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꽃마름 구미점1주년 반값 할인이벤트 월남쌈 샤브&까페 꽃마름 분당구미점에서 1주년 감사 샤브 반값 이벤트를 8월 한달간 진행한다. 꽃마름샤브샤브는 건강에 좋은 귀한 갈색만가닥 버섯, 황금팽이버섯, 노루공댕이버섯, 느타리버섯이 듬뿍들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월남쌈샤브샤브정식 6천500원, 버섯샤브정식 8천500원, 한우샤브정식 1만1천5백원에 만날 수 있다. 주말에도 같은 가격으로 운영된다. 꽃마름 구미점은 골안사 입구 두마레한정식 건물 3층에 있다. 문의:031-712-55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정통수제 돈가스 전문점 ‘가츠루’ 오픈 분당 서현역 중심상가에 직장인과 어린이들의 인기메뉴인 돈가스 집 가츠루가 오픈했다. 주방장은 다이닝회사 재직과 15년의 요리 경험을 살려 직접 주방에서 좋은 식재료를 가지고 음식을 만든다. 가츠루의 돈가스는 청정지역 제주생고기를 사용하며 도정한 지 15일 이내의 수분이 많고 찰진 고시히까리 쌀을 사용하여 밥맛 또한 좋다. 음식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나오는 영양죽과 흑임자두부는 색다른 맛이다. 주메뉴인 로스카츠 7500원, 치킨카츠 7500원, 멘치카츠 8500원, 새우와야채롤카츠 8500원, 모리아와세 모듬은 1만3000원이다. 주중 점심시간은 직장인들이 많아 오전 11시 30분 이전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10% 할인을 해주며 전 메뉴 테이크아웃 포장도 가능하다. 가츠루 위치는 분당구 서현동 신영팰리스타워 2층. 주차는 건물 내 가능하며 런치는 1시간 무료. 디너는 2시간 무료이다. 문의 031-705-16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성남시 1사 1공원 가꾸기 힘 받아 성남지역 공원을 단체나 시민이 한 곳씩 맡아 가꾸는 ‘1사(社) 1공원(公園) 사업’에 대기업과 공기업이 새로 참여해 힘을 받고 있다. 성남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케이티이엔지코어, 한국지역난방 노동조합,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지역 공원 가꾸기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와 7월 28일 공원 지정서를 줬다. 4곳 기업(기관)은 각각 백현동 낙생대공원(439,728㎡), 운중동 운중공원(25,963㎡), 분당동 태현공원(16,319㎡), 수내동 중앙공원(420,982㎡)을 맡았다. 휴가철이 끝나는 8월 말부터 각 기업 직원들이 한 달에 한 번씩 3년 동안 각 공원을 찾아가 꽃과 나무를 심고, 잡초 제거해 공원을 가꾼다. 목재 데크 칠하기 등 공원 시설물 유지 관리도 한다. 시민 참여형 공원 관리체계는 부족한 행정 인력을 보강하고, 애향심과 환경의식, 사회공헌 활동에 관한 기업 이미지 등을 높여 윈윈하는 서비스 효과가 기대된다. 성남시는 각 공원에 지정 기업명, 단체명 안내판 설치, 필요한 경우 봉사활동시간 인정 등 인센티브를 주고 청소용 도구 등 활동재료를 지원해 공원 관리 동참을 장려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성남시 1사 1공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나 단체는 13곳(710명)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단체 등은 성남시청 공원과(☎031-729-4385)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공원과 공원운영2팀 031-729-43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성남 ‘시민참여예산 축제’ 준비 나서 성남시는 시민 의견을 모아 내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하려고 ‘시민참여예산 축제(10.8)’ 준비에 나섰다. 시는 8월 한 달간 예산 편성에 관한 제안 사업을 공모하고, 설문 조사를 진행한다. 제안 사업 공모는 성남시민 누구나 시 홈페이지(&&rarr시민참여&&rarr주민참여예산), 또는 시·구·동 민원실 방문 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사업을 제안할 때는 생활주변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지역 현안사업, 지역 간 균형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특색사업,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개발에 필요한 사업 등에 관한 아이디어를 내면 된다. 접수한 공모사업은 토론회, 사업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한다. 분야별 전문가 심의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면 오는 10월 8일 성남시민의 날에 ‘시민참여예산 축제’의 제안사업 발표 대상자가 된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의 투표로 ‘제안 왕’ 순위를 가리며, 최우수 등 상장을 받게 된다. 성남시는 또, 8월 한 달간 기관 홈페이지나 시·구·동 민원실을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해 시 재정을 가장 먼저 투입해야 할 분야 등 11개 항목을 시민에게 묻는다. 설문 조사 결과는 선호도를 분석해 사업의 우선순위 등 예산 운영 방향을 잡는 기초자료로 활용한다.성남시는 지난해 1,022건의 시민 제안 사업을 공모·접수했다. 이 가운데 버스정류장 대기 승객을 알려주는 LED 조명 설치, 미니 태양광 보급 지원 사업 등 223건은 예산에 264억 원을 반영해 시행했다.문의: 예산법무과 예산팀 031-729-23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성남시 전국 최초 시민순찰대 창설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는 영화 속 ‘홍반장’ 같은 이들이 성남에 뜬다. 성남시는 범죄·재난·재해 예방활동과 각종 생활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54명의 시민순찰대를 결성해 지난 7월 28일 오전 11시 중원구 상대원3동 행복사무소 앞에서 발대식을 했다. 발대식에는 이재명 성남시장, 김유석 성남시의회 부의장, 박성주 성남중원경찰서장, 임국빈 성남소방서장, 상대원3동 유관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시민순찰대 발대를 축하했다. 시민순찰대는 최근 공개모집을 통해 임기제 공무원으로 선발된 36명과 일자리사업 참여자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시범사업 구역인 수정구 태평4동, 중원구 상대원3동, 분당구 수내3동 행복사무소 등 3개 동에 18명씩 배치됐다. 시민순찰대는 연중 24시간 행복사무소에 상주하면서 8시간씩 3교대 근무를 한다. 학교, 공원, 골목길 등 취약지역을 돌며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아동과 여성의 밤길 안심귀가 지원 등의 활동을 한다. 취약계층의 간단한 집수리나 각종 시민 참여행사의 안전관리, 지역 주민 택배 보관, 생활공구 대여도 한다. 절도, 화재 등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경찰서, 소방서 등과 협력해 대응한다. 성남시는 내년 6월까지 시범 운영을 해 본 뒤 성과를 분석해 구별 3개 동씩 9개 동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2017년에는 시 전역으로 확대해 모두 500여 명의 순찰대가 지역별 거점공간에서 주민 안전을 지키게 된다. 문의: 재난안전관 안전총괄팀 031-729-353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BHCS국제학교 학생들의 봉사를 통한 따뜻한 세상 만들기 용인시 보정동에 위치하고 있는 BHCS (BIG HEART CHRISTIAN SCHOOL)국제학교 학생들은 뜻을 모아 BHCC (BIG HEART CHARITY CLUB)라는 봉사단을 만들어 조금이나마 사회에 도움이 될 만한 봉사 활동을 스스로 찾아 나서고 있다.봉사단 학생들은 지난 4월 이웃나라 네팔에 지진이 일어나 힘들게 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에게 전해 줄 기금을 교내 모금활동을 벌여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젼에 전하였다.학생들은 모금 활동을 하면서 네팔 어린이들의 아픔을,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같이 느끼고 서로 위로해 준 것 같은 마음이 들어 좋았다고 한다.학교 필수 과목인 국어 시간에 프로젝트와 토론을 통해 우리나라의 외국인노동자 실태를 알아보고 이해하는 차원에서 문화다양성UCC도 만들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동영상을 실어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화다양성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UCC제작시 몽골에 대해 많이 배우고 서로 토론도 많이 하고 각자 대본을 써서 외워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한 경험은 마치 기자가 된 듯 재미있었다고 한다.지난 봄 부터는 조그맣게 주말농장을 분양 받아 상추, 시금치, 비트, 고추 등의 농작물을 어른들의 도움을 받아 어설프지만 학생들이 재배하여 수확을 하기도 했다. 수확한 농작물은 교내 식당 식자재로 보내져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같이 나눠 먹는 또 수확의 기쁨과 함께 또 다른 기쁨을 맛보았다.이번 여름방학에는 재활용에 대해 공부해보고 제대로 된 인식을 갖고 그것을 주변에 전하기 위해 자원순환연대에서 주최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또한, 학생들은 재활용에 대해 리서치를 해보고 학생들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았다.재활용 포스터를 만들어 아파트 엘리베이터 게시판에 게시도 하고 홍보물을 제작하여 주변 초등학교 앞에서 홍보 활동을 벌이기도 하였다.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강남역에 위치한 커피숍 찾아가 일회용 플라스틱을 컵을 회수하여 깨끗이 씻어 재활용 연필꽂이도 만들어 보았다,그리고 주말농장에서 재배한 허브를 일회용 재활용 컵을 이용하여 화분을 만들고, 다 사용한 커피가루를 이용하여 방향제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배포하여 시민들의 재활용 인식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문의. 031-263-30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7
- 전주대국제영재아카데미, 2015학년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전주대학교 캠퍼스 내에 위치한 전주대국제영재아카데미는 2015학년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2012년도에 이어 2015년에도 미국 학력인증기관인 WASC(Western Association of Schools and Colleges)로부터 미국 정규 중등학교 학력 인증을 취득하여 전 세계 대학 진학이 가능하다.전주대국제영재아카데미 졸업생들 중에는 미국 에모리대학(Emory University),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인 케이스웨스턴대학(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등에 합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외 조기유학 등의 경험 없이 국제영재아카데미의 교육과정만을 이수하여 성취한 결과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2006년도에 설립된 전주대국제영재아카데미의 교육과정은 국내에서 해외 조기유학과 동일한 효과를 얻기 위해 원어민 교사들이 영어로 미국 교육과정을 가르친다. 교사와 학생의 비율이 1:6으로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며 방과후 특별활동을 통해 지·덕·체를 골고루 함양하고 있다. 그동안 졸업생들의 95% 이상이 해외 명문대학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pa.ac.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입학문의 063-220-29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7
- 바퀴달린그림책 수지센터, 여름방학 포트폴리오반 모집 바퀴달린그림책 수지센터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포트폴리오 준비반을 모집한다. 포트폴리오는 아이의 성장과정을 예측해볼 수 있는 중요한 기록으로 아이의 숨은 자질과 비전을 보여주는데 꼭 필요한 자료이다. 방학을 맞아 바퀴달린그림책 수지센터에서는 아이의 진로와 연결시킨 책 출간을 통한 포트폴리오 준비를 도와준다. 실제로도 수행평가를 준비하는 초·중학생들과 유학 및 특목중·고 진학을 계획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기도 하다.문의 031-896-89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7
- 로얄애듀 ‘10to10’ 여름방학 프로그램 가동 로얄애듀 10to10 방학 프로그램은 학습계획부터 실천까지, 공부습관을 만드는 12시간 몰입프로그램이다. 학생마다 개별맞춤 학습계획과 구체적인 학습 메뉴얼을 통해 실천율 90%이상 되는 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한다. 오전 10시부터 밤10시까지 필요한 수업을 들으며 학원에 마련된 최고의 독서실에서 공부습관을 만든다. 주요 과목 내신 대비로 학생의 수준에 따라 기본부터 심화까지 수강가능하고, 개별 학습 목표를 설정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학습 매니지먼트를 진행한다. 상담을 통해 취약부분을 찾아 채워나가는 밀착관리 또한 차별화된 장점이다.문의 031-717-58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7
- 분당·용인 고교 동아리 -한솔고등학교 탐구와 나눔 통해 훌쩍 자란 나를 발견했어요학생들이 주축이 돼 직업별 진로 동아리를 구성하고 관심분야에 대한 탐구활동을 통해 숨은 재능을 찾아가는 동아리 활동. 얼마나 다양하고 우수한 동아리들이 운영되는지는 학교의 면학 분위기를 좌우한다. 한솔고는 학생들이 올바른 미래를 설계하고 주체적인 자기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55개 및 자율동아리 14개가 운영되고 있는 한솔고의 대표적인 동아리들을 만나보자.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과거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역사탐방 동아리 ‘그날로’‘과거의 그날로 찾아간다’는 의미의 ‘그날로’는 역사에 관심이 많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한 달에 한 번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는 동아리다.?역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 봄으로써 교과서 속 현장에서 느끼는 감동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만든 동아리다. 모든 회원이 토의를 통해 탐방 장소를 정한다. 첫 번째 장소는 가까운 서울에 있는 백제 유적지였다. 삼국 중 가장 먼저 한강 유역을 차지하고 3세기 무렵 풍요롭고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백제의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주변 유적지와 새로 개관한 한성백제 박물관을 직접 둘러보며 천 년 전 그날을 경험했다. 서로 잘 몰랐지만 역사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공유한다는 것만으로도 동아리 회원들 간의 낯설음과 서먹함도 극복하고 친목도 다질 수 있다. 매번 탐방이 끝난 뒤에는 탐방 소감을 적은 보고서를 작성, 체험 활동을 기록으로 남긴다. 사회복지로 진로 정한 학생들 모여라, 봉사동아리 ‘한별단’한별단은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사회복지 관련 진로를 가진 학생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다. 매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구역을 나누어 청소를 하고 학교의 청결유지에 힘을 쓰고 있는 것은 물론, 한 달에 한 번 근처 강변이나 공원으로 가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한다. 또한 동아리 시간을 활용해 외부의 재단에서 지원하는 후원자가 아이들을 위해 직접 장난감을 만들어 선물하는 참여형 기부활동을 하여 전 세계 장난감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보내기도 한다. 그리고 동아리 시간에 정기적으로 1학년, 2학년 조를 나누어 후배들이 선배들에게 학교성적, 진로 등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고 선배들이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는 ‘멘토-멘티’ 형식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한별단은 교내 학생들이 ‘봉사’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참여하는 것이 동아리의 목표다. 생각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자, 인문학 동아리 ‘사?디’듣자마자 독특한 느낌이 드는 ‘사?디’의 이름은 ‘서로 통한다’는 뜻에서 따온 것이다. 사?디는 말 그대로 통하는 동아리이다. 역사, 심리학, 철학 등 인문학 분야에 대해 영상 및 관련 도서를 공부한 후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폭 넓은 사고를 갖게 해준다. 또한 토론 위주의 수업이므로 자신이 내세우는 주장에 대한 근거를 논리적으로 들어야 한다. 이런 활발한 의견교류 과정에서 부원들과의 사이는 긴밀해진다. 그러면서 점차 자신의 의견을 내는 것에 부담을 덜게 된다. 왜냐하면 인문학은 생각의 노예가 아닌 생각의 주인이 되게 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생각의 주인이 나 자신이 되어갈수록 자신의 의견에 자신감을 갖게 되고 사?디 동아리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다보면 인문학 공부를 하면서 토론, 글쓰기 실력도 쌓을 수 있다. 의학자가 꿈인 20명이 뭉쳤다, 의학 동아리 ‘골든타임’보건의료계열의 진로를 꿈꾸는 20명의 학생들이 뜻을 모아 만든 한솔고 유일의 의학 동아리 ‘골든타임’은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조직한 자율 동아리이다. 구성원 모두의 의견을 통합하여 동아리 활동계획을 수립했고, 월 1회 정기모임을 가지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골든타임은 존엄사와 각종 의료사고의 사례 등 의학계의 뜨거운 감자에 관해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비전 있는 의료인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또한 메르스의 유행 속에서 한솔고 학생 및 교직원들이 전염병의 유행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메르스 바이러스, 메르스 현황, 예방법 등을 담은 안내문을 제작하여 메르스에 관해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했다. 간호학, 약학, 질병학 등 구성원들이 각자 흥미가 있는 의학 분야에 대해 연구하고, 이러한 연구 결과를 담은 책을 연말에 발간할 예정이다. 방학 중에는 부원들이 다함께 의료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공동체 위해, 사회참여 동아리 ‘소시오’‘소시오(SOCIO)’는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사회의 책임 있는 주체라는 인식에서 2012년 학생들의 자발적 의지로 설립해 스스로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는 학생의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동아리다. 3년 연속 정몽구 재단의 온드림스쿨 동아리 창의·인성프로젝트 공모전에 당선되었으며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한 공동체가 되기 위해 당면한 문제를 탐구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한다. 먼저 우리 사회의 현안을 경제, 사회, 교육 파트로 나누어 시사 이슈와 연관 상식을 벽보로 제작해 정기적으로 교내에 게재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퀴즈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연간 프로젝트 캠페인을 기획하여 2012년 ‘물은 소중해요’, 2013년 ‘우리 역사 바로 알기’, 2014년 ‘이어도 알리기’라는 주제로 교내·외 길거리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1억인 서명 운동과 위안부 할머니께 보내는 메시지 작성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2학기에는 공정무역 캠페인을 기획하고 있다. 지식과 재능을 나누다, 과학봉사동아리 ‘Hansol Scientist Mole’몰(Mole)은 매우 작은 입자의 수를 나타내는 단위이다. 1몰은 6.02×10²³개의 입자를 나타내는 것으로 6.02×10²³을 ‘아보가드로수’라고도 한다. 아보가드로수는 굉장히 많은 수의 입자를 의미한다. Mole은 과학자가 하는 일을 직접 체험해 보고, 과학문화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미래 사회에 큰 공헌을 하는 과학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매주 회의를 통해 활동 내용을 계획하고 예비 실험을 진행하는 등 봉사활동을 준비해 월 1회 과학문화 봉사활동으로 실험 기회가 적은 지역에서 실험 교육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매년 경기도 과학교육원에서 열리는 과학의 달 행사에도 꾸준히 참가하고 있으며, 봉사활동 내용, 최근 과학 이슈에 관한 기사, 청소년 소논문 등을 담은 잡지 또한 매년 제작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