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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효소코리아의 효소이야기-효소가 병을 고친다 1. 잘못된 식습관이 모든 질병의 원인 현대인에게 있어서 메타볼릭 신드롬은 건강에 이상이 왔다는 적신호이며 서서히 생명을 단축시키는 무서운 질환이다. 임상학적인 시술이나 단기간적인 치료에 의존해서 치유될 수 있는 병이 아니다. 무엇보다 적절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체지방분해를 위한 근육 및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함으로써 치료될 수 있다. 아울러 적절한 건강기능성 식품을 섭취해서 체내 영양소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질병의 가장 좋은 치유방법은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올바른 식생활, 츄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없는 편안한 마음만 지닐 수 있다면 건강은 보장된다. 영국의 한 연구에 의하면 부적절한 음식물의 내용이 암에 걸리는 원인의 약 35%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식사를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암의 예방효과는 크게 높아지는 것이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게 되면 폐암의 경우 20%, 유방암과 췌장암은 50%, 위암은 35%, 특히 대장암은 90%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네랄이 과다하면 관절염을 일으키게 되고, 단백질이 과다하면 암을 유발한다. 또 과다한 지방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며 과다한 당분은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의 폐해에 대해서는 일찍이 미국 상원의 위원회가 발표했던 유명한 맥거번 보고서가 있다. 1977년 1월 발표된 미 상원영양문제특별위원회 보고서 ''잘못된 식습관이 모든 질병의 원인이다''가 바로 그것이다. 이 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미국에서는 암의 치유를 위해서 식물유래물질을 많이 섭취하고 효과가 뛰어난 식물유래 기능성식품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또 항암제 사용은 줄이는 등 지금까지와는 다른 치유법을 찾아보는 방향으로 질병에 대한 대처 방법과 생활습관이 크게 변화했다. 이런 변화가 효과를 나타내면서 1990년 이후 미국에서는 암 발병율이 현저하게 낮아지고 있다. 영양과 병의 깊은 인과관계를 의과대학에서는 가르치지 않았다. 그러나 맥거번 보고서 이후 미국에서는 의사들이 영양학을 필수과목으로 공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의사가 환자들에게 식생활의 개선을 지도하기도 한다. 특히 효소영양학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실천이 건강과 장수에 이르는 지름길이 되고 있는 것이다. 2. 올바른 식습관으로 질병 예방이 최고 질병은 예방이 가능하다. 올바른 생활습관이야말로 질병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서양의학은 질병을 찾아내는 검사와 대중요법적 치료에는 효과적이다. 치료를 위한 의학의 발달과 신약개발 분야에서 서양의학은 분명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치료보다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예방의학은 소홀히 취급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결과 대처방식, 즉 대중요법인 서양의학으로는 질병의 원인 근절이 어렵다. 병에 걸려 치료하는 것보다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 좋다. 이제 의학계도 치료보다는 예방을 위한 의술에 보다 많은 인적, 물적 자원을 투자해야 할 때이다. 모든 질병의 근본원인은 잘못된 식생활과 스트레스로 인해서 발생한다. 인체에 유해한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장내 유익균이 격감하고 부패균이 증식한다. 그 결과 장내에 부패가 일어나고 변에서 악취가 나며, 설사 또는 비정상적인 변이 배설되는 것ㄷ은 물론 고약한 방귀가 방출된다. 소화의 불량은 혈액을 오염시킨다. 피가 끈적끈적해지고 적혈구가 쇠사슬 모양으로 서로 이어진 현태가 되어 혈관, 특히 모세혈관을 원활하게 통과하지 못하게 된다. 건강한 적혈구는 하나하나가 독립적으로 분리되어 있어야 하며 그래야 혈관 속을 막힘없이 잘 흐를 수 있는 것이다. 즉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는 장내부패를 유발하고 이것이 혈액의 오렴으로 이어져 각족 질병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소화불량은 임파구(면역구)의 절대수치를 줄이며,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아지게 해서 결과적으로 감염 바이러스의 번식을 초래한다. 오염된 혈액은 심장에서는 협심증을 일으키고, 현전을 이동해서 심근경색 일으킨다. 또 각 내장기관은 돌연변이 현상을 일으키게 되어 암을 유발하고 여러 가지 질병을 발생시킨다. TCA에너지회로(구연산회로)가 원활히 작동하지 않게 되고, 산을 근육으로 방출함으로써 강한 통증을 일으킨다. 적혈구의 연쇄형성 현상이 나타나 내치핵(內痔核)과 협심증, 백내장, 매니엘병(어지럼증), 생리통, 생리불순, 자궁근종, 정맥류, 손발의 강한 냉증, 전신의 모든 통증과 쑤심 현상 등 질환이 발생한다. 문의 031-256-1711 효소코리아 대표이사 김희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7
- 2011 EOS 킨더가든 입학설명회 대한민국 최초 영어 킨더가든 EOS가 2011년 유치부 영어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학부모 입학 설명회를 연다. EOS는 1993년 설립, 웅장하면서도 미적인 감각을 살린 단독 건물에서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안전한 장소에서 안전한 시설을 갖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게 했다. 특히 아이들이 영어와의 첫 만남을 친근하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국인, 외국인 공동 담임제와 외국인 전임 담임제를 운영하고 있다. 유아기 영어의 접근을 쉽게 만들어주는 EOS만의 시스템이다. 설명회 장소는 EOS 1층 리셉션 홀(Reception Hall)이며, 11월 6일(토)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지정좌석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사전 예약한 사람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또 항상 조기 마감되는 프로그램인 Full Day Class에 약간 명의 원아를 받고 있다. 오후 3시 30분과 6시까지의 Class로 우선순위별, 등록 순 T/O로 배정되어 정원 예약제로 운영된다. Wating을 하지 않으면 T/O를 받기 힘들기 때문에 미리 접수해야 한다. 문의 031-203-82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7
- 푸짐한 6천원, 행복한 문화 나들이 1,2년전 까지만 해도 주부들이 점심모임 평균 수준은 ‘5천원’이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밖에서 먹는 점심은 ‘6천원’(수원,동탄,태안 기준)이 보통이다. 물가가 오르고 인건비도 오른 탓이다. 하지만 6천원 점심도 잘만 고르면 1만원 짜리 정식 못지않다. 푸짐하게 한 상 먹을 수 있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맛있는 점심, 게다가 그 주변에 문화를 즐기며 산책까지 해 볼 수 있는 두 곳을 찾아가 보았다. #1. 10월 19일 오후 1시 17분, <사모아生참치>가다사모아生참치(권선동 수원온천(구.온수골)건물3층 031-237-2643)는 점심값이 그야말로 순진하다. 5천원이면, 생선알이 톡톡 터지며 씹히는 맛이 일품인 알밥, 참치가 그득하게 들어있는 회덮밥, 따끈한 국물에 쫄깃한 우동, 진한 소스에 먹음직스러운 메밀국수 중 하나를 맛볼 수 있다. 감칠맛 도는 대구탕은 6천원이다. 리포터와 일행은 알밥과 회덮밥을 주문했다. 먼저 잘게 썬 양배추 샐러드가 나왔다. 깔끔하게 입안을 환기시킨 다음, 주요 메뉴를 기다리자 색색깔로 장식한 고구마샐러드와 세가지 반찬-숙주나물,무나물,김치-이 뒤를 이었다. 우동집에서 주로 보던 까만 그릇, 그 안에 미소된장국도 얌전히 따라왔다. 평범한 상차림이지만 깔끔하고, 반찬보다는 주요 메뉴에 비중을 둔 것이 특징이다. 기다렸던 알밥과 회덮밥이 나왔다. 뜨겁게 데워진 뚝배기형 그릇에 갖가지 야채와 생선알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여있는 가운데 첫 번째는 양에 놀라고 두 번째는 맛에 감동한다. 회덮밥 또한 가격대비 만족도 100%-자잘한 깍두기처럼 썰어 넣은 참치회가 그득하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든다. 푸릇푸릇한 야채와 함께 고추장을 넣어 쓰윽쓰윽 비볐더니 일품 점심이 됐다. 집에서 이렇게 차려먹으려면 5천원으로 될까 싶기도 한데, 한참을 먹어도 그득한 양은 그대로여서, 주인 인심도 후하겠다는 생각도 든다. 참치를 주요리로 하다 보니 분위기가 일식집과 유사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생선 횟집에서 풍기는 비릿한 생선 냄새도 나지 않고, 조용하고 편안한 것이 주부들의 점심 모임 장소로 딱이다. 든든해진 몸과 마음을 안고 그냥 가면 살찌는 건 당연지사! 다이어트용 산책을 빼 놓을 수 없다. 건물을 나와 길을 건너 경기평생교육학습관으로 향한다. 길지 않지만 학습관 가는 길은 참 운치있다. 가을이면 나뭇잎이 스스로의 뜨거움에 못 이겨 떨어지고, 남수원중학교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도 예쁘다. 학습관에 도착하면 <윤슬>이라는 소담한 갤러리가 기다린다. 좋은 전시를 무료로 만나기 좋은 <윤슬>에서 미술전을 관람하고, 학습관 내 어린이실에서 아이 책 두 권을 빌려 나왔다. 개관한 지 2년밖에 안 된 터라 책이 깨끗하고, 신간도 무척 많다. 학습관에서 조금 더 걸어올라 사거리에서 좌회전, 농수산시장에서 바알간 홍시 한바구니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산 다음, 집으로 돌아왔다. #2. 10월 22일 오후 12시 15분, <자선농원>가다 자선농원(광교산 비석거리 근처 031-247-6093)에 도착한 것은 12시 15분. 점심시간이 막 시작됐는데도 주차장에는 차량이 꽤 많다. 황토색 벽지가 인상적인 방안에선 호박도 팔고, 국화나 이름모를 꽃화분으로 아기자기하기 꾸며놓은 문앞을 보면 영락없는 시골집이다. 등산화를 신고 벗기가 번거로운 등산객들은 야외 식탁을 이용한다. 리포터 일행은 해맑은 가을햇살이 좋아 야외 식탁에 자리를 잡았다. 보리밥,청국장,묵무침,콩국수,버섯파전 모두 6천냥 되시겠다! 어느 걸 먹어야 하나 고민 끝에, 보리밥으로 결정! 보리밥 2인분을 주문했다. 잠시 후 차려진 것은 끝없는 접시의 행렬이다. 1번 타자는 치커리 야채 무침,2번 타자는 풋고추와 상추 및 야채,3번 타자에 열무김치,4번 타자는 참나물,취나물,쑥갓나물을 비롯한 여섯가지 나물에 이어 5번 타자는 강된장마냥 자작하게 끓여낸 된장찌개, 6번타자는 무한리필 가능한 선지국, 7번 타자에 이르러 보리밥이 등장했다. 과연 6천원 맞냐는 같이 간 친구의 질문에, ‘당연히~!’라는 쿨한 답변으로 마무리한 뒤, 고추장과 야채를 넣어 맛깔지게 비볐다. 먹는 방법은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비벼 둔 보리밥으로 상추쌈을 싸 먹어도 되고 된장으로 보리밥을 비벼 깔끔하게 야채와 곁들여 먹기도 한다. 대낮이지만 묵무침에 막걸리로 목을 축이는 장년층의 모습도 드문드문 보인다. 오랜 단골인 듯한 주부들도 보이는데 “광교산에 보리밥집은 많잖아. 그런데 이 집이 깨끗하고 제일 맛있어”라는 50대 남자 손님들의 대화가 그냥 나온 말은 아닌 듯 싶다. 오랜만에 야채와 된장, 보리밥 등 몸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었다는 생각에 흡족하다. 나오는 길에, 달콤한 커피를 디저트로 마무리! 광교저수지까지 천천히 걷기로 했다. 단풍으로 옷을 바꿔입고 있는 광교산과 물푸른 광교저수지가 한껏 가을임을 증명해주고 있다. 비석거리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가다 보면 광교 저수지 입구로 통하는 작은 산책길이 시작되는 곳이다. 등산이라기엔 조금 부끄럽고, 산책이라기엔 약간 버겁지만 맑은 산소를 마시기엔 충분한 코스. 마음 맞는 친구들과 천천히 산길을 걸으며 가을 광교산을 천천히 음미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어쩌면 ‘먹는다’는 일은 참 중요하다. 같은 맛을 느끼면서 오고 갔을 그 많은 대화 속에서, 따뜻한 관계와 문화적 코드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오늘, 서먹해진 친구 혹은 오래 만나지 못했던 사람에게 넌지시 점심 먹자는 얘기를 꺼내보면 어떨지. “자기야, 밥 먹자...나, 좋은 곳 아는데...” 짤막한 문자메시지 하나가 도착하자마자, 금방이라도 그가 당신에게 달려올 것이다. 권일지 리포터 gen103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7
- 2010 화성시민 열린강좌 ‘민주주의와 주민자치’ 동탄후마니타스아카데미와 화성환경운동연합은 ‘민주주의와 주민자치’라는 주제로 각계의 명사들을 초청, 2010 화성시민 열린강좌를 개최한다.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한 이해와 성찰을 통해 나의 가치관을 점검하고, 주민자치실현을 위한 주민역할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홍세화 한겨레신문 기획위원(10/20), 한완상 전 교육부장관 겸 부총리(10/27), 고병헌 성공회대 교양학부 교수(11/3), 유창복 성미산 마을극장 대표(11/10), 강수돌 고려대 경영학부 교수(12/1)가 명사로 나선다. 수요일 늦은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동탄 노작홍사용문학관 1층 산유화극장에서 진행되며, 화성시 및 인근지역 시민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문의 화성환경운동연합 031-354-3459, 동탄후마니타스아카데미 010-2090-31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2010 국제 청소년 영상대전 개최 수원청소년인터넷방송국은 ‘2010 국제 청소년 영상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다큐멘터리, 단편영화, 공익광고, 뮤직 비디오, 홍보 비디오, 애니메이션 등 6개 부문.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과 동아리는 자유 주제로 영상작품을 제작해 지원서와 함께 11월 20일(토)까지 수원청소년인터넷방송국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참가작은 단편영화 20분 이하, 다큐멘터리 30분 이하, 그 외 작품은 10분 이하로 miniDV, CD/DVD(AVI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수원청소년인터넷방송국 031-218-043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극단 내일 11번째 정기공연, 마고성으로 간 루백 수원체육문화센터 내 아마추어 극단 내일의 11번째 정기공연 ‘마고성으로 간 루백’이 28일(목)오후5시30분 무대에 오른다. ‘마고성으로 간 루백’은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孝의 도시 수원의 실존인물 효자‘최루백’이라는 인물에 착안하여 만든 순수 창작극. 액자식 구성으로 인형극 및 그림자극을 활용하여 입체감과 현실감을 더했으며, 창조신화에 나오는 마고할미와 사신물의 등장은 관객에게 역사 속 새로운 인물에 대한 신선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孝에 대한 세대를 초월한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 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 장소는 수원체육문화센터 4층 강당이며 전석3000원(2인일 경우 5000원).문의 수원체육문화센터 031-273-3030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효소코리아의 효소이야기-현미곡류 효소의 장점 현미곡류 효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기능성이 탁월하다. 인간의 신체에 필요한 필수 미네랄은 18종류이다. 칼슘은 뼈를 만들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인(燐)도 뼈나 이빨을 만들 때 사용된다. 또 나트륨은 체내의 수분을 조절하고, 아연은 면역력을 높여 발육 촉진이나 미각과 후각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킨다. 망간은 예정 미네랄로 불리고 있다. 비타민B1은 신경계에 관여해 정신을 안정시키고, 비타민B2는 성장촉진, 비타민B6은 아미노산 합성을 돕는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돕는 기능이 있으며 비타민E는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고, 비타민C는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 학교나 가정에서 폭력을 휘두르는 아이들은 대개가 스낵과자나 인스턴트식품, 청량음료를 과잉섭취 하는 것이 공통된 특징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런 음식물을 계속 먹게 될 경우 칼로리는 과다하게 섭취되는 반면,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효소 등이 크게 부족하게 된다. 또 많은 칼로리를 연소시키기 위해 대량의 비타민 B군을 필요로 한다. 칼로리는 많고 비타민이 적은 음식물은 인체 내 내장조직으로부터 비타민을 꺼내 사용해 버리게 되고. 그 결과 간장과 비장, 심장 등에 스트레스를 주게 된다. 이렇게 되면 스트레스에 잘 대처할 수 없게 돼 침착성이 없고, 초조해지며 숙면을 할 수가 없다. 몸 안에 이물질이 들어오면 그 이물질로부터 신체를 지키기 위해서 전신의 면역세포가 침입한 이물질을 분해, 배설하려고 하는 기능이 있다. 이물질을 먹은 식(食)세포는, 자신의 세포 내에 있는 이물질을 녹이기 위해서 활성산소를 만들어 낸다. 활성산소는 신체의 방위상 불가결하고, 중요한 역할을 가진 물질이지만 지나치게 많이 생성되면, 그 과잉분이 식세포 밖으로 유출돼 신체의 정상조직마저도 파괴하게 된다. 예를 들어 동맥경화에 의한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암 등 생활 습관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방사능 오염식품, 식품첨가물, 농약, 화학약품 등은 대량으로 활성산소를 발생시킨다. 이 같은 유해물질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힘이 있는 식품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힘이 있는 발효식품이나 채소를 많이 섭취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현미곡류 효소는 현미와 배아, 미강, 그리고 대두에 미생물을 접종해서 발효시킨 가장 균형 잡힌 건강 보조식품이다. 현미식은 완전식품이기 때문에 매일 주식으로 삼는 것이 좋지만 그 효용을 잘 알면서도 소화가 잘되지 않다 지속적으로 먹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하지만 현미곡류 효소는 이 문제를 해결한 식품이다. 흰 쌀밥을 먹는 사람도 현미곡류 효소를 식후에 함께 섭취하면 현미밥을 먹는 것 이상의 효과가 있다. 영국의 윌리엄 박사에 의하면 인간에게 필요한 필수영양소는 45종류이고, 현미는 비타민C를 제외한 그 모든 필수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문의 031-256-1711효소코리아 대표이사 김희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고민, 진로, 대인관계까지, 우린 위클래스에서 해결해요! 인생에 있어 홀로서기를 연습하는 청소년들은 저마다 성장통을 겪으며 커간다. 사회나 학교, 가정이 이들의 얘기에 좀 더 귀 기울이고 따뜻하게 보듬을 수 있다면 방황과 일탈은 훨씬 줄어들 터. 학교상담실이 위클래스(Wee class)로 진화하며 아이들에게 손을 건네고 있다. 나의 고민·문제가 있는 곳, 위클래스(Wee class)의 출발지 학교상담실은 흔히 형식적인 상담을 하거나 문제를 일으킨 아이들이 야단맞고 반성문을 쓰는 곳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위클래스(Wee class)의 예쁘고 편안하게 꾸며진 모습은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쉼터로 다가 온다. 학교의 위클래스는 지역교육청 위센터, 시·도교육청의 위스쿨과 함께 학습부진 치유·위기학생선도·진로개발·잠재력 발현으로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도우려는 W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2008년부터 시작해 수원은 삼일상고 외 3개교, 화성은 솔빛중 외 10개교에서 활발히 운영 중이며 올해는 그 수가 점차 늘어날 예정이다. 학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원한다는 취지에 맞게 위클래스에서 풀어갈 수 있는 고민은 다양하다. 따돌림·학교폭력·미디어중독 등의 문제로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는 빠른 학교적응을 돕는다. 일반 학생들도 성격검사나 진로적성 등 자기성장을 위한 검사가 가능하고, 성적이 떨어졌거나 전공·진로를 결정하기 어려울 때 등 언제라도 도움을 구할 수 있다. “외형적으로 돌출 행동을 일으키는 학생 뿐 아니라 잠재적으로 심리적인 고통을 겪는 학생도 대상이 된다. 문제 학생들은 무조건적인 처벌이 아니라 인성교실·문화체험·동아리활동 등으로 바르게 이끌어준다. 마음이 힘든 아이는 얘기를 들어주고 편히 쉴 수 있게 한다. 자발적인 상담이 넘쳐나고 있다”고 솔빛중 김안나 학생복지부 부장교사는 위클래스의 변화된 모습을 전했다. 나(I)·남(You)·우리(We)를 아는 위(Wee)는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들어 위클래스는 연중 집단상담프로그램과 학급단위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대인관계나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게 한다. 삼일상고의 자기존중감-대인관계-진로탐색으로 이어진 ‘친한 친구교실’은 아이들의 변화된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는 예. 학교 부적응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1학년 민지(가명)와 승훈(가명)은 진로의식을 높이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자신을 볼 수 있었다. 민지는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 이해로 타인을 수용하면서 그토록 힘들던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형성할 수 있었다. 꿈이 없어 학교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승훈에게 Holland 진로탐색검사는 진로 설계를 구체적으로 만들었다. 김혜나 상담교사는“1년 동안 원예·영화·웃음치료, 도자·파티쉐·바라스타 체험 등등의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아이들에게 학교생활과 미래 계획에 현실적인 도움이 되었다”며 성과를 말했다. 솔빛중학교의 학급 대상‘감정조절프로그램’도 아이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에 기여하고 있다. 자기 소개하기는 자신을 표현한 방법과 이유를 학급에 설명하면서 타인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것을 배워나간다. 희(노랑)·노(빨강)·애(파랑)·락(초록)의 4가지 열매를 만들어 열매 안에 감정을 유발했던 사건을 간략히 기록해 4종류의 나무판에 붙여보는 감정나무 열매만들기. 학급에서 공통적으로 많은 감정의 열매를 찾고 서로를 존중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감정을 찾으며 친구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아이와의 갈등을 겪는 부모들에게도 여러 문제를 상담할 수 있는 위클래스는 반가운 공간이다. 특히 정천중학교는 ‘부모·자녀대화법, 부모 코칭 리더십’등의 학부모 연수를 통해 자녀와의 대화법과 부모의 바람직한 코칭법을 제시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어른들은 자라는 세대를 위해 청소년의 모습을 바로 알아야 한다. 학부모들이 위클래스 상담교사로부터 청소년기 아이들의 보편적인 모습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녀지도의 정보와 조언도 받을 수 있다”고 정천중 문진연 교감은 전했다. 다양한 전문가들이 연계하는 위센터 지역 교육청의 위센터는 학교 안에서 해결되지 않는 근본적인 어려움에 대해 진단·상담·치료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전문상담교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이 상주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학생들의 개인·집단 상담이나 성격·진로·지능·투사 검사, 학부모 교육 및 상담 등을 내용으로 한다. 수원교육지원청위센터는 위기 학생들을 학교에서 연계받기도 하지만 일반학생 또는 학부모가 직접 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031-246-0818), 인터넷(www.goesw.kr)을 통해 신청하면 원하는 상담이 가능하다. 아이의 상태에 따라 유형별로 맞춤식 상담을 진행하고, 자존감·사회성 기르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문제 완화와 해결을 돕고 있다. 미술·모래·놀이 치료 등도 무료로 제공해 경제적인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수원교육지원청위센터 관계자는 “과도한 경쟁 속에서 다양한 문제들을 표출하는 청소년들에게 아픈 마음을 달래줄 상담이야말로 교육의 화두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원하기만 하면 자유롭게 드나들며 자신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위클래스가 점점 더 많아져야한다”며 위클래스나 위센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기적으로는 부모교육 프로그램도 활성화 시킬 것이라는 관계자는 10~12월 매주 금요일마다 학부모와 중1이상의 자녀를 대상으로 성격유형심리검사를 실시하는‘너와 나는 달라’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CMS에듀케이션, 신개념 프로젝트형 수업프로그램 ‘나는 수학자-Branch your Math’ 출시 사고력수학·영재교육 전문업체 CMS에듀케이션(대표 이충국, www.cmsedu.co.kr)이 초등 4~5학년 대상 신개념 프로젝트형 수업프로그램 ‘나는 수학자-Branch your Math’를 선보인다.- ‘나는 수학자’는 CMS에듀케이션의 다년간 축적된 영재수학 노하우를 집약하고 수개월에 걸친 임상 수업을 거쳐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극대화시키는 신개념의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수학 주제 중 한 가지를 정해 한 달 동안 팀별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며 주 1회 100분씩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나는 수학자’를 통해 다양한 범주의 수학에 대해 학습하고, 팀별 토론과 평가 등의 협동수행과제를 진행하며 팀워크를 배우게 된다. 또한 교사의 도움 없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탐구능력과 지적 호기심을 키워 입학사정관제 및 창의적 인재 선발 등 최신 입시 경향에 맞는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CMS에듀케이션 이충국 대표는 “수학 문제만 반복적으로 푸는 것만으로는 수학 원리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어렵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학생 스스로 개념을 찾아갈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나는 수학자’ 수업 프로그램이 장기적으로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문의 : CMS에듀케이션 동탄캠퍼스 031-8003-466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4
- 국,영,수 집중 공략! 정진학원 대입재수종합반, 2012학년도 수능대비반 大개강! 정진학원 대입재수종합반이 기초가 부족한 학생, 검정고시 합격자, 군전역자, 대학중퇴자 등을 대상으로 12월 6일 월요일 언어, 수리, 외국어 세과목의 기초 학습능력 증진을 위한 수능 대비반을 모집한다. 정진학원 수능 대비반은 총 10주로 구성되며, 언어영역은 언어 시험의 사고 확립과 언어 독해의 개념 정립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수리 영역은 고등수학의 정리로 행렬부터 삼각함수의 활용으로 문제해결능력을 증진시켜 줄 예정이다. 외국어 영역은 문법을 위주로 하여 문장의 확장까지 수업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재수종합반 이원규 부원장은 “2012학년도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국, 영, 수의 기초를 쌓아 앞으로의 입시준비에 있어 보다 발전적인 학습이 가능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정진학원 대입재수종합반은 각 수준별 맞춤 학습을 제공하여, 그에 맞는 학습전략으로 여러분의 입시를 위한 장을 마련할 것이다. 위의 2012학년도 수능 대비반은 12월 6일 월요일 개강한다. 문의 : 235-3000 / 홈페이지 : www.gojnj.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