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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미술유학&키즈영어미술 ‘Artby 미술학원’ 미술 유학은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낯선 학교의 수업에 잘 적응하고 졸업 후 원하는 직업을 찾아서 커리어를 쌓아나가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힘들게 준비해 유학을 시작했지만 초·중·고에서 받은 교육이 달라서 수업을 따라가기 힘든 경우도 많다. 맞춤 유학준비는 물론 글로벌한 아트교육을 경험함으로써 성공적인 유학이 되도록 준비할 수는 없을까? 그리고 이런 예술 교육을 어려서부터 경험함으로써 창의적이고 글로벌한 사고 능력을 키워줄 수는 없을까?‘Artby미술학원’은 20년간 글로벌한 아트 디렉터로 활동한 임경원 원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심도 있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캐나다 미술유학 및 키즈영어미술학원이다. 성공적인 미술유학 준비방법과 어려서부터 창의적이고 글로벌한 아트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소개한다.20년 글로벌 아트 디렉터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도성초 사거리에 위치한 ‘Artby미술학원’은 독일, 캐나다, 모로코 등 여러 나라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아트 디렉터 아티스트로 활동한 임경원 원장의 20년의 글로벌 아트 경험과 지도 노하우가 녹아있는 곳이다.임 원장은 “우리나라 미술교육은 테크닉 위주지만 외국 학교에서는 아트에 접근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배웁니다. 예를 들면 아트 7요소를 두고서 아이들에게 각 요소가 무엇인지, 왜 쓰는지, 어떻게 쓰는지 이런 것들을 체계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도록 지도합니다. 따라서 이런 글로벌한 아트 교육을 접하지 못한 우리나라 학생들은 수업을 따라가는 게 힘들 수 있고, 졸업 후 예술 관련 일을 할 때 아트를 구현하는데 경쟁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말했다.임 원장은 이런 안타까운 케이스를 많이 접하면서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위해 유학 입시 및 적응 과정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Artby미술학원’을 오픈했다. 나아가 어린 학생들이 글로벌한 아트 커리큘럼을 통해 쉽고 체계적으로 미술을 이해하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탐구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키즈영어미술 클래스도 준비했다.캐나다 네트워크 통해 정확한 입시정보 업데이트캐나다는 교육비가 미국, 유럽 등 다른 곳에 비해 비교적 적게 들고 안전한 곳이라서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다. 특히 캐나다 미대 입시는 제출해야 할 포트폴리오 작품의 개수가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은 편이라서 캐나다 미술유학을 준비하다 보면 미국, 영국 등 다른 영어권 대학에 도전하는 게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임 원장은 “지원할 학교와 전공별 포트폴리오에 요구되는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각 학교들이 선호하는 수준 높은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제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캐나다 현지 네트워크를 통한 정확한 입시정보를 바탕으로 학생들 고유의 개성 있는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자유로운 영어 의사표현 및 크리틱 능력을 개발시켜 성공적인 유학이 되도록 돕습니다”라고 말했다.줌으로 미국, 캐나다 등의 아트 전문가와 수업키즈영어미술 수업은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체계적 아트 커리큘럼을 접목한 미술수업으로, 어린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자연스러운 영어말하기 능력을 함께 향상시킨다. 드로잉, 페인팅, 프린팅, 텍스타일 등 미술의 여러 장르를 다루면서 예술적 감각과 감수성, 표현력, 그리고 자신감까지 키울 수 있다.또한 줌을 통해 미국, 캐나다 등에서 예술을 직업으로 하는 전문가와 미술 교육자들을 만나는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임 원장은 “픽사, 블루스카이 등에서 작업한 디자이너가 스톱모션 등 자신의 작품을 보여주고 이 테크닉이 모여서 어떤 영상, 어떤 작품이 나오는지 보여줍니다. 이런 수업은 예술적인 동기 부여도 되고 진로와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아트는 공학, 과학, 의학, 디자인, 건축 등 다방면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라면서 “쉽고 체계적으로 미술을 이해함으로 자신있게 세계의 예술시장에서 빛을 낼 아트바이의 어린 예술가들을 상상해봅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2-539-1112https://blog.naver.com/artbywhom 2021-10-07
- 국어 공부를 잘 하려면? 국어 공부는 열심히 해도 성적이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공부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학원 다니느라 책 읽는 시간이 없는 아이들이 많다. 그리고 국어 교과서는 공부하지도 않고, 어떻게 공부하는지도 잘 모르고 있다. 국어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않는 아이들도 많다. 국어 교과서에 충실하지 않고 문제집만 힘들게 풀어서는 국어 성적이 잘 나올 수 없다. 그러면 국어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① 책 많이 읽기국어는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전반을 배우는 과목이지만, 시험에서는 읽기 영역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읽기 능력을 올리려면 책 읽기가 최고의 방법이다. 국어 성적이 부진한 아이들의 대부분은 책을 거의 읽지 않는다는 점이다. 다양한 주제와 내용의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하다.② 국어 교과서 공부하기학교 국어 시험은 반드시 교과서에서 나온다. 국어 교과서의 학습목표와 개념이 시험 문제이다. 따라서 각 단원에 나온 개념은 충분이 이해하고 외워야 한다. 교과서에 나오는 문제들은 학습목표, 개념과 연관 지어 혼자 풀 수 있어야 한다.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는데도 국어 시험에서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것은 교과서의 개념을 생각하지 않고 혼자의 생각대로 답을 쓰기 때문이다.③ 수업시간에 집중하기학교의 국어 수업시간이 중요한 것은 교과서의 학습목표에 따라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교과서의 개념을 선생님이 알기 쉽게 설명해주기도 하고, 국어 시험이 어려워지는 중학교부터는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지나가듯 설명한 이야기가 시험에 나오기도 한다. 따라서 수업에 집중하지 않고서는 국어 점수를 잘 받을 수 없다. 선생님의 설명을 집중해서 듣고 중요한 것은 반드시 메모하도록 하자.④ 문제집은 교과서 공부 후에문제집은 교과서의 학습목표와 개념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꾸준히 책을 읽고, 국어 교과서도 공부하고, 수업시간에 잘 들은 후 문제를 보면 출제자의 의도가 보인다.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집을 풀면 풀기 쉽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파워영재학원 최승일 원장문의 02-508-6567 2021-10-07
- [미국 대학입시] 미국 입시- 강화된 인터뷰(면접) Early 원서 작업이 한창인 요즘, 12학년 학생들은 최고의 모습으로 자신을 대학 지원서에 나타내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GPA, 수업 난이도, SAT/ACT, AP/IB, 클럽, 봉사, 인턴십, 프로젝트, 수상 등 그동안 준비한 모든 과정을 원서 안에 입력하며 하나라도 빠뜨릴까 집중을 더한다. 이러한 준비로 몇 달을 보내다 보면 학생들은 나를 더 부각시킬 기회에 대한 탐구보다는 부족한 부분에 대한 고민과 걱정에 휩싸이게 된다. Main Essay(Personal Statement)와 각 대학별로 요구하는 Supplemental Essay 등 작성해야 할 수많은 에세이에 대한 집중보다는 교사와 카운슬러가 자신을 대변할 최고의 추천서를 제출해 주기를 내심 기대하게 된다. 원서를 제출한 후, 입학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을 시작하기도 전에 지원자는 입시 면접관으로부터 인터뷰 연락을 받는다.COVID-19로 인해 인터뷰를 실시하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Zoom, Skype, FaceTime 등 온라인 회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학생들과의 인터뷰가 오히려 편리하고 쉬워졌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장기간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되고, 학생이 학교 안에서 자신을 알릴 기회가 줄어들면서 입시에서의 인터뷰 비중은 더욱 높아졌다. 사실, 코로나 이전에도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학은 높은 대입 인터뷰 비율을 자랑했다. 예를 들어 브라운대학의 경우 인터뷰 비율이 거의 100%에 달하며, 유펜은 90% 이상의 지원자를 인터뷰하면서 후년 목표를 100%로 잡는다고 매년 공개 발표한다. 미국 명문대학들은 면접관을 훈련시키기 위해 해마다 업데이트 된 인터뷰 교육자료를 제작한다.나는 인터뷰 준비 대상인가?일반적으로 대입 인터뷰를 치르지 않는 주립대학과는 달리(전공에 따라 상이), 사립 및 명문대학에 지원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입 인터뷰의 대상이 된다. 대학 정책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지원 후 대학으로부터 인터뷰 요청이 올 때까지 기다리도록 하는 반면, 일부 대학에서는 지원자가 직접 인터뷰 등록 및 요청을 해야 하므로 반드시 입시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몇몇 대학에서는 원서 마감일보다 몇 주 혹은 며칠 이른 시기에 지원서를 제출한 학생들에게만 인터뷰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대입 인터뷰는 면접관에게 지원한 대학에 대해 직접 질문하며, 자신의 사회성 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니 인터뷰를 적극 활용하도록 하자.인터뷰 준비 시기는?흔히 인터뷰 준비는 지원서 제출 후로 여기는데, 이는 대학 지원 결정과 동시에 시작되어야 한다. 원서 작업을 위해 전공을 살피고 대학 사이트에 접속하면서 함께 인터뷰 준비도 시작된다. 대입 인터뷰는 지원서 작성과 함께 입학 기회를 높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명문 사립대학은 인터뷰에 상당한 비중을 둔다. 인터뷰는 지원자의 성격, 열정, 진정한 관심 등 자신만의 독특한 자질을 대학에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더 나아가 지원자는 자신이 제출한 지원서의 가장 핵심적인 측면을 생생하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인터뷰 준비 주의사항은?대입 인터뷰의 가장 기본은 인터뷰 요청에 대한 신속한 응답과 인터뷰 후 감사 이메일 작성에 있으며, 감사 이메일에는 인터뷰에서 언급된 주요 요점에 대한 특정 내용을 포함하여 성심성의껏 작성해야 한다. 이 두 이메일은 인터뷰를 위한 첫 인상이며, 회상하게 될 마지막 이미지가 될 것이다. 언급된 콘텐츠가 면접관의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핵심을 흥미롭게 전달하도록 하자. 인터뷰 요청은 대부분 이메일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수시로 이메일을 체크하고, 학교에 대한 관심도 측정을 위해 인터뷰 요청에 얼마나 빨리 응답하였는지 함께 체크하니 지체없이 답변하도록 해야 한다. Regular입시에서 인터뷰 스케줄 조정이 가능하다면, 가장 원하는 대학의 인터뷰를 마지막 일정으로 잡는 전략도 강구해 볼 수 있다.제대로 준비되어 있지 않은 학생의 경우 인터뷰가 두렵고 벅차게 느껴질 수 있지만, 올바른 정보와 사회성 기술을 갖춘 학생들에게는 흥미진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다음 칼럼에서는 질문 및 내용, 음성, 몸짓, 첫인상, Zoom/Skype 인터뷰에 대한 특별 고려사항 등 인터뷰 준비에 대한 중요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 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1-10-07
- 잠원동 깔끔한 중국요리 ‘중국성’ 고속터미널역 8-2번 출구 인근에 있는 중국요리 전문점 ‘중국성’은 매장 분위기가 산뜻하고 깔끔한 음식 맛도 일품인 곳이다. 가을바람이 선선하니 한강공원에서 산책이나 데이트를 즐기는 인근 주민들이 많아졌는데, ‘중국성’은 한강공원에서 접근성이 좋아서 산책 전후에 들러서 식사를 하기에 좋다.한강 반포지구와 잠원지구까지는 배달도 가능하다고 하니 주말 피크닉 메뉴로도 좋겠다. 점심시간에는 2~3만원대로 4~5가지 요리에 식사와 후식까지 맛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세트 메뉴가 있어서 학부모 모임이나 가족 외식 메뉴로 제격이다. 요리 메뉴는 일품요리, 냉채요리, 해삼과 전복, 새우요리, 쇠고기류, 돼지고기류, 닭고기류 등이 있고, 사이즈도 소/중/대로 나뉘어져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요리 메뉴 중 깐풍기(27,000원/소)와 식사 메뉴 중 해물볶음짬뽕(22,000원/2인)을 주문해봤다.깐풍기는 바삭한 튀김옷과 부드러운 닭고기 속살, 달콤하면서도 칼칼한 양념이 잘 어우러졌고, 견과류 토핑이 고소함을 더했다. 해물볶음짬뽕에는 홍합, 조개, 오징어, 죽순, 각종야채 등이 푸짐하게 들어갔는데, 재료가 신선해서 담백하고 깔끔했다.위치: 서초구 잠원로3길 40(잠원동 72-3)영업시간: 매일 11:00~22:00주차: 가능배달/포장가능(한강공원 잠원지구, 반포지구 배달)문의: 02-3482-4256 2021-10-07
- 홍콩 야시장 연상시키는 차별화된 중국 요리 압구정 맛집 ‘돈분화’ 꽤 오랫동안 사람들의 발길이 뜸했던 압구정 로데오 거리가 최근 다시 북적이기 시작했다. 변덕스러운 소비자들의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레스토랑, 커피숍, 디저트 카페, 편집숍, 갤러리 등이 힘을 모아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이다. 그중에서도 지난 5월 새롭게 문을 연 아메리칸 차이니즈 요리 전문점 ‘돈분화’가 유난히 눈길을 끈다.수족관 중심으로 배치된 테이블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와 도산공원 사이 중간 골목에 생소한 이름의 중식당 ‘돈분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돼지 돈(豚), 새우 분(豚), 화할 화(和)의 조합인 ‘돈분화’는 홍콩의 야시장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다양한 퓨전 요리를 선보이며 압구정 로데오의 새로운 맛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가 남달라 여기가 한국인지, 홍콩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다. 날씨가 선선해진 요즘에는 폴딩 도어를 오픈하여 산들산들 불어오는 가을바람을 만끽하며 로데오 거리의 활기찬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매장 한가운데 자리한 둥그런 원형 수족관이 이국적 느낌을 더한다. 수족관을 중심으로 빙 둘러 설치된 테이블에 앉아 그 안에서 헤엄치고 있는 캐나다산 랍스터를 구경하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활 랍스터 사용하는 랍스터 요리이곳에는 랍스터 요리, 메인 메뉴, 사이드 메뉴 등과 주류, 음료가 있다. 대표 메뉴인 랍스터 요리는 주문과 동시에 살아있는 랍스터를 수족관에서 꺼내 조리하기 때문에 더욱 싱싱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이곳의 류태환 셰프는 “랍스터 요리는 기본으로 700g짜리 한 마리를 사용하며 그 당시 시세에 따라 가격은 조금씩 달라진다”며 랍스터가 가장 맛있으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시기는 4월에서 8월까지라고 설명한다. 메인 메뉴에는 오향장육, 새우냉채, 블랙샤워포크, 칠리새우완자, BBQ야채볶음, 바지락볶음, 칠리스튜 등이 있다. ‘오향장육(21,000원/ 35,000원)’은 말 그대로 다섯 가지 향이 나는 돼지고기로, 수비드 공법으로 익힌 고기를 매달아 놓고 소스와 향을 여러 번 입혀 만든다고 한다.오징어먹물 입힌 탕수육 ‘블랙샤워포크’오징어먹물을 입혀 조리한 탕수육 ‘블랙샤워포크(19,000원)’와 고기완자에 통새우가 올라가는 ‘칠리새우완자(9,900원)’도 술안주로 인기가 높다. 또 에그누들에 특제간장소스를 넣고 철판에 볶아내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돈분화시그니처누들(9,900원)’과 ‘돈분화볶음누들(9,900원)’도 고객들의 단골 메뉴다.가성비 좋은 세트 메뉴에는 A, B가 있으며 A는 랍스터레몬버터구이, 칠리스튜, 블랙샤워포크, B는 블랙샤워포크 대신 오향장육이 들어간다. 또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메뉴로 현재 15% 할인 중인 런치 세트(A, B, C)가 있다. A는 식사2, 블랙샤워포크, 음료 그리고 B는 블랙샤워포크 대신 오향장육, C는 메인 메뉴 중 2개를 선택할 수 있다. 혼밥인 경우에는 식사와 새우춘권튀김, 음료로 구성된 1인 세트를 추천한다. 아울러 얇게 썬 생강 채를 넣어 톡 쏘는 맛이 일품인 짜사이도 맛깔스럽다. 이곳 역시 포장과 배달이 가능하다.위치: 강남구 도산대로53길 21 1층영업시간: 평일/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주말/오후 12시 30분~10시, 연중무휴주차: 대리주차 가능문의: 02-545-9278 2021-10-07
- 유럽풍 디저트 카페 도산공원 ‘79파운야드’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의 도산공원 주변에는 눈길을 끄는 개성 있는 카페들이 즐비하다. 그중에서도 ‘79파운야드’라는 독특한 이름의 카페가 단연 돋보인다. 근처를 지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발길을 멈출 수밖에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곳이다.매장 앞 테라스는 언제나 인기 만점이다. 하얀색 테이블과 파라솔, 티파니 블루를 연상케 하는 민트색 외벽을 배경 삼아 인생샷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테라스를 지나 안으로 들어서면 또 한 번 놀라게 된다. 온통 하얀색으로 꾸민 실내와 빈티지한 소품들, 형형색색의 꽃, 그림, 포토존 등 유럽에서나 본 것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가 펼쳐진다. 거기에 ‘유럽의 멋과 맛을 제공한다’는 모토 아래 전문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크루아상, 브라우니, 티라미수, 크로플, 조각케이크 등이 한 몫을 더한다.특히 맛도 비주얼도 뛰어난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크로플’은 플레인, 민트초코, 바닐라, 크렌베리아몬드, 허니월넛, 체다치즈 등 종류가 다양하다. 가격은 5,500원 선. 음료는 아메리카노(4,500원)를 비롯한 커피류와 밀크, 허니블랙티, 에이드, 주스 등이 있고 더구나 이곳은 애견동반 카페여서 더욱 인기가 높다.위치: 강남구 선릉로153길 32 1층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오후 10시, 연중무휴문의: 02-544-5332 2021-10-07
-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휴식 공간, 강남힐링센터 개포 도심 속에서 휴식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강남힐링센터가 코엑스에 이어 개포에 개관했다.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명상 룸, AI 스마트 헬스케어 공간과 북테라피 공간 등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하며 쉴 수 있는 ‘강남힐링센터 개포’를 소개한다.AI 헬스케어, 북테라피 등 다양한 힐링공간 마련개포문화공원(삼성로3길 39) 내에 위치하고 있는 ‘강남힐링센터 개포’는 탁 트인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진 휴식처이다. 센터 주변에는 자연을 느끼며 산책할 수 나무 덱(deck)이 설치됐고, 센터 내부는 곡선 형태를 띤 벽면이 이어지면서 각 공간을 자연스럽게 분리하는 독특한 공간감을 연출한다. 부드럽게 이어지는 벽을 따라가다 보면 야외로 이어지는 숲 카페가 나온다.‘강남힐링센터 개포’에는 스트레스와 피곤함을 떨쳐버릴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이 마련돼있다. 명상, 요가, 필라테스, 인문학 등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그룹 힐링실,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 공간인 ‘디지털 테라피’, 다양한 도서들이 구비되어 있는 문화공간 ‘북 테라피’,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아늑한 휴식 공간 ‘릴렉스 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카페 숲’ 등에서 편히 쉴 수 있다.‘디지털 테라피’에서는 바이오그램, 버추얼메이트 등을 활용해 신체 정보를 측정하고 다양한 신체 활동을 할 수 있으며, 특히 ‘카페 숲’은 코로나19 상황에 적합한 비대면 무인 로봇 바리스타 카페라서 눈길을 끈다.명상, 웰니스, 문화 분야 프로그램 진행창밖으로 푸르른 개포문화공원을 바라볼 수 있는 그룹 힐링실에서는 싱잉볼 뮤직테라피, 요가, 필라테스 등 웰니스 프로그램, 그리고 보테니컬 아트, 스케치, 일러스트 등 문화 프로그램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앞으로 가족과 함께 즐기는 힐링 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정규 프로그램은 월 단위로 수강신청을 받는다. 한 프로그램당 정원은 12명 이하로 제한하며, 수강료는 2만5000원에서 4만원이다. 신규 등록기간은 매월 23일부터 강좌마감 시까지로, 강남구 통합예약사이트(life.gangnam.go.kr)를 통해 신청 및 수강료를 납부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강연 목적으로 대관도 가능하다. 대관은 1회 2시간이며, 대관료는 143,000원이다(평일 야간(18:00~21:00)과 토요일(09:00~18:00)에는 30% 가산).<강남힐링센터 개포>●주소 : 강남구 삼성로3길 39●문의 : 02-2176-0690●운영 시간 : 평일 09:00~21:00│토요일 09:00~18:00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주차 : 장애인주차 1대 포함 총 7대 주차 가능(주차비 무료) 2021-10-07
- 수능 디데이 30일부터 수능 도시락 준비 시작!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오는 11월 18일(목)에 치러진다. 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수능 디데이 30일(수능 D-30) 즈음에는 학습적인 부분 외에, 수능 도시락 준비도 필수이다. 수능 당일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메뉴가 좋을지 고민하며, 남은 한 달간 수험생에게 꼭 맞는 수능 도시락 반찬 구성을 결정해야 한다. 물론 수능 도시락 메뉴는 철저하게 ‘수험생 개인의 기호성’에 달렸고, 수능 시험일의 컨디션 등에 따라 최고의 도시락이 될 수도 아닐 수도 있다. 정답은 없지만 선배맘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수능 도시락 인기 메뉴들을 정리해봤다.<죽류>죽을 먹으면 ‘시험을 죽 쑨다’는 옛말. 수능 시험 당일 속이 편한 죽 메뉴를 선호하는 수험생도 많이 있다. 10대들에게 무난한 쇠고기와 닭을 이용한 쇠고기죽이나 닭죽은 죽 메뉴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메뉴이다. 그러나 수험생 개인의 기호에 따라 야채죽, 게살죽, 새우죽, 버섯죽, 전복죽, 잣죽 등도 있으니 입맛 따라 적절한 죽 메뉴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선배맘 팁! “수험생에 따라 죽을 먹으면 금세 배가 꺼져 3교시 영어 영역, 4교시 탐구 영역 등 남은 시험을 치를 때 배가 고플 수도 있습니다. 또, ‘시험에 죽 쑬까봐’라거나 혹은 ‘엄마가 죽을 싸줘서 시험을 망쳤다’는 화살이 우려된다면, 죽 메뉴는 과감히 패스하세요.”<국·탕류>전통적으로 수능 시험일만 되면 유독 ‘수능 추위’가 찾아온다. 보온이 잘되는 도시락통에 따뜻한 국이나 탕류를 추가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쇠고기뭇국은 쇠고기를 푹 우려낸 고기 국물에 소화를 돕고 시원한 맛을 내는 무를 넣어 끓여내, 상대적으로 호불호가 적은 편이다. 된장국도 선호하는 메뉴 중 하나이다. 된장은 소화가 잘되는 음식 중의 하나이므로 시금치 된장국이나 배추 된장국, 두부 된장국, 버섯 된장국, 바지락 된장국 등이 있다. 이 외, 계란국, 어묵국 등도 수능 도시락 메뉴로 선호하는 편이다.든든한 보양식으로 탕류도 있다. 사골곰탕이나 설렁탕은 가장 많이 선호하는 메뉴이고 삼계탕, 갈비탕, 추어탕 등 수험생의 기호에 따라 고려해볼 수 있다. 다만, 삼계탕이나 갈비탕은 고기를 먹기 불편할 수 있으므로 살을 잘 발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넣는 것이 좋다.선배맘 팁! “수험생 중에 국물을 싫어한다거나 국‧탕처럼 국물을 먹고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될까봐 우려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개인 기호에 따라 국물 요리를 싫어한다면, 혹은 화장실 문제가 신경 쓰인다면, 국 메뉴는 소량만 싸거나 과감히 패스하고 국 대신 따뜻한 물이나 차로 대체해보세요.”<볶음밥·덮밥류>볶음밥이나 덮밥류도 수능 도시락 메뉴로 많이 손꼽힌다. 쇠고기 볶음밥이나 햄 볶음밥 등 육류가 들어간 볶음밥도 있고, 버섯과 야채, 혹은 상큼한 맛을 더하는 파인애플 등이 들어간 버섯야채 볶음밥이나 파인애플‧야채 볶음밥, 김치 볶음밥이나 계란 볶음밥 등 수험생 기호에 따라 다양한 볶음밥을 고려해볼 수 있다. 덮밥류도 있다. 쇠고기 덮밥이다 돼지고기 덮밥, 두부 덮밥, 혹은 10대들의 입맛을 고려한 치킨마요 덮밥이나 스팸마요 덮밥 등도 있으니 기호에 맞게 선택하기 바란다. 카레를 좋아하는 수험생이라면 ‘엄마 표 카레’도 수능 도시락 메뉴로 활용할 수 있다.선배맘 팁! “볶음밥 메뉴는 조리 시 기름을 최소화할 것을 추천합니다. 기름이 많이 들어가면 느끼할 수 있고 소화가 잘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수험생이 좋아하는 식재료를 사용하되 조리 방법에 더욱더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반찬류>계란말이와 장조림은 수능 도시락 반찬계의 스테디셀러라고 할 수 있다. 계란말이는 기호에 따라 햄이나 소시지, 양파, 파, 당근을 다져 넣거나 치즈, 김 등을 넣기도 하며, 케첩이나 머스타드 등 소스 등을 곁들인다. 장조림은 종류가 다양하므로 쇠고기 장조림, 메추리알 장조림, 계란 장조리 등 수험생의 기호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매콤 달달한 오징어채 무침이나 멸치볶음도 있다. 10대들이 좋아하는 비엔나햄 볶음이나 닭가슴살 볶음, 감자조림이나 감자채 볶음, 어묵 볶음, 콩자반 등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이다. 두부 부침이나 두부전, 고기완자전 등 부침‧전류도 인기 메뉴이다. 또, 베이컨과 채소가 들어간 베이컨말이, 야채와 쇠고기가 들어간 월남쌈, 쌈무에 야채를 넣은 야채쌈 등도 고려해볼 수 있다.선배맘 팁! “두부 부침이나 전류 등 ‘따뜻한 온도’를 유지해야 맛이 더 좋은 반찬류는 수능 도시락 반찬통 중에서 보온이 되는 제품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수능 도시락 중에 반찬통까지 보온이 되는 제품도 있으니, 반찬에 맞춰 이런 부분까지 세심히 챙겨보세요.”<과일·디저트류>과일이나 디저트류는 수험생들의 기호에 맞춰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과일은 한 입에 먹기 편한 크기로 잘라서 싼다. 단, 사과나 배 등은 깎아놓으면 변색이 될 수 있으므로 이를 고려해 수험생이 좋아하는 과일을 선택한다. 과일과 함께 견과류(호두, 땅콩류 등)를 곁들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 외, 기호에 따라 푸딩, 마카롱, 요거트 등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달달한 디저트 메뉴도 고려해볼 수 있다.선배맘 팁! “과일은 방울토마토나 포도, 블루베리, 딸기, 귤 등 알알이 먹기 편한 과일이 좋습니다. 또, 수험생의 기호에 따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파인애플이나 망고, 키위 등도 많이 선호하는 과일입니다.”Tip 도시락 메뉴는 수험생의 기호 최우선수능 도시락에 정답은 없다. 취향 따라 입맛 따라 이색 수능 도시락 메뉴도 고려할 수 있다. 밥보다 빵을 더 좋아한다면 카스테라처럼 부드러운 빵과 우유를 수능 도시락으로 선호할 수도 있다. 김밥류는 자칫 체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다고 하지만, 김밥이나 주먹밥, 유부초밥 등을 선호하는 수험생도 있다. 최대한 속이 편한 메뉴가 최선이지만 수험생이 평소 좋아하는 메뉴, 선호하는 메뉴를 선택하는 것이 최고의 수능 도시락이 될 수 있다. 2021-10-07
- 가정 내 화상부터 얼굴·몸에 난 찢어진 상처까지, 흉터 남을까 걱정이라면? 뜨거운 물이나 기름, 고데기, 전기담요 등에 의한 가정 내 화상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또, 킥보드, 자전거, 자동차 등 이동수단에 의한 사고로 발생하는 열상(찢어진 상처)이나 찰과상(피부가 긁힌 상처)은 초기 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한강수성형외과 이정환 대표원장(화상 성형외과 전문의)을 만나 화상‧상처‧흉터 치료에 대해 알아봤다.얼굴 화상, 소아 화상, 손 화상 가장 흔해가정 내 화상 사고 치료 시 세 가지 화상 사례가 가장 흔하다.첫 번째는 얼굴 화상이다. 이정환 원장은 “얼굴 화상 치료는 어떻게 치료해서 흉터를 덜 남기느냐가 중요하다. 얼굴 화상 흉터는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므로 초기 상처 치료를 잘해야 한다. 또, 치료 과정에서 중간중간 광선 치료, 레이저 치료 등을 접목해 조금이라도 흉터가 덜 남도록 해야 하며, 흉터 관리가 필수”라고 설명한다.두 번째는 소아 화상, 어린이 화상이다. 이 원장은 “어린이들은 아직 장기가 성숙하지 않아서 피부도 외부 자극에 매우 취약하다. 성인과 똑같이 뜨거운 물에 데어도 상처가 깊고 흉터가 많이 남기 때문에, 초기 상처 치료와 단계별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세 번째는 손 화상이다. 가장 많이 화상을 입는 부위로, 문제가 생기면 기능 장애까지 생길 수 있다. 이에 이 원장은 “초기 치료를 잘하면 치료 기간도 줄고 흉터도 덜 남는다. 수술해야 할 만큼 깊은 화상이라도, 초기 치료에 따라 수술하지 않고 치료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찢어진 상처 봉합 시 흉터 최소화가 관건찢어진 상처는 흉터가 악화 되는 걸 막기 위한 세심한 봉합이 관건이다. 봉합 수술에 강점이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답게 이 원장은 ‘해부학적으로 복원하는 개념의 봉합’을 강조한다. 듬성듬성 꿰매면 실밥 자국이 남고 꿰맨 자리에 볼록한 흉터가 남기 때문이다.한강수성형외과 이정환 원장은 “찢어진 상처의 깊이나 크기에 상관없이 열상의 형태가 피부에서 근육까지 찢어졌다면 ‘피부층-진피-지방층-근육층’을 각각 꿰매어 찢어지기 전 상태로 봉합해주면 이후에 외부 자극을 견디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흉터가 많이 남지 않는다. 초기에 잘 꿰매고 흉터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상처 치료에서 중요하다”고 말한다.이동수단에 의한 교통사고 등으로 피부가 쓸리는 찰과상은 주로 뼈가 눌리는 부분(이마, 광대, 턱, 인중, 팔꿈치, 무릎 등)에서 발생한다. 얼굴이나 관절 등 노출된 부위라서 장기적으로 흉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세심한 치료가 필요하다. 이 원장은 “과거에는 소위 빨간약(포비돈요오드)을 바르거나 밴드를 붙였다면, 지금은 ‘재상피화 치료’ 즉, 습윤 드레싱처럼 진보한 생물학적 드레싱 치료가 이루어진다. 마찰 화상처럼 피부가 쓸리면서 깊게 난 상처는 드레싱을 해도 염증이 생기고 진물이 나거나 고름으로 악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흉터 우려가 있으므로 마찰 화상이나 찰과상도 병원에서 제대로 상처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화상‧상처‧흉터 치료 전문성이 중요한 이유이렇듯 이 원장은 화상‧상처‧흉터 치료에 남다른 진료 철학을 가지고 있다. 지난 10월 4일 개원한 한강수성형외과 이정환 원장은 대학병원에서 화상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성형외과 교수진이 모여서 설립한 한강수병원 출신 전문의로, 한강수병원 흉터성형센터 센터장을 역임했다. 화상 치료 10년 이상의 경력과 봉합 수술의 강점을 지닌 전문의이다.특히, 이 원장은 화상과 흉터 분야의 연구에 매진하며 SCI급 저널에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화상과 흉터 분야에서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BURNS>에 ‘치료가 어려운 켈로이드 흉터의 복합 레이저 치료(흉터 레이저+핀홀법)’를 주제로 한 논문이 등재됐고 이외, 화상‧응급처치 주제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이러한 연구 성과는 ‘화상‧상처의 초기 치료 중요성과 단계적 치료 과정이 흉터 최소화, 흉터 치료의 관건’이라는 이 원장의 남다른 진료 철학과도 연장선에 있다.한편, 한강수성형외과는 화상치료(소아화상, 부위별 화상, 화상흉터성형)와 흉터치료(흉터레이저, 흉터수술, 화상피부케어), 찢어진 상처치료(상처봉합, 찰과상‧열상 치료, 광선 치료), 혹 제거(표피낭종‧피지낭종, 지방종, 점, 혹, 티눈‧내성발톱) 등 화상‧상처‧흉터를 중점 진료한다. 2021-10-07
-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 국·영·수 출제경향 및 예상 등급컷 지난 9월 1일(수), 전국 2,138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31개 시험 지정 학원에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9월 모의평가(이하 모평)가 실시되었다. 9월 모평은 지난 6월에 치러진 모의평가와 함께 수능 출제 방향과 난이도 등을 예측해 보고,수험생 각자의 수능성적과 정시 지원 가능선을 가늠해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험이다. 입시 전문기관들이 예측하는 9월 모평 예상 등급컷(원점수 기준)과 영역별 출제경향,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의 수능 대비에 대해 알아봤다.참고자료 대성·메가스터디·스카이에듀·유웨이·이투스·종로학원하늘교육·진학사·EBS 예상 등급컷, 유웨이·종로학원하늘교육·이투스 9월 모평 분석 자료,종로학원하늘교육·이투스 9월 모평 분석 설명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출제방향><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9월 모평 지원자 수 총 518,677명졸업생 지원자 증가는 코로나 백신 영향? 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51만 8677명으로, 재학생은 40만 9062명이고 졸업생 등 기타 수험생은 10만 9615명이다. 지원자 수는 올해 6월 모평 대비 3만 5778명 증가했고, 재학생은 6,732명 감소했다. 졸업생 등 기타 수험생은 42,510명 증가했다. 작년 9월 모평 대비 전체 지원자 수는 3만 1330명 증가했는데, 이 중 재학생은 225명 감소했고, 졸업생 등 기타 수험생은 3만 1555명 증가했다. 약대 신설과 의대 모집 인원 증가, 정시 선발 인원 증가로 인해 졸업생의 유입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이 순수한 수능 대비 9월 모평 지원자일지는 단언하기 어렵다.실제로 지난 6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22년도 수능 원서 접수 마감 결과’를 보면 수능 지원자 증가폭이 9월 모평 지원자 증가폭 보다 적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2022학년도 수능 지원자 수는 전년보다 1만6387명 늘어난 50만9821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고3 재학생은 전년 대비 1만4037명 증가한 36만710명으로 전체의 70.8%를 차지했고, 졸업생 등 기타 수험생은 2350명 증가한 14만 9111명으로 전체의 29.2%였다. 이번 9월 모평에 백신 우선 접종을 노린 지원 허수가 있지 않았을까 염려하게 되는 부분이다.지원 허수의 폭이 클수록 수험생은 정확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기 힘들다. 보수적인 시각으로 2022학년도 9월 모평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변수를 고려해 자신의 개관적인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지원자 수 비교 *단위 (명) <국어영어>이번 9월 모평 국어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으로 치러진 탓에 지난 해 수능과 난이도 비교는 어려운 상태다. 하지만 지난 6월 모평과 비교해보면 쉽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유웨이, 종로학원하늘교육, 이투스, 진학사 등 주요 입시기관들의 공통적인 평가다. 확통과 언매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를 없애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성공적인 출제였다. 하지만 2022학년도 수능에서도 국어영역의 난이도가 9월 모평과 비슷하게 유지된다면, 국어는 더 이상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을 가르는 과목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2022학년도 수능에서 9월 모평 정도의 난이도가 유지된다면 소위 킬러 문항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은 학생도 높은 등급을 받는 경우가 생기고, 평소 깊이 있는 공부를 했던 학생이라도 1~2문제 실수로 등급을 놓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9월 모평이 쉽게 출제됐다고 해서 수능까지 같은 난이도가 유지될 거라고 예측하기는 힘들다. 실수를 줄이는 공부는 물론, 6월 모평 정도의 난이도로 출제될 것에 대비해서 깊이 있는 공부를 해두어야 한다.불과 몇 해 전 2018년 9월 모평의 국어영역 1등급 컷은 96점이었다. 하지만 실제 2019학년도 국어영역 1등급 컷은 84점이었다. 주요 입시기관들은 저마다 9월 모평 분석 설명회를 통해 수능 국어영역이 어려워질 수 있음에 대비하라고 당부했다.국어영역 예상 등급컷 (입시 기관별) ※유웨이는 선택과목 구분 없이 조정원점수와 표준점수로 발표국어영역 (선택과목: 화작)국어영역 (선택과목: 언매)<수학영역>수학영역의 난이도는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거나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는 평가가 많았다. 선택 과목별 유불리는 보다 뚜렷해져서 미적분 선택자의 표점이 월등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이과 보정을 위한 의도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선택과목 미적분이 6월 모평보다 어렵게 출제된 결과다. 확통 선택자는 선택과목을 잘 보는 것은 물론 공통수학을 잘 봐야만 안정적인 표점을 확보할 수 있다.만약 2022학년도 수능 수학영역이 9월 모평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된다면 수학 영역에서 표점을 확보한 이과계열 학생들의 교차지원 의도가 강해질 수도 있다. 대다수 문과 계열 학생들은 정시 지원 시 매우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만약 문과계열 학생 중 수학영역에서 안정적으로 최상위권 등급 확보가 가능한 경우라면 과감한 지원을 시도해 봐도 좋다. 또 지원하려는 과가 전통적인 문과계열 학과라면 교차지원의 가능성이 적어 어차피 확통 선택자들과의 경쟁이므로 크게 염려할 것은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반대로 이과계열 학생이라면 높은 표점에 흥분해서는 안 된다. 경쟁자들도 나만큼 높은 등급과 표점을 쥐고 있기 때문이다. 성적이 상승한 것일 수도 있지만 통합 수학의 영향이 크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주요 입시기관들은 만약 수능 공부의 첫 번째 목적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충족에 있는 경우라면 수능까지 남은 시간 동안 수학보다는 국어나 영어의 학습 비중을 늘리는 것이 합리적일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수학영역 예상 등급컷 (입시 기관별) ※유웨이는 선택과목 구분 없이 조정원점수와 표준점수로 발표수학영역 (선택과목: 확통)수학영역 (선택과목: 미적)수학영역 (선택과목: 기하)<영어영역>주요 입시기관들은 9월 모평 영어영역 난이도에 대해 2021학년도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됐다고 예측했다. 1등급 비율은 4.5~6% 정도다. 2021학년도 수능에서 영어영역은 변별력을 잃어 무려 12.66%의 학생들이 1등급을 받았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지난 6월 모평과 비슷하다고 봤지만 EBS 연계율 축소에 간접연계가 체감 난이도에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이고, 한두 문장에서 정답의 단서를 찾는 문항들의 수는 줄고 글의 주제나 요지를 파악하는 문제들이 늘어 평소에 영어 공부를 등한시한 수험생의 경우에는 결코 만만하지 않은 난이도였다. 하지만 신유형 문항이나 고난이도 문제가 없고, 그래도 9월 모평의 특징상 반수생이 유입되었으므로 어느 정도는 1등급 비율이 유지될 것으로 보았다.영어 절대평가 도입 이후 수능 1・2등급 비율 변화 (누적)*자료출처: 종로학원 2022수시지원 직전 최종점수예측 및 전략금년도 영어 1・2등급대별 비율 변화 (누적) (직접 연계 폐지, EBS 연계율 50%)*자료출처: 종로학원 2022수시지원 직전 최종점수예측 및 전략9월 모평의 의미와 활용 이투스 김병진 소장은 ‘9월 모평은 곧바로 이어지는 수시 원서 접수 탓에 존재감이 급격하게 소멸하는 시험’이라고 설명하며 성적 못지않게 ‘시험의 형식과 문항의 배치, 수능적 문법을 익힐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라고 강조했다. 그러니 단순 가채점 결과로 정시와 수시 지원 가능선을 가늠하고 말 것이 아니라 9월 202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