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주택(아파트) 및 상가임차 법률상식 무료 강좌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아파트를 포함한 주택 및 상가임차에 관련한 법률상식 강연회를 실시한다. 1부에서는 관련 내용이 강의되며 2부 순서로 질의응답시간이 이어진다. 변호사 민학기의 강연으로 실시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강연일시는 12월 2일 목요일 오후 2~3시 30분. 영통종합사회복지관 4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참가희망은 전화나 방문접수. 문의 전혜영 사회복지사 031-201-83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1
- ‘2010지역연합 방과후 학교’ 공모에 화성 삼괴고 선정 교육과학기술부 공모 ‘지역연합 방과후학교’ 시범사업에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화성 삼괴고등학교가 선정됐다. ‘지역연합 방과후학교’는 권역별로 교과목 특화 학교를 지정, 협력학교 학생들이 해당 강좌를 수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화성시는 삼괴고등학교를 중점학교로 교과목 프로그램을, 협력학교인 삼괴중은 논술교육, 장안여중은 과학교육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요자가 적어 단위 학교 개설이 어려운 가야금, 에어로빅 체조, 생활디자인, 영화제작,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로봇제작, 비즈쿨 등의 동아리 교육프로그램도 학교 간 연합결성을 통해 제공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주로 주말과 방학을 이용해 이뤄지며, 내년 4월까지 6개월 간 시범적으로 운영된 뒤, 중간 평가를 거쳐 정규프로그램으로 운영될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1
- 해법과학교실수원지사 천천푸르지오 이동과학교실 체험 해법과학교실수원지사는 과학을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학교 앞이나 공원 등에서 무료로 과학실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행사는 2~3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200~300명 정도 행사에 참여한다. 보통 전날 아이들에게 초대장을 나누어 주고 초대장을 가져오는 아이에게 6-7개의 무료체험을 하고 간단한 선물을 주는 행사이다. 가져온 초대장으로 추첨을 통해 무료로 본수업을 하는 특혜를 주거나 별도의 선물도 준비하고 있다. 무료체험 목록은 빛만화경, 초코파이를 넣은 진공펌프, 달고나 만들기, 3D 입체안경, 현미경관찰, 부메랑만들기, 비누방울 만들기 등이 있다.해법과학수원지사의 이동과학교실은 봉담점, 신영통점, 매탄점, 영통점에서 치러졌으며, 3일에는 천천푸르지오점에서 행사가 이루어진다. 문의 해법과학교실 수원지사 031-223-42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1
- 해법과학교실 일일체험학습 수원해법과학교실지사는 서울과학관 새단장 기념 “animal science” 특별전시회로의 일일체험학습을 준비했다. 이 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주변생활에 대한 흥미와 과학적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해법과학교실의 수업은 실제로 실험하고, 체험하면서 느끼는 ‘과학실험’과 실험과 관련된 내용을 논술로 표현하면서 논리력을 키울 수 있는 ‘과학논술’로 이루어진다. 1:1수준별관리, 자지주도적 실험을 통해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할 수 있는 수업을 한다. *일 시 : 12월 11일(토요일) 오전 9시 출발 예정*체험장소 : 서울과학관, 인사동거리, 한옥마을, 남산타워 *모집인원 : 45명(선착순 접수이므로 조기에 마감 될 수 있음.)*모집기간 : 12월 9일까지*참가대상 : 해법과학교실 회원 및 방문회원*참 가 비 : 회원-38,000원+7,000원, 비회원-43,000원+7,000원(차량,중식,간식,보험료 포함) (animal science전은 관람객이 너무 많으면 시간관계상 볼 수 없으므로 별도로 입장료를 받고, 미관람시 돌려드립니다.)*준 비 물 : 물, 간단한 필기도구, 간식*문의: 해법과학교실 수원지사 031-223-420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1
- 지붕 없는 박물관 - 강화도 역사 기행 체험학습 전문업체 스쿨김영사수원지사에서는 12월11일(토) 강화도 역사기행을 함께 갈 체험단을 모집한다.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부터 조선후기 신미양요의 격전지 광성보까지 긴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도로 떠나보자.- 일시: 12월 11일(토) - 비용: 1인당 52,000원 (차량비,강사비,식비,여행자보험비,교재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강화도> 포함) - 만나는 장소: 오전 7시30분 수원 영통홈플러스 출발- 세부 일정: 강화역사박물관, 고려궁터, 외규장각, 고인돌, 전등사, 광성보 등- 문의: 스쿨김영사 수원지사 031-236-299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1
- 수원메가스터디 중.고 윈터스쿨 설명회 수원메가스터디에서는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중, 고등부 윈터스쿨 설명회를 한다. 중등윈터스쿨은 예비중 1,2,3학생과 학부모가 대상이며, 시간은 12월 9일(목) 저녁 8시. 강사는 김기주 수원메가스터디학원 원장과 이병순 중등부 실장이다. 고등윈터스쿨은 예비고 1,2,3학생과 학부모가 대상이며, 시간은 12월 10일(금) 저녁 8시. 강사는 손주은 (주)메가스터디 대표이사와, 김기주 수원메가스터디학원 원장이다. 입시제도의 변화와 중, 고등학생의 학습전략이라는 주제로 연설한다. 자리가 한정되어 있는 관계로 예약은 필수. 참석하는 학부모에게는 2011입시자료집을 제공한다. 문의 222-62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1
- 감성과 열정을 함께 할 수원시립교향악단 단원 모집 수원시와 수원시립교향악단은 교향악단을 이끌어갈 제2바이올린 수석, 팀파니 수석, 호른 차석, 타악기 상임단원을 모집한다. 대졸이상 또는 동등이상학력 소지자(2011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면 지원 가능하다. 1~3일까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에서 응시원서 및 과제곡을 다운받아 수원 제1야외음악당 3층 수원시립예술단 사무국에 직접 접수해야 한다. 전형일은 21~22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 수원시립교향악단 연습실에서 진행되며, 응시자는 접수증 및 신분증을 지참하고 반주자를 대동해야 한다. 문의 수원시청 문화관광과 031-228-2471/ 수원시립예술단 사무국 031-228-2815,2736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1
- 당신의 사랑은 안녕하십니까, 연극 ‘여우, 늑대를 말하다’ 연극계 이슈메이커로 통하는 ‘여우, 늑대를 말하다’(원제:ONE NIGHT)가 12월 3일~1월 2일까지 강남 유시어터에서 공연된다.‘여우, 늑대를 말하다’는 2010년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에서 국내 내로라하는 작품들을 제치고 쇼케이스의 오프닝 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이기도 하다. 승채, 연정, 은주, 인경 4명의 여자 캐릭터가 일과 사랑을 말하며 연극을 통해 연인들의 사랑이 더욱 뜨거워질 수 있도록 강력한 연애의 팁을 전해준다. 로맨틱 코미디 연극·뮤지컬의 한 흐름인 멀티맨의 등장도 흥미로운데, 세계 각국의 인물부터 초식남, 식스팩의 짐승남, 사자, 여장 등 33명의 캐릭터가 등장, 생동감있는 무대를 꾸민다. 관객과 출연배우가 하나 되는 Dance TIme도 마련되어 있다. 전석 2만원이며, 월요일 공연은 없다. 문의 02-547-3061~2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1
- 12월, 그리고 캐럴... 나윤선의 크리스마스재즈콘서트 나윤선, 그가 왔다. 대한민국을 넘어 유럽 최고의 재즈보컬리스트로 우뚝 선 그의 크리스마스콘서트가 재즈의 선율로 가득 채워진다. 이번엔 핀란드 출신 재즈피아니스트이자 Trio Tyket의 리더인 이로 란탈라(Iiro Rantala)가 함께 한다. 이로 란탈라는 08년 국내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서 공연, 이미 한국에서도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뮤지션이다. 나윤선과 이로 랜탈라의 공연이 벌써부터 기대되는 이유다. 피아노와 보컬로 이루어진 구성에 2009년 스칸디나비아 듀오 콘서트에서 보여 주었던 대중과 친숙함의 연장선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선보인다. 기존에 들어왔던 캐럴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캐럴 재즈 버전과 더불어 나윤선의 7집 신보 <Same Girl>에 수록된 음악도 들려줄 예정이다. <Same Girl>은 재즈라는 특정 장르에 구속되지 않고 그만의 유니크한 색깔로 11곡의 수록곡을 모두 각기 다른 어법으로 노래, 다양성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울프 바케니우스’(Ulf Wakenius)(기타)와 ‘랄스 다니엘슨’ (Lars Danielsson)(베이스) 등 최고의 연주자들이 참여, 완성도 면에서도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혹은 연인과 함께 그의 콘서트를 보고 있노라면 재즈 마니아뿐만 아니라 누구나 그의 크리스마스 프러포즈에 매료될 것이다. 24~25일 오후 7시30분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전석 3만원. ※나윤선_ 명문 재즈학교 CIM에서 수학. 새 앨범 ‘브와이아쥬’<Voyage>로 국내 뮤지션으로서는 최초로 독일 재즈 레이블 ACT와 계약, 유럽에서 출시된 지 2주 만에 액트(ACT)음반 중 판매 1위 기록. 2006년 뉴욕, 재즈 앳 링컨 센터(Jazz at Lincoln Center) 단독 초청 공연. 예술문화 활동에 걸출한 업적을 남긴 인물에게 헌사하는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슈발리에장 수훈. 제6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음반상(2009년) 수상. 문의 군포시문화예술회관 031-390-3501~4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1
- 숨어 있던 음악의 열정을 끌어내는 우리들의 ''백마에'' 음악이란 이름 아래 뭉친 그들 인상적인 영화장면은 함께 흐르던 선율이 먼저 떠오를 때가 있다. 음악이 사라진 영상은 밋밋함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우리네 삶에서도 음악은 건조한 일상에 생기를 더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 낸다. 그 풍요로움을 직접 느끼고자 40~50대들이 의기투합한 동탄기타오케스트라(CAFE.DAUM.NET/dongtan-orchestra). 그 중심에 있는 백하인기 단장을 만났다.“우연한 기회에 한두 명에게 기타를 가르쳐 주는 것이 계기가 됐어요. 배움에서 끝내지 않고 공연과 봉사를 하기로 했죠.” 그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동탄기타오케스트라가 바로 그랬다. 한두 명에서 점차 모여든 단원들은 열정으로 똘똘 뭉쳐 있었다. 젊은 시절의 꿈으로만 묻어두었던 열정이었기에 그 힘은 더 크고 강했다. 사실 아마추어인 단원들의 실력 차는 많았다. 하지만 그들의 꿈을 이끌어 주기 위해 매주 1회 기타레슨을 하고, 밤늦도록 연주연습을 하면서 하모니를 완성시켜 나갔다. 그런 열의에 찬 연습과정 속에서 ''백마에''라는 애칭도 자연스레 생겨났다고. 백마에와 그의 단원들은 창단한 지 3개월 만에 동탄 북광장에서 야외 공연을 하고 몇몇 행사에서도 그 이름을 알리기에 이르렀다. 동탄복합문화센터 개관식 연주회도 이미 예약해 놓은 상태. 그들의 하모니는 7080노래, 재즈, 팝송, 크리스마스캐럴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친숙한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서고 있다. 음악은 모두 함께 즐겁게 즐기는 것'' 백마에'' 백하인기 단장은 이미 음반까지 낸 힙합가수. 지금은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힙합가수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미국에 있을 때 힙합이 주는 신선한 매력에 푹 빠져 버렸단다. 고1, 사춘기 소년의 감성과 힙합의 비트(beat)가 주는 강렬함이 서로 통해 버린 것이다. 제대할 무렵 친구와‘Humor Beat’를 결성했다. “이 세상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힘겨운 삶을 견뎌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싶었어요. 주위의 가족, 친구들을 비롯해 자신을 지켜봐 주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용기를 갖자는 노래였어요.” 거친 저항과 사회 비판을 담고 있으리라는 힙합에 대한 편견도 그를 만나면서 따스함으로 녹아들었다. 기타오케스트라에서의 경험도 자신의 음악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백단장이다. 남을 돕고 가르치면서 얻는 기쁨과 행복을 주는 연주는 세상에 희망을 주고자 하는 그의 음악세계와 일치점을 찾는다. 동탄기타오케스트라에서는 연주할 때 설령 박자와 리듬이 조금 틀려도 괜찮다. 음악을 즐기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동탄에서 음악을 하고픈 사람들을 모아 지속적으로 함께해 나갈 것이다. 기타를 비롯한 클라리넷, 색소폰, 플루트 등의 악기 연주가 가능하거나 배워보고 싶은 분들은 연령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백단장. 음악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기회임을 거듭 강조하며 마무리를 짓는다.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