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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前 KBS 아나운서 손미나의 ‘변화 시작은 나로부터’ 수원시평생학습관은 아나운서에서 베스트셀러 여행작가로 변신한 前 KBS아나운서 손미나를 초청,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법을 들어본다. 16일(수) 오후7시30분부터 손미나의 ‘변화 시작은 나로부터’ 강연을 만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3
- 채식레스토랑 동탄 요산재 함께 일할 직원 모집 채식레스토랑 동탄요산재에서 채식요리에 관심 있는 분하고 같이 일할 가족을 모집한다.채식요리의 선두주자 요산재는 우리 농산물로 상차림을 한다.한살림생산자연합, 푸른들아산영농조합, 바른생협, 보경농원과일친환경, 복음자리유기농잼, 살렘식룸, 경산대추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한끼 밥상에 오르는 식재료들이 어디서 키워지고 재배되는지 어떻게 조리되는지 먹거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로 차림을 올린다.우리농산물 먹거리에 앞장서는 동탄요산재에서는 고급 채식 코스한정식 서빙 및 관리 일을 할 가족을 모집한다. 여성, 남성 누구나 가능하며, 호텔경영 전공자나 호텔에서 근무한 경력자는 연봉 2500만원에서 3000만원이다. 일하는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 30분까지이며, 일요일은 휴무이다.문의 031-8015-323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3
- 분당의 가인미가 수원 영통점 오픈 기념 이벤트. 분당에서 얼굴축소경락고객을 10,000명을 돌파한 가인미가가 수원 영통에 오픈했다. 가인미가는 멍들지 않고 고통없이 작은 얼굴을 만드는 기술로 유명세를 타고 많은 고객들에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수원 영통점이 새롭게 오픈을 하면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원하고 받아보신후 추천하는 얼굴축소와 얼굴균형(비대칭)관리를 이벤트기간내 방문하시는 고객께 35%할인이라는 엄청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기회에 많은 여성분들의 소망인 얼굴축소와 얼굴의 균형을 잡아 2013년 새해를 자신있게 출발해보자.문의: 가인미가 수원 영통점 031-206-00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3
- 함께 해서 신나는 도깨비나라로 떠나요~ 화성시문화재단의 창작뮤지컬 ‘비틀깨비’가 반석아트홀에서 새해 첫 앵콜 공연을 가진다. 2012 서울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아동·청소년 부문 3개상을 휩쓸면서 어린이 창작뮤지컬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비틀깨비’는 소리로 세상을 바꾸는 개성 넘치는 도깨비밴드의 이야기. 신나는 국악 선율과 3D애니메이션의 조화, 배우들이 직접 연주하는 아코디언, 카주, 드럼도 극의 묘미를 더해주고 있다. 또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오락성, 예술성과 창의성, 더불어 교육성까지 골고루 갖추고 아이들을 사로잡는다. 보는 공연에서 벗어나 함께 악기로 연주하고, 발 구르며 춤추고, 목청껏 노래하도록 한다. 거대한 놀이터로 변신한 공연장에서 신비한 체험, 신나게 즐기러 가 보자.일시 1월12일~19일(월요일 공연없음) 평일11시/주말11시·2시장소 반석아트홀관람료 : 전석2만원문의 : 1588-5234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3
- 교황의 나라 바티칸, 비밀의 문이 열리다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는 3월31일까지 한국에서 최초로 바티칸 박물관의 작품 73점을 만날 수 있는 ‘바티칸 박물관전-르네상스의 천재화가’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르네상스’라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모두 8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다. 각각의 전시관에서 바티칸 박물관의 회화, 장식미술, 조각 등 르네상스 초기에서부터 전성기(14~16세기)까지의 다양한 미술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르네상스의 3대 천재 미술가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의 작품이 포함돼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수행자의 고뇌와 번민의 순간을 극적으로 포착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광야의 성 히에로니무스’, 인간의 최고 덕목을 목판에 담아낸 라파엘로의 ‘사랑’, 성모의 비탄과 슬픔을 조각으로 표현한 미켈란젤로의 ‘피에타’가 한국을 찾았다. ‘피에타’는 최근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의 모티브가 된 작품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선 인간의 고뇌를 극적으로 보여주는 ‘라오콘 군상’, 벨베데레의 ‘토르소’, 멜로초 다 포를리의 ‘비올라를 연주하는 천사’ 등 국내에 한 번도 소개되지 않았던 대작들도 마주할 수 있다.바티칸 박물관이 73점이나 되는 미술작품의 해외 나들이를 허락한 것은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 교과서에서 볼 수 있었던 작품들을 직접 보며, 르네상스 천재 미술가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기간 3월31일까지(매월 마지막 월요일 휴관) (2월까지 오전10시~오후7시/3월 오전10시~오후8시)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관람료 성인1만5천원/청소년1만원/어린이8천원)문의 1544-8755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3
- 수원, 지하철 시대를 예고하다 지하철 1호선만 다니던 수원에 지난 12월1일 분당선 기흥~망포 구간이 개통되면서 지하철 시대가 열렸다. 더불어 영통동 주부 김은경(가명, 44)씨의 삶도 여러모로 바뀌었다. 버스타기엔 불편했던 죽전 신세계백화점이나 수내 롯데백화점으로 지하철을 타고 다녀왔다. 주변에는 분당이나 강남의 학원을 발 빠르게 수소문하는 엄마들도 늘고 있다. 앞으로는 수원 곳곳에서 연이은 지하철 개통으로 수원시민의 삶에 더 큰 변화가 일어날 듯. 수원을 중심으로 서울과 인천, 그리고 경기동부권, 남부권 등 사통팔달 시원스레 뚫리게 될 지하철 노선도를 미리 그려본다.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분당선 연장선 - 2013년 12월, 수원역까지 이어져기나긴 기다림 끝에 지난해 12월 분당선 연장선인 기흥-청명-영통-망포역이 개통했다. 현재 왕십리에서 출발해 망포까지 운행 중이다. 분당선 연장 개통으로 영통지역 뿐만 아니라 인근 화성지역에서도 서울 강남으로 가기 편리해졌다. 2013년 12월에는 망포~수원역까지 나머지 5.2km 구간도 개통될 예정에 있다. 매탄-시청-매교-수원역으로 이어지는 연장선은 수원역에서 1호선과 만난다. 수원시 관계자는 “광역전철망(서울~분당~수원)을 중심으로 한 대중교통체계가 구축된다. 수원역에서 출발하는 경부선 열차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수도권 남부 대중교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원~인천(수인선) - 2015년 12월 개통 예정 2015년 12월에는 분당선과 연결되는 수인선이 개통될 예정. 수원역-고색-오목천~화성~안산~인천까지 이어진다. 수도권 남부를 연결하는 거대한 순환철도망이 완성돼 인천권~수원권~성남권을 통행할 때 복잡한 서울을 통과하지 않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수원역은 경부선 철도뿐 아니라 지하철 1호선, 분당선, 수인선 등이 맞닿는 역이 된다.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 (정자~경기도청역) - 2016년 2월 개통 예정강남~성남 정자역을 잇는 신분당선의 연장선 1단계 구간(정자역~경기도청역)이 2016년 2월에 개통예정이다. 빠르면 2015년 말에 개통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광교 신도시를 관통하게 될 1단계 노선에는 수지를 거쳐 광교(가칭)-경기도청(가칭)-경기대역이 있다.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가 개통되면 광교신도시에서 강남까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강남, 판교, 분당, 광교를 잇는 황금라인이 완성된다. ■신분당선 연장선 2단계 (경기도청역~호매실) - 2019년 12월 개통 예정2단계 구간은 경기도청-월드컵경기장-수성중사거리-화서-호매실 역까지 길이 11.14㎞이다. 화서역에서 지하철 1호선과 환승할 수 있다. 2014년에 착공해 2019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덕원~수원 - 2019년 12월 개통예정인덕원~수원(장안구청)~화성(동탄) 총 35.3km도 단계적으로 개통한다. 인덕원(지하철4호선)~수원야구장(장안구청)-경기도청(신분당선)-원천-영통(분당선)-서천-반월-동탄-반송-서동탄으로 연결된다. 신분당선, 분당선 연장선 등을 비롯해 다른 노선 등과 환승이 계획돼 있어 이용에 편리를 더 해 줄 것으로 보인다. ■수원 도시철도 1호선 - 2017년 1월 개통예정수원에 친환경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 도시철도 1호선 ‘노면전차’도 개통할 예정이다. 노면전차는 전기동력을 사용해 지상 궤도를 따라 운행하는 지상전차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노선은 수원역~화성행궁~장안문~수원야구장~장안구청을 잇는 6㎞ 구간이다. 시 관계자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연계한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으로 문화관광 활성화 및 교통편의성을 높여 도시경쟁력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2015년 1월경에 공사를 착공하여 2017년 1월 개통 예정”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3
- 골목골목 소박한 이야기, 벽화골목 답사·체험~ 대안공간 눈에서는 소박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행궁동 벽화골목 답사 · 체험 프로그램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40년 넘은 주거 공간을 젊은 예술가들과 대중에게 개방한 ‘대안공간 눈’ 이야기, 행궁동 벽화골목의 랜드마크인 금보여인숙의 ‘Big gold fish’, 20*20cm의 타일 4,135장에 ‘수원천에서 꿈꾸다’라는 주제로 다리 밑 공간을 재탄생시킨 ‘매향교 다리 밑 갤러리’, 주민들의 힘으로 작가와 주민이 소통하는 창작공간으로 탈바꿈 시킨 ‘행궁동레지던시’를 돌아보는 코스로 진행될 예정.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화나 이메일(spacenoon@hanamail.net)로 신청해야 한다. 참가비는 1만원. 문의 031-244-451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3
- 바티칸박물관전, 고흐전... 미술관 여행도 떠나요 맞춤형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노둣돌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길지 않은 방학을 알차고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은 나랏일 하는 국가기관(청와대/국회) 견학과 르네상스 3대 천재화가와 고흐 등 대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전 등이 준비되어 있다. - 1월17(목)/18일(금) 국가기관 견학(청와대/청와대사랑채/국회/헌정기념관 등)- 1월 16일(수)/24일(목) 바티칸 박물관展 - 르네상스 천재화가들의 작품을 만나다- 1월 17일(목)/23일(수) 불멸의 화가 반고흐 in 파리展 - 출발 장소와 시간은 추후 상세 공지- 신청 및 문의: 생생체험 노둣돌(031-236-2995 http://blog.daum.net/syouyou)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3
- 미즈내일 인문학 도서특별전, 이과묶음이 더 많이 판매돼 ‘<미즈내일> 브런치강좌팀이 추천하는 인문학 도서특별전’ 중간 집계 결과가 출판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문학을 주제로 한 도서 판매임에도 문과용보다 이과용이 오히려 더 많이 판매되고 있는 것.미즈내일 유군선 차장은 “인문학 도서 특별전을 시작한 지난해 12월 15일부터 30일까지 보름 동안 중·고등 자연묶음의 판매비중이 37%로 가장 높았다”며 “초등묶음이 34%, 중·고등 인문묶음은 2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흐름은 “교육현장에 불고 있는 이른바 ‘융합형 인재’ 선호, STEAM교육 활성화와 연계되어 나타나고 있는 변화”라는 게 홍성우 부장(풀빛출판사)의 분석이다. 작고한 스티브 잡스가 상징하듯 엔지니어 출신이면서 인문학적 상상력이 출중한 인재에 대한 사회적 수요 폭증과 교과 과정의 변화에 기인한 현상이라는 것이다. 특히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Art(예술), Mathematics(수학)의 머리글자로 교과 연계를 강조하는 통합 교육을 의미하는 STEAM의 영향이 크다는 지적이다.또한 성적 상위권 학생들의 이과 선호 흐름도 이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특별전에서 초중등 자연묶음을 구매한 박지선 씨(서울 송파)는 “과학고를 준비 중인 중2 큰 아들이 인문학적 배경지식을 갖추는 게 큰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교육계 가장 뜨거운 이슈인 ‘융합형 교육’이 짧아진 겨울방학의 도서구매와 독서경향까지 바꾸고 있다.‘브런치강좌팀이 추천하는 인문학 도서특별전’은 오는 1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미즈내일 홈페이지(www.miznaeil.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3
- 칼럼-열과 습을 잡아 발기부전 치료한다 미용이 모든 여성의 관심사라면 모든 남성의 공통된 관심사는 바로 정력, 성기능이라고 할수 있다. 밥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떠올린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남성들의 성기능에 대한 집착 아닌 집착은 시대를 초월한다. 성기능은 한방에서는 신장의 기능이 주관을 한다고 본다.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발기가 잘 되지 않는다면 신장의 문제를 먼저 떠올릴 수 있다. 실제로 발기부전의 중요한 기전은 ‘과로’이다. 정말 몸이 피곤하면 당연히 성기능 자체에 문제가 올 수밖에 없다. 이런 경우에는 동반되는 증상이 아침에 일어날 때에 은근하게 허리가 아파오고 소변도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이명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그리고 입이 은근하게 말라서 물을 좀 자주 축이고 싶고, 머리도 약간 멍한 상태로 집중도 잘 되지 않는다. 이런 경우에는 신장의 기능을 북돋아 주는 치료를 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요즘 많이 알려져 있는 산수유나 구기자 숙지황등의 한약재를 넣어 신장의 기운을 좋게 해주고 손발이 차갑고 추위를 잘 타는 양기가 허한 사람의 경우에는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약재를 함께 넣어서 치료를 한다. 그런데 여기서 무척 중요한 것이 있다. 배가 차고 손발이 차고 추위를 많이 탄다는 증상은 양기가 허해서도 오지만 열이 심하게 차있어도 온다. 그래서 스스로의 판단으로 약을 이것저것 넣어서 먹으면 큰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제 환자중에 외국에서 잠시 귀국하신 분이 심한 발기부전을 호소해서 녹용약을 지어달라고 하셨는데, 진맥을 해봤더니 심하게 열이 차오른 분이었다. 그래서 그분은 위로 올라온 열을 내리는 약을 쓰고 나서 발기부전을 치료했다. 인체의 장부는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오장육부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다. 그래서 발기는 신장이 주관하는 것이 맞지만 이 신장자체 문제보다 다른 장부의 영향으로 힘을 못 쓰는 경우가 많다. 또한 습이 많이 찬 뚱뚱한 사람들도 발기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비에 젖은 라이터에 불을 붙이면 잘 붙지 않는 이유와 비슷하다. 이런 경우에는 습을 말려주면 발기가 잘 된다. 그리고 성기에는 여러 동맥 정맥이 분포되어있다. 이런 혈관의 흐름이 좋지 못하면 역시 발기부전이 오는데, 이것을 한방에서는 어혈로도 볼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어혈을 제거해야 한다. 이렇듯 발기부전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정력에 통치방이란 있을수 없다는 사실이 중요하다.수국한의원 권현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