것은 물론이다. 캐나다의 경우 은퇴교사들이 호스트가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캐나다식의 좋은 교육법을 가지고 있다. 그 방식에 습관들이고 배우는 것은 나중에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호스트와 좋은 인연을 맺으면 캐나다에 또 하나의 가족을 갖게 된다. 호스트 가정의 가족을 우리 가족이라 믿고 의지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드림아이에듀민은자 대표이사문의: (02)3444-01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건강 음료 마시며 무료 건강진단 받으세요! “우리 아이에겐 유기농만 먹여요” 어느새 분위기는 유기농이 대세다. 마치 아이에게 유기농을 주지 않으면 무심한 엄마가 되어 버리는 요즘이다. 내 아이에게는 좋은 것만 보여주고,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게 엄마의 마음이다. 야채며 과일이며 무농약인지 친환경 제품인지 꼼꼼히 따져 보게 되는 우리 주부들에게 ‘트루 라이프’라는 건강 컨설팅 카페를 소개한다. 전문영양사와 일대일 상담이 가장 큰 특징압구정동에 건강을 테마로 한 특별하고 이색적인 ‘건강 컨설팅’ 카페, ‘트루 라이프’가 오픈했다. ‘카페’라면 흔히 커피나 차를 마시는 공간을 말한다. 그렇다면 ‘건강 컨설팅 카페’란 무엇일까? 바로 건강에 대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카페이다. ''트루 라이프'' 카페가 특별한 이유는 두 가지다. 먼저 일단 좋은 재료로 만든 건강 음료를 제공한다. 매일 생산지부터 매장까지 콜드 체인 시스템으로 배송되는 100% 순수 1등급 유기농 원유에 특제 레시피로 완성한 프리미엄 요거트를 선보인다. 수삼 요거트부터 딸기, 양배추, 홍시, 블루베리까지 10여 종의 건강 요거트이다. 트루 라이프 카페에서는 이 요거트에 레시틴이 500mg이나 들어있다고 해서 ‘레뜨레’라고 부른다. ‘레뜨레’란 ‘레시틴과 뜨레(very)의 합성어로 레시틴이 아주 많다는 뜻이라고. 이 레시틴은 달걀노른자인 난황에서 추출한 것으로 콜레스테롤 개선, 두뇌에 영양공급, 항산화 작용, 혈액순환 등의 다양한 기능을 한다고 한다.다음 특징은 음료를 마시면서 컨설팅 룸에서 식품 영약학을 전공한 전문 영양사와 1:1 건강 상담을 할 수 있다. 건강 상담은 4단계로 진행된다. 우선 문진을 통해 고객의 식습관을 체크하고, 두 번째로는 최첨단 ‘인 바디 시스템’을 통해 혈압 및 체지방, 근육량 등을 체계적으로 진단한다. 세 번째는 결과에 대한 상담을 한 후 마지막으로 검사 결과에 따라 고객 맞춤 식단인 처방전을 제공한다. 피로 회복에 좋다는 홍시 요뜨레(요거트 레트레)를 시음한 압구정동의 전진영(37)씨는 “요거트의 맛이 진하고 깊다. 정통 수제 요거트의 맛이 난다. 몸에 좋다는 건강 음료도 마시고 전문 영양사의 무료 건강 상담도 받으니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트루 라이프 카페 압구정 지부장 명성미(45)씨의 추천 메뉴 1) 노인 - 암과 노화예방, 시력개선에 효과가 있는 블루베리 요뜨레 2) 남편 - 원기 충전, 기력 회복에 그만인 바나나 수삼 요뜨레 3) 주부 - 비타민 C가 풍부한 제철 딸기와 다이어트에 좋은 딸기 양배추 요뜨레 4) 수험생 - 위를 보호하고 소화기능을 향상시켜 주는 마 요뜨레 프리미엄 친환경 식품 카페에서 직접 구매 및 회원가입 시 새벽배달 가능카페에서는 가정배달만 가능했던 트루 라이프 친환경 유기농 식품을 직접 구입할 수도 있으며, 회원가입을 하면 우유처럼 지정일자에 요청한 제품을 정기적으로 배달도 해준다. 트루 라이프에서 판매 중인 제품은 ''오늘 먹는 계란'' ''오늘 아침 레뜨레'' ''애(愛)두부'' 등 세 종류이다. 신선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계란의 경우 HACCP 인증 사료를 먹고 자란 닭이 낳은 계란으로 5°C 냉장유통을 거쳐 산란 24시간 내에 매장에 입고된다. ''오늘 아침 레뜨레''는 국내최초 레시틴이 함유된 핸드메이드 유기농 요구르트로서 4無(유산균안정제, 방부제, 인공색소, 향료)인 제품이다. 특히 설탕 대신 친환경 사과즙으로 단맛을 내었기 때문에 과다 설탕 함유 요구르트에 걱정 많던 엄마들의 근심을 덜어주었다.하얏트 호텔에 납품 중인 ''애(愛)두부''는 쓰는 재료에 따라 검은깨, 잣, 검은콩 세 종류로 구분돼 있다. GMO(유전자 변형식품검사)를 완료한 100% 국내산 원료에 몸에 좋은 서리태, 가평 잣, 검은깨를 첨가한 기능성 두부로 업계 최초로 콩을 불리지 않고 자연 응고시켜 영양 손실을 줄일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특허 받은 저온콩물가열 방식으로 2배 더 진하고 고소해졌다고 한다.정기주문 및 기타 문의(02)549-1799 김기정 리포터 kimkichoung@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장(腸)내 생태계를 복원하라 장이 편안하면 온몸이 건강하다. 노벨상을 수상한 생물학자 메치니코프는 노화와 질병의 원인을 장내 유해균이 만들어내는 독소에 있다고 했다. 각종 질병이나 성인병들의 원인이 장내에서 부패한 유해균이 만들어내는 독소라는 것은 이미 밝혀진 바 있다. 때문에 각종 질병에서 벗어나는 길은 장내 유해균을 잡아주고 몸에 이로운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것이다. (주)앤텍바이오 박세준 대표가 ‘모든 질병과 건강은 장내 생태계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식약청허가 장 건강을 위한 특허균을 제품화한 건강보조식품인 ‘청인제품''을 선보였다. 만성변비 안녕! 쾌변 시작“여보! 뻥 뚫린 느낌이야 모처럼 상쾌하게 황금변을 봤어” 만성변비로 고통스럽던 주부 박모 씨는 남편에게 환호성을 질렀다. 남편이 선물해준 효소제 청인제품을 매일 두 번씩 복용한 결과다. 요즘은 약에 의존하지 않고 ‘청인해우환’을 먹는 것만으로도 매일 자연스럽게 쾌변을 본단다. 사람들은 자신의 방귀나 변에서 심한 악취가 나는 것을 종종 경험한다. 이 악취는 장 내 유해균에 의해 음식이 부패되면서 발생하는 가스로 위와 장벽을 손상시키고 심할 경우 암까지 만든다. 또한, 혈관을 타고 들어가 간을 손상시키고 혈액에 해를 입히며 뇌와 장기 그리고 피부로 배출되어 아토피, 여드름, 피부노화 등 만병의 근원이 된다. 사람들은 장이 좋지 않을 때 유해균을 죽이기 위해 항생제를 복용한다. 그러나 이 항생제가 오히려 유해균의 내성을 키우는 동시에 유익균을 죽여 장 내 생태가 뒤죽박죽이 되어버린다. 박 대표는 “장 내 생태계 파괴로 인간이 질병에 걸린다는 사실은 뒤집어 생각하면 생태계를 복원할 경우 질병에서 해방되는 것으로 이러한 자연의 이치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를 토대로 ''''SJP미생물‘이라는 특허균 24종 분리 동정에 성공하면서 효소과학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박 대표가 개발한 특허균은 기존과는 확연히 다른 효능을 보이고 있다. 섭취를 통해 장으로 들어온 유익균은 위산이나 체온에서 17시간 동안 견디며 500배가량 증가해 유해균을 바깥으로 쫓아내 자연치유력을 대폭 끌어올린다. 이 특허균을 섭취 가능한 제품으로 내놓은 것이 ‘청인제품’으로 특허균에 헛개나무, 가시오가피, 갈근 등의 한약재 추출물을 발효시킨 신개념 건강보조식품이다. 피부가 맑아지고 다이어트 효과까지 청인제품은 인체의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도와주기 때문에 각종 질병에 효능을 발휘한다. 40대 중반 주부 조은희 씨는 1개월 이상 복용하자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며 피부가 맑고 촉촉해지면서 남편도 좋아해 매우 만족한 상태라고 한다. 또 직장인 박종호 씨는 청인제품을 복용한 후 변의 양도 많아져 체중이 1개월 동안 3kg이나 감소했다고 한다. 청인제품은 섭취하기 쉬운 환, 분말, 음료 형태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청인 해장환’은 장을 강하게 하고 숙취에서 해방시키며 체질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헛개나무 열매, 감초, 갈근 등 한약추출물이 들어있다. 300g(60포)기준으로 가격은 6만6천 원이다. ‘청인해우환’은 장을 강하게 하고 배변을 시원하게 함은 물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특징이 있다. 또한, 특허균에는 삼백초 당귀, 감초, 갈근 등의 한약 추출물이 들어있기도 하다. 더구나, ‘청인 해우환’과 함께 뇌를 맑게 해주기 때문에 어린이나 수험생들에게 더욱 좋다. ‘청인 케어(장력)’는 굶지 않고 다이어트를 할 수 있어 몸매관리를 하기 쉬운 음료식품으로 장을 깨끗이 하고 더불어 요요현상 없이 브이라인을 만들 수 있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다이어트 후에는 피부까지도 윤택하게 한다. 이 유산균 발효음료는 1.000ml로 2만원이다.‘청인 새벽환’은 자양강장제로 원기를 회복시켜 줘 가뿐하게 아침을 시작하게 도와준다. 남성들에게는 꼭 필요한, 일명 ‘정력제’로도 불린다. 박 대표는 “새벽에 소변 줄기가 시원찮은 남성들이 복용하면 건강과 자신감을 함께 챙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출장을 갈 경우 피로, 과음, 설사 등에 대한 고민을 덜어 줄 비상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단다.이처럼 이제 막 알려지기 시작한 청인제품에서는 대리점도 모집한다. (주)앤텍바이오 손귀자 본부장은 “청인제품은 수많은 건강기능식품들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프로바이오틱스제품으로 무점포, 저비용의 부담 없는 창업으로 경제활동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며 “먼저 제품을 체험해보면 “‘바로 이거야’라고 느낄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문의 1600-8988, (02)591-6000이소원리포터 gangnamnews@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