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율동 갤러리카페 ‘더컬럼스 갤러리카페’ 괜찮은 그림과 예술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따로 미술관을 찾기는 약간 망설여진다. 하지만 분당 율동공원에 위치한 ‘더컬럼스 갤러리카페’에서는 수준 높은 미술품 감상과 맛있는 커피 한잔, 달콤한 케이크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지인들과 가볍게 들르기에 부담이 없다.성으로 들어가는 듯한 커다란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한쪽으로 난 통유리창을 통해 정원의 조형작품과 율동공원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 다른 쪽은 길고 환한 복도 양쪽으로 그림이 걸려 있다. 최근 전시되고 있는 독일 작가 스벤 칼브의 작품은 과감한 스케치와 색의 조화가 독특하면서도 활기가 느껴졌다.‘더컬럼스 갤러리카페’는 젊고 새로운 작가들을 발굴하여 전시공간을 대여해 주고 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2월에는 5인 단체전이 열리는데 팝아트적 요소가 가미된 강렬한 색채의 평면회화 작품에 입체적 요소가 가미되어 친숙하지만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줄 거라고 한다. 또한 다가오는 봄에는 체스판의 말을 콘셉트로 하여 나무와 흙을 소재로 제작한 흥미로운 조각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갤러리에서 예술작품을 즐겼다면 음료와 디저트를 맛볼 차례. 흑임자 아인슈페너와 카라멜 피칸 라떼가 이곳의 인기 메뉴다. 직접 구워낸 빵과 케이크 등 이집의 베이커리는 맛집 좀 아는 이들이게는 이미 유명하다. 눈으로 먼저 먹는 달콤한 비주얼의 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꾸덕한 치즈 맛이 일품인 NY치즈케이크, 그리고 가장 인기 있다는 솔티드 캐러멜 초코 케이크는 커피 또는 다양한 티와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이룬다. 이색적인 대파 스콘을 비롯해 브라우니와 쿠키 등도 판매하고 있다. 봄부터는 브런치 메뉴도 제공할 예정이다.위치: 분당구 새마을로233번길 5문의: 031-705-0878 2020-02-10
- 정자동 플라워 전문 숍, ‘플라워 앤 니팅’ 꽃은 보기만 해도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지만 아직도 특별한 날에만 찾게 되는 사치품(?)으로 여겨진다. 더욱이 세련미 넘치는 실내 장식과 이름을 내건 플라워 숍이 늘어나면서 꽃을 살 계획이 없으면 선뜻 매장을 둘러보게 되질 않는다. 그러나 정자동에 위치한 ‘플라워 앤 니팅’(Flower & Knitting)은 다르다. 사람 사는 정이 가득한 이곳은 동네 사람들이 편하게 들러 이야기를 나누고 꽃을 바라보고 힐링 할 수 있는 동네 꽃집이다.유행에 민감한 정자동에서 벌써 10년째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보기 드문 매장으로 한번 들르면 대부분 단골이 되는 이곳의 첫 번째 비결은 블랙 카라와 다채로운 16색의 장미처럼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특별한 꽃들이다. 딸의 졸업식 꽃다발을 주문하던 단골은 다른 곳과 비교해 저렴한 가격이지만 넉넉한 인심으로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꽃다발은 이곳을 다시 찾을 수밖에 없게 한다고 귀띔했다.각양각색의 생화 외에도 만원으로 행복함을 누릴 수 있는 드라이플라워 꽃다발, 매력적인 프리저브드, 계절에 어울리는 멋을 부릴 수 있는 리스, 그리고 어울리는 화분에 정성껏 옮겨 심어 멋을 더한 크고 작은 화분들과 이끼 식물인 스칸디아모스를 심은 그루트(마블 코믹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나오는 캐릭터) 화분은 인테리어는 물론 반려식물에 입문하려는 초보에게도 제격이다. 특히 빨갛고 파랗게 염색한 스칸디아모스로 개성 넘치는 연출을 한 그루트 화분은 자녀를 위한 선물로도 좋다.요즘처럼 졸업과 발렌타인데이 등 각종 기념일로 바쁜 시기에는 원하는 스타일의 꽃다발 사진과 함께 받는 이의 연령과 성별 등을 이야기해주면 받는 이의 마음에 꼭 드는 최고의 선물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미리 주문하는 것이 좋다.위치: 분당구 정자일로 177 인텔리지2, 209호문의: 070-4137-1033 2020-02-10
- 경기도 소재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경기도교육청 주관 1월 31일, 고등학교 배정 결과가 발표되면서 본격적인 고교 진학 준비가 시작됐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은 바로 각 학교의 교복을 구입하는 것이다. 3년 전, 중학교에 입학할 때 교복구입비를 지원받은 현 중3 학생들은 과거를 기억하고 교복을 구입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지난해 중학교에 이어 올해부터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사업이 경기도교육청 주관 사업이 되면서 ‘교복구입비 지원’이 아니라 ‘교복현물지원’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 학교의 안내문에 따라 교복을 구입해야 한다.도움말 성남시 교육청소년과·경기도교육청올해부터 교복은 학교주관업체에서 현물로만 지원돼<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에 의해 지난해 중학교 신입생 교복에 이어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부터 재학기준으로 단 1회에 한해 ‘교복현물지원’이 이뤄진다. 성남을 시작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했던 사업을 지난해부터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경기도교육청 50%, 경기도 25%, 각 지방자치단체가 25%를 부담한 예산을 편성해 학생들의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는 것이 이 사업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올해의 교복비 지급 기준인 30만원에 경기도지역의 중·고등학교들은 각 학교에서 지정한 교복을 지급받게 된다. 이때 지난해 학교별로 구성된 교복선정위원회와 조달청의 공개입찰을 거쳐 선정한 ‘학교주관구매업체’에서 학교와의 협의를 거쳐 지정된 교복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재킷, 셔츠, 조끼, 바지 또는 스커트로 구성된 동복과 바지(또는 스커트), 셔츠로 구성된 하복을 구입하는 비용이 30만원이 넘지 않는다면 이 모든 구성을 현물로 지원받을 수 있다.다른 시·도 소재 학교 및 비인가 대안학교 신입생은 30만원 이내 실제구입비 지원경기도 지역의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모두 동일한 방식으로 ‘교복현물지원’을 받는다. 그러나 다른 시·도 소재한 학교 및 비인가 대안학교에 진학하는 신입생들에게는 실제 교복을 구입한 구입비가 지급된다.성남시 교육청소년과 관계자는 경기도에서 책정한 30만원 이내에서 동복(재킷, 조끼, 상·하의), 하복(상·하의), 생활복(상·하의) 각 1개씩이 지원 항목이라고 설명했다. 단, 입학일 이후에 주소지를 경기도로 전입신고하거나 직전 학교에서 교복구입비를 받았다면 중복지원이 안 된다.이런 기준에 해당된다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나 성남시와 용인시 홈페이지에 공지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교복을 물려받거나 주관업체의 교복을 구입하면 지원받을 수 없어현물지원 방침은 교복을 물려받아 체육복과 생활복 등 추가로 구입한 교복비용을 영수증 제출과 함께 지원받을 수 있었던 예전과는 다르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기존에 물려받은 교복이 있더라도 반드시 학교주관업체에서 지정한 날짜에 방문해 자신에게 맞는 교복을 받아와야 한다. 김미영씨(분당 수내동 거주)는 “학교주관업체를 지정한 것이 교복에 따라 차이가 없어 좋기는 하지만 한 곳에서 독점으로 형식으로 교복을 구입할 수밖에 없어 재고를 줄이기 위한 업체들이 다양한 치수를 구비해 놓지 않고 있어 불편해요. 아이가 평균적인 치수가 아닌 경우에는 치수를 재고 제작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교복을 바로 구입할 수 없어 번거롭다”고 불만을 전했다.이처럼 올해까지는 교복지원이 각기 진학하는 학교의 소재지와 성격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꼼꼼히 챙겨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2020-02-10
- 광주 신현리 ‘더 힐 타운하우스’ 분양 편리한 교통망 구축으로 분당과 판교는 물론 강남과 송파와의 접근성이 좋은 광주 오포 신현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택 가능한 거주지로 주목받고 있다. 차로 15분 정도면 분당과 판교의 다채로운 생활 인프라와 함께 계절에 따라 다른 정취를 자아내는 문형산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틀에 박힌 아파트가 아니라 보다 넓은 공간에서의 독립적인 생활공간과 자신들만의 개성을 담아낼 수 있는 거주 공간을 찾는다면 ‘더 힐 타운하우스’를 방문해보자. 타운하우스에서는보기 힘든 전원주택 콘셉트로 시공된 이곳은 전원주택에서의 여유로운 생활을 현실로 만들어 주고 있다.‘오포 어린이 체육공원’이 곧 앞마당, 확 트인 경관 최고채광과 경관은 주거공간의 가치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다. 거실에서 바라볼 때 어떤 건물도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로도 집값이 달라진다는 점을 고려할 때 체육시설 조성 계획이 확정된 ‘더 힐 타운하우스’는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더 힐 타운하우스’ 분양 관계자는 올해 5월 중에 설계완료 및 공사를 착공해 12월까지 모든 시설을 완공할 계획인 ‘오포 어린이 체육시설’은 이곳 입주자들에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1800평의 넓은 앞마당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광주시가 조성하는 이곳 체육시설은 부지면적 5934㎡, 건축연면적 약 990㎡(예정)로 실내에 놀이체육시설과 카페 등을 비롯해 실외에는 게이트볼 장, 어린이 놀이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체육공원이 완공되면 인근 도로에 대한 재정비까지 확실히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따라서 이곳은 다양한 체육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하며 워라밸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주거지로 삶의 가치를 높여준다.활용도 높은 공간 배치로 수납과 멋, 만족조금 더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하려는 현대인들의 요구는 보다 섬세한 공간의 활용을 추구한다. 이런 현대인들의 니즈에 꼭 맞춰 감각적인 설계가 이뤄진 이곳은 주어진 공간을 보다 넓게 활용한 센스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런 공간 활용 덕에 분양면적 203.672㎡으로 60평형대의 아파트 정도의 공간이지만 중정, 발코니, 주차장 등 서비스 면적을 추가로 더해 공간에 멋과 편리함을 더했다.특히 1층 주방과 거실 사이의 중정은 어린 자녀들의 놀이공간이나 부부를 위한 휴식 공간으로 꾸밀 수 있어 인기다. 이외에도 각 방에 딸린 별도의 화장실, 장식장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계단 옆 수납공간, 전원주택의 상징인 넓은 테라스와 1층과 연결되는 넓은 주차장은 가족 구성원에 따라 활용할 수 있어 좋다.편리한 교통, 고급 자재로 삶의 품격 높여주로 전원주택을 시공해온 지우종합건설(주)은 이곳에 전원주택의 장점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다른 곳에 비해 전용 면적을 넓히고 좋은 자재들을 사용해 단열과 인테리어까지 둘 다 모두 만족시켰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LG 창호와 두꺼운 페어 창으로 단열을 높이고 한샘 주방가구와 감각적인 디자인의 LED 조명, 무더위를 시원하게 해줄 각 방의 LG시스템 에어컨, 그리고 청소와 관리는 쉬우면서 독특한 거실 공간을 연출하는 포세린 타일 등은 삶의 질을 높여주기에 충분하다. 더욱이 고가의 방화문의 설치는 안전까지 놓치지 않는 세심함을 엿볼 수 있다.편리한 교통여건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바로 앞에 서현역과 판교역으로 가는 버스 종점이 있어 편하게 앉아서 분당과 판교로 향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로 15분 정도면 분당과 판교의 문화, 교육, 병원 등 생활 인프라를 불편함 없이 누릴 수 있으며 버스와 지하철 등을 이용하면 강남과 송파로의 접근도 편리해 직장인들의 통근에도 어려움이 없다.위치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33-5번지문의 1811~7877 2020-02-10
- 방치하면 실명까지 초래하는 백내장의 원인과 치료법 중년기인 40세부터 60세에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여러 질환 중에 노안과 백내장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가 실명 원인 1위로 꼽은 안과질환인 백내장은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겼다가는 되돌릴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병세의 급속한 진행으로 한 달 만에 실명에 이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안과 전문의와의 진료를 통한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백내장, 수정체 혼탁으로 인한 시력 장애백내장은 투명했던 수정체가 혼탁해져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눈에 들어오는 빛을 굴절시켜 망막에 상이 맺히도록 초점을 맞춰주는 수정체의 혼탁은 빛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해 사물을 뿌옇고 퍼져 보이게 해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함을 초래한다.분당서울안과의 강용홍 원장은 “백내장은 노화 외에도 당뇨병이나 고혈압 같은 질병을 비롯해 흡연과 음주 등 생활습관, 그리고 자외선(태양광)에 과도한 노출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도 발병한다”고 설명하며 “다양한 요인으로 백내장이 발생되는 만큼 평소보다 시력이 떨어지고, 물체가 희미하게 보이거나 사물이 여러 개로 보이는 등 불편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안과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백내장 치료와 함께 노안도 동시 교정 가능해한번 혼탁해진 수정체는 약물치료로 진행을 다소 늦출 수는 있지만 원래의 상태로 복원할 수는 없다. 결국 수술로 뿌옇게 된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로 바꿔야 제대로 시력이 나오게 된다.강 원장은 “최근 광학 기술의 발달로 백내장 수술 기술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전문검사를 토대로 환자들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일반 인공수정체보다 감도가 뛰어나 야간 시력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비구면 인공수정체, 백내장과 난시를 함께 교정할 수 있는 토릭 인공수정체, 백내장과 노안을 개선하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등 다양한 인공수정체를 사용한 맞춤형 수술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안과 관계자들은 “수술 한번으로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교정해주는 다중 초점 인공수정체 수술로 중년기에 찾아온 시력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려는 분들이 많아졌다”며 개인 실비보험까지 적용 가능해 선택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다양한 인공수정체 다루는 병원인지 따져 수술 선택해야백내장 수술은 각막과 망막, 수정체를 아우르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2㎜ 정도로 작게 절개한 창을 통해 혼탁해진 수정체를 초음파로 잘게 부숴 빼내고 개개인의 시력 도수에 맞는 인공수정체를 넣는 정교한 수술인 만큼 의료진의 숙련도가 백내장 수술의 성공률과 수술 후 만족도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병원의 규모나 과도한 홍보 무분별한 이벤트에 현혹되지 말고 풍부한 임상경험으로 다양한 상황에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전문 의료진이 직접 수술, 관리하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이외에도 서로 다른 환자들의 수정체 깊이와 도수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검사 장비와 다양한 인공수정체 취급여부, 그리고 수술 후 관리까지 꼼꼼히 따져야 한다.강 원장은 “백내장 수술은 최소절개로 입원 없이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주저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와야 한다. 나이가 들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여겨 전문의와의 상담조차 받지 않고 차일피일 미루다 보면 병의 진행이 많이 되어 수술이 복잡해지고 회복 시간도 오래 걸린다”며 “백내장은 초기에 간단한 수술로 개선 할 수 있으니 반드시 안과 전문의의 의견을 참고해 수술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도움말 분당 서울안과 강용홍(안과 전문의) 원장 2020-02-10
- 분당 대광사 2020년 명상 상담대학 신입생 모집 과거와 비교해 풍족한 물질을 누리는 현대인들은 과연 행복할까? 오히려 하루하루 치열하게 경쟁사회를 살아내며 생기는 스트레스와 욕심으로 인해 주어진 행복조차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분당 대광사는 행복해지기를 희망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2015년부터 명상 상담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명상과 심리 상담 치유와 올바른 자아성찰을 통해 행복해지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대광사 명상 상담대학에 주목해보자.체계적인 전통 명상 수행으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어치열한 경쟁에 내몰린 현대인들에게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런 이유로 체계적으로 전통 명상 교육을 실시하는 천태종 대광사의 명상 상담대학 교육과정은 특별하다. 오랜 세월 이어 온 명상을 현대화된 사찰에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쉽게 교육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 명상을 시작하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다. 만일 명상을 배우고 싶지만 대광사에서 운영한다는 이유로 망설인다면 절대 고민할 필요가 없다. 명상은 스님들의 수행에서 비롯된 오래된 마음 수련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제대로 된 명상교육을 통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명상을 통해 자기 마음을 편안히 바라보게 되고 그 마음을 다스리게 되면서 마음이 한결 편해지고 화도 줄어들었다는 것이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전하는 경험담이다. 특히 이곳의 명상수업은 혼자만을 위한 명상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올바른 명상을 알려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중요시하고 있어 약 70%의 이론과 30%의 실습을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심리상담도 배워명상 상담대학 학장인 진성 스님은 “관법을 통한 알아차림이 결국 지혜의 발현으로 가면 자기중심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타행을 통해 발현되어야 진정한 지혜”라며 “주는 행복이 곧 받는 행복이며 이를 통해 모두가 함께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결국 수행에서 내 마음을 알뿐만 아니라 남의 마음을 아는 것도 필요하기에 명상과 심리상담 등을 함께 익히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다시 말해, 진정 행복해지려면 명상으로 스스로의 마음의 평안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에서 벗어나 상대방을 이롭게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명상 상담대학의 교육과정은 3년 6학기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불교개론, 사념처관법, 유식과 명상 등 불교 과목과 위빠 사나(알아차림, 자기집중, 호흡) 수행을 중심으로 한 명상 과목, 그리고 상담 심리학, 성격 심리학, 가족 행복상담, 대상별 상담이론 및 실제로 구성된 심리상담 과목이 기본. 심화, 전문 과정에 맞춰 체계적으로 진행된다.스스로의 행복 찾고 덤으로 자격증까지명상 상담대학을 찾은 학생들은 별다른 일상의 변화가 없음에도 교육을 통해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해졌다는 말을 가장 많이 한다. 더욱이 스스로의 생활에서의 변화로 느끼는 만족감과 함께 일정 과정을 수료하고 졸업한 학생들에게는 명상상담 지도자 자격증을 부여하고 있어 성취감까지 높아진다. 심화과정과 전문 과정 수료 후에 부여되는 명상상담 지도자 자격증은 복지관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에서 봉사를 하는 데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는 좋은 자료로 활용된다.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우선 매주 조금의 시간을 내어 명상과 심리 상담을 배울 수 있는 대광사 명상 상담대학에 입학해보자. 단, 2월 말 마감되기 때문에 조금 서둘러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위치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195번길 30문의 031-715-3000/3404 2020-02-10
- 분당·용인 오케스트라, ‘베누스토 분당 오케스트라’ 누구나 한번쯤은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등 악기를 멋들어지게 연주하는 모습을 꿈꿔봤을 것이다. 하지만 능숙한 연주를 위해서는 많은 연습시간이 필요한 악기는 부모님의 권유로 초등학교 때 시작하지 못했다면 쉽게 도전할 수 없는 취미로 여겨지기 쉽다. 성인이 되어 용기를 내어 악기를 배우더라도 혼자 연습을 하는 고독한 자신과의 싸움에 지쳐 흥미를 잃고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며 오랫동안 품었던 악기 연주의 로망을 실현 시켜주는 곳이 바로 ‘베누스토 분당 오케스트라’다. 저마다의 실력에 맞춰 합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단인 ‘베누스토 분당 오케스트라’를 소개한다.합주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전통 있는 오케스트라2009년 창단된 ‘베누스토 분당 오케스트라’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서로 다른 연주 실력을 가진 80여 명의 많은 인원이 함께 하지만 10년이 넘도록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올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실력에 맞는 합주가 이루어질 수 있는 자체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이다.“취미로 악기를 시작해 처음부터 합주를 시작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문을 연 이충수 단장은 전공할 것도 아닌데 몇 년을 악기 연주에만 매달릴 수도 없어 서로 다른 연주 실력을 고려한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화로운 소리를 만들어 내는 오케스트라는 비슷한 실력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 오케스트라에서는 합주가 처음이거나 아직 악기 연주에 능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한 별도의 초보 오케스트라 단원을 모집해 합주를 연습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올해도 2월 신입단원을 모집하는 초보 오케스트라는 앙상블 활동과 향상 음악회, 하우스 콘서트, 음악 캠프 등 다양한 연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에 단원들이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합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라고 이곳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악기를 배우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자시간적 여유가 되어 악기를 배워보고 싶지만 나이 때문에 망설인다면 40대에 악기를 처음 시작한 사람들이 많은 이곳 단원들의 이야기에 용기를 얻을 수 있다.6년 전 첼로를 시작했다는 양영애씨(73·성남시 분당구)는 “처음에는 악보를 보는 것이 어려울 것 같아 망설였어요. 막상 첼로를 시작했지만 언제 그만둘지 모른다는 생각에 문화센터에서 배우기 시작했는데 차츰 연주에 대한 욕심이 나더라고요”라고 늦은 나이에 악기를 시작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연주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소리를 만들어 내는 경험은 생소하면서도 재미가 있어요. 악기를 배울 때부터 지켜보던 친구들도 다른 단원들과 함께 무대에도 오르는 지금 제 모습을 이제는 부러워한답니다.”TV 프로그램을 보고 생긴 호기심으로 회사 동호회에서 바이올린을 배우고 지난해에 이곳 단원이 되었다는 이명수씨(43·성남시 분당구)는 “평일 저녁에 시간을 내어 연습에 참여하는 것이 부담이기 보다는 오히려 직장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이라고 말하며 서둘러 연습에 참여했다.성실히 참여한다면 누구나 훌륭한 연주가나이 마흔에 처음 바이올린을 시작해 벌써 10년째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는 윤이영씨(50·성남시 수정구)는 악기를 취미로 선택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능’이 아닌 ‘성실함’이라고 알려주었다. 덧붙여 “처음 합주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잘해야 한다는 두려움과 함께 처음부터 곡을 완성하려는 욕심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이런 마음은 오히려 합주를 하는데 방해가 된답니다. 개인 독주가 아닌 합주는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여 하나의 소리를 내야 하기 때문에 서두르지 말고 성실히 연습에 참여한다면 성취감을 맛볼 수 있어요”라며 함께 하는 오케스트라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우선 욕심을 내려놓으라고 조언했다.박혜원씨(22·성남시 중원구)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의 장점은 전공자와 달리 조금 서투르거나 실수가 있어도 재미있게 연주를 즐길 수 있는 것”이라며 ‘베누스토 분당 오케스트라’가 바로 이런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곳이라고 전했다.문의 010-2885-6947 2020-02-10
- 정자동 가정식 쌀국수 전문점, ‘쿰쿰’ 그동안 베트남 쌀국수만 맛봤다면 정자동 엠코헤리츠에 위치한 ‘쿰쿰’에 들러보자. ‘쿰쿰’이라는 귀여운 이름이 시선을 끄는 이곳은 잘 알려진 베트남 쌀국수와는 다른 우리 입맛에 딱 맞는 담백하면서도 진한 육수의 국물 맛이 끝내주는 쌀국수를 맛볼 수 있어 즐겁다. 호로록 호로록~ 넘어가는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쌀국수의 식감과 진한 국물의 시원함까지 느낄 수 있는 이곳은 익숙했던 쌀국수의 반전 묘미를 선사한 재미난 곳이다.신토불이 쌀국수, 베트남이 부럽지 않다쌀국수하면 담백한 맛과 함께 베트남 특유의 향을 지닌 고수와 향신료가 떠오른다. 밀가루와는 다른 담백한 맛의 쌀국수와 묘하게 잘 어울리는 국물, 그리고 중독성(?)있는 맛을 완성하는 향신료들로 완성된 베트남 쌀국수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의 사랑을 받는 메뉴가 되었다. 하지만 이곳 ‘쿰쿰’의 쌀국수는 조금 다르다.가정식 쌀국수 전문점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콘셉트를 표방하는 이곳은 한우의 세 가지 부위와 50시간 끓인 사골로 만든 진한 육수가 특징이다. 우리나라 대표 보양식인 사골국을 연상케 하는 육수에 고기와 새우를 다져 쪄낸 수제 완자와 고추기름, 그리고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절도 도는 방망이 모양의 커다란 갈비와 쫄깃한 곱창을 올려 저마다의 특색 있는 맛을 내는 쌀국수들은 평소 베트남 쌀국수 특유의 맛을 좋아하지 않던 까다로운 입맛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한 착한 음식들‘쿰쿰’의 요리들은 조미료를 사용한 자극적인 맛이 아니다. 우직할 정도로 정성을 다해 오랜 시간 우려낸 육수에 재료 본연의 맛이 잘 조화되도록 개발한 레시피로 선보이는 음식들이기 때문이다. 특히 특제 양념으로 잡냄새를 없애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린 소곱창에 고소한 들깨가루를 더한 ‘곱창 칼국수’는 그 어떤 보양식 부럽지 않다. 더욱이 순한 맛, 중간 맛, 매운 맛 중 원하는 대로 매운 정도까지 선택할 수 있어 만족도를 높인다.또한 호기심으로 주문한 ‘고기 방망이’는 두툼한 살이 붙어 있는 갈비에 불향 가득한 갈비맛 우삼겹을 곁들인 푸짐함에 저절로 웃음이 난다. 갈비탕을 떠올리게 하는 진한 국물에 입에 착 감기는 부드러운 육질, 그리고 담백한 쌀국수의 조합은 그 어떤 곳에서 맛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이다.국수지만 배불리 먹을 수 있어국수를 좋아한다면 고객들의 평균적인 양에 맞춰진 한 그릇이 조금 적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국수가 부족해 걱정하는 일은 없다. 1인 1메뉴라는 원칙에 맞춰 주문을 했다면 면, 숙주, 공깃밥이 무료로 리필되기 때문이다. 특히 ‘쿰쿰’이 제안하는 칠리소스 3과 해선장 1로 조합한 특제 소스에 면과 숙주를 찍어 먹다보면 어느새 국물만 남아 아쉬웠던 마음을 리필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이외에도 바삭한 춘권에 고소한 모차렐라 치즈와 감칠맛 나는 새우가 들어간 ‘치즈새우 춘권’과 야채볶음밥 위에 부드러운 우유 계란 커리와 잘게 찢은 장조림을 올린 ‘계란 커리 덮밥’은 국수로는 어딘가 허전한 고객들을 위한 최고의 메뉴다.위치 분당구 정자일로 132 엠코헤리츠 402동 118문의 010-4081-1656 2020-02-10
- 2020학년도 경기도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월 31일, ‘2020학년도 평준화지역 일반 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9개 학군 199개 일반고의 신입생 배정 인원인 5만5579명 중 1지망 배정 비율은 82.53%, 끝 지망 배정비율은 1.07%였다. 그 중에서도 우리 지역인 성남과 용인지역의 1지망 배정비율도 각각 76.34%와 83.87%로 지난해의 75.06%, 84.88%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학군 내 전체 고교들을 희망 순위에 따라 선 지원하고 추첨하는 배정방식은 여전히 대입 결과를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은 고교에 1지망이 집중되었다. 따라서 1지망 추첨에서 떨어진 학생들은 4지망 아래 순위의 고교에 배정되었다.참조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www.goe.go.kr올해 배정인원, 작년 대비 1926명 줄어경기도 평준화지역 일반 고등학교 배정은 ‘선 복수지원 후 추첨’방식이다. 학생들이 거주하는 지역 고등학교를 희망하는 순서로 지원한 후에 추첨을 통해 학교를 배정한다. 경기도교육청이 1월 31일 발표한 2020학년도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결과에 따르면 올해 고교 신입생의 1지망 배정 비율은 82.53%로 82.76%였던 지난해와 비슷했다.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평준화지역 일반 고등학교 배정결과에서 눈에 띄는 점은 배정 인원의 감소다. 지난해인 2019학년도에는 전년도인 2018학년보다 2053명(3.70%) 증가한 5만7504명이었지만 올해는 5만5579명으로 1926명(3.34%)이 줄어들었다. 학군별로 살펴보면 지난해는 안산과 용인학군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신입생 배정인원이 증가했지만 올해는 용인학군을 제외한 모든 학군의 신입생 모집 정원이 감소했다.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2020학년도 신입생 인원은 경기도교육청의 학군별 배정인원에 대한 추가 발표가 없어 부득이하게 2019년 9월, 경기도교육청에서 발표한 ‘2020학년도 평준화지역 후기학교 전형 공고’를 기준으로 했다는 것이다.1월 31일 경기도 교육청에서 발표한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 인원은 모집 정원인 5만6601명 보다 1022명 줄어든 5만5579명로 나타나 모집 정원에 비해 다소 감소했다.성남과 용인학군을 살펴보면 성남학군은 6948명으로 지난해 7068명보다 120명 감소했으나 용인학군은 지난해 8544명보다 312명 증가한 8856명이었다. 전체적인 모집 정원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용인학군의 신입생 모집인원이 증가한 것은 유입된 인구의 수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학군별 1지망 배정 비율 성남학군 상승, 용인학군 하락올해 경기도지역의 학군별 1지망 비율은 82.53%로 지난해 82.76%와 비슷했다. 학군별로 살펴보면 전체 9개 학군 중 수원, 성남, 안양권과 의정부 학군은 상승했지만 부천, 고양, 광명, 안산, 용인 학군은 하락했다. 그러나 이런 변화는 85.55%에서 82.66%로 2.90%가 하락한 광명학군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학군이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어 경기도 평준화지역 일반고교의 배정이 안정화되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9개의 학군 중에 성남학군의 1지망 배정 비율은 2018학년도 78.36%에서 2019학년도 75.06%, 그리고 올해 76.34%를 보이며 경기도 학군 중 가장 낮았다. 성남학군의 1지망 배정비율이 다른 학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고교에 대한 선호학교가 뚜렷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즉, 분당에서도 규모가 크고 역사가 깊은 학교들을 중심으로 1지망이 집중되어 1지망 배정 비율이 타 지역 학군보다 낮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저마다 대입에서 조금 더 유리한 고교를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분당지역 1지망에 마감되는 고교들이 증가하는 것도 1지망 배정 비율이 낮아지는 원인 중 하나다.끝 지망 배정 비율은 1.07%로 지난해 보다 증가경기도교육청은 1지망 배정 비율과 함께 끝 지망 배정 비율도 발표했다. 올해 끝 지망 배정비율은 전체 인원의 1.07%로 지난해 0.89%보다 다소 증가했다. 끝 지망 배정 비율은 2018학년도에는 2017학년도와 비교해 0.09% 낮아진 이후에 2019학년도에는 0.79%, 2020학년도는 0.18%씩 증가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부터 처음 시작된 외고ㆍ국제고ㆍ자사고ㆍ일반고가 포함된 후기고등학교의 동시선발 영향과 함께 1지망으로 선택하는 학교 수가 고르게 분포한 것이 이유로 보인다.경기도교육청은 2월 3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의정부 교육지원청에 마련된 도교육청 민원상담실(820-0271~0274)과 9개 평준화지역 교육지원청 배정결과 상담실에서 배정 결과와 관련된 상담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학군별 신입생 인원(단위:명)>※2020학년도 신입생 배정 인원은 경기도교육청에서 발표한 2020학년도 평준화지역 후기학교 전형 공고를 기준으로 함<지역별 신입생 1지망 배정 비율(단위: %)> 2020-02-10
- 성공하는 재수(입시)를 위한 준비 2021학년도 수능 카운트가 시작된 지도 벌써 2달이 지났습니다. 불합격의 슬픔은 접어두고 새로운 계획을 세워야 할 시기입니다. 최근 재수가 일반화되고 있다고 할 정도로 입시의 문은 좁아졌습니다. 수능 응시자의 전체적인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N수생의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2021학년도의 입시 변화에 따른 부담감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외부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N수는 더 나은 목표를 위한 새로운 도전이 되어야 합니다.그렇다면 성공하는 입시를 위한 준비는 어찌해야 할까요? 우선 실패의 원인부터 찾아야 합니다. 자신에 대한 철저한 반성을 통해야 새로운 출발점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엔 성적에 따라 지원 대학을 정했었다면 올해는 진학하려는 대학을 정하고 목표에 맞는 학습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N수생의 입시 성공은 자신에게 맞는 학습 계획을 잘 세우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계획을 잘 세우기 위해서는 훌륭한 조력자가 필요합니다. 지속적인 공부를 위해 반복 학습법, 마인드맵 학습법 등 자신에게 잘 맞는 학습방법을 찾고 이를 꾸준히 실천해야 합니다.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인터넷 강의나 현강을 듣는 것보다는 학습 과정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을 함으로써 학습한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진정한 공부가 필요합니다.예체능 학생들에겐 국어가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국어 성적을 올리기 위한 전략을 세우세요. 중간에 포기하기보다 중간 점검을 통해 목표를 수정하는 것이 옳은지 추가적인 학습 방법이 필요한지 객관적인 점검을 계획하세요. 사탐은 수능 마지막 날까지 꼼꼼히 챙기시기를 권합니다. 영어 학습은 지원하려는 학교를 고려해 학습의 강도를 정해야 합니다. 오랫동안 학습해온 과목이라 쉽게 생각하면 발목이 잡힐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세요.2021 성공하는 입시를 위한 여러분의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유병도 원장드림팩토리플랜비문의 031-717-2690 202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