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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과외교육 중개업체 (주)피오교육 괜찮은 과외 선생님 있으면 소개시켜줘! 실력·경력 엄선된 강사진 500여명 확보, 학생과 학부모가 주기적으로 강사평가 과외의 장점은 학생에게 필요한 공부를 집중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에 의해 관리되는 학원과 달리 과외는 강사 한 사람에게 의존해야 하는 만큼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학습효과가 천차만별이다. 따라서 과외를 시작할 때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바로 강사에 대한 검증이다. 하지만 일정시간 수업을 해보기 전에는 강사의 수준과 성실성 등을 전혀 알 길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러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국내 최초로 과외선생님에 대한 강사평가제를 시행하는 곳이 있다. 피오교육은 강사의 프로필을 회사가 검증하는 것은 물론 학부모와 학생으로부터 ''강사평가''를 통한 철저한 사후관리 시스템으로 지적재산권 특허를 획득한 새로운 개념의 교육기업이다. 1대1 맞춤수업하면서 교육비는 저렴 과외하면 얼핏 ''불법''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피오교육은 교육청과 국세청에 정식 등록된 합법적인 업체다. 과외를 생각하는 학부모들의 또 다른 고민은 바로 비용문제. 우리 아이를 위한 개인 맞춤 과외를 받고 싶어도 고비용을 치러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다.피오교육은 지역 교육청에서 고시한 기준에 준하여 교육비를 받기 때문에 고액과외와는 거리가 멀다. 최소한 4명이상은 돼야 하나의 반이 개설되는 학원과는 달리 피오교육은 개인맞춤 학습이라는 취지를 고수하기 때문에 1대1 학습을 지향하고 한 수업에 3명이상의 학생을 받지 않는다. 보통 중·고등학생 영어·수학기준 과목당 30만원 선으로 일선 학원보다도 저렴한 편이다. 대부분 교육비는 선불로 지불하기 때문에 학생과 강사의 수업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철회하기는 쉽지 않다. 학부모입장에서는 자녀가 강사와 성격이 잘 맞는지, 수업스타일은 어떤지 시작하기 전에는 알 길이 없다. 피오교육이 본 과외를 시작하기 전에 2회의 무료수업을 받을 수 있게 한 것도 이 때문이다. 강사 개인파일 관리로 과외 경력 인증시스템 구축 현재 피오교육이 관리하고 있는 강사는 과목별 분야별로 500여명.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등 모든 교과목과 논술, 그리고 토플 텝스까지 배우고자 하는 학생이 있으면 어디든 강사가 달려간다. 회사는 강사의 학력과 경력은 물론 실력과 성실성까지 세밀하게 검증해 강사들을 엄선하고 평가와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개인과외는 경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기 어렵다는 점이 강사에게는 더할 수 없는 불이익이다. 하지만 피오교육은 모든 강사에 대한 개인파일이 존재하기 때문에 강사들을 회사로부터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업준비도, 실력, 성적, 멘토링 등의 세부항목에 대한 학부모나 학생들의 평가가 고스란히 기록되기 때문에 경력증명은 물론 개인 포트폴리오까지 자연스레 갖춰지는 셈이다. 또한 평가를 통해 강사들은 스스로의 문제점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가능해지고 이를 보완해 나감으로써 수업노하우가 쌓이고 지속적으로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미니인터뷰 - (주)피오교육 이일광 대표"가장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과외문화 모델이 여기 있습니다" 피오교육 이일광 대표는 현재 24세 대학생이다.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과외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신념과 이를 구체화한 아이디어로 투자자들로부터 투자를 이끌어 냈고 피오교육을 창업해 어엿한 교육기업으로 키워냈다. "대학에 진학하면서부터 과외를 시작했어요. 그 때 제가 선배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바로 ''경력을 속여라'', ''교육비는 높게 불러라''라는 말이었죠. 과외를 하다 보니 정말 경력과 학벌을 속이는 사람도 있고 성실하지 않은 수업으로 학부모님들을 실망시키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과외도 좋은 교육경력인데 인정받을 길이 없으니 대부분 과외 선생님들이 프로의식을 갖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 대표는 학부모에게는 좋은 강사를 강사에게는 경력을 인정받으며 자기 일에 프로로 성장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없을까 고민하다 구상해 낸 것이 피오교육 시스템이다. 많은 학부모들을 만나 요구를 들었고, 대학과 연계해 실력을 갖춘 대학생들에게 수업의 기회를 주었다. "대학생부터 전문 강사까지 500명이 넘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기계적으로 학생과 강사를 중개해 주는 것이 아니라 상담을 통해 학생에게 가장 효율적인 선생님을 배정하죠. 강사와 학생이 서로를 신뢰하고 긍정할 때 학습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입니다."문의 : 1899-0877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6
- 수원갈비의 자존심-삼부자갈비 경희대점 정겨운 자리에서 즐기는 전통 수원갈비의 참맛 수원하면 떠오르는 것은? 역시나 수원갈비다. 그 중에서 ‘삼부자갈비’는 단연 수원갈비의 지존(至尊)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 명성 그대로 청명산 끝자락에 ‘삼부자갈비 경희대점’을 오픈했다. 가까운 곳에서 대를 이어 전수되는 수원갈비의 참맛을 즐길 수 있다는 생각에 반가움이 앞선다. 삼부자갈비의 전통- 아버지에서 두 아들로, 대를 이어가다예부터 지방에서 한양으로 들어가던 물건들이 모였던 수원. 전국의 소중 상(上)품만을 취급하는 큰 우시장이 있어 고기 맛 또한 좋기로 소문이 났다. 다양한 양념도 구하기 쉬워 갈비 맛은 월등할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수원갈비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면 오늘날의 원조로는 ‘화춘옥’을 들 수 있다. 이곳을 통해 수원갈비가 명성을 얻기 시작했지만, 아쉽게도 80년대 초에 사정상 문을 닫게 된다. 화춘옥을 마지막으로 2년간 경영했던 아버지 김수경 씨가 그간 축적해온 솜씨와 안목을 바탕으로 1984년 원천동에 삼부자갈비를 열었다. 두 아들이 아버지와 뜻을 함께 해 이름 그대로인 ‘삼부자갈비’는 30년째 전통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삼부자갈비’의 특징은 다른 갈비와는 달리 소금으로 밑간을 한 후 갖은 양념을 한다는 것. 간장이 아닌 소금간은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수원뿐 아니라 서울, 분당 등 인근지역이나 전국에서 삼부자를 찾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심지어 이 맛의 소문은 바다를 건너 일본에까지 퍼져나갔다. 일본NHK와 후지TV 및 잡지사에서 삼부자갈비를 직접 취재해 가기도 했다. 삼부자갈비 맛의 비법-우수한 품질과 독특한 양념의 만남삼부자갈비의 명성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경희대점 김재욱 사장은 “무엇보다 우수하고 신선한 품질의 갈비의 사용에서 오는 고기 ‘맛’”이라고 설명한다. 발로 뛰며 직접 고른 다양한 산지에서 직거래로 최상의 갈비만을 공급받기에 고기 질 자체에서 앞서간다. 여기에 한우갈비의 육질과 풍미를 더하기 위한 특별 과정인 ‘숙성’은 귀하신(?) 갈비로 변신시킨다. 2일간 냉장 숙성은 기본, 양념갈비는 하루를 더 숙성시켜 고객들의 식탁위에 오른다. 소금, 설탕, 후추, 배등을 갈비에 우선 뿌린 뒤 마늘가루와 통깨에 참기름까지 더해진 양념갈비는 한우 특유의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삼부자갈비만의 고유한 맛으로 재탄생된다.또 하나, 갈비뿐만 아니라 그와 함께 먹는 곁들이 반찬의 정성과 맛에서도 찾을 수 있다. 깔끔하고 푸짐하게 차려져 나오는 반찬은 고기의 맛을 살리고 식욕을 돋우기에 충분하다. 특히 된장찌개는 꼭 맛봐야 삼부자갈비에 다녀왔다고 인정받을 수 있다. 흔히 먹는 갈비집의 그것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 갈비뼈를 함께 넣어서 우려낸 육수에 직접 콩을 불려 으깨 만든 된장찌개는 손을 많이 거친 만큼 훌륭한 맛을 내기 때문이다. 한우 갈비 마구리뼈를 12시간 동안 우려 만든 갈비탕도 놀라움의 연속이다. 처음에는 푸짐한 양에, 갈비 하나를 물어뜯으면 입에 착착 감기는 그 맛에 한 번 더 놀란다. 속을 풀어 주는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 맛에 밥 한 그릇이 어느새 뚝딱 사라지고 만다. 원천점에서는 매일 점심 때 100그릇 한정으로 판매하는데, 어떤 날은 12시30분쯤이면 동이 날 정도란다. 삼부자갈비 경희대점 오픈-지인들과 편안하게 담소할 수 있는 최상의 공간으로맛있는 음식은 주변의 정취와 어우러지면 아름다운 기억과 행복감을 더해 주기 마련이다. 새로 문을 연 ‘삼부자갈비 경희대점’은 자연 속에 포근히 안겨있다. 멀리 기흥 저수지가 보이고 청명산의 끝자락이 에워싸고 있어 제대로 맛과 운치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다양하고 고급스런 공간이 구비된 것도 경희대점의 자랑. 2층은 9개 룸만으로 이루어져 있어 독립된 공간에서 방해받지 않고 모임을 가질 수 있다. 3월에는 3층에 자연을 벗 삼아 식사할 수 있는 야외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오붓한 가족외식이나 가족모임, 학부모모임, 직장인 회식 등 그 어떤 모임도 특별하고 정겨운 자리가 되도록 꾸며져 있다. 특히 경희대점은 오후4시까지 점심특선을 즐길 수 있어 한결 여유롭다. 전통 삼부자갈비, 환상적인 된장찌개, 맛깔스럽고 푸짐하게 준비된 곁들이 반찬(굴, 호박전, 샐러드, 탕평채 등)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모두 맛볼 수 있다. 점심시간을 이용한 주부들의 모임이라면 ‘딱’적합한 장소로 강추할 만하다. 김재욱 사장은 “변하지 않는 갈비 맛과 친절함으로 수원의 대표 갈비명소가 된 ‘삼부자갈비’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갈 것이다.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와서 정겨운 담소를 나누고 편안하게 휴식과 맛을 챙겨갈 수 있는 지역의 명소가 되도록 힘 쓸 것”이라고 말했다. 위치: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461(경희대 앞 수원 IC 방향)문의: 삼부자갈비 경희대점 031-202-8959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6
- 출산·육아용품 전문 할인매장 ‘업타운베이비’ 믿을 수 있는 아기용품, 가격까지 저렴해요!국내외 유명 브랜드 제품 다양하게 비치, 제품에 따라서 50~10% 저렴 작고 앙증맞고 알록달록한 색깔의 물품들로 가득한 유아용품 매장처럼 즐거움을 주는 곳이 있을까. 보고만 있어도 행복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곳.영통 그랜드백화점 뒤편에 있는 출산·육아용품 전문 멀티샵 ‘업타운베이비’가 바로 그런 곳이다. 이곳은 국내외 유명브랜드 유모차와 카시트를 비롯해 임산부용 물품과 육아용품, 장난감 등을 판매한다. 배냇저고리에서부터 수유용품 스킨케어, 아기 식탁의자, 목욕용품, 아기침대, 장난감, 보행기 등 아기 성장과정에 필요한 물품들을 브랜드별로 직접 보고 가격이나 품질을 비교해가며 살 수가 있다. 한켠에는 엄마들을 위해 코치, 아베크롬비, 리바이스, 홀리스터 등의 상품들도 진열돼 있다. 아이와 엄마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업타운베이비 매장은 고급스런 인테리어에 고객편의를 고려한 상품진열이 인상적이다. 입점해 있는 상품들을 봐도 고급물품을 파는 곳임을 짐작케 한다. 하지만 이곳은 품질안정성이 검증된 국내외 출산·육아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할인매장이다. 제품에 따라서 50~10% 저렴하다. 유명 연예인들이 사용한다고 알려진 제품도 제법 많은데, 마진을 낮게 책정해 가격은 대형할인마트보다 오히려 저렴하고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것과 차이가 없다.매장은 두 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입구쪽 공간에는 엄마들을 위한 제품들이 많다. 코치가방을 비롯해서 아베크롬비와 리바이스 등의 의류, 유아복과 임산부복 등이 여기에 진열돼 있다. 그리고 안으로 조금 들어가면 유아용품과 유모차, 카시트 등의 전시 공간이 나타난다. 안쪽 공간에서는 특히 독특하고 세련된 형태의 유럽브랜드 유모차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퀴니, 실버크로스, 뻬그뻬레고, 잉글레시나, 콤비, 키디 같은 국내외 유명브랜드 유모차와 카시트 80여종을 판매하고 있다. 업타운베이비 매장의 첫인상은 고급스러움과 친절함이다. 구매하려는 제품에 대한 친절한 상담은 기본이다. 여기에 무조건 물건을 팔려는 장삿속이 아니라 합리적 구매를 도와주는 자세. 이것이 바로 업타운베이비 대표 유대현 씨의 경영마인드다. 아이 키우는 부모 마음으로 가게 운영유대현 대표의 전직은 상업영화 조감독이다. 10여년의 충무로 생활을 접은 이유는 올해 4살 된 아들 때문. 한번 영화를 찍기 시작하면 몇 달간 집도 제대로 못 들어오는 조감독 일을 하면서 가족과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만들기는 쉽지 않았다. 조감독 생활을 과감하게 접을 수밖에 없었다.처음엔 아기용품 전문 유명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시작했다. 여러 업체를 다니며 취급하는 제품 하나하나를 체크하며 선택한 업체였다. 하지만 운영을 할수록 아쉬움이 있었다.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수입업체와 직접 연결을 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좋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지난해 말 체계적인 준비를 끝내고 출산·육아용품 전문 멀티샵 업타운베이비를 오픈했다. 업타운베이비의 제품이 저렴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유대현 대표는 아이를 키우면서 아기용품을 구매하고 사용해 본 경험을 살려 초보부모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자세로 가게를 운영한다.“아이들을 위한 것이라면 1000원짜리 제품도 성분까지 꼼꼼하게 따져가며 구입하고 싶은 게 부모들의 마음입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래서 매장 제품도 선배 부모들로부터 검증을 받은 것들로 채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수입 멀티샵이지만 아이들을 위한 용품 대부분이 정식 수입품인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아기용품은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구입해야유대현 대표는 아기용품을 구입할 때는 주의점이 몇 가지 있다고 말한다. 우선은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 아빠들은 마음이 급해요. 어떤 것이 정말 필요한건지도 모르고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구매를 하죠. 그래서 아기가 태어나도 거의 안 쓰거나, 불편해서 못 쓰는 물건들이 많아요. 아기용품은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저는 당장 필요한 물건이 아니면 사지 말라고 합니다.”유모차나 카시트 등 고가의 물품은 구매 후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수입품 중에는 현지에 비해 턱없이 비싼 가격을 매긴 제품도 있으므로 가격으로 물건을 판단하지 말 것. 아기의 연령에 따라 운행시의 안전성도 고려해야한다. 6개월 전 아기에게는 몸에 충격이 덜 전해지는 제품이 좋고, 엘리베이터가 없는 연립주택 2층 이상에 산다면 아무리 좋은 유모차라도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은 욕심내지 말기를. 아기를 안고 아기용품 챙겨서 유모차까지 들고 오르내리는 것이 불편하고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문의 : 031-203-8811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photo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0
- 영어 동아리 ‘NewYoker’ 모집 영통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영어 동아리 ‘NewYoker’를 모집한다. 원어민(미국)과 함께 오프라인 영어토론수업, 국제 및 국내 이슈 시사토론, 해외테마체험연구단 참가, 외국인과 함께 하는 자원봉사 연계 등의 활동을 할 예정. 토론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후5시~6시30분에 진행된다. 31일까지 중학생~대학생까지 신청가능하며 인터뷰(2월4일)를 통해 10명을 선발한다. 참가비는 8만원(3개월).문의 031-273-79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6
- 수원시민과 함께 하는 마을르네상스 시민운동 본격 추진 수원시 마을만들기 추진단(단장 김창범)은 지난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선5기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의 핵심사업의 하나인 ‘시민이 주인 되는 마을르네상스’ 사업에 대한 비전과 추진전략 및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밝혔다. 수원시의 마을만들기는 주민이 스스로 문화와 복지, 자연과 녹색 환경이 어우러지는 삶의 공간으로 가꾸어 가는 마을공동체 실천운동으로써 시는 수원형 모델을 제시하며 마을만들기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시는 지난해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전담행정조직을 설치하고 정책브랜드를 마을르네상스로 공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적 거버넌스 행정기반을 구축했다. 더불어 지난해부터 지역의 문화와 마을공간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 1단계 지역형 마을르네상스 운동을 시작으로 3단계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진행중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그동안 구축된 행정기반과 주민들의 경험을 토대로 수원의 도시 문화를 새롭게 창조하는 2단계 수원형 마을르네상스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며, 2015년 이후부터 3단계 전략으로 대한민국 마을만들기와 도시재생의 롤모델인 한국형 마을르네상스 완성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012년도 수원시 마을르네상스은 수원 사람 모두가 참여하는 ‘수원 마을르네상스’를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2012년 마을르네상스 업무는 크게 △역량강화 △공모사업 △거버넌스 △시민 소통의 4가지 중점과제와 34개의 단위사업을 행정과 민간이 함께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주민 스스로 마을을 살기 좋게 가꾸고 만들어 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을학교, 도시대학, 마을일꾼 교육을 비롯해 국내·외 선진사례를 벤치미킹 하는 등 주민과 행정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모사업을 비롯한 행정지원협의체 운영, 상시 공모사업 현장관리 등 주민들이 공모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제도를 마련한다. 이밖에도 수원의 마을과 마을르네상스 활동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수원 사람’을 시의 브랜드로 이미지화하는 일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그 동안 추진하면서 발생한 문제점 등은 주민, 전문가, 시민단체 등과 함께 해결해 110만 수원사람 모두가 공감하는 시민운동으로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창범 추진단장은 “앞으로 수원시의 마을만들기 비전인 사람 중심의 마을공동체 회복, 참여와 협력의 거버넌스 실천, 새로운 미래의 창조 도시가 완성되면 수원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마을만들기 우수 도시로 주목받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6
- 국내 최초! 샴푸하면서 염색하는 천연염색약, ‘흑발청춘’ 출시 천연성분으로 만들어 머리를 감듯 사용하는 ‘부작용 적은 염색약’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까매오(정태준 대표)는 기존 염모제의 유해성과 단점을 보완하고 염색의 편의성을 높인 샴푸형 프리미엄 염모제 ‘흑발청춘’을 개발하여 식약청 허가를 거쳐 최근 출시하였다. 안정성을 인정받은 식약청 허가제품 주원료 피로갈롤과 황산철 성분이 들어있는 ‘흑발청춘’ 2종은 샴푸형 염색제로 모발에 머리감듯 문질러 거품을 낸 뒤 7분 후 물로 헹궈내면 염색이 마무리 된다.또한 한방성분인 하수오 추출물은 모발염모와 새치 커버력 상승작용을 돕고 인삼 추출물은 모발조직 강화, 탄력, 영양공급 작용을 하며, 감초추출물은 민감 두피 진정 작용과 부작용 완화작용을 도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기능성 염모제라 할 수 있다. 제품 구성은 샴푸와 동일한 펌프타입의 제품과 일회용 팩에 들어있는 염색파우치가 있어 집에서는 물론 출장, 여행 시에도 샴푸하듯 간편하게 염색이 가능하다.(주)까매오는 1회 체험분을 직접 써보고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소비자가 제품을 주문하면 동봉된 1회 체험 분으로 염색을 해보고 염색이 잘 안되거나 부작용이 있을 시 즉시 환불해준다는 것이다.구입문의 1577-35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6
- 주인공권선센터 학습트레이닝센터 설명회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바꿔준 교육 전문가 고봉익 교수가 ‘공부습관 트레이닝 주인공’ 수원 권선센터에서 설명회를 연다.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은 공부습관을 익히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고 효과적인 공부법을 습관화 시켜주는 전문 트레이닝센터이다. 설명회는 2월 9일(목) 오전 9시 30분~12시, 장소는 인계동 이비츠호텔 깐느홀(갤러리아백화점옆). 초·중·고 학부모 대상, 선착순 250명. 사전 전화예약은 필수.문의 주인공권선센터 031-235-8214, 010-6261-42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6
- 현직교사들의 이구동성, ‘내 아이를 알면 길이 보인다~’ 2011년 수원학부모브런치강좌는 후끈후끈했다. 매서운 추위도 물리칠 만큼의 사랑과 열정으로 강의실을 가득 메웠던 학부모들…. 그때의 기대감을 안고 지난 13일, 브런치강좌 시즌3의 포문을 열었다. 방학 중인 아이들의 점심까지 단단히 챙겨놓고 왔다. 좋은 자리를 확보하려면 서둘러야 한다. 자, 신동원(휘문고), 조영혜(서울 국제고)교사와 놀 준비 되셨나요? 1교시 Summary-이제는 고교시대,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때타 지역에 비해 중학생 비율이 높다는 신동원 교사의 얘기에 수원 엄마들의 귀가 솔깃해진다. 1교시 ‘이젠 고교시대’는 중2 자녀를 둔 엄마들에겐 맞춤형 강좌였다. 경쟁력 있는 고교선택이 격변하는 대학입시 속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 아이의 현실은 엄마 맘처럼 되지 않는다. 그래서 전략이 필요하다. 전문 교과 비중이 높은 특목고의 교육과정을 소화할 수 있는가, 실패를 두려워않는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선택한 순간 아이의 인생 전체를 망칠 수 있다”고 신 교사가 조언한다. 자녀의 현재위치와 성격, 특기를 파악하고, 학교별 특징을 살펴보고, 진학 후 어떤 관리를 해나갈 것인지 대입전략을 짠다. 특히 실 사례를 들며 제시한 고교다양화에 따른 학력수준별 대입경로는 명쾌한 답을 찾은 듯 반가웠다. 특목고 등에서 내신도우미가 되느니, 특정과목을 좋아하고 잘한다면 중점학교로 지정된 일반고에 진학해 교과우수상, 봉사 등 여러 방면에서 학생부 관리를 해 나가라. 분명 수시전형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2교시 Summary-독서*독해력,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들 것인가 질문은 사고의 내비게이션, 진로를 결정하게 된 어린 시절 한 권의 책 등등 조영혜 교사의 표현이 가슴에 콕콕 박힌다. “책은 많이 읽는데 성적이 잘 안 나온다면 접근법이 잘못됐을 수도 있다”는 조 교사는 “책을 읽을 때는 끊임없이 의심하면서, 작가에게 질문하고 따져가면서 읽어야 한다”고 일러준다. 핵심어를 찾아보되, 모르는 어휘는 반드시 뜻을 확인해야 한다. 국립국어원 홈피의 표준국어대사전을 적극 활용해볼만하다는 대목에서 밑줄 쫙! 대화하기, 책과 영화 만나기, 매체 비교해보기 등의 독서흔적 남기기의 다양한 방법들엔 학교현장에서 만난 아이들의 실 사례가 등장한다. 특히 함께 책을 읽고 대화해보는 ‘소통’의 방법은 아이의 생각과 성장과정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다. 결국 책을 읽는다는 것은 텍스트를 읽고, 필자를 읽고, 독자 자신을 읽는, ‘서삼독(書三讀)’을 뜻한다. 바꿔 말하면 독서, 독해, 나자신화하기! 이렇게 해서 읽어낸 것 중 버릴 건 버리고 취할 건 취해 나 자신화하는 것이 곧 논술의 기본이 된다.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a.m 11:00 주부들의 브레이크타임!은은한 커피 한잔과 샌드위치와의 조우가 반가웠던지, 주부들의 수다가 끊이지 않는다. 30분간의 브레이크타임 속에서 4명의 주부를 만났다. 이영신(44): 난 가슴이 아프더라. 좀 더 일찍 이런 좋은 정보들을 알았다면 지금과는 다른 대책을 수립했을 텐데….김신숙(43): 맞아, 학원설명회 많이 다녀봤는데, 많이 다른 것 같아. 학교 예를 들어가며 얘기를 해주니까 피상적인 것들이 구체적으로 그림이 그려지고 정리된다는 느낌이랄까. 서영자(46): 한편으론 자사고도 그렇고 대부분의 사례가 서울에 치우쳐 있는 게 아쉽더라. 경기도에 초점을 맞춰 지역에 맞는 정보를 줬으면 좋겠어.조성희(42): 나도 그랬는데…, 반에서 3,4등으로 올려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그런 얘기를 은근 기대했거든. 사실 이미 특목고, 자사고 등으로 진로를 정한 최상위권 아이의 엄마들은 여기 올 단계가 아니지 않나.(웃음) 그렇게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했던 브런치 1회차. 그래도 자료집의 내용이 좋아 다음 수업도 기대가 된다는 등의 얘기가 이어졌다.P.S 2교시까지 마친 후, 주부 송희숙(46)씨를 만났다. 중2 자녀의 고교 선택을 앞두고 고민이 많던 차였다고. “그런 의미에서 1교시 수업은 맘에 쏙 와 닿는 명확한 제시였다”는 송 씨는 “2교시 수업에선 아이는 정말 만들어지는구나 생각했다. 딸을 오랜 시간 기다려주고 같이 책을 읽으며 교감을 나눴던 선생님의 경험담에 대단하다,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반문하게 됐다”고 들려줬다. *****학부모브런치강좌 시즌3의 2회차 수업은 1월27일(금)에 열린다. 이해웅(타임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 차길영(EBS수리영역 강사)강사가 학부모를 위한 학습지도 매뉴얼 등의 학습법 일반과 수학 잘하는 아이들의 7가지 공식을 담은 수학학습법을 소개한다. 아직 신청을 못했다면 수업 당일 현장접수를 이용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6
- 턱관절 균형치료, 엄마의 만성두통을 부탁해~ 현대 의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어 근본적인 치료가 힘든 질환이 많다. 그 중에는 척추구조의 불균형에서 오는 질병이 다수를 차지한다. 그런데 척추의 불균형은 턱관절의 이상으로 인해 서서히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박달나무한의원 동탄점 박성열 원장에게 턱관절 균형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본다. 건강을 위한 균형 잡힌 척추, 턱관절에 주목해야우리 몸은 스스로를 치료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자가 치료는 신경계, 혈관계, 면역계, 호르몬계의 유기적인 조합으로 이루어지며, 우리 뇌가 통합하여 조절하게 된다. 몸의 상태를 알려주는 정보는 척추신경을 통해 뇌신경으로 전달되는데 이를 통해 인체의 상태에 따라 여러 명령을 내려 건강을 유지하게 한다. 박 원장의 설명이다. “만약 척추구조에 미세한 불균형이 생기면 정보전달 체계(뇌와 척추 신경계)의 혼선이 일어난다. 몸의 문제를 정확하게 뇌신경에 전달하지 못해 인체 스스로의 치유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결국 만성적인 증상이나 질병으로 고통 받게 되는 것이다.” 흔히 척추라 하면 경추(목뼈), 흉추(가슴뼈), 요추(허리뼈)만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지붕격인 두개골(머리뼈)과 하부에 있는 골반까지 톱니바퀴처럼 연결돼 있다. 그래서 하나의 척추뼈가 틀어져도 전체가 영향을 받게 된다. 척추의 중요한 역할 중의 하나는 두개골을 지탱하는 것. 두개골의 균형이 무너지면 아래 척추는 무게중심을 잡기위해 골반까지 균형을 잃게 된다. “두개골의 균형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턱관절이다. 침을 삼킬 때마다 턱의 균형 상태가 계속해서 뇌와 척추 신경계에 전달된다. 턱관절의 불균형은 두개골의 불균형을 의미하며 이것은 전체 척추의 비틀림을 초래하게 된다”는 박 원장은 만성·난치질환의 원인으로 ‘턱관절’에 주목한다. 치료해도 효과 없고, 재발된다면 턱관절 이상을 의심해야사고나 바이러스 감염 등을 제외하고 갑자기 질병이 발생되기란 흔치 않다. 어떤 질환이든 원인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나타나기 마련. 일상생활의 잘못된 습관들이 누적돼 5~10년에 걸쳐 턱관절을 무너뜨린다. 나비효과처럼 척추구조도 차례로 무너진다. 척추 신경이 지배하는 해당 장부나 기관의 기능 이상으로 나타나 두통, 어깨·뒷목·허리통증이나 내부 장기 질환 등이 생기게 된다.이토록 중요한 턱관절의 이상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턱관절은 우리 신체 중에서 밤낮없이 일하는 유일한 관절. 활동량이 많은 만큼 고장도 쉽게 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문제는 턱관절 손상은 아주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턱관절 자체에 자각증상은 쉽게 나타나지 않으며, 척추나 다른 부위에서 먼저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평소에 턱을 움직일 때 턱에서 툭툭 소리가 난다거나 통증이 있고, 입을 벌리고 다물기 어려우면 턱관절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턱 쪽의 이상 징후 외에도 이런 저런 치료에 효과가 없고 만성적으로 재발되는 질환에 시달린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 봐야 한다”고 박 원장은 설명했다. 두통·관절염도, 아이의 집중력강화·성장도 턱관절치료로~ 턱관절 균형치료로 지긋지긋한 난치·만성 질환에서 벗어난 사례는 흔하다. 50대 초반의 조혜숙(가명)씨는 10년 째 만성 편두통에 시달려왔다. 여러 곳의 병원을 다녀도 원인조차 알 수 없었다. 턱관절이 문제였던 것. 치료 하고 얼마 후 통증과 작별할 수 있었다. 팔꿈치나 발목, 어깨 등의 관절 이상 역시 척추구조의 균형을 바로 잡으면 회복될 수 있다. 오래된 퇴행성관절염은 치료기간은 조금 걸릴 지라도 통증의 완화는 바로 느낄 수 있다.요즘 아이들의 집중력결핍이나 틱장애, 성장장애도 치료가능하다. 경추가 약간이라도 비틀리면 그에 따라 신경의 긴장을 초래하고 혈관도 눌려지게 된다. 뇌로 들어가는 혈류량이 줄어들게 돼 두뇌회전이 안되고 집중력은 떨어진다. 턱관절 균형치료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면 집중력 상승은 따라온다. 성장이 더딘 아이들은 비염이나 아토피 등이 동시에 치료되면서 키가 훌쩍 크기도 한다. 실제로 오은아(가명·12세)양은 턱관절을 이용한 밸런스메모리 치료와 한약 복용을 통해 2개월에 2.5cm가 성장했다. “사람마다 증상이나 턱관절의 예민함 정도가 달라 개별적인 치료방법을 찾아야 한다. 또한 몸의 정확한 밸런스를 기억하도록 바른 자세로 교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박 원장은 강조했다. 박 원장은 0.05㎜의 단위로 턱관절의 상하·수평 불균형의 상태를 파악한 후, 턱관절의 균형을 정밀하게 맞추는 균형유지장치로 치료를 한다. 이 장치를 하루에 30초씩 두 번 정도만 바른 자세로 착용하고 있어도 틀어진 몸의 구조를 바로 잡을 수 있다.이제 약물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인체의 치유력과 면역력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 밸런스메모리 치료로 스스로 몸을 치유하는 것이 여러 만성·난치질환 치료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도움말 박달나무한의원 동탄점 박성열 원장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6
- 문화일정(914) 음악회♠사랑과 나눔의 청소년음악회-최미경과 함께하는 클래식여행일시 : 1월29일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관람료 : 전석1만2천원문의 : 0505-525-3538♠2012신년음악회-앙코르 카네기일시 : 2월4일장소 : 삼호아트센터관람료 : 전석초대문의 : 031-234-6200♠콰르텟 엑스와 세 개의 방일시 : 2월4일장소 :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관람료 : 전석5천원문의 : 031-324-4549콘서트♠하이진 재즈클럽Ⅱ-비밥바 룰라 룰라 일시 : 2월3일장소 : 오산시문화예술회관 대극장관람료 : 전석1만5천원(문화가족20%할인)문의 : 031-378-4255♠이미자 孝 콘서트일시 : 2월4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VIP석9만9천원/R석8만8천원/S석6만6천원/A석5만5천원문의 : 1644-1702뮤지컬·연극♠난타일시 : 1월28~29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VIP석5만원/R석4만원/S석3만원(아트플러스회원할인)문의 : 1566-7674♠창작어린이 뮤지컬-하얀마음 백구일시 : 1월31일~2월1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VIP석4만원/R석3만원/S석2만원문의 : 02-555-0822♠빨간 모자와 늑대일시 : 2월4~5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전석2만원(아트플러스회원1만2천원)문의 : 031-294-423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