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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학년도 주요 15개 대학 수시 경쟁률 지난 9월 10일(금)부터 14일(화)까지 대입 수시모집 지원이 실시됐다. 2022학년도 수시는 전년 대비 모집인원의 감소로 주요 대학들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대체로 높아졌다. 지난해 수험생 감소로 수시 경쟁률이 하락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논술전형의 경쟁이 상당히 높으며, 의학계열 경쟁률 강세가 지속됐다. 또한 2022학년도부터 선발하는 약학과의 높은 경쟁률이 두드러졌다. 서울 소재 주요 15개 대학의 수시 전형별 경쟁률과 선호도 높은 모집단위의 경쟁률을 살펴봤다.* 수시 6회 지원 위반자 결과에 따라 각 대학의 모집단위별 지원인원과 경쟁률은 변경될 수 있다.주요 15개 대학 2022학년도 수시 경쟁률,서강대 28.84:1로 가장 높고, 서울대 6.25:1로 가장 낮음서울 소재 주요 15개 대학의 2022학년도 수시 지원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강대가 28.84:1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경희대 27.18:1, 중앙대 25.85:1, 한양대 25.67:1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서울대 수시 경쟁률은 6.25:1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5개 대학 중 가장 낮았다.15개 대학 중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한 대학은 12개 대학이며, 특히 큰 폭으로 상승한 대학은 고려대(+5.12), 경희대(+5.06), 건국대(+4.34), 한양대(+3.90) 등이다. 경쟁률이 하락한 대학은 연세대(-3.42), 이화여대(-0.22), 홍익대(-0.67) 3개 대학이다.주요 대학들의 경쟁률이 상승한 가장 큰 요인은 수시 모집인원은 감소한 반면 지원자 수는 비슷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주요 15개 대학의 수시모집 인원은 2021학년도에 30,579명이었는데, 2022학년도는 27,198명으로 3,381명이나 줄었다. 반면에 15개 대학 수시모집에 지원한 수험생은 2021학년도에 517,130명(복수지원기준)이었는데, 2022학년도에는 518,720명(복수지원기준)으로 1,590명 늘었다.2022학년도 주요 15개 대학 수시 지원 경쟁률* 2021학년도와 2022학년도의 경쟁률 비교를 동일 기준으로 적용하기 위해 전년도(2021학년도) 경쟁률도 수시 6회 지원 위반자 결과를 반영하지 않은수시 마감일 기준이므로 각 대학 입학처에 현재 공지된 2021학년도 경쟁률과는 수치가 상이할 수 있음* 성균관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은 서울캠퍼스 기준임2022학년도 주요 대학 전형별 수시 경쟁률# 서울대학교: 일반전형 의예과 11.74:1, 치의학과 9.23:1, 경영대학 5.56:1서울대의 2022학년도 수시 지원 최종 경쟁률은 지역균형선발전형이 3.53:1, 일반전형이 7.38:1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수시지원 경쟁률은 지역균형선발전형이 3.09:1, 일반전형이 6.85:1이었다. 두 전형 모두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높아졌다.지역균형선발전형은 인문대학이 2.82:1이었고, 사회과학대학에서는 인류학과가 6.57: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자연과학대학에서는 생명과학부가 4.54:1로 가장 높았다. 공과대학에서는 컴퓨터공학부가 4.00:1로 가장 높았으며 조선해양공학과가 1.50:1로 경쟁률이 낮았다. 미술대학 디자인과는 14.50:1로 지난해의 18.5:1에 이어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음악대학에서는 기악과 피아노전공이 4.50:1로 가장 높았다. 사범대학에서는 윤리교육과가 8.00:1로 가장 높았으며, 독어교육과가 1.40:1로 가장 낮았다. 간호대학은 4.67:1, 경영대학은 2.56:1, 의예과 6.00:1, 치의학과 5.30:1, 수의예과 4.29:1, 약학계열 5.33:1, 자유전공학부 6.48:1의 경쟁률이었다.일반전형은 인문대학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철학과가 13.67:1로 가장 높았으며, 사회과학대학에서는 사회복지학과가 16.14:1, 사회학과가 12.00: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자연과학대학에서는 천문학전공이 10.00:1로 가장 높았으며, 생명과학부가 8.26:1로 높은 편이다. 공과대학에서는 산업공학과가 8.75:1로 가장 높았으며, 농생명과학대학에서는 응용생물화학부가 10.21:1로 가장 높았다. 미술대학은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미달이었던 동양화과가 29.0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음악대학에서는 기악과 관악전공이 11.37:1로 가장 높았다. 사범대학에서는 체육교육과가 12.40:1로 가장 높았다. 간호대학은 5.56:1, 경영대학은 5.56:1, 의예과 11.74:1, 치의학과 9.23:1, 수의예과 9.30:1, 약학계열 6.88:1, 자유전공학부 8.48:1의 경쟁률이었다.서울대 2022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연세대학교: 의예과 활동우수형 14.14;1, 약학과 논술 147.20:1연세대는 전체 2,077명 모집에 30,407명이 지원해 14.64:1의 경쟁률을 보였다.학생부교과전형(추천형)에서는 의예과가 22명 모집에 225명이 지원해 10.23: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생화학과가 8.25:1, 컴퓨터과학과가 7.15:1, 교육학부 7.00: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에서는 생명공학과가 24.13: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시스템생물학과가 23.75:1, 컴퓨터과학과 19.50:1, 약학과 18.67:1, 수학과 17.83:1, 생화학과 17.75:1 등의 순으로 높았다. 의예과는 14.14:1이고 경영학과는 10.50:1이었다.논술전형은 48.4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세대의 지난해 논술전형 경쟁률은 70.67:1이었으므로 지난해보다 경쟁률은 대폭 낮아졌다. 논술전형에서는 올해 새로 모집하는 약학과가 147.20:1로 가장 높았으며, 치의예과 119.10:1, 경영학과 106.00:1 등으로 인기학과의 경쟁률이 높았다. 시스템반도체특별전형은 40명 모집에 545명이 지원해 13.63:1의 경쟁률을 보였다.연세대 2022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3개 전형 최고 경쟁률학교추천 22.80:1/학업우수형 29.89:1/계열적합형 24.73:1고려대는 전체 2,493명 모집에 36,536명이 지원해 14.66:1의 경쟁률을 보였다.학생부교과전형(학교추천)에서는 의과대학이 22.8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전기전자공학부가 16.00:1, 보건환경융합과학부가 15.52:1로 경쟁률이 높았다. 경영대학은 9.10:1이었다.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학업우수형)에서는 교과전형과 마찬가지로 의과대학이 29.89:1로 가장 높았으며, 컴퓨터학과가 25.85:1, 바이오의공학부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가 동일하게 25.06: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영대학은 16.14:1이었다.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계열적합형)에서도 의과대학이 24.73:1로 가장 높았으며, 사회학과 21.80:1, 컴퓨터학과 21.00:1, 미디어학부 21.00:1 등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경영대학은 13.95:1이었다.특기자전형 사이버국방학과는 5.78:1이었고, 디자인조형학부는 14.27:1이었다.고려대 2022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서강대학교: 신설 학생부교과(고교장추천)전형 13.23:1 경쟁률 보여서강대의 수시 최종 경쟁률은 28.84:1로 988명 모집에 28,497명이 지원했다. 전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논술(일반)전형이 101.86:1로 가장 높았다. 올해 신설된 학생부교과(고교장추천)전형은 172명 모집에 2,276명이 지원해 13.23:1의 경쟁률을 보였다.학생부교과(고교장추천)전형에서는 자연계열 공학부 화공생명공학전공이 23.64:1로 가장 높았고, 학생부종합(일반)전형에서는 인문계열 사회과학부 사회학이 23.64:1로 가장 높았다. 논술(일반)전형에서는 자연계열 공학부 컴퓨터공학전공이 176.75:1로 가장 높았고, 화공생명공학이 149.58:1로 뒤를 이었다.서강대 2022 2021-09-16
- 2022학년도 주요 의대 수시 경쟁률 2022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결과 자연계 최상위권의 의·치대 선호 현상은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의 모집인원 감소로 경쟁률은 더욱 높아졌고 상승폭도 두드러졌다. 서울 수도권 중심으로 주요 13개 의대의 2022학년도 수시 지원 경쟁률을 살펴봤다.*참고자료: 주요 13개 의대(가천대/가톨릭대/경희대/고려대/서울대/성균관대/아주대/연세대/울산대/이화여대/인하대/중앙대/한양대) 수시 전형별 경쟁률*수시모집 지원인원과 경쟁률은 수시 원서접수 위반자 확인결과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2022학년도 의학계열 수시 비중 59.5%로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경쟁률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모집인원의 변화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모집인원이 늘면 경쟁률 하락요인, 모집인원이 줄면 경쟁률 상승요인이 된다. 2022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은 2021학년도와 비교해 거의 변화가 없다. 2021학년도에는 강원대가 의전원에서 학부로 전환돼 모집인원이 49명이 늘어나 의대 모집인원은 2,977명이었다. 2022학년도는 인제대 모집정원이 93명에서 89명이 되면서 2022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은 4명이 줄어든 2,973명이다. 치의대 모집인원은 원광대가 74명에서 75명으로 늘어 2021학년도보다 1명 늘었다.2022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을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 살펴보면 수시가 줄어들고 정시가 늘었다. 수시모집으로 2,143명(59.5%), 정시모집으로 1,461명(40.5%)을 선발한다. 2021학년도와 비교하면 수시가 61.8%에서 59.5%로 약간 줄고, 정시가 38.2%에서 40.5%로 늘어났다. 의예과는 수시로 1,784명(60.01%), 정시로 1,189명(39.99%)을 모집해 총 2,973명을 선발하며, 치의예과는 수시로 359명(56.89%), 정시로 272명(43.11%)을 모집해 총 631명을 선발한다.2022학년도 의학계열 모집인원주요 13개 의대의 2022학년도 수시모집 비율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2021학년도보다 수시 비율이 5%정도 줄었다. 대학별로 수시모집 비율을 살펴보면 서울대가 77.8%로 지난해와 동일하며 주요 13개 대학 중 수시 비율이 가장 높다. 연세대와 중앙대는 수시 비율이 10% 이상 줄어 감소폭이 두드러진다. 수시모집 비율이 가장 낮은 대학은 이화여대로 지난해의 19.7%보다도 감소해 17.1%를 수시로 모집한다.2022학년도 주요 13개 의대 수시/정시 모집인원과 수시비율주요 의대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 :가톨릭대 40.30:1로 높은 경쟁률, 고려대 22.80:1로 전년 대비 상승서울 및 수도권 주요 13개 대학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가천대, 가톨릭대, 고려대, 연세대, 인하대 등 5개 대학이다. 올해 가톨릭대와 연세대의 학생부교과전형이 신설됐다. 5개 대학 중 가톨릭대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이 40.3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고려대 학교추천전형은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4명 줄어든 반면 지원자는 다소 늘어나 경쟁률이 22.80:1로 상승했고, 연세대의 추천형은 10.23:1로 5개 대학 중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2022학년도 주요 대학 의학계열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주요 의대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 :중앙대 다빈치형인재 39.44:1 가장 높고, 가천대, 아주대도 높은 경쟁률학생부종합전형은 주요 13개 대학에서 모두 실시하는데, 2022학년도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449명을 모집해 지난해의 502명보다 모집인원이 대폭 감소했다. 반면 지원자 수는 지난해의 8,173명에서 9,744명으로 늘었다. 따라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져 13개 대학 의예과의 학생부종합전형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의 16.28:1에서 올해는 21.70:1로 크게 상승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대부분의 대학들이 1단계에서 서류평가로 일정 배수의 면접대상을 선발해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으로 최종 선발하는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은 서류평가 및 면접을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다수의 대학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반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던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과 연세대 활동우수형은 2022학년도부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주요 13개 대학 중 중앙대 다빈치형인재전형이 39.44: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가천대 가천의약학전형이 36.90:1, 아주대 아주ACE전형이 36.60: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대의 지역균형선발전형은 6.00:1로 지난해의 3.35:1보다 높아졌으며, 일반전형도 11.74:1로 지난해의 9.21:1보다 상승했다. 연세대와 고려대의 학생부종합전형도 모두 경쟁률이 상승했다.2022학년도 주요 대학 의학계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주요 의대 논술전형 경쟁률 :인하대 486.50:1, 아주대 468.60:1로 치열주요 13개 대학 중 7개의 대학의 의예과가 논술전형으로 모집하는데, 2020학년도와 2021학년도에 연세대와 이화여대가 논술전형을 폐지해 모집인원이 크게 줄어든데 이어서 올해는 폐지 대학이 추가되진 않았지만 지난해의 109명 모집에서 95명 모집으로 인원이 더욱 줄어들었다. 반면 지원자는 지난해의 25,966명에서 26,376명으로 다소 늘어나 7개 대학 논술전형 평균 경쟁률이 238.22:1에서 277.64:1로 상승했다. 대학별로 보면 인하대가 지난해에 이어서 486.50: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아주대가 468.60:1로 경쟁률 상승이 두드러졌다.2022학년도 주요 대학 의학계열 수시 논술전형 경쟁률주요 치의대 수시 전형별 경쟁률 :연세대 논술 119.10:1, 경희대 논술 175.55:1서울대, 연세대, 경희대 치의학/치의예과 수시 경쟁률을 살펴보면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의대 수시 경쟁률이 지난해와 비교해 전형별로 모두 상승한데 비해서 치의대의 수시 경쟁률은 지난해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이었다.서울대는 지역균형전형과 일반전형 모두 경쟁률이 상승했는데, 모집인원이 다소 줄어든 영향으로 볼 수 있다. 연세대의 경우 2020학년도부터 의예과 논술전형의 폐지로 치의예과의 논술전형 경쟁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했었는데, 올해는 다소 하락했다. 반면, 경희대 논술우수자전형은 175.55:1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상승했다.2022학년도 주요 대학 치의학/치의예과 수시 경쟁률 2021-09-16
- 단대소고 초청, 구글 조용민 매니저 특강 및 ‘단대소고 설명회’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소프트웨어 전문(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게임콘텐츠) 특성화고등학교인 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교장 오장원, 이하 단대소고)에서 인공지능에 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9월 25일(토) 구글(Google) 조용민 강사의 특강을 진행한다. 이날 단대소고 설명회도 진행하므로 단대소고를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아울러 단대소고 학생들의 포트폴리오 전시회도 함께 진행(코로나-19로 인해 인원 제한으로 신청자만 참여)된다.- 강의 주제 : Google의 인공지능(AI) 강의(구글 조용민 매니저)- 신청 기간 : 2021. 9. 15.(수) 00:00 ~ 2021. 9. 23.(수) 17:00- 신청 대상 : 중학교 3학년 남학생 및 학부모 (총 49명, 선착순)- 신청 방법 : 구글폼을 통해 신청 (2021. 9. 23.(목) 신청 확정 메시지 발송)https://forms.gle/41o83pexBuhyy9gd8 2021-09-16
- 대진디자인고, 2021 주한미국대사관 국제 이해 교육 실시 지난 9월 10일 대진디자인고등학교(교장 백학문, 이하 대진디자인고) 글마루 도서관에서 주한미국대사관 Anneliese Reinemeyer 공보공사 참사관을 초청해 국가 간 교류 확대에 따른 국제 이해 교육의 필요성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열렸다. 영어활용능력 신장과 진로 탐색 기회 부여, 자국 문화와 외교관 업무 소개 등 주한미국대사관 공공외교과에서 진행하는 ‘NextGen Matters 프로그램(외교관이 한미 동맹에 대해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학생들의 답변을 바탕으로 토론을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접목해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진디자인고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수용할 수 있는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과 태도를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국제 이해 교육을 바탕으로 국제기구 및 주한재외공관에 대한 이해도 높이고, 주한외국공관과의 상호 협업 체계를 통한 대진디자인고의 국제 교류 저변 확대와 공공외교 네트워크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1-09-16
- 동양미래대,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동양미래대학교(총장 정완섭)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여 진행한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최종 결과에서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되었다.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은 지난 2015년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의 전신으로, 대학의 교육 여건과 학사관리 등 3년 주기로 진단하는 평가이다. 2018년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 이어, 올해는 3주기를 맞아 2018~2020학년도의 자료를 토대로 평가가 이루어졌다.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항목은 ▷교육성과(학생 충원율, 졸업생 취업률), ▷교육과정 운영 및 산학합력(교육과정 운영, 산학협력 활동, 수업 관리 및 학생 평가), ▷교육 여건(교원 확보율, 교육비 환원율), ▷학생 지원(학생 학습역량 지원, 진로‧심리 상담 지원, 취‧창업 지원), ▷대학 운영의 책무성(법인 책무성, 구성원 참여‧소통), ▷발전 계획의 성과(특성화 계획 또는 중장기 계획 등 발전 계획, 자율지표) 총 6개 항목, 14개 지표이다.이번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은 총 285개교가 참여해 최종 결과 일반대 136개교와 전문대 97개교 총 233개교가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되었다.동양미래대학교는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을 받게 되는 33개교(수도권 전문대학)에 포함되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일반재정지원을 받는다. 이와 연계하여 적정 규모화를 포함한 자율혁신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그동안 동양미래대학교는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교육부 인정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 주관 ‘전문대학 기관 평가 인증’에서 교육 품질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아 ‘고등직업 교육품질인증대학’(2014~2023)에 선정되었고, 교육부 주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수행 대학’(2019~2021)에 선정돼 2019년(1차년도)도 연차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이후 현재 3차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 외에도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 수행 대학’(2017~2021)에 선정되었고,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 선정’(2021~2022) 등을 수행하며 우수한 대학 교육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정완섭 총장은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을 포함해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된 것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서 이룬 결실”이라며 “동양미래대학교는 앞으로도 우수한 교육 환경과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으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주력하며, 고등교육기관이 나아가야 할 미래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양미래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90%(수시 1차 62%, 수시 2차 28%)를, 정시모집에서는 10%를 선발한다. 2022학년도에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3년제), 빅데이터경영과, 바이오융합공학과 총 3개 학과가 신설되었다. 이외, 동양미래대학교는 기계공학과, 기계설계공학과, 자동화공학과(3년제), 로봇공학과(3년제), 전기공학과, 정보전자공학과, 반도체전자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3년제), 컴퓨터정보공학과(3년제),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3년제), 생명화학공학과, 건축과(3년제), 실내건축디자인과(3년제), 시각디자인과, 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유통마케팅학과, 호텔관광학과, 경영정보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동양미래대학교 2022학년도 수시모집 1차 원서접수는 2021년 9월 10일(금)부터 10월 4일(월)까지이며, 수시모집 2차 원서접수는 11월 8일(월)부터 22일(월)까지 진행된다. 2021-09-16
- 개별 맞춤 수업으로 내신과 수능 확실히 대비 내신과 수능을 준비하면서 ‘입시 영어’를 등한시 할 수는 없다. 특히 수학과 과학 쏠림현상으로 영어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이 줄면서 막상 내신과 수능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지 못해 입시에서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빈번하게 생기고 있다. 압구정, 대치, 구반포에서 19년 이상 1:1 맞춤 수업으로 내신과 모의고사, 수능을 확실하게 상승시켜주는 ‘이희정 영어’가 반포쇼핑타운 7동으로 이전해 새롭게 오픈했다. 이희정 원장에게 입시 영어에서 확실한 승기를 잡는 방법을 들어봤다.감에 의존하는 학습에서 벗어나야이희정 원장은 “본격적인 입시 영어가 시작되는 중학생 때부터는 감에 의존하는 학습에서 벗어나 정확한 이해와 암기가 꼭 선행되어야만 한다”고 말한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오해하는 것이 어릴 때부터 영어 유치원, 어학원에서 익힌 ‘감’으로 내신도 커버가 가능하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입시 영어는 파트별, 유형별로 기본기를 먼저 갖추어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확장된 문제를 풀 수 있는 응용력을 키우고 학교별로 다른 내신 특징을 파악해 여기에 맞는 시험 준비를 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학교 때부터 입시 영어에 대한 기본기를 꼭 갖추어야만 한다.1:1 개별 진도와 개별교재로이희정 영어에서는 개인별 1:1 맞춤 클리닉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대형 학원처럼 강사 한 명이 다수의 학생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아닌 철저하게 개별 맞춤 수업으로 학생의 실력에 맞게 교재 선택과 수업이 진행된다. 모든 수업은 이희정 원장이 메인 강의를, 이후 문제풀이와 숙제 체크 등은 클리닉 전문 강사가 맡아서 진행한다. 입학테스트는 다른 학원처럼 1시간 이상 치르는 형태가 아니라 제 학년에서 꼭 알아야 할 단어, 문법, 독해 테스트를 바탕으로 맞는 교재와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학습 목표를 설정하게 된다.모든 학습과 테스트는 배운 단원에 국한되지 않고 앞에 배웠던 전 단원 내용까지 포함한 복습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이 정확하게 이해하고, 더 한 번 배운 내용을 상기시킬 수 있어 학습효과를 높이고 있다.재원생의 만족도 높아이희정 영어에 다니는 학생들은 대부분 고3 입시가 끝날 때까지 계속 다니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또 형이나 오빠가 다니다가 동생들이 이어서 다니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재원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확실한 개별 맞춤수업과 학생과 학원 간의 끈끈한 유대감에 있다. 단순히 수업을 듣고, 수업을 하는 학원이 아니라 학생들의 현재 학습 상태, 또 학습에 대한 심리상태나 정서까지 살피고, 또 격려하는 분위기가 있다.이런 분위기는 우수한 성적으로 연결되어 지난 내신 시험에는 반포중, 세화여중 수강생 14명 중 10명이 100점, 고등 9월 모의고사에서는 수강생 대부분이 1등급을 받았다. 이번에 새롭게 이전해 오픈하면서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 공부할 수 있도록 자습실을 마련, 영어 수업뿐만 아니라 자습실 학습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입학 대기 학생이 많아 1:1 클리닉 수업과 함께 3명 이하의 그룹 수업도 개설할 예정으로 학교별 내신, 고등 모의고사와 수능 대비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밀착관리를 하고 있다.문의 02-3476-7778 2021-09-16
- 학교별로 상이한 과학탐구 선택과목, 학생 적성에 맞는 고교 선택 필요 과학 탐구과목이 학교별로 지정과목이 많이 달라 현 중3이 고등학교를 선택할 때에는 과학탐구 교육과정을 파악하고 지원해야 한다. 학교 홈페이지의 교육과정 단위배당표나, 설명회, 학원을 통해 학교별 탐구과목 지정 상황을 알 수 있다.세화·세화여·상문·서초·서문여고는 고2 과학탐구 일반과목으로 물리1·화학1·생명과학1·지구과학1 중 택3, 고3 진로과목으로 물리Ⅱ·화학Ⅱ·생명Ⅱ·지구과학Ⅱ·생활과 과학·융합과학 중 택2 하도록 지정되어 있다. 이때 교육과정표에는 고급수학·실용수학·사회과목과 함께 택 6 하도록 기재되어 있어 이해하기 어렵다.반포과중이나 서울과중반은 물·화·생·지Ⅰ 및 Ⅱ 과목을 모두 이수해야 한다. 서울 과중반은 2학년 때 Ⅰ과목 네 과목을, 3학년 때 Ⅱ과목 네 과목을 이수하지만, 반포과중은 2-1에 물·화·생I을 마치고 2학기에 화학Ⅱ·생명과학Ⅱ를 이수, 3학년 때 지구과학Ⅱ와 물리Ⅱ를 이수한다. 그러므로 반포과중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은 선행을 어느 정도 마치고 지원해야 한다.반포·서울고 이과반은 이과반의 커리큘럼이 과중반과 동일하기 때문에, 결국 과중반과 같이 과학 8과목을 모두 이수해야 한다. 이는 학생들에게 상당히 부담이 가는 부분이지만, 학생들 또한 전혀 모르고 2학년이 돼서야 알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서초고는 이과반이 적어 물리·화학I의 경우 전교에 2명에서 3명 정도만 1등급을 받게 된다. 전교 10등을 해도 3등급을 받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과반 학생들의 경쟁이 매우 치열한 편이다. 양재고는 2학년 1학기에 화학·지구과학1을 마치고, 2학기에 물리·생명과학1을 이수한다.학부모님과의 상담에서 ‘물리Ⅱ·화학Ⅱ 선행을 하는 것이 좋을지, 물리1·화학1 심화를 하는 것이 나을지’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는다. Ⅱ과목의 경우 진로 과목, 즉 내신 성적에 절대평가로 반영되는 과목이고, 또한 서울대 이외의 대학은 수능에서 Ⅱ과목을 필수 지정해두지 않았으므로, 물리I·화학I 심화과정을 더 탄탄히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PMG학원 안금주 과학 강사문의 02-537-5858 2021-09-16
- 수능 중국어 시험은 고교 입학 전에 기초를 확립해야 2022년 대입 수능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 중에서 특히 서울대학교 합격을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수능을 대비할 때 항상 가장 부담스럽고 걱정되는 과목은 제2외국어 영역이다. 왜냐하면 서울대 정시에서 제2외국어 과목을 2등급 이상 받지 못하면 3등급부터 0.5점씩 감점이 되어서 당락에 큰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이다.그런데 수능 제2외국어 과목의 경우에 외고 상위권 학생들을 제외하고 일반고나 자사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내신에서는 1등급을 받았는데 실제 수능에서는 3~5등급을 받게 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데 그 이유는 학교 내신보다 수능이 훨씬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제2외국어 과목은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완벽하게 기초를 끝내야 한다.수능에서 중국어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이라면 처음부터 너무 어렵게 수능 단어나 중국어 어법 같은 학습을 하지 말고 간단한 회화나 자기소개 등을 중심으로 중국어와 친해지도록 해야 한다. 한자와 발음을 배제하고 말하기 중심으로 자기소개와 인사말 간단한 대화 등 중국어를 말할 수 있게 된 후에 어휘 학습과 어법 학습을 시작해야만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난이도를 높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수능 중국어는 어휘 5문제, 어법 4문제 중국문화와 일상 회화 및 독해 21문제 등 총 30문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평가원 모의고사나 수능 기출문제를 풀기 전에 반드시 어법 기초를 확립해야 한다. 중국어 어법은 문장론, 특수구문, 품사론의 3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문장론은 문장의 분류, 문장의 성분에 대한 개념학습과 수능 출제 유형 중심의 어법 내용을 암기해야 하고, 특수구문은 유형별로 어법적 특징을 완벽하게 암기해야 한다.품사론은 총 13품사 중에서 동사, 형용사, 부사 등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품사 중심으로 출제유형별로 어법 내용을 암기하고,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서 취약한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 중국어 어법 학습을 완료한 후에는 수능 특강과 수능 완성의 문제풀이를 통해서 실전 감각을 익히고, 마지막으로 평가원 모의고사와 수능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서 오답노트를 하게 되면 반드시 수능 중국어에서 1등급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중국어 수능 1~2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고교 입학 전에 HSK 4급 이상의 수준이 되도록 중국어를 조금 일찍 시작하기를 바란다.KCI중국어학원 이근재 원장문의 02-555-2157 2021-09-16
- 초등수학 심화와 사고력수학에 대하여 자녀의 수학 성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모든 학부모님들의 걱정거리이다. 수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내용이 많이 어려워지면서 공부할 분량도 많아진다. 그래서 수학은 한번 기초를 놓치면 따라잡기가 어려운 과목이다. 결국 상위 학년에 올라가서 수포자가 되기도 쉽다. 그런데 수학을 포기하면 대학 입시에서 명문대를 진학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수학은 공부할수록 계속 공부 시간도 늘어나야 하고, 심화문제도 많이 풀어야 한다. 매 학년 나오는 새로운 개념을 잊지 않으려면 반드시 무한 반복으로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초등3,4학년에서는 아이가 수학을 어려워하여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아이의 수준에 맞는 수학 심화과정을 학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수학 심화와 사고력수학은 어떻게? 초등3,4학년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들이 수학 심화에 대해 주로 고민하고 계시다. 수학 심화는 어려운 문제를 풀어보는 것을 말한다. 수학 심화문제를 푸는 이유는 수학 문제를 다각도로 생각하면서 수학 문제의 해결력을 키우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수학 심화의 수준은 아이에 따라 달라야 한다. 아이의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수학을 잘하는 아이들이 푸는 어려운 문제집을 선택해 이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시간만 허비한다면 자녀의 수학에 대한 자존감이 갈수록 떨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아이들의 레벨에 잘 맞는 교재를 선택해 단계적으로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이 좋다.심화와 사고력수학 문제집은 정답율이 70% 정도인 것이 적당하다.아이들이 수학 문제의 유형과 풀이과정을 달달 외워서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사고력 문제를 풀면서 문제를 생각하고 궁리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사고력수학은 문제를 생각하고 궁리하면서 수학적 사고력을 통해서 교과서의 개념과 원리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응용력과 과제 집착력을 키워서 다른 과목에도 자기성취를 느낄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파워영재학원 최승일 원장문의 02-508-6567 2021-09-16
- [미국 대학입시] GED+AP과정을 통한 아이비리그 진학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GPA가 흔들린 학생들이 상당수다. 고등학교 GPA에 아쉬움이 남거나, 현 상황보다 높은 레벨의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수많은 유학생 및 국제학교 학생들에게 GED는 또 다른 희망이 되며 고등학교 졸업의 대체 옵션이 되고 있다.신뢰 받는 학업성취도 평가 GED미국교육위원회ACE(The American Council of Education)는 35,000여 개 이상의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수업과정을 검토하는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교육협회이다. 미국 내 수천 개의 대학과 수만 개의 고등학교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ACE는 교육 품질을 표준화 및 정상화하여 커리큘럼 범위 설계 지침을 작성한다. 이에 GED는 시험의 수준과 정확도가 전통적인 고등학교 교육에서 가르치는 교육의 질과 일치시키기 위해 ACE와 협력한다. GED Test는 수학, 과학, 영어, 사회과학 4가지 영역으로 평가되는데, College Ready + Credit 범위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은 학생은 일반 고등학교 기준 상위 10% 이내의 점수와 동일하게 인정된다.GED+AP 과정을 통한 학력 강화일반 고등학교 학생들이 경쟁력 있는 학업 프로파일 구축을 위해 AP, HL 등의 고급과정을 이수하고 시험을 치르는 것 같이, GED를 선택한 홈스쿨링 학생들에게도 동일하거나 오히려 더 많은 기회와 옵션이 주어진다. 사실 AP 수업에 대한 선택 옵션은 무궁무진하며, 온라인으로 AP 과정을 제공하는 수많은 학교들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차별화된 학업 커리큘럼을 구성할 수 있다. 단, 온라인으로 AP 과정을 수강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다음 내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검토가 선행되어야 한다.1. 인가 받은 AP 수업인가?AP 과정을 제공하는 온라인 고등학교의 인가 및 인증은 학생이 이수한 수업과 점수를 대학이 평가하고 인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된다. 소위 독립인증기관으로 불리우는 일부 기관들은 전적인 자체평가제로서 이는 동종업계나 정부의 감독권 밖에 놓여 있어 신뢰성이 낮다. 미국 대부분의 교육 품질 보장 기관은 주 또는 지역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State” 또는 “Regional”로 인가되며 주로 대학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다. 따라서 인가 명칭 앞에 “International” 또는 “National”이라는 접두사가 붙는 기관들의 경우 주의 깊게 검증해야 한다.2. AP 시험을 치러야 하는가?일반적으로 학생들은 학교라는 범주 안에서 교사 감독 하에 AP 수업, 과제, 테스트를 진행하고 학문적 능력에 대한 평가 및 보장을 받는다. 하지만 온라인 수업의 경우, 대부분 스스로 진행하므로 수업 진행 상황이 유연하고 제출하는 과제와 시험에 있어 독립성이 부여된다. 이에 온라인 학교는 학업 건전성에 대한 보장을 극대화하기 위해 진보적인 커리큘럼과 시스템화 된 표절 검사 과정을 두고 있다. 스케줄 상의 물리적 제약이 없고, 전적으로 개인 재량에 의해 진행되는 홈스쿨링 학생들은 매년 5월에 치러지는 AP 시험에 응시하고 높은 점수를 받아 수강한 AP과목에 대한 꾸준한 노력의 결실을 증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3. AP 수업 선택 시 고려할 핵심은?AP 점수뿐 아니라 개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대학에서는 이수한 수업 이외의 AP 시험 점수 목록보다는 한 학생의 지적 야망을 이해하는 데 더 집중한다. 과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도 학원에서의 테스트 뱅크를 활용해 고득점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대학들이 알기에 AP 수업과 시험을 일치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홈스쿨링 학생들은 자신의 학문적 관심이나 대학 전공에 대한 주장을 강화하기 위해 AP 과정과 시험을 활용하여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키는 과정이 나타나야 한다. 따라서 AP 점수의 개수를 늘리려는 노력이나 테스트 포트폴리오에 집중하기보다 개인의 관심사를 나타낼 수 있는 학문적 커리큘럼과 프로파일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GED만으로도 대학 진학이 가능하나, AP 과정 이수가 가능한 수준의 학생이라면 이를 활용한 올바른 전략을 세워 아이비리그 및 미국 명문대학 진학에 도전하길 권한다. 이는 학문적으로 경쟁력이 있을 뿐 아니라 대학이 추구하는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지닌 학생의 모습으로 캠퍼스에서 다양한 기회를 누리기에 충분하다. 이에 홈스쿨링을 시작하게 된 명확한 이유와 스토리가 더해진다면 미국 명문대 입시에 성공할 수 있다.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 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