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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게임처럼 재미있고 빠르게 배운다 요즘 아이들 대부분은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배운다. 전문가들은 피아노를 배우면 좌뇌와 우뇌를 균형 있게 개발할 수 있으며 집중력도 키울 수 있고, 언어능력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요즘 부모들은 악기 하나 정도는 기본으로 연주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한다. 무엇보다 피아노는 악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처음으로 배워야 할 기본으로 여겨지고 있다. 때문에 이르면 서너 살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후 아이들에게 피아노 레슨은 필수코스이다.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피아노 학원에서 또는 집에서 피아노를 배우지만 피아노 레슨이 즐겁다고 말하는 아이들은 많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피아노만 덜렁 있는 꽉 막힌 방에서 그것도 단순 반복적인 훈련이 지속되면 피아노를 좋아하던 아이들도 금방 싫증을 내고 음악은 어렵고 힘든 것이라는 생각에 일찌감치 피아노와 담을 쌓기 십상이다.좀 더 일찍 아이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싶다거나 즐겁고 재미있게, 거기다 오래도록 음악을 즐기며 음악의 기초를 튼튼하게 다지는 데 피아노 교육의 목적을 둔 부모들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피아노하우스의 방문레슨 프로그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기존 피아노 레슨의 단점 보완한 시스템피아노하우스가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피아노를 컴퓨터와 연결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온라인 병행 피아노 방문레슨 프로그램이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게임하듯 재미있게 피아노를 배우는 이 프로그램은 전적으로 온라인교육에만 의존하는 것은 아니다. 방문 피아노 선생님을 통해 기본적인 이론과 실기교육을 받고 혼자 꾸준히 연습하기 어려운 부분은 피아노하우스가 제공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아이가 피아노 학원에 가서 선생님과 일대일로 앉아서 정식으로 받는 레슨 시간은 얼마나 될까. 소규모 피아노 학원에서 몇 안 되는 선생님들이 한꺼번에 몰려든 아이들을 일정시간 꼼꼼하게 지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은 학원에서 한분의 선생님이 각각의 연습실을 오가며 짧은 시간의 레슨을 감당하고 있다. 이런 문제를 감지한 부모들은 일찍부터 일대일 방문레슨을 선호해 왔다. 일부에서는 방문레슨의 경우 레슨 효과는 높지만 아이들의 자발적인 연습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는 문제를 제기한다.이런 학원교육과 방문레슨의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수년간의 연구와 교재개발을 통해 탄생한 것이 바로 피아노하우스의 교육 시스템이다. 3차원 입체교육으로 기초음정이론 정복요즘 아이들에게 재미가 빠지면 아무리 좋은 교육도 꾸준히 배우게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 프로그램은 피아노 기초 과정에서 제일 어려운 계이름 공부를 컴퓨터에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따라서 연습하는 3차원입체 교육과 흥미로운 음정게임을 통해 기초음정이론을 쉽고 빠르게 배운다는 게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지루한 연습을 즐겁게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드럼, 베이스, 기타 사운드 등을 연습곡이 연주될 때마다 반주로 제공된다. 연습도 무작정 연습하는 게 아니라 컴퓨터에 자신의 연습곡이 녹음되고 음정, 박자까지 체크하고 저장된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그동안 연습한 곳들 중에서 가장 멋진 연주곡을 골라 자신만의 연주 오디오 CD를 만들어 주기도 하고, 연습 점수를 누적하여 선물을 증정해 동기부여는 물론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1:1 개인레슨용 전용 교재도 돋보여피아노하우스의 교재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바이엘이나 체르니처럼 딱딱한 교재가 아니다. 피아노하우스에서 오랜 기간 검증을 거쳐 만든 1:1 개인레슨용 전용 교재로 피아노 연주를 즐길 수 있도록 3권의 기초과정을 거쳐 가요, 영화음악,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예제곡과 함께 실용반주를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것이 특징이다.피아노하우스의 연구진은?"피아노를 배웠지만 정작 실생활에서 쓸 수 없다면 무용지물"이라며 "피아노하우스의 교육 목표는 쉽고 재미있게 피아노를 배워서 동요에서 만화 ? 드라마 주제곡도 쳐보고 영화음악 등 다양한 연주에 활용하도록 실용적인 교육을 목표로 지도한다"고 말한다.피아노하우스에서는 현재 방문 레슨을 하고 싶어도 피아노가 없어서 할 수 없었던 아이들을 위해 방문레슨 신청자에 한해 무상으로 49개의 건반이 있는 디지털 미니피아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방문교사가 초등학교 음악지도와 오카리나, 리코더, 단소까지 무료로 레슨해 주고 있다. 문의 1644-1999홈페이지 : www.pianohouse.kr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25년 경력의 이학박사…수학의 달인을 배출해 수학은 가르치는 선생님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과목이다. 수학을 쉽고 정확하게 배우려면 실력과 경륜을 갖추고 열정적으로 수학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대치동 학원가에는 유명한 수학학원과 실력 있는 강사가 많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 중에서도 이길동 수학학원의 이길동 원장의 속해법 강의는 수학을 잘한다고 하는 이과 학생들 사이에서는 꼭 들어야 하는 수업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이길동 원장은 누구이며 그의 수업의 비결은 무엇일까. 대치동에 있는 중고생 수학전문 ''이길동 수학학원''을 방문해 알아보았다. 25년 경력의 정통파 강사이길동 원장은 서울역 건너편에 있는, 학원가의 빅3로 알려진 대일학원 시절부터 ''서울대 연고대의 본고사 풀이강사''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해, ''단과강좌 연속 조기마감''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명강사다. 당시 그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던 잡지인 학생중앙의 ''수학공식집'' 저자로도 유명하다. 이 원장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수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마친 정통 수학전문가다. 그는 자신이 수학을 제대로 공부했기 때문에 25년이나 전공자답게 학생들을 정통의 방법으로 가르치고 있다. 5년 전부터 까다롭기로 소문난 대치동에 자리 잡고 수학을 지도하고 있는 그는 대형학원의 명강사의 실력과 열정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그는 "대학생이 듣는 수준의 내용도 유치원생에게 이해시킬 수 있어야 진짜 명강의라고 생각한다"면서 "지식만 나열한다고 강의가 아니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야한다"고 자신의 강의 철학을 밝힌다. 독특한 속해법 강의2011년 대입 수험생들은 EBS 방송내용에서 70%가 출제된 수리영역에 대해 어려웠다고 느꼈으며 실제로 원점수도 낮았다. 그들은 "수학문제가 어렵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시간이 부족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이에 대해 이 원장은 "EBS 인터넷 교재, 300문제, 파이널 문제, 3회분 모의고사 문제를 철저히 풀어본 학생이라면 충분히 풀 수 있는 수준이었다"면서 "EBS 교재에서 변형되거나 응용된 문제가 출제되었기 때문에 개념이나 공식 유도과정을 정확하게 공부하지 못한 학생은 문제를 빨리 풀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수학은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 외에도 문제를 빨리 풀 수 있는 능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이 원장의 독특한 강의법인 속해법은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충분하게 이해하고 문제에 직면하면 풀이 과정을 뛰어 넘어 해답을 빠르고 정확하게 구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 강의법은 대일학원 강의부터 시작되었고, 오랜 경험에서 만들어졌다. 학생들은 문제를 풀면서 그가 제시한 적절한 공식과 쉬운 풀이방법을 적용했을 때, 문제가 빠르고 쉽게 풀리면 감탄사를 연발하곤 했었다. 그래서 학생들은 문제마다 적재적소에 신출귀몰한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이 원장을 ''홍길동 강사''라 부르며 존경하곤 했다. 하지만 그는 요즘 대치동에서 학생을 지도하다 보면 학생들이 속해법에 약하다고 염려한다. "학생들이 개념을 어렴풋이 이해하기 때문에 응용문제가 나오면 해결능력이 떨어진다"면서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할 때까지 반복해서 공부하고 문제도 풀어봐야 성적이 오른다"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 소수의 학생을 철저하게 관리해 이 원장은 오랜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직접 제작한 수학노트를 활용해 독특한 수학지도 방법을 만들었다. 25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이 노트에는 수학의 개념과 원리가 깊이 있게 담겨있어 창의적 해결책과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수학을 힘들어하는 학생들은 이 노트에 수학풀이의 실마리가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 자습서로써도 활용도가 높다. 이 원장은 최대 4명의 학생으로 반을 구성하고 맞춤형 강의를 하고 있다. 숙제관리를 철저히 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에게 개념을 확실히 이해시키면 당연히 성적이 오르기 때문이다. 이런 개별관리 방식의 수업은 수학 성적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이나 외국에서 귀국해 수학을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에게 매우 유리하다. 또한 이길동 수학학원에는 이번 4월 중간고사를 완벽히 대비하는 만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02)508-0959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영어 영재교육의 원리, 민감기 3~5세 영재교육에는 여러 가지 길이 있지만, 제2언어인 영어교육을 통해서도 쉽게 달성 될 수 있다. 영재란 후천적으로 사고력이 완성되는 7세까지 가능하다. 제 2언어교육을 통한 언어영재는 다방면으로 우수성을 갖게 한다. 어휘력으로 인해 사고력 전반이 우수해지기 때문이다. 수학, 과학, 언어 중에서도 가장 수준 높은 것이 어휘의 영재인데, 어휘력은 곧 사고력 전반과 연결되기 때문에 가장 높은 우수성을 갖게 되면서도 다방면으로 모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언어의 민감기는 ''우뇌''시기로써 생각하는 사고력이 생기기 이전, 언어와 문자이전의 시기를 말한다. 즉 이미지와 소리의 감각시기이다. 모든 정보가 우뇌에 저장되어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능력이 ''재능''인 것이다. 0~5세의 우뇌 시기는 일방적인 시기이다. 아직 ''상호작용''이 시작되지 않아, 혼자서 시냇물처럼 끝없이 흐른다. 아이들의 끝없는 조잘거림, 질문, 반복 등의 시기인 것이다. 비논리적, 비연속성의 카오스를 그대로 쏟아내는 시기이다. 그 카오스는 바로 ''꿈꾸는 의식''이다. 즐겁게 인풋된 것이 그대로 흘러나올 수 있는 시기이다. 엄마 아빠가 영어를 못해도 모국어 이야기와 대화만으로도 ''말문 열기 메인교재의 노래와 스토리''노출로 영어 아웃풋이 가능한 시기이다. 제2언어 말하기의 민감기는 정확하게 3~5세, 남자아이들은 2년 늦어서 0~7세까지, 8세 이후에도 우뇌기질의 아이들은 초등전반기까지도 가능하다. 이 시기에 제 2언어 말하기가 진행된 아이들은 그 정보를 우뇌로 인풋하면, 작은 모티브에도 전체적으로 이미지와 소리가 함께 아웃풋 된다. 즉 멜로디만 주어도, 효과음만 주어도, 몇 장면의 이미지만 주어도 그 스토리에 나왔던 ''소리''를 전반적으로 아웃풋 할 수 있다. 그 문장들이 ''회화체 패턴''이라면 더욱 쉽게 진행되면서 영어 말하기가 시작되고, 이 아이들은 13세 이후의 완전한 좌뇌 시기에도 다른 언어를, 우뇌를 사용해서 남보다 쉽게 습득하게 된다. 우리는 이렇게 좌뇌 시기에도 우뇌가 활성화되는 인재들을 영재 혹은 천재라 부른다. 이중언어 교육, 영어교육을 통해서도 이러한 영재교육이 가능한 것이다. 때를 놓치지 말자. 국제어학개발원정부연 대표02)515-8205www.artenglish.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한미교육연맹, 미국사립교환학생 및 SAT 프로그램 설명회 ''행복한 21세기 인재 양성''이라는 취지 아래 설립된 미국 비영리 교육재단인 한미교육연맹(KoAm Education Alliance)이 2011년 9월에 출발할 교환학생을 모집하고, 미국대학입시를 위한 SAT 여름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사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은 2011년 9월부터 약 1년간(혹은 이상) 미국 중서부 지역 종교계 사립학교를 다니며 미국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건실하고 모범적인 호스트 가정에서 지내게 된다. 또한 한인교포 지역관리자가 체계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관리한다. 대상은 초4부터 중2까지이며 SLEP Test 및 1, 2차 인터뷰를 통해 선발한다. 사전 예약을 통한 개별 상담 및 SLEP Test도 가능하다. 한편 아이비리그 강사진들로 유명한 SAT 프로그램 설명회도 진행한다. 하버드, 예일, 브라운 대학 등의 아이비리그 출신 강사들이 수업하고 최대 12명 정원의 소수정예로 운영된다. 다년간의 노하우로 기출문제를 직접 연구/제작하고 있으며 철저한 관리시스템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업 상태를 파악, 실전 Test에 최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 설명회는 3월 12일(토) 14시, 17일(목) 11시, 19일(토) 14시, 한미교육연맹 한국지부(대치동)에서 개최된다.문의 (02)2051-9999 SAT 설명회/ (02)576-0852 교환학생 설명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체력·집중력·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건강기능식품 새 학기가 시작되고 며칠이 지났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긴장된 표정의 아이 모습은 차츰 누그러졌지만 학교와 학원 수업, 과제 등으로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아침에 피곤한 표정과 축 처진 어깨로 학교를 향하는 아이의 뒷모습을 바라보면 가슴이 찡하다. 특히 아이가 고등학생인 경우 아이를 전쟁터로 내모는 기분이랄까? 과도한 공부시간에 밀려 좋아하는 운동도 못하고 힘들어서 그런지 식사도 신통치 않아 체력이 큰 걱정이다. 그렇다고 안할 수도 없는 공부. 어떻게 하면 체력과 집중력을 한꺼번에 높여줄 수 있을까? 지난주에 소개한 자연식품 중심의 ''브레인 푸드''에 이어 이번 주에는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공부를 도와주는 ''브레인 푸드''를 소개해 본다. 피브로인 추출물 BF-7 ''브레인파워''우리나라 수험생의 대부분은 과로와 수면부족으로 인한 기억력, 집중력 감퇴와 학습능력 저하를 경험한다고 한다. 세계적 수준의 천연물 뱅크를 구축하고 있는 농촌진흥청과 유수 의과대학들이 국책과제로 기억력과 학습력을 향상시키며 안심하고 꾸준히 복용할 수 있는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10년간 수많은 천연소재를 연구한 결과, 천연소재 피브로인 추출물 BF-7을 개발했다. BF-7의 기능성과 안전성은 세계적으로 공인된 다양한 임상실험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최초로 개별인정형으로 인정받았다. 서울대 의대와 중앙대 의대를 주축으로 한 임상연구에 따르면 BF-7은 정보습득력, 기억의 정확도, 기억지속능력을 20% 이상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바이오그랜드의 ''브레인파워''는 기억력 개선 원료인 BF-7을 원료로 제조한 제품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뿐 아니라 노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특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학업성취도를 높여 공부에 재미를 붙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브레인파워''의 주요성분은 피브로인추출물 BF-7, 홍삼농축액, 가시오가피 농축액, 벌꿀 등이며 하루에 한 병씩 섭취한다. 로열 젤리, 화분·밀배아추출물 ''베니폼토닉플러스''강남의 수험생 엄마라면 웬만하면 알고 있는 ''베니폼토닉플러스''(일명 ''베니폼'')는 특히 과도한 공부로 인해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고3 수험생의 학부모에게 인기가 많다. ''베니폼''은 독일의 건강식품회사인 볼팅사에서 로열 젤리, 화분 및 밀배아추출물 등을 주요성분으로 복합제조한 건강기능식품으로 국내에는 대희물산(주)에서 수입·판매하고 있다. 액상형태의 제품이므로 로열 젤리 400mg, 화분추출물 3,500mg, 밀배아추출물 750mg의 고함량을 섭취할 수 있다. 여왕벌의 먹이로 알려진 로열 젤리는 ''왕이 먹는 젖''이라 하여 ''왕유(王乳)''라고도 하는데 여러 가지 비타민 외에 각종 아미노산과 효소 등이 다양하게 들어있다. 흔히 꽃가루라고 불리는 화분에는 아미노산을 비롯한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밀배아 추출물에는 비타민E, 단백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체력을 향상시켜 집중력을 높여주는 이 제품은 특히 학교 시험기간이나 수능 1개월 전부터 판매가 급증할 정도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베니폼''은 1일 1앰풀을 아침식사 전에 간편하게 복용하며, 오렌지주스와 꿀이 함유되어 있어 맛에 민감한 학생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레시틴과 홍삼의 조합 ''홍삼레시틴'', ''브레인레시틴''레시틴은 단백질과 함께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 중에는 계란의 노른자, 콩, 호두, 땅콩 등에 주로 들어있다. 수분을 제외한 두뇌 전체 무게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레시틴은 우리가 두뇌를 쓸 때 필요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합성하기 위한 필수 물질이다. 레시틴은 음식을 통해서는 극히 소량의 섭취만 가능하며, 특히 계란은 콜레스테롤에 대한 우려가 있어 고도로 정제된 제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홍삼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은 최근에 면역력 증진과 함께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사포닌 성분은 지용성에 가까워 섭취 후 흡수가 잘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레시틴은 지용성 성분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레시틴과 홍삼의 조합은 기능성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1999년부터 레시틴 연구/개발 및 제조에 사활을 건 기업 (주)고센바이오텍은 영유아를 위한 조제분유, 이유식, 두유에 첨가되는 난황레시틴을 공급하는 등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주)고센바이오텍의 ''홍삼레시틴''과 ''브레인레시틴''은 난황레시틴과 홍삼농축액을 배합하고, 오메가-3가 풍부한 정제어유 등을 첨가한 기능성 제품으로 기억력개선, 콜레스테롤 개선,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준다. 특히 ''브레인레시틴''에는 브레인 푸드로 잘 알려진 원지추출물을 첨가했다. ''홍삼레시틴''과 ''브레인레시틴''은 한 번에 2캡슐씩, 하루 두 번 섭취한다. 빌베리와 각종 비타민 ''닥터뉴트리D''과도한 학습시간으로 눈의 피로, 면역기능 저하, 영양불균형 등을 초래하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항산화 기능과 영양보충은 기본이고 눈 건강, 뼈 건강, 활력에너지까지 맞춤관리가 필요하다. ''닥터뉴트리D''는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청소년 맞춤형으로 CJ에서 개발한 청소년 전용 건강기능식품이다.''닥터뉴트리''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CJ가 한국인의 성별, 연령별 라이프스테이지에 따라 꼭 필요한 영양성분과 기능성분을 안전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성별, 연령별로 A, B, C, D, E 다섯 종류가 있으며 이 중 ''닥터뉴트리D''는 성장기 청소년용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닥터뉴트리D''는 임상실험을 통해 식약청에서 인정한 눈의 피로개선물질인 빌베리 추출물 및 눈과 뼈의 건강을 위한 각종 비타민과 칼슘, 활력에너지를 위한 비타민B군,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등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성분 배합과 함께 함량을 강화했다. ''닥터 2011-03-14
- "논술의 개념과 전제부터 정확하게 알자" 2012학년도 입시에서는 수시 모집 비중 확대, 수능의 난이도 조정 등으로 인해 논술의 실질적인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에 따라 학생이나 학부모들 모두 논술에 대한 부담감이 클 수밖에 없어 ''논술 전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성학원에서 10여 년 간 첨삭 지도팀장을 역임했으며 무려 3만2000여 답안을 직접 첨삭 지도해온 논술 전문가, ''논술의 정답''의 정원석 원장. 현 지학사 고교 독서평설의 논술 주간이자 논술 베스트셀러인 ''논술의 정답(사피엔스21)'' 저자이기도 한 정원석 원장을 만나 논술 준비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았다. - 학생들의 글을 어느 정도 첨삭 지도해 왔는가언젠가 구체적인 숫자를 확인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 스스로도 놀랄 정도였다. 그 동안 수석 및 차석 합격자들과 수천 명의 주요대학 합격자들을 포함해 약 3만2000여 답안을 서면 또는 대면으로 첨삭 지도해왔다. 10여 년간 매년 2~3천 여 명에 가까운 학생들을 첨삭 지도한 셈이다. - 최근의 논술 교육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나''통합 교과형 논술''이 도입된 지 몇 해가 지났지만, 아직도 그 취지와 성격에 대해 혼동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논술은 글쓰기가 아니다. 창의력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보고 쓴웃음을 지은 적이 있다. 물론 논술에 있어서 창의력과 사고력 영역이 핵심적인 평가 항목임은 분명하나, 그 이전에 갖추어야 할 전제는 ''문제에 대한 답''으로서의 주제성이다. ''통합 교과형 논술''이 교과영역 간의 전이를 꾀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가이드라인을 피해 객관적 평가가 가능하도록 답의 기준이 분명한 문제유형을 개발해야 할 당위성에 있었다. ''논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의 답은 바로 논술은 엄연히 주어진 문제(논술에서 말하는 논제)에 대해 답을 서술하는 양식의 글쓰기라는 것이다. - 많은 수험생들이 논술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논술에는 정답이 없다. 논술은 독서량과 창의력 중심으로 평가받는다.''라는 인식 때문이다. 따로 공부한다고 창의력과 배경지식을 키울 수 있을지, 단기간에 가능할지 여부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어렵게 느끼는 것이다. 게다가 수험생들은 과연 그런 요소들이 대학의 평가자들에 의해 객관적으로 정확히 평가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조차 회의적이다. 그 결과 ''논술 실력은 따로 공부한다고 느는 게 아니다'', ''어차피 논술은 평가자의 주관에 달렸기 때문에 운에 맡기자''라고 결론짓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결론이다. 대입 논술은 인문학적 소양이나 이론적 깊이를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며, 문학적 표현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은 더더욱 아니다. 논술은 각 대학별로 신입생을 공정하게 선발하기 위한 수단으로 실시하는 평가고사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전제로 출제될 수밖에 없다. 이는 곧 출제자가 문제에 최소한 정답의 ''기준''을 숨겨 놓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수험생 입장에서 역으로 생각해볼 때 ''답의 기준''만 찾는다면 논술 고사에서 확실하게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된다. 논술 문제에 있어서의 ''답의 기준''을 찾는 실력을 키우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도,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일도 결코 아니다. - 마지막으로 ''논술의 정답''학원만의 비결이 있다면10여 년간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첨삭 지도를 해왔다. 더불어 최고 권위의 매체와 교재를 통해 대입 논술 문제를 해설해 왔으며 강의에서도 압도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수많은 학생들의 글로부터 모든 논제 유형별로 ''가장 우수한 논술''의 작성기준을 배웠고, 수백 편의 논제 해설을 집필하는 가운데 정확하게 답의 기준을 찾고 가장 효과적으로 답을 써나가는 방법을 연구해왔다. 또한 각종 기고와 강의에서의 피드백을 통해 그 기준과 방법을 다듬어왔다고 자부한다. 이를 바탕으로 ''강의''와 ''첨삭 지도'', ''논제 해설 및 콘텐츠'' 등의 세 가지 요소 모두에서 최고의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문의 : (02)562-2211, www.jdedu.co.kr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논술의 달인이 말하는 논술▷논술은 주어진 문제에 대해 글로 답을 서술하는 형식이다.&rarr 논술에 있어서 정확한 주제성 확보는 논술이 평가의 대상이 되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 조건이다. 따라서 논제 분석에 투자하는 시간을 아까워해서는 안 된다. &rarr 논리적 서술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의사를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표현력부터 키워야 한다. 그 후 논술에서 논지와 논거의 유기적 결합, 그리고 체계적 구성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고양이의 매력에 빠지다 강남지역은 사람뿐만 아니라 애완동물들에게도 살기 좋은 곳이다. 다른 지역에 비해 애완동물의 편의시설도 많고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는 시설도 많다. 그곳에서 가서 애완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이야기를 들어보자.1. 동물병원 유치원 호텔 2. 고양이 전용 카페 3. 애완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카페 최근 사람들이 애완동물로 고양이를 선호하는 추세다. 고양이는 깨끗하고 조용해서 기르기도 수월하고 묘한 매력까지 있다. 순종적인 개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독립적이고 개성이 강하며 고독을 즐기는 고양이의 매력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고양이 전용카페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고양이를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다. 사람들은 고양이를 좋아해도 키울 수 없는 형편이거나 고양이에게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을 때 고양이 카페를 찾곤 한다. 고양이 카페에 가보자. 새로운 애묘문화가 눈앞에 펼쳐진다. 카페는 대부분 입장료를 받고 있으며 고양이 건강을 위해 철저한 위생을 강조한다. 가로수길의 고양이 문화 춤추는 고양이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춤추는 고양이''는 고양이 문화 전시관 같은 느낌을 준다. 이 집 주인은 집에서 고양이 다섯 마리를 키우다가 이 공간을 차리게 되었다. 미술감독이기도 한 그는 곳곳에 고양이 그림이나 장식품을 직접 만들어 놓았다. 또 이곳에는 고양이를 그린 작가의 그림을 전시해 놓고 판매하고 있으며 고양이를 주제로 하는 팬시 용품도 판매 중이다. 이곳에는 16마리의 고양이가 지내고 있는데 그 중에는 영화 E.T.의 실제모델로 알려진 ''데본렉스''도 있다. 데본렉스는 우리나라에 20마리 정도만 살고 있는 귀한 고양이다. 데본렉스 외에도 노르웨이 숲, 벵갈, 샤미즈, 샴, 스코티쉬폴드, 아메리칸 숏헤어 등 귀여운 고양이를 볼 수 있다. 입장료는 1만원이며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미취학 아동은 입장할 수 없다). 입장료를 내면 커피, 차, 유기농 주스, 탄산음료, 맥주 중에 서 선택해 마실 수 있다. 위치 : 강남구 신사동 536-1 BBQ 치킨건물 6층 3호선 신사역 8번 출구에서 나와 첫 번째 골목으로 좌회전 한 후에 우회전해 직진하다가 호까벤을 끼고 좌회전하면 BBQ 건물이 보인다. 영업시간 : 평일 14:00~24:00 주말 12:00~22:00주차 : 불가능문의 : (02)514-1149 도심 속의 고양이 휴식처고양이 다락방 강남역에 있는 ''고양이 다락방''은 사람보다도 고양이에게 적합한 시설과 인테리어로 공간을 꾸민 곳이다. 도심 속에서 한가롭게 고양이와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적당한 장소로 20~30대 여자 손님이 많이 찾으며 외국인도 간혹 눈에 띈다. 이 집 주인은 집에서 고양이를 22마리나 키울 만큼 고양이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고양이 전용공간을 마련하고 다른 사람들과 고양이 문화를 나누고 있는 것이다. 주인이 워낙 고양이 전문가라 손님들이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 하면 상담도 해주고 잘 키울 수 있는 방법도 자세히 알려준다. 이곳의 고양이는 대부분 중성화가 되어있으며 분양은 하지 않는다. 이곳에 있는 고양이는 노르웨이 숲, 네바메스커레이드, 벵갈, 스코티쉬폴더, 아비니시안, 아메리칸 숏헤어, 스핑크스 등 희귀종이 많다.입장료는 8천원으로 각종 차나 커피를 마실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의 제한은 없다. 고양이 간식을 판매하는데 수익금의 전액이 길고양이를 돕는 기금으로 쓰인다. 영업시간 : 평일 13:00~22:00 주말 12:00~22:00 주차 : 불가문의 : (02)3481-3123 편안한 고양이 놀이터언제나 고양이 논현역 근처에 있는 ''언제나 고양이''는 고양이와 사람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다. 최대한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손님들도 만족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하루 방문객 인원수와 최대 인원을 조절해 입장시킨다. 기존의 고양이 카페 보다는 집안에 있는 놀이터의 개념이 훨씬 더 강하다. 이 집주인은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다가 고양이 식구가 늘어나자 아예 이곳에 고양이 놀이터를 차리게 된 것이다. 이곳에는 각각 개성이 있는 18마리의 고양이가 살고 있는데 주인이 이들을 평생 책임질 각오로 열심히 돌보고 있다. 이곳은 고양이를 분양하기도 하고 호텔과 새끼 고양이 전용 공간도 있다. 시설이 좋은 호텔에는 보호자가 지방근무를 하거나 외국으로 유학을 가서 장기 투숙하는 고양이도 있고, 여행 중이거나 명절에 단기로 투숙하는 고양이도 있다. 또한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고양이를 돌보면서 키우는 법을 배워 고양이를 분양받기도 한다. 이곳은 방문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예약은 필수다. 이용료는 1시간에 8천원, 2시간에 1만4천원이다. 위치 : 서초구 잠원동 38-12 7호선 논현역 5번 출구에서 직진해 이디야 커피 골목으로 직진 후 콩나물 국밥집에서 좌회전영업시간 : 월 15:00~22:00 &nb 2011-03-14
- UP학습코칭 자기주도학습 설명회 개최 초/중/고등학생 자기주도학습 전문교육기업으로 과학적이고 구체적인 학습법 훈련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UP학습코칭은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UP학습코칭은 학습능력, 학습방법, 학습도구, 학습열정 시스템으로 자기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꿈이 시작되는 곳이다. 특히 각 교과에 적용해 학생들의 성적이 향상되는 변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수업이 진행된다. 학년에 따라 학습코칭 기본과정을 이수하고, 적용과정에서 교과노트법과 시험코칭을 체계적으로 트레이닝 할 수 있다. 설명회는 3월12일(토) 오전 10시30분에 진행되고,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문의 (02)568-20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강남구, 다수인관련 민원 전용사이트 구축 강남구는 다수인관련 민원 전용 사이트인 ''다수인 안내'' 를 새로 구축했다. ''다수인관련 민원(이하 다수민원)''이란 5세대 이상이 관련된 민원으로 행정이 복잡해지고 민원인의 요구도 날로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인데 상호 이익의 첨예한 대립과 갈등 등이 발생하기 일쑤여서 특별한 대책과 조정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실제로 얼마 전 강남구에서는 지역 내 ''도곡 렉슬 아파트''와 ''진달래 아파트''간의 진입로변경 민원 처리 과정에서 민원인들 간의 마땅한 의사소통 창구도 없이 불신과 오해만 깊어져 심한 갈등 끝에 소송으로까지 이어지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이번에 강남구가 전국 최초로 다수민원 접수와 해결을 위한 전용 사이트 ''다수인 안내'' 를 구축해 주민들에게 민원사항의 진행상황을 실시간 안내하는 등 민원 불편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서초구, ''어린이 안전급식지원센터'' 운영 서초구가 최신 교육콘텐츠와 어린이 체험형 교육 공간 등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방배보건분소 식생활정보센터를 지난 3일(목) 선보였다. 이번 식생활정보센터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서초구가 전국 최초로 자치구내에 ''맞춤형 어린이 안전급식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한다는 것이다. 어린이 안전급식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 집단급식소(유치원 및 영유아 보육시설 등)의 위생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이다. 서초구에는 영양사가 없는 100명 미만의 어린이 급식시설이 98개소(어린이집 75, 유치원 9, 어학원 14)이며, 이들 대부분이 영양 및 위생관리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어린이 안전급식지원센터에서는 기존 식생활정보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꿈나무 바른 성장'' 프로젝트(꿈나무 영양정보, 빈혈?비만측정, 보육교사 헬스 프리셉터 양성), ''알리고 올리고'' 프로젝트(생활 속 실천 가능한 건강정보 제공) 외에 어린이 급식용 식단개발 보급, 어린이 영양 교육 콘텐츠 개발, 시설 순회방문 교육, 위생안전관리, 급식소의 관리 평가 및 식재료 구매 정보 등을 집중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준수사항, 식품조리 및 식품 식재료 관리, 식중독 예방 위생교육을 실시하며, 유통기간 경과제품 보관 및 조리,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무표시 제품 사용여부 점검 등 위생관리도 실시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