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생활습관병 걷기운동으로 예방하세요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오는 6월 2일부터 7월 28일까지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습관병 예방 및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한 건강관리 걷기동호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걷기 운동을 포함한 신체활동과 영양 관리를 위해 통합적인 비만 예방 프로그램을 적용, 당뇨, 비만, 혈중지질, 혈압 등대사증후군을 관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참여 대상자들에게는 사전?사후 운동처방검사(유료)로 정확한 동기 부여와 관리를 하고,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자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 올바른 걷기지도, 조리실습 등 포괄적인 건강생활 실천 교육을 선보일 계획이다.걷기동호회 프로그램 구성은 금학천 걷기 코스와 자연과 함께하는 석성산 트래킹으로 펼쳐지며, 근육량 강화를 위한 하체와 중심부 강화 운동을 병행한다.60세 미만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5월 1일부터 처인구보건소 운동처방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접수하면 된다. 문의 처인구보건소 건강증진팀 031-324-49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
- 동판교 셀프스튜디오, 감미스튜디오 셀카 봉이 등장할 정도로 사진 찍기가 생활 속 일부분이 된 요즘. 아이들의 기념사진을 직접 찍으려는 부모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지난 4월 중순 문을 연 ‘감미스튜디오’. 환한 햇빛이 가득 비치는 실내에는 공주 침대, 분홍 자동차가 찾는 이를 반기고 있다. 콘셉트 별로 나뉘어져 있으면서도 묘하게 어우러진 공간은 어른들도 몇 컷 찍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낯을 심하게 가리는 아이 덕에 셀프 촬영을 경험했다는 윤누리 실장. 그 사진 속 아이의 자연스러운 미소를 잊을 수 없었다고 한다. 윤 실장의 셀프 촬영에 전문가라서 사진이 잘 나온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자 함께 일하는 노지선 실장은 “요즘 장비가 좋아져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물론 구도 등에서는 전문가와 차이를 보이지만 자연스러운 컷과 사진 촬영을 하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이 의미를 두신답니다”라며 카메라 대여와 전문가 촬영도 가능한 ‘감미스튜디오’의 장점을 설명했다. ‘감미스튜디오’는 집에서는 찍을 수 없는 사진을 원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이에 커다란 창으로 들어오는 자연광을 비롯해 직접 발품을 팔아 채워놓은 소품과 의상에 신경을 많이 썼다. 수입 브랜드들로 갖춰 놓은 의상은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앞으로도 야외 덱과 소품, 의상이 계속 바뀐다니 아이의 성장과 함께 이용해도 걱정이 없다. 2시간 동안 전체 스튜디오를 빌려 직접 촬영하기에 아이들이 익숙해 질 수 있는 충분한 시간 또한 장점. 익숙해진 공간에서 보이는 생생한 표정들은 고스란히 사진에 담긴다. 다른 가족과의 동반 촬영까지 가능하니 몇 장의 사진으로 만족하는 일반적인 기념 촬영과는 사뭇 다르다.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과의 우정사진과 성장사진에 대한 문의도 많다고.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중 7만 원, 주말과 공휴일 9만 원이라는 특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가족 외식 한 번 줄여 소중한 순간을 사는 것도 의미 있는 5월을 보내는 하나의 방법이다. 위치: 분당구 동판교로 52 16-6 1층문의: 070-8835-1522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2
- 경기축산물유통센터, 추석 한우선물세트 판매 경기축산물유통센터에서는 추석을 맞아 한우선물세트를 판매 중이다. 등심1.2kg+안심 1.2kg+특수부위 1.2kg이 25만원, 등심·안심·불고기 세트가 15만원, 한우갈비찜 3kg 18만원, 한우갈비찜 5kg 30만원, 사골1개+우족1개+사태1kg 8만원이다. 종합선물세트는 8~15만원 상품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경기축산물유통센터는 강원도 홍천한우와 전국 농협 공판장 한우만을 취급하며 선물세트를 구매할 시에는 직접 만든 소불고기 양념장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위치 분당구 구미동 145-1문의 031-716-62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7
- 분당제생병원, 개원 17주년 기념식 개최 및 미션 비전 선포식 성료 분당제생병원(병원장 정봉섭)은 지난 8월 28일 오전 8시 본관 대강당에서 개원 17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1998년 8월 29일 국내 최초로 병원 전체를 의료 정보화 하여 필름과 차트 없는 병원으로 개원하여 현재 638병상으로 경기 남부지역 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평가한 7개 부분에서 1등급 병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2013년에는 국제진료센터를 오픈해 해외로부터 치료와 관광을 목적으로 내원하는 외국인 환자가 늘고 있으며, 지난 8월 12일에는 카자흐스탄으로 의료봉사단을 파견하여 대한민국 의료 수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7
- 체납자 신용정보 실시간 확인해 세금 징수 성남시 분당구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고액체납자의 신용정보를 실시간 확인해 체납세액을 받아낼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오는 10월 27일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 ‘고액체납자 신용정보 실시간 연계 시스템’은 분당구가 우리나라의 신용평가 기관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제휴해 개발했다. 관리대상 체납자의 주소 변동, 예금, 신용카드 발급 등 지방세 징수에 필요한 신용정보 갱신시 바로 다음날 연계 시스템에 관련 정보가 알림 수신된다. 이 정보로 체납자를 추적해 전화 납부 독려, 가택수색, 예금압류 등을 하면 체납세액 징수를 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체납액 500만원 이상인 분당지역 체납자, 결손자 등 개인 1,858명과 법인 480명이 추적 대상이다. 분당구는 50일간 시범 운영을 해 본 뒤 성과가 입증되면, 성남시 전체에 적용을 건의할 계획이다. 고액체납자 신용정보 실시간 연계 시스템을 활용한 체납자 추적은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제32조 ‘개인 신용 정보의 제공·활용에 대한 동의’ ▲제4항의 7 및 지방세 기본법 136조 ‘세무 공무원의 질문·검사권’과 동법 134조 ‘과세 자료의 수집에 관한 협조 요청’ 등 관련 법률을 근거로 한다. 분당구 체납세징수팀의 배인호 주무관은 “500만원 이상 체납자는 분당구에만 2,338명이고, 체납액은 444억원에 이른다”면서 “이들에 대한 발 빠른 신용 정보 습득은 주민 전산상의 주소지나 연락처 등이 실제와 달라 어려움을 겪던 체납액 징수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분당구청 세무2과 체납징수팀 031-729-71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7
- 분당 정자동 중·고등 입시 전문 ‘B.J학원’ 오픈 분당구 정자동 아이파크 분당1에 중·고등 입시전문 B.J학원이 문을 열었다.한 반 인원 7명 내외의 소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는 B.J학원은 학생 개개인의 학업목표와 성취도에 맞는 수업이 이루어진다. EBS 국어, 수리 강사 경력은 물론 대치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수한 강사진이 배치돼 있다. B.J학원은 또 100여 평의 넓은 공간에 쾌적하고 밝은 분위기여서 공부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현재 초등 6학년을 대상으로 한 중1 예비반과 중2~3 예비반, 고1 예비반과 고등 주말반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031-785-08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성남아트센터 개관 10주년 기념 <유럽 현대미술>展 ‘Bonjour, La France (친애하는 당신에게)’ 친애하는 당신에게 프랑스로부터 온 초청장 이번 주부터 아이들이 하나 둘씩 학교로 돌아간다. 지난 여름방학 때 땀 뻘뻘 흘리며 삼시세끼 해먹이고 큰 아이 방학특강으로 부족한 학업 보충하랴, 작은 아이 체험학습 챙기랴, 동분서주했던 친애하는 엄마들을 프랑스 현대미술의 세계로 초대한다. 프랑스 현대미술의 역사와 흐름 네 개의 테마로 묶어 조명성남아트센터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유럽 현대미술 : 친애하는 당신에게 - Bonjour, La France>展이 7월 29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에서 진행 중이다. 세계 현대미술사에서 중요한 사조나 운동을 이끌었던 주요 작가의 작품들과 현재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중견 세대의 작품들, 2010년 이후 가장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젊은 작가의 작품들로 구성하여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게 보여준다. 총 22명의 작가가 참여해 평면, 영상, 사진, 설치를 포함한 60여점이 전시되었으며 프랑스 현대미술이 어떤 역사적 맥락에서 발전해 왔으며, 유럽 문화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룬다.주목할 만한 작가와 작품으로는 전시의 포스터에도 쓰인 가엘 다브랭쉬(Ga?l Davrinche)의 ‘It’s not me, It’s you’, 콜코즈(Kolkoz)의 액자작품, 미구엘 슈발리에(Miguel Chevalier), 프랑스 현대미술의 대표적인 여성화가인 오를랑(Orlan)의 경극분장 초상화, 프랑스 자유구상의 중심작가인 로베르 콩바스(Robert Combas), 영화사에 남을 명작들에서 물이라는 소재를 어떻게 이용했는지 임의적으로 재생하는 형식이 독특한 에밀리 브롯 &막심 마리옹(?milie Brout &Maxime Marion)의 영상물 등이 있다. 이번 전시의 4개의 테마인 ‘나르시스와 골드문트’, ‘색과 형상’, ‘교감’, ‘아우라’를 연관 지어 감상해 보면 좋겠다. 이번 전시의 또 하나의 작품, 성남여중학생들과 JR의 만남성남아트센터는 이번 전시에서 단순히 현대미술을 보여주는 미술관의 기본적인 기능뿐 아니라 성남시민과 호흡하는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차원에서 성남여중학생들과 프랑스 작가 JR이 함께 하는 작업을 기획하고 <Smile to Smile - Inside Out Project>를 탄생시켰다. JR은 ‘미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지난 15여 년 동안 세계 분쟁지역이나 소외지역을 찾아 자신의 작품과 <인사이드 아웃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에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작가이다. 성남여중 장현옥 교사와 115명의 여학생들이 참여하여 직접 사진을 촬영하였다. JR스튜디오에서는 수정, 편집해 성남아트센터 측에 발송하였고 센터 내 큐브광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자신들의 사진 출력물을 하나의 거대한 현수막으로 이어붙이는 과정을 거쳐 이번 전시의 또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였다. 현재 큐브미술관 외벽에 설치돼 환한 미소로 학교에 다니는 학생 한 명 한 명이 모두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전시기간 2015.7.29~10.11관람시간 10:00~18:00 (매주 수요일 20:00까지 연장운영, 매주 월요일 휴관)전시설명 매일 3회(11:00, 14:00, 16:00)전시문의 031-783-8000문하영 리포터 asrai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회 취급업소 371곳 식중독 예방진단 서비스 성남시는 지역 내 회 취급업소 371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진단 서비스를 해 시민이 믿고 찾아가는 횟집 문화를 만들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10명, 5개 팀의 식중독 예방 진단팀을 꾸려 8월 26일부터 9월 18일까지 횟집 125곳과 일식집 246곳을 찾아가 위생 상태를 컨설팅한다. 횟감 입고부터 보관, 조리, 배식, 최종 섭취 단계까지 위생 상태와 오염 가능성을 진단해 미비한 점이 있으면 음식점별 맞춤형 보완책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진단 항목은 식품 취급 때 맨손 작업 여부, 바닥에서 식품 취급 여부, 조리장 내 해충 서식 흔적 여부, 폐기물 통과 주위 청결 여부, 육류, 채소 등 용도별 칼, 도마 구분 사용 여부(세척·소독 후 사용은 가능), 조리장 바닥, 벽, 천장, 문의 파손이나, 녹, 페인트 박리 등 50여 가지다. 칼, 도마, 그릇, 조리원의 손 오염 정도는 집중 관리 대상이 돼 ATP(세균 오염도) 측정기로 식중독균을 세밀 검사한다. 적합, 주의요망, 부적합 등 판정에 따라 현장에서 바로 잡는다. 성남시 이경자 위생관리팀장은 “단속을 하는 것보다 업소 실정에 따라 위생상태 개선책을 제시하는 것이 영업주나 손님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문의: 식품안전과 위생관리팀 주은정 031-729-31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악성 빚’ 온라인 상담 창구 마련 성남시가 악성 빚에 시달리는 서민을 지원하기 위해 시청 9층에 설치한 ‘금융복지상담센터’의 홈페이지를 개설해 8월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 홈페이지는 금융소외계층이나 과다 채무자가 시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상에서 편리하게 채무상담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창구다. 대부업체의 고금리 대출에 따른 채무조정이나 파산면책, 개인회생, 워크아웃 등에 관한 온라인 상담을 하려면 성남시 금융복지상담센터 홈페이지( www.seongnam-fwc.kr )를 접속해 ‘온라인 문의 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금융복지상담센터의 전문 상담사가 실시간 내용을 확인해 채무자 문의에 답해준다. 심층 상담이 필요한 경우라면 전화(☎031-755-2577) 또는 방문 상담을 진행하며, 낮 시간대에 센터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은 매주 화요일 야간 상담(오후 6시~9시)을 한다. 성남시 금융복지상담센터 홈페이지에는 ‘채무자 대리인 제도’ 신청 기능도 있다. 채무자 대리인 제도를 활용하면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채권 추심사는 채무자에게 직접 연락이 금지되며, 빚 상환과 관련해서는 성남시 금융복지상담센터가 선임해주는 변호사(법적 대리인)를 통해서만 교섭할 수 있게 된다. 법적 대리인은 또, 채무자가 진 빚에 대해 법적으로 면책된 채권이나 시효가 지난 채권이 있는지 살펴보고, 채권 추심사와 협의해 채무를 조정한다. 채무자는 전화, 문자, 가정·자녀 학교 방문 등 채권 추심사의 과도한 빚 독촉에서 벗어나 개인회생 절차를 밟을 수 있게 된다. 지난 3월 9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성남시 금융복지상담센터는 7월 말일 현재까지 모두 1,305건의 채무 상담을 했다. 이 가운데 84명의 채무액 약 112억5,800만원을 법원의 채무조정제도인 개인회생·파산을 통해 조정해 주는 절차를 밟았다.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성남시 조례에 따라 오는 2016년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문의: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 031-729-25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수이학원, 학부모 특강 개최 수학전문 수이학원에서 ‘대입 유·불리에 따른 고교선택 전략’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 9월 9일(수) 오전 10시 용인수지 여성회관 작은어울마당에서 자녀의 고등학교 진학과 대학입시 문제로 고심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사전에 예약해야 참석할 수 있다.문의 분당캠퍼스 031-713-8011 수지캠퍼스 031-272-8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