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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새로운 인연의 시작, 당신과 함께 합니다 결혼을 위한 나의 반쪽을 찾는 일만큼 중요한 일이 있을까? 만남이나 지인의 소개는 한계가 있다 보니, 적합한 조건의 이상형과 이어주는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일이 흔해졌다. 어느 회사를 선택하느냐가 관건일 터. 정직한 이름의 결혼정보회사 ‘위드유’에서는 새로운 인연의 시작을 함께한다. 특히 미인이 많은 국내정착 북한여성 전문으로 주목받고 있다. ■위드유- 인연을 위한 아름다운 이름 ‘위드유’는 2007년 처음 문을 연 중견업체. 20대~70대의 초혼·재혼·만혼을 성사시키며, 많은 결혼정보 업체 중에서 단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결혼 성공을 위해 진정성 있는 매칭으로 정성을 다하다보니 입소문이 많이 났다. 지인들을 소개하거나 재가입하는 회원도 있고, 또는 타 업체에서 불만을 느껴 오기도 한다”고 이흥일 대표는 소개했다. 위드유는 현재 2만 명의 국내 남녀 회원을 보유하고 전국적인 소개를 하고 있다. 고학력이거나 인기 직업을 가진 회원들도 다수 있지만, 보통의 사람들이 눈높이를 맞춰 편안하게 인연을 만나기 좋은 곳이다. 또한 탈북여성 1천여 명 회원을 보유하며 탈북여성 매칭전문 선두주자로 나섰다. 탈북여성과의 매칭이 우선적이더라도, 국내여성과의 만남을 원한다면 국내여성도 소개 받을 수 있다. ■위드유 - 알뜰하고 예쁜 1천여 명의 탈북여성 매칭 전문국내 결혼정보회사의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위드유는 3년간 탈북여성들을 본격적으로 소개해 왔다. 결혼 성공률도 경험이 부족한 소규모 타 업체에 비해 월등히 높다. 이 대표의 탈북여성과의 결혼에 대한 설명이다. “언어, 정서, 문화, 음식 등의 차이로 힘든 국제결혼과는 달리 탈북여성과는 갈등이 적다. 나라에서도 우리 국민으로 인정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탈북여성들 역시 힘든 일을 겪고 왔기 때문에 본인과 맞는 사람과 결혼해 정착하려는 의지가 높다.” 더욱이 남남북녀라는 말도 있듯이 대개 심성 고운 미인들이다. 생활력이 강하며 알뜰한데다, 전통적인 사고방식이 남아 있어 남편에게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여성들에 비해 외모나 직업, 학력 등에 대한 편견이 덜한 것도 장점이다. ■위드유-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앞서가다위드유에서는 완벽한 서류인증 후 정회원으로 가입해야만 매칭의 기회를 부여한다. 직업, 학력, 결혼관계 등의 상세 프로필도 미리 공개된다. 계약조건에 따라 연간 3~6명을 소개받을 수 있는데, 만약 잘못된 소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면 2000만원까지 책임 보상한다.담당매니저와 커플매니저가 2:1로 동시에 관리하는 것도 특징. 지방이라도 매니저들이 직접 발로 뛰며, 일반적 조건 외에 세심한 부분을 잘 전달해 회원들의 감성 코드까지 맞춰 준다. 다양한 이벤트 역시 자랑거리다. 남녀 회원 각각 20~30명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미팅파티, 1박2일 파티, 연말파티 등을 개최하고 있다. 2번 이상 만남 후 사진을 보내주면 축하의미의 식사권이나 영화관람권을 보내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사귀는 커플수는 늘어나고, 그 중 월 2~3 커플 정도는 결혼까지 성사된다. 행복한 결혼을 위한 선택이라면 위드유가 진정 해답이 될 듯하다. 위치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 132 오피앙 2층문의 1599-2089/문자상담 010-2989-2089 ■미니인터뷰-이흥일 대표“위드유에 오시면 결혼스토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Q.그동안 성사된 결혼을 소개하자면?부산의 40대 남성 회원은 직업이나 조건 등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처음 소개받은 여성과 결혼했다. 매니저들의 코칭대로 노력한 것이 성공을 이끌었다. 충남 당진의 남성회원은 국제결혼에 한 번 실패한 경험이 있었지만, 4번째 매칭된 탈북여성 회원과 결혼하기에 이르렀다. 여성회원은 서울에 거주했는데 거리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Q.결혼 성사를 위해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결혼정보업체를 통하면 내 조건보다 훨씬 나은 조건의 상대를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상형만 고집하면 성공률은 낮아질 수밖에 없다. 현실감을 가지고 서로 마음을 열고 다가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Q.좋은 인연을 이어가는 위드유의 앞으로의 계획은? 오랜 동안 신뢰를 쌓아온 업체로서 더 열심히 할 것이다. 앞으로 미팅 파티를 좀 더 활성화시키고, 새로운 이벤트 등을 기획해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무엇보다 프로필이 좋은 사람보다는 서민들과 친근한 매칭을 하면서 서민들의 결혼성사에 노력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8
- 누구라도 성적을 올리는 에듀리프만의 몰입형 자기주도학습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한 건 아는데, 어떻게 계획을 세울지 모르겠어요.”,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나 실현가능한 거 아닌가요.” 여전히 ‘뜬구름잡기’일 뿐인 자기주도학습에 지쳐있을 때 에듀리프 스터디는 자기주도학습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에듀리프 온라인체험만으로 1천명 학생들의 수학과 영어성적 4만2768점 향상, 체험 6개월 후 평균점수 16.74% 향상, 학부모 만족도 98.2%, 서울대 재학생 100명 추천. 이런 놀라운 결과를 가져온 에듀리프 스터디만의 특허 받은 몰입형 공부설계, 이제부터 자기주도학습의 해답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기존 자기주도학습의 허점. 목표 예측 불가능&rarr특허받은 몰입형 네트워크 플랜“깉은 양의 시험공부를 해도 잘하는 학생은 만족하는 반면, 그렇지 않은 학생은 불안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건 현재 내 위치가 어디인지 눈으로 확인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이라면 코앞은커녕 6개월 뒤의 학습이 내게 어떤 영향을 줄지 알 수가 없고, 이것이 기존의 자기주도학습이 안고 있는 불편한 진실이라고 박민규 대표이사가 강조한다. 또 하나의 문제점은 학습에의 도전인식이 낮은 학생들에게는 긴장감 없는 공부가 수동적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듯, 혹은 시험 전날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듯 능동적으로 학습에 몰입할 수는 없을까. 에듀리프 스터디가 2011년부터 1만950시간의 노력을 들여 개발한 몰입학습은 한눈에 보이는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를 기반으로 일일 학습범위 및 문제 등을 제시한다. 스터디 맵은 마치 설계도처럼 각 과목들이 회로로 연결돼있다. 회로를 따라가다 보면 오늘 내가 공부한 단원이 일주일, 한두 달 뒤에는 어떻게 이어지는지, 오늘 할 것을 끝내지 못하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적절한 긴장감이 이어지고, 능동적 몰입이 가능해지는 것은 바로 이런 플랜 때문이다. 수행한 단원은 직접 스터디 맵에 체크해나가면서 성취감을 맛보게 된다. 기존 자기주도학습의 허점. 불가피한 계획수정의 어려움&rarrBAI검사를 통한 맞춤학습량 설정 중간 중간 진도가 밀리더라도 즉각적으로 이후의 일정을 수정할 수 있는 것도 특허 받은 공부설계로 인해 가능하다. 시험 전까지의 마스터플랜은 스터디 매니저와 함께 학생의 현재 진도에 맞춰 새롭게 수정된다. 매 과목 문제집 3권 3회독을 목표로 공부의 기준을 제시하고, 개인의 능력에 따라 충분한 학습량의 최소한의 범위를 설정한다. “구체적인 목표설정에는 물론 정확한 학습성향 진단(B.A.I)이 우선돼야 합니다. 전 세계 성격심리학계에서 인정받는 Big5이론을 근거로 5가지 대표성향과 하위 16가지 세부성향으로 분류해 이에 따른 적정한 학습방법과 학습량을 제공합니다. 더불어 학생의 문제집 분석, 생활패턴 파악 등 몰입학습에 방해되는 요소들을 추적합니다.” 이런 평가방법을 포함한 몰입형 스터디 플랜이 출원등록이 아닌, 학습법 최초로 특허를 받게 된 배경이라고 박 대표는 설명했다. 스터디매니저, 클래스매니저 등 몰입학습이 가능한 환경과 시스템은 학생들에게 PT(Personal trainer)의 역할을 한다. 오픈 학습실, 세미나실, 튜터링실,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는 학습실은 안정적이고 독립적인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한, 산소발생기, 백색소음기 등의 설치로 몰입의 방해요소를 최대한 제거했다. 기존 자기주도학습의 허점. 느슨한 학습관리&rarr방대한DB를 통한 오답노트와 튜터링 서비스취약 원인 분석과 오답노트를 통해 취약부분의 학습을 완벽하게 마스터하도록 돕는다. 그날그날의 평가에서 나온 오답문제를 사진과 함께 오답노트화 함으로써 학생은 문제를 작성하는 데 드는 시간을 줄이고, 바로 문제풀이로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오답문제는 맞을 때까지 일일 오답노트에 제공되고, 이와 더불어 시험대비 때는 오답의 변형유형 문제와 방대한 양의 분야별 DB를 활용한 학교기출문제를 풀게 된다. 학습의 지속성도 중요하다는 박 대표는 “에듀리프 스터디의 어플로 매일 문제를 제공, 가정에서도 몰입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스터디매니저가 실시간으로 학생이 문제를 풀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그때그때 학생에게 필요한 문제를 올려주기도 한다. 학부모도 상시 확인이 가능하다”고 들려줬다. 때에 따라선 학생에 맞는 튜터링서비스도 실시된다. 스터디매니저, 클래스매니저, 튜터링 담당 선생님 체제로 학생이 철저하게 관리되는 셈이다. 이런 훈련이 체계적으로 쌓이기 시작하면서 수동적 몰입학습이 능동적 몰입학습으로 바뀌고, 누구라도 성적을 올릴 수밖에 없는 구조, 이것이 에듀리프 스터디의 특허 받은 공부설계다. 위치 영통구 영동동 998-6 아셈프라자 6층문의 031-345-1250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8
- 어려운 시기, 브랜드 가구 알뜰 구매하세요 불경기 때문에 가구 할인매장들이 성업 중이다. 저렴한 가격은 기본이지만 좋은 제품을 고르려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사람들의 마음은 공인된 품질과 디자인을 믿고 살 수 있는 브랜드 가구에 머문다. 브랜드 가구는 가격이 문제라고? 그렇다면 이젠 걱정하지 마시라. 40년 전통의 레이디 가구를 50%이상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브랜드 아울렛 매장이 바로 우리 옆에 있다.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레이디 가구 제품과 가격레이디가구 수원·동탄 아울렛 매장을 방문하면 눈을 의심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가구 할인매장이라면 소수의 브랜드 상품에 대다수 저가 가구를 판매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때론 세련된 모던함으로, 때론 중후한 분위기로 어필하며 저마다 개성을 뽐내는 고급스런 레이디 가구들을 보면 정말 아웃렛인지 구분이 안 된다. 신혼가구, 침실가구, 주니어가구, 소파, 식탁 등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다.가격표를 살피면 더욱 놀란다. 비브랜드의 저가 가구가 아닌 유명 브랜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기 때문. 사실 두 곳 모두 2개 층 이상을 쓰는 180평 규모로, 이미 입소문난 많이 난 곳이다. 인근 수도권 뿐 아니라 서울이나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브랜드 가구는 달리 브랜드가 아니다. 디자인과 품질, A/S 등을 만족시키기 때문에 사람들이 선호한다. 그러면서도 50% 이상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유명 브랜드 아울렛은 경쟁력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반덕호 대표는 설명했다. ■브랜드 가구아울렛에서 가구를 구입해야 하는 이유-고품질, 저렴한 가격매장을 둘러보면 아울렛에서 가구를 구입해야 하는 이유가 분명해진다. 우후죽순처럼 가구 할인매장이 넘쳐나지만 분명 차별성을 가진다. 무엇보다 가구의 품질에서 앞선다는 반 대표. “브랜드 가구들은 보이지 않는 부분이나 부품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고 가구의 수명도 길다. 특히나 A/S에 앞서 있는데, 그 점이 고품질을 만드는 주요 요인이다. A/S가 많아지면 그만큼 비용부담도 늘어나, A/S가 안 생기도록 제품을 만들다보니 비 브랜드에 비해 품질이 우수하다.” 가격을 따지자면 단연코 브랜드 가구아울렛이다. 사실 어려운 시기에 거품 뺀 가격으로 가구를 구매하는 지혜가 절실하다. 그러나 무턱대고 싼 가격만 믿고 일반 가구할인매장을 찾았을 때 비브랜드일 경우에는 정상가를 짐작할 수도 없다. 브랜드가구는 온라인상이나 카다로그를 통해 가격이 공시돼 있어 원래 가격을 속일 수 없다. 특히 레이디가구 아울렛 매장은 제품마다 정상가와 할인가를 함께 공시해 할인율에 대한 믿음을 더해 주고 있다. 저렴하지만 속고 사는 것 같은 찜찜함 없이 가구 구입이 가능하다. ■브랜드 가구아울렛, 거품 빠진 할인이 가능한 이유는?매장을 가득 채운 가구들은 어떤 가구들이기에 50% 이상의 할인이 가능한 걸까? 가구는 생산 과잉으로 인해 제때에 판매하지 못하면 재고가 남을 수밖에 없는 상황. 과잉 생산품이 생겼다고 일반 대리점에는 싸게 납품할 수 없다. 그럴 경우 제품 가격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기 때문에 아울렛으로 입고된다. 또 하나 카다로그를 새롭게 제작하면서 생산 중단된 제품은 일반 대리점에 보낼 수가 없어 이곳으로 온다. 생산 과정에서나 소비자에게 배송 중 약간의 스크래치가 난 상품이나 매장에서 진열됐던 상품들도 있다. 스크래치의 경우라도 후면이나 옆면에 살짝 스크래치가 있는 외관상의 문제일 뿐이지, 기능상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가구는 유행을 많이 타지 않아 재고품들은 정품과 비교해 전혀 손색이 없다. 대개 50%이상 할인된 가격이고, 스크래치 가구는 80%까지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와서 구입한다면 돈 버는 일이 된다”고 반 대표는 강조했다. 레이디 브랜드 아울렛은 전국을 통 털어 수원·동탄 2곳뿐이어서 더욱 특별하다. 과잉·생산중단 재고품들과 360여개의 레이디가구 일반 대리점에서 나오는 스크래치 상품들이 모두 집결해 물량이 풍부하다. 그래도 찾는 고객이 많아 항상 공급은 딸리는 편. 자주 들러 확인해 봐야 원하는 제품을 제때에 구입할 수 있다. A/S는 정품과 똑같이 본사에서도 받을 수 있다. ▷수원점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23-1 문의 031-254-3304▷동탄점 화성시 반월동 455-5 문의 031-206-3302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8
- 로코코소파 ‘레시’ 8월 한 달간 30% 할인 친환경 소파 브랜드 로코코소파는 북유럽 스타일인 레시 소파를 출시했다.레시는 북유럽 스타일의 1인, 3인용 소파다. 북미산 솔리드 물푸레나무 프레임과 HR골드스펀지, S자 스프링, 엘라스틱 밴드 그리고 특히 주목할 부분은 이탈리아 카우 천연면피가죽(Top Grain)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국내에서 주문자 맞춤 생산을 고수하고 있어 아이보리, 린넨, 오렌지, 카푸치노, 초코브라운, 머드, 블랙 7종의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사이즈는 1인 735*820*850mm 3인 1940*820*850mm 이다. 특히 로코코소파는 8월 한 달간 매장에서 레시 소파를 30% 할인해 3인을 86만원, 1+3인은 135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제품평 이벤트 참여시 리안 사이드 테이블을 증정한다.로코코소파 관계자는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소재와 원산지도 충실히 하여 경쟁력 있는 가격대에 공급하기 위해, 이탈리아에서 가죽을 직수입해 온다고 전한다. 로코코소파 매장은 홈페이지(www.rococosof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2
- 온가족이 즐기는 한여름 밤의 연극 축제! 2014 수원화성국제연극제가 8월13~17일까지 화성행궁 광장을 중심으로 수원일대에서 펼쳐진다. 국외내 초청작품 외에 대학연극페스티벌도 개최해 젊은 연극인들의 꿈을 응원한다. 아울러 시민희곡낭독과 시민프린지의 시민연극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불꽃, 디지털 영상이 연극, 음악, 무용과 만났다-해외초청작 불꽃, 디지털 영상 등 다양한 오브제들이 연극, 음악, 무용 등 공연과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해외 7개국 작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스페인 및 프랑스 현지 스텝과 협업을 통한 꼴렉티프 리옹. 05의 ‘100명의 여인들’로 연극제 서막을 알린다. 수원 인근 여성 100명을 선발한 뒤, 사전조사를 통해 사람마다의 삶의 조각들을 모아 한 편의 작품을 만들었다. 폐막은 프랑스의 에어로스컬프쳐·퀴담·나노가 함께 환상적인 대규모 야외 공연인 ‘색채의 비상’을 꾸몄다. 빛나는 색채들의 화려한 비상이 펼쳐질 행궁광장의 시적이고 몽환적인 한여름 밤이 기다리고 있다.불의 전차(스페인)의 ‘내추럴 스피릿’도 대형 거리인형극. 무용수와 곡예사의 불을 이용한 퍼포먼스, 독수리와 말 모양의 대형 인형, 10M 크기의 거대 마리오네트 엔젤이 등장한다. 러시아·우크라이나·한국의 아티스트들이 꾸미는 퓨전 클래식 ‘나르따(여름이 행복한 콘서트)’는 피아노, 성악, 아코디언, 전통악기까지 다양한 악기를 연주한다. 땡큐 테즈카(일본)의 1인 마임극 ‘마임 코미디’는 기존 판토마임의 틀을 깬 유쾌한 공연을 선사한다.수원문화재단 영상실에서는 연극제 동안 다큐멘터리가 상연된다. 카밀 쉐러(스위스)의 ‘I Spy’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예술을 겸비한 그만의 비주얼 아트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다. 디터 데스와르트(벨기에) 연출의 ‘(Un)usual’은 13세 아이들이 현대무용 워크숍에 참여하면서 겪게 되는 사고와 직관, 움직임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작품 중반, 세계적 가수 싸이의 출연도 재미중의 하나.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국내초청작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의 국내 작품 규모 또한 만만치 않다. 프로젝트 날다의 ‘마법의 숲’은 셰익스피어의 4대 희극인 ‘한여름 밤의 꿈’을 불꽃, 크레인, 대형구조물 등 다양한 예술적 오브제를 활용해 새로운 공중 거리극으로 탄생시켰다.온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많다. 극단 마루한의 ‘놀이 마당극 훨훨 간다’는 비석치기, 고무줄놀이, 사방치기, 연날리기 등을 하며 텔레비전과 컴퓨터가 없었던 시절로 우리를 데려간다. 요요퍼포먼스그룹 요요현상의 ‘시간낭비 요요쇼’는 장난감 요요를 오브제로 경쾌한 음악과 코미디, 마임까지 곁들인다.특히 우리의 현 사회를 조명한 작품들이 눈에 띈다. 수원의 결혼 이주 여성들로 구성된 극단 모아의 한국정착기를 다룬 ‘결혼’과 노숙인들의 집에 대한 의미를 노래한 극단 노자의 음악극 ‘집’이 상연된다. 팜시어터의 ‘달콤한 나의 집’은 현재의 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하우스 푸어를 연극적으로 풀어냈다. 마당극패 우금치의 ‘돼지 잔치’는 돈과 권력의 패러다임을 벗어나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자화상을 마당극으로 그려낸다. 이 외에 극단 예술무대 산의 거리 인형극 ‘선녀와 나무꾼’, 미디어 영상장비를 통해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체험을 선사하는 체험예술공간 꽃밭의 ‘거인의 책상’, 티에스 아트컴퍼니의 넌버벌 퍼포먼스 ‘쇼타임’ 등도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역동적인 무대를 마련한다. ▷절대 놓치지 말자, 지역 축제 최초-대학연극페스티벌지역 축제로는 최초로 수원 인근 10개 대학과 연계해 대학연극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연극학과 학부생들이 주축으로 연극제 기간 동안 수원에 제2의 대학로를 형성한다. 특히 모두 수원SK아트리움, KBS수원아트홀, 한누리아트홀 등 실내 공연장에서 진행돼 극에 대한 집중도를 높인다. 수원대의 창작극 ‘형장의 이슬’, 경기대의 ‘밑바닥에서’, 수원여대의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 등을 통해 젊은 연극인들의 눈에 비친 이 시대의 자화상을 총망라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연극제의 주인공, 시민의 힘-시민연극축제올해로 3회를 맞으며 명실공이 연극제의 대표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시민희곡낭독을 빼놓을 수 없다. 수원 및 인근지역 시민 20여명이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감정과 상황을 만들어 낸 ‘연극을 읽다, 연극에 빠지다’의 매력에 흠뻑 젖어보자. 또한 시민프린지 ‘펼쳐라! 놀아보자!’도 8월14~17일까지 열린다. ‘펼쳐라!’는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시민극단이 준비한 9가지 시민공동체연극. ‘놀아보자!’는 레디액션과 레츠고 투어버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또 다른 축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기간 8월13~17일장소 화성행궁광장일원/수원SK아트리움/수원제2야외음악당 수원시민소극장/KBS수원아트홀/광교호수공원 등관람료 전석무료공연일정 수원화성국제연극제 홈페이지 (www.suwontheatre.or.kr)참조문의 031-290-3572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2
- “광교호수공원에 울려 퍼지는 우리 방송, 함께 들으실래요?” 광교호수공원은 풍경이 아름다운 도심 휴식공간으로 사랑 받고 있는 곳. 자연과 하나 되며, 몸도 마음도 힐링되곤 한다. 주로 클래식이 귀가에 살포시 내려앉던 이곳에 조그만 변화가 생겼다. 화·목·토 오후 7시면 반가운 DJ의 목소리와 함께 은은한 가요나 팝송들이 들려오기 시작한 것이다. 이 방송의 주인공들은 광교 주민들로 이루어진 방송동아리 ‘다락방’ 회원들. 아직은 조금 서툴기도 하지만, 방송에 대한 사랑으로 광교호수공원의 한 때를 더욱 찬란하게 만들고 있었다. ■처음해 보는 방송, 그러나 열정 앞에 두려움은 없다수원영상미디어센터 녹음실, 박현신 DJ는 떨림을 뒤로 한 채 자리에 앉았다. 여행을 주제로, 작가와 뜻을 맞춰 준비한 원고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그 앞에 신찬수 PD가 Q사인을 준다. 목소리 톤도 조절하며 한 줄 한 줄 정성스레 녹음은 진행된다. 완성본은 석양과 어우러져 광교호수공원 구석구석에 울림을 전하리라. DJ들이 한 번씩 돌아가며 녹음을 하는데 마지막 순서로 참여한 박DJ. “방송에 관심은 있었지만 처음해 보는 녹음이라 많이 긴장된다. 하지만 봉사도 하고, 꿈꿨던 일이라 자부심도 넘쳐난다”며 소감을 전한다. 다락방은 현재 회원 10명으로 구성된 광교동 방송동아리. 지난 2월부터 동아리 모집광고가 났고, 뜻있는 이들이 하나둘 모이며 방송을 위한 모양새가 갖춰졌다. 월1회 정기모임과 임시모임 등을 하고, 녹음을 앞두고는 모니터링에 참여하기도 한다. 이미 몇 차례 방송을 했지만, 음향관련 관련 일을 하는 신PD를 제외하고는 대다수 방송과 처음 접해 보는 주부들이다. 두려움 없는 열정으로 호수공원의 음악방송을 위해 PD, AD, 작가, DJ로 의기투합 했다. 방송순서에 따라 DJ와 작가가 공동 작업을 하며 자신들의 스타일로 방송을 다듬어 나간다. 팝송, 국내가요, 동네소식 등 방송 콘셉트를 정하는 것도 이들의 몫이다. ■호수를 가르며 퍼져가는 방송, 삶의 또 다른 의미가 되다회원들은 많은 고민들과 노력으로 완성한 작품이 호수공원에서 흘러나오고, 사람들이 즐겁게 청취하는 모습에 신바람이 났다. 방송은 이들에게 어떤 의미를 던졌을까? 신수혜 DJ는 6월 개국 방송을 했다.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광교호수공원 방송이 생긴 것을 안내했다. “광교동 주민센터 주관의 소규모 방송으로 생각했는데 구청장님, 동장님, 시의원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책임감이 생긴다.”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할 수 있고 가족들이 자랑스러워해 더욱 행복하단다.송정희 DJ도 다른 회원과 마찬가지로 방송경험이 전무했었다. 음악을 사랑하고 주민 입장에서 관심만 있으면 된다는 말에 용기를 냈다. “실제 녹음을 해보니 어색하고 개선할 점이 많았다. 부족했지만 멋진 음악이 있어 나름 괜찮았다고 자부한다”며 만족해했다. 광교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밑거름이 되는 것 같아 흐뭇한 김선희 작가는 자신의 손길이 닿은 작품이 방송으로 나갈 때마다 진한 감동을 느낀다. 김덕희 AD는 처음 햇빛이 가득한 광교호수 공원을 봤을 때 아이들이 백조가 날아오를 것 같다고 탄성을 자아낸 순간을 잊을 수 없다. 이처럼 아름다운 호수공원에서 클래식만 울려 퍼지다가, 자신들의 방송이 나오자 주민들의 표정이 더 밝아진 것 같아 뿌듯하기만 하다. ■호수공원만큼이나 사랑받는 방송, 모두의 힘으로 만들 터호수공원의 음악방송은 현재 화·목·토 오후 7시마다 2주씩 같은 방송이 나가고 있다. “DJ가 더 많아지면 매주 방송 내용을 달리할 계획이다. 신청곡도 많아지고 역량이 쌓이면, 주말마다 생방송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 회원들 가족이나 동장님을 DJ로 내세우는 등 여러 가지 콘셉트로 재밌는 방송을 만들고 싶다”는 신찬수 PD. 자유롭게 듣고 싶은 음악을 신청할 수 있도록 네이버에 카페를 만들어 소망에 한 걸음 다가서고 있다. 회원들의 바람 역시 광교 주민들의 사연과 신청곡으로 방송이 채워지고, 호수공원만큼이나 오랫동안 사랑받는 방송을 만드는 것이다. 안 나오면 궁금하고 기다리는 방송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그렇기 위해서 전란영 DJ는 아직은 개인적으로 아는 곡 위주지만, 폭 넓은 선곡으로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방송을 만들고 싶단다. 신DJ는 알려지지 않은 비경이 많은 호수공원의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싶기도 하고, 김AD는 빨리 동아리가 자리를 잡아 멋진 방송을 하기를 고대하기도 한다.광교동 방송동아리 ‘다락방’은 신청곡과 사연 외에 기다리는 것이 또 있다. 방송을 함께할 회원들과의 소중한 만남이다. 방송이라는 부담감을 덜고, 많은 주민들이 작가나 DJ로 참여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2
- 영통복지관 ‘청춘 두드림’ 2기, 캄보디아 봉사활동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지견스님) 청소년 해외봉사단 ‘청춘 두드림’이 지난 3일부터 6박8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청춘 두드림’은 일회성 봉사가 아닌 국제개발협력을 추구한다. 이에 2013년부터 3년간 장기 프로젝트를 세워 캄보디아 현지 마을 및 학교와 아이들을 위해 단계적이며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KRA한국마사회 수원지사(지사장 정영주) ‘LET''S RUN’과 영통마중물후원회(회장 김춘호)이 후원한다.지난해 1기 봉사단은 캄보디아 씨엠립 이응떼 초등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화장실 짓기와 외벽 페인트칠하기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올해 ‘청춘 두드림’ 2기는 중고등학생 봉사단원 11명과 멘토 대학생 5명, 담당 봉사단원 3명 등 총 19명이 캄보디아 씨엠립 이응떼 초등학교에서 현지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미술, 체육, 음악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열악한 초등학교 시설 지원을 위해 ‘야외 교실 만들기’, ‘책걸상 만들기(50세트)’와 같은 노력봉사도 진행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수원시가 건립하고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ㆍ수원사가 위탁운영 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도시락 지원, 빈곤아동 방문학습 지원, 장애아동 및 장애청소년 사회적응, 어르신봉사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2
- 수원시평생학습관 2014년도 2학기 수강생 모집 수원시평생학습관(관장 정성원)이 8월 7일부터 2014년도 2학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이번 2학기 강좌에서는 인문, 정치경제, 교육 등 분야별 강좌와 세미나, 실천적 프로그램 구성, 토론식 강좌 운영, 시민주도 평생학습 등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학습하고 소통하면서 이것을 매개로 이웃과 연대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진이 함께하는 ‘수원시민 인문대학’(9.15~12.12)을 비롯해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장의 정치경제학 세미나인 ‘살림/살이의 경제를 위하여’(10.7~11.25), 박동섭 신라대학교 교수의 교육세미나 ‘비고츠키, 불협화음의 미학’(10.10~10.31)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마련했다.건강한 먹거리를 매개로 느리게 사는 삶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인 ‘The 느린 삶’에서는 도시양봉가 되기, 평화가 깃든 밥상, 전통주 교실, 약초교실 등이 열린다. 특히 ‘도시양봉가 되기’는 강좌 이후에도 옥상실습장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또한, 수원시평생학습관 공정여행가 과정 수료생들이 함께 기획한 ‘길 위의 학교’(9.19~11.7) 프로그램은 유네스코가 선정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 조선왕릉, 창덕궁, 종묘, 수원 화성을 학자들과 함께 둘러보며 문화유산의 경이로움과 생생한 감동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스마트워크 아카데미’에서는 기초적인 스마트폰 활용부터 앱코디테이터 강좌까지 단계별 강좌를 개설했다. 이외에도 블로그 운영 노하우를 배우는 ‘프로블로거 프로젝트’(9.13~10.25), 아이디어를 이미지로 정리하는 ‘비주얼 씽킹 워크샵’(9.22~9.24) 등이 마련돼 있다.도요새책방에서는 책을 매개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며 자발적 학습을 모색하는 강좌를 마련했다. 한 권의 책을 같이 읽어 내려가는 ‘함께 읽기’, 기록하거나 짧은 시를 쓰는 ‘읽고 짓기’(9.3~11.28), 튜터와 함께 토론 수업 방식으로 진행되는 ‘읽고 토론하기’(10.2~12.4) 강좌 등이 있다.또한 수원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문화예술학교를 비롯해 컴퓨터, 영어, 우쿨렐레, 드럼, 사진, 글쓰기 등 다양한 생활문화 강좌들이 펼쳐질 예정이다.‘명사특강’은 수원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회각계의 다양한 명사들이 강사로 나선다. 내달 25일에는 ‘마음 아프지 마’, ‘윤대현의 마음성공’의 저자 윤대현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강연을 진행하며, 10월에는 유시민 작가(전 보건복지부 장관), 11월은 고전평론가 고미숙 작가가 함께한다.강좌별 자세한 안내는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learning.suw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직접 방문(1층 반딧불이 상담실) 또는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문의 수원시평생학습관 반딧불이상담실 070-4477-651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2
- 수원시, 공동구매 학교급식 김치 품질 평가 수원시가 수원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지난 5일 시청 별관 8층 구내식당에서 학교급식 김치공급 업체 선정을 위한 평가를 실시했다.이날 평가에는 대기업, 지역 업체, 김치 명장 등 학교급식 김치 공동구매 15개 업체로부터 평가위원 96명이 참석했다.평가위원들은 9개 업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 실사의 철저하고 공정한 검증을 통해 김치의 품질과 맛에 대해 평가했다. 1차·2차·3차 점수를 합해 최종 6개 업체가 공급업체로 선정됐다.선정된 6개 업체는 김치 안전성 검사를 거쳐 최종 공급이 확정되며 오는 9월 1일부터 관내 초·중학교 80개 학교에 1년간 김치를 납품하게 된다.시는 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 공동구매 공급 업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수시로 실시해 학교급식에 안전하고 질 좋은 김치가 공급되도록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2
- 결혼정보 전문회사 ‘위드유’탈북미녀와의 만남·결혼을 위한 정회원 모집 남녀와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온·오프라인 결혼정보회사 ‘위드유’에서는 탈북여성과의 만남과 결혼을 주선하기위해 남성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위드유는 초혼·재혼·만혼을 위해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가능하며, 약 1000여 명의 새터민(탈북 정착민) 여성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커플·매칭매니저의 체계적인 1대1 회원관리와 친밀한 매칭서비스로 원하는 이상형에 가까운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철저한 상호 신원인증시스템으로 정회원 가입을 받고 매칭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만약 잘못된 소개정보로 인한 피해 발생시 2000만원까지 책임 보상을 하고 있다. 정회원 가입시 회원의 성향과 조건, 이상형까지 파악하여 서로 만족하는 만남부터 성혼이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위드유’에서 좋은 인연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문의 1599-2089(문자상담 010-7552-313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