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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능 국어영역 포기하지 말고 개념에 충실하라! 최근 수능 국어는 문학과 독서 지문의 수준이 이전 수능에 비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단순히 지문을 잘 읽고 풀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제시된 자료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분석해야 정답을 맞힐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으며, 이는 곧 전체 시험을 치르는 과정에서의 시간 배분과 체감 난이도와 직결된다 할 수 있다. 국어영역 최선의 공략법은 탄탄한 개념정리의 꾸준한 병행 문학은 지문 독해와 문학 이론에 대한 이해에 초점을 맞춰 학습할 것이며, 개념어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한 후, 이를 작품에 적용해 보는 연습 과정을 거쳐야 한다. 독서의 경우는 단락별 핵심 내용과 글 전체의 내용 및 맥락을 파악하기 위한 반복적인 지문 독해 연습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교과형 수능’으로 바뀐 문법의 최근 출제 경향을 볼 때, <보기>만 활용해서 해결하기 힘든 문제들도 출제될 수 있다. 즉, 문법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반복 학습을 통해 숙지하고 있지 않으면 <보기>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감’에 의존하지 말고 철저한 준비를! 스스로의 실력을 테스트하는 정도의 수준에서, ‘감’을 이용해 반복적으로 문제만 푸는 것은 실력 향상의 방법이 될 수 없다. 성적이 안 오르면 ‘어느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지’, ‘틀린 부분의 개념이 제대로 잡혀 있는지’를 반드시 파악해 봐야 한다. 마음이 급하다고 무작정 문제만 풀어대지 마라. 유형별로 틀린 이유를 꼼꼼히 짚고 확실히 학습해야만 실수를 줄일 수 있다. 특히 고1, 고2 학생들은 현대시 현대소설 고전시가 등 영역별 중요 개념이 무엇인지 개념노트를 만들어 자신만의 탑을 쌓아 올려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국어를 만만히 여기면서도 막상 시험을 볼 때면 어렵게 생각한다. 지문이 길거나 어려운 용어가 포함되면 중도에 읽기를 포기한다. 잘못된 독서습관과 불완전한 개념형성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시간이 없는데 기본부터 다시 해야 하나’라고 생각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차분한 대응이 필요하다. 도전해라. 어려워하면서 우물쭈물할 시간에 하나라도 개념을 더 다져라. 개념에 충실하고 포기하지 않으면 국어만큼 쉬운 공부도 없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필에듀입시학원 국어팀장 박주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4
- 희망글판 여름편 문안 공모 수원시는 4월 30일까지 수원희망글판 여름편 문안을 공모한다.공모작품은 1인당 3점까지 신청 가능하며 여름의 풍성함을 담은 한글자수 25자 내외의 문학작품 발췌 문안으로, 개인 창작물은 제외된다. 지역제한은 없으며 수원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시 홈페이지(www.suwon.go.kr)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선정결과는 문안선정위원회 심의와 저작권 협의를 거친 후 확정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5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최종 당선작품 응모자에게는 30만원 상당, 후보작품 응모자(5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현재 수원희망글판에는 정호승 시인의 ‘꽃을 보려면’ 중에서 ‘꽃씨 속에 숨어 있는 꽃을 보려면 들에 나가 먼저 봄이 되어라’ 봄편이 게시돼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4
- 한동준의 러브레터 매년 목요일 오전 11시에 풍성한 얘기와 수준 높은 음악을 들려준 경기도 문화의전당 브런치 콘서트. 올해는 보이는 감동, 들리는 맛을 선사할 ‘로맨틱 뮤직 레시피’를 가지고 관객들을 찾아왔다. 4월 14일, ‘한동준의 러브레터’로 그 첫 공연을 시작한다. 한동준은 포크와 발라드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오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이다. 통기타와 함께 서정적 감성의 따스한 목소리로 ‘너를 사랑해’, ‘사랑의 서약’,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 등 그의 대표곡들을 들려준다. 방송 DJ로 활약 중인 한동준은 뛰어난 말솜씨와 다정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숨어 있던 연애 세포가 되살아나는 봄, 한동준의 러브레터에 흠뻑 취해보자. 공연이 끝난 뒤 간단한 브런치(샌드위치와 음료)도 제공된다. 공연일시 4월 14일 오전 11시공연장소 경기도 문화의전당 소극장관람료 전석 2만 5,000원(아트플러스 회원 할인)문의 031-230-3440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4
- 오케스트라의 모든 것을 만나는 클래식 음악 축제 2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예술의 전당 대표 기획 프로그램 ‘교향악 축제’가 4월 관객들을 만난다. 국내를 대표하는 19개 교향악단이 참여해 4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클래식 음악의 대향연을 펼친다. 올해의 부제인 ‘오케스트라의 모든 것을 만나다’에 걸맞게 오케스트라가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음색, 다양한 민족적 색채, 시대적 분위기, 작곡가의 개성 등이 음악으로 그려진다. 하이든부터 현존하는 작곡가의 세계 초연 작품까지 약 300년의 시간을 넘나들 이번 교향악 축제에서는 베토벤, 차이콥스키, 라흐마니노프, 그리고 탄생 110주년을 맞이하는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작품 등 다양한 작품들이 봄날의 콘서트홀을 수놓을 예정이다. 수원시립교향악단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도 참여해 최고의 연주를 선보인다. ■4월 8일 수원시립교향악단 해마다 ‘교향악 축제’에서는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한 연주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2015년 세계 3대 국제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사상 한국인 최초 기악부문 우승을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지휘자 김대진이 이끄는 수원시향과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35’를 협연한다. 수원 시민과 음악애호가들에게 깊이 있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는 수원시향은 이번 교향악 축제에서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외에 김성태의 ‘한국적 기상곡’과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제2번 e단조 Op.27’등을 연주한다. ■4월 13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안네 소피 무터 재단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뒤셀도르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첼로 수석으로 활동 중인 김두민은 경기필과 연주무대에 오른다. 그는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자로서 꾸준히 한국, 유럽, 미국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2006년 게오르그 솔티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후 국제무대에서 뛰어난 젊은 지휘자로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성시연과 김두민의 협연은 기대를 모으게 한다. 경기도를 넘어 전국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경기필은 쇼스타코비치의 ‘축전 서곡 Op.96’, ‘교향곡 제1번 f단조 Op.10’과 엘가의 ‘첼로 협주곡 e단조 Op.85’등을 들려줄 예정이다.공연일시 4월22일까지(월요일 공연 없음) 평일 오후 8시/토·일 오후 5시공연장소 예술의 전당 음악당 콘서트홀관람료 R석4만원/S석3만원/A석2만원/B석1만원 문의 02- 580-1300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4월5~22일 연주회 일정 및 협연자 연주일 교향악단 지휘자 협연자 5일 울산시립교향악단 <td style="BORDER-TOP: #000000 0.28pt solid HEIGHT: 26.22pt BORDER-RIGHT: #000000 0.28pt solid WIDTH: 33.66pt BORDER-BOTTOM: # 2016-04-04
- 나에게 꼭 맞는 조명 빛을 만나다 내 컨디션에 맞게 불빛을 다르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활 패턴, 일의 종류, 학습환경에 따라 공간조명의 밝기, 감성조명의 색깔을 다르게 할 수 있다면? 이런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 출시돼 화제다. 스마트 LED 홈등을 만드는 중소기업 (주)솔인투스(대표 안형선)는 순수 국내 기술로 색온도(K)를 조절할 수 있는 LED조명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LED 조명 색온도를 바꾸다 솔인투스의 스마트 LED 홈등의 핵심은 색온도(K)를 조절해 자연에 가까운 빛을 제공하는 데 있다. 일할 때, 공부할 때, 휴식할 때 등 어떤 상황에서도 편리하게 공간에 맞는 최적의 빛을 구현하기 때문에 LED조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안형선 대표는 “솔인투스 LED조명은 하나의 등으로 해 질 무렵의 색온도 3000K에서 한낮 정오의 색온도 6000K까지 구현했다. 이 범위의 모든 빛은 밝기조절 10단계, 색상조절 10단계인 총 100단계를 통해 부드럽고 편안한 자연의 빛과 가장 근사치의 빛을 낼 수 있다. 빛의 밝기를 부드럽게 조절하는 디밍(dimming)도 탁월하다. 무엇보다 편리한 것은 이러한 색온도 변환을 RF(Radio Frequency)통신을 이용한 1개의 리모컨으로 집안 어디에서나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소개했다. 집중력 높여주는 솔인투스 조명솔인투스가 출시한 LED 조명은 학습환경에 따른 빛 조절도 가능해 눈길을 끈다. 조명이 아이들의 학습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논문에 따르면, 휴식·음악을 들을 때 조명의 색온도는 4000~5500K, 학습·책읽기를 할 때는 4500~5500K, 정교한 작업을 할 때는 4500~5500K가 적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형선 대표의 설명이다. “색온도가 높다는 것은 하얗고 푸른빛에 가까운데, 이때 이성적 판단이 깨어난다. 또 색온도가 낮다는 것은 노랗고 붉은빛에 가까운데, 석양에 붉은 노을이 질 때 좀 더 감성적이 되는 걸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연구 논문에 착안해 솔인투스의 LED조명은 언어(4000K) 수리(6000K) 창의(3000K) 등 영역별로 색온도 기본 값을 설정해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리모컨으로 디밍 조명 가능해 편리솔인투스 LED조명은 설치 후에 나에게 최적화된 조명 색온도를 미리 설정해 놓으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TV시청, 영화감상, 독서, 취침 등 다양한 여가 생활에 맞게 간단한 리모컨 작동만으로도 공간조명을 연출할 수 있다. 헌재 시판중인 LED조명은 대부분 온·오프 스위치로 작동하지만, 솔인투스의 LED조명은 ‘나의 집을 스마트하게 관리한다’는 기본 콘셉트에 부합하도록 리모컨을 통해 집안의 모든 조명을 관리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안형선 대표는 “사용자가 자신에게 맞는 조명 빛을 선택하기 때문에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는 것은 물론 절전효과도 뛰어나다 기존 LED가 형광등에 비해 40% 절전 되지만 솔인투스 등은 기존 LED에 비해 추가 20~40%, 형광등에 비해 50~70% 절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 솔인투스 홈등 출시 기념 이벤트지난해 순수 국내 기술로 RF방식 통신 컨트롤 디밍 조명을 시작한 솔인투스는 현재 가정용 홈조명 방등을 시작으로 거실등, 바리솔, 시스템등을 제조하는 등 홈 스마트 LED조명에서는 최고의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솔인투스의 전제품은 KC인증 취득도 완료했으며 LED조명의 취약점인 플리커(깜박임) 현상도 까다로운 유럽 기준을 만족하고 있다.솔인투스는 제품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방등과 거실등을 30% 할인 판매한다. 방등50W(아크릴)의 경우는 정상가는 23만7000원->16만5900원, 방등50W(인투솔)은 29만원->20만3000원, 거실등100W(인투솔)은 54만원->37만8000원이다. 위치 용인시 기흥구 흥덕중앙로 120 흥덕U타워 2층 221호문의 고객센터 1644-3013, 홈페이지 solintus.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4
- 불필요한 세포검사 줄이려면 갑상선 초음파검사의 전문성 필요 갑상선 결절 환자 중 대부분은 갑상선 기능이 정상이지만, 갑상선 항진증 환자에게 결절이 발생한 경우 갑상선암일 확률이 2배 정도 높다. 또한, 만성 갑상선염 환자 중에서 림프암에 종양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만성 갑상선염이나 갑상선 항진증 환자라면 정기적인 초음파검사를 꼭 받아야 하는데, 초음파는 갑상선 결절, 갑상선암 등의 진단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권수범 원장은 “초음파를 잘 활용하면, 불필요한 세포검사도 줄일 수 있는 만큼 초음파검사 장비와 이를 판단할 수 있는 갑상선 전문의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갑상선 결절 중 5~10% 갑상선암 진단, 암 여부 구별 위해 세포검사 시행 갑상선 결절은 매우 흔한 질환이다. 대부분의 갑상선 결절은 양성이고, 암인 경우는 5~10% 정도에 불과하다. 갑상선 결절은 혹이 만져지는 외형상의 변화 외에는 자각증상이 거의 없어서 초음파검사나 촉진을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초음파검사를 통한 갑상선 결절 발견율은 75%에 달한다. “갑상선 초음파는 지난 10년 동안 갑상선 결절 진단에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혹이 암인지 여부를 구별하기 위해 바늘로 세포를 떼어내는 세침흡입검사를 시행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모든 갑상선 혹에 대해서 세포검사를 실시하는 것은 아니다. 세포검사 실시여부를 판단하기 전에 갑상선암으로 의심되는 혹을 초음파로 선별하는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수원 아름다운향기유외과 권수범 원장의 설명이다. 양성결절인 경우 고주파열치료술로 혹을 제거하거나 크기를 줄일 수 있다. 불필요한 세포검사 줄이는 갑상선암 진단방법 □ 갑상선초음파 상의 결절모양 ▷ 탄성초음파, 미세혈관초음파 실시갑상선초음파 상에서의 결절모양을 보고 갑상선암을 판단할 수 있는데, 좀 더 정확한 구별을 위해선 일반적인 초음파검사 외에 탄성초음파, 미세혈관초음파를 활용할 수 있다.과거 촉진을 통해 혹의 단단한 정도를 느껴보고 결절인지 암인지를 예측했던 것처럼 탄성초음파는 조직의 탄성도를 통해 혹의 단단한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탄성이 높은 갑상선 실질이나 양성 병변과 비교해 갑상선암은 탄성이 적고 압력이 가해졌을 때 병변이 변형되거나 왜곡되는 경우가 적다. 미세혈관초음파를 통해선 종괴의 내부에서 관찰된 혈류로 갑상선암인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권수범 원장은 “종괴 내 혈류는 미국 갑상선학회 등의 가이드라인에도 제시되고 있는 갑상선암의 위험인자이지만, 최근 고해상도 초음파를 이용한 혈관초음파에서는 상반되는 연구결과도 나타나고 있다”면서 경험 많은 갑상선 유방 전문의의 해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초음파의 성능과 검사자의 경험이 더해진 진단을 통해 세포검사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불필요한 세포검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 방사선 노출여부, 유전적 요인 등을 토대로 한 진찰소견도 중요갑상선암의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발병률을 높이는 요인으로는 방사선 노출, 과거 갑상선 질환 병력 등을 꼽는다. 악성일 경우는 나이가 젊을수록, 70세 이상에서 더 높게 나타난다. 소아기 때 머리와 목에 방사선 조사를 받았거나 골수이식을 위한 전신 방사선조사를 받은 경우, 갑자기 혹이 커지거나 목소리가 쉬는 등 압박증상이 있는 경우, 목의 림프절이 만져지고 결절이 매우 큰 경우에도 갑상선암일 확률이 높다. “수원 아름다운향기유외과는 서울 아산병원 유방내분비외과에서 전문의로 재직했던 경험과 초음파검사의 전문성이 더해져 정확한 진단 및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권수범 원장은 설명했다. 도움말 수원 갑상선 유방 전문 아름다운향기유외과 권수범 원장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4
- 빼꼼의 크리스마스 대소동 엉뚱하면서도 재미있는 캐릭터로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빼꼼은 호기심 많은 북극곰이다. 급한 성격에 실수가 많아서 결과는 좋지 않지만, 하는 행동이 밉지 않고 귀여워 주변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그런 빼꼼이 또 한 번의 크리스마스 소동을 벌인다.크리스마스 3일 전 우연히 발견한 ‘산타 할아버지의 착한 아이 선물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빠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선물을 받기 위해 크리스마스 D-3일 프로젝트를 감행, 착한 아이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들도 코러스로 등장해 더욱 신나는 파티를 만들어간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소품들로 가득 찬 신기하고 재미있는 무대공간, 자유로운 무대활용 등 상상하는 즐거움까지 더한 빼꼼의 크리스마스 대소동이다. 공연일시 12월1일(화)~1월3일(일) 화~금 오전10시10분, 11시20분/ 주말 및 공휴일 오전11시, 오후1시공연장소 KBS수원아트홀관람료 전석2만5000원문의 031-216-5201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30
- 몽선생유학, 2016년 싱가포르 대학교 입시 설명회 개최 ‘몽선생유학’이 12월 12일(토) 오후 1~5시,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4층에서 싱가포르 대학교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몽선생유학 측은 “KEB하나은행에서 후원하는 이번 설명회는 싱가포르 유명 해외 대학들과 영국문화원, EF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설명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싱가포르 유학의 특징 및 주의사항, 취업 전망 및 각 대학의 개별 상담과 현장 입학심사까지 가능한 이번 설명회는 싱가포르 교육기관에서 총괄매니저로 근무했던 몽선생이 직접 주관하며, 무료 참가 혜택과 대학들의 후원으로 다양한 경품 추첨이 예정돼 있다. 150명 한정된 자석으로 사전에 무료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참가신청은 전화 및 홈페이지( www.sguhakfair.com)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2-6052-900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30
- 다이어트, 재활 등 분야별 전문가의 맞춤형 트레이닝 헬스 등록 후 열심히 운동만 한다고 해서 꿈꿔오던 몸이 쉽게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스포츠는 과학! 그만큼 인체의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몸도 만들고, 건강도 살려야 한다. 영통의 대표복합스포츠센터인 GCM스포츠센터는 분야별 전문트레이너들이 헬스, GX, PT, 스피닝 등에 걸쳐 맞춤형 가이드를 제시한다. 꿈꿔왔던 순간을 실력의 GCM스포츠센터에 맡겨보자. 영통 최대 규모로, 카페, 건식사우나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춰지하1층 1100여 평 규모로 영통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GCM스포츠센터는 운동은 물론 휴식까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복합스포츠센터다. 최신 헬스기구가 구비된 헬스장, GX룸, 스피닝, 골프장 외에 GCM카페, 건식사우나까지 갖췄다. 카페에선 자유롭게 커피를 내려 마실 수도 있고, 식사도 가능하다. 센터 안에서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객이 자유롭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구나 시설 면에서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는 구자원 매니저는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들도 우리 센터를 이용하고 있을 정도”라고 들려줬다. 건물 내 지하2~6층의 넓은 주차공간도 GCM스포츠센터 이용을 편리하게 만들어준다. 요가, 필라테스, 줌바댄스, 스피닝, 크로스핏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다양한 GX프로그램 중 에어로빅이나 줌바댄스 등은 주부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특히 줌바댄스는 초보자도 누구나 부담 없이 도전해볼 수 있는 스포츠댄스라고 구 매니저는 귀띔한다. 헬스와 PT, 골프 외에 요즘 핫한 크로스핏, 스피닝도 배울 수 있다. 골프프로를 비롯해 GX강사들 모두 석?박사 출신의 최고 학력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돼 차별화된 교육이 이뤄진다. 고객에게 일일이 반갑게 인사를 하는 모습도 눈에 띄는데, 구 매니저는 “정기적으로 고객응대 서비스교육을 실시한다. 매월 고객의 입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회원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설명했다. 위치 영통구 영통동 958-2 훼미리타워 지하1층문의 031-262-3211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인터뷰_ GCM스포츠센터의 전문트레이너군단▣ 재활전문 트레이닝, 밸런스-맞춤근력운동허리를 비롯해 등, 복부, 엉덩이, 골반근육 등 몸의 무게중심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조희범 실장은 “단순히 통증 부위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밸런스를 맞춰주는 근본적인 처치부터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태국 타이 마사지와 재활을 담당하는 허영준 팀장은 “PT도 그렇고, 안 좋은 근육들을 풀어주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 도수치료를 접목한 마사지로 균형을 잡은 후에 연령대나 개인별 약한 부분을 강화할 수 있는 근력운동이 제시되는데, 이처럼 연계된 프로그램은 전문트레이너만이 할 수 있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강기원 트레이너는 다이어트와 근력강화를 담당한다. ▣ 다이어트가 접목된 일반트레이닝, 스스로 교정할 수 있게 돕는 동영상 서비스자유헬스라고 해서 가방만 매고 왔다갔다 의미 없는 운동은 GCM스포츠센터에선 용납되지 않는다는 박화영 트레이너는 “검사기기를 통해 체지방을 분석하고, 맨몸운동으로 체력을 확인한 후 ‘루틴’이라고 해서 웨이트트레이닝의 순서, 방법 등 필요한 운동방법을 설명해준다. 그리고 고객이 운동하는 모습을 중간 중간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여주면서 자세를 짚어주면, 고객 스스로 운동하고 교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런 신뢰가 쌓여 PT를 진행하는 고객도 많은 편이다. 소개로 오는 분들이 많고, 회원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도 이를 방증한다. 보디빌더 현역선수 겸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꾸준한 관리 방법까지, GCM스포츠센터 트레이너군단이 건강의 수호천사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30
- 수원시, 제3기 시민예비배심원 모집 수원시가 시민배심원제에 참여할 ‘제3기 시민예비배심원’을 오는 12월 7일까지 공개모집한다.시민배심원제는 주민 간 갈등이 있어 정책결정이 용이하지 않은 사안을 배심원으로 선정된 시민들이 모여 함께 토론하고 결정하는 제도로, 법원의 국민참여재판과 유사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수원시가 2011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이번에 모집하는 시민예비배심원은 시민배심법정이 열리면 추첨을 통해 10~20명이 시민배심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시민배심원은 시민배심법정에 참여해 정책결정과정에서 생기는 갈등을 조정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맡는다.그동안 수원시 시민배심원들은 세류동 재개발사업의 추진 중단 결정,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 광교역명 결정 등 크고 작은 사안들을 결정해 왔다.특히, ‘광교역’ 명칭 사용과 관련해 당초 경기도청역(SB05역), 경기대역(SB05-1역)으로 불렸던 신분당선 연장선 2개 역사 주변 주민의 의견대립을 조율하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역명 확정을 앞두고 저마다 ‘광교역’이라는 명칭을 쓰겠다고 나서며 갈등이 커지자 시민배심원단은 신분당선의 상징성과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 종착지인 ‘SB05-1역’이 ‘광교역’으로 적합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국토교통부에서는 해당 역명을 ‘광교(경기대)역’으로 최종 확정한 바 있다.시 관계자는 “시민배심원제의 활성화를 위해 부서 현안사항과 주요정책과제, 사회적 이슈 등 시민배심법정 상정 안건을 다양화하고, 개정시기의 정례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민예비배심원 신청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 11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나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