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일하는여성회, 내가 만드는 애니창의력교실 NALDA(날다) 1기 모집 수원일하는여성회에서는 애니창의력교실 ‘NALDA(날다)’ 1기를 모집한다. 6월까지 매월 둘째주 오전10시~11시30분에 진행될 창의력 교실은 여성회 교육실(팔달구), 서수원풀향기여성센터(권선구), 정자동 신나는가게 교육실(장안구)에서 각각 운영된다. 신기한 롤링페이퍼, 캐릭터·세트 제작, 스톱모션 촬영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각 지역 선착순 15명을 모집 중이며 참가비는 3만8천원(재료비 포함). 문의 수원일하는 여성회 031-241-85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1
- 시민인문학강좌-우리시대 가족, 해체인가 진화인가?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경기대 인문과학 연구소와 함께 시민인문학강좌를 마련했다. 문화, 역사, 철학 등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 본 가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가족의 역사성과 우리 시대 가족의 의미를 통찰하고 가족 문제들을 해결해 가는 실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1월23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또는 오후 7시에 수원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전화접수 받으며 자세한 일시 및 강좌 내용은 지원센터 홈페이지(www.suwonfamilynet.or.kr)를 참조. 문의 수원건강가정지원센터 031-245-75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1
- 2009 새로운 지평전 15일까지 한데우물창작촌 문화공간 갤러리에서 수원민미협 초대전인 ‘2009 새로운 지평전’이 열린다. 권용택, 이윤기 등 12명의 작가가 출품했다. 한데우물창작촌에서는 나혜석 생가로 열려진 신안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나혜석의 그림세계를 조망하고, 화성행궁과 연계된 문화사업으로 되살리는 방안에 대해 워크숍을 추진 중이기도 하다. 9일 창작촌 내 문화공간에서 1차 워크숍이 열렸고, 5월까지 3차의 워크숍이 계획돼 있다.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1
- 바로크에서 낭만파까지, 바리톤 우주호 독창회 이탈리아의 국제콩쿨에서 잇달아 우승한 후, 로마국립극장에서 ‘라 트라비아타’의 ‘팔리아치’로 데뷔한 오페라 가수 우주호 씨는 유럽에서 왕성하게 활동했다. 또한 ‘우주호와 음악친구들’은 소외계층에게 클래식 음악을 선사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베르디의 음악을 가장 잘 구현하며, 표현력이 뛰어난 성악가’로 평가받는 우 씨가 생애 첫 오케스트라 협연 독창회를 연다. 바로크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곡목을 소화해낼 이번 독창회에 대해 우주호 씨는 “극적인 오페라와 바로크 음악은 형식이 다르다. 그래서 오페라 가수들은 바로크 음악을 잘 안 부르는 편이다. 바로크 음악으로 꾸민 1부 공연은 실험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 헨델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헨델의 오라토리오로 독창회의 문을 열며,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베르디의 ‘오텔로’와 ‘운명의 힘’, 조르다노의 ‘안드레아 쉐니에’ 등 오페라 속 노래와 우리 가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수원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박은성 씨가 지휘를 맡고, 예술의전당 상주 오케스트라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3월 1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문의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02-523-6258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1
- 인생의 희로애락이 담긴 커피와 살며, 사랑하며 “그날의 감정과 하루 일과, 세월까지 담아내는 게 커피”라고 바리스타 손준웅 씨가 잔잔한 운을 뗀다. 이내 창밖의 때 아닌 꽃샘추위도 그윽한 커피 속으로 스며든다. 커피의 힘을 빌어 영감을 얻고 능률을 높이기도 했다는 커피의 역사를 듣고 있자니 손준웅 씨에게 있어 커피는 어떤 의미일까 궁금해졌다. “대화의 매개체이자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주는 생활 속 문화라고 생각해요. 정성이 담긴 커피 한 잔을 만들고 마시는 모든 과정에서 일상의 바쁨도 잠시 쉬어갈 수 있거든요.” 그래서인지 그가 만들어내는 핸드드립커피의 맛에 반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세 번으로 나누어 내리는 핸드드립커피에는 그 사람의 심성이 담기게 된다고. 실습생이었을 때도 손 씨의 커피 맛은 남달랐다. 커피와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됐고 1500년이 넘는 외국의 커피 문화와 원산지별로 다른 커피의 느낌에 빠져들었다. “와인을 감상하듯 커피도 우선 색을 보고 향을 맡아보는 거죠. 한 모금 마신 후 잔향을 느끼고 혀의 위와 아래로 맛을 음미해 봅니다. 침을 한번 삼켰을 때의 느낌도 다르고요.” 맛과 향이 제일 조화로운 커피는 과테말라 커피란다. 매일 달라지는 ‘오늘의 커피’를 마시면서 고객이 전해주는 커피의 맛은 그에게 사람 사는 냄새까지 전해준다. 누군가에게 보여지기 위한 것이 아닌, 진정 커피의 내면을 즐길 줄 아는 그들이 있어 행복할 따름이다. 매주 월요일 저녁, 손 씨의 작은 가게에선 커피스쿨이 열린다. 수강료는 커피 한잔 값 정도. 작지만 진한 여운이 사람의 마음 구석구석을 파고들었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다. “힘들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무겁고 진한 커피를 찾고 사랑에 빠졌을 때 향기롭고 달콤한 커피를 찾듯이 그런 사람의 마음을 담아낸, 입맛에 맞는 커피 한잔을 제공하고 싶다”는 손준웅 씨. 성대역 앞, ‘스타리카’를 지난다면 주저 없이 가게 문을 열고 들어설 일이다. 삶, 사랑, 행복이 담뿍 담긴 커피가 항상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1
- 인터뷰-삼성 디지털프라자 수원본점 신화섭 지점장 삼성 디지털프라자 수원 본점에는 새 학기를 위한 아카데미 대축제가 한창이다. 졸업·입학 시즌으로 수요가 늘어난 만큼 가격은 내리고 사양은 높였다. 여기에 푸짐한 사은품까지 덤으로 주고 있다니 수원본점 신화섭 지점장을 만나 컴퓨터 구입요령을 들어봤다. Q.지금 컴퓨터를 구입하면 좋은 이유는 무엇인가 A.환율이 불안정한 요즘, 수입품이 많은 컴퓨터 부품 가격은 언제 또 상승할지 모른다. 컴퓨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3월말 행사 기간 동안 구입해야 한다. 온라인 학습 1년 무료 이용권은 놓치면 아까운 사은품 중의 하나다. 삼성 에듀닷컴에서 컴퓨터 기본활용, 오피스·그래픽 과정, 워드·전자상거래 등의 학습이 가능하다.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신용카드의 선포인트 할인 등이 있어 부담 없이 컴퓨터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Q.어떤 모델의 컴퓨터가 좋은지 추천해 달라 A.연령대보다는 사용할 목적을 염두에 둬야 한다. 두 자녀 이상이어서 컴퓨터를 한 대 더 구입하거나, 자녀가 오락시간을 조절하지 못한다면 데스크노트를 권한다. 데스크노트는 모양은 노트북이지만 전원이 필요해서 집안에서만 이동 가능한 컴퓨터다. 온 가족이 쓰려고 할 때도 편리하다. 대학생에겐 가방에 들어갈 정도로 작고 가벼워 휴대와 활용성이 뛰어난 넷북이 좋다. 기본적인 인터넷, 문서 작성 등 실용적으로 사용하기 적합하고 전력소모량이 적어 배터리로 오래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노트북 가격의 절반이면 구입 가능하다. Q.삼성컴퓨터의 장점을 말해 달라 A.무엇보다 A/S가 확실하고, 컴퓨터의 사소한 고장에 자체적인 복구가 가능한 복원 솔루션(solution)이 내장되어 있어 고객 스스로 고칠 수 있게 했다. 또한 수원점에서는 구입 후 1~2년 동안은 컴퓨터를 무상으로 청소하고 점검해주는 서비스를 실시 중에 있다. 문의 삼성디지털 수원 본점 031-211-7337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1
- 이상적인 학습 분위기가 실력을 키우고 생각까지 깨우다 2009년 대학 입시 결과의 뚜껑을 열고 보니 주목할 만한 점이 있다. 특목고, 자사고 등의 내로라하는 학교들 사이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인 비평준화 지역의 고교가 그렇다. 안산동산고의 경우 서울대 합격생만 19명, 광명진성고도 8명을 배출했다. 학부모의 눈과 귀가 비평준화 지역의 소위 ‘명문고’에 꽂히면서 명문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도 늘고 있다는데…. 비평준화 지역의 명문고의 매력과 실패하지 않는 선택의 조건 등을 담아보았다. 내신+연합고사 성적이 당락 결정, 평준화 지역과는 다른 경쟁력 가져 현재 경기도에서 수원, 성남, 안양(과천, 군포, 의왕 포함), 부천, 고양의 5개 학군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비평준화 지역. 경기도 교육감이 아닌 해당 고등학교장이 입학 전형을 실시한다. 학군내배정(1지망)과 구역내배정(2지망)순으로 학생의 지망순위를 반영, 학교별 정원의 일정 비율만큼 배정하는 평준화 지역과는 달리 비평준화 지역은 지원 학교별 성적순으로 당락이 결정된다. 비평준화 지역에서는 내신(200점)과 연합고사(100점) 점수가 가장 큰 경쟁력이 될 수밖에 없다. 거주지와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한 만큼 경쟁률도 만만치 않다. 참고로 09년 비평준화 지역 명문고인 동산고(안산), 진성고(광명), 병점고(화성) 합격선은 270~280점대였다. “2010년 역시 내신 190~195점 이상(학교내신 4~7%), 연합고사 83~87점 정도로 총 275~282점 선을 커트라인으로 보고 있다”는 마스터글로벌 영통본원 송봉환 부원장은 “이미 경기도 내 최고 학생들이(학교전체 석차 1~10등)비평준화 지역의 명문고로 진학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율고 확충, 대학입시 3불 정책의 폐지 등과 같은 정책이 향후 명문고 선호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명문고의 필요충분조건-실력을 키워주는 우수한 학습 환경 실력 있는 학생들의 명문고 진출은 결국 대학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낳을 수밖에 없다. 그 과정에는 학생 개개인을 향한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목표의식을 만들어주는 교육 환경, 제반 여건 등이 필요충분조건으로 함께 한다. 동탄종로엠스쿨 김용남 원장은 “학부모와 학생의 교사·학교에 대한 신뢰도도 명문고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다. 이런 이유로 최근 역사가 오래지 않은 병점고가 신흥 명문고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평준화 지역 명문고의 특징은 부분적이라도 기숙사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는 것.(병점고, 동산고도 일부 갖춤) 학교 내에서 전반적인 학습관리가 이뤄지기 때문에 별도의 사교육비 없이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도 명문고를 선택하는 이유다. 그렇다면 특화된 그들만의 프로그램은 무엇인지, 수원 인근의 명문고를 통해서 살펴보자. ▷병점고는 2008년 입시에서 94% 진학률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2004년 개교, 3회 졸업생을 배출한 5년이란 짧은 역사에 비한다면 괄목할만한 성장이다. 이에 대해 이재희 교무부장은 “공부에 열정적인 학생과 선생님이 이상적인 학습 분위기를 만들어 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과학 분야 지역 공동 영재학급, 과학교과 특기자 선발 등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특화된 커리큘럼도 이공계 우수 학생들이 병점고를 선택하는 이유다. 수업 중에 이뤄지는 1,2학년 대상의 4수준별 이동수업과 방과 후 학교인 ‘무학년제’는 학생의 실력을 확실하고 견고하게 다져주는 프로그램. 고2수준의 수학·영어를 배우게 되는 ‘무학년제’는 선행이나 보충수업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 평소 관심 분야에 대한 연구 활동과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자기주도적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서는 성취감과 자신감도 키워나가도록 했다. ‘한국사 연구, JLPT고급일본어, HSK중국어대비, 논술심화 등 토요일 오후에 열리는 교과 특성화 과정에 대한 인기도 상당하다’고 이 교무부장은 전한다. 공립학교이면서도 사립고 못지않은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이 돋보인다. ▷동산고는 미션스쿨(mission school)답게 인성과 사랑, 교양을 강조한다. “동기부여를 통해 뚜렷한 목표의식을 세워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조규철 교무부장은 “명사 초청 특강, 연중 2회 실시되는 미국, 일본 국외 연수 등의 프로그램이 학생들 스스로 진로를 정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해 10~12차례 이뤄지는 ‘명사 초청 특강’에는 강영우 박사, 강지원 변호사 등과 같은 저명한 인사들이 다녀갔다고. 문학감상, 해외논문번역 등의 시범학급도 매주 토요일 1교시에 운영된다. 담임 본연의 역할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이를 통해 교사 학생 간 유대감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했다. 발표회를 통한 정보 공유도 이뤄진다. ‘로봇’하면 ‘동산고’라고 특화되어 있을 정도로 동산고 역시 과학교과 특성화고. 천체관측반, 물리반, 레고로봇반, 생물반 등의 다양한 과학 발명반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진성고는 수도권 최초의 전교생 기숙학교. 등하교 시간의 절약으로 효율적인 시간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또 다른 경쟁력이다. “다른 학교 학생에 비해 한 학기 정도 더 다닌 효과”라면서 도병훈 교육기획부장이 친절한 설명을 곁들였다. 주야간 2중 담임제도는 진성 만의 자랑으로 수업 외적인 상담과 고민도 꼼꼼하게 체크된다고. 교사와의 밀착된 관계는 학생들 스스로 진성 7무(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한 생활수칙)를 잘 따르게 만드는데 적잖은 역할을 해나간다. 기숙사에 있다 보니 외부강사 초빙, 독서토론반과 같은 동아리 활동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방과 후 학교에서는 요가와 같은 체력단련 프로그램 외에도 수학·영어 레벨테스트를 통한 심화반 수업이 진행된다. 전담교사가 배치된 ‘국제칼리지카운셀링부’도 인상적이다. 일주일 단위로 짜여진 프로그램 이외에도 유학 준비중인 학생에게 별도로 진학 관리가 들어간다. 올해에는 뉴욕 주립대에 2명이 입학했다. 이를 토대로 곧 유학반도 개설해 국제화 시대에 맞는 인재를 본격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내신관리와 데이터 확보, 신중한 선택만이 합격으로 이어져 명문고 준비는 전 과목 철저한 내신관리가 필수다. 그만큼 공부양도 많은 편이다. 내신반영비율은 중3 과정은 50%, 중2는 30%, 중1은 20% 정도. 중1,2 과정의 성적이 흡족하지 않다면 중3 1,2학기 중간, 기말고사에 집중하자. 연합고사는 국영수사과를 비롯한 총 10개 국민공통기본교과에서 총 200문항이 출제된다. 심화 과정이 아니라 중등 과정을 잘 마쳤다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다. 상위 10% 이내의 학생이라면 무난하게 명문고 합격이 점쳐지지만 준비 없는 섣부른 판단은 위험하다. 영재사관학원 동탄직영캠퍼스 김석훈 원장은 “외고나 특목고를 기피하는 이공계 계통의 우수 학생들이 비평준화 지역의 명문고를 선택하고 있는 추세이다. 여기에 2010년 입시에서는 과거와 달리 외고 등 특목고 선택 기회가 한번밖에 주어지지 않아 예서 탈락한 학생들이 대거 몰릴 것”이라며 신중한 선택을 강조한다. 탈락하면 후기 미달 고교의 추가모집에 응시할 수밖에 없다. 중2 겨울방학 정도에는 목표를 설정한다. 관련 학교의 합격점수대 등 정확한 정보 수집은 기본이고 원서 접수 시 명문고별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안내되는 지원 현황을 눈여겨보자. 3년간의 기숙사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지 자신의 성향도 따져보라. 교사와 학생, 부모와 자녀 간의 충분한 논의도 필요하다. 인생의 첫 번째 관문에서 낙오자가 되는 안타까운 일은 없어야 한다. 도움말 마스터글로벌 영통본원, 동탄종로엠스쿨, 영재사관학원 동탄직영캠퍼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1
- 동탄 하나로오피스텔, 오피스텔*상가 분양 동탄 센트럴파크에 위치한 하나로오피스텔이 오피스텔과 상가를 분양한다. 센트럴파크는 전망과 조망권이 확보된 동탄 최고의 중심지로 하나로오피스텔은 탁월한 외적 환경을 갖추고 있는 상태. 오피스텔은 풀옵션으로 첨단무인경비, 차량출입보안 시스템도 갖추어져 있다. 입주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생활의 질을 전해줄 빌트인 가전시스템은 기능성과 공간미학을 최대한 살려 설계됐다. 삼성전자단지와도 거리가 가까워 삼성직원들의 거주지로, 혹은 노후 재테크 수단으로 벌써부터 하나로오피스텔 분양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분양문의 031-613-52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1
- ‘2002회’, 7번째 봄나들이 展 구운동 삼환아파트 주부미술동호회 ‘2002회’가 올해로 7번째 전시회를 갖는다. ‘2002회’는 2002년에 창단된 이래 14명의 회원이 매주 모여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수원미술협회에 등록되어 현재 화가로 활동하는 회원이 대부분.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도 화려하다. 그동안 초대전 및 자체적인 정기 전시회를 통해 ‘2002회’만의 색깔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번에 열리는 “제7회 2002회 展”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회원의 소소한 일상과 사물에 대한 탐구가 담겨있다. ‘주부’와 ‘화가’라는 두 가지 타이틀 속에서 ‘2002회’가 일궈낸 결과, 따사로운 봄 메시지를 보러 가는 일도 의미 있을 듯하다. 지난 10일 오프닝을 시작으로, 수원미술전시관 제2전시실에서 3월 16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수원미술전시관 031-228-3647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1
- 우리누리 3월 역사·문화체험기행 경기자주여성연대 소속 역사·문화체험기행단 우리누리에서 체험기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28일, 몽촌토성과 백제돌무지무덤, 암사동 선사주거지 등을 방문해 한성 백제의 흔적을 찾아본다. 26일까지 신청받는다. 초등생 2만원, 어른 2만2천원의 참가비가 있다. 4월에는 연천의 태풍전망대, 철도종단점으로 떠나는 ‘평화통일기행’과 초지진, 고인돌 유적지를 돌아보는 강화도 여행이 계획돼 있다. 문의 우리누리 역사체험기행단 031-241-0087, 3087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