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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여름방학, 매스피아는 무엇을 준비하나? 단시일 내에 이루어지지 않을 뿐더러 한 번 흐름을 놓쳐버리면 회복하기 힘든 과목 중에 수학만한 것이 또 있을까? 초등에서 고3까지 수학의 길잡이 역할을 했던 영통 수학전문학원 ‘매스피아’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한 층 더 강화된 커리큘럼을 마련한다. 또한 각 학년별 학습 로드맵과 입시전략 제시로 여름방학을 알차게 채운다. ■강화된 학습 시스템- 수업시간 연장 · 클리닉 지도· 무학년제 강의초등부 수업은 주2회에서 주3회로 늘어나고, 중·고등부의 수업시간도 대폭 늘렸다. 특히 고등부는 기존의 2배 이상인 더블수업이 진행된다. 강화된 확장 수업 없이는 2학기 대비가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판단에서다. 또한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족한 학습을 도와주던 클리닉 지도를 한층 강화시킨다. 박 현 원장의 설명이다. “학원은 체계화된 로드맵에 따라 학습·관리·입시지도를 진행하고 있지만, 학생 개개인에 맞춘 밀착지도는 과외에 비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강도 높은 클리닉 지도로 학원에서도 제대로 된 밀착 관리를 통해 완전학습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다.”과제 중 몰랐던 부분을 질문할 수 있고, 과제 수행 시간으로도 활용될 예정. 학습 역량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기본을 다지고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방학 중에만 실시되는 중·고등 무학년제 특강도 눈여겨 볼만하다. 수Ⅰ·미적분Ⅰ·확률과 통계·기하와 벡터 등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물리·화학 등의 과학수업도 여름방학부터 주1회 신규 개설된다. 매스피아는 월 1회 교재검사, 나의 다짐-학습근력 향상 등의 이벤트로 학습 의욕 고취에 나선다. 재원생의 대다수가 3년 이상 다니고, 올해 고1의 경우 6월 전국 모의고사 1등급(전국 4%) 비율이 35%에 달하는 놀라운 결과는 중학교부터 장기적으로 수강했던 재원생들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알 수 있는 척도. 학습 및 관리 시스템의 우수성을 방증한다 할 수 있다. ■비교과 영역 대비와 입시 관리▷중1 자유학기제 대비매스피아는 자신의 꿈이나 끼를 찾아 진로탐색과 관련된 활동을 하는 중1 자유학기제를 앞두고 미리 대비에 나선다. “자유학기제의 좋은 취지와는 달리 학습역량이 현저히 떨어지고 학습습관이 흐트러질 수 있다. 학습습관은 한 번 깨지면 회복이 힘든데, 특히 수학은 계통적 체계가 중시되는 과목이라 더 힘들다”고 박 현 원장은 자유학기제 대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내신시험이 없는 자유학기제 동안 더욱 강화된 수업을 통해 수학적 능력을 극대화시켜, 2학년이 되었을 때 대부분의 학생들을 수학만큼은 최상위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1학년은 ‘학기인증제’를 실시해 패스하지 못하면 그 학기를 계속 듣는 시스템도 운영한다.“시켜서 하는 것과 가슴으로 하는 자발적인 공부는 결과에서 큰 차이가 난다. 자발적 공부는 진로, 꿈에 대한 목표의식에서 오는데 그것은 독서에서 찾을 수 있다. 2학기부터 중1에게는 독서를 통해 학생들의 꿈을 찾아주겠다”고 박 원장은 덧붙였다. ▷중3 특목·자사고 대비 포트폴리오 특강, 고3 수시(학생부종합·논술) 대비여름방학 동안 중3 대상의 특목·자사고 대비 포트폴리오반을 개설한다. 특목·자사고에 진학하는 것이 대입시에 유리한 현 상황에서 자기소개서, 면접 등을 전략적으로 대비해 합격에 다가갈 수 있도록 지도한다. 고3이라면 여름방학은 수시를 결정해야 하는 시기. 입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시·정시 컨설팅에 돌입한다. “결국 수시는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로 좁혀진다. 미리 준비만 잘 돼 있으면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 2~3등급에서, 수리논술은 2~3초반 등급에서 상위 대학의 진입에 승산이 있다”는 박 원장은 무엇보다 비교과 영역의 대비를 강조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특목고의 우위가 예상됐지만, 글자수 제한으로 심도 있는 활동만 기록하면 돼 미리 대비한다면 일반고도 결코 뒤처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 중요성을 알기에 고1부터 체계적으로 비교과 영역에 대비해 나가고 있다. 위치 영통구 영통동 1009-1 아이텐텐빌딩 8층문의 031-202-6612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Tip 매스피아의 여름방학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 개최 ▷고1~2 : 7월18일 오전11시 입시/방학기간운영/과학신규개설/학생관리 강화 프로그램 등▷초·중 : 7월18일 오후2시/7월21일 오전11시 입시(특목·자사고 포트폴리오반)/방학기간운영/자유학기제/학생관리 강화 프로그램 등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한 과목이 아닌, 한 사람을 살피는 학원, 서강학원! # 서강학원에 입학하자마자 진로,적성검사를 치르는 것으로 학원에서의 첫걸음이 시작된다. 일주일 뒤, 태경 군(중2)은 엄마와 함께 60여 페이지 남짓한 두툼한 분량의 ‘진로컨설팅리포트’를 받아들었다. 자신의 진로인 정보통신과 관련된 비교과 활동 로드맵은 물론 정보통신 직군 추천도서, 컴퓨터보안전문가에 대한 직업정보, 전망, 관련학과에서 배우게 될 세부적인 과목이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었다. 막연하기만 했던 진로에 대한 밑그림이 그려지면서, 롤모델로 제시된 같은 학과 합격생의 스토리를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얻게 됐다. 자신의 성향에 맞춘 공부법도 자세하게 코칭 받았다. 그렇게 태경이만의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교과 이전의 기본, 진학플랜의 밑그림부터 그려야대입에선 수시전형의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중상위권 이상의 대학들은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가장 많은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교과학습은 물론 체계적인 자기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해지면서, 언제부터 어떻게 진로와 관련된 활동을 꾸준히 해왔는가가 관건이 됐다. “단순히 교과 성적만을 올려주는 기능적인 역할에 집중했던 사설학원의 시대는 이미 저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진로 탐색, 꿈을 향한 로드맵과 그 실행이 중요해진 만큼 서강학원은 지난해부터 이를 위한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영어, 수학실력 향상을 위한 티칭과 매니지먼트, 독서?동아리 등의 비교과 활동 관리, 본인에게 맞는 자기주도적인 학습방법 코칭, 진로와 진학 컨설팅 등 학생들의 효과적인 진학을 위해 필요한 부분들을 전방위적으로 살펴주고 있습니다.” 안대건 원장은 검증된 국내 유력업체와 제휴해 진로 적성검사를 실시, 상중하로 구분된 신뢰도에 따라 수렴지수가 높게 나오면 그에 맞는 진학플랜을 세운다고 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엔 적절한 시기에 검사를 다시 실시해 가장 적합한 방향을 찾게 된다. 학생 개인 블로그 개설, 손에 잡히는 스토리로 동기부여 로드맵이 설계된 후, 학생들은 학습플래너를 작성하고, 개인블로그를 개설한다. “활동내역을 스스로 블로그에 축적, 스토리를 구체화시켜가면서 이를 통해 자신의 생각도 함께 정리해볼 수 있다. 얼마든지 창의적인 스토리 조정이 가능하고, 동기부여까지 된다는 점에서 블로그는 자신만의 특화된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다”는 게 안 원장의 설명. 학원에선 매월 말 학습플래너, 블로그 운영을 활발하게 하는 우수학생을 시상하고, 학습적인 부분이 부족할 경우 일대일 첨삭수업을 진행한다. 특목, 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나만의 스토리반’을 운영, 활동이력들을 재점검하고, 글의 얼개를 만들어가면서 면접에도 대비한다. 위치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광교중앙로 320 광교스타빌딩 6층문의 031-898-1597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인터뷰_ 안대건 원장의 서강스토리 제대로 된 교육이 필요하다면, 서강처럼!▣ 성공적인 입시를 위한 10년간의 발걸음, 이젠 스토리에 주목스토리는 과거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까지 가늠하게 하는 삶 그 자체다. 인간의 꿈과 비전을 중시하는 시대로 변화하면서 대학에서도, 기업에서도 개인의 스토리에 주목하고 있다. 그동안 특목?자사고, 대학입시 결과 등을 통해 어학원, 입시학원으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져온 서강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책임교육을 위한 스토리 관리에 들어갔다. ▣ 서강학원의 존재 이유, 그리고 현재이야기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남이 깨닫지 못하는 것을 깨닫는 총명한 사람을 만드는 것이 서강학원의 존재이유다. 그래서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의 흐름에 앞질러 지난해부터 사람중심, 학생중심의 커리큘럼을 만들었다. 이젠 학생이 꿈을 향한 나만의 스토리를 알차게 일구어 가는 것, 그 과정에 제대로 도움을 주자는 것이 서강학원의 기본 철학이기도 하다. 초등 고학년~고등까지 연계된 스토리를 통해 완벽한 책임교육을 실현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수원시, 2015 건강수원 UCC 영상 공모전 개최 수원시는 건강도시 수원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건강의식을 높이기 위해 내ㆍ외국인을 대상으로 내달 14일까지 ‘2015 건강도시 수원 UCC 영상’을 공모한다.공모 내용은 △수원시에서 추진 중인 건강도시 사업에 관한 내용 △세대를 잇는 건강으뜸도시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영상 △건강한 도시 수원에 대한 자유로운 상상 이야기이다.참여 방법은 3분 이내의 순수창작 동영상을 제작해 건강도시수원 UCC 공모전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단 응모작품수는 1인(단체)당 2점 이내로 제한된다.우수 공모작은 시장 표창과 함께 대상 1팀 150만원, 최우수상 1팀은 100만원, 우수상 각 3팀에게는 50만원의 시상금이 휴먼시티 건강박람회 행사시(9월19일) 수여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장안구보건소 보건기획팀(031-228-5807)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지난해 건강도시 UCC 공모전은 전국 곳곳에서 여러 작품들을 응모하여 ‘살기 좋은 수원, 건강한 수원’등 7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수원컨벤션센터 건축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광교택지개발지구내 건립될 수원컨벤션센터 건축설계공모 당선작이 선정됐다.수원시는 지난 3일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 9명이 참여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접수된 5개의 응모작을 심사한 결과,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출품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의 당선작품명은 ‘CLOUD PARK’로 주요 구상은 수원을 밝혀주는 은은한 빛구름(CLOUD), 광교의 풍경을 담은 하늘공원(PARK) 및 누구나 찾아와 즐기는 열린광장(PLAZA)를 통해 컨벤션센터와 도시가 어우러진 수원컨벤션센터를 담는다는 것이다.이를 바탕으로 자연과 하나 되는 물의 광장(지하), 대지의 언덕에 방문자를 위한 환영의 언덕(지면)과 건물상부에는 하늘정원으로 조망의 언덕(지상)으로 계획됐다.심사위는 당선작품에 대해 “도시 통경축(조망(권) 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열린 공간)을 반영한 외부공간 및 조경계획의 조화가 우수하고, 차분한 디자인으로 웅장함보다 시민에게 공원같은 휴식처를 제공하면서 야간에는 시각적 경계를 형성하는 경관계획이 돋보인다”고 평했다. 또 “장래 전시·컨벤션의 수익시설에 대해 지하광장, 주변시설 및 호수와 연계된 스트리트(street)형 상업시설 선정이 우수하고 광장과 연계한 독립적 부대시설 배치가 훌륭하다”고 덧붙였다.당선작을 출품한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에게는 기본설계용역권이 부여되고, 나머지 4개 입상작에 대해 각각 차등에 따른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한편, 수원 컨벤션센터는 광교택지개발지구 내 부지면적 5만122㎡(광장 포함), 건축물 연면적 약9만2000㎡에 8400㎡의 전시장과 4200㎡의 컨벤션홀을 건립할 예정이며, 총사업비 3290억원을 투입해 2018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칼럼-기말고사 이후 우리아이 수학점수 체크포인트!! ■점수가 잘나온다고 안심하지 말자!성취평가제, 즉 쉽게 말하면 절대평가로 인하여 학교시험에서 수학시험의 난이도는 높은 편이 아니다. 중학교 때는 당장 문제풀이 훈련만 시킨다면 일정 점수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학생의 진정한 수학실력은 만들지 못한다. 이 결과가 고1, 고2때 나타나게 된다. 그때 되서야 알게 되면 이미 많이 늦은 상태이다. 우리아이들이 수학을 포기하는 수포자가 되는 것이다. 때문에 지금부터 수학은 유난히 신경써야할 과목이다.1학기 기말고사, 우리아이 수학점수는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그 체크포인트와 유형별 해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우리 아이의 약점은?‘지피지기 백전백승’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승리한다. 먼저 나를 알아야 한다. 즉, 우리 아이의 약점은 무엇일까? 이게 출발점이다. 먼저, 아이의 시험지를 살펴봐야 한다. 이때, 시험지를 살펴봐도 잘 모르겠다면 학교선생님, 학원선생님, 과외선생님등 학생을 직접 지도했거나, 학생을 지도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우리아이가 연산이 약해서 실수를 한다거나, 또는 개념이 부족해서 문제를 틀리는지, 또는 독해력이 부족해서 문제를 틀리는지를 먼저 짚어야 한다. ■연산이 문제라면?연산이 약하다면 연산에 관한 충분한 연습을 시켜야 한다. 학습지 또는 연산만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책들이 시중서점에 충분히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너무 시간에 쫓기듯이 연습을 시키면 안 된다. 시간의 압박이 실수를 하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이다. 처음에는 느리게, 그러나 점점 익숙해지면 속도를 올려야 한다. ■개념이 부족하다면?수학개념이 부족하다면 현재의 공부 방법을 반드시 바꿔야한다. 수학의 출발점은 개념이다. 개념조차도 모르고 단순히 문제만 풀게 되면 수학에 대한 흥미만 잃게 될 뿐이다. 개념의 이해란 무엇일까? 개념을 이해했다는 것은 증명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많은 학생들은 개념을 단순히 읽을 줄 아는 것을 그것을 이해했다고 착각한다. 그 착각이 고학년에 올라가서 학생들을 아주 큰 위험에 빠뜨리게 된다. 현재 이뤄지고 있는 대부분의 교육은 단순히 개념을 한번 보여주고, 그 뒤에는 문제만 풀게 한다. 과연 이게 제대로 된 학습일까? 왜 수학공부를 하는 것일까? 사고력의 확장이다. 그러나 이런 문제풀이방식의 공부는 결국 사고력의 확장이 아닌 암기만 시키게 되고 학생들의 수학실력 향상에 오히려 방해가 될 뿐이다. ■독해력이 부족하다면?독해력이 부족한 학생들이 대부분 하는 말은 다음과 같다.① 문제를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어요.② 해설지를 보면 알겠는데 혼자서는 못 풀겠어요.③ 조건을 못 봤어요.수학문제는 하나의 논리적 문단이다. 조건과 조건들이 문장에 있고, 이를 결론으로 이끌어 내는 과정이다. 여기서 결론은 바로 답이다. 정답을 구하는 과정 안에는 논리적 흐름이 녹아있다. 그러나 현재 학생들이 대부분 하는 공부 방법은 논리적 흐름보다는 유형별 문제풀이법을 암기하는데 있다. 이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이제부터라도 문제에서 조건과 결론이 무엇인지 찾는 훈련부터 시켜보자. 그리고 “왜? 이렇게 풀어야 될까?” 이 질문을 던져보도록 하자. 학생들이 이 훈련만 잘해도 성적은 오르기 마련이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문제풀이가 되기위해서는 먼저 철저한 개념학습이 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기말고사가 끝이아니다! 기말고사 이후 방학공부법은?약점을 파악했으면 그에 따른 대책을 세우고 실행해야되는시기가 바로 방학이다. 여름방학은 메르스휴교의 여파로 3주가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이 3주가 짧은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생각보다 긴 시간이다. 이 3주를 헛되이 보내느냐, 아니면 아이의 약점을 극복하는 분수령으로 만들 것이냐는 똑순이맘들이라면 당연히 정답을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3주 동안 위에서 제시한 해법을 최대한 잘 활용한다면 우리아이의 성적은 반드시 좋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영통몰입수학 우창봉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영통 논술학원 큐브논술 심층면접 대비반 개설 독보적인 강의력과 박사급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학부모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영통 학원가의 큐브논술학원(원장 홍성표 한양대 박사)이 자기소개서 및 면접전형을 준비하는 강좌를 개설한다. 홍성표 원장은 “면접은 대학 중심이 아닌 지원학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와 심층면접을 준비해야하며 해당학과의 교수가 질문 할 수 있는 예상문제와 모범답안을 1:1로 준비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큐브논술학원만의 차별화는 질문의 수준과 해법이 차별화된 대학에서 강의 경력이 있는 박사 출신이 직접 심층면접을 지도하는 것이 특성이다. 큐브논술 영통캠퍼스는 목동과 평촌 큐브논술을 담당하는 베스트 교수진으로 구성된다. 문과 기본소양을 담당하는 한양대 문화콘텐츠학 박사 홍성표 원장과 인문시사를 담당하는 고려대 국문학 박사 권정현 팀장, 외국어대 문학 박사 윤철 교수를 비롯하여 정훈휘 서울대 물리학 박사 등 모든 교수진을 박사진으로 구성하여 자기소개서 및 심층면접을 대비한다. 문의 031-202-76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기본원칙에 충실한 취업률 높은 훈련기관, 영통경기간호학원! 간호조무사 자격시험을 앞둔 즈음, 졸업생 두어 명이 떡을 한가득 해서 학원을 찾아왔다. 선배들이 정성스레 마련한 떡을 먹으며, 위로와 격려를 받았던 작년 이맘때의 자신의 모습이 떠올랐다면서 말이다. 누가 뭐랄 것도 없이 대물림되는 두터운 사랑과 정성은 학원의 분위기와도 무관하지 않은 법, 5% 미만의 중도 포기율, 95% 이상의 취업률로 말하는 영통경기간호학원의 위상을 문정혜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나이불문하고, 정말 취업이 가능한가내과, 외과, 한의원 등의 개인병원, 종합병원, 요양병원, 산후조리원과 같은 의료기관, 보건소, 사회복지시설, 교육기관 등 다양한 분야로의 취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간호조무사의 매력이다. 특히 산후조리원이나 요양병원은 40대 후반~50대 간호조무사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1960년대 간호인력 부족현상으로 인해 국가에서 대체인력으로 신설한 간호조무사는 현재 각처에서 간호보조업무, 진료보조업무를 충실히 수행해가고 있고, 향후 좀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간호 대체인력으로 개편될 가능성이 높다. 간호조무사의 전망을 더욱 밝게 보는 이유 중의 하나다. ▣ 취업률이 95%이상이라는데, 취업 후 잘 맞지 않아 이직하는 경우는 없나 영통경기간호학원의 이직율은 10% 미만, 교육생의 취업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오랫동안 간호학원을 운영하다 보니, 관내 주요병원과의 유대관계가 잘 형성돼있다. 취업병원, 실습병원 등에 수시로 방문해 교육생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당기관 책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전문취업상담사를 통해 교육생의 성향에 맞춘 취업기관을 매칭해주는 것도 이직율이 낮은 이유 중의 하나다. 영통경기간호학원 출신 간호조무사를 선호하는 취업기관들도 많다. 그만큼 믿고 채용한다는 것이다. ▣ 국비지원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국비지원과정이 개설된 학원에서만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영통경기간호학원은 국비지원과정으로 주간반은 취업성공패키지1,2와 내일배움카드제, 야간반은 근로자직업능력개발훈련(근로자카드)을 운영한다. 최대 300만원부터 200만원까지 지원되고, 취업성공패키지1의 경우 취업성공수당 100만원을 추가 지급해준다. 교육 중에는 교통비와 식비가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된다. 자신이 어떤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를 사전에 상담한 후, 카드발급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 교육생이 끝까지 훈련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어떻게 돕고 있나 주간, 야간반별로 전담선생님과 전담행정선생님을 배치, 수시상담 및 관리가 이뤄진다. 1년의 시간을 거치면서 교육생의 삶에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생기기 마련이고, 이럴 때 그런 순간을 함께 아파하고, 다독여가면서 해결해간다. 성적부진 학생은 특별히 관리도 한다. 야간반의 경우엔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도 바로바로 연결해준다. 전문취업상담사를 통해 더 빠른 취업지원과 더 정확한 취업매칭이 이뤄지고 있다고 자부한다. 인성교육을 위해 현직 간호사들을 초빙, 생생한 현장이야기를 전달하고, 간호조무사로서의 사명감을 더욱 고취한다. ▣ 영통경기간호학원을 간략하게 소개한다면 기본원칙에 충실한 교육을 구현한다. 요즘 메르스 사태를 보면서 정말 더욱 잘 가르치고 훈련시켜야 한다는 책임감이 커졌다. 철저한 출결과 베테랑 전문 강사의 이론교육 및 실습교육시간 준수, 사후관리전반까지 책임지는 훈련생관리시스템 운영 등이 영통경기간호학원의 강점이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영통경기간호학원 입학설명회일시_ 7월16일(목) 오후4시장소_ 영통경기간호학원(영통구 봉영로1587 다모아프라자 7층) 사전예약 및 문의_ 031-258-6624 ※참가자에게는 맥도날드 햄버거세트를 증정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강한 수학을 만든다! ■즐거운 탐구·체험활동 수업, 사고력·창의력 UP!수학은 어렵다. 아니 어렵다고 생각한다. 재미있는 수학을 경험해 보지 못하고 항상 교사가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주입·암기식으로만 공부해 왔기 때문은 아닐까? 즐겁고 신나는 탐구·체험활동 수업으로 개념과 원리를 스스로 깨닫는 사고력수학 시매쓰를 만나면 바뀔 수 있다. 시매쓰 광교센터 이호경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교구를 통해 경험하면서 배운 수학은 재미있고 기억에 오래 남는다. 사고력수학 시매쓰는 교구, 활동 등을 통해서 재미있게 공부하고 좋은 성과도 얻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주는 욕심 많은 학원”이라고 장점을 설명했다. ■한 단계 앞서가는 수학적 힘을 기르는 커리큘럼 사고력수학 시매쓰는 연령대별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향상시켜 준다. 현 교육과정의 교과서는 스토리텔링과 융합수학으로 바뀌고 있는데, 시매쓰는 브랜드 런칭 때부터 STEAM 지향의 스토리텔링 교재로 교과부의 최근 개정 교과서의 흐름에 앞서가는 교육을 해 왔다 수학을 처음 접하는 6~7세는 ‘위니매쓰’로 시작한다. 수학을 흥미롭게 받아들일 수 있는 체험중심의 활동을 통해 사고확장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초1~3학년 대상의 ‘사고력수학 NC’는 확장된 사고를 바탕으로 올바르게 개념을 정립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수업이 진행된다. 초4~6학년생들을 위해서는 ‘사고력수학 AP’로 사고력의 확장·심화 및 문제해결력을 키워 중고등 수학의 탄탄한 기초를 만들어 간다. 레벨에 따른 부교재를 많이 활용할 뿐만 아니라, 선행이 자연스럽게 진행된다. 또한 초 2부터 상위 3% 이내 아이들을 대상으로 심화 사고력 수업이 진행되는 ‘영재수학 기프티드’ 코스도 있다. 수업은 6세(주1회 90분), 7세~초3(주1회 120분), 초4~6(주2회 240분) 등으로 진행된다.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체계적인 시스템 시매쓰 광교센터는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시스템을 자랑한다. 먼저 1시간 이상의 진단테스트와 상담을 통해 철저하게 레벨에 따른 반 배정을 하고 있다. 교구활동·체험수업·흥미로운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준에 맞는 수업이 진행된다. 과제 역시 수준별로 개별 학습 과제가 부여된다. 초1~3학년은 연산 과제가 레벨별로 다르게 주어지고, 초4~6학년은 레벨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한 선행이나 교과 관련 부교재가 나간다. 학습의 마무리라 할 수 있는 평가 역시 빈틈이 없다. 교재가 끝날 때마다 월1회 형성평가, 3개월마다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중간·기말 고사에 맞춰서는 레벨별로 대비평가도 실시하고 있다. 매월 학생들의 실력, 성취도를 세세하게 평가한 결과 분석지는 물론, 수업한 교재도 꼼꼼하게 확인해서 부모님께 전달하고 있다. ■Mini Interview 시매쓰 광교센터 이호경 원장“교육 신도시 광교에서 유·초등 수학의 바른 길을 제시하겠습니다” 지난 6월 18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의 설명회를 시작으로 시매쓰 광교센터는 문을 열었다. 이호경 원장은 메르스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동시에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느꼈다는 이 원장. 수원의 명실상부한 교육 신도시 광교에서 유·초등 수학의 바른 길을 제시하며 진정한 수학교육을 할 것을 다짐했다. “중고등부 입시 수학에서 많은 수포자들을 봐 왔다. 포기하지는 않더라도 수학 때문에 많이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것이 현실이다. 초등부터 사고력을 키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야 수학에 강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티칭 중심의 일반 학원과 달리 시매쓰는 숙련된 강사의 가이드를 통해 스스로 개념을 정립하는 것을 중시하는 학원이다. 그래서 진정한 사고력 수업을 할 수 있는 베테랑 선생님들만 함께 하는 것이 시매쓰 광교센터의 주요한 특징이란다. “학생·학부모·선생님들이 모두 행복한 학원을 만들어 학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볼 것”이라고 이 원장은 말했다. 위치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25-5 NS 코어빌딩문의 031-212-0732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
- 수학, 이제는 몰입이 정답이다! 수학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자, 초등 저학년부터 수학에 투자되는 시간이나 비용은 만만치 않다. 하지만 열심히 준비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포자’는 늘어만 가고 있다. 영통 몰입수학학원 우창봉 원장은 강조한다. “기본 개념을 탄탄하게 하지 않은 채 문제풀이만을 강요한 과오가 빚은 결과”라는 것. 우 원장이 제시하는 몰입수학의 중요성을 들어봤다. Q. 개념을 탄탄히 하는 몰입수학의 원리는 무엇인가?몰입이란 하나의 대상에 빠져있는 상태. 수학은 몰입을 통해서 재미를 느껴야만 실력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 기본·심화반으로 나누거나 선행을 강조하면서 많은 문제를 풀리는 수업으로는 불가능하다. 고학년이 될수록 수포자의 길로 들어설 가능성만 늘어나는 것이다. 단순한 개념 암기가 아닌, 완벽한 학습으로 개념을 증명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생각하는 능력이 생겨나고 어떤 문제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풀어나갈 수 있다. 결국 사고력 싸움인데, 사고력을 키우는 기초는 바로 ‘개념’이고 이는 몰입수학의 원리다. Q. 수학실력 완성을 위한 개념 몰입 6개월 과정을 설명하자면.현 교육과정의 수능은 문제를 분석하고 사고해야 되는 시험이다. 교과과정에서 출제되도록 한 수리논술에서는 개념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교과서를 잘 보지 않는데, 교과서만큼 개념을 잘 설명한 것은 없다. 개념 몰입 6개월 과정은 초1~고1까지의 교과서의 107개의 모든 개념을 증명하고 설명할 수 있게 만든다. 수학 실력에 상관없이 6개월을 개념에만 몰입해 증명하고 설명할 수 있도록 한다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단순히 안다는 것을 넘어서, 증명과 설명을 통해서 확인까지 하게 된다. Q. 개념 몰입 6개월 이후의 커리큘럼은 어떻게 되나?개념 몰입 6개월이 지나면 2단계 문제풀이 몰입에 돌입한다.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푼다고 성적이 오르지는 않는다. 문제풀이의 핵심은 개념과 독해력이다. 독해능력은 사고를 통해서 만들어진다. 학생들끼리 생각을 공유하고 같이 이해하고 설명해나가면서 사고력을 신장시킨다. 몰입수학의 최종 목표는 어떤 문제가 나와도 자유자재로 풀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Q. 6개월 몰입반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학년은?가장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상은 진로탐색을 위한 자유학기제가 시작되는 중1이다. 자유학기제 6개월 동안 개념을 확립하고 수학의 기틀을 잡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예비고 1이 역시 중요하다. 일반고를 지원할 학생들은 중3 2학기부터 겨울방학까지 6개월간 몰입과정을 학습한다면 수학을 보는 눈과 사고력이 달라져 수포자는 남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특히 이과를 준비한다면 정말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또 다른 학년은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한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는 고1이다. 수학을 어디서부터 시작할 지 막막하고, 중학교 때 기초를 쌓지 못했더라도 다시 도전하고 싶다면 몰입수학에서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Q. 몰입수학 영통 개원이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을 말하자면.단순히 수학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수학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려 주고 싶다. 매년 명문대에 다수의 수험생을 진학시켜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적 관리뿐만 아니라 입시지도까지 할 것이다. 영통의 진학사정을 살펴보니 너무 수시에만 올인하고 있는데, 위험한 전략이다. 수능을 기반으로 해 수시에서도 좋은 입시결과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제시해주고 싶다. 특히 어머니들과 소통의 창구가 되기를 원한다. 학원 등록과 무관하게 학생진로, 지도방법, 고민 등에 대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위치 영통구 영통동 958-1 드림피아빌딩 5층문의 031-206-8879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Tip 개념 몰입수학, 여름방학을 잡아라!중1·중3·고1 대상의 개념 몰입반을 7월 개강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주 5일 몰입반도 개강할 예정. 개념 몰입반의 6개월 과정이 개강되면 중간에는 수강생을 받지 않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
- 입체적인 징크스관리가 재원생 80% 이상의 수학 만점 비결! 뭐든 맞춤형 시대다. 운동을 하더라도 내게 맞는 운동, 즉 PT를 통한 운동계획을 수립해야만 내 몸에 약이 되고, 그만큼의 효과도 나타난다. 학원의 시스템을 PT에 비유하는 수원영통 뉴스터디학원 박주형 원장은 “맞춤형 관리가 철저한, 과외 같은 시스템”이라는 말로 뉴스터디학원을 설명한다. 맞춤형 관리의 시작은 바로, 토론?발표식 수업! 1994년 당시엔 낯설었을 법한 토론*발표식 수업을 시작으로, 앞선 교육을 실현하는 뉴스터디학원을 소개한다. 특목고, 대학입시에서 여전히 놀라운 실적을 잇다_ 정확한 성향파악 및 진학예측시스템 2014학년도 대입 1900명, 특목고 484명, 교육청과 대학부설을 포함한 영재원 316명 합격 등 지난해 (주)타임교육 직영학원과 200여개가 넘는 뉴스터디학원 가맹점이 이뤄낸 실적은 규모부터가 남다르다. 대입 합격생 중 SKY대학 의학계열에 진학한 50%는 의학계열 전체정원의 22%에 달하는 숫자다. 뉴스터디학원은 대치동 미래탐구가 속한 타임교육의 그룹학원이기도 해서 여기서 얻는 다양한 정보력이 대입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두게 한다. “이런 정보력과 함께 초등 때부터 이과, 문과성향인지를 파악해 이에 맞는 맞춤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뉴스터디학원의 강점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의 수준이 7레벨 정도라면, 특목고, 자사고 등에 대해 안내해주고, 진학가능성 예측시스템을 활용해 부족한 과목의 성적을 보완하는 등 철저한 내신관리가 들어갑니다.” 수학, 과학 전문학원이지만, 내신대비 때마다 기타 과목 선생님을 초빙해 집중보강을 통해 학생이 원하는 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박주형 원장은 들려줬다. 징크스노트, 수학어휘노트 등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뉴스터디만의 독창적 노트 4종세트아이의 성향파악에 가장 중요한 도구는 바로 토론*발표식 수업. 구술, 면접을 대비하는 데도 효과적이지만, 수학적 깊이도 가늠할 수 있다. 박 원장은 ‘토론*발표식 수업=엑스레이(투시)’라는 말로 쉽게 설명한다. 아픈 곳을 진단하고 처방하듯, 발표 중에 자주 혼돈하거나 틀리는 개별적 징크스를 찾아 징크스노트를 쓰게 하는 것. 때에 따라서는 단계별 연산프로그램으로 연산실력을 강화시킨다. 오답노트와 무엇이 다를까 싶지만, 본질을 이해하고, 근본적인 해결을 가져온다는 점에서 접근방법 자체가 다르다는 것이 박 원장의 설명.“징크스노트를 쓰려면, 문제분석이 우선돼야 하는데, 대다수의 아이들이 어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징크스노트엔 수학어휘노트가 따라붙게 됩니다. 수학단원에 나오는 단어부터 일반적으로 알아야 할 어휘들을 모아서 어휘력도 키우고, 문제를 이해하고 푸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죠.” 이외에도 수학적 용어는 수학개념정리노트, 문제풀이과정은 서술형노트에 정리하는 등 총4권의 노트가 세트처럼 묶여, 유기적으로 돌아간다. 이런 시스템의 결과, 재원생 중 최대 80%가 수학 100점을 받았을 정도로, 뉴스터디학원은 만점자가 많이 나오는 학원으로 통하고 있다. 온라인교육 ‘스마일스터디’로 또 한번의 징크스 관리, 스스로 문제점 파악하는 능력 길러 2006년부터 시작된 온라인프로그램 ‘스마일스터디’에는 뉴스터디학원의 모든 교재내용이 탑재돼 토론?발표수업 준비를 꼼꼼하게 돕는다. 영상강의는 물론 1700여권에 달하는 모든 문항들이 뉴스터디 선생님들의 동영상강의로 제공돼, 공부하다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런 과정들은 선생님도 확인이 가능해, 학생의 토론?발표수업에서 학생이 도움 받았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찰하는 등 보다 심층적인 징크스관리가 이뤄진다. 특화된 노트 프로그램과 더불어 학생의 취약점 파악 및 몸에 꼭 맞는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학생의 입장에선 다소 빡빡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초등 때부터 이런 시스템에 익숙해지면, 중고등학생 때는 훨씬 수월해집니다. 이런 도구가 주어졌기 때문에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스스로 파악할 수 있고, 해결해나가는 능력도 길러지는 것이죠.” 타 학원으로의 이동이 적고, 재원기간이 오랜 학생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뉴스터디의 시스템으로 탁월한 효과를 경험했기 때문이라고 박 원장은 자부한다. 쉽지 않을 것 같은 자기주도적학습법의 해법이 20여 년 전부터 독창적이고 탁월한 시스템을 운영해온 뉴스터디학원에 있었다. 문의 031-202-3877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