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천시 마장신도시 인근 전원주택 예림타운하우스 분양중 (주)예림종합건설(www.yelim1.kr)은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신도시 인근에 전원주택 ‘예림타운하우스’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건축주인 예림종합건설이 직접 분양하는 것이어서 착한 가격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정남향으로 들어서게 될 예림타운하우스는 전용면적 33평형(구) 2층 테라스하우스가 기본형으로 2억7300만원 분양한다. 분양가에는 일체의 공사비가 다 포함된다. 즉 2층 테라스 정원공사비, 토지, 인테리어, 토목공사, 정화조, 잔디식재, 수도, 가스, 우오수, 전기통신 일체 지중화작업을 포함하는 것으로 계약시 추가 공사비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전 세대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뛰어난 내구성을 보장하며 1차 분양은 총 36세대. 예림타운하우스 인근에는 29만평의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오픈했고, 덕평IC 고속도로 진입까지는 1.2km 정도여서 생활편의시설과 교통편이 좋다. 곧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견본주택 및 택지를 둘러 볼 수 있다. 임대투자로도 각광 받고 있는 이천마장지구 예림타운하우스를 주목해보자. 분양문의 02-593-60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
- 명문대 멘토들과 함께 이공계 진로탐색 캠프 KAIST융합교육연구센터와 티처빌 원격교원연수원의 패밀리브랜드인 ‘즐거운학교’에서는 과학과 공학에 관심이 많거나 이공계 진로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상위1% 명문대 멘토와 함께하는 "창의융합 진로탐색캠프"를 천안상록리조트(호텔)에서 진행한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소프트웨어교육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갖추고, 학년별 교육과정에 맞춘 융합인재(STEAM)교육으로 창의적 상상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상위 1% 명문대 대학생들의 멘토링은 진학 성공경험과 학습법 등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으로 캠프는 2015년 1월 4일부터 8일까지.한편 티처빌(www.teacherville.co.kr) 회원가입 시 참가비용이 10% 할인되며, 1가정2자녀 또는 3명 이상 단체로 참여할 경우 3만원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830-6758, www.njoyschoo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
- ASSE한국지사, 미국 공립교환, 사립유학 12월 설명회 미국 유학 전문기관인 GEP교환학생에서 내년 유학준비생을 위한 공립교환, 사립유학 12월 설명회를 개최한다. GEP교환학생은 38년 역사를 자랑하는 ASSE재단의 한국지사로 매년 우수재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12월 설명회는 25일(목), 27일(토), 28일(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각각 진행되며 워킹맘을 위한 평일 및 저녁시간대도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중2~고2학년. 엄선 된 미국가정에서 생활하며, 영어 향상은 물론 문화사절단의 긍지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2014년 내에 지원시 장학금과 겨울방학 영어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문의 02-552-104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
- 100% 천연펌, 임산부도 스타일 변신 OK! ‘여자의 변신은 무죄!’ 보통 그 변신은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걸로 시작된다. 하지만 임산부라면 펌을 할 때 사용하는 화학성분과 냄새 때문에 망설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마냥 부석부석한 채로 머리를 놔둘 수는 없는 일. 수원에서 유일한 100% 천연펌으로 입소문이 난 박준뷰티랩 망포점을 떠올려 보자. 유아나 어린이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도 최고의 인기다. ■임산부, 유아·어린이도 안심할 수 있어요!망포동 태장사거리에 위치한 박준뷰티랩 망포점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순간 의아해진다. 일반 미용실에서 풍겨 나오는 화학냄새가 전혀 없어, 은은한 향기와 잔잔한 음악에 분위기 좋은 카페라도 온 듯한 착각에 빠져든다.이유를 알아보니 100% 천연펌을 하는 미용실이기 때문이란다. 박준뷰티랩 망포점 김현옥 원장의 설명이다. “조심해야 하는 임산부들은 펌을 할 수 없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천연펌으로 원하는 대로 스타일을 바꾸고 만족하는 임산부들이 많다. 수원, 동탄, 오산 등 인근에 거주하는 임산부들은 물론 멀리서도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비단 임산부뿐만이 아니다. 유아·초등학생, 탈모 진행자, 두피가 예민하거나 혹은 머리 숯이 없는 사람들도 박준뷰티랩 망포점을 찾고 있다. 4살 여아의 펌을 위해 멀리 충청도에서 온 엄마는 대만족을 하고 벌써 3번째 다녀갔다. ■먹을 수 있는 천연곡물로 시술하는 100% 천연펌, 요즘 천연펌을 표방하는 곳이 더러 보인다. 믿고 머리를 맡기지만 뭔가 불편한 진실이 숨어 있을 것 같아 찜찜한 것도 사실이었다. 김 원장은 “박준뷰티랩 망포점은 현미, 톳, 다시마, 검은깨, 양파 등 먹을 수 있는 천연식품 재료로 구성된 알칼리를 사용하고 있다. 수원에서 유일하게 100% 천연곡물로 된 제품으로 펌을 한다”고 김 원장은 강조했다.보통 펌의 컬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1차 시술 때 알칼리가 들어간 화학약품을 사용해야만 한단다. 그 때문에 냄새가 나고, 사람에 따라서 두피가 가렵거나 탈모가 일어나기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천연곡물 알칼리를 사용한 천연펌은 파마를 하는 동안 냄새가 나지 않고 모발과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일반펌보다 컬이 자연스럽고 탄력이 있으며 모발 손상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특히 모발 손상의 원인은 2차 시술인 과산화수소를 사용하는 중화제에서 비롯된다. 중화제 역시 천연제품으로 PH밸런스를 맞추고 있어, 건강한 모발을 약속한다.” ■두피관리실, 키즈존, 넓은 대기실, 고객들의 편안한 휴식처박준뷰티랩 망포점은 100% 천연펌 말고도 자랑할 게 참 많다. 60평의 공간에 두피 관리실을 따로 마련했다. 김 원장은 수원에서 처음으로 두피 관리실을 오픈했던 경력이 있어 두피관리에 있어서도 전문적이다. “스트레스, 화학시술, 새치커버, 염색 등은 모공에 노폐물을 많이 쌓이게 한다. 모공은 독소를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모공이 막혀있으면 독소가 축적될 수밖에 없다. 두피관리로 모공이 깨끗해지면 모발이나 두피가 건강해진다.” 특히 겨울에는 건조하기 때문에 피부에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주듯, 두피나 모발도 피부처럼 관리가 필요하단다. 또 하나 카페 같은 넓은 대기석과 키즈존이 있어 아이들을 데리고 와도 편안하게 머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대기석마다 구비된 태블릿 PC를 보거나 키즈존에서 놀면서,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다. 맛있는 원두커피, 율무차, 녹차, 주스, 핫초콜릿 등도 무료로 제공된다.김 원장은 “박준뷰티랩 망포점은 경력이 많아 기술력에서 타 업체보다 앞서있다. 일반펌을 하더라도 모발의 손상 없이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낼 수 있다. 만족스런 스타일도 연출하고, 몸과 마음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뷰티숍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말까지 즐기자! 내일신문 애독자를 위한 3가지 혜택(Box처리)혜택1. 임산부, 어린이도 가능한 천연펌 40% 할인혜택2. 자녀 동반시 자녀의 펌·염색 중 한 품목 무료 (천연펌 제외, 동반1인)혜택3. 전 품목 30% 할인(컷·클리닉은 제외) 위치 영통구 망포동 540-5 나눔빌딩 2층문의 031-205-3636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4
- 파티는 시작됐다, 70여 가지 메뉴로 즐기는 ‘락앤웍’만의 퍼레이드 요리가 즐거워야 맛도 풍부해진다. 주방장이 즐겁고 신나게 웍(중국식 프라이팬)을 돌리자, 현란한 불길이 춤추듯이 치솟고, 웍 속의 요리도 따라서 들썩 들썩댄다.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요리가 테이블에 하나둘씩 차려지고, 전염이라도 된 듯 즐거운 기운이 입 안 가득 퍼져나간다. 모임이 즐거울 수밖에 없는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 락앤웍은 평소 만나보지 못했던 저염, 담백함의 웰빙 메뉴를 골라먹는 재미까지 갖췄다. 한번 먹으면 이내 사로잡힌다, 건강하고 담백한 그 맛에!중국음식을 싫어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싶을 정도로 중국음식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즐기는 대중적인 요리다. 하지만, 락앤웍 광교지점 박영주 대표는 중식을 즐기지 않는 사람 중의 하나였다고 한다. 입맛이 워낙 까다로운 가족들 역시 마찬가지였다고.“그런데 락앤웍에서 중국음식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죠. 깔끔하고, 담백하고, 쫄깃한 게 ‘입맛에 딱’이더라고요. 질리지도 않고요.” 그렇게 집 근처 락앤웍의 오랜 단골고객이었던 그가 결국은 락앤웍 광교지점의 대표가 됐다. 더 많은 사람들이 웰빙스타일 락앤웍을 알아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 동네아이들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았는지 “어린이고객이 제법 많다”고 박 대표가 들려준다. 락앤웍 자장면, 탕수육을 맛본 뒤론 다른 중국집에선 먹으려고 들지를 않는다고. 매일같이 와서 자장면을 드시고 가는 어르신 고객도 꽤 된다. 마법 같은 맛의 비결은 질리지 않는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정성과 노력이 아닐까. 애피타이저, 치킨&포크, 씨푸드, 누들 등의 카테고리별 70여 가지 가까운 메뉴를 감안한다면 재료손질부터 직접 만드는 육수, 소스에 들이는 노력은 가히 짐작이 된다. 칠리새우볶음밥, 블루베리 탕수육, 낙지짬뽕 등은 광교지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다. 락앤웍 광교지점의 추천메뉴_ 한우사골육수의 짬뽕, 칠리새우 곁들인 칠리새우볶음밥닭 육수 대신 한우사골육수를 선택한 락앤웍의 짬뽕은 깊은 사골 맛이 적당한 칼칼함과 함께 잔잔히 전해져온다. 담백하다는 표현이 정말 제대로다. 호박, 배추, 표고버섯 등의 야채와 조개, 홍합, 새우, 오징어, 굴 등의 풍성한 해산물이 가득해 끝까지 먹는 내내 부족함이 없다. 추운 겨울을 뜨끈하게 채워주는 든든한 메뉴다. 볶음밥도 먹으면서, 칠리새우 요리까지, 그 덕에 칠리새우볶음밥은 출시한 지 얼마 안돼서 높은 인기를 달리고 있다. ‘볶음밥에 자장’이라는 편견을 깨고, 칠리새우의 새콤달콤한 맛을 곁들였다. 오픈 1주년 기념으로 1만원에 판매, 가격 면에서도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북경식 찹쌀 탕수육 꿔바로우는 여느 탕수육과는 모양부터가 다르다. 넓적하고 큼직한 고기를 튀겨 씹을 때마다 느껴지는 두툼한 포만감이 맘에 쏙 든다. 그렇게 먹고 나서도 속이 불편하지 않은 개운한 느낌, 이것이 건강한 맛을 오래 전해드리고픈 락앤웍 광교지점의 경쟁력이다. 복층 형태의 개방감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모임을 즐겨라!1,2층을 터서 복층 구조로 만든 락앤웍 광교지점은 층별로 다른 공간을 가지고 있어 단체모임하기에도 적당하다. 돌잔치를 비롯해 단체회식, 연말가족모임, 주부들의 점심모임까지 확실하게 책임진다. 3~4인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장피가 단체모임 시 잘 나가는 메뉴 중의 하나. 양은 물론 투명한 유리그릇에 가지런히 담겨 나오는 모양이 눈도 즐겁게 한다. 평일 3인 이상 가능한 런치 스페셜은 코스에 따라 스프와 요리2~3가지, 식사, 후식까지 제공된다. 요일별로 평일할인메뉴도 2가지씩 선정, 평소에 눈여겨뒀던 메뉴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신개념 아메리카 차이니즈 레스토랑의 존재를 알고 반가워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여유로운 공간에서 건강한 요리들을 먹고 나누며, 즐거운 만남들을 이어갈 수 있는 곳, 광교의 명소 락앤웍이 될 수 있도록, 변치 않게 잘 가꿔나갈 생각입니다.” 흥이 있고, 건강한 맛이 있고, 편안함이 있는 ‘락앤웍’에서라면 어떤 모임이든 즐겁지 않겠는가. 위치 영통구 이의동 1341-2 에듀센터 112~114문의 031-212-9553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3
- 이주의 문화소식(1080) 음악회♠비르투오소를 만나다 - 양성식&에라토‘It''s classic 1st’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 세계적 솔리스트들, 에라토 앙상블이 펼치는 실내악이다. 화려한 바이올린, 부드러운 비올라, 청아한 음색의 쳄발로까지 진정한 비르투오소들의 실력을 느낄 수 있다.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F장조’,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드보르작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등이 연주된다.일시 : 7월5일 오후5시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VIP석4만원/R석3만원/S석2만원 (초중고대학생40%할인)문의 : 031-230-3440♠수원시립교향악단 -시벨리우스4 & 베토벤3국내외 피아노의 거장들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는 수원시향(지휘 김대진)의 정기연주회. 이번에는 피아노의 시인, 거대한 형식의 건축가로 전 세계 미디어에서 칭송받고 있는 스타니슬라브 크리스텐코가 협연을 맡았다.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과 ‘피아노협주곡 제3번’,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제4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일시 : 7월9일 오후7시30분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관람료 : R석2만원/S석1만원/A석5천원문의 : 031-250-5362 국악♠숙명가야금 연주단 - 노스탈지아프랑스 출신의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와 숙명가야금 연주단이 매력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펼친다. 클래식과 국악의 결합으로 새롭고 신선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관객의 감성을 흔든다. ‘새야 새야’, ‘화초타령’ 등의 국악은 물론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2악장 ‘향수’, 국민가요 ‘친구여’ 등의 명곡이 함께 어우러진다. 일시 : 7월11일 오후4시장소 :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관람료 : 전석2만원문의 : 031-379-9999 무용♠경기도립무용단 - 환희 그 미래를 보다계절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시선과 향기를 우리 춤으로 형상화한 ‘환희, 그 미래를 보다’시리즈의 네 번째 공연. 7월11일은 절제된 멋을 보여주는 ‘태평무’, 여성 듀엣 작품인‘잠시 스치운다’, 우아한 학의 모습에 빗댄 선비의 고고한 기품과 출렁이는 신명을 담아낸 ‘동래학춤’등이 관객을 찾는다. 일시 : 7월11일 오후5시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전석1만4천원(아트플러스회원할인)문의 : 031-230-3440 전시♠얼렁뚱땅 색깔공장 컬러 체험전5개의 방을 탐험하며 색에 대해 온몸으로 느끼고 표현해 보는 오감만족 프로그램. 색깔 도구를 완성하는 ‘알록달록’, 색을 잃어버린 볼을 향해 볼풀공을 던져 색을 찾는 ‘둥글둥글’, 잃어버린 색을 찾아 칠하는 ‘슥삭슥삭’ 등의 방을 지나며 예술적 감성을 높일 수 있다. 일시 : 7월5일~10월25일(월휴관) 평일 오후2·3·4시 주말 오전10·11·12시/오후2·3·4시장소 : KBS수원센터 수원어린이상상체험관관람료 : 어린이/어른2만1천원 (7월4일까지예매1만2천원)문의 070-7688-76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30
- 수원시 공직자, 메르스로 어려움 겪는 평택시 농가 일손돕기 수원시는, 24일 메르스로 인한 농산물 판매 위축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지역 농민 돕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수원시청 공무원 40여 명이 참여해, 평택시 죽백동의 농가를 찾아 감자수확을 도왔다. 평택시는 메르스 여파로 지역경제가 위축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한편, 수원시는 메르스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평택시 농민들을 위해 “평택시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수원시 공무원과 지역단체가 함께 전개해 블루베리, 체리 등 3600박스(5600만원 상당)를 구매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30
- 수원시, 광교산 공영자전거 시범운영 수원시는 지난 22일부터 광교산 2개 지역에 104대 규모의 자전거 대여소를 시범운영 하고 있다.광교산 자전거 대여소는 광교산 반딧불이 쉼터와 광교교 하부 등 2곳에 설치돼있으며 남성용, 여성용, 전기자전거를 대여한다.운영기간은 매년 3월1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핸드폰을 반드시 지참하고 10원을 내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회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전기자전거는 운전면허증 제시 후 사용할 수 있다. 광교산 등산 후 음주자의 자전거대여를 제한하기 위해 음주측정기가 비치돼있다.한편, 수원시는 지난해 12월부터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용역을 발주 중으로, 오는 9월에 용역이 완료되면 2016년부터 단계별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자전거보험,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찾아가는 초등학교 자전거안전교실, 행궁동 시민자전거 대여소 운영, 자전거 도로 확충 및 정비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공영자전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친환경자전거의 이용을 증진시켜 교통체증, 주차난 등 도심교통 문제 해소와 도심 환경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30
- 영화 속 사랑을 말하고 음악을 나누다 7월16일, 경기도문화의전당의 브런치 콘서트에서는 영화 속 사랑이야기와 음악이 펼쳐진다.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동감’, ‘미술관 옆 동물원’, ‘엽기적인 그녀’ 등 우리 영화와 ‘노팅 힐’, ‘아웃 오브 아프리카’ 등의 영화 속 사랑 이야기를 관객과 나눈다. 또한 실내악 전문 연주단체 ‘위 솔로이스츠(WE Soloists)’가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영화 속 음악을 라이브로 연주해 콘서트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동감)’,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 라장조(엽기적인 그녀)’,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다장조 1악장 (아웃 오브 아프리카)’ 등을 연주할 예정. 브런치 콘서트인 만큼 공연 종료 후 맛있는 도시락과 커피가 기다리고 있다.공연일시 : 7월16일 오전11시공연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관람료 : 전석 2만5천원(브런치포함)문의 : 031-230-3440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30
- 넬손 프레이레를 만나다 It’s Classic 시리즈 두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마에스트로 함신익과 그가 이끄는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다. 함신익은 예일대학교 음악대학 지휘과 교수로 심포니송의 예술감독을 겸임하고 있다.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 시애틀 타임즈, 스페인 바스크 신문 등은 함신익을 감동과 뛰어난 통솔력으로 완벽한 음악을 만들어가는 음악가라고 소개한 바 있다. 그가 이끄는 심포니송은 음악을 통해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과 소통하기를 원하는 열린 오케스트라로, 기업, 재단, 개인의 기부금과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다. 2014년 8월 창단 연주를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노먼 크리거와의 협연, 2월 송영훈과의 마스터즈시리즈 협연 등 다채로운 연주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협연엔 브라질 출신의 피아니스트 넬손 프레이레가 함께 한다. 그는 최근 뉴욕 필하모닉과의 연주 후 ‘동시대 가장 흥미로운 피아니스트-타임즈 매거진’라는 평가를 받는 등 콜린 데이비스, 로린 마젤, 아쉬케나지 등 정상급 지휘자들과의 협연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선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피아노 협주곡 제4번, 교향곡 제7번 등을 연주한다. 심포니 송의 열정과 패기, 탄탄한 연주 실력과 함께 거장 넬손 프레이레의 깊이 있는 연주를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다. 공연일시 7월19일(일) 오후5시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VIP석 5만원,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문의 031-230-3440~2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