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시 마을르네상스센터, 마을르네상스 사례집 발간 수원시 마을르네상스센터가 수원 마을르네상스 마을사례집 ‘우만1동 Tea&Talk클럽’을 발간해 배포한다.수원 마을르네상스 마을사례집은 수원시 41개 동별로 다양하게 진행되는 마을만들기 사례를 담은 시리즈물로, 이번 제1권은 팔달구 우만1동의 마을만들기 활동사례를 담고 있다.우만1동 사례집은 우만1동에 대한 소개와 함께 ‘Tea&Talk클럽’에 대한 진행과정과 주민인터뷰, 대화록 등을 정리한 생동감 있는 우만1동 마을이야기 전하고 있다. ‘Tea&Talk클럽’은 지난 4월부터 우만1동 주민들이 일주일에 한번 자발적으로 모여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이다.마을르네상스센터는 사례집 발간을 통해 매년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시 41개동, 150여개 추진주체들이 서로의 활동 사례 및 마을만들기 정보를 공유하고, 마을르네상스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마을르네상스센터는 ‘우만1동 Tea&Talk클럽’ 책자를 수원시 및 4개 구청, 동 주민센터 등에 배포하고 마을르네상스센터 홈페이지(www.maeulcenter.or.kr)에 PDF 파일로 게시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3
- 24일, 수원시청에서 드론 체험 행사 열린다 오는 24일 수원시청 1층 로비에서 ‘드론 시연과 체험행사’가 열린다.(사)한국드론산업협회(회장 박석종)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드론 비행 시연과 드론 조종 체험행사가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드론산업 특화지구 조성 추진과 드론 페스티벌 개최 등, 올 한해 수원시의 드론관련 사업을 마무리하고, 드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시민들이 직접 드론을 조종해보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수원시는 지난 7일, 드론의 연구, 제조, 판매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원스톱형 드론 생태계’를 조성하는 내용의 ‘드론산업 특구조성 기본계획안’을 용역 보고회를 갖는 등, 드론 특화지구 사업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3
- 소울음아트센터의 행복나누기 127인의 작가와 중증장애인 그림단체 소울음아트센터 20인의 회화, 드로잉, 한국화, 캘리그라피, 서예, 조각 등 140여 점의 작품이 관람객에게 행복을 나눠준다. 참여 작가 127인의 소소한 행복이 담겨 있는 작품과 행복에 대한 짧은 에세이가 함께 전시된다. 남재현의 ‘빨간 차 속 기린’의 에세이는 기린이 자동차를 타고 본래 자신이 살고 있는 자연공간으로 떠나는 꿈을 담았다. 민율의 ‘나무의자’는 너무나 바쁘게 살아가는 세상 속 작은 나무 의자 위에 마음 한켠 덜어놓고 잠시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것, 소소하지만 진정한 행복이 여기 있다고 말한다. ‘행복 에세이’전은 행복이 담겨 있는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행복을 전해줄 뿐만 아니라 판매수익금은 사단법인 소울음아트센터에 기부하는 행복 나눔전이기도 하다. 안양에 위치한 사단법인 소울음아트센터는 1992년 설립, 선천적 후천적으로 장애를 입은 사람들이 그림을 통해 다시 사회에 복귀하고자 노력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이들의 작품도 대안공간눈 1전시실에 전시, 그들의 행복을 만나볼 수 있다. 다사다난했던 2015년을 예술을 통한 행복 나눔으로 마무리하고, 2016년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해보는 건 어떨까. 전시일정 ~2016년 1월21일(목) 오후12~7시(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대안공간눈 1,2전시실, 예술공간봄 1,2전시실문의 031-244-4519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3
- 소원, 이루다 & 바리, 세상 밖으로 2015년의 한 해 마무리로 가족과 함께 공연을 보는 것은 어떨까. 경기도문화의전당은 동시상연 가족극장을 마련해 가족들을 초대한다. 29일에는 넌버벌 타악 퍼포먼스인 ‘소원, 이루다’가 무대에 오른다. 전통예술의 다양한 요소가 현대와 만나 재창조된 크로스오버 타악을 보여 줄 예정. 음악·춤·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치고, 내년 한 해 꿈과 희망이 성취되길 기원해 본다. 31일에는 바리의 효심이 마음을 울리는 공감이야기 연극 ‘바리, 세상 밖으로’가 이어진다. 바리데기 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자기를 버린 아버지의 병을 고치기 위해 생명수를 찾아 저승으로 떠나는 바리의 모습이 감동을 자아낸다. 라이브로 연주되는 박진감 넘치는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공연일시 : 소원, 이루다 - 12월29일 오후8시 바리, 세상 밖으로 - 12월31일 오후8시공연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 관람료 : 1층2만원/2층1만원 (아트플러스회원50%할인)문의 : 031-230-3440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3
- 칼럼-발 건강을 지키면 걷는 것이 즐겁다 몇 년 전부터 걷기 열풍이 불면서 따로 시간을 내어 걷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었다. 하지만 걷는게 무조건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니며, 발은 신발 선택 및 생김새에 따라 다양한 족부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대표적인 족부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휘는 질환으로 중년 여성에게 많이 발견된다. 병이 좀 더 진행되면 엄지발가락이 두 번째 발가락 위나 아래로 겹쳐지는 변형이 생기기도 하고, 작은 발가락들 사이에 지나가는 신경이 자극을 받아 신경종이 생길 수도 있다. 심하면 무릎이나 엉덩이 관절, 허리까지 무리가 갈 수 있다. 치료는 질환의 중증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심하지 않을 경우 발가락 스트레칭 운동 및 발가락 보조기 등의 보존적 치료를 할 수 있고, 심할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족저근막염’은 족저근막에 무리가 가해지면서 붓고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무리한 운동,하이힐 및 샌들을 오래 신는 경우에 발생되고, 또한 폐경기 여성들에게 호르몬 분비의 변화로 발바닥의 지방층이 얇아져 잘 발병하게 된다. 그밖에 여러원인이 있다. 그러나 이런 해부학적 이상 원인보다는 발의 무리한 사용이 발생빈도를 훨씬 높인다. 즉 평소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많은 양의 운동을 하거나, 바닥이 딱딱한 장소에서 발바닥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운동을 한 경우, 과체중, 하이힐의 잦은 착용 등의 경우 자주 발생할 수 있다. 증상은 아침기상시 혹은 오래 앉아 있다가 첫 걸음을 걸을 때 발뒤꿈치에서 발생하는 통증이다. 치료는 발바닥 스트레칭 및 약물·물리치료 등이 있으며, 체외충격파 치료는 효과적이면서도 부작용이 적다. ‘지간신경종’은 족지에 분포하는 내,외 족저신경의 분지인 지간신경 주위 조직에 섬유화가 나타나서 전족부의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흔한 증세는 걸을 때 앞 발바닥에 통증을 느끼는 것이다. 타는 듯한 통증과 함께 때에 따라서는 발가락의 저린 느낌이나 무감각이 동반되기도 한다. 굽이 높고 볼이 좁은 구두를 신었을 때 증세가 나타나다가 신발을 벗고 전족부를 마사지하면 증세가 없어지기도 한다. 치료방법은 볼이 넓은 신발과 중족골 패드를 사용하는 보존적 치료와 스테로이드 국소 주사법이 있으며, 심한 경우 수술적 치료를 요하기도 한다.박송래 원장서울아산재활의학과의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3
- 칼럼-2016년 겨울, 예비고3을 위한 영어공부 학습법 쉬울 것이라고 예상되었던 2016학년도 수능 영어영역이 많은 이들의 예측과는 다르게 전년도보다 컷이 하락한 어려운 시험으로 드러났다. 만점자 비율이 전년도 3.37%이었던 시험이 올해는 0.48%로 추정되고 있다. 이제 고3으로 진학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다가오는 2017학년도 수능은 어떤 방향으로 출제될 것인지 관심이 많을 것이다. 난이도 예측에 맞추는 학습방법이란 무의미하다는 것이 이번 수능으로 더욱 드러난 시점에서 현재 고3으로 올라가는 학생들은 과연 무엇을 대비해야 할까? 우선적으로 이번 겨울방학에는 3~5개년 정도의 수능과 평가원 기출 문제들을 분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기출문제는 가장 완벽한 교재이며, 적을 알아야 전략을 짜듯이 최근의 문제들을 통해 수능영어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아야 한다.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본인에게 부족한 부분이 어휘인지 문장 해석력인지 아니면 글의 대의를 파악하는 능력인지에 대한 진단이 나올 것이다. 특히 구문과 어휘가 부족한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법을 성찰하고 모의고사 문제풀이 위주의 공부에서 벗어나 겨울방학 동안 문장해석력과 어휘의 힘을 기르도록 해야 한다.EBS연계 교재는 내년에도 이어지지만 기존의 내신공부 접근법으로는 한계가 드러나게 되어있다. 즉, 본인 스스로 EBS지문을 정확히 해석하고 대의를 찾으며 변형의 가능성까지 예측할 정도로 텍스트를 읽어내는 훈련이 되어있지 않으면 결국 실전에서 무너지게 되며, 그 훈련의 기본은 기출문제분석이다. 여기서 말하는 분석이란 해당 텍스트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의미한다. 글의 어휘, 문장구조, 글의 전개방식과 글의 대의까지 이해하고 유형별로 출제원리를 추적하는 작업이다. 하지만, 기출문제의 모든 유형을 다 풀어볼 필요는 없다. 대의문제인 글의 주제, 제목, 요지, 주장을 기본으로 시작해서 글의 흐름파악문제인 문장 넣기, 문장빼기, 글의 순서 맞추기 유형들, 그리고 빈칸을 추론하는 유형으로 나아가면 된다. 수능시험이 쉽든 어렵든 본질은 변함이 없다. 힘들지만 가장 제대로 된 길을 가는 것이 난이도를 떠나 만점으로 향하는 확실한 길이다. 이번 겨울, 꼭 기출문제를 공부하자!현재원 혜윰학원 영어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3
- 승부처는 개념! 개념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훈련 필요 “쉬운 수능을 예상했던 수험생들이 수학에서 뒤통수를 맞았다는 얘기들을 하지만, 2016년 수능수학은 지금까지의 경향과는 다르게, 개념을 정확하게 잘 물어본 최고의 쉬운 수능”이었다는 수원스카이에듀 수학과 김태훈 강사는 역시 수학공부에 빠르고 간편한 방법은 없다, 이젠 더 이상 트렌드를 쫓아서도, 문제풀이나 활용법에 초점을 맞춰서도 안 된다고 강조한다. 수원스카이에듀학원이 짚어주는 과목별 2017년 수능 영역별학습법, 첫 번째 영역은 ‘수학’이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포인트Ⅰ 개정수학, 어떻게 달라졌나? □ 학습량은 줄었을지언정 심화문제 출제가능성은 높아졌다!‘기존의 암기식, 기계식의 수학교육방식을 바꾸고 사고력을 확장시켜주기 위함’이라는 개정취지에서 보듯 풀이나 활용법 위주에서 이해력, 사고력, 문제해결력, 창의력을 기르는 수학의 본질에 충실해졌다. 수학교과내용이 20% 줄어들었다는 건 그만큼 깊은 학습을 요구한다는 의미와도 통한다. 개념설명 후 응용문제풀이에 치중했던 습관을 버리고, 개념의 원리까지 깊게 파악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 범위변동에 따른 수능수학 가,나형 출제범위 파악*공략계산 양이 지나치게 많았던 방정식과 부등식단원, 유리식과 무리식, 다항식의 약수와 배수, 계차수열 단원을 출제범위에서 삭제함으로써 2017 수능에서도 사고력 위주의 측정을 중시했던 평가원의 출제경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학 가형(이과)에선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가, 수학 나형(문과)은 확률과 통계가 최대 승부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학 가형의 확률과 통계 중 순열과 조합 단원에서 문항수가 대폭 증가해 단원전체를 꼼꼼하게 공부해야 하는 부담감이 늘었다. 공간도형, 공간좌표, 평면벡터, 공간벡터(일명 ‘공도벡’) 문항수가 대폭 늘어난 것도 유념해야 한다. 한 문제에 대한 접근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선생님의 역량도 중요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다른 접근법을 고민해보거나 학생 간에 서로의 접근법을 공유하면서 사고의 폭을 넓히는 것도 한 방법이다. 수학 나형의 확률과 통계 역시 최고난도 문제 출제가 예상되는 가운데, 문과에서는 기존에 출제되지 않았던 순열, 분할 등이 직접 출제범위로 들어온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포인트Ⅱ 사고력, 추론해결의 키_ 기본서에 충실, 개념을 다각도로 보는 훈련 필수이제 와서 개념을 언제 어떻게 공부하나 싶어 엄두가 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것을 넘어서야 3등급을 치고 올라갈 수 있는 길이 보인다. 성실한 수업 참석은 기본에 수업 직후 개념서와 함께 바로 복습하는 것이 좋다. 김태훈 강사는 수학은 외계언어라면서, 개념서를 서너 번 보고 난 뒤에야 비로소 행간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반복을 통해 개념의 정의와 성질을 말이나 그림, 그래프, 기호, 공식 등 다각도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처음엔 한 가지 방법이라도 제대로 이해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를 접했을 때 이게 무슨 단원의 무슨 개념을 물어보는 건지 아는 정도가 되면, 어떤 문제든 대응력이 생기고, 고난도 문제도 받아들이고 연습할 수 있는 힘이 만들어진다. 포인트 Ⅲ 월별 플랜 짜기_ 조급해하지 마라, 수업에 충실해라 절대 조급해하지 마라! 불안해하는 학생들에게 김태훈 강사가 항상 신신당부하는 말이다. 3~6월은 문제풀이 양에 승부수를 띄워선 절대 안 된다. 도자기를 빚듯 기본기부터 제대로 다지면서 7~8월에 본격적인 문제풀이가 가능하도록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그러면서 개념은 넓게, 깊이 있게 빚어야 한다. 9~10월은 파이널대비단계로 실제 수능스케줄에 맞춰 움직이고, 새로운 내용을 학습하기보다는 이전에 공부했던 교재와 노트를 활용해 복습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상대적으로 재수생보다 공부시간이 부족한 재학생의 경우 자신만의 공부시간 확보로, 자기화할 수 있는 시간도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유형이란 개념을 물어보는 방식일 뿐, 신유형이라는 것은 이전과 다르게 개념을 물어본 것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새로운 문제유형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고, 개념을 다각도로 표현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꾸준히 우직하게 공부해야 한다고 김태훈 강사는 당부했다.“어떤 문제에도 대응할 수 있는 통찰력, 사고력을 키워야 합니다.”김태훈 강사-연세대 졸업-전 압구정파인만 학원-전 대구경신고 수리논술강사-전 강남스카이에듀학원-현 수원스카이에듀학원 재수선행반 2017년 의치/서연고대 최상위권 설명회12월22일(화) 오후7시1부. 2016 결과를 통해 바라본 2017 입시전략(남형주 클라비스 교육연구소 소장) 2부. 문이과 계열 구분설명회-의치/연고대 논술전형 분석 및 서울대 일반전형 면접 분석 (이과-김영진 클라비스교육 대표/ 문과-심상철 강남청솔학원) 2017 재수선행반 성공전략설명회 12월26일(토) 오후7시 1부. 2017년 새로운 입시대응전략(정용관 스카이에듀 총원장)2부. N수 성공 스카이에듀선행반 프로그램(차성원 수원스카이에듀 교무실장) 장소 및 문의_ 수원스카이에듀학원 031-235-30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3
- 광복 70주년 기념사업 상징 조형물 제막식 개최 수원시는 10일 수원 제1 야외음악당에서 광복70주년 기념사업 7000인 시민대합창 상징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난 8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개최했던 7000인 시민대합창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유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이 함께 참여했다.7000인 시민대합창에서 1만여 명의 시민이 함께 소리 높여 불렀던 ‘아빠의 청춘’, ‘아침이슬’, ‘아름다운 강산’, ‘우리의 소원’ 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노래를 수원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인디밴드팀 살롱시소와 제막식 참석자 300여 명이 함께 불렀다.염태영 수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8월 15일에 있었던 7000인 시민대합창은 우리 지역에 새로운 시민참여 문화의 희망을 싹 틔운 날로 1만여 명이 이곳에 모여 대합창으로 광복과 통합을 노래한 것은 감동적이었다”며 “세대와 계층을 뛰어넘어 울려 퍼진 7000인 시민대합창을 기념하는 상징조형물을 이곳 수원 제1 야외음악당에 설치해 그날의 감동을 영원히 기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5
- 수원시, ‘희망드림버스’로 자유학기제 활동 지원 수원시는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탐색활동 지원을 위해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희망드림버스’를 시범운영한다.희망드림버스는 진로체험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각 학교에서 체험 장소까지 학생들을 수송하는 차량이다.시는 12월 한 달간 희망드림버스를 시범운영한다. 지난 8일 매현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시범운영 후 현장 의견을 수렴해 내년에는 관내 중학교 1학년 383개 학급에 각 2회씩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을 원하는 학교는 수원청소년희망등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자유학기제 진로탐색활동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지만 체험처로 이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위험은 진로탐색 활동에 큰 제한사항으로 꼽히고 있다”며 “희망드림버스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5
- 라바가 들려주는 키즈클래식, 크리스마스 라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애니메이션과 함께 진행되는 신나는 클래식 공연. 환상적인 라바의 애니메이션이 시각적 판타지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해설자의 재미있는 해설과 크레아트 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가 곁들여진다. 아이들은 라바의 애니메이션 속 클래식 명곡을 만나 무한한 상상력과 감수성을 쑥쑥 키우며 자연스럽게 클래식 음악과 가까워질 수 있다. 브람스의 ‘헝가리무곡 5번’,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비제의 ‘투우사의 노래’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공연일시 : 12월24일 오후8시/25일 오후2시공연장소 :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관람료 : 전석3만원문의 : 1588-5234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