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라더미싱의 새이름 ‘부라더소잉팩토리 수원점’ 오픈 지난달 21일 권선사거리 1번국도변(중앙병원 옆) 부라더미싱 수원점이 부라더소잉팩토리(김충현 사장)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부라더소잉팩토리는 재봉기와 교육, 부자재 등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DIY 멀티숍이다. 부라더소잉팩터리 김충현 사장은 “여러 종류의 미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컵받침 등 간단한 소품의 경우 직접 테스트하면서 만들어 볼 수도 있다”며 “매장에 다양한 완제품이 있어 초보자들도 재단할 필요없이 설명서만 보고도 쉽게 자신의 취향을 살려 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실, 바늘, 지퍼, 단추, 원단을 한 곳에서 모두 구입할 수 있어 이용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2층에 마련된 교육실에서는 양재 및 홈패션 기본과정과 고급과정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의상학과 학생들은 물론 주부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초보반과 베이비키드반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부라더미싱 제품 사용설명서와 소잉팩토리 잡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문의 031-222-81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7
- 희망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겨울 이야기 600명의 어린이들로 이루어진 최대 규모의 합창단이 모두 무대에 서는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예술로 마음의 집짓기 ‘아츠해비타트(Arts Habitat)-함께하는 행복교실’프로젝트 일환으로, 도내 31개 시?군의 지역별 아동센터, 복지시설, 방과후 아카데미 등 배려계층 어린이 가운데 음악적 소질이나 합창에 관심이 있는 600명을 선발해 ‘경기어린이대합창단’을 만들었다. 이후 각 지역을 돌며 안무와 합창연습을 시켜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합창단이 연습해왔던 과정이 담긴 영상을 상영할 예정. 총 9개 권역으로 나뉜 권역별 합창단의 발표무대가 있은 후 합창단 전원이 무대에서 ‘사랑으로’를 함께 노래해 관객과 무대가 하나 되는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안양보육원아이들로 구성된 ‘안양요벨관악단’어린이들이 관악합주로 공연을 축하하는 시간도 준비했다. 특별히 가수 겸 공연기획자인 유열이 사회를 맡아 공연 전반을 진행한다. 공연일시 1월7일 오후5시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전석초대공연문의 031-230-3440~2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7
- 교육기능성 보드게임 지도자과정, 방학집중반 오픈 (사)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의 ‘교육기능성 보드게임 지도자과정’이 13일,14일 이틀간 방학집중반으로 운영된다. 보드게임 개론 및 교육적효과, 교육용 보드게임 이해와 학습지도법, 창의력수업, 활용방법 등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공부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보드게임 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6호선 디지털미디어역)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듀게임스쿨 홈페이지(www.edugameschoo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591-884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7
- 등용문기숙학원, 2012학년도 유학반 학생 모집 23년 전통의 명문 대입 기숙학원 ‘등용문’이 미국 대학 정규 유학 국내 1위인 ‘AAA유학원’과 손잡고 2012학년도 등용문 유학반을 모집하고 있다. 등용문 유학반은 2012학년도 여름학기 유학반을 2012년 1월 9일, 가을학기 유학반은 2월 13일에 개강할 예정이다.등용문 유학반 프로그램은 쾌적한 시설을 갖춘 기숙학원에서 단기간(4~6개월)에 몰입식 영어교육으로 TOEFL 고득점이 가능하며 원어민 강사의 정통 ESL 과정을 통해 영어 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또한 유학 전문가의 1:1 컨설팅, 맞춤형 학교 선정, 지원 전략 수립, 일체 수속 대행 등 최고의 유학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로 등용문 유학반 졸업생들은 한명의 탈락자도 없이 미국 주립대 및 커뮤니티컬리지로 100% 진학하고 있으며 ‘In서울’이 어려운 학생들도 등용문 유학반의 체계적인 교육 및 유학시스템을 통하여 미국 중, 상위권 주립대에 입학하면 “학벌역전”의 꿈을 이룰 수 있다. 등용문 유학반의 몰입식 영어 교육과 완벽한 유학 지원시스템은 미국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Path-way를 제공하여 성공유학의 지름길로 안내한다. 문의 031-768-821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7
- 키 작은 우리 아이 숨은 키를 찾아주세요~ 외모가 주된 경쟁력이 되면서 키는 많은 이들의 관심 대상이다. 남자는 180cm는 넘어야 크다는 말을 듣고, 남자에 비해 키 부담이 작았던 여자에게도 민감한 사항이 됐다. 부모가 큰 경우에는 덜하겠지만 작은 키의 부모는 자녀 키에 대한 걱정이 많아졌다. 그러나 성장에 유전적인 요소가 차지하는 비율은 23% 정도. 다른 요인을 잘 보완하면 우리 아이의 숨은 키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그 해법을 ‘바른숨한의원(인계동 소재)’에서 알아본다. 바른숨한의원의 성장치료로 놀랄 만큼 자랐어요~#이영훈(가명·정자2동)군은 14살이던 2006년 당시 키는 143.6cm, 몸무게는 43kg이었다. 몸에 큰 문제는 없었지만 긴장을 많이 하고 소화기가 허약한 체질이었다. 3개월 단위로 치료와 쉬기를 반복해 약 1년8개월 동안 18cm정도 성장했다. 10%내외의 성장도에서 30%대로 바뀌었다. # 강진욱(가명·망포동)군은 2008년 당시 13세로 145.5cm, 39.9kg로 성장도는 35%정도였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심한 상태여서 비염 치료를 위주로 하면서 성장치료를 병행했다. 2년 반 동안 20cm 가까이 커, 11년 3월에는 164.2cm에 51.9kg로 50%내외가 됐다.# 김은주(가명·당수동)양은 6세 어린 아이라 장기간 치료보다는 1개월씩 치료하면서 경과를 살폈다. 밥을 안 먹고 변비 경향을 보여, 일단 소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했다. 치료 후에는 식사량이 많이 늘고 배변에도 불편함이 없었다. 작년 1월, 99cm이던 키는 1개월 후 100.3cm로 빠른 성장을 보였다. 현재 6개월 단위로 지속적인 추적검사 중이다. 성장 요인을 찾고, 키 크기를 포기해서는 안 돼키가 자라지 않는 요인은 매우 다양하다. 조절 불가능한 유전(23%)외에도 영양(31%), 운동(20%), 환경(26%) 요인들이 있다. 유전 외의 요인들을 충분히 챙겨내면 위 사례에서 보듯 원활한 성장을 보일 수 있다. 손원락 원장은 영양 공급을 강조한다. 인스턴트식품이나 패스트푸드 등 영양소는 적고 칼로리만 높은 음식은 제한해야 한다. “지나친 영양은 오히려 비만을 불러와 성조숙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성조숙증은 성장호르몬이 성호르몬으로 바뀌면서 성장판이 닫혀버린다. 특히 여자아이는 주의해야 한다”고 손 원장은 당부했다. 성장판을 지속적으로 자극시키는 운동도 중요하다. 전신에 자극을 주고, 점프를 하거나 다리를 사용하는 운동을 많이 한다. 다음으로 수면장애나 비염, 소화기 장애 등의 환경적인 요인을 따져보고 개선해야 한다. 아이들이 충분한 수면이 성장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 밤 11시~2시 사이 깊은 잠에 빠졌을 때 성장 호르몬 분비가 왕성하므로, 10시 이전에는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비염 역시 아이의 깊은 수면을 방해하고, 입으로 숨을 쉬게 될 경우 목의 건조감, 통증 등을 유발해 문제가 된다. 양질의 영양을 공급해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설사나 배앓이를 자주 하면 성장부진이 올 수 있다. 요즘은 스트레스로 수면과 성장에 방해를 받는 아이들이 늘고 있어 이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성장판이 닫혔다는 말을 듣고 실망해 키 크기를 포기하는 중고생을 보면 안타깝다. 검사에서 보이는 몸의 말단 성장판은 닫혀도, 몸 전체 성장판은 열려 있어 계속 키가 크는 사례는 주위에서 볼 수 있다”는 손 원장은 “키가 더 클 수 있다고 믿고 생활하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해져 성장을 가져온다”고 강조했다. 몸 상태에 맞춘 한약, 침 치료, 운동 처방으로 건강한 성장치료를아이가 또래보다 작다면 아이의 키와 몸무게를 정기적으로 체크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먼저 1년 동안의 성장속도를 기준으로 평가해 보자. 3세부터 사춘기 이전까지 1년에 4cm 미만으로 자라고, 표준 키보다 10cm이상 작은 경우에는 성장부진을 의심해 본다. 같은 생년월일을 가진 성(性)의 아이들을 키 작은 순서대로 100명을 세웠을 때 3번째 안에 든 경우에는 성장장애로 볼 수 있어 적극적인 성장치료의 대상이 된다. “요즘은 위 사항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아이나 부모님이 키가 작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본인의 행복지수를 충족시키지 못할 때는 성장치료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고 손 원장은 덧붙였다. 성장치료는 치료적기에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할 터. 개인차는 있지만 남자 아이는 초5·6~중1, 여자는 초4·5학년 초경이전에 하는 것이 좋다. 바른숨한의원은 성장호르몬이나 성호르몬 억제제를 투여하는 방법이 아닌, 아이들의 몸 상태에 맞춘 탕약으로 성장에 방해되는 질환을 교정함과 동시에 성장치료를 병행해 균형 잡힌 성장을 돕는다. 또 다른 장점은 성장판을 자극하는 침 치료나 운동 처방으로 성장을 촉진시킨다는 것. 정확한 진단과 처방으로 부작용 없이, 건강과 성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올바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도움말 바른숨한의원 손원락 원장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7
- 생생체험을 만나는 순간, 역사와 과학이 온 몸으로 쏙쏙! 체험학습이 대세인 가운데 겨울방학은 교과서 밖 세상을 돌아보기에 좋은 기회다. 체험학습 운영기관에서든, 혹은 가정에서든 아이의 연령별, 주제별 체험학습 코스를 짜느라 여념이 없다. 욕심 같아선 아이들에게 역사에 얽힌 모든 것을 속속들이 전해주고 싶지만 그건 어른의 생각일 뿐, 정작 알맹이는 제대로 건지지 못했다. 아이들 스스로 생생하게 만져보고 몸으로 느끼지 못했는데,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생생체험 노둣돌이 차원이 다른 체험학습을 제안한다. ‘체험이 이렇게 신나고 재미있을 줄이야~’ 남는 거 없는 획일화된, 주먹구구식 체험학습은 가라~ 초등학생은 연령적 특성상 경험적, 체험적 정보 습득방식이 가장 효과적인 교육방법이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적인 현장체험학습은 오히려 아이들에게 귀찮고 힘들었던 경험으로 기억되기 쉽다. 분명 다녀오긴 했는데, 역사적인 장소에 대한 기억은 그저 내내 걸었다던가, 그곳에서 무엇을 먹었다던가 하는 정도다. 가족여행도 이와 다르지 않다. “예를 들면 ‘안동’하면 하회마을과 하회탈이지만, 가난한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었던 진정한 선비정신이 숨어있는 곳이기도 하죠. 가족여행에서 이런 역사적인 사실들이 전달되기는 쉽지 않아요. 전문강사들이 함께하는 답사여행은 이런 스토리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와 관심사에 맞춰 다양한 수업-놀이방식으로 전해준다는 점에서 여행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생생체험 노둣돌 서병선 대표는 가족여행 혹은 학교 현장체험학습에서 다녀온 곳이라고 지나치기 보다는 아이들의 가슴에 진정한 울림이 되어 남아있는지를 확인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울림을 가져다주는 데는 방법적인 문제도 중요하다. 개정된 교과과정이 반영되지 않은 프로그램이나 시간에 쫓기는 획일적인 반나절 프로그램들은 지루해질 수 있다. 이젠 체험학습에 역사라는 재료를 어떻게 가공하고 무엇을 담았는지를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맞춤형 체험학습, 고정담임제로 흥미는 물론 깊이까지 챙긴다~ 생생체험 노둣돌의 교과연계체험은 생생하게 살아서 아이들의 머릿속에 깊은 인상을 남긴다. 도의회*도청의 기능과 역할(4학년)이나 우리 고장 문화재 탐방(3학년) 단원과 연계된 체험학습의 경우 대부분은 국회헌정기념관, 서울 소재 국립민속박물관을 견학하는 정도지만, 생생체험 노둣돌은 회기 중에 경기도의회를 직접 방문해 의원들의 의정활동 현장을 지켜보게 된다. 지역 의원과 만나 현장에서 질의 응답시간도 가진다. 어렵기만 했던 교과서 속의 용어도 자연스레 이해가 된다.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일어나는 활동들을 체험해보게 하는 맞춤형체험학습이 가능하다는 것도 생생체험 노둣돌만의 특징”이라는 서 대표는 “회원제로 팀별 고정담임제로 진행되는데, 지난번의 수업과 연계한 피드백은 물론 함께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체험학습 장소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담임선생님이 아이들의 특성을 파악해 적절한 자극을 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종일제 수업은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다양한 장소를 탐방, 깊이 있는 현장체험을 가능하게 해준다. 생생체험 노둣돌은 학년별 교과연계 역사탐험대, 반나절과 종일반의 친한친구 탐험대(친친 탐험대), 4학년 이상의 한국사 탐험대로 운영되고 있다. 방학 중 단기 프로그램 운영, 새 학기 사회?과학은 문제없어~방학 중에는 누구나 맛볼 수 있는 특별체험 프로그램이 기다린다. ‘새 학년 새 학기 교과서 체험’은 날씨와 과학, 생물과 에너지, 우리 고장의 자연환경과 생활 모습이라는 주제로 각 학년에 맞게 진행된다. 국립생물자원관과 한국가스과학관을 견학하는 코스(1월7일)는 3,4학년 과학 단원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한국가스과학관의 경우 개인적으로는 보기 힘든 LPG와 LNG의 제작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체험이 될 것이다. 경기도박물관, 지도박물관, KBS드라마제작센터를 함께 돌아보는 코스(1월13일)는 우리 고장, 경기도에 관한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볼 수 있게 도와준다. 다양한 활동으로 신기한 미디어의 세계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디지털파빌리온-한국영화박물관(1월31일), MBC방송체험전-엠빅월드어드벤처(1월18일), 우리 역사와 문화 답사기행 시리즈도 준비돼 있다. “2박3일의 경주 기행은 기존 경주역사 답사 코스에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인 경주 양동마을까지 돌아보는 알찬 일정이 될 것”이라고 서 대표는 덧붙였다. 현장에서 자체 워크북으로 체험 후 활동까지 마치고 온 아이들이 스스로 관련된 책을 찾아든다. 오감으로 체험한 것들을 미주알고주알 풀어놓는 아이들에게 역사, 과학은 더 이상 단순한 교과서가 아니다. 호기심 가득한 재밌는 이야기, 생생체험 노둣돌의 힘이다. 문의 031-236-2995 blog.daum.net/syouyou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7
- 밥밥어학원 2012 신입생 설명회 어학원 최초로 ONE-STOP에듀케어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밥밥어학원에서 2012학년 신입생 설명회를 연다. 모든 교과목들이 논솔, 서술, 창의성 형식으로 바뀌게 될 교육과정에 맞춰 발빠르게 모든 시스템을 구축하여 명품방과후교실과 새롭게 선보이는 GP영재교육 설명회를 하게 되었다.명품방과후교실은 수원에서는 최초로 방과후 시스템을 갖춰 학교에서 부족한 방과후 교육을 밥밥어학원에서 바쁜 부모들이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만족하는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새롭게 선보이는 GP영재교육은 창의교구수학, 실험과학, 독서토론논술, 역사토론논술, 창의성 등을 길러주는 전문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다.명품방과후교실 설명회는 1월 14일(토) 오전 10시 30분, GP영재교육 설명회는 1월 14일 (토) 오후 2시. 장소는 본 건물 6층 강당에서 열리고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석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7
- 수원지법, 신개념 ‘시민생활법률학교’ 운영 수원지방법원은 법조인의 일회성 강의에 그친 기존의 시민법률학교 형태가 아닌 새로운 개념의 ‘시민생활법률학교’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시민생활법률학교는 체계적인 수업과 수료 과정을 거치는 정규 학교 개념을 도입한 강의 프로그램으로, 수강생이 민사법률 강의&rarr형사법률 강의&rarr가사법률 강의&rarr법원 견학&rarr그림자배심원 참여 순으로 진행되는 하나의 교육과정을 단계적으로 이수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시민사법모니터링 요원’ 자격이 주어진다.수원지법 한 관계자는 “지난달 28일 오산시 여성회관에서 민사법률 강의가 처음 시작됐다”며 “제대로 수업 받고 수료과정을 거치는 ‘학교’의 개념으로 본다면 아마 전국 법원 최초일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2
- 수원 우만초교, 4년새 기초학력미달률 ‘11%→0%’ 수원의 한 초등학교가 4년 전 11%에 달하던 기초학력미달 학생 비율을 올해 0%로 낮춰 주목을 받고 있다.1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우만초등학교는 이날 교육과학기술부가 결과를 발표한 ''2011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전국 1517개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 가운데 기초학력 향상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는 교과부가 기초학력미달비율이 높은 학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만초등학교는 2009년 처음 창의경영학교로 지정됐다. 창의경영학교로 지정되기 전인 2008년 이 학교의 기초학력미달 학생 비율은 무려 11.9%에 달했다.그러나 창의경영학교로 지정된 이후 이 학교는 도우미 교사 3명을 채용, 학습부진학생들을 집중적으로 지도했다. 이같은 노력으로 우만초교의 기초학력미달 학생비율은 올해 0%로 떨어졌다.학교 관계자는 “도우미 선생님들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정규수업에 들어가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방과 후에는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시간 가량 수업을 진행한 결과”라고 설명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2
- 기쁨 가득한 크리스마스 소품 사랑나눔갤러리와 거리갤러리에서는 25일까지 "Feliz Navidad"전을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잠들어있던 양초와 반짝이는 여러 가지 색깔의 별, 아기천사 등 기쁨 가득한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구성된다. 온 가족이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고 여러 장식들로 집 안팎을 꾸미며 정답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듯 온기와 감성을 나눌 수 있도록 준비됐다. 또한 외로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우리주변의 이웃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문의 031-236-15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