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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보여주고 싶지 않은 그 날의 기억 수원미술전시관 프로젝트 스페이스Ⅱ(PS II)의 2015년 첫 기획전시는 조나라의 ‘잃어버린 풍경’이다. 조나라의 작품은 광목, 비단, 캔버스 등의 천 조각에 작가 자신의 사적 이미지들을 바느질하여 독특한 회화적 이미지를 재현하는 작업이다. 작가가 회화로 상정하고 있는 설치 작업들은 기존의 방식을 통해 제작하는 회화 작업이 아니라, 바늘과 색실이라는 매체를 이용한 조형방식의 회화다. 바느질로 풀어낸 이야기들은 작가 자신을 둘러싼 다양한 사건들에 지극히 주관적인 기억과 생각을 입힌 것으로, 다층적인 인간관계에 대한 의미를 모색하고자 했다. 특히, 작품들이 앞면과 뒷면이 동시에 볼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다는 점이 새롭다. 바느질을 통해 작업을 완성해 나가는 작가 조나라의 작품 뒷면은 앞면의 이미지를 완성하기 위해 실을 꿴 바늘이 수십 번 혹은 수천 번은 오갔을 부분인 것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들이 난무하는 작가의 이미지들은 그녀가 온전히 보여주고 싶지 않은 기억의 풍경이자 감출 수 없는 현실의 이면(裏面)이라고 할 수 있다. 전시일정 ~5월17일(일) 오전10시~오후6시(월요일 휴관)전시장소 수원미술전시관 프로젝트 스페이스 II (PSII)관람료 무료문의 031-243-3647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8
- 칼럼-피로와 스트레스, 턱관절 통증 원인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턱관절에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스트레스는 우리의 몸을 흥분, 긴장의 상태로 만드는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어깨, 목, 머리는 물론 턱의 근육에도 긴장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특히 턱관절은 뇌신경 12개 중 9개가 지날 정도로 민감한 부위로 턱관절에 이상이 발생하게 되면 목 주위의 근육 통증은 물론 나아가 척추질환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턱관절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전신질환을 염두에 두고 체형불균형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인체는 각각의 기관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있는 유기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질병의 증상 해결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닌, 질병의 원인이 되는 몸의 구조적인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것이 몸의 기능 이상과 증상이 저절로 회복할 수 있다. 다른 부위에 이상이 없이 턱에서만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에도 두개골, 턱관절, 경추 및 척추의 균형을 검사해 보면 어느 한 부위 이상에서 문제 소견이 발견되는 경우가 흔하다. 턱관절에 이상이 있으면 목뼈 1번, 2번과 두개골에 이상을 초래하여 전신의 구조와 기능에 이상을 일으켜 몸 전체로 병이 파급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신의 구조적인 문제를 찾아 해결해야 한다. 따라서 턱관절 질환의 치료는 원인치료와 교정치료가 동시에 진행돼야 한다. 두개골, 악관절, 족부와 골반의 밸런스 치료를 물론 턱관절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잘못된 자세와 습관을 파악하고 이를 교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업무를 보는 직장인이라면 등을 굽히거나 목을 빼는 등의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도록 신경 써야 한다. 더불어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이를 꽉 물거나 턱을 괴는 습관을 갖고 있다면 이를 교정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무엇보다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그때 그때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며,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턱 관절 부위에 통증을 느낀다면 지체 없이 병원을 찾아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당당한의원 분당점 고재왕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8
- 청운학원, 영재·과고·자사고 입시 설명회 오는 6월 1일 개강을 앞둔 청운학원이 그에 앞서 5월 6일(수) 오후 2시 죽전CGV 8층 7관(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수지분원(직영) 개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1부 ‘입시를 위한 학생부종합전형 파헤치기’, 2부 ‘영재고 이렇게 준비하자’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황상길 대표원장은 이 자리에서 절대평가 도입 등 변화된 특목고 입시전략에 대해 그간의 경험과 입시실적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청운학원은 경기남부권에서 경기과고 등 영재고와 과학고 입시에서 꾸준한 실적을 올려왔다. 2011년 16명의 합격을 시작으로 최근 2014년 2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참석 희망자는 예약 필수. 문의 031-262-26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8
- 광교에듀타운 중·고등 입시 전문 ‘광교에스앤씨학원’ 5월 강력추천강좌 모집 광교에듀타운에 위치한 중·고등 수학, 영어, 국어 및 과학과목 입시전문가들의 연합체인 광교에스앤씨학원에서는 5월 강력추천강좌 신규 모집을 하고 있다. 고3 대상 6월 4일 평가원 모의고사 대비 국영수연합반, 광교고 대상 국영수연합반, 다산중 영수연합반을 비롯하여 원장직강 중등 대상 고등수학 시작반 등 다양한 강좌를 오픈할 예정이다. 광교에스앤씨학원은 개별적 학습관리를 바탕으로 강의와 자기주도학습을 유기적으로 연계시키며, 맞춤식 학습플랜을 제시한다. 위치는 광교1동주민센터 맞은편 기업은행건물 5층이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로 가능하다. 문의 031-8031-7382, www.sncacademy.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8
-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 오피스텔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최근 분양을 시작한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으면서 현재 분양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이 오피스텔은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역 1-2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고 20층, 1750실의 대단지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선호도가 높은 21~47㎡ 소형 위주로 구성된다.광교 엘포트 아이파크는 경기도청 이전 등 주변에 행정타운과 법조타운이 조성되므로 미래가치가 높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도 가까워 수혜가 예상된다. 브랜드오피스텔 중에서 가장 분양가가 저렴한 만큼 향후 높은 임대수익률도 예상된다.202만㎡ 규모의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호수공원 주변에는 컨벤션센터가 들어선다. 컨벤션센터는 국제회의장, 박람회장, 아이스링크장 등도 함께 마련되며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교통여건도 우수하다. 2018년 개통예정인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연결하는 1단계 사업도 추진 중이다. 두 도로가 연결되면 양재IC에서 광교까지 이동거리는 기존 경로보다 7km, 시간은 11분 정도 단축돼 18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또, 향후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경기도청역(가칭)을 통해 강남역까지 30분대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청역 환승센터(가칭)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분양문의 031-307-60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8
- 인터플레이 Interplay 2015 현장제작설치 프로젝트 ‘인터플레이’는 시각예술의 다양한 분야를 상호교차적으로 재구성해 관람객에게 보다 확장된 감각을 제공하는 전시다. 예술, 건축, 디자인, 테크놀로지 등 장르 간의 경계를 허물며 활동하는 국내외 작가 3인과 1팀이 장소특정적 설치작업을 선보인다. 작가 아바프의 팝적인 패턴의 원색 이미지 벽지와 네온, 로스 매닝의 빛의 궤적을 허공에 그리는 키네틱 조각, 지니서의 플라스틱 빨대와 한지로 연출한 산수화 풍경, 오마키 신지의 공기처럼 부드러운 백색 매듭으로 구성된 명상적 공간 등이 펼쳐진다. 전시 공간은 네 개의 방으로 구성, 개별 프로젝트들은 하나의 작품이면서 무대이고, 동시에 워크숍과 퍼포먼스를 위한 스테이션이 된다. 첫 번째 방에는 자신들을 ‘호모 바이러스 사피엔스’라 칭하는 2인조 그룹 ‘아바프’의 작업이 설치, 패턴화된 이미지를 통해 발언되는 비판적 시각언어의 한 경향을 체험할 수 있다. 한 때 TV 수리공이었던 호주작가 ‘로스 매닝’은 ‘스펙트라’를 통해 형광등, 모터 팬, 전선 등 일상의 흔한 사물들로 제작된 키네틱 조각으로 다채로운 빛의 합성을 보여준다. 장르 간의 융합을 통해 시각 중심적 이미지 예술에서 3차원의 공간으로 나아가게 될 ‘인터플레이’는 관계와 교감의 새로운 상호작용이 될 것이다. 전시일정 ~8월23일(일) 전시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제6전시실, 창고갤러리전시연계프로그램 MMCA전시토크: ‘인터플레이’ 큐레이터를 만나다_ 4월25일(토) 오후2시관람료 4000원문의 02-3701-9500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1
- 피아니스트 왕혜인 Piano in Colors 시리즈 Ⅱ ‘네온’ 쇼팽의 음악적 후계자로 피아노곡이 대부분이었던 스크리아빈은 아름다우면서도 두려운 존재로 평가받는다. 쇼팽의 화성이 우리의 일상적인 감각 차원에 닿아있다면, 스크리아빈은 일반적인 인식을 넘어선 아름다움으로, 미지의 세계에 갖는 낯선 두려움까지 전해준다. 그에 대해 신비주의자, 범신론적이라는 평가가 분분한 것도 이 때문이다. 스크리아빈은 오케스트라와 색채조명을 위한 ‘프로메테우스(The Poem of Fire)’를 작곡했고, 더 나아가 시각, 청각, 후각이 결합된 ‘Mysterium’라는 거대한 총체예술작품을 구상해 히말라야 산자락에 공연장을 지어 7일 내내 연주할 예정이었으나 미완성으로 세상을 떠났다. 스크리아빈의 서거 100주년 기념일을 맞아, 그가 고민했던 것들을 되짚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스크리아빈에 매료된 피아니스트 왕혜인은 색깔 시리즈 두 번째로 그의 작품으로만 구성된 연주를 이어간다. 그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오감을 열면 색다른 세계를 느끼는 즐거움을 맛보게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쇼팽의 영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초기의 프렐류드, 환타지부터 중기의 소품들, 소나타 No.4를 거쳐 후기를 대표하는 마지막 소나타 No.10까지 ‘깨달음의 과정’이라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스크리아빈의 피아노 음악과 빛, 색채 등 다른 매체들이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이 그의 미완의 염원에 좀 더 가까이 가기 위한 시도이자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 공연일시 4월27일(월) 오후8시공연장소 문화역 서울 284 RTO공연장관람료 전석 2만원, 학생 1만원문의 02-6404-3569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1
- 즉흥연주의 백미, 산조의 매력에 빠지다 경기도국악당은 산조, 판소리, 퓨전국악, 정악 등 국악공연을 통해 우리 음악의 매력을 발견하고 깊이 있는 전통음악과 만나는 ‘테마가 있는 우리음악Ⅰ’을 무대에 올린다.4월25일 그 첫 번째로 ‘산조로드’가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허튼 가락’ 또는 ‘말 없는 판소리’라고 불리는 ‘산조’는 우리 음악을 대표하는 기악독주곡. 주어진 틀 안에서 연주자가 즉흥적인 장식음이나 잔가락을 다양하게 구사해 기악 독주가 지닌 즉흥연주의 백미를 선사한다. 서민들의 희로애락의 감정을 노래하기에 관객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남자의 눈물과 슬픔이 담긴 ‘거문고 산조’와 경쾌한 선율로 인간의 슬픔을 희망과 기쁨으로 승화시킨 ‘해금 산조’, 경쾌하지만 고도의 절제된 선율로 인간의 행복을 노래하는 ‘가야금 산조’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한국 즉흥음악의 대명사 시나위에 현대적 감성을 입힌 ‘시나위에 빠진 재즈’도 기대를 모은다. 전통 시나위와 재즈밴드, 여기에 구음시나위까지 더해져 즉흥음악의 신선함을 들려줄 것이다.공연일시 : 4월25일(토) 오후5시공연장소 :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관람료 : 일반3만원/초·중·고·대학생1만원공연문의 : 031-289-6424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1
- 피터팬과 동심의 세계로 날아올라 보자! To. 이제는 어른이 되어버린 옛 친구들에게옛날 우리가 함께한 모험을 기억하니? 이제는 어른이 되었지만, 나는 여전히 너를 기억하고 있어. 우리 그 때의 즐거움을 다시 느껴보지 않을래? 이제는 엄마아빠가 되어버린 너와 너의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자! 기다릴게. From 피터팬 피터팬이 보낸 한 통의 편지! 여전히 자신은 건재하고, 우리와의 추억을 잊지 않고 있다는 얘기에 마음이 쿵쾅댄다. 꿈과 희망, 동심의 세계를 대표하는 영원한 소년 피터팬이 다시 어린이들을 찾아왔다. 30만 관객의 신화에 빛나는 뮤지컬 ‘피터팬’은 아이들에게는 판타지 세계를, 더불어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동심이 되살아나는 감동을 선물해준다. 특히 이번 공연엔 오리지널 미국 라스베가스 플라잉기술팀이 내한, 국내 유일의 객석 플라잉이 실현된다. 플라잉기술팀 ‘ZFX’사는 1994년 설립 이래, 획기적이고 새로운 플라잉 방법을 선보이면서 빠르게 성장, 전 세계에서 최고의 플라잉 기술을 가진 업체로 손꼽히고 있다. ZFX사는 각 공연의 특색을 살린 플라잉 기술을 통해 매해 뮤지컬 피터팬, 오즈의 마법사, 하이스쿨뮤지컬을 포함해 브로드웨이에 올려지는 400편 정도의 공연과 쇼들을 책임지고 있다. 어린이날, 관객석을 날아다니는 피터팬을 통해 상상을 초월하는 동화 속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공연일시 5월5일(화) 오전11시, 오후2시, 5시 5월6일(수) 오전11시, 오후2시 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피터팬석(VIP) 5만5000원, 웬디석(R) 4만4000원, 팅커벨석(S) 3만3000원, 후크석(A) 2만2000원문의 031-230-3440~2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1
- 이주의 문화소식(1070) 음악회♠피아노 배틀매 순간 두 대의 피아노와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무대를 뜨겁게 달구는 공연. 쇼팽, 리스트, 드뷔시 등 당대를 풍미한 작곡가의 작품으로 대결을 펼친다. 폴 시비스, 안드레아스 두 명의 피아니스트는 각기 다른 스타일로 흑과 백을 대변하는데, 관객들은 투표를 통해 진정한 피아노 배틀의 승자를 가릴 수 있다.일시 : 4월26일 오후5시장소 :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관람료 : 전석 4만원문의 : 1588-5234 ♠클래식 아카데미-시벨리우스수원시립교향악단은 5월부터 12월까지 시벨리우스 탄생 150주년 기념 연주회를 시리즈로 개최한다. 2015 클래식아카데미는 칼럼리스트 송현민의 오감만족 쉬운 강의를 통해 시벨리우스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 4월28일은 시벨리우스‘교향곡 제3번 다장조’의 해설이 기다리고 있다. 또한 김대진 예술 감독과의 만남의 시간도 따로 마련된다.일시 : 4월28일 오후7시30분장소 :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관람료 : 전석 무료(선착순 200명)문의 : 031-250-5362 콘서트♠일 년에 한 번은 -태진아·홍진경·박현빈 콘서트자타 공인 한국 트로트를 대표하는 태진아, ‘사랑의 배터리’의 홍진경,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를 기록하는 히트 제조기 현빈 등이 5월의 가족愛 프로젝트 공연을 펼친다. 열린 음악회 형식의 공연으로 전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년에 단 한번만이라도 온 가족이 같이 웃고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일시 : 5월2일 오후7시장소 : 수원실내체육관관람료 : VIP석11만원/R석9만9천원/ S석7만7천원/A석4만4천원 문의 : 1899-7188 뮤지컬·연극♠폭소춘향전‘춘향전’을 바탕으로 한 고전극이지만, 현대 사회의 풍자와 해학을 담아 현대적 감각으로 각색한 퓨전 뮤지컬. 전통음악인 농악과 타령, 현대음악인 전통가요 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작품의 재미를 더한다. 최주봉, 전원주, 김혜영, 이정성 등을 비롯한 탤런트, 연극배우, 개그맨, 전문 국악인 사물놀이 팀 등이 출연해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을 꾸민다. 일시 : 4월29일 오후3시/오후7시30분장소 :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관람료 : S석2만원/A석1만원문의 : 031-379-9999 무용♠Hello 아프리카·아프리카 민속 무용따뜻한 봄날을 아프리카 전통 무용으로 즐기는 야외소풍이 준비됐다. 아프리카 민속 공연단이 무도회 가면 춤, 곡예춤, 전쟁춤 외 다양한 전통 무용의 진수를 선보인다. 4월22일까지 이메일(event@ggac.or.kr)로 사전예약 한 50명에게 나들이용 등받이 종이의자도 증정한다. 일시 : 4월25일 오후3시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썬큰무대관람료 : 전석 무료문의 : 031-230-32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