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초구 우리지역 짧은소식 서초구, 자전거 홈페이지 개설서초구가 주민들에게 자전거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서초구 자전거 홈페이지(http://bike.seocho.go.kr)를 최근 개설했다. 자전거무료대여소 및 수리센터, 보관대, 공기주입기 등의 위치 및 이용방법, 관내 자전거 판매점 및 수리점 현황 등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초보자들이 자전거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준비운동 및 자전거 타기의 올바른 자세, 자전거 점검 방법 등 자전거에 대한 이모저모를 알려준다. 또한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어 자전거를 타면서 불편했던 점이나 궁금한 점에 대해 구청 관계자로부터 즉각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도록 해, 서초구민의 자전거 이용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임두순 교통행정과장은 “홈페이지 개설로 서초구민들이 자전거에 관련된 많은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이전보다 자전거를 타기가 더욱 편리해질 것이다. 앞으로 다른 자전거 관련 사업들도 더욱 활성화시켜 서초구 녹색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초구, 하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서초구는 지속된 경기침체로 경영환경이 어려워진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반기 중소기업 육성기금 총 19억원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접수일 현재 서초구에 공장이 등록된 제조업체와 서초구에 주 사무소(본점)를 둔 중소기업으로 정부유망 중소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수출실적이 많은 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게 된다.연리 3.8%,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조건으로 담보능력이 있는 업체에 한해 업체당 2억원 이내로 지원되는 이 자금은 벤처?중소기업의 기술개발자금과 시설자금, 운전자금으로 사용된다. 9월 10일(금)까지 접수 후 심의를 거쳐 융자지원업체가 확정되면 은행을 통해 기업체에 직접 지원된다. 서초구에서는 지난 1993년부터 2009년까지 총 216개 업체에 224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28억원의 융자금을 벤처기업과 우수 중소기업에 지원한 바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기업환경과로 직접 문의(02-2155-6444)하거나 서초구청 홈페이지(www.seocho.go.kr)에서 안내 및 신청서를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저소득 아토피 가정, 깨끗한 집 만들기 서비스더운 날씨와 아토피라는 이중고로 힘들게 여름을 나고 있는 가정을 돕기 위해 서초구가 아토피의 원인으로 꼽히는 집먼지 진드기를 잡고, 친환경 벽지를 시공해주는 등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서초구는 중증 아토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가 있는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친환경 소재의 벽지를 무료로 시공해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약물요법만으로 치유가 어려운 중증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유해물질이 없는 친환경 벽지를 시공해줌으로써 조금이나마 고통을 덜어주자는 취지에서다.대상가구는 보건소 방문간호팀이 선정한 총 8가구. 기업체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시공대금 일체는 한화건설에서, 도배 및 시공은 관악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가 맡았다.이와 함께 구는 아토피나 만성호흡기 질환자가 있는 저소득 가구를 비롯해 저소득 홀몸노인 및 장애인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집으로 직접 찾아가 맞춤형 청소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린후애’ 사업을 펼치고 있다.청소전문가들이 이불이나 베개, 매트리스 등에 서식하며 아토피나 피부가려움증 등을 유발하는 집먼지 진드기를 고온스팀청소기를 활용해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또한 집안 구석구석에 쌓인 먼지도 말끔하게 닦아내고 화장실이나 부엌, 거실바닥도 오존 살균한다. 필요에 따라 도배, 장판교체는 물론 제습기까지 대여해준다.문의 : 서초구청 사회복지과(02-2155-6661, 김지연) 서초구, 거리에 껌 뱉으면 과태료 3만원 서초구는 무단투기행위 대상에 ‘껌 버리는 행위’를 추가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서초구 폐기물 관리 조례 시행 개정규칙’을 공포(8월 17일자)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위반행위 적발 시 과태료 3만원을 부과 할 예정이다. 껌은 한번 길바닥에 붙으면 잘 떨어지지도 않고, 검게 변색돼 거리환경을 저해하는 골칫덩어리였지만 그동안 과태료 부과 근거가 불분명해 단속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실정이었다. 이에 서초구에서는 11월에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거리환경을 좀 더 깨끗하게 하기 위해 대표적인 거리 오염 행위인 담배꽁초와 휴지 무단투기 단속에 이어 껌 뱉는 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다.한편 서울의 다른 자치구에서도 과태료 부과 항목에 껌투기 행위를 명시해 하반기부터 일제히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액 과태료 체납자 예금압류 실시서초구가 고의적이고 상습적으로 과태료 납부를 미뤄온 300만원 이상 과태료 체납자에 대해 예금압류를 실시했다. 과태료 체납자를 대상으로 예금압류를 실시하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예금압류 대상자는 과태료 300만원 이상 체납자 292명으로, 이들이 체납한 과태료 체납액은 총 19억5800만원에 이른다. 서초구의 과태료 전체 체납규모는 8월 현재 350억원에 달한다.이번 압류조치는 2008년부터 시행된 ‘질서위반행위 규제법’을 근거로 실시하였으며 이처럼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게된 것은 ‘과태료 안내고 버티자’는 인식을 타파해 ‘기초법질서를 바로 세운다’는 취지에서다.조용환 세무2과장은 “이번 압류를 계기로 납부능력이 있으면서도 고의로 과태료를 체납하는 자에게 경종을 울리는 한편, 예금압류는 물론 재산공매나 급여압류,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등 다양한 체납징수활동을 앞으로도 전개해 과태료는 반드시 내야한다는 인식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서초구는 지난 2007년 9월부터 구청 19개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과태료 등의 효율적인 징수를 위해 체납분만 한 곳에 모아 집중 관리하는 ‘세외수입 체납징수팀’을 운영해 체납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
- 강남구 우리지역 짧은소식 청렴 강남을 향한 야심찬 도전강남구가 대대적인 ‘청렴운동’에 돌입했다.강남 제1호 여성구청장 신연희 구청장은 취임사에서 “구민들이 1,400여명 공직자의 자세에 박수를 보내 주실 때까지 공직자의 신뢰 회복을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 고 밝힌바 있다. 이에 강남구가 ‘공직자의 청렴’을 해법으로 들고 나섰다. 강남구는 청렴주재관(Hot-Line)운영, 청렴인증제 실시, ‘클린 Call’ 민원처리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 예산집행 모니터 자원봉사단 운영, 청렴 윤리경영 실천 협약 등 다양한 과제를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청렴주재관(Hot-Line)’이란 직원이 조직 내부에서 발생하는 부조리를 내부전산망을 통해 익명으로 청렴주재관인 구청장에게 직접 신고하는 제도인데 전 직원이 파수꾼이 되어 부정부패를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청렴 인증제 실시는 ‘공무원행동강령’ 등 청렴교육을 이수토록하고 일정점수 이상자에게 ‘청렴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로서 공직자의 실천자세 확립과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클린 Call’ 민원처리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는 강남구에 접수되는 민원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겠다는 것이다. 접수에서부터 처리가 완료될 때까지 민원처리 전 과정을 문자로 알려주고 해당 민원인에게 전화로 담당직원 친절도와 부조리 여부를 물어 부조리를 차단, 공정하고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한다. 예산집행 모니터 자원봉사단 운영은 예산의 누수방지를 위하여 민간 전문가를 위촉해 예산집행 적정성과 효율성을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오는 9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복지시설 및 운영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시범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모니터링 분야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강남구는 모니터요원으로 별도의 예산지원 없이 자원봉사자를 활용할 계획인데 평소 구정에 관심과 열의를 가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구는 강남구 상공회의소(3,375개 기업 가입)와 청렴 윤리 경영을 위한 실천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해 부패를 원천봉쇄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내부청렴도 상승과 동시에 구민들이 평가하는 외부청렴도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강남구는 지난 13일 ‘조직개편’를 단행, 감사담당관에 ‘리스크팀’을 신설하고 부조리 개연성이 높은 업무를 별도 관리해 부패 고리를 끊을 것임을 알렸는데 향후 감사담당관을 ‘개방형 직위’로 공모해 외부인사 영입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남 코엑스, 걷고 싶은 거리로 대변신강남구는 ‘G20 정상회의’ 개최 예정지인 코엑스 주변 거리를 오는 10월말까지 새 단장 한다. 아셈로 680m와 삼성로동 47길 240m 구간이 대상인데 최근 도시미관의 트렌드인 ‘비우는 거리’를 콘셉트로 불필요한 시설물은 없애고 세련된 통합디자인으로 깔끔한 거리를 조성한다는 것이다.강남구는 우선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신호등과 가로등을 세우기 위한 지주를 하나로 합친다.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거리미관을 해치고 보행에 불편을 주던 신호등, 가로등, 보행등, 도로명표지판 등을 ‘통합지주’ 한곳에 모아 설치한다는 것인데 이로써 해당지역의 지주는 49개에서 37개로 줄어들게 된다.새로 설치할 ‘통합지주’는 심플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에 기존의 스틸 재질 대신 전국 최초로 잔돌과 콘크리트로 만든다. 자연 석재 질감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부식되지 않아 감전사고도 예방할 뿐더러 표면에는 미세한 구멍이 있어 무분별한 전단지 부착을 원천적으로 막는다. 또한 그동안 보도가 좁아 민원이 많았던 해당구간의 보도폭을 대폭 늘려 걷기 좋은 거리로 조성한다.즉 아셈로(코엑스 건너편) 보도는 기존 폭 3m에서 6m로 확장해 길 양쪽 모두 넓은 보도공간을 확보토록 하고, 삼성로동 47길은 인근 골목길과 동일하게 일방통행으로 바꿔 기존 폭 1.5m에서 4m로 크게 확장한다.아울러 화강판석 재질의 보도블록을 사용해 세련된 이미지를 살리고 기존의 작은 보도블록(20~30cm)의 이음새 부분에 하이힐이 빠지는 문제점을 보완해 60×60cm로 크기도 키우고 이음새가 벌어지지 않게 시공하는 등 보행자를 위한 세심도 배려도 잊지 않았다.오정은 도시디자인실장은 “그동안 코엑스 뒤편 지역은 무분별한 공공시설물 설치와 보도굴착 작업으로 보행환경이 좋지 않았다.”며 “보행자 중심의 걷기 좋은 거리로 만들어 ‘G20정상회의’ 때 강남구를 찾을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불법 유해전단지 꼼짝 마!!강남구, 강남역 선릉역 등 ‘불법 유해전단지 전담반’상시 단속 강남구가 불법 유해 광고물 수거 및 단속에 팔을 걷어 붙였다. 최근 강남역 선릉역 신논현역 역삼역 일대를 중심으로 성매매 알선 전단지 및 명함형 광고물 등이 급격히 늘어나 거리미관을 해치고 있다. 또한 청소년 등에도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자 강남구가 대대적인 단속과 수거에 나선 것이다.강남구는 ‘불법 유해전단지 전담반’을 조직해 오는 12월까지 상시 운영할 계획으로 총2개조 8명이 월~금 아침 9시부터 밤11시까지 대상지역을 순찰하며 집중 단속한다.우선 거리에 무질서하게 뿌려진 ‘유해 전단지’를 수거하고 오토바이 차량 도보 살포 등 ‘현장적발’ 및 전단지 상 전화번호 추적 등을 통해 과태료 부과 및 형사고발도 해 유해광고물을 몰아낼 계획이다.한편 강남구는 지난 7월부터 ‘불법 유해전단지 전담반’을 시범운영한 바 있는데 현재까지 84,800여장의 유해 광고물을 수거해 그중 신원확인자에 대해 관할 경찰서에 고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
- 공부에 눈을 뜨게 한 특강 수업 나는 이 특강을 부모님의 권유로 듣게 되었다. 그 때 나는 그래도 상위 5%안에는 드는 학생이었다. 부모님이 내게 이 특강을 들어보는 것이 어떻겠냐며 물어 보셨을 때, 나는 흔쾌히 허락했다. 상위5%에 미치는 꽤 하는 학생에서 상위 5%를 넘는 잘 하는 학생으로 성장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나는 강의가 매우 기대되었다. 신문이나 잡지에 많이 나오시는 선생님이 과연 어떤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실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처음에 갔을 때는 선생님의 수업방식도 잘 모르겠고 생판 모르는 다른 학생들 사이에서 수업하다 보니 또 한편으로는 어색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2번, 3번, 4번 정확히 4번째 날에 그 감정은 말끔히 없어졌다. 선생님의 수업방식, 내가 기대했던 궁금해 했던 그 수업방식을 알아냈다. 공부를 하라고, 문제를 죽도록 많이 풀라는 강압적인 방법이 아니다. 훌륭한 사랑의 교훈이 되는 이야기들을 많이 해줌으로써, 선생님이 아닌 학생 스스로가 공부라는 것에 눈을 뜨고 인식하게 하는 수업방식, 바로 이것인 것 같다. 나도 이정도면 신문이나 잡지에 나올만 하시다고 생각한다. 성적도 확실히 올랐다. 3개월 가지고는 택도 없을 것 같지만 나는 예외다. 솔직히 내가 플래너를 열심히 쓴 것도 아니다. 솔직히 각 강마다 배운 학습법도 다 까먹었다. 솔직히 내가 수첩을 들고 다닌 것도 아니다. 근데 왜 전교등수가 17등이나 올랐을까? 전교 19등에서 어떻게 전교2등으로 성장했을까? 나는 선생님이 해주신 위대한 사람들의 위대한 교훈만은 기억했다. 나는 이 교훈으로 인해 공부에 눈을 뜨고 인식하게 된 것이다. 말은 정말 위대하다. 그런 교훈 한 문장으로 한 사람의 가치관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수많은 교훈들을 듣고 나는 그냥 내가 하던 대로 더 열심히, 아니 최선을 다해서 했을 뿐이다. 다음부터는 학습방법도 몸에 새겨둬야 되겠다. 그러면 2배의 능력을 발휘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1. 나의 미래 스케치5년 후(19세): 캘리포니아 공대 입학10년 후(24세): 캘리포니아대 졸업 후 유학15년 후(29세): 중앙대병원 신경정신과 교수20년 후(34세): 보육원 설립 후 병원 원장이 됨 2. 나의 사명선언문나의 사명은 강박증, ADHD증상으로 인해 너무나 고통스러워하는 아이들을 고쳐주는 것이다. 또한 부모가 없는 고아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끔 내가 할 수 있는 그 한계까지 돕는 것을 통해서 세상에 기여할 것이다. 3. 나의 헌법1) 아무리 짜증나고 힘들어도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자.2) 모든 삶들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자.3) 부모님을 항상 존경스러워하고 사랑하자.4) 시간을 유용하게 체계적으로 쓰자.5)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려는 야망 대신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더 도움이 될지 먼저 생각하자. 4. 20년 후 나의 미래일기(2040년 6월12일)오늘은 부모님이 날 낳아주신 날이다. 나의 아내, 그리고 두 딸이 내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다. 나는 이제껏 후회 없이 살아왔다. 어렸을 때 부모님 속 썩였던 일들 말고는 후회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미국의 공대를 졸업하고 중앙대 신경정신과 교수가 되어 지금은 중앙대병원 원장의 자리에 앉아 있다. 나는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 최고다. 내가 운영하는 보육원 아이들은 물론 내가 병원에서 만난 아이들은 모두 나를 사랑하는 것 같다. 처음엔 많은 것을 바라진 않았다.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주길 원하지 않았다. 그 사람들이 욕심나지 않았다. 그냥 사랑하고 싶었다. 내가 사랑하고 싶었다. 아직 나의 인생은 끝나지 않았다. 꿈 또한 남아있다. 내가 죽는 그날까지 나는 끝없이 꿈을 향해 도전할 것이다.2010.8.1 김명호 중1 [지도교사의 평가]많은 학생들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자신의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 모른 채 공부하고 있다. 이 학생의 예는 분명한 삶의 목표를 갖는 것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내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이 학생은 기본적인 학습능력을 갖추었고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었다. 여기에 뚜렷하고 구체적인 목표의식을 갖추게 됨으로써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겠다는 의식을 갖게 되었다. 이런 도전정신은 자기 능력의 최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이에 더하여 전체를 보며 학습하는 습관을 통한 통합능력을 갖추고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어가길 바란다. 또한, 가지고 있는 분명한 목표의식을 잃지 않도록 꾸준히 플래너를 쓰면서 시간관리를 해 간다면 가슴에 품고 있는 그 꿈이 성취되리라 믿는다. up학습코칭 김정학원장02)568-20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
- 잉글리시 디바이드(English Divide), 교환학생으로 대비하라 잉글리시 디바이드(English divide)란 영어 실력 차이로 인해 사회, 경제적 격차가 커지는 현상을 말한다. 2001년 스위스 제네바대학교의 프랑수아 그랭 교수의 발표에 따르면 스위스에서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연봉 차가 남자 30.7%, 여자 21.6%에 이른다고 한다.인도의 경우 영어를 구사하는 1억명과 못하는 10억명이 직업과 경제적 지위에서 극명하게 엇갈린다고 한다. 카스트제도보다 더 지독한 신분제도가 ‘잉글리시 디바이드’란 것이다. 잉글리시 디바이드의 원인으로 세계 100위권 대학 중 영어권 대학이 75개이고 인터넷 정보의 70%가 영어로 되어있는 현실을 지적하기도 한다. 영어는 지식과 경제력의 원천이 되고 있는 것이다. 영어의 필요성 갈수록 커져 2009년 2월 교육부에서 실시한 학업성취도 결과를 보면 서울 강남, 서초 지역은 초등 6학년의 95%가 영어에서 ‘보통학력 이상’이었지만 전남 곡성의 경우 50%에 그쳐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글로벌 스탠다드로 영어의 필요성이 갈수록 중요해 지고 있다는 것을 서민들이라고 모를 리 없다. 문법보다 말하기가 영어의 대세인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조기유학의 경우 연간 3000만원 이하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이 흔하지 않다고 볼 때 서민들로서는 자녀의 미래에 대해 넋 놓고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하지만 필자가 안타깝게 느끼는 것은 찾아보면 좋은 길이 있는데 애써 포기하거나 외면하는 경우이다. 바로 교환학생이 정답이다.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조기유학의 꿈을 애써 접으려는 중산층서민의 자녀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교환학생의 3가지 장점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원래 유학 프로그램이 아니다. 미국과 세계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된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독일, 일본, 브라질 등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연간 25,000명의 중, 고생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미국에 들어오고 있다.만 15세 이상이어야 하며 영어능력이 우수해야 한다. 선발 자격이 까다롭지만 유학을 고려하는 학생 입장에서 교환학생은 유학보다 더 저렴하게 , 더 나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이다. 그 장점을 세 가지로 간추려 볼 수 있다. 첫째, 미국 국무부에서 비자 스폰서를 하기 때문에 일반유학보다 신분의 안정성이 높다. 둘째, 공립학교에 배정될 경우 1000만원을 약간 상회하는 비용만으로도 조기유학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셋째, 주로 미국 중소 도시 자원 봉사 가정에서 홈스테이 하기 때문에 한국 학생들이 별로 없어 영어몰입환경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지식인 가정이 교환학생 더 선호 미국에 대한 지식이 많은 부모들이 교환학생을 더 선호한다. 미국 교환교수를 다녀 온 부모일수록 적극적으로 자녀를 교환학생에 보내고 미국 유학을 한 적이 있는 대기업의 간부들이 자녀의 조기유학 수단으로 교환학생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미국에 가 본 적이 없거나 외국과의 교류 경험이 없는 부모들은 막상 본인이 가본 적이 없으니 자녀를 내보내는 것이 두려워 포기하고 만다. 이것 또한 아이러니하지만 잉글리시 디바이드의 한 단면이다. 교환학생 출신 대학생활도 잘해 2호선 지하철 안에서 토익 교재 안고 단어에 밑줄 치고 있는 대학생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들은 이미 영어의 낙오자들이다. 어쩔 수 없이 영어에 끌려가는 군상이다. 대학교 들어가서 다녀오는 어학연수로는 제대로 된 영어를 익히기가 힘들기도 하고 돈도 많이 든다.교환학생을 다녀온 많은 고등학생들이 대학생이 되었다. 그들은 대부분 벌써 토익 990점 만점을 받았거나 대학교에서도 영어강의만 골라서 듣고 있다. 필자가 아는 한 교환학생은 성균관대 공대로 진학하였는데 공대에 입학하니 자기보다 영어를 잘 하는 학생이 한 명도 없더란다. 그래서 그 학생은 학교에서 시행하는 각종 해외 연수 프로그램에 우선 선발되고 있다. 10년 후 내 자녀가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날아 오를 것인가? 평범한 군상에 섞여 취업 고민을 할 것인가? 잉글리시 디바이드(Englishdivide)에 대한 대책은 중, 고교 시절에 준비하여야한다. 문의: 02)582-7088애임하이교육 대표이사 손재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
- 신학기 SAT준비는 이렇게 하라! 이제 새 학기가 시작 되었다. 명문대학에 입학을 하려면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다. 2015년까지 미국대학 경쟁력이 치열해 지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했던 자녀들의spec이 부족하거나 나름 열심히 준비했던 것이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 제대로 된 준비가 필요한 것이다. 이에 미국대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년별로 준비해야 할 것들을 안내하겠다. 9학년: 중학교와는 달라진 환경과 공부의 양이 간혹 학생들을 당혹스럽게 할 수도 있다. 고등학교 생활 중, 이때가 가장 시간이 많을 때이다. 이때 AP과목을 듣고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꼭 이수해야 하고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하는 과목들이 있음을 인식하고 전략적으로 그런 과목들을 잘 이수해야 한다. 물론 한국에 있는 학생도 경쟁자이지만 주 경쟁자들은 미국에서 IB, AP, 심지어는 대학교에 가서 더 높은 수준의 CLASS를 듣는 학생들이 있다. AP Test를 보는 것과 가능한 한 많은 SAT 2 Subject Test를 보는 것이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IB를 하던 IB가 없는 학교에 다니건 AP Test를 준비하여 좋은 점수를 받는다면 분명히 혜택을 받게 된다. AP를 수강한 과목의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AP Test의 개수와 점수가 중요하다. 9학년 때부터 계획을 세워 시험을 준비한다면 최소한 4~6개정도의 Test를 볼 수 있다. 다른 활동들은 형식적인 준비가 아닌 학생들에게 진정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봉사 활동 등을 찾아야 한다.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은 봉사 활동과 자기 자신이 만들어가는 Extra Activity라고 할 수 있기에 이 부분에 진심을 다해 준비를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10학년 : SAT 2 Subject Test를 서너 개 정도를 볼 수 있으면 좋다. 물론 SAT나 SAT Subject Test를 보기 위해 8-9학년 때부터 준비를 해야 하지만 지금 시작하더라도 SAT와 Subject Test를 보는 게 좋다. 나이가 어릴 때 Official Test Score를 받아 놓는 것이 유리하다. 이 때문에 어떤 학생은 이러한 Test들을 준비하고 9학년 때부터 Subject Test를 1-2과목을 보는 학생들이 있다. 10학년 때 적어도 2개 이상의 Subject Test를 보고 가능한 학생들은 AP Test를 보는 것이 좋다. 9학년 때부터 해 왔던 활동들을 잘 진행 하면서 앞으로 이 활동들을 어떻게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가를 생각하고 움직여야 한다. 큰 결과가 아니더라도 그 일을 통해서 어떤 결과들을 만들고 그것을 통해서 얼마만큼 성장했다는 것이 보여 진다면 그것이 좋은 봉사활동이고 질 높은 Extra Activity가 된다. 11학년 : 앞에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좋은 GPA는 필수이다. 높은 GPA를 유지하거나 지난 시간은 그러지 못했더라도 11학년에서의 높은 GPA는 필수라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하고 SAT와 AP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물론 SAT가 끝이 났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점수가 확보되지 않은 학생들은 마지막 여름방학을 생각하지 말고 11학년 중에 모든 점수를 받아야겠다는 배수의 진을 치는 의지로 공부를 해야 한다. Early를 위해서도, 정시모집을 위해서도, 다른 여건들을 위해서도 11학년에 끝을 낼 수 있도록 한다. 알찬 원서작성을 위해서 12학년의 몇 개월을 여유로 두지 말고 내년 6월에 모든 것이 끝난다는 생각을 하고 준비해야 한다. 가고자 하는 대학에 대한 정보 수집도 진작 해야 했으나 지금부터 라도 가고자 하는 대학과 학과들에 대한 세세한 자료들을 정리해두고 분석한다면 나중에 원서작성을 할 때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12학년 : 마지막까지 결코 포기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해야만 한다. 어차피 GPA는 더 오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떨어지지 않고 향상되었음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고 가능한 SAT점수를 최대한 올리는 것이 필요하다. 높지 않은 GPA라 하더라도 높은 SAT 점수는 큰 도움이 된다. SAT에 총력을 기하고 원서 작성에 대한 전략을 잘 세우라. 진정으로 그 학교에 대한 열정을 나타낸다면 기대치 못한 결과를 볼 수도 있다. 말로만 이 학교에 가고 싶다가 아니라 논리적이면서도 열정적으로 표현한다면, 혹 GPA가 약간 모자라고 SAT점수도 모자란다고 해도 합격이 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끝까지 포기 하지 말고 자신의 모습을 당당히 알리는 것이 원서작성의 중요한 부분이니 잘 준비하라. 오승환 원장투인원아카데미(02)523-49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
- 유망자격증 취득으로 취업 및 어학원, 홈 스쿨 창업 최근 모든 영어 학원의 주교재가 미국 교과서로 바뀔 정도로 미국 교과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미국 교과서 중 아이비리그가 모여 있는 미국 동부와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사용 중이며 ''The Nation''s Choice''라 불릴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교재가 바로 Houghton Mifflin 이다. 미국 교과서계의 양대 산맥이었던 Harcourt를 인수하면서 현재는 미국 교과서의 지존으로 그 명성을 높이고 있다. 2002년 미국 Houghton Mifflin사와 제휴하여 국내에 미국 교과서를 처음 소개한 미국 교과 전문 학원 ITL에서 2010년 미국교과전문가 과정 및 영어독서지도사 과정의 가을학기 특강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미국교과연수 과정ITL School은 2002년, 170년 전통의 Houghton Mifflin(Invitations to Literacy)사와 제휴하여 미국 일선 교사들의 다양한 경험과 오랜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및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정통 교과서를 가지고 흥미롭고 체계적이며 뛰어난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편집된 교재와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름난 학원이다.미국교과전문 학원은 어학원, 홈 스쿨, 숙련된 교사양성을 위한 미국초등교과 연수과정 및 영어독서지도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평가 시스템을 적용하여 실전에 맞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평판이 자자하다. 이번 미국교과연수 과정은 2개월의 교육과정을 통하여 미국교과서 전반에 관한 폭넓은 이해를 도모하며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가장 효과적인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프리젠테이션 위주의 실질적 강의를 통해 어학원 및 홈 스쿨, 초등학교 방과 후 전담교사로 활동할 전문교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미국교과연수 과정의 개강일은 9월 11일, 토요일 종일반(10:30~2:30)이며, 2달 과정으로 교육비는 59만원, 30명 정원제로 선착순 마감이다.영어독서지도사 과정영어독서지도사 과정은 스토리 북의 전반에 관한 체계적이고, 폭넓은 이해를 도모하며,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가장 효과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과정으로 아이들의 레벨에 맞는 스토리 북 소개와 레벨 북 선택 방법, 스토리텔링 요령을 실전에 맞춰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다. 이 과정 역시 ITL School 어학원 및 홈 스쿨, 초등학교 교사로 활동할 전문교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교육 이수 후 자격증이 수여되며, ITL School 어학원 및 홈 스쿨 가맹 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영어독서지도사 과정은 현재 접수중이고 개강일은 10월6일, 수요일 종일반(10:00~2:00)이며 2개월 과정으로 교육비는 33만원, 30명 정원제로 선착순 마감이다. 교육 장소는 서초동 교대역이다. 어학원, 홈 스쿨 창업 교육 및 지원최근 고학력 주부들이 증가하면서 품앗이 개념의 홈 스쿨 창업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한다. 처음 오픈 준비 시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어떻게 운영해야할지 많은 고민이 되는 게 사실이다. (주)미국초등교육전문에서 운영하는 ITL School 어학원 및 공부방에서는 미국교과서 전문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프로그램과는 달리 훨씬 체계적이고,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확실한 차별화 전략을 꾀할 수 있어 그에 따른 성공을 보장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굳이 많은 비용을 들여 유학을 보내지 않더라도 소수인원이 과목별, 주제별로 미국학교 정규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이 큰 장점이다.또한 최소자본으로 비용부담이 적고,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주부 창업 유망 아이템으로 전망이 밝다. 취업을 앞둔 대학생, 직장인, 일반인,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주부, 개인레슨이나 영어전문 학습지 및 티칭경험이 있는 전직 영어 강사 뿐 아니라 기존 학원이나 공부방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차별화 전략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도전해 볼 만 하다.어학원, 홈 스쿨 창업 시 체계적인 교사 교육 및 광고 지원, 전단지, 회원가입 신청서 등의 초기 홍보 물품 지원, 미국 교과서 및 유명 영어 동화책 등을 제공하는 school library 혜택 등이 주어진다. ITL School 상담/수강신청 02-3487-0579 www.itledu.com 김기정 리포터 kimkichoung@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
- 여성은 보약을 언제 먹어야 하나? 꽃을심는한의원김영주 원장 한 제약회사 광고카피에서 여성들이 피곤하면 가족이 피곤하다는 류의 문구를 본 적이 있다. 그렇다. 여성들이 몸이 안 좋으면 가족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크다. 이제 우리 여성들도 남편과 자식들만 보약 먹일 것이 아니라 자신이 건강해야 가족이 편안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된다. 드러누워야 병원을 찾는 어리석은 인생을 살지 말자. 그렇다면 여성의 일생에 있어서 언제 보약을 먹으면 효율적일까? 한의학에선 여성은 생리를 시작하고 나면 “다른 질환에 우선해서 월경부터 다스려라” 라는 원칙이 있다. 월경이 순조로우면 그만큼 건강한 여성으로 본다.그래서 여성에게 한약복용의 첫 시기는 월경이 시작된 후 월경이 불규칙하거나 생리통이 심할 때이다. 특히 생리통 등 신체의 모든 통증은 병증을 낫게 하기 위한 자연치유의 노력이므로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월경 질환은 신장 등의 생식기의 문제 뿐 아니라 소화기관의 기능 저하 시에도 반드시 이상을 나타냄으로 사실 여성에게 있어 월경은 건강을 말해주는 척도가 된다.그 다음은 임신을 원할 시기이다. 임신 전에는 반드시 건강한 몸을 만들어서 임신해야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다. 유전인자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선 좋은 난자를 생산해야하고 그것은 난자생산 시기의 엄마의 몸 상태에 기인한다. 바로 임신 전 몸을 잘 다스리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셋째 시기는 임신 중이다. 임신 중에 약을 먹으면 큰일이라 해서 한약도 절대 복용하면 안 되는 줄 아는 여성들이 많다. 그러나 지금까지 임신 중에 한약복용으로 탈이 난 사람은 지금까지 임상경험으로 보지 못했다. 오히려 내 치료경험상 양방에서 손 써 볼 수 없는 초기임신하혈이나 복통에 한약 복용으로 호전돼서 유산을 면한 경우가 있다. 또한 입덧이나 체력유지에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또한 태를 줄여 출산을 도와주는 달생산, 불수산과 같은 처방 등은 알고 보면 한의사의 부인이나 친척들은 거의 복용하고 있는 한약이며 그 약을 복용한 후에 출산뿐 아니라 출산 후 회복도 훨씬 수월해진다.여성들은 출산을 거치면서 노화를 실감한다. 요즘은 만혼이라 더욱 그런 느낌이 없지 않으니 여자나이 서른다섯이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원기가 말라 본격적으로 노화가 시작된다. 바로 이 시기부터 여성의 몸에 보강이 더욱 필요해진다. 건강에 각별한 관심을 미리 쏟아서 보약뿐 아니라 꼭 챙겨서 식사를 하고 틈을 내서 간단한 스트레칭이라도 할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
- 피부와 바디, 가을을 준비할 때 강남예인피부과 김재원 원장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서늘한 가을이 오면 제일 먼저 느끼는 것이 피부의 건조함, 여름동안 생긴 잡티 ,탄력 없는 피부다. 게다가 여름옷을 정리 할 때면 "올해도 살 때문에 입지 못했던 예쁜 옷들을 내년에는 입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고 한다. 올 여름 유난히 강했던 햇살이 남긴 자취를 지워버리고, 단 몇 인치가 넘쳐나 아쉬운 부분적인 지방을 없애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술은 없을까?가을은 피부 관리가 어려운 계절이다. 멜라닌 색소 침착과 건조한 기후로 인해 기미, 주근깨가 올라오거나 각질층이 쉽게 두꺼워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분적인 색소를 지우는 치료와 함께 보습과 피부톤을 개선하는 미백, 보습 치료가 가을 피부 고민을 푸는데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다. 티 없이 맑은 피부를 위한 치료를 결심했다면 이온치료나 미백 스케일링 등의 전체적인 케어와 함께 레이저 토닝이나 루메니스 IPL 시술을 통하여 부분적인 색소를 집중 치료하는 노력이 함께 필요하다. 최근 각광 받고 있는 레이저토닝은 진피층에 자리한 기미나 다른 색소질환 치료에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어 선호도나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시술이다. 레이저 토닝은 기존의 1064nm의 특수 파장을 이용하여 IPL시술로 호전이 어려웠던 진피증 기미에도 좋은 효과를 보여 최근 선호도나 만족도가 높은 시술이다. 기존의 레이저치료에서 우려되었던 시술 후의 색소 침착이나, IPL로 치료하기 어려웠던 진피층의 고질적인 색소를 효과적으로 치료하며, 딱지나 멍을 남기지 않아 얼굴 전체적인 시술과 부분적인 시술이 가능해 피부 안색을 맑게 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올 여름 자신 없는 바디라인 때문에 옷 입기가 불편했다면 바로 지금부터 부지런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하지만 탄력 있고 아름다운 에스라인을 만드는 것은 체중감량 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다.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떨어져 운동을 해도 특정부위의 살이 빠지지 않고 탄력을 잃어 몸매가 흐트러지기 때문이다. 다이어트가 성공적이지 못했다거나 운동할 여건이나 시간이 되지 않는다면, 셀룰라이트를 감소시켜 주는 주사 치료나 고주파 치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통증을 최소화시키는 가는 굵기의 바늘을 이용한 주사 요법은 흉터나 절개자국이 남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가볍게 받을 수 있다.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바디 마사지, 경락과 같이 병행하면 한두 달 내에 옷맵시가 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
- 산에서 자라는 산삼-산양산삼이 뜨고 있다 삼(蔘)이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잘 알고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달며 독성이 없는 약재로 효능은 오장(五臟)의 장기(腸氣)가 부족함을 주치(主治)하고 정신과 혼백을 안정시키며 명목개심(明目開心) 하고 지혜를 더하고 허손(虛損)을 보하고 폐의 가래를 다스린다고 하였다. 이런 이유로 많이들 복용하는 삼 가운데 산양산삼이라는 것이 있다.보통 인삼보다 높은 급으로 치는데 산양산삼과 인삼의 차이점은 인삼은 밭에 오밀조밀하게 심어 농약 비료등을 사용하여 재배하는데 반해 산양산삼은 새나 동물이 아닌 사람이 뿌렸을뿐 천연산삼에 가까운것을 말한다. 보통 잘기른 산양산삼은 약리작용등이 뛰어나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해발700 청정 가온뫼영농산지삼농장강원 면온IC를 지나 봉평면으로 접어들면 그림처럼 예쁜 무이밸리 뒤쪽에 위치한 산속에 약4만5000평가량의 가온뫼영농산지삼농장이 자리잡고 있다. 가운데의 옛말 가온대의 "가온" 과 산 의 옛말 "뫼"를 합쳐만든 가온뫼는 산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심이 되는 산의 뜻을 담고있다. 해발 700~800M, 공기좋고, 물좋고, 산좋은 청정지역에서 신토불이 산양산삼이 재배되는데 2002년 무작위(씨삼) 직파하여 8~9년이 지난 지금 결실을 맺고 있다. 2010년 8월 26일에는 양재동에 명품 가온뫼 산삼갤러리관을 고위급 인사들의 축하속에 오픈 예정이며 이미 VIP고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갤러리관에서는 산양산삼 뿐 아니라 감정을 필한 심마니에 의해 산에서 직접채취한 천종산삼 도 만나 볼수 있다고 한다. 가온뫼영농산지삼농장 산양산삼의 높은 품질은 "흙"에 있다고 한다. "흙에 아주 신경을 많이 씁니다. 정성도 많이 들이고 깨끗하고 질 좋은 흙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 토대 위에서 최대한 자연에 가깝게 거의 자연적으로 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자연퇴비인 낙엽을 이용하고 인위적 손길을 최대한 배제하고요. 다른삼들은 약이나 거름을 주어서 재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에선 전혀 그런것 없이 자연속에서 자라나기 때문에 바로 캐서 먹을 수 있는 산양산삼이라고 할 수 있지요. 또한 농약잔류검사도 실시해 깨끗함을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 가온뫼영농산지삼농장 책임 관리인 변성균-실제로 즉석에서 바로 캔 산양산삼을 물로 흙만 대충 걷어낸 후 바로 먹어 보았다. 일반 삼에 비해 쓴맛은 훨씬 덜한 반면 향은 무척 짙었고 싱싱한 삼의 미감이 입안 가득 퍼졌다. 삼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잔뿌리도 마치 할아버지 수염처럼 무성히 나있어 흙을 떨어낼때도 무척 조심스러웠다. 삼을 먹고난 다음날은 하루 종일 쏟아지는 졸음과 싸워야 했다. 단지 피곤해서 그런가 했는데 이것이 명현반응 이란다. 몸이 좋아지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피로함등을 느끼는 호전반응이다.이곳 가온뫼영농산지삼농장의 산양산삼은 손이 많이 간다. 잔뿌리를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일일히 뿌리마다 손으로 조심스레 캔다. 두더지들이 지나다니며 삼을 캐먹거나 뿌리를 다치게 하지 않기 위해 곳곳에 두더지 덫도 설치해 놓았다. 개갑(씨앗의 외각껍질과 씨앗의 눈을 트게 하는것)이 되면 100일간 정성을 들여서 11월 중순경에 씨를 뿌린다. 이렇게 가을에 씨를 뿌려야 성장속도는 느려도 단단하고 질좋은 삼이 된다. 또한 기존 산양산삼 농장은 산과 재배지가 거의 구별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에 비해 가온뫼영농산지삼농장의 재배지는 목적과 성장년수에 맞게 구별시켜 재배한다. 약은 100% 치지 않고 해충은 일일이 손으로 잡는다. 황사로 인한 중금속 오염이 있을까봐 검사도 받는다. 몇년간이나 해보았지만 검출된 적은 한번도 없다고 한다. 중국요리의 대가 이향방선생의 이름을 걸고 소개합니다이향방선생은 잘 알려진대로 중국요리의 대가이다. 향원, 모리화, 이향방의 몽 등 중국요리의 진수를 맛볼수있는 레스토랑도 유명하지만 요리강좌, 요리서적 및 TV강의등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향방선생의 요리는 맛과 향이 좋아 한 번 맛보면 자꾸만 생각이 날 만큼 감칠맛과 식감이 뛰어나다. 요리의 맛과 향, 최상의 품질 유지를 위해서 이향방선생이 신경쓰는 것은 식재료. 전직 대통령이나 정재계 고위 인사들을 단골로 두고 있기 때문에 식재료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세심하게 쓰는 편이라고 한다. 이런 이향방선생이 본인의 이름을 걸고 인정하는 산양산삼이 바로 가온뫼영농산지삼농장의 산양산삼이다. 현재 이향방선생은 양재동에 위치한 가온뫼영농산지삼 갤러리관의 관장직을 맡을 만큼 가온뫼영농산지삼에 흠뻑 빠져있다. 가온뫼영농산지삼의 품질에 반해서이다. 그 만큼 믿고 안심하며 구입해서 복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변덕스러운 날씨로 지친 가족과 친구의 건강, 가온뫼영농산지삼의 신토불이 산양산삼으로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가온뫼 산삼 갤러리 02)3461-6242~3 김승애 리포터 : seungae25@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
- 디지털 치과과학을 선도하는 치과전문병원 에스플란트치과병원은 6인의 서울대 치과대학 박사 출신 전문의와 60여명의 진료 스텝들로 구성된, 대학병원급 협진이 가능한 치과전문병원이다. 임플란트 수술전용 층을 비롯해 전체 건물의 6개 층을 임플란트센터, 안면치아교정센터, 치아미백성형센터, 턱교정수술센터, 덴탈케어센터 등으로 꾸며 세분화된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환자 개개인의 치아 건강을 위해 고객 맞춤형 디지털 시스템으로 수준 높은 진료를 책임지고 있는 에스플란트치과병원. 6인의 전문의들이 최고의 치과전문병원으로 성장해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는 에스플란트는 환자들에게 믿음을 주는 병원이다. 최첨단 맞춤형 임플란트 시술, 만족도 높아올해 열린 ‘제3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대상’에서 에스플란트치과병원이 임플란트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일반 치과진료와는 달리 임플란트나 교정, 치아성형 등은 전문적인 지식은 물론 오랜 노하우와 감각이 요구되는 전문시술이다. 따라서 이런 시술을 할 때에는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변수가 있을 수 있어 각 전문 분야별 협진이 필요하기도 하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은 각 분과별 전문의들이 긴밀한 협진을 통해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환자 중심의 병원이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은 디지털 치과과학(Digital Dental Science)을 선도하는 치과전문병원답게 전 세계 일류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3차원 최첨단 Cone Beam CT, 미국 제휴사와 연계된 3D 모의수술 프로그램 등 임플란트 시술에 필요한 첨단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체계적인 분석과 정밀검사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임플란트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첨단 디지털 장비로 보다 안전하고 정확하게 시술한다. CAD, CAM 기술을 통해 개인 맞춤형 수술유도 장치는 물론 맞춤형 임플란트 기둥을 제작해서 사용함으로써 정교하고 이상적인 고객 맞춤 디자인의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에어샤워를 비롯한 10단계 감염관리시스템, 임플란트 10년 책임 보증제 및 사후관리 시스템 등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글로벌 전문의의 완성도 높은 교정치료에스플란트치과병원의 모든 진료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디지털 시스템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안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미국 FDA 인증을 받은 가장 우수한 임플란트, 치아교정 재료만을 사용해 최고의 안전성을 지향한다. 안면치아교정센터는 차별화된 장비와 진료 수준으로 완성도 높은 시술을 펼치고 있다. 부정교합 교정치료가 가능한 획기적인 투명장치인 ‘인비절라인’과 100% 환자 맞춤형 설측교정 장치인 ‘인코그니토’로 교정 효과를 높이고 있다. 에스플란트 안면치아교정센터 전문의는 미국 인비절라인사(社)의 공식지정 병원인 UOP(University of the Pacific)에서 정식 수련을 받은 인비절라인 전문의다.치아미백센터에서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가 최신장비를 통해 정확한 진단으로 환자의 치아 상태에 맞는 최적의 미백프로그램을 시술한다. 또한 치아성형센터에서는 치아 색조를 가진 세라믹만을 사용해 치아 전체를 감싸주는 방법인 라바 올 세라믹(LaVa all-ceramic)과 단기간에 우수한 심미치료 효과를 볼 수 있는 라미네이트 치아성형으로 밝고 자신 있는 미소를 찾게 해준다. 글로벌 치과병원으로 도약에스플란트치과병원은 세계 초일류 병원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선진화된 치과병원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의료기간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구축해나가고 있기도 하다.지난해에는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승인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되었으며 강남구 공식 지정 메디컬투어 협력병원으로 해외 교포 및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스플란트는 국제진료센터(SIDC, SPLANT International Dental Center)를 두고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 병원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편안하고 빠르며, 정확하면서도 수준 높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행정지원뿐만 아니라 다국어 홈페이지 운영, 1대1 전담 코디네이터, 의료실명제, 가격 정찰제, 덴탈 컨시어지 서비스 등 원활한 진료에 필요한 모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