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용인문화재단, 다양한 외부 지원 사업 선정으로 풍성한 프로그램 기획 (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과 경기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풍성한 프로그램을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 7개를 비롯해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사업비로 약 2억 1천만 원을 확보한 것이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선정된 사업은 총 7개로, ▲2015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야기 목공소)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2015 토요일엔 음악학교에서 놀아요) ▲문예회관 하드웨어 분야 컨설팅 지원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지원 ▲문예회관 공연기획 프로그램(들썩! 세상을 전통연희로 들썩여라) ▲문예회관 전시기획 프로그램(FUN한 대화_경쾌한 조각展)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지원(중대규모)이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의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에 선정되어 5천 2백만 원을 지원받은 용인문화재단은 지역의 12개 단체에 총 9천 4백만 원을 지원한다. 재단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이 다양한 공연, 전시, 교육 등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여러 공모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0
- 정상간호학원 9월 개강 예정 간호조무사 양성기관인 정상간호학원이 9월 8일 개강한다. 정상간호학원은 간호조무사 시험 100% 합격을 목표로 하며, 권역 내 유수의 병원들과 협약을 맺어 정상간호학원에서 양성한 교육생들의 100% 취업에도 매진할 예정이다. 정상간호학원은 맞춤형 과외식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하며 간호조무사에게 요구되는 기본적인 소양을 배양하는 기본 이론 교육은 물론, 다양하게 변화하는 의료현장의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의 맞춤형 교육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10년 이상의 현장 경험을 가진 강사진과 외부강사 초빙 CS교육 및 전문의가 직접 강연하는 특강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기존 간호조무사 과정 외에 병원 코디네이터 과정도 지원하고 있다.정상간호학원은 개강을 맞아 수강료 할인 및 교재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치 분당구 성남대로 916번길 11 야탑동 글라스타워(야탑역 2번 출구 스타벅스 건물 8층) 문의 031-8017-68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60년 전통의 시래기국 ‘순남시래기’ 분당수내역점 오픈 ‘순남시래기’ 분당수내역점이 지난 7월에 새롭게 오픈했다. 3대를 이어가는 건강한 손맛을 자랑하는 ‘순남시래기’는 대표적인 웰빙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시래기국을 주메뉴로 판매하며 맛과 건강을 모두 사로잡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무제한 반찬 셀프바를 갖추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대와 전 메뉴 포장판매 등 차별화 된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분당 수내역 맛집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순남시래기’는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 101번길 20 그린프라자 107, 108호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031-711-7199, 1855-19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성남아트센터 꿈의학교’ 학생 50여 명, 영화·뮤지컬 발표회 ‘성남아트센터 꿈의학교’가 7월 31일(금) 성남미디어아트센터 앙상블씨어터에서 꿈의학교 중에서는 처음으로 발표회를 개최했다. ‘꿈의학교’는 학교와 마을이 연계한 다양한 마을교육공동체 주체들이 참여하되, 학생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학생 스스로 기획·운영하고 진로를 탐색하면서 학생들의 꿈이 실현되도록 도와주는 학교를 말한다. 그 첫 열매였던 이날 발표회에서 학생들은 학부모를 비롯한 관객들 앞에서 자신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쳤다. 영화 제작교실에서는 ‘someday’라는 작품을 , 뮤지컬 교실에서는 ’한걸음, 하늘날다‘라는 작품을 올려 열띤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성남아트센터 꿈의학교’ 는 중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영화제작 교실, 뮤지컬 교실을 진행했다. ‘성남아트센터 꿈의학교’ 는 ‘계절형꿈의학교’ (방학기간을 이용한 문예체 심화형 통합교육)로 감수성이 예민하고 진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는 시기인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정서적 성장을 지원했고, 성남의 전문시설과 인력 등 다양한 마을자원을 통해 문화예술계의 직업과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성남아트센터 꿈의학교’에 참가한 한 학생은 “막연했던 꿈에 대한 생각을 더 구체화 시킬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협업 작업을 하면서 힘도 들었지만, 한편으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꿈의학교는 7월 30일(목) 까지 총 51곳 중 45곳이 개교한 상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용인농촌테마파크에 코스모스가 ‘활짝’ 용인농촌테마파크에는 지금 황화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황금꽃밭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용인농촌테마파크는 아름다운 여름농촌 자연경관으로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꽃과 바람의 정원’에는 여름꽃인 노란 황하코스모스와 키가 작은 왜성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원두막에는 조롱박, 여주, 나팔꽃 등이 어우러지고 장독대에는 해바라기, 봉숭아가 꽃을 피우고 있어 고향의 여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작물학습원에서는 목화, 땅콩, 콩, 율무, 참깨, 아주까리 등이 가을을 준비하며 초가집 마당에서는 가지, 고추, 토마토, 수박 등 주렁주렁 달린 열매는 수확을 앞둔 풍요로운 농부의 마음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야외 폭포 앞에서는 8월 31일까지 휴관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바닥분수와 물놀이장을 운영하며, 종합체험관에서는 식물과 곤충, 우리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방학특강 체험이 이뤄진다. 무료체험인 ‘봉숭아꽃물들이기’는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인근마을에 조성한 연꽃단지에도 연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어 또 하나의 볼거리로, 함께 둘러보기에 더욱 좋다. 농촌테마파크 관계자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오감체험을 할 수 있도록 시설운영에 세심한 신경을 쓰고 있으며, 철저한 수질·안전관리로 방문객에게 만족을 주는 농촌테마파크를 위해 전 직원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문의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031-324-40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서농초,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캠프 실시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에 위치한 서농초등학교(교장 김용한)는 지난 7월 24일 여름방학을 맞이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독서캠프를 열었다. ‘소통과 나눔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캠프’라는 슬로건으로 실시된 이번 독서캠프는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20여 가족이 참여하였다. 이번 캠프는 3권의 사전 필독도서를 지정하였고, 가정에서 가족이 함께 책을 미리 읽고 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계절에 맞게 여름휴가와 관련된 책을 읽고 이면지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 활동을 하였고, 자연과 나눔에 관련된 책을 읽고 학교 주변의 식물들을 탐색하고 나뭇잎들을 이용한 다양한 꾸미기 활동들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게임형식으로 진행된 독서신문 만들기 프로그램은 주어진 힌트를 통해 도서관에서 책을 찾고, 그 책을 주제로 독서신문을 제작해 콘테스트도 진행하였다. 이번 가족독서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선생님과 부모님과 함께 책과 관련된 활동을 해서 무척 재미있었어요”라고 했고, 또 한 학부모는 “평소 가져보지 못했던 가족이 함께 책을 읽을 기회가 주어져서 행복했고, 가족간에 더욱 화목해진 느낌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 캠프를 준비한 서농초 교사는 “이번 캠프는 부모와 자녀간에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무엇보다 책을 아끼고 사랑하는 독서의식이 고취되어서 뜻 깊었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구미중·이화여대 국어문화원,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운동 업무 협약 성남 구미중학교(교장: 정영백)가 청소년들의 바른 언어 사용과 언어 능력 향상을 위해 이화여자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최형용)과 연계하여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운동에 나섰다. 정영백 교장과 최형용 이화여대 국어문화원 원장은 지난 7월 20일 오후 3시에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구미중학교에서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운동’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운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범국민 언어문화 개선 운동’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성남 구미중학교는 2015년 7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화여대 국어문화원과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특강을 진행하게 된다. 7월 20일(월)에는 이러한 활동의 하나로 구미중학교의 학생들(총 20학급)을 대상으로 각각 2시간에 걸쳐 올바른 언어 사용의 필요성을 교육하고, 이것이 인간관계와 의사소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했다. 구미중학교는 바른 언어 지정 학교로 2학기에도 바른 언어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며, 이와 관련하여 이화여대 국어문화원은 특강과 더불어 아름다운 우리말 포스터를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이에 정영백 교장은 “이화여대 국어문화원이 오염된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활동에 2년 연속으로 적극적인 도움을 주어 진심으로 고맙고, 학교로서도 영광이다. 구미중학교는 이에 보답하는 의미로 학생들에게 청소년기에 바른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지속적으로 교육하여 바른 언어 사용이 습관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2학기 수강생모집 대학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강좌로 새로운 진로에 대한 마중물역할을 하는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가장 ''핫''한 컨텐츠 세분화. 전문화가 장점인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이익보다는 공익적 목적을 추구한다는 취지아래 수준 높은 강좌를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풍수지리(8월 17일 18:00시), 사주심리(8월 18일 10:00시), 행복학(8월 18일 19:00시), 디지털사진(8월 21일 10:00시), 수채화(8월 21일 10:00시), 도자공예(8월 11일 10:00시, 8월 18일 10:00시), 수상학(8월 17일 10:00시)등의 무료특강 기회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249-984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태교신기 태교방에서 힐링태교하세요 용인시 처인구보건소가 관내 임산부들이 인간의 품성이 결정되는 10개월의 태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태교신기 태교방’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태교신기 태교방’은 용인의 문화유산인 이사주당(李師朱堂:1739~1821)의 태교신기(胎敎新奇)를 바탕으로 한 임산부 태교 커뮤니티의 장이자 힐링태교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다. 보건소 2층 모자보건지원센터에 위치해 이용 임산부들이 모자보건사업 등 임신부터 출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지난 27일부터 문을 연 ‘태교신기 태교방’은 80여㎡ 규모의 공간에 임산부 전용 리클라이너 소파 2개와 태교도서, 원형테이블, 의자 등을 비치한 태교 카페 형식으로 꾸며졌다.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임산부 또는 예비 부모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이 태교방에서는 △태교 음악 감상 △태교 관련 책 읽기 △태교 카페에서 임신부에게 좋은 차 마시기 △태어날 아가에게 편지쓰기 △이사주당 태교신기 알기 △음악, 미술, 태담 등 다양한 태교방법 알기 △D라인(만삭사진) 촬영 및 태교 다이어리 제공 △산후 우울증 테스트 등의 다양한 연계활동도 할 수 있다. 처인구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 또는 임신 준비 중인 예비 부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
- 용인시민대학 ‘여행작가 아카데미’ 운영 용인시는 ‘여행작가’를 주제로 제18기 용인시민대학을 운영하기로 하고 8월 10일부터 용인시 여성회관 홈페이지에 참가자를 모집한다. 용인시 거주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다. ‘여행작가 아카데미’는 강사진은 『바로 거기쯤이야, 너를 기다리는 곳』의 저자 테오, 도보 여행작가 김남희, 『여행생활자』의 저자 유성용, 여행전문기자 우현석 등 개성이 넘치는 여행전문가들이다. 주요강좌는 문장 첨삭, 사진 찍는 법, 작가의 세계 등으로 구성되며, 나만의 특별한 여행기록을 글과 사진으로 남기는 작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여행에 관심이 있는 용인시민 50여명 대상으로 여성회관 꿈터(405호실)에서 9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오전10시~12시) 총12회 열린다. ‘용인시민대학’은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용인의 독자적인 지방자치대학이다.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나눔을 통해 변화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이론과 현장실무능력을 고루 갖춘 전문교수진의 체계적인 학습과정과 평생교육사의 철저한 학사관리가 지원된다. 지난 2006년부터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문해교육지도자, 독서문화활동가, 생태학습지도자, Y-그린키퍼, 공정여행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인재와 전문가를 양성했다. 문의 용인시 평생교육과 031-324-89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