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시, 도내 여성가족정책 종합평가 ‘대상’ ‘경기도 시*군 여성가족정책 종합평가’에서 수원시가 대상을 수상했다.수원시는 “지난해 추진한 여성가족정책사업에 대한 종합평가로 정부합동평가지표를 평가기준으로 삼았기에 그 수상의 의미가 남다르다”고 설명했다.이번 수상은 시의 주요정책사업인 △성 평등 정책 △여성취업 및 다양한 보육정책사업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여성인권보호 정책 △건강한 가족정책과 다문화 가족정책 사업 등의 추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다.특히 우수사례로 꼽힌 ‘다문화 가족 피플 퍼즐’ 자원봉사자 운영은 경쟁 시*군에서 도입하지 않은 특수시책으로 외국인 주민이 직접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도록 해 성숙한 다문화 사회가 정착되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시는 이 사업을 더욱 확대해 다문화가족 구성원이 우리사회에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시는 오는 4월 ‘제2차 수원시 여성정책 중*장기 기본계획 마스터플랜’ 연구용역이 완료되면 새로운 정책비전 및 세부적인 단위 정책과제를 발굴해 여성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시환경 조성의 기초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5
- 효소코리아의 효소이야기-설탕이 비타민을 파괴한다 인체 내의 세포에 들어온 포도당을 태우기 위해서 불을 붙여야 하고 불을 붙이기 위한 성냥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 성냥에 상응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비타민 B1, B2, B3, B12이다. 포도당의 연소에는 이 비타민 B군 5종 모두가 필요하며 이중 하나만 모자라도 연소가 되지 않고 중성지방으로 변환된다. 그리고 이것이 인슐린 리셉터를 닫게 함으로써 포도당의 세포유입을 막아 당뇨병을 발생시킨다. 그런데 이 중요한 필수영양소인 비타민 B군을 파괴하는 것이 다름 아닌 설탕이다. 정제된 설탕에는 비타민B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물론 정제되지 않은 설탕의 원당에는 비타민B가 풍부하다. 그러나 현재 설탕의 원당은 가공되어 있으며, 시판 중인 설탕 가운데 정제하지 않은 설탕은 거의 없다. 설탕은 인체 내의 효소를 대량으로 소모할 뿐 아니라 비타민 B군을 파괴해서 당뇨병을 유발하므로 절대 섭취해서는 안 된다. 등푸른 생선에는 비타민B3이 많고, 해조류에는 비타민B12가 많다. 이 외에 콩 종류와 도정하지 않은 곡물, 호박, 발효식품에도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다. 단백질도 동물성 단백질보다는 식물성 단백질이 좋다. 고기나 생선 대신 매일 콩, 두부를 먹으면 좋은 이유다 당뇨병 환자는 두부를 많이 먹어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는 식사를 하기 2~30ㅂ2ㅜㄴ 전에 현미발효 식품과 대두 프로테인 1~2숟가락 분량을 먹으면 좋다. 비타민 B군과 프로테인이 먼저 체내에 들어가면 지방의 연소효율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먹으면 중성지방도 줄어 다이어트에도 좋다. 이것을 효소감량법이라고 한다. 천천히 확실하게 그리고 편하게 감량되는 것이다. 이렇듯 중성지방의 연소가 잘되면 누구나 체중이 줄어든다. 그런데 만약 감량이 안 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감상선 호르몬의 분비가 나쁜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기초 대사량이 낮아져서 절대 감량이 안 되는 것이다. 이런 사람 역시 현미발효 식품을 먹으면 좋다. 그리고 깨를 하루에 30~40g 먹으면 갑상선과 부갑상선 호르몬의 분비가 균형을 이룬다. 그리고 걷기와 등산은 감상선을 튼튼하게 한다.문의 031-256-17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5
- 새 봄, 젊고 패기 넘치는 명품 음악회를 만나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5일 오후 7시 ‘2011 신.春.음악회’가 새봄을 알린다. 봄의 전령사는 대한민국 대표 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를 이끌 지휘자 최희준(독일 작센 국립극장 수석지휘자). 유럽 음악계의 주목을 받는 젊은 지휘자이기도 한 그의 진지하면서도 명쾌한 곡 해석과 섬세한 표현력은 관중들의 기대를 모으게 한다. 또한 2010년 안산예당 자체 제작 오페라 <신데렐라>의 히로인 메조소프라노 김선정과 안산예당이 발굴하고 지원하는 ‘ASAC Rising Star’의 첫 번째 기대주 이섬승도 최고의 연주 무대를 선보일 예정. 젊고 실력 있는 음악인들의 열정과 패기로 가득 채워질 이번 음악회에서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오페레타 <박쥐> 서곡, 비제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 로시니 오페라 <월리엄텔> 서곡,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제4번 등이 연주된다. 관람료는 VIP석5만5천원, R석4만4천원, S석3만3천원, 청소년석1만원.문의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031-481-4000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5
- “도서관의 새 이름을 지어주세요” 수원시 도서관사업소는 영통구 망포동에 건립중인 망포도서관(가칭) 개관을 앞두고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식문화 서비스의 거점으로서 도서관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참여를 통해 도서관 개관을 홍보하기 위해 명칭공모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명칭공모는 수원시청 홈페이지 및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4월 7일까지. 1차 심사를 통해 10건을 선정한 후 시민공개 투표를 통해 득표율이 많은 상위 3건을 시상하고 3건 중 1건을 도서관명칭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3건의 당선자에게는 수원시장 표창과 부상을 수여하고 1년간 도서대출권수를 확대해 10권까지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도서관 명칭은 공모 및 심사가 끝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계획이다. 도서관 명칭 응모방법은 1일부터 수원시청 홈페이지 및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공모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명칭공모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도서관사업소 관리과(031-228-4822)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9
- 수원시, 자치단체 최초 녹색자동차보험 시범사업 추진 수원시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의 온실가스를 줄이면서 자동차 보험료도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 신개념 사업인 ‘녹색자동차보험’을 환경부, 부산광역시와 함께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녹색자동차보험은 차량 주행거리 단축에 비례하여 차주에게 개인별 탄소배출권을 부여하고, 배출권 판매수익으로 보험료를 일부 환급해주는 제도로써 개인과 기업의 녹색생활 정착 확산과 탄소시장 활성화의 기반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대표적인 녹색금융 중 하나이다. 이를 위해 31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이만의 환경부장관, 염태영 수원시장, 이기우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박석희 한화손해보험 사장, 정해봉 에코프론티어 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환경부, 지방자치단체, 보험업계, 배출권거래사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시범사업의 협력 MOU를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협약식에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수송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수원시는 친환경교통수단(바이모탈 트램 등)을 도입하는 등 교통체계 개편과 함께 많은 시민이 차량운행을 줄여나갈 수 있도록 녹색자동차보험과 같은 녹색경제 정책을 더 많이 개발해 시행함으로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환경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재 수원시에 등록된 차량 중 녹색자동차보험 가입 대상 약 35만대이며 시 전체 탄소 배출량의 26.62%를 차지하고 있어 이중 1만대의 차량이 시범사업에 참여해 1대당 주행거리를 1년간 2천㎞씩 단축할 경우 소나무 84만 그루를 심어야 달성할 수 있는 약 4천200톤의 CO2를 감축할 수 있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이 경우 유류소비 감소에 따른 에너지 절약효과는 163만 리터로 약 27억7000만원에 해당하며, 교통 혼잡 비용 감소에 따른 경제적 효과 역시 27억5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시 관계자는 전망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9
- 삼순이에게도 봄이 왔어요~ 삼순이, 삼식이 신드롬을 낳았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기억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매회 명대사와 명장면을 쏟아내며 연애와 사랑에 관한한 최고의 공감 드라마였기 때문. 2011년, 드라마의 원작이기도 한 지수현의 소설을 바탕으로 완성된 ‘삼순이’를 연극무대에서 다시 만난다. 드라마가 29세 싱글녀를 위한 것이었다면, 연극은 ‘3S’라는 신조어를 낳은 30대 싱글 여성에게 희망을 준다. ‘3S’는 Seventies-Singles-Stuck을 합친 말로 ‘1970년대에 태어난 싱글 여성의 혼삿길 막혔다’는 뜻. 결혼은 언제부터인가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면서 30대 여성의 비혼이 사회 현상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고 있는 말이다. 연애도 그리 달달하지만은 않은 현실 앞에서 오늘날 우리 ‘삼순이’들은 또 다른 고민을 한다. 일에 열정을 쏟다 보니 커리어만큼 혼기도 나이도 꽉 차 버린 많은 30대 싱글 여성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연극이 될 것이다. 공연일시 5월 1일까지 화~목 오후 8시/금 오후 5시, 8시/토~일 오후 4시, 7시공연장소 KBS 수원아트홀관람료 전석 2만5천원공연문의 031-216-5201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9
- 혈관상태를 알면 건강이 보여요 수원시 화서동에 사는 이숙경(가명·38)씨는 몇 년 전부터 다리가 저리고 무거운 증상에 시달려 왔다. 정형외과와 한의원을 전전하며 물리치료, 침·뜸을 달고 살았다. 치료 후에 잠시 호전되는 듯 느껴지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있었다. 우연한 기회에 혈액순환검진을 받은 후 혈류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됐다. 인계동의 김혜정(가명·51)씨의 경우는 척추 이상으로 수술까지 받았지만 어쩐 일인지 통증을 계속됐다. 견디다 못한 김 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받은 검진에서 원인을 밝혀냈다. 하지 쪽의 동맥·정맥에 이상이 있었던 것. 혈액순환검진으로 자신을 괴롭혀온 질병의 원인을 알아내는 경우도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화성시 병점동의 한은자(가명·47)씨는 평소 심한 두통에다, 손발이 차고, 뒷목과 어깨가 자주 뻐근하고 결렸지만 특별한 병명을 진단받지 못했다. 자꾸만 아픔을 호소하니 주변에서 혈액순환에 조금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얘기했다. 한 씨는 약국에서 혈액순환개선제를 사 먹기도 하고, 한의원에서 권하는 한약도 먹어 보았다. 혈액순환개선에 좋은 보조식품들을 꾸준히 복용하기도 했지만 별 효과는 없는 것 같았다. 혈액순환검진 결과 그녀는 혈액순환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 막연한 의심만으로 그녀는 불필요한 소모를 많이 한 것이다. 혈액이 지나는 파이프인 혈관, 삶의 질을 위한 규칙적인 점검 필요해 혈액순환은 신체활동의 기본이다. 혈액순환이 잘 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건강한 삶을 위해 중요한 일이다. 우리 몸 중 위장의 이상은 내시경검사로, 심장의 이상은 심전도와 심장초음파검사로 파악할 수 있다. 이렇듯 심장에서 나온 혈액이 사지로 제대로 가는지, 즉 피를 실어 나르는 혈관에 이상이 없는지 혈액순환을 확인하려면 혈관검사가 필수적이다. 일반건강검진항목에 여타의 이유로 포함되지 않아 검진을 받지 않는 상태. 혈액순환의 이상을 제대로 알지 못해 질병을 안고 사는 사례가 넘쳐나게 된 것이다.혈액은 혈관이라는 파이프를 통해 온 몸으로 전달된다. 흔히 동맥은 상수도로, 정맥은 하수도로 비유한다. 상수도에 고장이 나면 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아무런 일을 할 수 없게 되고, 하수도에 문제가 생기면 일의 처리가 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난다. 원활하지 못한 피의 흐름은 손발 저림부터 수족냉증, 근육마비, 신체의 기능저하 등과 같은 여러 증상을 동반하게 된다.미래외과 김용귀 원장은 “심장의 펌프질이 멈추면 사망에 이른다. 하지만 파이프의 문제는 삶의 질과 관련된다. 누수 되거나 고장이 난 혈관을 보수하지 않으면 서서히 삶의 질이 떨어지는데 파이프 점검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령화로 치닫는 현대사회에서 혈관의 건강성은 더 중요해진다고 덧붙였다. 현대사회는 오래 사느냐보다,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사느냐가 관건이 되고 있다. 오래된 건물에 상하수도관이 녹슬거나, 이상이 없는지를 점검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노화된 관을 잘 관리하는 것, 건강을 위한 첫걸음이다. 10분 내외의 혈관초음파 검사로 혈관모양과 혈액흐름을 한눈에~ 특히 어떤 사람에게 혈액순환검진이 필요할까? 막연히 혈액순환이 좋지 않다고 느낀다면 정확성을 위해 검진이 필요하다. 평소 손발이 차고 저리며 붓고, 몸이 냉하고 피로한데 신경학적으로 특이한 진단을 받지 못했을 경우에도 대상이 된다. 김 원장은 “사지에 대한 수술 및 치료(만성질환에 의한 척추·근육·신경)를 받으려고 하거나 받고 있다면 혈액순환검사가 도움이 된다. 디스크·관절염·당뇨·전신질환(갑상선이상 등) 등의 질병도 혈관장애와 중복된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혈액순환검사는 혈관초음파를 이용해 10분내외의 시간으로 간편하게 진행된다. 혈관만을 특수하게 볼 수 있는 혈액초음파는 동맥과 정맥의 색깔이 구분돼 혈관의 모양을 알 수 있다. 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지거나, 비정상적으로 확장된 부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혈관에 흐르는 혈류의 속도도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팔과 다리의 운동능력저하의 원인도 밝혀진다. 좌우측의 혈액순환비교를 통해서는 한쪽으로 나타나는 증상과의 연관성을 알 수 있으며, 상·하지의 비교는 하지혈액순환의 개인별 상대평가를 할 수 있다. 혈관초음파 검사는 검사 전체를 판단하고 판독할 수 있는 혈관전문의만이 할 수 있다. 검사를 하는 동안 전문의에게 모든 증상과 결과를 직접 들으면서 자신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김 원장은 “혈관이상의 유무를 감별함으로써 구체적인 몸 관리를 할 수 있어 시간과 경제적인 낭비를 피할 수 있다. 혈액순환의 상태를 살펴보고 그 근거에 기초하여 약과 운동의 처방, 수술, 건강음식 등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도움말 미래외과 김용귀 원장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Tip 건강한 혈관을 위하여■생활습관 : 걷기나 자전거 타기, 맨손체조처럼 몸에 무리가 되지 않는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정신적 스트레스나 긴장, 흡연도 혈액순환 장애를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이므로 스트레스를 피하고 금연하는 것도 중요하다.■식습관 : 기름진 고기나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각종 인스턴트 음식은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반면 혈전을 덜 생기게 하는 연어·참치·정어리 등의 등푸른 생선과 토마토·당근·시금치·브로콜리 등 녹황색 채소는 혈관노화를 막아 준다. 콩류를 많이 먹는 것도 좋은데 두부·된장·청국장의 상태로 먹어도 같은 효과를 얻는다. 김·미역·다시마 등의 해조류도 추천음식.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9
- ‘신기하고 재미있는 우리문화체험’ 참가자 모집 권선청소년수련관에서는 선조들의 지혜와 미의식을 엿볼 수 있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우리문화체험’에 참가할 초등 4~6학년생을 모집한다. 4~10월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오낭 만들기, 다식 만들기, 민속놀이, 한지접시 만들기, 다례 익히기 등을 배울 수 있다. 전월 둘째 주~셋째 주까지 신청해야 하며, 4월 23일 참가자는 20일까지 접수받는다. 문의 권선청소년수련관 031-218-032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9
- 시민 건강걷기 달리기대회 개최 시민의 체력증진 및 건강한 가족문화 정착을 위한 ‘수원시민 건강걷기·달리기대회’가 10일 오전 9시부터 광교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걷기코스(3.5㎞, 반딧불이화장실▷광교쉼터(확인처)▷광교공원)와 달리기코스(8.2㎞, 반딧불이화장실▷광교종점(반환점)▷광교공원)가 마련되어 있다.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식전·후 행사를 비롯해 환경, 아토피, 금연, 건강클리닉 등의 홍보부스 운영, 푸짐한 경품추첨의 행운도 기다리고 있다.문의 031-228-31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9
- G-창업스쿨 제7기 교육대상자 모집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예비창업자 및 1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G-창업스쿨 제7기 교육’을 실시한다. 창업스쿨은 창업절차, 사업타당성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실무, 마케팅, 경영모의훈련 등 창업 전반에 걸친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4월 18일~5월 30일 경기R&DB센터 1층 대교육실에서 매주 월·수요일 오후 6시부터 총52시간의 과정으로 진행한다. 교육비는 5만원. 교육생에게는 외부 자금지원기관 연계지원, 경기도 및 GSBC 지원사업 연계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www.gsbc.or.kr에서 창업스쿨 교육신청서를 다운받아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031-259-609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