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국식품마이스터고, 신입생을 위한 입학설명회 개최 충남 부여군 홍산면에 위치한 충남발효식품고등학교(교장 박정한)는 식품분야와 관련, 제9차 마이스터고로 지정 받은 학교로, 마이스터고로 전환하는 2015년 3월 첫 신입생 선발을 앞두고 ‘초청설명회’와 ''찾아가는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두 차례 설명회에 이어 오는 9월 26일(금)에 실시하는 3차 설명회는 천안 아산과 수도권 학생들을 위해 KTX 천안아산역 인근에 위치한 충남북부상공회의소 10층(대회의실)에서 오후 6시 30분 실시한다. 충남발효식품고등학교는 이밖에 중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학교를 알리는 ‘찾아가는 설명회도 가질 계획이다. 설명회 기간은 ▷ 9월 23일~24일 경기도(수원) ▷ 29일~30일 보령 서천 군산 ▷ 10월 6일~7일 공주 ▷ 8일~9일 논산 ▷ 13일~24일 청양 예산 ▷ 15~16일 천안 아산으로 계획되어 있고, 20일~24일에는 지역 무관 희망학교가 신청할 수 있다. 설명회에 참가 또는 초청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가칭) 입학 설명회 신청 사이트(https://cff.hiapply.co.kr/popup.html)에 신청 내용을 남기면 된다. 한편, 충남발효식품고등학교는 ‘한국식품마이스터고등학교’로 교명 변경을 추진하고 도의회 조례 개정만을 앞두고 있다. 학과는 식품품질관리과 1반 식품제조공정과 2반으로 개편했다. 신입생은 반당 20명씩 60명을 총 정원으로 선발하는데, 1학년 과정을 마치면서 학과를 배정한다. 원서는 10월 27일~31일 인터넷 접수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http://cff.cneh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41-836-1052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3
- 수원시, 시민의 시정참여 위한 정책 토론회 실시 수원시가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 확대에 나섰다.시는 오는 26일까지 민선6기 ‘안전한 도시 수원, 건강한 도시 수원, 따뜻한 도시 수원’의 민선6기 3대 목표 실현을 위한 부서별 ‘릴레이 정책 토론회’를 열어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토론 대상은 3대 목표의 실현을 위해 시정혁신단 운영을 통해 도출된 혁신과제 30건, 시민약속사업 70건 등 총 100대 과제다.시는 시민 의견 반영을 극대화하기 위해 토론회, 공청회, 세미나 등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또한 릴레이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시민의견을 종합해 혁신과제와 시민약속사업 실천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100대 과제의 담당 부서별로 정책토론회 계획을 수립해 관련 전문가, 시민 등 토론회 참석대상자를 선정했다. 토론회는 지난 15일부터 부서별로 시작돼 오는 26일까지 진행하고 29일 최종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시정혁신단 등 전문가의 활동과 함께 이번 릴레이 정책 토론회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수원시가 민*관이 함께하는 거버넌스 행정 도시로서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책결정 과정에 시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시민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3
- 수원시, 빗물인프라 조성사업으로 레인시티 위상 높여 레인시티 수원시가 분산형 빗물관리 기법인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장안구청사에 저영향개발(LID, Low Impact Development) 기술을 적용해 강우 유출저감을 통한 비점오염원 관리, 옥상정원, 레인가든, 침투도랑, 지중 침투형 빗물 공급 장치, 빗물이용시설(빗물저류조 300톤) 등을 설비할 예정이다.조성사업비는 국비 13억500만원, 시비 5억5900만원으로 모두 18억6400만원이고 이달 말경에 공사를 시작해 올해 12월 초에는 설비를 완료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시는 안전한 물환경 도시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물순환 체계 구조를 개선함으로써 레인시티의 위상을 높이고 생태경관 가치도 한층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장안구 청사의 시민 휴식공간이 대폭 확대되고 빗물을 활용한 도시재생이 더욱 활발해져 친환경도시에 한발 더 다가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시 관계자는 “빗물을 활용한 도시재생을 통해 ‘레인시티 시즌 2’를 조성하고 있다”면서 “저영향개발 기법을 도입해 빗물 유출과 오염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레인시티 인프라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3
- 수원역세권 성매매집결지 정비사업 본격 추진 수원역세권 성매매집결지 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수원시는 지난 16일 오후 2시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역세권 성매매집결지 정비사업 타당성 조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와 전문가토론회를 개최했다.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최영옥 수원시의회 의원, 서기준 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선영복 성매매피해상담소장,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착수보고회에서는 수원역세권 성매매집결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상지 현황분석과 함께 전문가 자문, 경찰서 등 유관기관 담당자들과의 토론 등을 통해 바람직한 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용도 및 정비방향을 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또한, 이 자리에서는 해당지역 주민대표들의 의견들도 소개되었는데 아직은 초기 의견수렴 단계인 만큼 앞으로 지속적이고 충분한 의견교환을 이뤄나갈 계획이다.이번 정비사업 타당성 조사용역은 수원시가 지난 50년간 도심 흉물로 지적돼 온 수원역 앞 성매매집결지 2만1600㎡를 시급히 정비해야 할 유해 환경으로 규정하는 한편 수원역 중심상권 회복을 위해 사회, 경제, 문화 등의 융·복합 시설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하면서 추진됐다. 시는 이날 착수보고회는 성매매집결지 해결을 위한 타당성을 검토하는 용역의 기본방향을 설정하는 자리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수원역 성매매집결지는 수원의 관문이며 교통의 요충지인 수원역 북동측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 주변은 경기도청, 수원세무서 등 행정기관이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최근에는 롯데백화점의 입점과 함께 AK플라자, 역전시장, 지하상가, 향교로 주변 상가 등이 형성되어 있는 중심 상권 지역이다.또한, 대상지 주변에는 고등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수인선 개통, 환승주차장 건립 등으로 역세권 활성화가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유동인구가 점점 더 증가되는 추세로 도시발전을 위해서도 시급히 정비되어야 할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3
- 어쿠스틱카페(Acoustic Cafe)&기타의 명가 로스 로메로스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화성의 가을을 물들인다. 9~10월은 음악, 11월엔 연극공연으로 꾸며진다. 추천작 시리즈 3번째는 어쿠스틱카페의 그리움, 서정적인 분위기, 애상, 애틋함이 듬뿍 담긴 일상 속 음악이다. 어쿠스틱카페는 프로젝트 연주그룹으로, 바이올린니스트이자 키보디스트인 ‘츠루 노리히로’, 피아니스트 ‘니카무라 유리코’, 첼리스트 ‘마에다 요시히코’ 3인이 만들었다. 카페에 모여 자연스럽게 음악을 하며, 3인을 중심으로 연주가 이뤄지지만, 뮤지션이 고정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어쿠스틱 악기의 매력을 최대한 살린 스테이지를 전개하며, 관객과의 대화 및 관객으로부터 떠오른 이미지를 즉흥으로 연주하는 등 가슴을 뜨겁게 하는 연주를 들려준다.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정책에 적극 동참, 1만원의 티켓할인이 적용된다.추천작 시리즈 4번째는 기타의 명가 ‘로스 로메로스’다. 세계 최고의 기타4중주단으로, 6년 만의 한국 방문이다. 이번 공연은 1990년부터 함께 연주활동을 해 오고 있는 로메로 가족의 3세대인 셀리노(Celino)와 리토(Lito)가 2세대 셀린(Celin), 페페(Pepe)와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선사한다. 올해로 56년째를 맞은 기타의 왕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기타4중주단 ‘로스 로메로스’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공연일시 어쿠스틱 카페_ 9월24일(수) 오후8시 로스 로메로스_ 10월10일(월) 오후8시 공연장소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관람료 전석 3만원문의 031-8015-8151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3
- 행복한 학교, 즐거운 학교 내가 만들어가요~ 경쟁보다는 협동을, 나보다는 공동체를 지향하며, 즐거움이 가득한 학교가 있다. 교실마다 넘쳐나는 생동감, 학교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웃음 짓는 아이들. 즐겁게 삶을 배우고 미래의 꿈이 영글어가는 ‘산의초등학교(이하 산의초)’의 모습이다. ■교육과정에 녹아드는 혁신교육, 행복을 꿈꾸다산의초에서 받은 첫 느낌, 그것은 남달랐다. 남녀학생들이 어우러져 고무줄놀이를 하고, 공연 무대에서 열심히 댄스연습을 하는 모습에서 활기가 전해져 왔다. 교장선생님께 과제해결을 위한 인터뷰를 부탁한다며 불쑥 찾아오는 5학년 남학생들에게서는 스스럼없이 자기 생각을 말하고 행동하는 자유로움도 엿볼 수 있었다. 2013년 혁신학교로 지정된 산의초의 변화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유혜근 혁신부장의 설명이다. “어느 혁신학교나 마찬가지겠지만 뭔가 새로운 것을 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 하지만 혁신교육 1년을 거치면서 공교육 교육과정에서 녹아나는 프로그램이 정착되고 있다.”산의초의 특별함은 40시간 늘어난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두드러진다. 1~2학년 생태체험, 3~4학년 문화예술, 5~6학년 진로·동아리 등을 학년별로 중점적으로 진행하며 교과과정과 연계시키고 있다. 인근의 호수공원, 여수내천, 중앙공원 등으로 수차례 생태체험을 가며 감성을 높여간다. 교과와 연계한 자연과의 교감, 박물관·미술관 견학, 아침을 여는 음악회(매주 금요일)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도 쑥쑥 키워간다. 5~6학년은 학생 주도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으로 자신의 꿈을 찾고 있다. 교육과정 동아리 45개, 방과후 학생동아리 40여개, 가족동아리도 22개나 운영 중이다.특히 10월에 3일간 진행되는 ‘산의 예그리나 축제’는 혁신학교로서의 성과가 고스란히 들어나는 축제. 각종 동아리 활동 발표, 학급별 학예행사, 결과물 전시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움 중심·학생 중심 수업과 활동, 아이들은 자발적 의지 높여무엇보다 수업이나 동아리 활동 등이 학생 중심으로 운영되는 모습에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주입식이 아닌 자기 생각을 만들어 가는 배움 중심의 수업은 학생의 창의력·자발성·의지를 키워나간다. 2학년 교과 과정인 ‘다문화 축제’를 예로 들면, 모둠별로 학교와 가정에서 충분히 준비해 발표하는 프로젝트 수업으로 진행된다. “전달식 수업은 소외되는 학생이 생기고, 발표를 잘하는 학생만이 우수하게 보이기도 한다. 모둠별 수업에서는 평소 소극적인 아이들도 리더십을 발휘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유 교사는 학생 중심 수업의 장점을 설명했다. 학교의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개선점을 찾아가는 학생자치활동도 활발하다. 자가용 등교를 제한하는 교통 캠페인을 벌여 성과를 내기도 했고, 운동장 사용 규칙도 만들어 전교생이 실천해 가고 있다. ■열정에 가득 찬 교사, 진정한 공동체를 완성하다산의초의 또 다른 변화의 축은 선생님들이다.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과 호흡하고 있다. 오케스트라나 합창단 등도 선생님들에 의해 꾸려졌다. “특화된 프로그램을 외부강사들을 채용해 운영하는 학교도 있지만, 산의초 선생님들은 초등교사야 말로 초등교육의 전문가라고 인식한다.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결성해 함께 학습하며, 필요하다면 외부강사를 초빙해 배운다. 그 후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는 열정을 보인다.”힘들고 일이 늘어나지만 아이들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한다는 선생님들. 산의초에서 6년을 보낸 아이들이 미래에도 행복할 수 있도록 오늘도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어느 누구랄 것 없이 구성원 모두가 공동체로 책임감을 느끼며 성장해 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 모습은 학생, 학부모, 교사가 모두 행복한 학교의 근간이 되고 있다. 권성미리포터 kwons0212@naver.com ■혁신학교인 우리학교 이래서 좋아요!▷이원재(초6) - 시험 범위가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서술형 문제가 늘어나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 좋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적성을 찾을 수 있는 것도 특색이다. 엄마와 친근해지고 늘 바쁜 아빠와도 함께 할 수 있는 가족 동아리는 정말 재미있다.▷한상준(초6) - 학교에서 공부만 하지 않고, 창의적 체험활동을 많이 해서 좋다. 작가 동아리에서 소설을 쓸 수 있어 즐겁고, 독서논술교육과 국악교실도 새롭다. 학교에서의 자유를 누리려면 책임도 따라야 하는데 서로 불편함을 주지 않는 배려가 필요할 것 같다. ▷장경일(초3·6학부모) -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변하고 행복하게 학교를 다니는 모습에 만족하고 있다. 학교 공개를 많이 하고, 교육활동에 참여시키는 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초등학교에서 자유롭고 활발하게 지내 중학교 적응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살짝 고민된다. ▷김현기(초1·4 학부모) - 일률적인 전달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참여하는 수업방식에 만족한다. 특히 수업마다 선생님들의 열의가 돋보인다. 아빠들이 참여하는 행사들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혁신학교 임에도 불구하고 학급당 인원수가 너무 많은 것은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문제다. ■인터뷰 - 산의초 이형수 교장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열사람의 한 걸음이 값진 공동체를 위하여 Q 혁신학교로서 산의초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학교를 지향한다. 모두가 행복한 학교가 되기 위해서는 소통, 공감, 참여, 배려가 필수적이며, 협동이 이뤄져야 한다. 각 학년의 학부모 공동체, 학부모·교사 협의체에서 많은 대화, 토론, 합의를 통해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진정성을 갖고 협의에 참여해 많은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열사람의 한 걸음이 더욱 값진 법이다. Q 혁신학교 지정 후 가장 큰 성과를 거둔 것이 있다면?학교 구성원들이 다 같이 참여하고 행복해 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학교를 좋아하고 배우는 기쁨을 느끼고 있다. 토의·토론, 프로젝트수업, 문제해결학습, 독서·논술 등으로 표현력을 기르는 수업을 지속해왔다. 표현력은 단기간이 아니라 시간이 흘러가면서 성과를 드러낸다. 혁신학교 초기보다 높은 수준에 도달했고 내년에는 더 발전하리라 믿는다. Q 산의초는 과밀학급, 과대학 2014-09-23
- 문화일정(1042) 음악회♠수원시립교향악단-수원 음악인의 밤일시 : 10월2일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관람료 : 전석5천원문의 : 031-250-5362콘서트♠The 주현미 Show일시 : 9월28일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관람료 : VIP석11만원/R석9만9천원 /S석8만8천원/A석7만7천원문의 : 1544-1813뮤지컬·연극♠효자영웅! 최루백일시 : 10월1~2일장소 :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관람료 : 전석1만5천원문의 : 031-299-1366♠오리지널 어린이 캣츠일시 : 10월2일~3일장소 :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관람료 : 전석2만5천원문의 : 070-8276-9860♠가족뮤지컬 뽀로로 드림콘서트일시 : 10월4~5일장소 :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관람료 : 전석3만5천원(예매2만5천원)문의 : 070-8654-0377국악♠튕기는 가야금, 끌리는 해금일시 : 9월27일장소 : 오산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관람료 : 전석1만5천원문의 : 031-379-9999♠노빈손 사라진 훈민정음을 찾아라일시 : 10월4일장소 :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관람료 : 전석2만원(3인이상가족20%할인)문의 : 031-289-6421무용♠천사의 향연 리틀엔젤스 특별공연일시 : 10월4일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관람료 : 2만원~7만원문의 070-7124-17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3
- 아주대 회전초밥 전문 ‘가츠스시’무한제공 ‘이벤트 데이’ 진행 수원 아주대 근방에 있는 회전초밥 전문점 가츠스시에서는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착한 가격에 신선한 회전초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데이를 진행한다. 9월 29~30일 양일간 전 메뉴(단, 청색접시 사시미 제외)를 성인 1인당 2만6000원, 초등학생 1인당 1만5000원에 무한제공할 예정이다. 시간은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이며 당일 선착순 30명까지 예약을 받고 있다. 또한 365이벤트로 생맥주(1인 1잔 주문시) 무한리필 제공 및 영화예매할인권을 증정한다. 그 밖에 상시 이벤트로 생일이벤트 20%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http://blog.naver.com/ksu20002)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정확한 위치는 팔달구 우만동 85-3(2층)이다. 문의 031-217-10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3
- 용인 유럽풍 전원주택 ‘위너스 빌리지’ 3차 분양 시작 용인의 유럽마을이라는 별칭을 지닌 ‘위너스 빌리지’는 용인 기흥구 지곡동 일대 유일의 유럽풍 전원주택 대단지이며 총 1만5772㎡ 사업부지에 건축 연면적 7702㎡ 크기로 50여 세대를 분양중이다. 화이트 톤의 벽체와 고풍스러운 점토 기와가 어우러진 유로피언 하우징 단지인 위너스 빌리지는 아파트 대단지와 미니 신도시 보라지구에서 1분여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고급 펜션단지를 연상하게 하는 개별 주차장과 푸른 잔디밭을 가진 유럽풍 주택들로 이뤄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2단지 1차분의 경우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위너스 빌리지 측은 회사 전문 설계팀과 분양자들이 의견을 조율하고 각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과 가족 수를 감안해 맞춤 설계와 책임 시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단지 2차 분양 세대는 분양 마감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마지막 3차 특별 분양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내가 원하는 대로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전원 주택단지와 차별화를 두어 분양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용인 위너스 빌리지 계약자 층은 30~40대의 젊은 가장 세대가 주를 이루고 있다. 회사 측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학교가 있다는 점과 각 세대의 보안성 및 조망권을 위하여 주차 공간 및 개별 창고로 1층을 활용하고 그 위로 정원과 주택을 설계하여 입주자들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조, 무인 택배함 설치 등 단지 형성에 젊은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덕분에 개성이 강한 젊은 예비 입주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분양문의 1599-860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3
- 싱가폴 조기유학 설명회 싱가폴 교육부 인증 싱가폴 전문 유학원인 싱가로유학원에서 오는 9월 27일 싱가폴 교육 및 조기유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싱가폴은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세계적인 교육경쟁력을 가진 국가다. 아시아에서 가장 소득이 높고(미화 5만3000불), 연간 교육비가 600~700만원 정도로 저렴하면서 아시아 1위 싱가폴 국립대를 포함 세계 최상의 명문대 진학률을 자랑하는 나라이기도 하다. Save the Children이 발표한 ‘세계의 엄마와 아이들이 가장 살고 싶은 나라’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9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리는 싱가폴 조기유학 설명회에는 싱가폴 명문 ACS국제학교 교장 Mr. Rob Burrough 씨도 참여해 ACS국제학교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장소는 강남역 10번 출국 토즈(TOZ) 세미나실. 40명에게만 참석 기회가 주어지므로 원하는 분들은 서둘러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문의 02-521-5781 http://singaroyuhak.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