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미래의 경쟁력은 고급영어구사 능력에 달렸다 초중생 전문 프라이드어학원 미래의 경쟁력은 고급영어구사 능력에 달렸다 글로벌 경쟁시대에 영어구사 능력에 대한 경쟁력은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혹자는 부모 세대가 영어로 외국에서 마음대로 밥 사먹는 수준에 만족했다면 이제 우리 아이들이 경쟁해야 할 시대는 외국에서 자유롭게 밥 벌어먹는 경지에 이르러야 한다고 말한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부모들은 자녀의 미래가 걸린 영어교육에 더 적극적으로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학부모 모임이라든지 아이 친구 엄마들을 만나면 요즘 어떤 영어학원이 뜨는지, 학원마다 가지고 있는 장단점을 파악해 내 아이에게 맞으면서 아이의 영어실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는 학원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귀를 쫑긋 세우게 된다. 오픈한지 2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에 힘입어 지역 내 명문학원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프라이드어학원은 실력 있는 영어학원을 물색 중인 엄마들이라면 눈여겨 볼만한 학원이다. 대치, 강남권 우수 강사진들이 뭉쳤다 압구정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프라이드어학원은 초중생 전문영어학원이다. 세계화에 걸맞는 고급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교육 목적으로 하는 프라이드어학원은 무엇보다 우수한 강사진으로 유명하다. “학원의 경쟁력은 강사의 실력에서 비롯된다”고 말하는 프라이드어학원 추정한 원장은 “아프리카 초원의 용맹한 사자의 위엄을 생각하면서 이 치열한 영어 사교육시장에서 감히 사자가 되어보자는 생각으로 열정과 실력, 전문성을 가진 강사진이 뭉쳤다”며 “학생들이 국제적인 전문인로서 부족함이 없는 영어 실력을 갖추어 나갈 수 있도록 최고의 조력자 역할을 해보자는 취지로 설립했다”고 말한다. 프라이드어학원에는 15년여 동안 영어강사로 뛰며 실력을 인정받은 중등부 담당 추정한 원장을 비롯해 연세대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외교통상부에서 통번역 업무를 한 뒤 대치동 유명어학원에서 경력을 쌓은 김지윤 부원장 등 대치동 및 강남권에서 수년간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 많은 우수한 강사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다. 이들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프로필을 공개하고 커리큘럼의 차별화를 위해 자체 교재를 직접 제작하는 등 질 높은 효율적 강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철저한 학습, 진학관리 담임제가 책임진다 요즘 학원들 중에는 누구나 쉽게 들어갈 수 있는 학원이 있는가 하면 까다로운 입학테스트를 통과해 일정 레벨 이상이 나와야 다닐 수 있는 학원이 있다. 프라이드어학원은 후자에 속하는 학원이다. 초등과정은 1년 정도 선행으로 미국 교과서 공부가 가능한 학생들 중에서 입학시험을 통과하고 레벨테스트 결과에 따라 반이 편성된다. 철저한 담임제로 주 2회 3시간씩 수업이 진행되며 학기당(3개월) 레벨 업다운(level up/down)이 가능하다. 중등부는 주 2회 수업으로 학년별로 3개의 레벨 수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인 영어선생과 원어민 선생 수업을 결합하여 서로 상호보완적인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담임제는 선생이 학생 한 명 한 명을 깊이 파악하고 아이의 성향에 맞는 맞춤식 따뜻한 진학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추정한 원장은 “1년 정도 한 선생님에게 배우다 보면 아이의 영어 실력 중에서 부족한 점은 무엇이고 어려워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다”며 “숙제 관리 등 철저한 학사관리의 바탕에 담임제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덧붙인다. 영어의 숲을 보는 능력 키워라 프라이드어학원은 고급영어 구사 능력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래서 고급영어를 구사하기 위해 초반에 다져져야 할 것이 무엇인지 물었다. “전반적인 기본 어휘 및 문법과 독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 수준에 맞는 책과 조금은 어려운 책들을 섞어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어려운 책만 읽으면 흥미를 잃고, 너무 쉬운 책만 읽으면 실력이 향상되지 않습니다. 또한 요즘 아이들은 과도한 선행과 미디어 접촉으로 언어 공부에 대한 기본이 변질되고 있습니다. 단어를 눈으로만 외우는 습관에서 벗어나 쓰는 연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단어를 쓰면서 외우고, 문장에 넣어서 써보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추 원장은 “초등영어는 다독을 통해 영어의 숲을 보는 능력을 익히고 영어공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면 중등부는 정독을 통해 문장구조를 꼼꼼하게 보는 등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3
- <타임캡슐을 열다 : 색다른 고대 탐험> 전시 <타임캡슐을 열다 : 색다른 고대 탐험> 전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색다른 고대에 대한 탐험을 시도하는 전시가 5월 6일까지 열린다. 혼란스러웠던 신라 말, 사람들은 이 곳 저 곳에 미래를 향한 희망을 땅 속에 묻어두기 시작했는데, 그러한 희망과 염원이 천 이백년 전이 지난 지금에 우연히 우리들 앞에 나타난 것이다. 이번 전시는 신라의 우물과 작은 쇠솥에 담긴 염원에 대한 2가지의 이야기로 풀고 있다. 약 500여점의 유물은 3개의 작은 주제로 전하는 부처님에 대한 신라 사람들의 소박한 염원을 담았던 그 때를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기간: 3월 20일 ~ 5월 6일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1층 특별전시실 문의: 02-2077-9000 우리 아이를 위한 스마트폰 미디어 교육 개포도서관에서는 ‘우리 아이를 위한 스마트폰 미디어 교육’으로 무선인터넷서비스의 개념 이해, 소셜 네트워크서비스의 개념 및 특성 이해, 무선인터넷과 인격(프라이버시권), 스마트폰 이용 시 경험했던 문제점 및 대처 방안, 유해 콘텐츠 차단 방법 제시, 가정에서 자녀의 스마트폰 지도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열린다. 날짜: 4월 4일 (수) 10시~12시장소: 개포도서관 1층 시청각실 대상: 학부모 및 일반 (무료)강사: 심설희(언론인권센터 미디어교육 실행위원)접수: 전화 또는 방문 접수문의: 정보자료과 02-3462-1988 제26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유아교육과 용품에 관련된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26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이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제7회 서울국제어린이∙유아용품전’도 같이 개최된다. 이번 교육전에서는 학습 및 교육프로그램, 출판, 프랜차이즈, 문구 등에 대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어린이와 유아들에게 유용한 의류, 식품 등 다양한 용품들이 소개된다. ‐기간 : 2012.4.12(목) ~ 2012.4.15(일) ‐장소 : 코엑스 Hall A, B‐시간 : 10:00~18:00 (입장마감 17:00)‐홈페이지 : www.educare.co.kr‐행사문의 :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사무국 (02��) 서초구영유아플라자 개관4주년 기념행사 서초구보육정보센터&bull영유아플라자 개관4주년을 맞이하여 서초 가족 사랑 축제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날짜: 4월 21일 (토) 10시~15시장소: 서초구영유아플라자대상: 모든 영유아 및 부모이용료: 일일이용권 영유아 1인 5,000원, 부모 1인 1,000원 접수: 서초구영유아플라자 홈페이지(http://youngua.seocho.go.kr)에서 직접 접수문의: 02-598-9340행사: 페이스페인팅/막대풍선만들기, 어린이클래식음악회(11시~11시50분/13시~13시50분), 헨젤과 그레텔 체험실/요리활동(떡꼬치 만들기), 삐에로인형만들기/놀이세상에서의 휴식, 영화관람, 다육이심기 등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3
- 달라진 시험유형에 맞는 대비 학습 중요 중1, 고1 주요과목 중간고사 대비법달라진 시험유형에 맞는 대비 학습 중요학교별 경향 파악해 심도 있는 준비 전략 세워야 고득점 가능그동안 학교생활에 적응하느라 3월 한 달을 정신없이 보낸 중1, 고1 학생들이 첫 중간고사를 앞두고 긴장하게 되는 시기이다. 누구라도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각오는 다졌지만 첫 시험이기 때문에 공부를 하면서도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기 마련이다.강남지역 교육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중1, 고1 학생들을 위한 국어, 영어, 수학 중간고사 대비법을 소개해본다. 중1*국어초등국어에서 중등국어로 넘어갈 때 가장 큰 변화는 용어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줄글은 ‘산문’으로, 풀이하는 문장은 ‘평서문’으로 바뀌고 ‘서정적’, ‘성찰적’, ‘관조적’ 등의 새로운 용어들이 등장한다. 중1 국어는 초등학교 6학년 과정보다 조금 더 어려워지는 것이 아니라 학습 분량이나 범위, 난이도가 완전히 달라진다고 봐야 한다. 강남지역 중학교들도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교과서 내용에 충실한 문제들이 출제되지만, 교과서 외의 지문을 통해 변별력을 높이는 응용문제가 다수 출제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대형출판사 평가문제집 수준의 문제나 단답형 주관식만으로 이루어진 쉬운 문제는 거의 없는 편이며 전반적으로 중상 이상의 난이도를 보인다. 한 문장 쓰기에서 100자~200자 이상을 요구하는 긴 서술형문제나 교과서 외의 학교 지정 필독서를 읽고 객관식 혹은 주관식으로 이루어진 독서 평가를 포함하기도 한다. 논술형 시험을 별도로 보는 학교도 있어 단순한 교과서 내용에 대한 학습뿐만 아니라 학교별 출제 경향에 맞는 준비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단편적인 본문 내용 확인 문제는 잘 맞추지만 갈래 상의 특징, 서술 및 표현 방식의 이해 등 기본 개념과 이론을 묻는 문제를 어려워하는 편이다. 국어 과목의 특성상 문학/비문학의 기본 개념은 중1에서 고3까지 반복, 심화되어 출제되는데 이런 기본 개념을 처음으로 익히게 되는 시험이다 보니 접근하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고 반복해서 출제되기 때문에 완벽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교과서의 본문 내용을 숙지한 후 교과서 날개 부분이나 학습활동 등을 꼼꼼하게 정리해야 한다. 서술형에서는 핵심어가 중요한데, 유사한 답안이어도 핵심어가 들어가 있지 않으면 감점 혹은 오답 처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참고서의 내용과 국어 교사의 필기를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객관식 문제를 풀 때에도 초등학생 때처럼 ‘정답 같아 보이는’ 답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적용해서 풀어야 하며 서술형 문제도 제시된 조건에 맞춰서 쓰는 연습이 필요하다. *영어중학교 영어 시험문제는 우선 객관식 유형의 경우 어법고치기, 빈칸 넣기, 연결어, 순서삽입 등의 문제가 다양하게 출제된다. 서술형은 교과서 본문 내용을 단어부터 문장까지 그대로 암기해서 쓰는 유형과 본문 내용의 완전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추론, 응용문제 및 2개 이상의 완전한 영어 문장으로 답하는 문제까지 등장한다. 해마다 서술형문제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교과서 이외의 지문이나 부교재에서의 출제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 강남지역 각 학교들마다 시험의 경향과 난이도에 차이가 있으며 교과서 내용 암기와 단순 이해를 넘어 응용력을 평가하는 문제의 비율이 커질수록 어려워진다. 이런 변형 문제들은 학교 수업시간에 다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중1 학생들 스스로 대비하기에 힘든 점이 있다. 초등학교 때 학습한 기본실력을 중학교 첫 영어시험에 잘 적응시키기 위해서는 학교의 기존 출제 경향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어려운 문항을 집중적으로 반복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시험공부를 할 때에는 교과서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과 더불어 어휘의 영영풀이 학습, 교과서 및 프린트물 문제의 응용력 향상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강남지역 중학교들의 경우 교과서 내용이 학생들에게 비교적 쉬운 편이기 때문에 교사들이 문법 문제로 변별력을 높이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교과서나 프린트물 내용에서 문법적인 요소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활용까지 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이 좋다. 그동안 영어 학습을 꾸준히 해온 학생들도 중학교 내신시험에서 완벽한 점수를 얻기 어려울 수 있다. 영어실력이 높은 학생들일수록 교과서 지문이 상대적으로 쉽다는 이유로 소홀하게 대비하다가 점수를 놓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비록 교과서 내용이 쉽게 느껴지더라도 다각도로 접근해 다양한 변형문제를 풀어본 후 서술형 문장쓰기에서 사소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연습해야 한다. 서술형문제에서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어휘나 어법상의 실수로 인해 감점을 당하거나 오답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간단한 문장이라도 평소 어법에 맞춰 정확하게 쓰는 훈련과 어휘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일부 학교는 고난이도의 프린트물 지문 출제 비율이 30%에 달하는 경우도 있어 교과서와 프린트물의 내용을 숙지하고 활용하는 방식의 대비가 중요하다. *수학강남지역 중학교 내신 시험에는 대부분 고난이도의 문제를 약 10% 정도 포함해 변별력을 유지한다. 평균 난이도가 높아 심화교재(A급수학, 최상위, 하이레벨 등)나 다양한 심화 기출문제 유형을 미리 접하지 않으면 고득점을 받기 힘들다. 선행을 여러 번 했어도 여전히 수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학생들은 지금이라도 기본 문제집이나 교과서를 다시 풀고 틀린 문제의 개념을 다지는 식으로 복습을 해야 한다. 또한 선행을 통해 앞서나간 학생들도 풀었던 문제집에서 틀린 문제 위주로 한 번 더 복습해서 풀이 감각을 살려야 한다. 시험 대비의 기본은 학교 수업을 충실하게 듣는 것이며 교과서와 익힘책은 수업시간에 끝내는 것이 좋다. 그런 후에는 프린트물에서 틀린 문제를 복습하고 평소 풀었던 문제집의 틀린 문제 복습과 새로운 문제집 풀이를 통해 난이도를 점차 높여가는 것이 효율적이다. 시험 2~4주 전에 이런 과정을 시작해 적어도 수학 시험 1주일 전에는 시험을 위한 1차 준비를 끝내야한다. 그때부터는 틀린 문제 복습을 하면서 하루에 내신 기출문제 1회 분량 정도를 꾸준히 풀어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지난해부터 강남지역 중학교 고난이도 문제의 수준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상위권 학생들이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다른 학교의 기출문제도 풀어보고 각종 심화 문제집의 최고레벨 문제까지 숙지해야 한다. 또한 시험에 고난이도 문제만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 프린트물이나 교과서, 익힘책의 심화문제까지 놓치지 말고 풀어보면서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는 연습도 필요하다. 중위권 학생들의 나쁜 습관 중의 하나가 바로 틀린 문제를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것인데 반드시 복습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또한 너무 어려운 심화문제보다 풀 수 있는 문제를 틀리지 않도록 출제 확률이 높은 문제부터 교과서나 익힘책, 기출문제 위주로 풀어 나가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꾸준한 문제 풀이 연습과 틀린 문제에 대한 확실한 복습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다. 주로 앞부분에 쉬운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차례대로 푸는 것이 유리하며 풀다가 막힌 문제는 표시를 한 후 바로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식으로 서술형까지 1차 풀이를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후에 풀지 못한 객관식 문제로 다시 돌아가면 된다. 서술형이라고 해서 객관식에 비해 무조건 어려운 문제만 출제되는 것은 아 2012-04-03
-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적인 미술사조인 ‘단색화’ 집중 조명 [문화-전시] <한국의 단색화 Dansaekhwa: Korean Monochrome Painting> 展한국 현대미술의 대표적인 미술사조인 ‘단색화’ 집중 조명 국립현대미술관 과천본관에서는 5월 13일까지 <한국의 단색화 Dansaekhwa: Korean Monochrome Painting>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대 규모로 1970년대 이후 현재에 이르는 ‘한국의 단색화’를 집중 조명하며 김환기, 곽인식, 박서보, 이우환, 정상화, 정창섭, 윤형근, 하종현 등 17명의 전기 단색화 작가와 이강소, 문범, 이인현, 김춘수, 노상균 등 14명의 후기 단색화 작가의 작가 소장 작품과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대형작품 150여점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 단색화 전시의 결정판으로 이제까지 모노크롬 회화, 모노톤 회화, 단색평면 회화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렀던 한국의 단색화를 ‘모노크롬(monochrome)’이란 영어명이 아닌 ‘단색화(Dansaekhwa)''란 고유명을 공식적으로 표기한, 주체적인 시각이 돋보이는 전시회이다. 전시작품은 일체의 구상성을 배제하고 순수한 단색 추상화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70-80년대의 초기 단색화 작품들을 모아 하나의 섹션으로 꾸민 특별 전시실도 마련되어 있다. 따라서 특별 전시실의 초기 작품들과 작가별 섹션에 전시된 중후기 작품들을 비교함으로써 단색화의 변천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한국 단색화의 형성과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꾸민 ‘단색화 아카이브’가 전시와 함께 관객들의 단색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한국 단색화와 관련된 각종 도록, 서적, 잡지, 일간지 기사, 드로잉 공문 등 약 300여 종에 이르는 풍부한 자료가 전시되며, 단색화의 세계적 위상을 리좀(뿌리줄기)식 그래픽 구성으로 벽면에 제시하고 작가와 이론가들의 생생한 인터뷰 내용을 다섯 대의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들려준다. 문의: (02)2188-6000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3
- 제주 오션팰리스 분양률 90% 돌파 제주 오션팰리스 분양률 90% 돌파유럽 호텔급 오피스텔, 전 호실 바다 조망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상업지에 올해 9월에 준공되는 오션팰리스 오피스텔의 분양률이 90%를 넘어섰다. 경기 불황에도 이처럼 분양률이 높은 것은 거주와 업무지역에 치중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공급과잉에 시달리는 수도권과는 달리 레저와 휴양의 수요가 풍부한 제주의 특별함 때문이다.제주의 70%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자연 지질 생물권 보존지역이며 나머지 30%도 건축이 제한된 보존관리지역이 대부분으로 희소가치가 높다. 여기에 총 10조여 원이 투자된 제주특별자치도의 6대 핵심프로젝트는 투자수요를 늘리고 있다. 서울 5.73%, 경기 6.35%에 비해 2배나 높은 제주 11.91%의 오피스텔 수익률(2010년 부동산 114자료)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제주 오션팰리스는 서귀포시 최대 규모인 지하 5층~지상 11층에 257실로 천연대리석을 사용한 유럽 호텔식 오피스텔이다. 실투자금 1억4천만 원을 투자할 경우 높은 임대수익은물론, 40% 무이자 융자에 대한 등기후의 이자부담 또한 전혀 없다. 원할 경우 별장용, 비즈니스용으로 무료 사용이 가능하며, 평생부부골프 정회원권 대우와 각종 부대시설 이용혜택도 얻을 수 있다. 올해 9월 입주로 빠른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아시아신탁㈜의 신탁관리로 안정성을 더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삼역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이 진행되며 타입별 유닛과 제주의 개발상황, 공정을 볼 수 있다. 계약금은 10%이며 신분증, 도장을 지참하면 된다.문의전화 : 02-558-05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3
- 대명리조트, 패밀리 실속형 회원권 한정 모집 대명리조트, 패밀리 실속형 회원권 한정 모집대명리조트가 2011년 창립 32주년을 기념해 2012년 하프패밀리 실속형 회원권 잔여분에 대한 특별 한정 모집을 진행 중이다. 대명리조트는 실속형 회원권 하프패밀리상품 개인 기명은 1230만원, 법인 무기명은 1330만원에 모집한다.이번 회원권을 구입하면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골프, 스키, 오션월드 및 각 지역 아쿠아시설의 무료 및 할인혜택이 부여되며 가입과 동시에 전국의 대명리조트 8곳(설악 경주 양평 홍천 양양 변산 단양 제주) 직영리조트와 홍천 설악 퍼블릭 골프장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법인 회원을 위한 세미나실,연회장,각종 부대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비즈니스에도 활용도가 높다. 대명 비발디파크는 스키월드, 정규골프장, 오션월드, 퍼블릭 골프장 등 4계절 이용 가능한 각종 부대시설과 2300여 객실이 있다. 또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1시간 정도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점도 큰 매력이다.대명리조트는 ''소노펠리체 오픈 기념과 여수.거제 사업의 성공적인 착수 기념'' 으로 2000만원대의 패밀리,스위트 상품도 특별 분양한다. 정상 분납 가격에서 일시불 가입 시 약 10% 할인혜택을 주며 분양 즉시 소유권 등기 이전이 가능하다. 1년 동안 30일 이용 가능한 이번 특별상품은 1/12지분 등기제 분양이므로 법적 재산권을 보장 받으며 스위트형의 경우 신규 오픈하는 델피노 콘도로 등기된다. 한편, 대명리조트 본사는 특별회원모집에 대한 분양안내 책자 등 분양안내 자료 요청시 무료로 배송한다. 분양문의: 02-2186-5511(법인상담 가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3
- “골프브랜드와 아웃도어를 한 곳에서 쇼핑하세요!” “골프브랜드와 아웃도어를 한 곳에서 쇼핑하세요!”뱅뱅 사거리 ‘도곡동 로데오거리’ 뱅뱅 사거리에서 강남 세브란스 병원까지의 도곡로 800미터 정도에는 특별한 점이 있다. 양쪽 대로변에 골프브랜드와 아웃브랜드 숍이 20여개 이상 밀집되어 있는 것. 한 곳에 유명 브랜드가 다 모여 있기 때문에 원하는 브랜드를 한 곳에서 둘러 볼 수 있고, 또 한꺼번에 할인 행사도 진행하기 때문에 보다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다. 작년에는 강남구에서 이곳을 ‘도곡동 골프로데오 거리’로 지정했고 올해에는 다양한 행사도 준비 중이다. 이번 봄에 골프 의류와 용품, 아웃도어를 쇼핑하고 싶다면 이곳을 한 번 들러보자. 양재역, 신분당선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 좋아뱅뱅 사거리 근처에 양재역과 강남역, 최근에 개통된 신분당선까지 인접해 있어 쉽게 갈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대부분의 매장들이 양쪽 대로변에 바로 위치해 있기 때문에 많이 걷지 않아도 여러 브랜드의 숍을 들를 수 있다. 골프브랜드 매장이 22개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중간 중간에 K2, 몽벨(mont-bell), 라푸마(Lafuma) 등의 대형 아웃도어 매장과 입구에 뱅뱅 플라자, 수입의류 편집 매장인 Premium Zone 등이 위치해 있어 보다 다양한 쇼핑을 할 수 있다. 매장보다 특화된 서비스 선보여여러 브랜드의 여러 매장이 모여 있다 보니, 매장마다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이 치열하다. 대다수를 차지하는 골프 매장에서는 최신 골프용품 등을 전시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윙분석까지 해주는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매장별로 20~30%에서 많게는 50%이상 할인 판매를 실시하는 곳도 많다. 강남구에서는 2011년 11월 이곳을 ‘도곡동 골프로데오 거리’로 공식 지정해 이 지역 상가 번영회와 연계해 초특가 공동세일 실시, 거리공연, 문화축제 개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간다.뱅뱅 사거리~도곡1동 주민 센터 사거리까지 매장 분포(지도 들어감)뱅뱅 사거리 양재역 강남역 뱅뱅 플라자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30분문의:02-3462-3832 macaw 영업시간: 오전 10시30분~오후 9시문의 :02-573-3498 ASH WORTH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9시문의:02-3462-3415 기쁨병원 SRIXON &XXIO(던롭코리아)영업시간: 오전 10시30분~오후 9시문의:02-3462-3957 PASSARDI GOLF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9시 문의:02-577-2332 PLAYBOY GOLF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9시 30분문의:02-529-2852 Lynx영업시간: 오전 10시30분~오후 9시문의:02-529-6771 이동수 골프영업시간: 오전10시30분~오후 8시30분문의: 02-3218-4055 Premium Zone(수입브랜드 편집매장)영업시간: 오전 10시30분~오후 8시30분문의: 02-576-8984~5 벤호건골프영업시간: 오전 10시30분~오후8시문의:02-583-0021 SK LPG 충전소 PUMA GOLF영업시간: 오전 10시30분~오후 8시30분문의 02-571-7772 르꼬끄 골프 영업시간: 오전 10시30분~오후 9시문의:02-571-0104 하이마트 현대 자동차 S-0il 슈페리어 아울렛영업시간: 오전10시30분~오후 9시문의: 02-3462-9679도곡 1동 주민 센터 삼익아파트 강남 세브란스 Lafuma 영업시간: 오전 10시30분~오후 9시문의:02-539-1973 Cutter &Buck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문의:02-538-1006 PAK''S GOLF(골프용품)영업시간: 오전 10시30분~오후 9시문의:02-501-6034 T스테이션 아놀드 파마영업시간: 오전 10시30분~오후 9시문의:02-565-7568 김영주 골프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9시문의: 02-3452-4601 K2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8시30분문의:02-3453-7786 NIKE GOLF<img border="10" hs 2012-04-02
- 클래식과 록의 만남, 새로운 모차르트 만나기 <모차르트 오페라 락>은 <십계>, <태양왕>, <노트르담 드 파리>등의 계보를 잇는 프랑스 뮤지컬이다. 2009년 초연되어 최단기간 150만 관객동원이라는 경이적인 흥행기록을 세웠으며 유럽의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 ‘NRJ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그룹상, 올해의 신인상, 올해의 노래상 등 3관왕을 석권했던 작품이기도 하다.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은 박은태씨가 열연했던 뮤지컬 <모차르트>와는 다르다. <모차르트 오페라 록>의 음악과 노래, 안무 등이 좀 더 현대적이다. 또한 뮤지컬 넘버로서 록 음악을 적극 차용했다.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를 ‘시대를 거스른 최초의 록 스타’라는 관점에서 제작한 작품인 것이다. 대본 작업에만 1년여의 시간을 투입해 디테일하고 매력적인 등장인물의 캐릭터와 탄탄하고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완성했으며 2년여의 시간을 들여 최상의 뮤지컬 넘버를 만들어냈다.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의 또 다른 특징은 모차르트를 다룬 다른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살리에리의 캐릭터가 강조되었다는 점이다. “나도 보통 사람이기 때문에 천재인 모차르트보다 천재가 아닌 살리에리에게 더 동질감을 느낀다”는 연출가의 말처럼 살리에리의 고뇌와 갈등은 한국 정서에 밀착되어 더욱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뮤지컬의 결정판 <모짜르트 오페라 락>은 3월 30일부터 4월 2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문의: 1577-8168이지혜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2
- 국내 외국인학교 입학하기 국내 외국인학교 입학하기 해외 유학생이 귀국할 경우 여러 가지 이유로 국내 외국인 학교에 입학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 국내 외국인 학교에 입학하려면 해외에서 5년 이상 거주한 한국국적 학생, 시민권자 등 각 학교에 따라 요구되는 자격요건이 상이하므로 이를 잘 확인한 후 외국인학교에 전화를 걸어 입학의사를 밝힘으로 절차가 시작된다. 입학원서는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거나 우편을 통해서 받으면 된다. 귀국 후 고교선택은 자녀의 학업능력을 잘 파악하여 선택해야 한다. 귀국 후 외고에 합격할수준이라면 외고를 들어가는 것이 외국인학교보다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을경우에 외국인학교를 추천한다. 물론 아이들 마다 다르겠지만, 오랜 외국생활 후 한국학교에 다시 다닌다는 것이 학업이나, 학교생활, 친구관계 등에서 결코 만만한 일은 아니다.외국인학교에 보내려면 최소 연간 3~4천만원(학비와 필수 경비만 포함)의 비용이 필요해 부유한 집안의 학생들이 대다수이다. 따라서 아이들 간에 위화감이 발생할 소지가 있으며 더욱이 자녀가 예민한 시기다 보니 부모와 자식 간의 갈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또한 외국인학교의 경우 하교시간이 빨라 하교 후 남는 시간을 학생스스로나 부모가 잘 관리하여야 한다. 국내의 외국인학교 졸업생들의 경우 국내 대학에서 아직 고교 졸업 자격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므로 국내에서 별도의 고교졸업 검정고시를 본 후 국내 대학의 국제학부에 응시할 수 있다. 이러한 단점이 있는 반면에, 좋은 환경에서 자란 좋은 친구들과 사귈 기회, 학생들에 대해 정확한 평가와 관찰을 하는 선생님들은 장점이 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외국인 학교를 선택할 경우에는,1. 자녀의 성격, 능력, 원하는 바를 충분히 듣고2. 부모의 자녀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정도를 가늠하여3. 이에 맞는 외국인학교를 몇 개 선택하여 admissions director와 상담을 하면 된다. 이때, 학생의 학년별 분포, 최근 2~3년간 졸업생들의 대학 진학관련 information을 유심히 보기 바란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겠지만, 외국인학교 재학생들이 10학년부터는 학교 curriculum 부족으로 인하여 다시 외국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았다. 문의(02)582-4030~1 엔보이국제학교 박두혁 대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2
- 해외 이주의 꿈 해외 이주의 꿈 이민법 동향과거의 이민은 대한민국을 떠나 타국에서의 삶을 의미하는 바가 컸다. 하지만 최근 정부의 해외 교포에 대한 참정권 허용 국내 투자 행위 허용 등 사실 상 외국국적 취득 후에도 큰 불편함 없이 모국의 생활과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현실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2개 이상 국가의 장점을 취할 수 있는 것이다.문제는 영주권 취득 방법이다. 2008년 가을 미국의 서브 프라임 사태를 시작으로 각국의 경제위기가 시작됐고 이는 주요 이민국가인 미국, 캐나다, 호주 등 많은 국가의 실업률 상승효과로 인한 이민법의 강화를 촉진했다. 이민을 준비하거나 진행 중이던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었고 현재도 해결 기미는 크게 보이지 않는다. 방법은 있다어려워진 상황에서도 각 국가별 필요 인력과 투자자본 형태가 있으며 이는 이민법으로 이어진다. 추천할 이민법은 미국의 투자이민(EB5)과 캐나다의 경험이민이다.첫째, 미국의 투자이민은 학력 경력 나이 언어 등 까다로운 조건 없이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며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비용으로 진행이 가능하다(다음 칼럼에 게재). 둘째, 캐나다의 경험이민(유학 후 이민) 중 조건이 어렵지 않고 빠른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 방법이 있다. 사실 캐나다의 경험이민은 약 10년 전 많은 젊은이들을 호주로 향하게 했던 이민법과 흡사하다. 호주 역시 경험이민 카테고리를 강화하였으나 캐나다의 경우 아직까지 경험이민에 대한 강화를 하지 않고 있다. 조건은 어떻게 될까?대부분의 캐나다 주정부와 연방정부에서는 경험이민 신청조건을 일정기간의 교육과정과 취업 그리고 해당 직종 또는 경력에 맞는 영어능력 증명으로 정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외국인 신분으로 취업이 쉽지 않고 대부분의 취업 조건이 관리직이나 기술직인 것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의 위험성을 생각하고 진행해야 하는 방법이다.퀘백주는 좀 더 파격적인 경험이민 조건을 얘기한다. 1,800시간 이상의 전문교육과정과 중하레벨 정도의 불어능력 증명으로 취업조건 없이 영주권 신청 조건을 만족할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 퀘백주의 이민법에 어떤 변경이 생길지 알 수 없다. 진행 가능한 시기에 퀘백주 경험이민을 통해 많은 해외이주 신청자가 희망을 찾기를 바란다. 클럽이민 홍지승 팀장www.2min.com문의 (02)549-59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