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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자신문 통해 영어로 생각하고 표현한다 헤럴드NIE어학원에서는 NIE(Newspaper In Education, 신문활용교육)를 통해 영어를 배운다. NIE와 영어가 만나 빚어내는 특별한 매력과 효과에 대해 헤럴드NIE어학원 수원영통캠퍼스의 박주원 원장에게서 도움말을 들었다. 논리력과 사고력, 토론하는 능력 키우는 E·NIE Q. 영어교육에서 신문활용을 통해 거둘 수 있는 장점이 궁금하다 A. 영어는 ‘언어’다. 언어는 대화가 가능해야 의미를 지닌다. 설정된 상황에서 한정된 어휘를 사용하는 생활영어만 가지고는 실생활에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상대방은 제시된 지문과 똑같은 대답만을 하지 않으며, 현실에서는 돌발 상황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이다. 영어공부에서 말하기와 쓰기의 중요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헤럴드NIE어학원에서는 영자신문을 활용해 NIE를 한다. 신문의 기사읽기를 통해 논리력과 사고력을 기르며, 영어로 생각하고 토론하는 능력을 키운다. 신문기사는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토론의 소재가 되며, 좋은 글을 쓰기 위한 밑바탕인 풍부한 어휘와 논리적인 고급문장들이 적혀 있다. 정보 수집능력 키우고 세상 보는 시야를 넓히는 교재 Q. 헤럴드NIE어학원의 교재 구성을 알고 싶다 A. 반세기 전통의 국내 최고 영자신문인 코리아 헤럴드(The Korea Herald)와 청소년 영자신문인 주니어 헤럴드(The Junior Herald)의 기사를 바탕으로 E·NIE(English NIE, 영자신문활용교육) 교재가 만들어졌다. 초등과정은 Pre NIE, NIE 단계로 구성됐고, 중등과정은 NIE Master 단계로 이뤄졌다. Pre NIE 단계에서는 신문기사 대신 이야기를 통해 파닉스(Phonics)와 생활영어, 문법을 익힌다. 올바른 영어습관을 세우는 과정이다. 짧은 문장을 통해 간단한 의견을 표현하게 된다. NIE 단계에서는 기사를 중심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NIE Master 단계에 이르면, 토론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게 된다. 완성형 문장으로 말하는 능력은 쓰기로 이어져 Q. 수업진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다 A. 2시간 30분 수업이 주3회 진행된다. 초등과정은 한국인 교사 1시간, 원어민 교사 1시간씩 수업하며, 30분은 온라인 수업으로 구성된다. 원어민 교사는 대화와 토론을 이끌며, 워크북과 듣기(CD Listening) 및 시험은 한국인 교사가 담당한다. 중등과정은 2시간 동안 원어민 교사와의 대화로 수업이 이뤄진다. 교재와 동일한 화면구성으로 이뤄진 온라인 강의는 답을 맞춰야만 다음 문제로 넘어간다. 정답 완성시간에 따라 점수가 차감되기 때문에 완성시간과 점수를 통해 수업집중도에 대한 평가가 가능하다. 주제발표나 토론은 미리 작성한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 내용을 말로 옮기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완성된 형태의 문장이 되도록 지도한다. “Yes”보다는 “Yes, I do”로, 그 보다는 “Yes, I like apples”로 이끌어낸다. 완벽한 전체 문장을 대화를 통해 익히게 되면, 고급영어를 구사할 뿐만 아니라 말하는 능력이 곧 쓰기 능력이 된다. 토론은 남의 생각을 요약하는 능력 또한 요구된다. 그래서 받아쓰기나 강의내용을 요약하는 과정도 수업내용으로 구성됐다. 철자에 관한 부분은 레벨에 따라 기본단어가 제시되는데, 만점을 받아야만 통과된다. 하나만 틀리더라도 전체를 다시 평가받아야 하기 때문에 사소한 실수를 줄이는 효과도 거둔다. TOSEL 인증하는 코리아 헤럴드의 노하우가 바탕 Q. 헤럴드NIE어학원의 기타 특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면 A. E·NIE 교재활용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술력이 요구된다. TOSEL(Test of the Skills in the English Language, 영어숙달정도를 평가하는 공인 영어능력 인증시험제도 중 하나)은 EBS가 주관하고 코리아 헤럴드가 공동인증한다. 주요 특목고 및 대학입시요강에 반영돼 입학기준으로 삼거나 가산점이 부여되기도 한다. 교재를 편찬하는 (주)헤럴드아카데미는 서울, 안산 등에서 영어체험마을 공식 운영자로 선정됐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말하기와 글쓰기 전국대회를 주최하고도 있다. 문의 헤럴드어학원 수원영통캠퍼스 031-202-2211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6
- 병점도서관, 행복한 책읽기 강연회 열어 병점도서관에서는 3월7일 오전 10시 도서관 2층 문화교실에서 행복한 책읽기 강좌를 연다. 삼남매 독서 영재육아법의 유은경 작가의 강의로 진행될 이번 강좌에서는 효과적인 독후활동 방법을 배울 수 있다. 3월2일~6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hscitylib.or.kr)를 통해 선착순 50명을 접수한다. 문의 병점도서관 031-226-18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6
- 09년 중소기업 청년 인턴제 노동부와 화성상공회의소에서는 만15세~29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09년 중소기업 청년인턴제를 마련했다. 월50~80만원의 보수가 지원되는 청년인턴제는 관내 중소기업에 인턴 취업이 알선되고, 인턴 종료 후 인턴경력증명서 발급도 가능하다. 화성상공회의소 홈페이지(http://hwaseongcci.korcham.net) 또는 이메일(khpark78@korcham.net)를 통해 접수받는다. 문의 화성상공회의소 조사진흥부 031-267-41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6
- 재활용 의류 따라 나눔의 미덕이 흐르고 봄은 어김없이 찾아온다. 철지난 옷을 정리하느라 분주해지는 계절. 장롱 속을 탈탈 털다보니 작아지거나 안 입는 옷들이 우수수 떨어진다. 이웃집 00엄마, 동생네 등이 스쳐 지나가는데 혹시 이런 옷 하나도 좀 더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다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분홍 스웨터 하나 들고 ‘신나는가게’로 나섰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길은 의외로 쉬운 곳에 있었다. 아름다운 ‘신나는가게’, 수익금은 한 부모 가정에 전액 지원돼 얼마 전 정자동에 오픈한 ‘신나는가게’. 바지, 재킷 등 종류별로 정돈된 옷걸이에 책이며 신발, 가방 등의 소품이 가지런히 놓인 선반, 하늘하늘한 스카프 코너, 곳곳에 놓인 POP, 초코아트 작품이 깔끔한 첫인상을 전한다. 손님들은 일반 의류가게인줄 들어섰다가 가격표를 보고 재활용 가게임을 눈치 챈다고. 가격대는 작게는 2000원, 비싸야 겨울 코트 정도가 1만2000원이다. “발레복이니 스키복 같은 계절상품은 기증받기 무섭게 판매된다”고 매장도우미 최경희 씨가 귀띔한다. “수익금 전액은 한 부모 가정을 돕는데 쓰여 집니다. 취지를 설명하면 많은 분들이 구입도 하시고 나중에는 기증할 물건들을 가지고 다시 찾아주시죠.” 이미옥 매니저를 통해 나누는 기쁨의 의미가 전해진다. ‘신나는가게’는 수원일하는여성회가 만든 아름다운 가게. 경제적인 도움도 도움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저소득층 여성 가장의 고정적인 수입원을 마련해주자는 의의가 더 크다. 재활용품 의류나 가구 리폼에 따르는 전문 인력의 양성이 그것. 창고가 마련 되는대로 가구와 같은 큰 물건도 기증받을 예정이다. 어려운 이웃에게 적립카드 기증, 또다른 나눔 실천 물품교환도 나눔의 한 방법. 가져온 물품가의 60%가 카드에 적립되고 그 금액만큼 다른 물품으로 교환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한푼 두푼 모아진 적립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하는 경우도 있다고. “많은 금액은 아니더라도 적립카드로 이곳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하실 수 있으니 경제적인 도움을 드리는 것만큼 소중한 일이죠.” 수원YMCA녹색가게 황숙자 회장의 설명이다. 녹색가게는 바꿔 쓰는 공간이긴 하지만 1인 3점에 한해, 또 되살림 작품(자투리 천을 리폼한 물품)이나 환경상품(천연비누, 아크릴 수세미 등)은 현금판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2000~5000원 선. 여기서 얻어진 수익은 독거노인에게 지속적으로 지원된다. ‘삽니다, 팝니다’ 코너를 통해 얻어진 20%의 위탁판매 수익금도 마찬가지. 내게 필요 없는 물건을 다른 사람과 나누면서 좋고 동시에 누군가에게는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좋은 실천 덕목이다. “3월부터는 봄·여름 상품을 기증 받는다”고 황 회장이 덧붙인다. 환경부담금, 10%의 기부-더불어 사는 세상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벼룩시장도 눈여겨볼 일이다. 물건을 판매하는 사람도, 구입하는 사람도, 적지만 일정부분 어려운 이웃돕기에 한몫을 하고 있는 셈. 벼룩시장 참가비(환경 부담금)와 참가자별 10% 기부금액이 함께 모여 저소득층이나 이주노동자 지원 등에 쓰이기 때문이다. 봄을 맞아 기지개를 켜고 있는 벼룩시장은 영통9단지그린공원(4~10월 매월 셋째주 토요일), 서수원주민편익시설(3~10월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3~12월 매월 넷째주 토요일)의 벼룩시장.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장흥석 사회복지사는 “아직은 참가자들이 수익금의 10%를 기부하는 데에는 인색한 편이다.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독거노인 겨울나기, 소외계층 청소년 교복 후원 사업 등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라며 올해부터 참가비 1000원을 받게 된 배경을 밝혔다. 벼룩시장에서는 주최기관별 자체 생산 물품이나 기증상품들이 함께 판매된다. 물건 판매 후 남은 상품들을 주최 측에 전달하고 가는 경우도 있다. 서수원주민편익시설의 녹색나눔 벼룩시장은 3월부터 희망샘 도서관과 연계해 책 교환마당도 마련할 예정이다. 지역문화팀 백주연 씨는 “보유하고 있는 책을 도서관 내 책과 교환하거나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체험한마당도 운영해 가족 간 화합은 물론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체험활동비용과 씨앗기금(기부금), 자체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등을 모아 저소득층 아동 2명을 지원하는 것 외에도 사회이슈별 모금운동(현재는 팔레스타인 지원)에 활용된다. 어려운 이웃을 직접 돕는 방법도 있다. 수원 YWCA가 운영하는 수원체육문화센터의 ‘수원 아나바다 나눔 장터’는 자원봉사자들의 물품 판매로 이뤄진다. 자체 제작한 환경상품, 재활용 물품 외에도 복지관 내 장애인들이 화초나 리폼한 의류, 쿠션 등을 직접 판매한다. 가격은 100~1000원 정도로 저렴하다. 내가 건넨 분홍 스웨터도 세탁을 막 마치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을 테다. 누군가가 예쁘게 입어주고 그 누군가가 건넨 소중한 돈이 어려운 이웃의 얼굴에 환한 미소를 가져다준다니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에 마음이 훈훈해진다. 문의 신나는가게 031-251-9093, 수원YMCA녹색가게 031-273-8310, 영통종합사회복지관 031-201-8309, 서수원주민편익시설 031-293-6003, 수원체육문화센터 031-273-3030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6
- 세상을 달관한 화가의 눈으로 그림을 말하다 일제강점기, 해방, 6.25전쟁 그리고 가난. 꿈보다는 하루하루의 삶이 절박했던 시절. 화가가 되고 싶었던 소년은 꿈을 쉽사리 펼칠 수 없었다. 그러나 운명처럼 다시 잡은 붓, 이제 그 세월은 50년이 흘렀다. 한국화가 기노철. 그에게서는 변화와 지난의 역사를 살아야 했던 삶이 화폭 속에 묻어나는 듯했다. 자연 그 자체의 은은함이 화폭을 채운다. 그림 속 산수는 세상을 달관한 화가의 눈으로 말을 건넨다. “그림은 다양해야 해. 언제나 변화하는 것이 그림이지. 의도하지 않아도 세월의 변화에 따라 그림이 달라져.”한국화의 가는 세필에 매료되어 한국화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굵은 터치의 그림을 그린다고. 실경 산수를 많이 그렸지만 오랜 세월의 흐름 속에서 각인되었던 수많은 실제 풍경들은 이제 관념 산수로도 떠오른다. 화가는 손으로 그릴 수 있는 모든 것은 다 그릴 수 있어야 한다는 반백의 노(老)화가는 자신은 지금도 수채화나 유화를 더 배워보고 싶단다. 요즘은 한국화와 서양화가 소재나 재료, 기법에 제한이 없어지고 서로에게 영향을 주면서 다양하게 확장되어 가고 있는 추세. 자신의 분야만 고집하지 않고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하는 것이 화가의 삶이기에 새로운 시도는 계속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그림은 때때로 감상하기 어렵다. 작가의 의도를 찾으려면 모호해 질 때가 있다. “가다가 자신도 모르게 시선이 멈추는 그림이 좋은 그림이야. 자기와 교감이 되는 그림이지. 화가는 지나는 이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그림을 그려야 해.” 화가에게 그림은 나만의 만족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보는 이까지 염두에 둔 것이어야 한다는 그의 지론이다. 칠순을 넘긴 기노철 화가는 마지막 전시회에 대한 소망이 있다. “내 그림을 가지고 싶은 사람에게 나눠주고 떠나고 싶어. 비싸야 값어치가 있는 건 아니거든. 내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여러 곳에서 소장하며 기꺼운 마음으로 오래오래 봐 주었으면 해.”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6
- 장안구청, 담장벽화 디자인 공모 장안구는 생기 있는 거리 조성을 위한 담장 벽화 디자인을 모집한다. 행복한 도시 이미지와 부합되는 디자인을 통해 시민들이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려는 것. 담장벽화는 동남보건대 해운관 남측 방음벽, 율전 지하차로 내·외부, 천천초등 길 인근 담장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벽화 사업 대상지의 역사나 전통, 마을 이름 유래, 현재의 특성 등이 나타나 있는 작품이면 공모 가능하다. 연령이나 공모 횟수에 제한 없으며 디자인이 선정된 3명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3월 10일까지 이메일(shineplus@korea.kr)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장안구청 건설과 031-228-54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6
- 수원화성박물관 자원봉사자 모집 4월 27일 개관하는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공휴일이나 6개월 이상 근무가 가능한 20세 이상 성인이면 지원 가능하다. 오전 9시~오후6시까지 안내 데스크의 박물관 안내, 전시관 안내,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의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자원봉사자에게는 박물관소양교육, 자원봉사자 가족 무료관람, 수원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자원봉사 마일리지 적립 등의 다양한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27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팩스(031-228-4461)나 이메일(iloveintae@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은 4월7일~8일에 있을 예정이다. 문의 수원시화성사업소 시설공사팀 031-228-44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6
- 수원지역사회교육협의회, 글쓰기 지도자 과정 열어 수원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협회교육장(화성행궁근처)에서 3월30일~6월1일까지 글쓰기지도자 과정 1단계를 개설한다. 매주 월요일 9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이향숙 강사의 강의로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글쓰기 교육의 목표와 올바른 지도, 글쓰기 지도의 기초, 주장하는 글 이론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비는 18만원(교재비 1만5천원별도). 3월9일까지 전화 접수 후 교육비 입금 선착순 20명 마감이다. 문의 수원지역사회교육협의회 031-224-46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6
- 시 승격 60주년 기념 수원토박이 ‘효원의 뿌리’ 선발 수원시에서는 수원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하여 孝문화의 모범이 되는 ‘효원가정’과 수원토박이인 ‘수원둥이’를 찾는다. 효원가정으로는 수원시에 60년 이상 거주하고 4대 이상이 함께 사는 가정, 수원둥이는 1948년 8월15일 (음력7월21일) 출생자로 조사 선발일 현재 수원에 거주하는 사람이 선발 대상이다. 선발자는 8월15일 시승격 6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패를 수여받고 60주년 기념행사에 내빈으로 초천되는 등의 특전을 받게 된다. 3월 31일까지 동주민센터에서 접수받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6
- 27일, ‘교복 나눔 장터’로 오세요~ 수원 YMCA 녹색가게에서는 교복 물려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교복 나눔 장터’를 마련했다. 27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통2동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영통2동 주민센터의 협조로 사전에 확보된 교복이나 체육복, 자습서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게 된다. 모아진 수익금은 청소년장학금으로 지원되며 행사 당일 참가자에게는 재생 빨래비누도 증정한다. 행사 이후에는 남은 물량에 한해 녹색가게에서 판매된다. 문의 수원YMCA녹색가게 031-273-8310/ 영통2동 주민센터 031-228-87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