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참숯 직화구이 전문점 ‘광교 황소갈비’ 신분당선 광교역 근방에 위치한 ‘광교 황소갈비’에서는 생 소갈비살 2인분(300g) 주문 시 생 소토시살 2인분(300g)을 무료로 추가하여 32,000원에, 생 소갈비살 4인분 (600g) 주문 시 생 소토시살 4인분 (600g)을 무료로 추가하여 49,000원으로, 이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어 주변 이목을 모으고 있다. 냉동육이 아니라 냉장 상태로 유통되는 고기만 취급한다는 점에서 신선도는 의심의 여지가 없을 듯 하며 그밖에 후식으로 묵사발, 된장찌개, 냉면, 누릉지 등이 준비되어 있다. 따뜻한 봄날 가족과 함께 생 소갈비살을 저렴하게 맛보고, 주변 광교산과 광교 호수공원의 멋진 청취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추천한다. 위치는 영통구 이의동 1245-6. 문의 031-217-95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9
-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다문화여성 취업지원의 대표주자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지정받아 운영하는 영통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위해 진로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지원서비스, 사후관리 등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다문화여성을 위한 교육운영 및 취업지원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다문화여성을 위한 교육 운영 및 취업지원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작년여름부터 운영된 ‘다문화요리체험강사 양성과정’은 교육 수료 후에 다문화여성 전원이 취업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현재는 지역사회 복지기관, 평생교육기관, 홈플러스 평생교육아카데미 등 수원시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다. 한편,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원시 지원으로 다문화여성을 위한 “단체급식조리원 양성과정”, “(결혼이민자 맞춤형 취업교육)다문화요리체험강사 양성과정 2기”를 각각 4월, 5월 개강 예정에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요리를 통한 다문화언어통합강사“ 과정도 9월 개강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31-206-191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9
- 삶의 이야기가 있는 연극 ‘거기’ 연극 ‘거기’는 아일랜드 대표작가 ‘코너 맥퍼슨’의 ‘The Weir(둑)’가 원작이다. ‘The Weir’는 1999년 런던에서 초연, 그해 올리비에상 최우수 희곡상, 평론가협회상을 수상하고, 97년 이브닝스탠더드상 신인작가상을 수상하는 등 영국 3대 연극상과 조지 디바인상까지 휩쓴 최고의 작품이다. ‘거기’는 원작의 무대를 아일랜드 서해안의 작은 시골마을 레이트림에서 대한민국 강원도 바닷가 작은 부채끝 마을로 공간 이동했다. 2002년 한국 초연 시, 창작극만큼 너무도 자연스러운 번안과 강원도 사투리로 5개월 간 장기 공연되면서 2002 한국연극 베스트7, 올해의 연극 베스트3에 선정되기도 했다. 동해안 바닷가의 허름한 술집, 구수한 사투리 속에 담긴 각자의 인생 이야기, 환상의 앙상블을 뽐내는 연기파 배우들의 노련한 연기 등 정겨운 삶의 이야기가 녹아있다. ‘연극 만원’시리즈는 성남아트센터가 대학로 최고 인기작품을 1만 원에 제공하는 대표 브랜드 공연시리즈로, 서스펜스, 창작 뮤지컬, 로맨틱 코미디 등을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6월엔 창작뮤지컬 ‘왕세자실종사건’, 8월엔 ‘꽃의 비밀’, 10월엔 ‘원 파인 데이’, 12월엔 ‘올모스트 메인’이 공연된다. 공연일시 4월 22일(금)~24일(일) 평일 오후 4,8시, 주말 오후 2,5시공연장소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관람료 전석 1만 원문의 031-783-8000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9
- 나만의 개성이 묻어난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 나만의 핸드메이드에는 정성과 애정이 담뿍 담겨있기 마련이다. 게다가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물건이라서 더욱 특별할 수밖에 없다. 요즘 무엇이든 직접 만드는 체험이 트렌드인 가운데 액세서리 카페 ‘카페 에담’에선 은반지나 은팔찌, 원석 팔찌, 체인 팔찌 등을 입맛대로 골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반지나 팔찌를 만들면서 연인이나 친구, 가족 간의 사랑과 추억도 쌓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카페 에담’에서의 시간이 더욱 특별해진다. 고르는 재미가 있다! 원석, 스톤, 가죽 등 다양한 꾸밈재료로 팔찌 만들기조그만 사각접시에 담긴 원석의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무엇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 된다. 매장 곳곳에 샘플로 전시된 팔찌나 반지에서 작은 힌트를 얻어 보는 것도 좋겠다 싶다. “가족단위 고객도 많은데, 아이들이 원석을 직접 골라서 만들어보는 것을 정말 즐거워한다”고 김보라 대표가 들려줬다. 우레탄 줄에 원석이나 스톤 등 꾸밈재료를 끼우면 팔찌가 순식간에 완성. 마무리는 김 대표의 도움을 살짝 받는다. 원석은 개당 300원부터 시작해 가격대가 다양한데 기본으로 했을 때 1만 원대에 나만의 팔찌를 만들 수 있다. 우레탄 줄 외에도 요즘 선호하는 가죽이나 끈 등을 활용하면 더욱 세련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개인이 직접 발품 팔아서 재료를 구입하고 팔찌를 만들려면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든다. 그런 의미에서 멀리 갈 필요 없이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팔찌를 만들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훨씬 경제적”이라고 김 대표는 덧붙였다. 은반지나 팔찌는 커플링이나 기념일 선물로 인기, 사전 예약 필수 원석 팔찌 만들기가 끝났다면 이번엔 별도로 마련된 공방에서 은반지 만들기에 도전해보자. 직접 두들기고, 원하는 무늬나 이니셜을 새겨 넣고 다듬는 모든 과정을 직접 할 수 있다는 게 마음을 사로잡는다. 요즘엔 결혼예물이나 결혼기념일 선물을 이곳에서 준비하는 커플도 많은 편이다. 젊은 엄마들은 우리 아이만의 특별한 미아방지용 팔찌를 만들어가기도 한다.김 대표는 “이니셜이나 무늬를 넣는 기본스타일을 기준으로, 한글 이니셜을 새기거나 보석세팅을 하면 추가요금이 적용된다. 이 과정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데, 마무리가 워낙 섬세해 카페 에담 만의 퀄리티를 느낄 수 있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 99.9%의 함량을 가진 순은이라 변색이나 알레르기 걱정도 없고, 언제라도 AS가 가능하다. 작업은 1시간 30분~2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한정 깜짝이벤트로, 수원내일신문 지면에 소개된 ‘카페 에담’을 찍어오면 무료로 음료를 제공한다. 위치_ 팔달구 효원로 260 에스팝타워 3층(수원시청역 7번 출구) 시간_ 오전 10시~오후 8시(연중무휴)상품_ 원석 등 각종 팔찌, 은반지?팔찌/ 아메리카노, 아이스티, 스무디 등(1500~2500원)이용 팁_ 학생할인 적용, 초등생 이하 탄생석 무료 세팅문의_ 031-235-4426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9
- 봄 활력을 위한 운동, 동네에서 시작하지 말입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온 몸이 나른해지는 봄은 운동을 부르는 계절. 수원에는 쾌적한 환경과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지역주민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은 물론, 집 근처 공원에도 야외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눈에 띈다. 멀리 가지 않아도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펼 수 있는 우리 동네 체육시설 등을 모아 봤다. ■다산중학교 다목적 복합체육관 - 광교체육센터 광교신도시 다산중학교 내에 위치한 광교체육센터는 2013년 10월 개관했다. 평소 다산중학교 학생들이 수영장과 다목적 체육관에서 체육수업 및 방과후 수업을 진행하고, 그 외의 시간에는 주민들이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2개의 GX교실(다산관·광교관)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광교체육센터의 수영장에서는 성인 대상의 신규~고급 과정, 유아·어린이·청소년 수영교실, 아쿠아로빅 등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2개의 GX교실에서는 요가, 여성 필라테스, 각종 댄스, 어린이 방송 댄스, 발레 등의 수업이 이뤄진다. 저녁에는 다목적 체육관에서 농구·배드민턴 교실 등이 열리고 있다. 정용헌 광교체육센터장은 “일반 스포츠센터보다 규모는 작을 수 있지만, 다산중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의 건강 및 여가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우수한 시설, 저렴한 수강료, 전문 강사 등이 특징이다.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들을 좀 더 활성화시키고, 새로운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 매월 말 선착순 등록위치 수원시 영통구 혜령로 12문의 031-215-9205/홈페이지 www.sggs.or.kr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체육 시설 - 영통체육문화센터2014년 7월, 영통1동 배수지 부지에 체육관·탁구실·다목적실 등을 갖춘 영통체육문화센터가 자리 잡았다. 영통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직접 운영하고, 봉사 활동도 하는 그야말로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공간이다. 그렇다보니 좋은 시설에 비해 깜짝 놀랄만한 저렴한 수강료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영통1동 주변으로 체육시설이 없어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다양한 강좌에 1000여 명 이상의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체육시설이다. 다른 주민센터에서 벤치마킹을 할 정도다”라고 영통체육문화센터 김경준 운영실장은 설명했다. 영통체육문화센터는 인기 있는 강좌가 넘쳐난다. 선착순 모집이라 3~5분 만에 마감되는 강좌도 여럿이다. 웃음과 댄스를 결합한 웃음댄스, 실버라인댄스, 난타, 요가 등은 인기 절정. 배드민턴·탁구·농구 등도 강습반이 많아 시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 배드민턴·탁구는 다른 센터에는 드문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복합반을 운영해 호응이 높다. 어린이 대상의 인라인스케이트도 대기자가 많은 강좌란다. 최근에는 쉼터를 마련해 수강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희소식이 하나 더 있다. 탁구 테이블 6개만 있던 기존의 탁구실이 좁아 3층에 탁구실을 신축하고, 기존 탁구실은 각종 댄스 및 요가수업을 위한 공간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위치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744번길 36번지 접수 분기별 모집(2분기(4~6월) 강좌 진행 중·3분기(7~9) 강좌 6월 중 모집)문의 031-228-8518/홈페이지 http://ytedu.suwon.go.kr ■멀리서도 찾는 수원의 체육 명소 - 서호체육센터2011년 11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서호체육센터는 화서역 바로 옆이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각종 프로그램에 참가자 수도 많아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수원의 체육 명소로 이름이 났다.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탁구장, 에어로빅실 등을 갖추고, 농구· 배드민턴·탁구교실이 열릴 뿐만 아니라 헬스장에서는 다이어트와 몸매관리를 위한 헬스 P·T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요가, 에어로빅, 벨리·재즈·방송·실버·줌바댄스 등의 취미건강교실이 활발한데, 그중 줌바댄스(빠르고 재미있는 움직임을 뜻하는 라틴댄스)는 수원에서 강의하는 곳이 많지 않아 인기몰이 중이다. 접수 헬스 수시등록/취미건강교실 매월 말 선착순 등록위치 수원시 팔달구 수성로 120문의 031-278-7612/홈페이지 www.서호스포츠.kr ■지역 주민의 진정한 힐링 공간 - 서수원칠보체육관 스포츠센터 서수원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를 위해 최근 문을 연 서수원칠보체육관은 외관부터 기존의 실내체육관과 다른 역동적 형태의 디자인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상 1~3층은 대규모 체육경기, 공연, 행사, 생활체육대회 등이 가능하다. 또한 지하 1층에 헬스장과 GX(group exercise)운동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4월 1일부터 헬스장에서는 웨이트 트레이닝이 진행되고, GX룸에서는 요가, 댄스, 근력운동인 태보·타바타·바디점프, 어린이 발레와 성장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수원칠보체육관 담당자는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필라테스, 요가, 타바타, 줌바댄스 등이 인기리에 마감됐다.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야외에는 인조잔디구장, 야외 농구장 2개, 배드민턴장 3개, 게이트볼장 1개 등이 지역주민의 힐링 공간으로 구성돼 무료로 개방된다. 체육관과 공원 내 인조잔디구장은 미리 대관신청을 하고 이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위치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354번지접수 헬스 수시접수/GX 매월 말 선착순 등록문의 031-259-5400/홈페이지 www.suwonfmc.or.kr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Tip 우리 동네 공원 체육시설수원시는 각 지역의 공원에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육시설들을 마련했다. 미리 예약하거나 사용료를 부담해야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도 있다. 관리부서와 문의처는 다음과 같다. 2016-04-19
- 이주의문화소식(1101) 음악회♠수원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헨델의 메시아 수원시립합창단은 정기연주회로 헨델의 ‘메시아’를 무대에 올린다. 1부 예언과 탄생, 2부 수난과 속죄, 3부 부활과 영원한 생명 등으로 진행된다. 함신익 객원지휘자의 지휘로 수원시립합창단과 심포니송 등이 출연하며 소프라노 서지혜, 알토 구한나, 테너 박창일, 베이스 박승훈 등이 협연한다. 일시 : 12월17일 오후7시30분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관람료 : R석2만원/S석1만원/A석5천원문의 : 031-250-5352 ♠Stars & Strings연주곡의 작곡가 별자리는 뭘까? 작곡가들의 생년월일에 어울리는 12개의 별자리와 그 속에 숨겨진 신화와 전설을 클래식음악으로 풀어내고, 영상과 연극을 곁들여 클래식에 쉽게 다가가게 한다. 엘가의 ‘세레나데 1악장’,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피아졸라의 ‘Spring'' 등이 연주된다. 일시 : 12월19일 오후5시장소 :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관람료 : R석3만원/S석2만원/A석1만원문의 : 031-379-9999♠김남윤 바이올린 오케스트라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예술인이자 존경받는 교육자로 꼽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과 그가 이끄는 김남윤 바이올린오케스트라의 무대. 초등학생에서 대학원생에 이르기까지 바이올린 영재들로만 구성된 바이올린 오케스트라의 색다른 모습이 큰 기대를 모은다. 윈터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친숙한 음악으로 관객들을 행복하게 해 줄 것이다.일시 : 12월20일 오후5시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관람료 : R석3만원/S석1만5천원/가족석1만8천원 (아트플러스회원50%할인)문의 : 031-230-3440 콘서트♠뉴욕할렘싱어즈 - 굿바이 콘서트미국 흑인음악의 역사를 계승하는 유일한 보이스 앙상블인 뉴욕할렘싱어즈는 오직 목소리 하나만으로 파워풀한 무대를 완성시키며 다이내믹한 이벤트로 청중을 사로잡아 왔다. 크리스마스 캐롤에서부터 파워풀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블루스,재즈,가스펠,팝 등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라이브 무대로 꾸민다. 일시 : 12월13일 오후5시장소 : 화성아트홀관람료 : R석4만원/S석2만원문의 : 1588-5234 전시♠시간 수집자 - Time Collector경기도미술관은 경기도 지역의 유망 작가들의 신작을 선보이는 ‘시간수집자’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손에 잡히지 않는 시간의 단층을 조심스럽게 드러내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다채롭고 미시적인 일상의 틈을 살피고 각자의 삶을 돌아보게 한다. 시간의 섬세한 아름다움과 날선 긴장을 즐겨보자. 일시 : 16년1월24일까지 오전10시~오후6시장소 : 경기도미술관 기획전시실관람료 : 성인4천원/초중고2천원 (경기도민25%할인) 문의 : 031-481-7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
- 고 1부터 체계적 학생부 관리, 그 정답은 몰입수학에 있다 단순 개념 암기가 아닌, 완벽한 학습으로 개념을 증명하고 설명해 수학에 자신감을 심어줬던 몰입수학. 수원 최초의 학생부 관리학원으로 변신을 꾀하며 현 입시전형에서 합격의 통로를 연다. 학생부 교과 전형으로는 1등급 초반의 성적으로도 서울소재 상위권 대학의 합격을 보장받기 힘든 현실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확대되는 학생부종합전형, 스펙관리만 잘 하면 대학이 달라져 최근 대학 입시의 흐름은 학생부 위주의 수시모집, 수능위주의 정시모집으로 좁혀지고 있다. 특히 수시모집 중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은 점점 높아지는 추세로 필수 전형이 되고 있다. “현재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인원은 서울소재 상위 15개 대학의 경우 약 45%를 차지하고 있으며 계속 확대되는 추세다”라는 몰입학원 우창봉 원장은 “수원의 일반계 고교에서는 학생부를 강조하지만, 실질적으로 전교 10등 내외라 해도 상위권 대학을 장담 받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과전형에 치우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슷한 등급에서 스펙관리를 통한 종합전형을 준비한다면 연·고대도 충분히 지원가능한데, 준비가 부실하다는 것이 우 원장의 의견. “스펙의 유무는 대학의 선택에 많은 차이를 만들어 낸다. 고3들의 진학 컨설팅을 하다보면 지도할 수 있는 학생부가 거의 없다. 고 1때부터 체계적인 학생부 관리를 통해 한 단계 높은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을 열어두고자 한다.” ■몰입수학, 학생부종합전형을 어떻게 준비하나?몰입수학에서는 독서, 봉사, 자율 활동, 동아리, 각 과목별 활동 사항 등의 비교과에 대해서서 의미 있는 활동들을 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잡아줄 예정. 자신의 진로와 연관된 비교과 활동을 학생부에 남기도록 지도한다. 이를 위해 2주에 한 번씩 컨설팅을 통해서 학생부에 들어갈 내용 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진다. 또한 학생부 수정 시즌에는 체계적 분석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학생부를 만들어가며 3년 내내 밑그림을 정확하게 그려나간다. “고1~2부터 정확한 가이드라인으로 준비해야 학생부 종합전형을 통과할 수 있는 충분한 그림이 된다. 고3이면 이미 늦다. 오랜 경력을 가지고 상위권 대학에 다수의 학생들을 진학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대로 된 학생부를 3년 동안 그려나갈 것이다”고 우 원장은 강조했다. 학생부 컨설팅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가장 빠른 입시 정보와 체계적 공부법으로 성공적인 입시로~그와 동시에 시기별로 해야 하는 공부법을 지도하면서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켜 나가는 것도 몰입수학의 특징. 수시의 학생부나 정시의 수능 모두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 일정 정도의 과제를 내 준 뒤, 확인과정과 피드백을 통해서 성취감과 공부의 재미를 찾아 준다. 시기별로 해야 할 공부를 채우게 되면 전체적으로 3년 커리큘럼을 완성해 성공적인 입시로 이끌어 나가게 된다. 또 하나 몰입수학은 가장 빠른 입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자리 잡았다. 입시컨설턴트 협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우 원장은 어머니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분기별로 어머니들과 함께 하는 입시 정보 간담회를 마련, 가장 빠른 입시정보와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몰입수학은 수학은 당연히 잘 가르치고, 입시에 정통한 핵을 짚고 대학을 보내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하는 학원이다. 3명 이상의 어머니들이 모이면 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작은 입시설명회도 열어 나갈 것이다”고 우 원장은 전했다. 위치 영통구 영통동 958-1 드림피아빌딩 5층문의 031-206-8879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겨울방학 몰입수학 특강1~2월 동안 예비중3~예비고2 대상의 겨울방학 몰입수학 특강을 마련한다. 주4회 4시간(주16시간)씩 진행되는 특강에서는 중1~고1까지 모든 수학 개념을 총체적으로 연결해서 기본기와 개념을 제대로 잡는다. 2018년 수능부터 영어 절대평가의 시행으로 수학이 대입에서 가장 큰 핵심요소로 부상되는 가운데, 특히 이과를 준비하는 예비고1~2라면 놓쳐서는 안 되는 중요한 수업. 수능의 이과 수학에서 고득점을 위해 필수적인 기하와 벡터 과목은 중학교 과정의 도형의 핵심적인 정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
- 1:1 개별화 맞춤식 클래스Kei, 한명 한명에 집중하는 끝장 수학이 온다! 수학을 위한 학습방법은 많다. 그러나 앞서가는 방법이라 해도 우리 아이와 맞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인가? 매스피아 박현 원장은 강조한다. “진열된 옷이 아무리 예뻐도 모두에게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딱 맞는 맞춤식 옷을 입혔을 때 아이는 빛난다.” 이를 위해 매스피아는 초등부(중등부선택)에서 1:1 개별화 맞춤식 프로그램인 ‘클래스Kei’를 선택한다. 또한 중·고등부에서는 ‘5T시스템’을 동시에 진행하며 맞춤식 교육을 펼쳐나간다. ■초·중등부 - 아이의 변화와 성장을 주도할 혁명적 시스템, ‘클래스Kei’▷교재, 진도, 학습량, 난이도 등을 스스로 정하는 1:1 맞춤식 밀착관리클래스Kei는 기존의 집단적 강의를 듣는 강의식 수업이 아닌 진도, 교재의 난이도나 학습량 등을 스스로 정하는 학생 주체적 시스템. 선생님은 가르치는 것에서 벗어나 코칭의 역할을 하게 된다. 클래스Kei는 모든 아이들은 성격, 취향, 습관, 능력까지 다르다는 데서 출발한다. 더욱이 수학은 그 다름의 정도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과목. “100명의 학생이 있다면 100개의 레벨이 필요할 정도로 수준에서 차이가 난다. 수준별로 모아 놓아도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개별 확인이 힘든 것이 현실이다. 그것을 보완하려고 노력했고, 클래스Kei로 1:1 개별적인 수업이 가능해졌다”고 박 원장은 강조했다. 코칭자가 거시적인 진도를 설정해 주지만, 스스로 진도의 빠르고 느림을 결정하는 것이 클래스Kei의 가장 큰 장점. “기존의 수업은 선생님의 강의를 따라갈 수밖에 없었다. 뒤처지거나 앞서갈 경우, 스스로 뭔가 하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흥미를 잃게 된다. 기본적으로 흥이 나야 학습의 효과는 커진다.” 학습과정 전체를 주도하다 보니 집중할 수 있고, 수학에 있어 가장 큰 성취의 쾌감을 가져오는 ‘몰입’도 가능하다. 더 나아가 주도에 의해서 얻어지는 수학공부의 재미는 ‘습관’으로 발전한다. ▷수학실력 향상을 위한 끝장 학습 프로세스학습자 중심의 클래스Kei의 매 수업은 주도적으로 교재, 진도, 난이도 등의 학습계획 수립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지난 수업의 내용에 대한 복습을 하고, 태블릿PC로 인강을 들으면서 나만의 개념정리를 하는 개념학습이 주어진다. 그 후 선생님과 1:1 대면 개념 설명 시간을 가진다. 선생님은 학생 개개인과 함께 개념노트를 보면서 다시 개념을 정리하도록 하고, 말로 설명하게 만든다. 그 다음 D/T(데일리테스트)인 문제풀이를 하고, 오답정리 및 주요 오답에 대한 1:1 대면 설명까지 이뤄진다. 최종적으로 당일 수업 내용 정리, 결과 피드백, 1:1 대면 개별 코칭이 다시 한 번 주어지면 하루의 학습 프로세스가 마무리된다. 주3회 140분의 과정으로 예비 초4~6은 클래스Kei로만 진행되며, 중1~3은 선택할 수 있다. 클래스Kei의 자세한 수업 방식은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suwonmath) 참조. ■중·고등부 - 매스피아의 최강 ‘5T시스템’ 계속돼 매스피아의 ‘5T시스템’도 이미 다양한 수준의 학생을 1대1로 관리하고 맞춤형으로 지도해 매일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으로 키워온 시스템. 5T는 D/T(Daily) H/T(Home) C/T(Chain) W/T(Weekly) M/T(Monthly)로 구성되며, 온·오프라인이 연동돼 있다. D/T는 매일 주어진 문제에 식과 답을 꼼꼼히 쓴 뒤, 선생님의 첨삭을 받는다. 이를 통해 내신에서 비중이 높아진 서술형·논술형 문제에 대비한다. 가정에서 PC나 모바일을 통해 매일 학습하는 H/T나, 주1회 학습하는 C/T는 진도와 일치하는 유형별 문제를 온라인을 통해 풀게 된다. 시험기간엔 주1회 W/T, 월간 마무리 학습 M/T를 통한 최종 확인을 하고 있다.5T시스템은 고난이도나 이해하기 힘든 유형, 빈출 유형 등을 골라서 부족한 부분을 매일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 개개인에 맞는 차별화된 공부 방법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며 자신 있는 수학을 다져간다. 위치 영통구 영통동 1009-1 아이텐텐빌딩 8층문의 031-202-6612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매스피아의 특별한 수학을 만나는 설명회 재원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매스피아 자기주도학습관에서 12월17일 오전11시(예비초4~예비중3), 18일 오전11시(예비 고1~3)에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외부생 학부모(예비초4~예비중3)는 19·26일 오후3시에 진행될 예정. 입시현황과 학원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주어지며, 특히 예비초4~예비중3 학부모들은 ‘클래스Kei’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박현 원장은 “1월4일부터 클래스kei와 중고등부(중등·주3회 3시간씩/고등·주3회 4시간20분씩)의 방학몰입수업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설명회 예약은 필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
- 비타에듀 직영 기숙학원, 재학생 윈터스쿨 및 대입선행반 모집 45년 전통의 비타에듀 직영 기숙학원에서 재학생 윈터스쿨 및 대입선행반을 모집한다. 최신식 교육시설과 최적의 생활공간을 확보한 친환경 그린캠퍼스, 국내 유명 강사진을 대거 영입해 강사진의 탄탄한 강의력과 풍부한 입시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MTM식 생활지도시스템, SIS식 자기주도 학습시스템 등으로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생활시스템을 바탕으로 재학생 윈터스쿨(12월 31일 개강)에선 내신 및 수능과 수시, 정시 준비요령을, 대입선행반(2016년 1월 2일 개강)에선 최적화된 대입준비(수시, 정시)를 통해 최상의 학습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31-775-02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
- 칼럼-진로를 결정하고 실현가능한 목표를 세우자 지난 주 수능성적이 발표되었다. 수능 당일. 물 수능이었다는 언론의 발표와 달리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물 수능이 아닌 불 수능을 체감했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국어 B형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영역이 지난해보다는 어려운 시험이었다고 발표했지만, 국어 B형 역시 작년 수능이 아닌, 올해에 치러졌던 모의고사와 비교해 본다면 학생들의 체감난이도는 더욱 높았을 것이라 예상된다. 수능 시험을 두고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비판 VS ‘변별력을 확보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엇갈린다. “난이도가 높을 때 진짜 실력자를 평가할 수 있다”는 말이 있지만 앞으로 수능을 준비해야 할 예비수험생들은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일 터. 따라서 필자는 ‘예비수험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효과적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짧게나마 조언하고자 한다. ① 첫 번째 조언- 진로를 결정하고 실현가능한 목표를 세우자.필자가 그동안 만난 학생들 중 진로와 학과를 구체적으로 정한 학생들은 극히 드물었다. 몇 년 전 경희대학교 신입생 멘토링을 할 당시에도 뚜렷한 목표를 갖고 입학 한 신입생들도 찾아보기 어려웠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무작정 대입을 준비하다가 수시나 정시 원서 쓸 때가 되어서야 점수에 맞춰 학과를 결정한다. 이런 학생들은 입학 후 적응하지 못해 휴학하거나 재수를 선택하기도 한다. 오랜 시간 대입을 준비해 왔지만 결국 다시 대입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되돌아온 것이다. 직업과 적성에 대한 고민과 목표 없이 대입을 준비하는 것은 운동화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채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육상선수에 비유될 수 있을 것이다. 맨발로 달리다보면 능률도 떨어지고 지치기 마련. 예비수험생들은 반드시 자신이 가장 즐겁고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고 실현가능한 목표를 세운 뒤 체계적으로 대입을 준비해야 한다. 그동안 바빠서 혹은 방법을 몰라서 알아보지 못했다면, 기말고사가 끝난 뒤 본격적으로 목표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먼저 직업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는 기관에는 한국직업정보시스템, 청소년워크넷, 커리어넷, 워크넷, 영삼성, 경기진로정보센터, 진학진로정보센터, 한국청소년상담원이 있다. 인터넷을 통해 활용할 수 있는 심리검사로는 커리어넷의 직업적성검사와 진로성숙도 검사, 한국가이던스의 홀랜드진로탐색검사, 중앙고용정보원의 청소년직업흥미검사 커리어넷 진로성숙도검사가 있다. 학과선택에 관한 정보는 진학진로정보센터, 한국잡월드에서 검색 할 수 있으며, ebsi의 진로탐색가이드 <진로진학, 네 꿈을 펼쳐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직업에 대한 소개와 해당직업 관련 인터뷰, 직업에 관련한 학과와 대학진학에 관한 인터넷강의를 통해 자신의 희망직업과 진학설계에 관한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소설가 워싱턴 어빙은 “위대한 사람에게는 목표가 있고, 평범한 사람에게는 소망이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 땅의 모든 수험생들이 뚜렷한 목표를 갖고 대입이라는 마라톤에 당당히 설 수 있기를 바란다. 이재경 공감입시학원 국어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