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착한 가격과 알짜배기 프로그램 여름방학이 성큼 다가왔다. 아이들은 방학을 통해 평소 하기 힘든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은 자연을 만나 신나는 추억을 만들고 에너지를 재충전 할 수 있어 일석이조. 구청과 청소년센터에서 주최하는 캠프들은 가격도 착해 인기 만점인데 신나는 이색캠프를 주목해보자. □ 강남구 청소년 리더십 여름캠프 / 또래 친구들과 바다로 떠나볼까?청소년들이 도심을 벗어나 푸른 자연속에서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청소년 리더십 여름캠프 가 오는 8월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간 강원도 영월과 망상해수욕장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캠프는 동강래프팅과 해양레포츠 체험프로그램이 풍성하다. 강남구 가정복지과 김기섭씨는“구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안전성면에서 믿고 아이들을 많이 보낸다.”면서 “작년에도 청소년 리더십 캠프를 열었는데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대상은 강남구내 중?고등학교이며 8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7월20일부터 23일까지이며 구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참가비는 5만원이다. 문의(02)2104-1653, 홈페이지(www.gangnam.go.kr) □우면산 생태공원 에코캠프/ 숲속여행을 떠나볼까?서초구 우면산생태공원에서는 오는 7월24부터 8월15일 중 주말 2일씩, 총 4회에 걸쳐 ‘에코캠프’가 열린다. 이 캠프에서는 천연염색, 두꺼비 관찰, 야간곤충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면산생태공원에서 일하는 김영란씨는“평소에는 할 수 없는 천연염색이 호응이 좋은데다 가족들과 함께 해 인기가 좋다. 때문에 인터넷 접수를 할 때 조기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우면산은 소쩍새와 노랑턱멧새, 가재, 흰줄표범나비 등 약 50여종의 동물과 병꽃나무, 신갈나무, 노루오줌, 물봉선 등 120여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다. 또한 공원입구 저수지에는 우면산 자락을 타고 내려오는 맑은 계곡물이 모아져 말조개, 민물새우, 산개구리, 두꺼비와 각종 물고기들의 서식지가 되고 있는 곳이다. 습지가 아닌 숲속에 마련된 서울시 최초의 자연생태공원인 ‘우면산 자연생태공원’에서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이드탐방교실’ 프로그램에서는 숲 해설가의 안내로 1.32km의 탐방로를 따라 숲속여행을 즐기며 생생한 자연생태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수서생물과 다람쥐나 족제비 같은 야생동물, 염료식물, 식용작물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식물들도 만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하며, 선착순 20명으로 사전예약제로 열린다. 문의 (02)2155-8643, 홈페이지( http://www.seocho.go.kr) 서초구 우면산생태공원에서는 오는 7월24부터 8월15일 중 주말 2일씩, 총 4회에 걸쳐 ‘에코캠프’가 열린다. 이 캠프에서는 천연염색, 두꺼비 관찰, 야간곤충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면산생태공원에서 일하는 김영란씨는“평소에는 할 수 없는 천연염색이 호응이 좋은데다 가족들과 함께 해 인기가 좋다. 때문에 인터넷 접수를 할 때 조기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우면산은 소쩍새와 노랑턱멧새, 가재, 흰줄표범나비 등 약 50여종의 동물과 병꽃나무, 신갈나무, 노루오줌, 물봉선 등 120여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다. 또한 공원입구 저수지에는 우면산 자락을 타고 내려오는 맑은 계곡물이 모아져 말조개, 민물새우, 산개구리, 두꺼비와 각종 물고기들의 서식지가 되고 있는 곳이다. 습지가 아닌 숲속에 마련된 서울시 최초의 자연생태공원인 ‘우면산 자연생태공원’에서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이드탐방교실’ 프로그램에서는 숲 해설가의 안내로 1.32km의 탐방로를 따라 숲속여행을 즐기며 생생한 자연생태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수서생물과 다람쥐나 족제비 같은 야생동물, 염료식물, 식용작물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식물들도 만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하며, 선착순 20명으로 사전예약제로 열린다. 문의 (02)2155-8643, 홈페이지( ) □ 반포 ? 양재 영어센터에서 열리는 어린이 영어캠프/ 동네 영어마을로 놀러갈까? 잉글리시 프리미어 반포?양재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생한 영어캠프가 열린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하는 어린이 영어캠프는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영어마을식 상황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영어캠프 속에서 요리, 과학, 미술, 미니올림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반포 영어센터 담당자 남미현씨는 “학부모들이 체험뿐 아니라 영어학습에도 관심이 많아져 이번캠프는 문법과 읽기부분이 보완되었다.”고 말했다. 반포영어센터와 양재영어센터 영어캠프가 다르게 구성되었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좋다. 문의 반포(02)2155-8651, 양재 (02)2155-8801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seochoenglishcenter.cafe) 잉글리시 프리미어 반포?양재센터에서는 여름 2010-07-14
- 미국 명문학교에서 입학하기 위하여… (주)CEC Education Consulting Christine Kim대표www.ceckorea.net (02)2052-7888 세계 최고의 명문대인 하버드 대학이나 미국 대통령 부시가 졸업한 필립스 아카데미에 입학허가를 받는 학생들은 과연 어떤 학생들일까?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학교들을 자랑한다. 동부의 일명 아이비리그 학교들은 Harvard, MIT, Yale와 Princeton로 이끌어지며 서부는 지금 세계를 이끄는 최강의 기업인 Google, Apple, Intel 과 이베이의 창시자들의 모교인 Cal Tech과 Stanford가 있다.2005년 이후 미국의 200의 탑 스쿨들의 입학률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 여기에는 많은 이유 들이 있겠지만 크게는 세 가지 이유를 들 수 있다.첫째, 매해 미국에서만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 수는 3.3 백만 명에 이르고 있다. 둘째는 대학진학을 원하는 학생 수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 세 번째 가장 큰 이유는 학생들은 인터넷사용과 common application의 이용으로 인해 다수 원서 지원이 쉬워짐에 따라 더 많은 학교에 지망하고 있다.미국에는 3,500개 이상의 공인된 대학들이 있으며 이 학교들 중 50개만이 아주 선별적인 학교로 여겨지고 있다. 이 학교들은 보통 25% 이하의 지원자들을 합격시키고 있다. 각 학교의 선별적인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해당해 합격자 수에서 전체지원자수로 나누어 그 비율을 판단한다. 그 예로 지난해 예일대는 총 26,000개의 원서가 접수 되었으며 그 중 단 1951명만이 입학허가를 받았다. 이는 대략 8.3%의 입학률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하버드 입학 담당관은 2009년에만 100명중 93명을 불합격시켰다고 보도했다.이러한 미국의 우수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여러 개의 요소가 있겠지만 그 중 두 가지의 가장 큰 요소는 뛰어난 학과 와 개인 성취도 이다. 여기서 특히 학습성취도는 고등학교에서의 내신성적 뿐만 아니라 학생이 택한 과목의 수준(AP 및 Honor 교과목)과 함께 대학입학시험인 SAT, SAT 2, 와 ACT test 의 성적과 학생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선생님들과 카운셀러의 추천서도 한몫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만점에 가까운 SAT 성적을 받은 졸업생대표가 지원했던 명문대에 입학허가를 받지 못했다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그들의 지원서(에세이, 교외활동내역서, 인터뷰, 추천서 등) 에서 그들의 훌륭한 학습 성취도가 마치 명문대에 입학할 당연한 자격이 있는 것과 같은 인상을 줌과 동시에 결과적으로 오만하고 깊이가 없는 지원자가 되어 버렸기 때문일 것이다.그렇다면 과연 명문대에서는 어떤 학생을 원할까?대부분의 미국 명문대에서는 전인격을 갖춘 학생들을 원한다. 이런 학생들을 찾기 위해서 입학 담당관들은 많은 지원자들 중 독특함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학습 성취도와 교외 활동과 재능 면에서 깊이와 지식의 폭넓은 점을 보이는 학생들을 원하고 있다.명문대 지원자의 경쟁 프로필에서 그럼 재능은 무엇을 말할까? 이들 학생들은 고등학교시절 깊이 없는 여러 가지의 활동을 한 게 아닌 한 특정 분야에서 그들의 기량을 높일 수 있는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이다. 이런 학생들은 뛰어난 운동가, 아티스트, 지도자, 시인, 기자, 토론가, 컴퓨터 귀재, 수학이나 과학 탐색자 등등이다.그러나 재능은 가진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가장 마음을 끄는 지원자들은 그들의 재능이 입학을 원하는 학교에 기여할 것 이라는 점을 확실하게 어필한다. 학생대표인 학생은 그들이 대학에 입학 후 학생회에서 계속 활동할 것이라는 점을 지원서에 확실히 밝히며 같은 방법으로 그들은 대학에서의 활동을 바탕으로 그들의 미래의 꿈을 뛰어난 운동가들은 올림픽에 출전하며 음악가는 카네기홀 등에서의 연주하는 궁극적인 그들의 포부를 어필해준다. 그들의 재능이 어떻게 놓여있든 그들은 대학지원과정에서 어떻게 그들의 재능을 보여 팔 수 있을지를 알아야만 성공적인 지원서 작성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명문대 지원자들은 그들의 지원서, 테스트 성적, 추천서, 에세이, 활동리스트, 인터뷰 등을 통하여 그들의 지적호기심, 진취성을 보여 주어야 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지역공동체나 학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학생이라는 점을 부각시켜야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지원자들은 그들 자신들이 누군가를 알아야 하며 자기 자신을 차별화 시킬 수 있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논술은 ‘논제에 대해 답을 서술하는 양식의 글쓰기’ 2011학년도 입시에서는 수시 모집 비중 확대와 EBS 수능 연계 출제 등으로 논술의 실질적인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입에 ‘통합교과형 논술’이 도입된 지 몇 해가 지났지만 아직도 학생과 학부모는 그 취지와 성격을 명확히 알지 못해 우왕좌왕하고 있다. 대성학원에서 첨삭지도 팀장을 맡아 10여 년간 2만8천여 건의 답안을 직접 첨삭 지도를 한 경력을 갖고 있는 대치동 논술전문 ‘논술의 정답’ 정원석 원장. 그에게 논술이 무엇인지, 논술교육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등 논술에 대한 모든 내용을 들어 보자. 논술의 달인이 되기까지 매년 2~3천 개의 논술 답안을 10여 년간 첨삭지도해 온 정 원장이 처음 논술지도를 시작한 것은 대학생 때였다. 그는 불과 천자 남짓한 첫 학생의 답안지에서 수십 개가 넘는 비문과 오류를 발견했다. ‘이거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하나.’ 난감했지만 결국 그 학생이 쓴 글의 10배가 넘는 분량을 써서 첨삭지도를 하고 말았다. 그런데 정 원장은 두 번째 학생의 답안지를 보니 자신이 쓴다고 해도 도저히 더 잘 쓸 수 없을 만큼 훌륭한 답이었기 때문에, 대입 수험생의 답안이 이 정도라니 하며 뒤통수를 얻어맞은 느낌이었다고 한다. 초보 지도자에게 이렇게 상반되는 날카로운 경험은 후에 이후 전문적인 첨삭지도자가 되기까지의 원동력이 될 수 있었다. 그 뒤로 학생의 글을 보면서 때로는 안타까워하기도 하고 때로는 감탄하기도 하며 10여 년을 한결같이 지도해 온 끝에 첨삭의 1인자, 논술의 달인이라는 말을 들을 만큼 논술 전문가 중의 전문가가 되었다. 논술은 논제에 답하는 글쓰기 항간에 ‘논술은 글쓰기가 아니라 창의력이다.’라는 의견에 정 원장은 “논술은 엄연히 주어진 문제(논술에서는 논제)에 대해 답을 서술하는 양식의 글쓰기다.”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그는 논술이 평가받기 위한 기본 전제는 ‘문제에 대한 답’으로서의 주제성임을 강조했다. 일단 그러한 주제성을 확보한 이후에야 비로소 ‘글’로서의 요건인 논리성 및 창의성을 평가받게 된다는 것이다. 수험생 대부분은 논술에 대해 ‘어렵다.’ ‘자신이 없다.’고 하소연을 한다. 그러면서 “어차피 논술은 공부하나 안하나 마찬가지야.” 혹은 “논술 평가는 채점하는 담장자의 주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운이 좋아야 해.”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다.이에 대해 정 원장은 ‘논술에는 정답이 없다. 창의력과 논리력이 제일 중요한 평가 요소다.’라는 오해가 학생들을 부담스럽게 만든다고 강조한다. 대입논술은 인문학적 소양이나 이론적 깊이, 또 문학적 표현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다. 각 대학별로 신입생을 공정하게 선발하기 위한 평가고사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평가기준을 전제로 출제되고 있다. 즉 출제자는 문제에 정답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정답의 기준을 감추어 둘 수밖에 없는 것이다. 수험생의 몫은 그 숨겨진 정답의 기준을 찾는 실력을 키우는 것이다. 정 원장은 “수험생들이 논술에 대한 부담감만 버린다면 정답의 기준을 찾는 실력을 키우는 것은 어렵거나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일이 아니다. 정답을폭넓고 깊이 있게 논해 나가는 글쓰기 능력이 바로 논리력과 창의력이다.”라고 재차 강조한다. 논술 전문가의 최상의 수업 정 원장은 10여 년간 최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첨삭지도를 해왔고 또 국내에서 권위 있는 매체나 교재를 통해 대입 논술 문제를 해설하면서 강의를 병행해 왔다. 그는 논술을 지도하면서 무수한 학생의 글로부터 모든 논제의 유형별로 ‘가장 우수한 논술’의 분류기준을 배웠다. 또 수백편의 해설을 집필하면서 ‘가장 정확하게 답의 기준을 찾고, 가장 효과적으로 답을 써 나가는 방법’을 연구해 왔다. 그리고 각종 기고와 강의에서 피드백을 통해 그 기준과 방법을 다듬어 왔다고 정 원장은 자신한다. 이런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정 원장은 사교육의 메카인 대치동에 논술 전문 학원을 개원했다. 그는 논술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강의’와 ‘첨삭지도’, 그리고 ‘연구 및 콘텐츠’에 이르는 논술지도의 3요소를 완벽하게 갖춘 최상의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문의 논술의 정답 (02)562-2211 정원석 원장약력 *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 前 강남대성학원 강사/ 대성마이맥 논술 본부장/ 대성논술아카데미 본부장/ 大成學院 논술 첨삭 팀장 * 전국 수석?차석 합격자를 비롯, 大成學院생 연인원 28,000여 명 첨삭 지도(1996~2009) * 지학사 [독서평설] 논술 주간, 논술번지점프 최우수 저자·단독저자 최장기간 집필 (2007~현재) * 매일경제신문 [술술 논술] 주간, 최다 지면(토요일자 3개면) 연재, [정 원석 의 무결점 논술] (2007~2008) * 대성 전국모의고사 출제 위원, [논술과 면접] 집필 위원 * 논술모의고사 예시답안 및 해제 230여 편 저술 * 저서 : 『SKY 기출 논술 분석』(사피엔스2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통합 논리력 쌓아 지식수학 효과 높인다! 강남지역 중, 고등학교 수학 내신시험에서 서술형 문제의 비중이나 난이도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수학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 그런 반면에 초등학교 때부터 제대로 수학 실력을 다져온 학생들은 서술형 출제 유형의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상위권 성적을 얻고 있다. 어려서부터 다 같이 수학 공부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지만 왜 이렇게 실력의 차이를 보이게 되는 걸까?수학의 본질에 중점을 두고 각 학생의 전반적인 취약점을 분석해 최적의 학습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무한도전 수학 과학학원’ 정대욱 원장을 만나, 수학 학습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류연우 논리수학’으로 논리적인 사고력 배양무한도전 수학 과학학원은 논리수학과 교과 내신을 병행하는 초등수학, 수학지식지도(MKL)를 기반으로 지식수학을 지도하는 중, 고 수학 그리고 중, 고 내신과학과 수학 과학 영재교육원 대비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초등학생들의 경우 ‘류연우 논리수학’을 도입해 교과 내신과 더불어 논리적인 사고력을 체계적으로 배양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바로 이 논리적인 사고가 고등과정에서까지 필요로 하는 통합 사고력의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류연우 논리수학은 기발한 문제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풀이법을 간소화시켜 창의성까지 향상되는 효과가 크다. 이렇게 해서 초등학교 때 논리적인 사고를 쌓은 아이들은 지식 기반의 중, 고등과정 수학을 시작해도 어려움 없이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초등학교 6학년부터는 중등과정 선행학습을 시작한다. 중학생이 되어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집중 지도해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중, 고등학생들 중에서도 논리적인 사고가 부족해 지식 수학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런 학생들은 ‘통합논리수학’ 과정으로 논리부터 쌓게 해 학습효과를 높인다. 누적된 자기주도 관리 기록으로 아이들 변화시켜일원 교육원에 이어 개포 교육원을 오픈하는 무한도전 수학 과학학원은 체계적인 자기주도학습 관리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성적 향상 효과를 높이고 있다. 단순한 레벨 테스트나 문제풀이 분석만으로는 각 학생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무한도전 수학 과학학원에서는 출결 상황에서부터 수업태도, 과제, 테스트 결과 등을 ‘자기주도 주간 관리표’를 통해 학생 스스로 기록할 수 있게 한다. 이렇게 해서 두 달 정도 기록이 쌓이면 각 학생의 학습 이력뿐만 아니라 성실성 및 학습 성향까지 자세하게 파악하는 것이 가능해진다.정 원장은 “교육 내용도 중요하지만 학생을 관리하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두 달 정도 세세하게 누적된 기록이 있어야 잘못된 학습 습관 등을 지적하면서 아이들을 설득시킬 수 있고 제대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의와 정리에 기반을 두고 개인별로 알고 모르는 부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수학지식지도인 MKL(Math Knowledge List)과 이것을 기반으로 각 분야별로 취약한 부분을 분석해 놓은 MWL(My Weak List)은 무한도전 수학 과학학원이 자랑하는 학생 관리 시스템의 기본이다. 서술형 답안 ‘틀’ 익히게 해 내신 완벽 대비무한도전 수학 과학학원은 내신 대비에서도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시험을 앞두고 ‘내신 7주 프로그램’을 운영해 빈틈없이 대비하기 때문이다. 먼저 각 학생마다 수학지식지도(MKL)를 완성해 모르는 문제 위주로 집중 공략한 후, 잘 모르는 부분은 다시 체크해(MWL)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서술형 문제에 대한 대비도 철저하다. 서술형 100문제의 유형을 익히게 해 학교 시험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서술형 답안의 ‘틀’에 맞게 4단계 정도로 전개해서 쓰는 법을 지속적으로 가르쳐, 감점 없이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게 해준다. 서술형 문제를 푸는데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다보니 오히려 더 쉬운 객관식 문제를 풀 시간이 부족해 시험을 망치는 학생들이 있다. 무한도전 수학 과학학원의 ‘내신 7주 프로그램’에서는 불필요한 설명 없이 깔끔하게 서술형 답안을 작성하는 법을 익히게 해 다수의 학생들이 상위권, 최상위권 성적을 올리고 있다.문의 : 일원 (02)6052-7890, 개포 (02)579-7891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여름철 피부관리 오라클피부과 압구정점김희정 원장 1.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1년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르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흐린 날이나 야외 활동 시간이 짧은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지기 쉽다. 그러나 흐린 날에도 구름에 의해 자외선 난반사가 일어나므로 오히려 맑은 날보다 더 많은 자외선에 피부가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할 뿐 아니라 피부는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각질층을 두텁게 만들어 모공을 막고, 또한 자외선이 여드름 염증 반응을 자극하게 되므로 여름철 자외선 차단은 특히 중요하다. 일단 하루 중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까지 일광의 총 80%가 조사되고, 특히 11시에서 12시 사이에 가장 강한 자외선이 조사되므로 이 시간대의 활동을 최소화한다. 야외 활동시에는 외출 30분 전에 UVA, UVB가 모두 차단되는 SPF 30, PA++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 선글라스를 챙겨 쓰도록 한다. 2. 깨끗한 클렌징과 함께 건조해진 피부에는 적절한 보습을여름철에는 땀과 피지에 의해 피부가 쉽게 더러워지고, 덧바르게 되는 자외선 차단제 등이 모공에 남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 클렌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나 지나친 세안은 피부 노폐물 뿐 아니라 피부에 필요한 유분 및 천연 보습인자(NMF : Natural mositurizing factor)까지 제거하여 피부를 오히려 건조하게 만들고 또한, 에어컨 바람이 피부 각질층내 수분을 마르게 하며, 실내외 급격한 기온차로 인해 피부 내 수분 균형이 깨지면서 다습한 여름철에 오히려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기도 한다. 평소에는 세안제로 충분히 거품을 낸 후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마지막 헹굼은 찬물로 하도록 한다. 그리고 주 1회 정도 스팀타월 및 순한 스크럽 제품 등을 이용하여 각질을 제거하고, 각질 제거 직후에는 수분 에센스 및 수분 크림 등을 발라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도록 한다. 3. 일광 화상 등 트러블 발생 시 즉각적인 관리를 강한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피부가 붉어지고, 열감과 함께 심하면 일광화상이 발생하게 된다. 일단 따끔거리는 증상과 함께 열감이 발생하면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이때 얼음을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는 것은 오히려 동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차가운 오이나 우유, 알로에 팩 등을 이용하여 보습과 함께 피부를 진정시키도록 한다. 이 외에도 충분한 수분공급 및 단백질, 미네랄 섭취와 함께, 피부 재생을 위한 숙면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면서 즐거운 여름을 보내도록 하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학원가 이모저모 스터디코드, 공부법 학부모 세미나 개최대한민국 No.1 공부법컨설팅센터 스터디코드는 오는 7월 12일(월) 11시, 13일(화) 11시에 공부법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세미나 내용은 1부는 ‘2010년 수능 분석 및 향후 3년간의 입시코드 예측 및 여름방학 공부법의 원칙과 전략 분석’, 2부는 ‘스터디코드 공부법컨설팅 프로그램 안내’이다. 참가대상은 예비고1(현 중3), 고1, 고2자녀를 둔 학부모이다. 또한, 기존 대치센터와 함께 새로이 교대센터를 오픈해 서초지역 및 기타지역에서 더욱 가까이 할 수 있게 되었다. 세미나는 사전예약을 해야 참가 가능하다. 문의 (02)3453-2124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 저자 손창연 선생님 여름특강 개강여름방학을 맞아 영어의 핵심을 관통하는 영작과 독해의 핵심인 구문을 포함한 영어문법 전 범위를 4주 특강으로 완성한다. 오는 7월 21일 개강예정이다. 개강예정인 반은 중학생반 고교 영문법반, 수능문법완전정리반 TEPS문법반이 있다. 주 5일반과 주3일반, 주 2일반, 토요일 오전반과 토요일 오후반 등이 있다. 손창연 선생은 수년전 <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를 저술하여 영어문법을 독창적으로 접근하여 하나를 배워 독해와 writing등에 100을 응용하는 방식이다. 학교내신은 물론 수능과 TOEFL이나 TEPS 등 전문 시험까지를 목표로 하는 수업이다. 문의 (02)573-3581 진명어학원, 여름방학 지옥훈련반 특강반 모집대치동 은마아파트 사거리에 위치한 18년 전통의 문법과 Teps전문 어학원인 진명어학원에서는 여름방학 주5일 4주 3시간씩 20회 완성하는 문법특강반과 Teps반을 모집한다. Teps반은 8월14일 대비반과 9월 5일 대비반으로 나누며 주2일반과 주3일 반을 모집한다. 그날배운 것은 그날 완성 후 귀가하며 재시험 시 남아서 완성 할 때까지 관리교사가 관리하며 재시험 시 시험문제가 바뀌게 된다. 문법특강개강은 7월21일부터 8월17일까지이고, Teps반은 7월19일부터다. 저녁 문법특강 개강은 Teps와 같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jmenglish.co.kr) 참조. 문의 (02)561-9227, 564-6276 뉴욕엘리트아카데미, SAT특강 및 College Application Package 세미나개최대치동 뉴욕엘리트아카데미에서는 오는 7월 13일(화), 15일(목) 12시 뉴욕엘리트 아카데미 어학원 본원에서 미국대학지원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를 맡은 마이클리 선생은 하버드대 교육석사 과정을 마친 외고 칼리지 카운셀러 출신으로 다년간 축적된 원서준비 노하우와 학교별 지원전략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장소가 한정된 관계로 사전 예약을 해야 참석이 가능하며 예약자에 한해 개별 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9,10학년 학생들을 위한 액티비티 준비과정으로 미국 현지에서 진행되는 인턴십, 봉사 활동 등에 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3453-1777 두산동아 백점수학교실, 공부방 모집국정교과서 1위 기업인 두산동아의 역사와 노력으로 만들어진 백점수학교실에서 강남 서초지역 공부방을 모집한다. 현재 가맹비와 보증금, 교육비가 모두 없어 공부방 개설에 드는 초기 비용이 없으며 회원모집 후 월간 교재 구입과 동영상 강의 비용(14000원)만 입금하면 된다. 기존에 공부방을 하고 있거나 신규창업 모두 가능하다. 신규 자세한 소개와 교육시스템, 커리큘럼은 홈페이지(http://100.educlub.com)에서 확인할 수 있고, 가맹안내 및 문의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빠른 시간 내에 상담할 수 있다. 문의 (02)3411-4522 황붕주 영어 , iBT, SAT, 수능 어휘-구문 강좌 설명회대치동 황붕주 영어에서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준별 어휘암기 여름방학강좌를 개설한다. 정확한 진단테스트를 통해 현재의 수준을 평가한 후 학생수준에 맞는 교재를 선택하여 문장에 쓰인 단어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암기하는 이번 강좌는 Wordly Wise 3000 시리즈를 비롯한 미국교과서 어휘와 This is vocabulary와 능률vocabulary 시리즈를 중심으로 하는 수능어휘, Hackers vocabulary나 거로 vocabulary, Word SmartⅠⅡ를 중심으로 하는 iBT, TEPS, SAT 어휘를 암기하는 프로그램이다. 진단테스트는 무료로 약 45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에 대한 설명회를 오는 7월 14일 수요일 12시에 실시한다. 문의 (02)552-3780 세계로이주공사, 뉴욕 버팔로 종합병원 투자이민 프로젝트미국이민전문회사 (주)세계로이주공사는 오는 7월 19일(월) 저녁7시, 20일(화)오후 2시에강남제일빙딩 7층 당사세미나실에서 미국이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뉴욕 주립대의 버팔로 의대 캠퍼스 및 부설병원 단지내에 10층 규모의 종합혈관센터를 신축하는 공사로 투자금이 의료설비를 구입하는데 금융리스형태로 투자되어 의료설비에 대한 최우선담보권이 인정되어 원금손실에 대한 위험부담이 적은 투자이다. 문의 (02)739-7799 셈크루즈학원 선행과 피드백 시스템 공개이번 여름방학 특강을 맞이하여 수학, 영어 프로그램을 선행학습 및 피드백 학습에 적용하는 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한다. 마인드맵 개발자인 전 대치메가스터디학원 원장 이진오 선생과 영어 내신의 신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정일권 영어선생이 진행한다. 사전예약은 필수. 문의 (02)558-79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월드컵에 거는 기대, 아이에게 갖는 기대 밤잠을 설쳐가며 공 하나에 울고 웃었던 월드컵이 끝나가고 있다. 이번 월드컵의 감회가 다른 어느 때보다 큰 것은 우리 대표팀에 걸었던 기대와 그들이 이룬 성과가 컸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스 전 승리를 바탕으로, 대표팀은 드디어 원정 첫 16강이라는 대업을 달성하였다. 비록 우루과이에 패해 8강 문턱에서 주저앉았지만 대표팀의 선전은 국민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하였다. 한국vs. 우루과이경기 전 대부분의 세계 언론 들은 냉정하게 우루과이의 승리를 예상했다. 해외 스포츠 배팅업체들은 배당률을 우루과이 2/5, 대한민국 7/4~15/8 정도로 책정했다. 우루과이의 포를란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두 차례나 득점왕에 올랐고 수아레즈는 네덜란드 리그 득점왕 출신이다. 우리에게도 해외파들이 있지만 그 경력과 중량감에서 우루과이에게 뒤지는 것이 객관적인 사실이다. 그럼에도 기대를 가지고 손에 땀을 쥐며 경기를 본다. 경기가 시작되고, 곧 이은 박주영의 아쉬운 프리킥은 그 기대를 더 크게 만든다. 그러나 선제골을 내어 주자, 탄식과 함께 객관적인 열세를 인정하고, ‘그럼 그렇지.’하는 소리도 들린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주도권이 넘어오자 다시금 기대가 살아난다. 드디어 동점골이 터지고… 우리가 이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만 버티면 연장전. 체력에서는 우리가 더 우위에 있을 테니까…’ 1998년 여름의 기억우리 선수들이 선전하는 모습을 보며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이 떠올랐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는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멕시코에 3:1로 패했고, 2차전에서는 네덜란드에 5:0으로 대패하고, 결국 대회 도중 감독이 경질되는 사상 초유의 아픔을 겪었던 대회였다. 당시 언론은 대표팀을 이끌었던 감독의 전술과 선수기용 등에 대해 비난했고, 전문가들까지 나서서 감독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우리는 막연한 기대가 한 순간에 충격과 좌절로 무너져 내린 채, 그 비난의 물결을 통제할 어떠한 힘도 가지지 못했었다. 그리고 그 상황을 수습해 줄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선수들의 ‘악’과 정신력뿐이었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우여곡절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리스 전 승리로 기분 좋게 출발한 대표팀은 아르헨티나와의 2차전에서 4:1이라는 큰 점수 차로 패했다. 그러나 오랜 기간 세계 축구의 흐름을 읽고, 나름대로 식견을 쌓아온 국민들은 막연한 기대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받아들였던 것 같다. 충격적인 패배라고 해석하기에 앞서 실력 차를 인정하고, 16강에 올라가기 위해 나이지리아 전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우리 선수들은 이러한 국민들에 보답이라도 하듯 당당하게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아쉽게 8강 문턱에서 주저앉았지만, 우리 선수들이 기죽지 않고 잘 싸웠다는 점은 대다수의 공통된 의견인 것 같다. 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놀라운 사실은,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그 기대가 허물어지는 순간 그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투사하고 맹목적으로 비판만 하던 것에서, 이제는 막연한 기대보다는 객관적인 데이터와 증거를 가지고 잘한 것은 잘한 것대로 칭찬하고 개선해야 할 점은 그것대로 지적하는 방식으로, 국민들의 의식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됐다는 점이다. 이전보다 훨씬 여유가 생기고 현실 통찰력도 선진화 되었다고나 할까. 소망적사고와 아이에게 갖는 기대소망적 사고(wishful thinking)라는 말이 있다. 어떤 사실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객관적인 데이터나 증거에 근거하기 보다는 바라는 소망대로 해석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기대가 클수록 그것이 가능할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우리는 바라는 일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착각 속에서, 이를 토대로 판단을 내리거나 결정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그리고 얼마나 많은 후회와 좌절을 겪곤 하는가? 하지만 또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러한 착각이 더 큰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동기가 되고 우리를 자극한다는 사실이다. 결국 양자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가 관건일 터.부모로서, 우리는 내 아이의 역량을 얼마나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있을까? 혹시나 아이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보다는 부모의 소망적 사고 안에 묻혀 아이를 키우고 있는 것이 아닐까? 여유와 통찰력을 가지고 아이를 대하기보다는, 쉽게 요구하고 쉽게 질책하고, 나아가 쉽게 후회하고 좌절하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아이들도 오로지 ‘악’과 정신력에만 기댄 채 자신의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축구대표팀에 걸었던 기대와 반응이 내 아이에게는 어떻게 투영되고 있는지 한번쯤은 생각해볼 일이다. BFC학습클리닉 김재훈 원장문의 (02)3412-73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허리 통증, 생체전기(빛)를 이용한 침스밴드로 치료 생빛한의원 황화수 원장 허리가 아프게 되면 일단 X-ray, MRI 혹은 CT등의 사진을 찍게 된다. 사진 판독에 따라 디스크, 협착증, 퇴행성 혹은 측만증 등의 진단을 받게 되고 이에 적합한 물리 치료, 약물치료 심하면 수술을 하게 된다. 허리 통증의 원인을 뼈나 신경의 이상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사진에 나타나지 않거나, 수술 등의 적당한 치료를 받아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허리 통증은 근육이 주원인이다. 근육은 인체에서 60%가 넘는 비율을 차지한다. Travell(전 미국 대통령 주치의) 박사에 의하면 근육은 70% 이상의 질환과 관계가 있다고 한다. 허리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허리 통증은 뼈보다 근육과 관계가 있다. 허리 근육과 관계된 허리 통증에 대해 알아보자. 오래 누워 있으면 허리가 아픈 경우, 아침에 일어난 직후 허리가 많이 아프다가 움직이면 서서히 통증이 없어진다면 허리 근육(요최장근)의 수축이 문제다. 옆으로 누어 자되 베개를 안고 자면 통증이 훨씬 감소된다. 자는 동안 허리 근육이 늘어나기 때문이다.누워서 뒤척이거나 기침을 할 때 허리에 통증이 나타나며 다리까지 통증이 연결 된다. 늑골과 연결되어 있는 근육(요방형근)이 긴장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늑골이 움직이는 동작 즉 기침이나 깊은 숨을 쉬게 되면 통증이 나타난다. 한쪽 근육이 수축되기 때문에 허리 자체가 틀어져 있어 반듯한 자세가 되지 못하고, 어깨가 한쪽으로 내려가는 자세가 된다. 다리까지 통증이 연결되어 협착증이나 디스크로 오인되기 쉽다. 기어 다니는 동작을 빼고는 모든 동작에서 통증이 있다.움직이는 동안에는 아프지 않으나 앉아 있으면 나타나는 통증도 있다. 허리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아랫배 근육(복직근)이 긴장되어 나타나는 증상이다. 디스크의 원인도 허리 근육이 수축하고, 근육과 연결된 뼈가 뒤틀려져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허리 통증은 근육의 긴장을 풀고, 뼈의 피로가 사라지면 정상으로 회복되게 된다.이러한 디스크나 허리 통증 치료를 위해 고안된 것이 침스밴드를 이용한 ''생빛 허리 보호대''다. 생빛 허리 보호대는 뼈의 피로나 근육의 긴장 시 스스로 치료되려고 발생하는 생체전기(빛)를 이용, 허리 통증 및 질환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이다. 허리 한복판 척추 뼈를 따라 침스밴드를 3줄 내지 4줄을 붙이며, 붙인 침스밴드는 1일1 회 새 침스밴드로 바꿔 붙이고 엉덩이 아래까지 허리 보호대를 착용하면 허리 통증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공적연금 연계제도」란 무엇인가요? Q> 「공적연금 연계제도」란 무엇인가요? A>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4개 공적연금의 가입기간과 연계하여 연금 수급 가능 2009년 8월 7일부터 ‘국민연금과 직역연금의 연계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어 「공적연금 연계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공적연금 연계제도란 국민연금과 공적연금(공무원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 군인연금, 별정우체국직원연금 등)의 가입기간을 합쳐 20년 이상인 연금가입자가 만 60세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게 하여 국민의 연금 수급 기회를 늘리는 제도입니다. 지금까지는 국민연금은 10년 이상, 공무원연금 등 공적연금은 20년 이상 각각 가입해야만 연금을 받을 수 있었고, 해당 기간을 채우지 못하면 일시금으로 받아야 했습니다.공적연금 연계신청 시기는 공적연금에서 퇴직하고 나서 국민연금에 가입한 직후, 혹은 국민연금 수급 연령인 만 60세(법률에 따라 상향조정된 경우 해당 연령) 이후에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신청 당시 국민연금과 공적연금 이력을 각각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공적연금 연계신청 방법은 국민연금 전국 어느 지사나 가입 이력이 있는 공적연금기관 어디서나 가능합니다. 문의 : 국민연금 콜센터(국번 없이 13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우리 아이 게임중독 어떻게 하죠? 김종운 원장 소웅최면상담(02)518-3270www.mind-control.co.kr 다들 아시다시피 이 그림은 동화 ‘아기곰 푸우’의 주인공 ‘푸우’다. 이 푸우를 가지고 간단한 실험을 한 번 해보자. 1. 3초 동안 푸우를 바라보고 눈을 감는다. 2. 10초 동안 눈을 감은 상태에서 푸우를 생각하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이 있는가? 만일 가능한 사람이 있다면 그는 마인드컨트롤의 달인이거나 높은 도를 깨친 현자라고 봐야한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푸우를 생각하지 말아야지’, ‘푸우를 생각하지 말아야지’, ‘푸우를 생각하지 말아야지’라고 마음속으로 반복해서 다짐하면 다짐할수록 오히려 마음속에서 푸우의 이미지가 뚜렷해지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이와 같이 일반적으로 특정한 이미지나 사물을 생각하지 않으려 하면 오히려 그 이미지는 머릿속에서 더욱 강해진다. 그러다보니 좋아하든 싫어하든 사랑하든 미워하든 상관없이 자주 접하고 반복되는 이미지가 있으면 사람의 잠재의식은 그쪽으로 끌려간다. 매일같이 반복되는 광고를 보면서 필요도 없는 물건을 구입해 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이 말을 이해할 것이다. 실제 상황으로 들어가서, 우리 아이가 게임에 심하게 몰입하느라 공부도 운동도 안하고 저녁 내내 컴퓨터 앞에만 붙어있는 상황을 상상해 보자. 어머니는 화가 몹시 나서 매일 큰 소리로 야단을 친다. “게임 좀 그만 해!”자, 이 상황에서 게임을 하지 말라는 반복적인 자극은 아이의 잠재의식 속에서 게임에 대한 욕구를 강화시킬까 약화시킬까? 앞서 제시한 아기 곰 푸우의 실험에 대해 명확히 이해했다면 오히려 게임에 대한 욕구를 강화시킨다는 것을 알아챌 것이다. 게임을 하지 말라는 자극이 반복되면 될수록 오히려 아이의 잠재의식 속에서 게임의 이미지는 더욱 강화되며, 아이는 더욱 게임에 집착하게 된다. 바로 이것이 부모들이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자. 어린 아이가 상점에서 뭔가를 집어왔을 때, 부모가 마구 매질을 하면서 야단을 친다. “커서 도둑이 되려고 그러니? 도대체 왜 이래!”매로 인한 고통과 함께 ‘도둑’의 이미지는 아이의 잠재의식 속에 깊숙이 각인된다. 절대 해서는 안 될 일이다. 야단을 치더라도 제대로 쳐야지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아이의 버릇을 망치게 되는 것이다. 자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상황을 뒤집어서 생각해보자. 사람의 잠재의식은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자극을 향해 끌려간다. 그렇다면 게임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나 운동을 하라고 말해야 옳다. 아이가 몇 시간째 게임에 빠져 정신을 못 차리고 있거든 과일이나 과자와 같이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준비하라. 그리고 게임을 하는 아이 앞에 넌지시 간식을 갖다놓고 딱 한마디만 건네라. “공부 좀 해야 하지 않겠니?”아이가 듣건 말건 상관없다. 그냥 그렇게 한 마디만 던지고 방에서 나오라. 다음날도 똑같이 한마디를 건네고, 그 다음날도 그렇게 하라. 중요한 것은 반복이다. 딱 한 달만 그렇게 하면 ‘공부’라는 메시지는 부지불식간에 아이의 잠재의식에 각인된다. 아이는 조금씩 게임 시간을 줄이고 공부에 눈을 돌리게 될 것이다. 아이가 조금씩 공부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 칭찬을 해줘라. 아주 잠깐 책을 들추기라도 하거든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줘라. 아이가 물건을 훔친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너 미쳤니? 도둑질을 왜 해!”라는 식의 꾸중보다 “착한 사람이 돼야지”라는 타이름이 더 효과적이다. 물론 게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꾸준히 반복적인 자극이 유지되어야 한다. 강한 부정을 통해 진행되는 꾸짖음은 당장은 효과가 빠르게 나타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반드시 부작용이 있다. 마음은 물길과 같아서 억지로 막으려 하면 넘쳐서 홍수를 일으키는 법이니 마음을 움직이고자 하거든 그 길을 돌려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야한다. 다시 한 번 정리를 하자면 이렇다. 1. 부정문으로 야단치기보다 긍정문으로 달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2. 적절한 자극으로 꾸준히 반복해서 아이의 행동을 유도하라. 3. 그리고 원하는 반응이 나왔다면 반드시 칭찬하고 보상하라. 기본적으로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는 보이지 않는 연대감이 매우 강하다. 그런 탓에 부모가 적절한 자극으로 유도를 해주면 아이는 충분히 따라갈 수 있다. 아이가 잘못했을 때 무작정 화를 내기보다 아이의 마음이 어떻게 흘러갈지를 충분히 따져보라. 그러한 노력과 관심은 아이를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게 해주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