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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어교육, 스마트하게 진화한다 코스닥 종합교육기업 ㈜정상JLS(대표 박상하, www.gojls.com)가 4월부터 영어교육용 게임을 출시하며 ‘G-러닝’ 사업을 본격화한다.‘G-러닝’은 활용영어 교육의 선두브랜드인 정상JLS의 교육 컨텐츠를 최근 모바일 스마트 기기의 확산에 맞춰 교육용 게임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사업이다. 단어 공부에서부터 문장 활용, 궁극적인 영어 활용의 단계까지 다양한 교육 과정이 게임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특히 재미와 학습효과 한쪽에만 치우친 기존 교육용 게임의 단점을 해소하고 공부와 게임의 즐거움이 함께 어우러지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이 진행되었다.정상JLS가 4월에 선보이는 첫 번째 G-러닝 게임은 ‘파이 파이터(Pie Fighter)’와 ‘워드 포스(Word Force)’이다. 크림파이로 화면상의 표적을 맞혀 단어를 맞추는 친근한 컨셉의 ‘파이 파이터’와 제시 단어에 일치하는 단어를 무기로 적 비행기를 파괴하는 ‘워드 포스’등 2종류의 게임이 4월에 출시된다. 향후 최근 인기있는 ‘타이쿤(경영시뮬레이션) 방식의 영어교육게임인 ‘마법의 Voca빵’ 등 새로운 컨텐츠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또한 이번 G-러닝 영어교육용 게임출시와 더불어 전국단위의 게임대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에듀테인먼트 기업인 ㈜알파클라우드와 함께 5월 대구에서 열리는 ‘2011 대한민국 영어교육박람회’를 시작으로 7월 부산에서 열리는 ‘2011 영재?영어 교육박람회’ 등 전국 각지에서 새로 출시한 ‘파이 파이터’와 ‘워드 포스’를 주 종목으로 게임대회를 개최한다. 최종우승자에게는 정상JLS가 제공하는 700만원 상당의 미국 어학연수 참가권을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정상JLS 온라인사업본부 남태희 본부장은 “게임의 즐거운 요소들을 교육에 잘 활용하면 아이들이 공부에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되고 몰입할 수 있다”며 “25년간 정상어학원을 통해 시대를 앞선 영어 교육법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인정을 받아왔던 정상JLS의 우수한 교육 컨텐츠와 유능한 게임업체들의 개발 노하우를 더해 게임적 즐거움과 교육적 효과를 모두 챙길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8
- 보형물 없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든다 젊은이들은 더 예뻐지기 위해, 나이 든 사람들은 더 젊어 보이기 위해서 성형을 한다. 결혼이나 취업, 또는 개인적인 외모에 대한 불만족 등으로 일반인들의 성형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 여성들은 물론 최근엔 남성들까지도 곧고 높은 콧대를 추구하면서 다양한 시술들이 등장하고 있다. 보형물을 삽입하지 않고 자기조직이 자라게 하는 ‘쁘띠라인 코 성형’과 수술을 하지 않고 가슴을 확대하는 ‘내추럴 브레스트’, 이를 개발한 강남구 신사동 스탠리 피부?성형외과 이은석 원장을 만났다. 춤추는 의사 ‘댄싱 닥터’한국에서 몇 안 되는 의사 겸 한의사인 이은석 원장은 “틀에 박힌 것에 안주하지 않는 모험심 때문에 대학교 겸임교수, 국제토탈뷰티연합 공동회장, 대한줄기세포학회 홍보이사, 국제실용성형학회 부회장 등 다양한 직책을 갖게 되었다”고 말문을 연다. 또한 그는 “저희 병원의 로고인 하트와 십자가는 사랑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중세 기사의 이야기에서 따온 것”이라며 그 귀한 희생정신처럼 고객들이 더욱 아름다워 질 수 있도록 한분 한분에게 봉사와 헌신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이 원장은 ‘팝핀 추는 의사선생님’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몇 년 전에 우연한 기회로 강남의 한 댄스학원에서 처음 팝핀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상체와 하체를 튕겨서 리듬에 맞추는 이 춤은, 처음에는 팔 팝을 배우고 그 다음에 다리 팝을 익혀 프레즈노라는 연결동작을 만들며 추는 춤”이라며 간단한 스텝을 보여준다. 바쁜 병원일 때문에 별다른 취미를 갖지 못했던 그에게 팝핀은 그의 연인이자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었다며 유쾌한 웃음을 날린다. 자연스러운 촉감과 풍성한 가슴라인 여자라면 누구나 균형 잡힌 몸매에 풍만한 가슴을 꿈꾸지만 마르면서 동시에 글래머러스한 가슴을 가지기는 어렵다. 도곡동 이현수(36) 주부는 “다이어트를 하면 가장 먼저 빠지는 부분이 가슴이잖아요. 원래 빈약한데다 수유로 인해 가슴이 처져 고민했는데 수술 없이 가슴을 크게 만드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 상담하러 왔다”며 수줍게 말했다. 스탠리의원의 ‘내추럴 브레스트’ 프로그램은 보형물을 넣지 않고 자연스러운 가슴라인을 만들어주는 시술이다. 이는 한방가슴확대술과 자가혈 필러 가슴확대술이 있다. 한방가슴확대술은 첫째 휘어진 척추와 근육을 잡아주어 짝가슴을 교정하면서 숨어있는 가슴을 나오게 하는 척추와 근육 교정술, 둘째 유선의 발달을 자극하는 마사지, 셋째 가슴을 키우는 천연물로 구성된 한약, 넷째 가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방증대 침법 등으로 진행된다. 자가혈 필러 가슴확대술은 자기 자신의 혈액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열처리 과정을 거친 후 가슴에 주입하는 ‘자가혈 필러 이식’ 방법이다. 이 원장은 “천연제재이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몸에 흡수되지만, 흡수된 것들이 영양분이 돼 자기조직이 커지기 때문에 가슴도 커지게 된다”며 흉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스스로 코가 높아진다 ‘스탠리 자가 코 성형술(쁘띠라인 코 성형)’ 역시 보형물 삽입 등의 수술 없이 주사와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스스로 코를 자라게 만드는 시술이다. 우선 특수한 의료용 실을 코 속에 삽입하는데 이 실은 코 속에서 새살이 자랄 수 있게 기둥역할을 해준다. 그 후 6개월 정도 지나면 실이 없어지면서 스스로 코가 높아지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 이 원장은 “자기조직이므로 반영구적으로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며 의학과 한의학의 기술을 조합하고, 오랜 연구와 임상경험의 결과로 탄생한 것이 바로 ‘쁘띠라인 코 성형’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보형물 삽입 시술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세련된 코 모양을 기대할 수 있고, 시술시간은 20여분 정도이며 붓기는 하루나 이틀 후면 가라앉는다고. 이곳에서 코 시술을 했다는 유 모(29)씨는 “울퉁불퉁하고 남성스러운 느낌의 코 때문에 자신감이 없었지요. 수술을 하자니 통증이 심할 것 같고, 또 수술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친구들을 본 적이 있어 망설이고 있었는데 원장님께서 아프지 않게 자연스러운 코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팔자주름 사라지고 아름다운 턱선 부활요즘 40~50대 주부들 사이에서 ‘내추럴 리프트(콜라겐 리프트)’가 단연 인기다. 이는 처진 볼살을 올려 아름다운 턱선을 만들어주고, 입가의 늘어진 팔자주름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피부의 지방층 속에 실을 안착하여 처진 살을 올려주는데 이 때 사용된 내추럴 실(Natural Thread)은 3~4개월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녹아 흡수된다. 실이 흡수된 자리에 새롭고 어린 줄기세포와 피부 활성물질인 콜라겐, 엘라스틴 등이 생성되어 자기조직으로 구성된 실과 같은 작용을 함으로써 피부를 처지지 않게 잡아주고, 피부 톤이 밝아지며 주름이 제거된다는 원리이다. 이 원장은 “기존 실을 이용한 리프트 시술은 녹지 않은 실을 이용하여 이물감이 많고 두통이 잦았으며 얼굴주름 균형 대칭을 맞추기가 어려웠다”면서 내추럴 리프트는 그러한 부작용과 불편함을 해결한 최신식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게다가 수면마취나 국소마취가 아닌 피부 마취연고 도포만으로 시술이 가능해 통증이 별로 없으며 절개를 하지 않아 흉터가 남지 않는다고 전했다. 시술 시간은 20분 정도로 짧고, 비용도 저렴한 편이다. 논현동의 정숙희(54) 주부는 “유난히 처진 볼살 때문에 나이도 들어 보이고 화난 듯한 인상이었는데 시술을 하고 난 후 표정이 밝아지고 젊어졌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며 행복해 했다. 또한 이 원장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최신 리프팅 레이저(인트라 셀)와 함께 더블 리프팅을 시행하면 리프팅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고 조언했다.before -----> afterbefore -----> after < 2011-04-18
- 2등급의 오류 <수능 영어 학습법 10단계>1. 레벨별 접근 (1) ‘1등급의 착각’2. 레벨별 접근 (2) ‘2등급의 오류’3. 레벨별 접근 (3) ‘3~5등급의 방황’4. 어휘 ‘어휘관리의 정석’5. 구문 ‘해석의 아킬레스 건’6. 단락 ‘독해 그림 그리기’7. 유형 ‘출제위원의 의도’8. 듣기 ‘꾸준한 관리’9. 실전 [시간관리] ‘시험문항 배치의 원리’10. 실전 [모의고사] ‘모의고사에서 꼭 점검해야 할 3가지’ 가장 점수를 올리기 어려운 등급이 2등급이다. 전체적으로는 자기 주도적인 학습도 되고 학습전략도 갖고 있어 단점을 파악하기 어렵다. 한마디로 구체성이 결여되어 1등급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그 점만 보완하면 충분히 1등급에 도달할 수 있다. 학습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라! 1. 어휘력 강화 문제집을 많이 풀면 자신의 약점이 보완된다고 믿으면 안 된다. 목표가 뚜렷해야 한다. 특히 어휘력 강화가 시급한 과제이다. 단순히 단어장에 모은다고 해결 되지 않는다. 새로운 단어를 암기할 때 기존의 지식과 철저하게 연계시켜야 한다. 2등급이 어려워하는 어휘 중에 ''elaborately''가 있다. ‘공들여서’ 정도의 의미인데, 무작정 외우는 것 보단 e-labor-arte-ly 로 분리해 보면 labor(노동)가 어근임을 알 수 있다. “노동이 투입되니 공들였다.”라고 연상을 하면 기억이 훨씬 오래간다. 또한 단어를 암기할 때 발음과 함께 학습한다. 발음과 연계될 때 기억력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2. 해석력 강화 2등급 학생들은 감으로 독해를 하는 경향이 많다. 수능에서 요구하는 것이 의사소통능력이니 완전히 잘 못된 방법은 아니다. 하지만 최근 경향에서는 어려운 문장이 많이 출제되어 속도감 있는 독해를 가로막는 경우가 많다. 해석이 안 되는 원인을 문장 속에서 찾아보고 혼자 힘으로 해결이 안 되면 선생님이나 영어 잘 하는 친구에게 물어보라. 그리고 반드시 그 부분을 이용해서 자신이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 보라. 하루도 건너뛰지 말고 한 두 구문이라도 응용해야 된다. 3. 단락의 구조한 때 유행했던 소위 스킬중심의 강의 때문에 가장 피해를 많이 본 독해법이다. 문장과 문장이 어떤 패턴으로 한 단락을 이루는 가는 독해를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파악해야 할 부분이다. 사실 2등급 학생들이 가장 취약한 부분이 단락의 구조 파악이다. 한 눈에 파악하기는 어려워도 최소한 논리가 급변하는 곳이나 추상개념에서 구체적 상황으로 진행되는 정도는 본인의 노력으로 파악할 수 있다. 피하지 말고 즐겨야 할 임무이고 그 보상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이다. 4. 최적의 교재 2등급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교재는 수능 기출 문제집이다. 시중 문제집이나 EBS 방송교재나 TEPS 독해 지문은 난이도에 차이가 크다. 기준이 분명하지 않으면 자신의 약점을 알 수 없다. 문제를 풀 다 보면 막연히 성적이 오르겠지 하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수능 기출 3년 치를 10번 반복해서 풀어보라. 기출 경향 파악은 물론 자신이 어디가 약한지도 확연하게 드러난다. 그리고 평가원 문제도 3번 이상 반복해서 풀어보라. 이제 자신의 단어실력은 어느 정도인지, 해석이 잘 되는지, 문맥을 이용하는 능력이 어떤지 알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 정보에 기초해서 학습목표를 주간 단위로 세우면 된다. 조금만 더 나아가면 되니 힘을 내기 바란다. 마선일 원장마선일영어전문학원문의 (02)557-912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8
- 학부모와의 소통 통해 거듭나는 교육 강좌 학부모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5주 동안 이어졌던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 교육장의 열기만큼 학부모들의 강좌 후 반응 또한 대단했다. 매 강좌마다 이어진 감사와 격려, 조언과 제안들은 앞으로 더 나은 교육 강좌로 거듭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학부모들의 값진 후기들을 모아봤다. 강좌 마니아 - 들뜬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역시 다시 들어도 감동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강좌를 수강하는 마니아 학부모들은 대체로 다시 들어도 새롭다는 반응이었다."신문에 기사가 나자마자 작년에 참가했던 강좌임에도 망설임 없이 신청했다. 작년에도 들었지만 또 다른 풍부한 정보를 가져올 수 있어서 기뻤다." (주야), "작년에 이어 기다리던 강연을 듣게 돼 반가웠고 4월 첫째 주까지 들뜬 마음으로 기다리는 목요일이 될 것이다." (사랑맘), "강의가 작년과 비슷해서 괜히 시간 낭비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강의를 들어보니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와 듣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metis), "작년에 아이 친구 엄마 권유로 들으면서 내 자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올해도 변함없이 많은 생각을 하게 됐고 마음이 행복한 강의였다." (이쁜현진), "작년에 듣고 너무 좋아서 또 듣게 됐어요. 강의 들으며 너무 행복하더군요. 우리 막내도 저런 좋은 선생님 만나면 좋겠다고 꿈꿔봅니다. 내년에도 그 다음에도 열심히 듣고 깨어있는 엄마가 되어 막내를 잘 키워 보렵니다." (철사랑), "작년 이맘때 이 강좌를 듣고 며칠간 잠을 못 이루었답니다. 하나하나 놓칠 수 없었던 강사님들의 말씀을 잊을까봐서요. 그래서 종종 필기한 메모를 되새기며 보냈는데 올 봄 또 다시 한 해 계획을 세우게끔 도와주시는 선생님들 감사해요." (옥심이) 강좌 평 한 마디 - 이 강좌 이래서 좋았다4명의 공교육 교사를 비롯해 각계의 교육 전문가와 공신 3인방이 총 10개의 강좌를 이끌었던 ''학부모 브런치 강좌'', 각 강좌에 대한 학부모들의 반응을 살펴보자.# 입학사정관제&포트폴리오 (최병기 영등포여고 교사) : "입학사정관 전형과 포트폴리오에 대한 선생님의 강의는 학원과는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한줄기 빛처럼 희망을 가지게 했다. 아무래도 상업성이 배제된 강의여서 그런 것 같다." (metis), "입학사정관제라는 복잡하고 무서운(?) 개념을 이렇게 담담하게 받아들이게 되다니 놀랍다." (일신우일신), "포트폴리오에 대해 잔뜩 겁먹고 난감해하고 있었는데 속이 다 후련할 정도로 오해를 풀어주셔서 금덩어리를 발견한 느낌이다." (랄라)# 자기소개서 (조영혜 서울국제고 교사) : "작년에도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가수 지오디의 ''길'' 가사를 읽고 울었는데 이번에도 또…. 나를 다시 일깨워 준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한다. 오늘 모의고사 치고 돌아올 아이를 위해 맛있는 것 준비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야겠다. 모든 고3 학생과 학부모님들 파이팅!" (metis), "강좌 듣는 내내 울먹였다. 바로 우리 아이의 이야기인 것 같아 가슴이 미어졌다. 어제 저녁 딸의 눈물이 자꾸 생각나 오늘 모의고사가 수능 같은 심정이었다. 고3 엄마들이 필수로 들어야 할 것 같은데 같이 하지 못한 주변 친구 엄마들이 생각났다." (땡총이)# 입시 메커니즘 (김찬휘 티치미 대표) : "강의 내내 한숨이 쉬어지고 가슴이 먹먹했지만 수시에 대해 확실히 정리해 주셔서 시원하기도 했다. 너무 모르는 것이 많아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야), "김찬휘 선생님이 나오신다기에 침 튀는 자리에 일찍 와서 들었는데, 전 왜 냉철한 자료에 가슴이 답답하죠?" (땡총이)# 토론·심층면접, 언어영역 공략법 (김유동 세종고 교사) : "강의내용대로 저녁에 남편에게 아이와 함께 토론을 해보는 게 어떠냐고 했더니 좋은 생각이라며 바로 시작했다. 처음이라 미약하게 시작되었지만 앞으로 꾸준히만 한다면 수준도 높아지고 가족도 더 화목해지리라 믿는다." (주야), "학원만 찾을 것이 아니라 조금만 신경 쓰면 집에서도 얼마든지 토론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천을 못했는데 다시 한 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랄라)# 현명한 진로지도 (조진표 와이즈 멘토 대표) : "큰 그림을 보게 해주셨다. 그동안의 고정관념들을 정확한 자료와 논리적인 설명으로 정리해 주셨다. 외국대학에서 공부하고 싶어 하는 아들의 생각을 무시하곤 했는데 조심스럽게 관심을 가져봐야겠다." (뽀글이), "아이들에게는 좋아하는 것, 잘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라며 늘 말하면서도 그 밑바닥에는 은근히 부모가 바라는 아이의 미래를 주입했던 제 자신을 꼬집어 주신 선생님 강의에 웃었지만 웃는게 아니었다."(길쭉이)# 공신과 리얼토크 (대학생 공신 3인방) : "딸 둘 엄마라 문우영 학생처럼 재치 있는 딸로 키우고, 조태원 학생처럼 바른 청년을 남자친구로 사귈 줄 아는 안목을 갖게 하고 싶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들을 낳는다면 김동영 학생처럼 언어술사 청년으로 키우고 싶은 마음이 아주 많이 드는 강의였네요." (wow)# 10년 후 성공하는 우리아이(공병호 박사) : "논리적이고 진취적인 내용을 현장에서 받아 적은 노트를 보며 매우 흡족했다. 작은 습관이 운명을 바꾼다는 말씀에 공감하며 실천해 보기로 마음먹어본다." (뽀글이), "인생에는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인생은 스토리 북이다"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다. (길쭉이)# 학교와 관계 맺기 (신동원 휘문고 교사) : "지인들로부터 들어 꼭 만나 뵙고 싶었던 신동원 선생님의 강의는 강의 내내 웃고 울리는 진한 성찰의 시간이었다." (뽀글이), "뵙고 또 뵙는 신동원 선생님, 친근함과 구수함으로 어찌나 재밌게 강의하시던지 내내 즐거웠다. 선생님처럼 사명감과 사랑으로 가득한 분들이 교육현장에 좀 더 많이 계신다면 우리나라 공교육의 미래는 결코 어둡지 않겠죠?" (길쭉이)# 수능코드 따라잡기 (조남호 스터디코드 대표) : "계획표작성, 정말 좋은 아이디어예요. 간단한 계획은 정해서 하지만 다이어리로 정리된 계획표는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땡총이)#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 (송지희 부모교육 전문가) : "마지막으로 보여주신 아버지와 아들의 동영상으로 눈물을 한바가지 쏟았다. 2011-04-18
- 우수한 인재들이 몰리는 보딩스쿨 한국의 차세대 리더들은 한국의 학연을 뛰어 넘어 미국의 명문 보딩스쿨을 거쳐 아이비리그 대학을 졸업한 조기 유학파 출신들이며 현재 국제외교, 경제, 학문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미전역의 약 12만개의 초/중/고등학교 중에서 사립학교는 2만 7천 여 개로 이중에서 보딩스쿨은 300여 개에 불과하지만 백인 상류층자녀들만 다니는 학교가 아니라 세계 각 나라에서 온 다양한 출신 배경을 가진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등학교 보딩스쿨의 경우 39% 정도가 공립 중학교 출신들이다. 자녀들을 글로벌 리더로 양육시키고자 앞 다투어 미국의 보딩스쿨로 자녀들을 진학시키려는 가장 큰 원인은 사립학교가 제공하는 높은 교육의 질 때문이다. 미국의 사립학교협회(the association of boarding schools)에 조사에 의하면''학생들이 자신이 다니는 학교가 충분한 학문적 도전을 제공하는가''라는 질문에 공립학교 학생들의 50%가 그렇다고 답한 만면 기숙학교 학생들은 91%가 그렇다고 답하였으며 주당 학생들이 숙제를 하기 위해 보내는 시간이 공립학교는 8시간이지만 기숙학교 학생들은 17시간을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교사의 자질을 묻는 질문에서도 기숙학교학생들은 90%의 교사가 탁월한 교사들이라고 답한 반면 공립학생들은 51%의 교사가 그러하다고 대답하였다. 보딩스쿨은 주 정부나 시정부의 교육 관계법규들을 준수할 의무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자기만의 독특한 교육철학과 교육목표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과과정과 학사일정을 실시하여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대학에 가장 많은 신입생을 보낸 100위의 미국 고등학교 중 90%이상이 사립고교일 뿐만 아니라 보딩스쿨이 제공하는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여 자녀의 음악, 미술, 과학 등의 탁월한 소질이나 재능을 개발하여 특기생으로 대학진학을 하는 경우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특히 학생이 우수하기만 하면 많은 보딩스쿨들이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는 데 톱 10 보딩스쿨인 필립스 아카데미 엑시터의 경우 예일대학이나 하버드 대학과 마찬가지로 저소득층 입학생에게 전액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593-1178 / www.ikokos.co.kr㈜코코스인터내셔날이형철 이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8
- 미국 영주권자의 국내 체류? 최근 미국 영주권 취득의 한 방법으로 큰 활기를 띄고 있는 투자이민은 고용주가 필요 없고 50만불이란 거액을 투자하는 만큼 신청자의 비율이 의사, 변호사 등의 전문직 종사자인 경우가 많은 데 현지에 체류하는 경우 보다는 학업을 위해 자녀만 미국에 머물면서 부모님들은 한국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캐나다, 호주 영주권자의 경우 매 5년 마다 2년 이상을 현지에 체류하여야 자격이 유지 되지만 미국 영주권의 경우는 미국을 장기간(연속적으로 1년) 떠나 있는 것을 피하면 자격 유지가 가능하나 미국 내 거주일이 적을 시 출입국 심사 때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영주권을 박탈당할 수 있다. 그러므로 미국 내에서 세금을 낸 기록이나, 핸드폰 요금, 교통료 영수증, 미국 내 소유 부동산이나 임대 부동산에 대한 증거, 은행거래기록이나 미국 신용카드 등이 필요하다. 이런 체류조건에서 해방되기 위한 방법으로 재입국 비자(Reentry Permit)를 이용하는 데 재입국 비자는 원래 미군이 해외에 파병근무 중 현지 여성과 결혼을 했을 경우 남편의 해외 파병 근무로 미국 체류조건을 충족시키기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만들어진 제도이다. 장기간 미국에 들어가지 못 하지만 영주권 자격을 박탈하지 않도록 요청하는 서류로 주로 부모님의 건강 문제부터 단순히 부동산 매매나 사업 정리 등의 다양한 이유로 재입국 비자를 신청하고 있다. 재입국 비자발급 목적 중 특이한 것 중 하나는 군복무인데 재입국 비자는 2년 기한이지만 군복무를 목적으로 신청하는 경우 3년 재입국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유효한 징집영장 등 군입영 관련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게다가 한국군에서는 영주권자 입영희망제도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시기에 징병검사 및 입영이 가능하며 정기휴가를 이용한 연 1회 이상 국외 여행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영주권 국가로 출국할 경우 왕복 항공료를 지급중이다. 해당 영주권자의 해외 이주나 현지 이주 신고 등을 통해 주민등록 등이 말소됐는지 등은 따지지 않으며 영주권 카드 제출 등을 통해 영주권 자격을 증명하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 문의 02-593-5633 / www.ikokos.co.kr김윤태코코스인터내셔날 이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8
- 가르치고 배우는 인생은 아름다워라 분위기 있게 봄비가 내리던 날, 옛 스승을 찾아뵙는 기분으로 박성춘(67)씨를 만났다. 그가 강남구 개포동 구룡초등학교 교장을 지냈다는 경력을 보고는 10여 년 전, 그 학교에 두 아이를 보냈던 시절이 떠올랐다. 어느덧 성인이 돼버린 아이들과 한때는 젊은 학부모였던 내 모습이 오버랩 되어 추억 속에서 되살아나고 있을 때, 박 교장이 우산을 접으며 커피숍으로 들어선다. 한평생을 진정한 교사로 살았고, 앞으로도 영원한 스승일 수밖에 없는 그와의 진솔한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40년 동안 키운 제자들의 주례서는 즐거움''학교가 무너진다''는 말이 들려오고, 심지어는 ''학교에서는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며 학교를 떠나는 학생들도 있다. 또 어떤 교사는 "이 땅에는 이미 스승은 사라지고 교육 노동자만이 존재한다"고 씁쓸해하기도 한다. 하지만 시대는 변했어도 내 인생의 멘토로 삼을 수 있는 참된 스승은 누구에게나 한두 명쯤은 있을 것이다. "윗사람으로서 존경받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행동이 아랫사람의 모범이 되어야 하고, 또한 아랫사람은 웃어른을 공경하고 웃어른들로부터 사랑받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어디선가 정겨운 교장선생님의 훈시가 들려오는 듯하다. 아직도 제자들 일이라면 만사를 제치고 나서는 박 교장은 주말이면 주례를 서느라 쉴 틈이 없단다. "요즘이 결혼시즌이라 일정이 꽉 잡혀있네요. 주례를 서면서 그동안 소원했던 제자들도 만나고, 그들에게 좋은 얘기도 해줄 수 있어 서로에게 의미 있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제자들이라는 말에 그는 40여 년 전 처음 교사가 됐을 때를 생각하며 작은 미소를 짓는다. 그는 고향인 전북 전주에서 교사·카운슬러 자격증을 취득하고 교사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다 1986년 서울로 부임해 압구정동, 방배동, 개포동 등을 거쳐 지난 2007년에 구룡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정년퇴직을 했다.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기 위해 열심히 살았지요. 어린 시절에는 경찰이 되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안정된 직업을 권유해 교사가 되었답니다." 그는 학교에 근무하면서도 매사에 열정적으로 일해 각종 연구대회에서 국무총리상, 장관상, 황조근정훈장 등 여러 차례 굵직한 상들을 수상했다.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작성그러나 학교를 떠난 후 그에게도 우울증이 찾아왔다. 그저 앞만 보고 달려왔던 그에게 갑자기 주어진 많은 시간들은 그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앞으로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고, 그동안 시간에 쫓겨 하지 못했던 일은 무엇일까, 또 진정으로 나에게 맞는 일은 무엇일까를 생각했지요." 그런 다음 그 목록을 종이에 적어봤다고 한다. 적다보니 30여 가지가 되었는데 그 중에서 음악, 서예, 산수화, 문인화, 헬스, 탁구, 등산, 여행 등 열 가지 정도를 현재 열심히 실천하고 있단다. 그래서 그의 하루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쁘게 돌아간다. 강남구청의 ''남성실버합창단''에 합류한 그는 요즘 맹 연습중이다. 오는 4월 20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릴 발표회 때문이다. 이 외에도 서울미술협회 서예분과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전시회마다 좋은 작품을 선보였고, 강남구 헬스대회에서는 60대 중반의 나이로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또한 그의 일상 중 빼놓을 수 없는 행사는 아내와 함께 1년이면 한두 번 해외여행을 떠나는 것. 박 교장은 "''남은 제2의 인생을 후회 없이 살아 보겠다''는 생각으로 그동안 엄두를 내지 못했던 세계 일주를 과감히 실행에 옮기고 있다"며 "돈이 많이 들긴 하지만 어차피 인생은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아닙니까? 그래서 조금 있는 재산 이렇게 쓰고 가려 합니다"라며 유쾌하게 웃었다.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 배우는 즐거움 느껴 그는 슬하에 딸 하나 아들 둘, 모두 3남매를 두었다. 아이들 교육을 제대로 시켜보기 위해큰 아이 3학년 때 같은 교사였던 아내가 학교를 그만 두었다. 그 때부터 작은 아파트 거실에 교자상 두 개를 펴놓고 식탁 겸 책상으로 사용하면서 온 가족이 같이 공부했다고 한다. 근검절약을 몸소 실천하고, 항상 부모로서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는 박 교장은 "세 아이 모두 대학 때에는 장학금과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조달했다"고 자랑했다. 그런 아버지를 누구보다도 존경한다는 자녀들은 현재 대학교수, 법조인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있다. 또 결혼한 후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는 그들은 주말이면 다 같이 모여 식사를 한다. ''부모 자식 간에도 자주 봐야 정이 들고,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는 그의 지론 때문이다. "''교학상장(敎學相長)''이라는 말이 있지요. 스승은 학생에게 가르침으로써 성장하고, 제자는 배움으로써 진보한다는 말입니다. 제자들과 평생을 보낼 수 있어 보람 있었고, 이제는 학생의 신분으로 돌아가 앞으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활기차게 살아갈 생각입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서예교실에 가야한다며 서두르는 그의 모습에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년을 느낄 수 있었다. 사진 김태헌 작가(세가 스튜디오)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8
- 꼿꼿하고 유연한 몸매관리를 위한 ''어르신 낙상예방 운동 교실'' *기간/ 2011년 3월 8일~11월 30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11시 30분)*대상/ 65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장소/ 서초구보건소 지하 건강키움터 *내용/ 낙상예방을 위한 근력강화운동*문의/ 서초구보건소 (02) 2155-81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8
-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과 하지정맥류 흔히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으로 잘 알려져 있는 심부정맥혈전증은 굵은 정맥에 피가 굳어 혈관이 막히는 병이다. 좁은 비행기 좌석에 오래 앉아 있을 때 잘 생기는데, 종아리에 울퉁불퉁한 혈관이 튀어나온 하지정맥류가 있는 사람은 더 조심해야 한다. 하지정맥류가 있다면 이를 먼저 치료한 다음에 여행을 가는 것이 좋다. 하지정맥류 환자는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에 노출되기 쉬운 군에 속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 증후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늘어나면서 비행기 내에서도 출발 직전 다리를 풀어주는 운동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하지정맥류를 비롯해 체중이 무거운 사람, 흡연자,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당뇨병 환자, 고지혈증 환자, 임산부들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이 무서운 이유는 다리 혈관에 생긴 혈전이 전신으로 퍼지는 혈관을 타고 올라와 폐동맥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폐동맥혈전이라 한다. 폐동맥이 막히면 환자는 호흡곤란을 겪게 되며 자칫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앉아 있을 땐 아무 증상이 없다가도 자리에서 일어나는 순간 증상이 나타나 응급상황이 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철저한 예방으로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에 의한 폐동맥혈전을 막아야 한다. 비행 전에 압박스타킹을 신도록 하며 심혈관질환이나 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먹던 약을 챙겨가도록 한다. 이때 처방받는 약 중에는 혈전예방약이 있으니 먹던 약이 떨어졌다면 여행 전에 처방받아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하지정맥류 치료는 어떻게 할까? 하지정맥류를 치료하기 위해선 문제가 되는 혈관을 찾아내는 것이 우선이다. 다리 정맥 내 압력이 높아지면서 혈액의 역류로 인해 정맥이 늘어나 피부 밖으로 드러나는 혈관이 그것이다. 이때 늘어난 혈관을 레이저 시술 혹은 절제수술 등을 통해 치료해주면 하지정맥류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여행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건강하게 다녀오는 것 또한 중요하다. 장기여행을 한다면 건강하게 다녀오기 위해 하지정맥류만큼은 제대로 치료한 다음 여행을 즐기도록 하자. 미래외과 이채영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8
- 미국대학입학 전략- 변수제거의 전략 매년 미국 명문대에 도전하는 스펙이 비슷한 학생들의 당락에 차이가 있는 것은 무수한 변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수들과 이에 대처하는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변수1 : 미국사회의 기득권층에 대한 특권층 우대 변수로 전체 입학사정에서 절대적인 비율을 차지한다. 변수2 : 입학사정관제도에서의 다양성의 변화 -흑인우대(affirmative action) : 흑인의 성적이 낮은 것은 지적 문제가 아닌 문화적 결핍의 문제로 학생의 배경을 고려하여 학업 성취 가능성을 측정하려는 시도 -양성평등 : 여학생의 증가는 미국입시의 다양한 스펙의 변화의 원인 -아시아계에 대한 차별 : 아시아계 합격자의 평균SAT점수가 백인보다 112점의 차이를 보임 성적이 좋은 아시아계 학생의 탈락이 많고 소수 인종에 대한 우대가 존재함 11%의 인구구성인 아시아계가 주립대학의 40% 차지. 30%의 남미계가 인구비례만큼의 배분요구 변수 1과 변수2는 서로 침범할 수 없는 요소로 아시아계 미국인과 외국 유학생들이 조절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음. 유학생의 쿼터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6-12%에 불과함 대응 전략: 월등한 표준시험 점수로 확실한 비교우위 점유가 필요 변수3. 신입생 구성의 국제화 외국인 학생들의 아이비리그 평균입학비율은 10% 정도. 세계지도자 양성으로 World- Wide Network 형성, 그 결과 입시패턴이 변화되어 만능형 학생에서 다양한 신입생 구성으로 전환 따라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소질보다는 남과 다른 분야의 특별한 능력과 활동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 함 대응전략: 두드러지게 보일 수 있는 ECA가 필요하며 이는 학생에게만 맡겨놓아서는 안 된다. 변수4. 입학사정관 제도에서의 변수 -동문자녀, 소수인종의 경우 파일에 표시 -학력평가: SAT, GPA, AP, 영어, 수학, 과학, 사회 교과의 이수현황 고려 -두 명의 사정관의 의견이 불일치하면, 다수의 사정관이 참여하는 선발위원회로 넘김 -평정은 "학력, 인성, 총평" 으로 나뉘고, 등급화 함. (학교마다 다름) 대응전략 : 선발위원회의 상황적 요소에 대응하기 위해선 가능한 빨리 지원대학 결정과 학교별 성향 분석 후 거기에 맞는 장기적 준비가 필요하며 20분 안에 사정관의 눈을 끌 수 있는 KILLER APPLICATION, ESSAY 작성이 중요함. 문의 (02)543-3393 빈세스 아카데미 고태진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