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겨울 집안정리를 계획한다면, 통인맥가이버 한 겨울 어지러운 집안을 정리한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42년 전통의 통인익스프레스가 주부들의 정리정돈수납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인맥가이버를 활용하면 주부의 고민이 덜 것 같다. 통인맥가이버 서비스는 한 겨울 집안 구석구석 켜켜이 쌓인 먼지부터, 집안 재배치를 위한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 등을 옮기는 것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주부가 힘들어하는 아이들 중고서적, 소화물 운반, 택배로 취급되지 않는 경량 화물, 못 박는 일, 세탁기 호수 끼우기 등까지도 제공한다. 그리고 가정에 묵혀 둔 처치 곤란한 중고 가구, 가전제품. 책, 옷, 신발 등 기부 물품을 접수 받아 고객 명의로 사회복지기관등에 기부해 준다.문의 1666-12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1
- ‘생생체험 노둣돌’ 공주 역사 기행 함께 떠나요 맞춤형 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노둣돌’에서는 새학년 새학기 준비를 위한 공주 역사 기행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2월 2일(토) ‘백제의 옛 수도 공주 역사기행’을 다녀오는데 무녕왕릉으로 유명한 송산리고분군과 공산성, 국립공주박물관 등을 다니며 웅진시대 백제의 역사에 대해 다양한 체험과 공부를 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 된 구석기시대 유적지인 공주 석장리 박물관도 둘러보며 한반도의 선사시대에 대해서도 함께 공부한다. - 관련교과: 4학년 국어 5단원 알아보고 떠나요 5학년 사회 1단원 하나 된 겨레- 신청 및 문의: 생생체험노둣돌(031-236-2995 http://blog.daum.net/syouyou)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1
- 요요 없는 골기테라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한번에~ ‘엄마손은 약손’ 엄마손으로 아픈 곳을 어루만져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금방 낫는 것 같았던 기억…, 이런 사랑과 정성, 약손의 능력을 담았다. 우리 몸을 원래의 모습으로 돌려주는 근본적인 시술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들어준다. since1979, 골기테라피로 작은 얼굴, 균형 있는 몸매를 완성시키며 변치 않는 명성을 이어가는 그 곳, 이곳이 약손명가다. 뼈의 균형을 바로잡고 면역력까지 높이는 골기테라피 골기테라피, 말 그대로 뼈대와 근육을 만져주는 시술. 인체의 오묘한 원리를 이해하고 반영한 약손명가만의 수기성형이다. “뼈는 자극하면 자극할수록 칼슘 흡수량이 높아지고, 면역력도 생기고, 단단해진다. 관절염, 골다공증 예방효과도 있는데, 실제로 시술받으신 분 중에는 아팠던 무릎이 좋아지는 경우도 많다”고 약손명가 수원역점 전다운 원장은 설명한다. 얼굴의 비대칭도 틀어진 골반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얼굴균형관리, 작은 얼굴 만들기에 전체적인 몸 관리를 포함시키는 것도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노화나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벌어진 뼈 자체를 바로잡아주니까 시술 이후에도 요요현상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멍이 들 걱정도 없고요. 4kg이상 체중이 늘지 않게 관리만 잘하면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약손명가 수원인계점 남가을 원장은 얼굴 축소와 함께 이목구비도 뚜렷해져 사진도 잘 받는다고 덧붙였다. 이런 이유로 결혼을 앞둔 신부들이 전신체중관리가 포함된 ‘신부 스페셜 관리’뿐만 아니라 ‘작은 얼굴 만들기’프로그램을 시술받는 경우도 많다. 다양한 관리프로그램?4대 책임제 관리, 고객중심 서비스 늘 뱃살이 고민인 주부들의 시름도 골기테라피를 만나면 달라진다. 복부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탄력 있게 가꿔줘 치수는 줄고 자신감이 생긴다. 몸의 건강한 변화를 한번 맛본 후에는 지속적인 관리로 이어가고, 자녀까지 데리고 와 성장균형관리를 받게 하기도 한다. 예쁜 몸매 만들기, 체중관리, 일자다리 만들기, 힙업관리 등 약손명가만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선택의 폭을 넓힌다. 전 원장은 “붓기를 빼주는 성형 후 관리를 받는 분들도 많다”고 했다.고객만족을 위한 시스템으로는 4대 책임제 관리가 운영된다. 얼굴균형관리, 작은 얼굴 만들기, 예쁜 다리 만들기, 힙업 관리에 책임제를 도입, 석고본, 사진 등을 통해 일정 횟수 관리 후에도 약속한 기준에 못 미치면 될 때까지 무료로 관리해준다. “다른 에스테틱에는 없는 시스템으로 고객마다 다른 반응속도를 감안하고,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고자 하는 약손명가의 약속”이라고 남 원장은 강조했다. 4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객을 열광하게 만들었던 차원이 다른 만족도, 약손명가는 여전히 주변의 시샘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문의 수원역점 031-244-4222, 수원인계점 031-238-3323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미니인터뷰-약손명가를 말하다 수원역점 전다운 원장고객만족을 우선으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곳입니다. 관리별로 테크닉이 다른데, 더 높은 효과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고 전국, 해외지점 원장들이 매주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얼굴은 원장이 직접 관리합니다. 고객의 신뢰도가 높은 편이죠. 약손명가의 관리가 정말 좋아 결혼전후관리, 산모, 산후관리 등 모든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받으시는 분들 뵐 때 정말 감사해요. 처음부터 끝까지 환한 미소와 친절을 잃지 않는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 수원인계점 남가을 원장제가 작은 얼굴 만들기로 얼굴형이 달라진 케이스라 약손명가의 탁월함을 누구보다도 잘 알죠. 여기에 그날그날 고객의 몸 상태, 피부상태에 따라 맞춤형관리가 들어갑니다. 작은 얼굴 관리 받으면서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 좋아지니까 굉장히 좋아하세요. 피해야 할 생활습관, 식습관 등을 적은 생활노트도 꼼꼼히 챙겨드립니다. 균형 잡힌 작고 갸름한 얼굴, 곧고 예쁜 다리, 군살 없는 볼륨감 있는 몸매,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시켜드리고픈 약손명가의 마음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1
- “음식은 건강을 주고, 행복이 되어야 합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밭에서 금방 따온 채소에 된장만 넣고 쓱쓱 버무려 주던 반찬은 왜 그토록 달기만 했을까? 우리 토양이 길러냈던 재료와 어머니 손맛의 거룩한 조합은 송풍가든 차영화 대표에게는 평생 떠나지 않는 맛이 됐다. 그 맛이 고스란히 배어든 음식들이 이제 우리에게 건강과 행복을 가져다준다. 계속되는 음식과의 인연에 관심을 더해가다“레드와인은 육류와 잘 맞아요. 포도의 보라색은 ‘안토시아닌’으로 지방을 분해하기 때문에 육류와 곁들여지면 환상의 궁합이 되는 거죠.” 현대적 감각으로 리모델링한 가게 안의 와인저장고를 의아해 하자 이어진 차 대표의 영양학 강의다. 육류와 가벼운 레드와인 한잔, 건강을 부른단다. 음식 재료 하나하나의 영양과 역할을 듣다 보니 잘 먹은 음식하나가 충분한 보약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이런 영양학 강의는 가정교사 경력에서 뿜어 나오는 전문성. 어머니의 토속적 밥상이 건강 음식에 대한 첫걸음이었다면, 전공과 교사생활은 학문과의 접목을 이뤄냈다. 아무렇게나 차려진 듯해도 한국인의 밥상에 숨어있던 영양학적인 진면목은 놀라움이었다. 음식에 대한 관심도 점점 깊이를 더해갔다.그러다 80년대에 남편을 따라 스페인에 5년 동안 거주하게 된다. 요리와 음식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또 한 번의 계기가 됐다. 미식가들이 많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나라, 스페인에서의 날들은 새로운 요리에 눈뜨기에 충분했다. 특히 관심이 많이 간 것은 샐러드. 갖은 샐러드와 드레싱을 먹고 보고 직접 만들어 보곤 했다. 한국음식과는 사뭇 다른 그네들의 요리법을 알고 싶어 귀찮을 정도로 묻고, 주방까지 따라 들여가 보기도 수차례 했단다. 한국에 돌아온 후엔 지인들에게 스페인에서 익힌 요리를 선보이면 그 맛에 다들 감탄사를 연발했다. 연이은 음식과의 인연들이 오늘의 그를 서서히 만들어 내고 있었다. 힘든 시간을 견디고, 송풍가든에 건강음식을 뿌리내리다송풍가든은 장안구 송죽동에 자리 잡고 있다. 그 자리에서 어언 19년째 수원양념갈비의 명성을 잇고 있다. 차 대표는 수원과의 첫 대면은 ‘아픔’이었다고 털어놓았다. “갑작스레 남편의 일이 잘못돼 생활수준이 하루아침에 변하자, 서울을 떠나 나를 모르는 곳으로 가고 싶었어요. 그래도 아이들은 서울로 학교를 다녀야하니 수원이 눈에 들어왔죠.” 하지만 운명은 길섶마다 행운을 숨겨 놓는다고 했던가? 어린 시절부터 내공을 쌓은 남다른 입맛에 전공으로 갈고 닦은 영양학적 지식, 스페인에서의 요리에 대한 관심이 모든 것이 결합해 ‘송풍가든’이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처음에는 우여곡절도 많았다. 자본이 없는 터라 집을 짓는 것부터 ‘빚’의 무게를 감내해야만 했다. 내가 먹을 수 없는 음식을 손님상에 놓을 수가 없다는 확고한 철학은 화학조미료 없는 음식을 강조했다. 그러자 얼마 못가 망할 것이라며 조리사들이 떠나갔다. 1997년 IMF로 전국이 위기감에 휩싸였던 즈음, 차 대표는 역으로 믿어주는 직원들과 음식철학을 굳건히 밀고 나갔다. 된장, 간장, 천일염 등 전통적인 우리 고유의 양념만으로 맛을 낼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했다. 입맛에 맞지 않아 맛이 없다고 불평하는 손님에게 일일이 영양과 우수성을 설명하며 버텼다. 점차 소문이 나고 사회분위기도 웰빙을 중시하면서 그의 음식철학은 옳았음을 인정받게 된다.“우리집 손님상에는 토양과 작물의 영양 상태를 정확히 분석해 필요한 양분만을 공급해 균형영양 상태에서 기르는 PC(Plant Clinic)농법으로 키운 작물이거나 고향인 산청이나 남해 등지에서 깐깐하게 엄선된 재료만 오릅니다. 그 재료들에 우리 고유의 양념으로 요리를 완성시키니 맛과 영양은 확실하죠.” 화학조미료가 많이 든 외식이 각종 성인병을 불러일으키는 주범이라는 보도가 연일 계속되는 요즘, 믿음이 팍 생긴다. “음식은 건강을 주고, 건강은 행복의 보루예요. 손님들이 만족할 때 느끼는 희열 때문에 나이가 들어도 눈빛이 반짝반짝 해 질 수밖에 없답니다.” 지역을 위한 봉사와 정직한 경영, 수원여성의 표본이 되다차영화 대표는 늘 바쁘다. 송풍가든 경영 외에도 하는 일들이 많다. 수원양념갈비축제협의회 회장을 7년간 역임하다 지금은 고문으로 있다.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갈비축제를 회원들 서로 경쟁하기보다는 공동으로 진행하도록 바꾸었죠. 모두 즐겁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축제에 동참하고 있어요.” 수원양념갈비 축제는 전국의 관심을 받고 있는 수원의 대표축제. 차 대표가 흐뭇해 할만도 하다. 바른 먹거리를 위한 환경운동에도 참여한다. 1999년부터 한국농수산대학 특장과 교수를 은사로 모시고 PC농법 공부를 시작했다. 귀농귀촌대상자들에게 PC농법을 강의하며 농산물이 우리 건강의 기본임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식품관련기업, 호텔 등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도록 식품과 건강에 대한 강의도 열심이다. 몇 년 전에는 모기업의 김치에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고 맛을 내는 방법을 조언했다. 강의를 계기로 유명 호텔 조리장과 교류하면서 서로의 요리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그 뿐만이 아니다. 매달 1회 독거노인들에게 갈비탕을 대접하고, 1년에 2번씩은 노인잔치를 열며 지역봉사를 하고 있다. 주민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후원도 빠뜨리지 않고 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며 역량이 되는 한 조금씩 실천을 늘릴 것이라는 차 대표다.이런 여러 활동들로 2012년 수원시 여성상을 수상자로 선정됐다. “원칙으로 정해 놓은 길은 무슨 일이 있어도 가야만 한다고 자기와의 싸움을 계속했죠. 나이 70이 다 돼서 인정을 받은 것 같아 너무 기뻤답니다”며 감회에 잠겼다. 역경과 싸워가며 살아온 선배로서 차 대표는 조언을 건넨다. “어떤 분야를 하더라도 먼저 자신의 관심과 소질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성찰해야 합니다. 그 후에 장인정신으로 무장하고, 고통을 인내할 각오가 돼 있어야 성공에 다가설 수 있어요. 또 하나, 나를 속이지 않는 정직함이 떳떳한 승리자를 만듦을 명심하세요.”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1
- 문화일정(963) 음악회♠경기필 신년음악회-밤과 별일시 : 1월26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A석3만원/B석2만원 (아트플러스회원할인)문의 : 031-230-3320♠2013 신년음악회일시 : 1월30일장소 : 오산시문화예술회관 대극장관람료 : R석2만원/S석1만원문의 : 031-379-9999♠차이콥스키 & 비바체 싱어즈일시 : 1월31일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관람료 : R석3만원/S석2만원문의 : 02-344-4285연극·뮤지컬♠피터와 늑대일시 : 1월29~2월3일장소 : 동수원점 뉴코아소극장관람료 : 전석9천원/회원7천원문의 : 031-233-1388♠2013 오산 아시테지 겨울축제 -거인의 책상일시 : 1월26~27일장소 : 오산시문화예술회관 소극장관람료 : 전석2만원문의 : 031-379-9999♠2013년 용인의 예술을 열다 -新옹고집전일시 : 1월27일장소 : 문화예술원 마루홀관람료 : 전석1천원문의 : 031-260-3355♠가족뮤지컬-뽀로로의 대모험일시 : 2월1~3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R석3만5천원/S석3만원 (아트플러스회원할인)문의 : 031-258-9053전시♠총체적 난극-아카이브 전시일시 3월3일까지장소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 갤러리관람료 성인4천원/학생2천원(경기도민50%할인)문의 : 031-481-70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
- 수원시 관내 초중등학교 학교사회복지사 모집 수원시 관내 초중등학교에서는 학교사회복지사업 관련 사회복지 전문 인력을 모집한다. 초등학교 28명, 중학교 1명으로 학교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사회복지학 4년제 대학졸업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갖춰야 한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소지자는 학교사회사업 실무경험, 학교현장 실습 및 인턴수련 과정을 이수한 경우에 해당한다. 접수는 21~25일 오후4시까지이며, 채용계획 및 추진현황은 단위학교별 홈페이지나 학교 교무실에 문의하면 된다.문의 031-228-319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
- ‘수지푸르지오 월드마크’ 아파트 잔여세대 특별 분양 신분당선 연장선 최대수혜지인 용인시 풍덕천동에서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수지푸르지오 월드마크’가 아파트 일부 잔여세대를 특별 분양중이다. 지하4층~지상23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99㎡ 아파트와 36~47㎡ 오피스텔로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었으며 현재 아파트만 일부 세대가 남아 있다.‘수지푸르지오 월드마크’는 대규모 주거지역인 수지의 생활기반시설과 죽전의 교통 여건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분당선 죽전역이 도보10분 이내이다. 경부고속도로 판교 나들목과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있다. 또한, 도보 5분 거리에 신분당선 연장선 ‘수지구청역(가칭)’이 2016년에 개통(예정)되면 더블역세권이 된다.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수지구청,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이 반경 1㎞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인근에 신월초, 문정중 등 18개의 초·중·고교가 위치한다. 여가활동 및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아주 좋다. 가까이에 있는 광교산은 주말 산행코스로는 안성맞춤이다. 또한 용인아르피아 스포츠센터·타워가 2012년 5월 초에 개관하여 스포츠를 즐기기에 편리하다. 용인시 최대 공연장인 ‘포은아트홀’이 수지아르피아공원에 2012년 9월에 개관하여 풍부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특권도 주어진다. ‘수지푸르지오 월드마크’ 아파트는 특별한 5가지 혜택도 준다.(중도금 무이자융자, 발코니 무료확장, 시스템에어컨 5구 무상설치, 시스템창호 무상제공 등) 전세탈출의 마지막 기회를 ‘수지푸르지오 월드마크’에서 해결하는 것도 좋을 듯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문의 : 1566-69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
- 가족의 진정한 화해의 해법을 찾아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아동청소년 극단 북새통은 셰익스피어 ‘겨울이야기’를 무대에 올린다. 과연 가족이라는 이유로 그들은 무조건 서로를 받아들여야 하는지? 왜 버려진 공주의 마음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지? 가족은 절대적으로 화해해야 하는지를 질문한다. 원작의 줄거리와 주제만 원용해 청소년의 관점에서 시대와 무대를 달리하여 다른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원작에서의 16년은 왕의 양심의 가책과 왕비의 인내 그리고 화해가 주를 이루었다면, 이번 공연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찾은 딸 ‘퍼어디타’가 16년 동안 살면서 받은 분노, 부정의 시기와 질풍노도 시기의 ‘고통’에 초점을 맞춘다. 주제적 측면에서 어른의 관점이 아닌 것이다. ‘퍼어디타’의 16년과 그 미래를 주요 관점으로 삼고 있다.북새통의 ‘겨울이야기’는 3시간 이상의 원작을 놀이 형식으로 구현했다. 상상과 변형을 활용한 배우들의 역할 놀이, 작은 소품의 활용, 배우들이 직접 만드는 음악 등을 코러스가 들려주는 형식이 돋보인다. 관객은 공연이 시작되었으나, 아직 무대는 공연준비가 덜 된 것처럼 보인다. ‘공연이 시작된 건가?’라는 물음으로 ‘놀이’처럼 시작되는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일반적인 줄거리를 무조건 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주체적으로 스스로가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신선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공연과는 별도로 1월29일 오후3~5시에는 ‘공연연계 연극놀이’를 실시한다. 양치기의 딸이자 공주인 퍼어디타 인물을 중심으로 정체성을 고민하는 현재 16살 청소년의 고민과 꿈을 소재로 참가자와 배우들이 함께한다. 북새통 고유의 표현방식과 연계한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이메일(playbst@naver.com)로 20명 사전 선착순 접수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일시 1월31일~2월3일 (목오전11시/금오후7시30분/ 토오후3·7시/일오후3시)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관람료 전석2만원문의 080-481-4000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9
- 수원탁틴내일 2013 성상담원 양성과정 수원탁틴내일은 2013년 제1기 탁틴 성상담원과 학교폭력 상담원 교육을 실시한다. 2월5일~26일 매주 화수목 오전(성상담원), 오후(학교폭력)로 나눠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각 10만원이다. 두 과목 신청 시 10% 할인해준다. 양성과정을 수료하면 수료증은 물론 자원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8
- 제31회 수원포럼 24일(목) 제31회 수원포럼은 한국관광공사 이 참 사장의 강연으로 꾸며진다. ‘관광산업은 희망산업입니다’라는 주제로 오후4시30분부터 진행된다. 문의 031-228-25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