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성남시 모범 관리 아파트 공모 절차 들어가 성남시는 모범 관리 아파트 단지를 3곳 선정해 시상하기로 하고,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오는 8월 20일까지의 신청 기한에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 ▲150가구 이상으로 승강기 설치 또는 중앙난방 방식(지역난방 포함) 공동주택 ▲150가구 이상의 주상복합 아파트 등이 공모에 응할 수 있다. 성남지역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202곳 단지가 해당한다. 공모 신청한 단지에 대해서는 민간인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일반관리, 시설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과 에너지 절약 등 4개 분야를 현지 확인해 평가한다. 평가 결과 최우수 단지 1곳과 우수 단지 2곳은 오는 12월 성남시 종무식 때 인증 동판과 상패를 준다. 내년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심사 때 우선 대상 단지가 되는 인센티브도 있다. 또, 종합 점수가 높은 2곳 단지는 경기도에 모범 관리 단지로 추천한다. 도 평가결과에 따라 국토교통부에 추천되면 우리나라 전체 공동주택 가운데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될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공동주택은 기한 내 평가신청서(시 주택과 홈페이지)와 증빙서류를 갖춰 성남시청 주택과(☎031-729-3412)로 직접 방문 접수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는 지난해 최우수 공동주택 모범관리 단지로 분당구 야탑동 타워빌을, 우수단지로 중원구 여수동 센트럴타운을 각각 선정했다. 문의: 주택과 주택관리팀 031-729-34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7
- 자투리땅에 조성한 쌈지공원 “주민 품으로”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332-7번지 일대 1,000㎡ 규모 자투리땅에 쌈지공원이 조성돼 8월 5일 지역 주민에게 개방됐다. 이곳 쌈지공원은 성남시와 협약(3.27)한 국군 제3707부대가 군소유의 자투리땅 약 300㎡를 지역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내줘 빈 땅이던 시유지 700㎡와 함께 활용도가 커지면서 조성됐다. 시는 5월 7일부터 8월 4일까지 7,700만원을 투입해 이곳에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정자와 앉음벽 15m를 설치하고, 파도타기, 허리 돌리기, 공중 걷기 등의 운동기구 3점을 들여놨다. 기존의 메타세콰이아 나무가 심어진 곳에는 데크를 설치해 77m 길이의 산책로를 만들었다. 공원 주변에는 매화나무, 화살나무 등 12종의 수목 9,884주를 심었다. 마을 주민들이 내 집 앞에서 마음 편하게 쉬는 도심 속 쾌적한 녹지 공간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녹지과 조경팀 031-729-43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7
- 한국청소년 ‘스파이럴 솔루션’팀 미 청소년아이디어공모전 항공우주부문 1위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이 ‘우주변기’ 아이디어가 미국 나사 콘래드재단에서 주최한 ‘미국 청소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항공우주 기술부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작품명은 ‘스페이스 스탠다드(Space Standard). 이번 공모전은 항공우주와 사이버기술, 환경, 에너지 등 인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영역에서 큰 발전을 도모할 만한 혁신기술 아이디어를 전 세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공모전으로 한국 학생이 대회 1위 자리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파이럴 솔루션팀 5명의 청소년들 중 용인외대부고 2학년 조청호군을 만나 대회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미래 유인 우주선에 적용될 수도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공모를 주최한 콘래드재단은 인류 역사상 세 번째로 달을 밟은 아폴로 12호 우주비행사 찰스 피트 콘래드의 도전 정신을 잇기 위해 설립된 재단.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와 록히드마틴, 스페이스X 등 미국의 주요 항공우주 기업이 후원 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는 늘 뭔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길 즐겨하는 조군의 성향에 꼭 맞는 대회다. “이상민(인하사대부고), 김강산(민사고), 조청호, 한준영(용인외대부고), 이성문(현 조선대) 등 5명의 친구들과 작년 10월부터 함께 했던 프로젝트에요. 사실 우주에서의 화장실 문제는 인류의 오랜 숙제 같은 것입니다. 거기에 착안해 아이디어를 냈고 우리는 복잡하지 않게 생각하려고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아요.”한국 청소년 팀은 무중력 상태의 우주정거장에서 우주인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의 기술적 복잡성과 전력소모를 없애 고장 확률을 획기적으로 낮춘 우주변기 아이디어를 제시해 이 같은 수상 성적을 거뒀다.기술평가 90%, 발표평가 10%로 진행된 만큼 기술력과 실현 가능성을 충분히 인정받은 셈이다. 무중력 상태인 우주에서 배변 처리 문제는 오랜 골칫거리다. 항공 선진국인 미국과 러시아도 화장실 문제만큼은 공동으로 개발할 정도.“비닐봉지를 쓰기도 했고, 80년도에는 기계식 화장실이 개발되어 지금까지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9cm 구멍에 맞추기 위해 몇 달간 훈련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진공석션 장비는 무겁고 처리문제도 간단치 않은 것이 문제였죠.”복잡한 것은 간단하게 만드는 기술이 ‘혁신’이라 생각우리 학생들이 이번에 개발한 아이디어는 의외로 간단하다. 우리가 평소에 쓰는 화장실의 원리를 그대로 원용했다. 중력이 없기 때문에 쓸려 내려가지 않은 문제를 가압물탱크를 이용해 무중력 상태에서도 씻겨 내려가도록 한 것. “변기 벽에 물을 타고 씻겨 내려가도록 하고 고체와 액체가 분리되도록 했어요. 컴퓨터 시뮬레이션까지 마쳤습니다. 인류가 진화하기 위해 필요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복잡한 것을 간단하게 만드는데 있다는 것을 이번 대회를 통해서 친구들과 공감했어요.”지금으로부터 500년 전 콜럼버스가 대서양을 횡단했을 때 1년 2개월이 걸렸다. 마찬가지로 인류의 우주 진출은 현재로선 요원해 보이지만, 멀지않은 미래에 실현될 수 있는 일이라고 조군은 말한다. 항공 우주기술은 우리의 실생활에 많이 들어와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고. 조군은 또 최근 <만들어진 생각>의 공동저자로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집필한 <만들어진 생각>은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한 책이다. 중학교 때부터 관심이 많았던 인공지능에 대한 호기심을 외대부고, 상산고, 청심국제고 친구들과 함께 스터디하며 탐색한 내용들을 집대성한 것. 세상에 없던 무언가를 만들거나 찾아내는 일이 가장 행복조군은 최근 ‘월드스칼라스컵’이라는 세계적인 학력 경시대회에서 개인부문 3위, 단체부문 1위를 차지했다. 퀴즈, 토론, 시험, 에세이 등의 방식으로 평가해 청소년들의 지식과 그 활용능력을 겨루는 대회인 만큼 다방면의 지식은 물론 논리적 사고력, 글쓰기 능력, 토론 능력도 갖추어야 한다. “‘배트맨은 영웅이 아니다?’라는 찬반 논의형 주제가 주어졌고, 이에 대한 논지를 전개하기 위한 다양한 자료들을 제시해줬어요. 움베르토 에코의 저서, 포스트모더니즘, 신화의 원형구조, 영화 ‘매트릭스’의 현실과 비현실에 대한 텍스트 등이 그것이죠. 토론이나 에세이에서 이 자료들을 참고하되 그대로 원용하면 감점입니다.”외대부고 국제 반에 재학 중인 조군은 수학과 공학 그리고 언어학을 아우른 학문인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학자가 되고 싶었다. 조군이 항공과 기계는 물론 인공지능 그리고 인문학적 소양까지 두루 갖춘 융합형 인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분야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독서 덕분이다. 어려서부터 끊임없이 생겨나는 호기심을 책을 통해 해소해 왔다고.“이번 대회 때문에 미국에서 귀국한 후 7시간 만에 학교 중간고사를 치렀어요. 시험은 그럭저럭 아주 못 보지는 않았는데, 저는 늘 그랬던 것 같아요. 짜인 틀에 제 자신을 맞추기 보다는 제 호기심을 따라가는 편이었죠. 하지만 이것도 제 선택이었으니까 후회는 없답니다.”알아가는 과정 자체가 경이롭고 즐거운 일이라는 조군. 이번 수상에 따라 스파이럴 솔루션 팀은 콘래드 재단으로부터 우승 상금과 아이디어의 상품화를 위한 연구개발비, 특허등록 지원, 미국 내 언론보도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우선은 우리가 설계한 제품이 미래 우주비행선에 탑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조군은 야심차게 말했다.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7
- ‘얕은 지식’전도사, 채사장 작가 초청강연 용인중앙도서관은 5월의 북로그 세미나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하 ’지대넓얕‘)’의 저자인 ‘채사장 작가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강연회는 5월 14일 (목) 오후 7시부터 용인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채사장 작가는 이날 ‘넓고 얕은 지식으로 세계를 이해하기’를 주제로 교양과 인문학이 무엇인가를 전할 예정이다. 채 작가는 대화와 소통에 필요한 것은 전문지식이 아니라 ‘넓고 얕은 지식’이며, 그것을 인문학이라고 부른다는 주장을 펼친다. 강연을 듣고자 하는 시민은 4월 21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채사장 작가는 글쓰기와 강연을 통해 넓고 얕은 지식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인터넷망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팟캐스트(pod cast) 방송 ‘지대넓얕’ 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대학 재학시절 내내 하루 한 권의 책을 읽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했다. 막 지은 이름이라는 필명 ‘채사장’에 쿠바의 전설적인 혁명가 ‘체 게바라’의 이름 ‘체’와 자본주의 사회의 총아 ‘사장’의 의미를 담기도 하는 기발한 발상의 소유자이다. 문의 용인중앙도서관 031-324-46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7
- “지역 구석구석 시민 생활불편 발 빠르게 알려주오” 성남시는 시정모니터 요원 81명을 오는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시정모니터는 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개선해야 할 생활 불편이나 특정시설 현장 관찰 내용을 성남시에 발 빠르게 알려주고, 생생한 시민 의견을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시책, 제도에 관한 아이디어도 제안해 시정 발전을 돕는다. 성남시는 모니터링 결과를 부서별 피드백 자료로 활용하도록 해 시민이 원하는 시정 운영 방향을 잡는다. 이와 함께 우수 제안·제보 시정모니터에게 표창장 등을 줘 자긍심을 높인다. 앞서 성남 시정모니터로 활동 중인 120여 명은 지난해 주민 불편사항 제보 238건, 정책 제안 71건, 현장 과제 12회 등 시정에 참여했다. 제보 내용은 도로파손, 환풍구 철망 휘어짐, 전선에 걸린 비닐 등 다양했다. 시는 제보 내용을 각 해당 부서에 전달해 신속히 조치했다. 시정모니터를 희망하는 20세 이상 성남시민은 신청서(시 홈페이지&&rarr시정소식&&rarr고시·공고란)를 작성해 자치행정과 담당자 이메일(wrathchild@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방문이나 우편, 팩스(031-729-2289)로 신청해도 된다.문의: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 031-729-22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7
- 약손명가, 웨딩 케어 프로그램 가동 피부·체형 관리 전문 업체인 약손명가에서 예비신부를 위한 차별화되고 다양한 ‘웨딩 케어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다. 약손명가는 웨딩 케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작은 얼굴 관리’ ‘균형 얼굴 관리’ ‘휜 다리 관리’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결혼 준비와 함께 평소 콤플렉스였던 부분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신랑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당당하고 멋진 신랑을 위한 웨딩 케어 프로그램’은 스트레스로 뭉친 어깨와 등 근육, 긴장된 얼굴 근육을 골기테라피로 관리해 웃는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가 가능하도록 관리하며 흡연, 음주, 면도 등으로 거칠어진 피부를 맑고 환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관리도 병행한다.문의 죽전 031-897-0091, 서현 703-3433, 정자 714-6686, 판교 8017-77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7
- 수이학원, 학부모 특강 개최 수이학원은 중·고교 진학과 대학입시 문제로 고심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6학년도 시크릿 최신 입시정보’ 특강을 개최한다. △고등부는 2016학년도 대입전형 분석 및 입시전략을 주제로 5월 18일(월) 오전 11시 △중3은 2016학년도 고교 선택과 대입전략을 주제로 5월 13일(수) 오전 11시 △중2는 2016학년도 특목고&자사고 전형분석 및 입시전략을 주제로 5월 12일(화) 오전 11시 △중1·초6은 자유학기제 대응전략을 주제로 5월 16일(토) 오후 3시 △초·중등은 영재고&과학고 진로선택과 입시전략을 주제로 5월 19일(화) 오전 11시에 수이학원 본원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수지캠퍼스 7층 대강의실에서는 5월 27일(수) 오전 11시, 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6학년도 고교선택과 대입전략을 주제로 학부모 특강을 진행한다. 일자별 사전 예약 후 참석 가능하다.문의 분당캠퍼스 031-713-8011 수지캠퍼스 031-272-8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7
- 용인문화재단 씨네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 ‘씨네오페라’의 4월 상영작인 베르디의 ‘일 트로바토레’가 오는 25일 오후 3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상영된다. ‘2015 씨네오페라’의 ‘베르디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인 ‘일 트로바토레’는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와 함께 베르디 중기 3대 걸작 중 하나다. 방대한 이야기 안에 치정, 원수로 얽힌 가족관계 등이 주요내용이며 가장 복고적인 성향을 지닌다. ‘트루바두르(Troubadour)’는 무예와 예술창작에 두루 능한 음유시인이자 기사를 뜻하는 말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의미의 제목인 ‘일 트로바토레’는 중세기사의 삶을 소재로 한 많은 낭만주의 문학과는 달리, 스페인에서 카스틸랴와 우르헬 두 가문의 아라곤 왕위계승 전쟁이 있었던 1411년을 역사적 배경으로 한다. 스페인의 귀족 루나 백작과 음유시인(트로바토레)인 만리코는 귀족처녀 레오노라를 두고 사랑에 빠져 싸운다. 사실 만리코는 루나 백작의 친동생이지만 가문에 복수심을 품은 집시 여인 아추체나에게 어릴 때 유괴되어 자신이 백작과 형제란 것을 모르고 자란다. 어긋난 운명의 끝에서, 결국 만리코는 루나 백작에 의해 처형되고, 아추체나가 백작에게 만리코가 동생임을 밝히면서 비극적인 결말을 맺는다. ‘씨네오페라’의 또 다른 즐거움인 프리렉처(Pre-lecture)는 용인포은아트홀에서 14시 10분부터 30분간 음악평론가 박제성의 해설로 진행되며 당일 공연티켓을 지참하면 지정된 좌석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다. ‘2015 씨네오페라’의 모든 상영작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또는 매표소에서 예매 가능하다.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상영 안내>일시 : 2015년 4월 25일(토) 오후 3시 ※프리렉쳐 무료관람 14시 10분(30분간 진행) 장소 : 용인포은아트홀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관 람 료 : 전석 1만원 예 매 : 031-260-3355, 58 / www.yicf.or.kr / 인터파크 티켓할인 : 문화패스(91년생 미만 학생) 본인 3천원 / 4인 이상 일괄구매 20%문의: 031-260-3355/3358 <이후 상영일정>로시니 <신데렐라> - 2015년 5월 30일베르디 <팔스타프> - 2015년 6월 27일베르디 <돈 카를로> - 2015년 8월 29일바그너 <라인의 황금> - 2015년 9월 19일바그너 <발퀴레> - 2015년 10월 31일 베르디 <가면무도회> - 2015년 11월 28일 차이코프스키 <예브게니 오네긴> - 2015년 12월 19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7
- 미금역 ‘쑥이사랑 효소욕 찜질방’ 봄맞이 이벤트 분당 금곡동(미금역 미도프라자) 쑥이사랑 효소욕 찜질방에서 새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쑥이사랑은 개똥쑥 발효 효소 찜질방으로 전기열의 유해성을 100% 제거한 순수발효 효소열을 이용하고 있다.면역력 강화와 날씬한 몸매 가꾸기, 수족냉증 완화 등은 여름에 집중 관리해야 효과가 두 배 이상 올라간다. 따라서 쑥이사랑에서는 6~8월을 특별 이벤트 기간으로 정하고 5월 예약자에 한해 3개월(6~8월) 회원제 예약시 대폭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쑥이사랑은 얼굴 보습용 미스트, 비누, 샴푸, 환, 티백차, 스킨로션 등 개똥쑥 발효 효소 추출물을 활용한 제품이 5월경에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문의 031-711-09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0
- 약손명가의 봄철 특별관리 약손명가는 지난 36년간 국내외 100여 개 지점을 운영하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에스테틱으로 자리매김했다. 고객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는 비결은 약손명가만이 가진 ‘골기요법’. 뼈대와 근육을 만져주는 수기성형으로 관리 전후 확연한 사이즈 감소에 놀라고, 힐링이 더욱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한결 가뿐해진 몸의 변화를 느끼도록 해준다. 우리 몸은 206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는데, 골격이 반듯하면 얼굴비대칭이라든가 휜다리 등 몸의 변형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요즘엔 노화는 물론 불규칙한 생활습관, 식습관, 스트레스 등 여러 외부 요인이 몸을 망가뜨려 힐링을 더욱 필요로 한다. 그런 이유로 고객 관리시 예전과 달리 몸의 회복속도가 더디다. 뼈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만져주면 뭔가 뻥 뚫리는 듯한 시원함, 깃털같이 날아갈 것 같은 가벼움을 경험하도록 하고 뼈 마디마디의 아픔이 통증을 넘어 시원함으로 다가오도록 관리한다. 골기요법으로 뼈대와 근육을 만져 비틀어진 것을 제자리로 돌리고, 균형을 맞추다 보면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찾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문의 죽전 031-897-0091, 서현 031-703-3433, 정자 031-714-6686, 판교 031-8017-77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