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문화일정(961) 음악회♠수원시립교향악단 2013 신년음악회일시 : 13년1월9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전석1만원문의 : 031-228-2813♠화요음악살롱-재즈란 무엇인가일시 : 1월15일장소 :용인시여성회관 작은어울마당관람료 : 전석5천원문의 : 031-260-3355♠임태경 & 소프라노 김수연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일시 : 1월19일장소 : 안양아트센터 관악홀관람료 : VIP석5만원/R석2만원/S석1만원문의 : 031-687-0500♠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 -이럴 때 이런 음악일시 : 1월19일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관람료 : R석3만원/S석2만원/A석1만원문의 : 02-332-5545콘서트♠2013 THE 신승훈 SHOW POP TOUR in 수원일시 : 1월19~20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VIP석12만1천원/R석11만원/ S석9만9천원/A석8만8천원/B석7만7천원문의 : 1588-6306연극·뮤지컬♠뮤지컬 명랑토끼 만만세 일시 : 1월8~13일장소 : 동수원점 뉴코아소극장관람료 : 전석9천원/회원7천원문의 : 031-233-1388♠어린이뮤지컬 비틀깨비일시 : 1월12일~19일장소 : 반석아트홀관람료 : 전석2만원문의 : 1588-5234전시♠불멸의 화가 Ⅱ 반 고흐 in 파리일시 3월24일까지장소 예술의 전당 디자인미술관관람료 성인1만5천원/청소년1만원/ 어린이8천원(오후6시부터2천원할인)문의 1588-26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3
- 세계와 Talk 하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26일(토) 세계와 Talk하다 ‘미국편’을 진행한다. 원어민과 알아가는 미국의 역사, 파티문화, 팝송 배워보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선착순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문의 031-273-79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3
- 2013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 공고 2월26일까지 2013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 접수가 계속된다. 사업기간은 3~11월이며, 신청자격은 민간위탁 교육기관 수료 단체 및 주민주체(마을학교, 도시대학, 찾아가는 주민교육), 마을르네상스 사업 실적이 있는 공모사업 추진주체가 대상이다. 문의 031-228-38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3
- 칼럼-통풍에 관한 잘못된 정보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옛말이 있다. 어떤 소식이나 풍문이 빠르게 널리 퍼질 수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통신수단이 발달하지 않았던 과거에도 이런 말이 있는 것을 보면 그 시대에도 소문은 세상에 빠르게 퍼졌었나 보다. 오늘날과 같이 통신수단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매체들이 다양해진 시대에는 그야말로 말이 빛의 속도로 달리고 있는 느낌이다. 트위터 같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다. 예전에는 텔레비전이나 신문 같은 제한된 매체를 통해서만 뉴스를 접하고 정보를 얻었지만 지금은 개인이 정보를 생산하고 유통시킬 수 있는 시대에 와 있는 것이다. 정보가 풍부해지고 쉽게 얻을 수 있게 되면서 합리적인 판단과 의사 결정에 도움을 주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하지만 잘못된 정보에 의한 폐해도 비례해서 증가하고 있다. 인터넷에 잘못된 정보의 공개로 인해 개인이나 회사가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보는 경우도 종종 나타난다. 차후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더라도 이미 때가 늦은 경우가 대부분이다.이런 경우가 통풍 환자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자가 치료를 고집하다가 병을 악화시키는 경우이다. 진료를 하면서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 “이런 병에 이것을 끓여 먹으면 좋다는데 어떤가요?” “아무개가 이것이 좋다고 해서 먹고 있는데 괜찮은가요?” 같은 것이다. 물론 의미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잘못된 경우들이라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통풍 환자들이 잘못 알고 있는 정보 중에 고기를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이 있다. 물론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고기를 단백질로만 인식해서 식이요법으로 단백질 섭취를 제한하는 것으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 더 나아가 단백질이 요산 생성을 하기 때문에 섭취를 제한하는 것으로 알 수도 있는데 이것은 사실과 다르다.우리 몸의 요산은 대부분 퓨린체가 만드는 것이지 단백질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면 몸에서 소화 과정을 통해 작게 분해되고 간으로 가서 오르니틴 회로라는 대사 과정을 통해 요소가 생성된다. 요소는 신장으로 가서 소변으로 배출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단백질 자체는 요산 대사와 큰 관계가 없는 것이다.그럼 어떤 이유로 통풍 환자들은 고기를 많이 먹으면 안 되는 것인가. 그 이유는 고기에 일반적으로 요산의 원인 물질인 퓨린체가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론 고기 종류나 부위에 따라 그 함량에 차이가 있다. 주의해서 섭취하면 육식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혹시 단백질이 해롭다고 고기는 빼고 국물만 먹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오히려 더 부담을 줄 수 있다. 왜냐하면 요산의 원인이 되는 퓨린체는 물에 잘 녹기 때문이다. 그릇된 정보에 의한 피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급격하게 커질 수 있다. 또한 그에 근거한 자가 치료는 병의 회복을 불가능하게 만들 수도 있다. 더 늦기 전에 전문가의 말에 세심하게 귀 기울여 보자. 본한의원 우비룡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3
- 심리상담 ‘쏘울최면심리연구원’ 1월 중순 오픈 최면심리상담으로 유명한 ‘쏘울최면심리상담연구원 수원연구소’가 1월 중순경 수원망포동 망포역 1번출구에 위치한 골든스퀘어 3층에 오픈한다.성인과 대학생,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불안, 우울 증세가 있는 사람, 또는 학생이나 직장에서 자신감이 필요한 사람이 주로 상담을 한다.상담이라 하면 일반적 심리계통을 공부한 사람하고 대화하는 방식으로 상담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만 ‘쏘울최면’은 최면을 통해 진짜 마음속에 있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회에서 당당해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삶의 질을 높이는 연구원이다.그래서 대체의학으로도 두각을 나타내는 최면상담이 인기다문의 031-206-3217/010-9939-32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3
- 수원에서 여성으로 살아가기, 당신은 어떤가요?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다. 늘 그렇듯 또 한 해의 시작은 희망과 기대를 동반한다. 더구나 헌정사상 처음으로 여성대통령 시대가 열렸다. ‘여성’이란 화두가 부쩍 회자되고 있는 이즈음, 실제 여성들은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여성의 역할을 얼마큼 체감하고 있을까. 여성친화도시를 표방한 수원에서 여성들의 행복지수는 또 얼마큼일까. 수원내일신문에선 수원 속 여성들을 만났다. 그들이 말하는 수원, 열정적인 삶을 일구는 수원 여성 인터뷰 등으로 연재될 ‘신년기획-여성, 수원을 말하다’에서 여성들의 현재, 미래를 짚어본다.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Part1. 수원 속 여성의 행복지수주부 안혜숙 씨(65`정자동)의 수원생활은 34~3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대 초반 결혼과 함께 수원으로 이사 왔을 때만 해도 밤 외출은 꿈도 꾸지 못했다. 논밭 일색이던 당시 세류동은 온통 암흑천지였다. 물가까지 비싸 수원살이는 참 녹록치 않았다. 정자동으로 이사 후, 살림살이에 보태려고 파출부 일을 시작한 게 20여 년 전, 지금까지도 파출부 일을 놓지 않고 있다. 두 아들을 잘 키우고, 2년 전 수원일하는여성회에서 성인문해교육을 시작했다. 아직 능숙하진 않아도 그는 또 다른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내는 중이다. 안 씨는 “처음 수원 왔을 땐 참 정도 없고, 힘들었다. 지금은 엄청 좋아진 편이다. 주변에 SK청솔노인복지관이 생겨서 요가도 하는데, 아직은 영통에 비하면 복지관 수라든가 혜택은 적은 것 같다”고 들려줬다. 내게 수원이란? 이런저런 단상들#1 어머니들이 진정성을 가지고 묵묵히 곰삭히면서 자녀교육에 임할 수 있는 여건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타 지역은 구청이나 동사무소 등지에서 여성들만의 카페를 운영하면서, 자녀와의 소통을 위한 강좌나 모임을 계속하는 예도 있다는데, 수원도 자녀를 올바르게 키울 수 있는 여성들의 공간이 많이 생겨났으면 합니다._최은영(가명·49세,교사/ 영통동)#2 수원이 여성친화도시라고요, 처음 듣는 소리네요. 여성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일하고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보육부분에 좀 더 관심을 가져줬음 좋겠어요. 워킹맘들에겐 7시30분부터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의 증원이 더욱 절실한 것 같아요._조명신(가명·48세,유치원 근무/ 인계동)#3 전국에서 수원이 도서관 시설이 가장 많은 곳입니다. 시스템도 뛰어나고요. 집에서 가까운 곳에 이용할 좋은 도서관이 있다는 점에서 아이를 키우는 여성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_이지애(가명·42세,사서/ 권선동) #4 한부모 시설에 있다가 자립하게 된 케이스인데, 주변에서 직장 문제로 고민하는 여성가장들을 참 많이 봤어요. 최저생계비 기준에서 벗어나면 지원을 못 받기 때문에 이 문제로 고민을 하는 거죠. 한부모로서 현실적인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_김은희(43세,주부/ 정자동) #5 서울, 인천을 거쳐 수원에서 산 지 6년 됐는데, 수원은 지명처럼 왠지 풍족하고, 자연친화적인 도시라는 느낌이에요. 하지만 종합병원이 편중되어 있다는 것은 아쉬운 점이에요. 지역에도 골고루 의료시설이 갖춰졌으면 합니다._문광숙(38세,주부/ 화서동)#6 혁신교육을 할 수 있는 수원이 서울보다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아요. 영통지역은 사교육으로 소문난 곳이긴 하지만 주변에는 아이를 잘 키워보려는 엄마들도 많아요. 교육적인 여건에서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해요._윤민선(가명·40세,주부/ 영통동)#7 육아가 늘 고민이죠. 직장여성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좀 더 현실적인 방안들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이돌보미 지원을 받으려고 해도 대기자가 많대요. 보육기관의 등하원에 맞춰 출근 후나 퇴근 전에 아이를 잠시 맡아주는 도우미도 일하는 엄마에겐 꼭 필요해요. _정하영(가명·33세,대기업 근무/ 매탄동)#8 수원시내 교통은 참 불편한 편이에요. 남문을 거치지 않으면 갈 수가 없으니…, 그래도 제가 사는 곳은 영통보다는 덜 경쟁적인 교육환경에, 재래시장도 가까워 좋은 편이라는 생각은 해요. 하지만 정자동 내에서도 신도시와 구도심으로 나눠 만족도는 또 달라지는 것 같아요._임은지(39세,NGO단체 근무/ 정자동) #9 서울에서 살다 수원에 온 지 7년째인데, 서울에 비해 쾌적해서 좋아요. 특히 영통은 체육시설, 복지관, 청소년시설 등 편의시설이 고루 잘 갖춰져 있어 살기에 불편함도 없고, 65세 이상은 복지관에서 할인혜택도 주고…, 전 요즘 복지관에서 일본어도 배우고, 수영도 하면서 멋진 노년을 즐기고 있답니다._김정숙(가명*69세,주부/ 영통동)#10 수원은 쓰레기종량제 봉투 값이 정말 비싸요. 세금 종류도 타 지역에 비해 많은 것 같고요. 그러면서 복지관도 부족하고, 장애인버스 운영도 아직은 적은 편이고…, 세금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투명하고 확실하게 알 수 있었으면 해요._조현옥(45세,주부/ 천천동) Part2.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꿈꾸다육아는 도와주는 게 아니라 ‘함께 하는 것’“예전에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일자리를 원하면서도 오히려 비정규직을 요구하는 여성들이 상당히 많았어요. 이유를 분석해본 즉 결국 육아의 문제였죠.” 수원여성회 장정희 상임대표는 결국 아이들이 학교에 있는 동안만 일할 수 있는 파트타임을 자처하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벌어진다고 했다. 수원이 안고 있는 큰 문제인 육아와 일자리 이 모두를 해결하려면 공동육아, 협동조합, 사회적기업이 보다 많아져야 한다. 장 대표 역시 육아문제로 직장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토로했다. 어린아이를 사설보육기관에 보내면서까지 일을 해야만 하냐는 당시의 사회적 인식도 한몫 거들었다. 그때와 비교하면 많이 달라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이중*삼중고를 겪는 건 여성들. 이젠 육아, 가사를 ‘도와준다’가 아닌 ‘함께 한다’는 인식이 필요한 때다. 여성에 갖는 사회적 편견, 여성도 ‘여성의 틀’에서 나와야“여성이 행복하려면 ‘형식’보다는 ‘의식’이 우선돼야 한다고 생각해요. 비유하자면 여성의 마인드로 화장실 문제를 들여다보는 것, 그것부터가 출발점이죠.” 송주연 수원여성의전화 통합상담소장은 남성, 여성이란 이분법적인 사고를 떠나 그냥 ‘사람’으로 생각하면 쉽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올해 ‘여성폭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아직까지 여성폭력에 대한 정확한 통계조차 이뤄지지 않는 게 현실이다. 폭력에 대해 갖는 사소한 인식이 문제다. 통계를 통한 대책마련이 아쉽다.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가부장적 사회구조는 이혼소송도 여성에게 악재로 작용한다. 여성이 사전에 꼼꼼히 알고 준비할 수밖에 없다”고 수원일하는여성회 임은지 회장은 힘주어 말했다. 하지만, 여성의 가장 큰 적은 여성이라고, 여성이 스스로 가진 ‘여성’에 대한 편견도 떨쳐내야 한다. 남편과 사별했음에도 주변사람과 관계를 끊고 이사를 가는 경우, 가정폭력에 시달리면서도 내가 여자니까 참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 남성과 여성의 역할을 스스로 구분하는 게 보편적인 우리 모습이다. “우리는 가정에서 알게 모르게 남녀의 역할을 구분짓는 교육을 받았다. 2013-01-13
- 토요환경학교, 지렁이 텃밭교실 5기 모집 수원시평생학습관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토요환경학교, 지렁이 텃밭교실 5기’를 모집한다. OT 및 환경과 지렁이이야기(12.1), 지렁이 노래 및 율동, 퀴즈 및 지렁이 만들어보기(12.8), 지렁이 화분 만들기 및 지렁이 관찰(12.15), 발표수업 및 모종심기(12.22)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비용은 1만원이다. 문의 070-4477-651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
- 올해 경기도에서 일 제일 잘한 시·군은? 경기도내 31개 시·군이 올해 국·도정 주요 시책을 얼마나 잘 시행했는지를 보여주는 성적표가 나왔다.경기도 대표 도시라고 자부해온 수원·성남·고양·용인시가 하위권에 머문 반면 광주시는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경기도는 29일 국·도정 주요시책 시·군 종합평가를 통해 최우수상에 광주시, 우수상에 안양·동두천시, 장려상에 과천·양주·군포·화성·양평·광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광주시는 보건위생과 지역경제분야에서, 안양시는 일반행정과 사회복지분야에서, 동두천시는 안전관리와 중점과제분야에서 각각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2억원, 우수상은 1억원씩, 장려상은 5천만원씩의 상금이 지급된다.이번 평가는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도 지원사업을 대상으로 10개 분야 64개 평가지표 118개 세부지표를 적용해 시·군별 서면평가와 현지 확인평가로 이뤄졌다.상을 받은 가등급 9개 시·군 외에 의정부·남양주·평택·시흥·파주·이천·김포·안성·의왕·오산·가평 등 11개 시·군은 나등급으로 평가됐다.가장 점수가 낮은 다등급에는 수원·성남·고양·부천·용인·안산·구리·하남·포천·여주·연천 등 11개 시·군이 포함됐다.국·도정 주요시책 종합평가가 시작된 2009년부터 2년간 우수상, 2011년 장려상을 받은 수원시가 올해는 21등으로 추락했다.지금껏 한 차례도 상을 받지 못한 성남시와 고양시가 나란히 22등, 23등을 차지했고 용인시도 25등으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재정 규모나 공무원 수 등에서 나름 제일이라고 자부해온 ‘경기도 빅4’ 도시가 시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낙제점을 받은 셈이다.경기도 평가담당관실은 이 4개 시가 다등급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시 자체 사업에만 매진하고 국·도정 사업은 거의 신경 쓰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경기도가 시행한 시·군 종합평가 결과는 정부가 매년 3월 시행하는 광역시·도 평가에 그대로 반영된다.도는 평가 결과가 좋지 않은 시·군을 대상으로 지표별 원인 분석과 컨설팅을 통해 실적 향상을 유도할 계획이다.경기도 평가담당관실의 한 관계자는 “장기간의 경제침체로 말미암은 투자비 감소 등의 문제도 있었지만, 공무원이 일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결과가 그대로 나타난 것”이라며 “내년부터 성과금을 7억원에서 30억원으로 올리고 컨설팅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
- 세계 최정상 바이올리니스트의 12월 이야기 ‘기술적으로 완벽하고, 광활한 색채감을 지녔다. 섬세한 분석과 선 굵은 표현까지 이뤄내는 게 사라 장이다.’-그랜드 래피즈 프레스 가장 뛰어나고 완벽한, 최고의 이상적인 바이올리니스트라 일컬어지는 사라 장의 공연은 늘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사라 장을 만날 수 있는 2012년 12월, 2009년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전국 10개 도시 리사이틀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리사이틀은 신동에서 당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거듭난 사라 장의 음악적 역량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탁월한 테크닉 위에 음악적 깊이가 더해진 완벽한 그의 연주가 12월을 설레게 만든다. 사라 장과 협연할 피아니스트로는 애슐리 와스(Ashley Wass)가 등장한다. ***프로그램 감상포인트 비탈리 ‘샤콘느’-그녀의 빈틈없는 기교와 성숙해진 음악적 깊이를 만날 수 있다. 번스타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곡으로 편곡바흐 ‘G선상의 아리아’-음악에 대한 사라 장의 천부적인 감성을 확인할 수 있다.프로코피에프 ‘바이올린 소나타 2번’-뉴욕타임즈로부터 극찬 받은 연주 공연일시 12월5일(수) 오후7시30분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VIP석 12만원/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이벤트 12월3일까지 예매자 대상으로 20명 추첨, 사라 장 친필사인 CD 증정 문의 031-230-3440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
- 용인탑클래스기숙학원,재학생 겨울방학캠프 및 대입선행반 모집 서울대 출신 강사진과 수능 전문 강사진이 준비한 용인탑클래스의 겨울방학 캠프인 <윈터스쿨2013眞>에서는 올 겨울에도 SKY大를 향한 이유 있는 도전이 계속 된다. 학습 트레이닝 절정의 고수들이 책임지는 소수 정예 관리의 진정한 프리미엄, 수학의 자신감을 주는 농축된 프로그램, 신학기 선행학습 및 달라진 수능 따라잡기 등 2013년 신학기와 2014년 수능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예비고 1,2,3학년을 대상으로 12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또한 대입선행반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 개념정리 및 완성을 할 수 있는 집중 프로그램으로 수능을 먼저 준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12월 2일 개강한다. 문의 1599-09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