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분당 오페라뷰티앤왁싱 오픈 기념 할인 및 경품 이벤트 오페라뷰티앤왁싱 분당점이 오픈 이벤트로 왁싱 및 속눈썹 연장, 증모 등 전품목 20%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유명 왁싱브랜드인 ‘왁스트리플엑스’는 고품질 송진을 사용함으로써 강하면서 부드러운 무통 왁싱을 구현한다. 또한 피부 안으로 파고들어 자라는 인그로운 헤어제거, 특화된 비키니 왁싱, 브라질리언 왁싱, 페이스왁싱의 놀라움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분당점 오픈 기념으로 1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영수증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경품 당첨 시 30만원 상당의 회원권을 무료로 증정하는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는 4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위치 분당구 서현동 풍림아이원상가 2층 240호 문의 031-709-80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4
- “엄마의 마음으로” 초등 1학년생 학교생활 돕는다 성남시는 성남형 교육사업의 하나로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1학년생들이 학교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68개교, 325개 모든 학급(7,938명)에 학습도우미를 지원해 4월 3일 시청 온누리에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한 이날 연수는 반별 학습도우미 325명을 비롯한 각 반 담임, 이재명 성남시장, 권혁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 내용은 학습도우미가 함께한 초등 1학년 교실 사례 소개, 기초 학습 부진 아동 지도 방법, 교수 학습 활동 보조, 현장 체험 학습 지원 활동, 학습도우미와 교사의 협력 수업 등이며,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성남시는 지난해 처음 129명의 학습도우미를 2~3개반 별로 지원하다 올해는 인원을 약 3배로 늘려 반별 지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학습도우미는 하루 3시간씩 주 15시간 협력교사 역할을 하고, 하루 활동비 2만3천원을 받는다. 대부분 학부모가 학습도우미로 활동해 “엄마의 마음”으로 초등 1학년생의 공부를 도와주고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해 호응이 크다. 더불어 사교육비 지출을 줄여 공교육 정상화를 거든다. 성남시는 학습도우미(325명)과 올 상반기까지 초등학교 36곳에 설치하는 학습준비물센터 고용 인력(50명), 151개 초·중·고교 업무도우미까지 포함하면 526명의 학부모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보고 있다. 문의: 교육청소년과 성남형교육팀 031-729-88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4
- 4월엔 용인 근린공원에서 생태체험 시작하자 용인시는 매월 수지생태공원에서 실시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4월부터 상갈 근린공원에서도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수지생태공원은 수지구 신봉동 877번지에 위치한 9만7,838㎡ 규모의 공원으로 생태습지, 관찰데크, 비지터센터(전시관, 생태학습장), 우듬지 탐방로, 초화 관찰로, 숲 교실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한 생태체험프로그램을 1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녹색생태를 온 몸으로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실내외 학습장을 고루 갖춰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공원이다. 상갈 근린공원은 기흥구 상갈동 129-3번지에 위치한 15만5,429㎡규모의 공원이다. 양치류·이끼류 및 맥문동, 비비추, 원추리 등 다양한 야생화 관찰로(1구간 150m, 2구간 300m)가 있고 꽃무릇 군락지 (1000㎡)도 조성된 곳으로 이를 이용해 4월부터 11월까지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근에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위치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산책 연계코스로 즐겨 찾는 곳이다. 수지생태공원과 상갈 근린공원의 생태체험프로그램은 숲 놀이터, 숲속 보물 탐험대, 나눔의 숲 등 3개 과정이다. 4월의 ‘숲 놀이터’(화ㆍ목ㆍ금, 6~7세 유아 대상)는 개구리의 생태를 관찰하고 멸종되어가는 개구리 보호방법에 대해 생각해 본다. ‘숲속 보물 탐험대’(수ㆍ토ㆍ일 초등생 대상)는 봄철에 꽃을 피우는 나무와 풀꽃들을 찾아본다. ‘나눔의 숲’(토, 가족 대상)은 풀꽃들의 이름을 부르며 봄나들이를 즐기고, 가습기 화분도 만드는 과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용인시홈페이지 우측 상단 알림판에서 공원이용프로그램으로 들어가 일정을 확인하고 과정별 시작 2일전까지 접수하면 된다. 문의 용인시 공원녹지과 031-324-44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4
- 용인시 안전행정,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수상 용인시가 한국일보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경영기술컨설턴트협회 등에서 후원하는 ‘제9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大賞)’에서 ‘공공서비스부문 안전행정 대상’을 받았다.‘대한민국 서비스 만족대상’은 소비자 만족 서비스 경영을 확산하고자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및 기관 대상으로 포상하는 것으로, 서류심사와 현장 암행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용인시는 ‘도로명주소 위치정보판’을 활용한 안전도시 구축 긴급출동서비스체계를 구축,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역특화형 안전시책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용인시의 ‘위치정보판’은 도로명주소 기초번호판에 범죄나 안전사고 발생 시 ‘신고 위치번호’를 표기한 것으로, 건물이 없는 외곽지역이나 농촌, 산간도로 등에서 위험에 처한 시민이 쉽고 정확하게 신고하고 긴급출동구조가 가능하도록 촘촘한 구조망을 구축한 점이 강점이다. 용인 시민들은 범죄 취약지역에서 불의의 사건?사고를 당하면 주변 한전주나 통신주 등에 설치된 위치정보판에서 도로명과 위치번호를 확인하고 112 또는 119에 신고하면 된다. 이 경우 경찰차와 소방차, 엠블런스 등의 출동시간을 기존 30여분 대비 5분 정도로 크게 줄일 수 있게 된다. 용인시는 올해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위치정보판’ 설치사업을 추진, 범죄나 안전사고 발생 시 본인의 위치를 특정하지 못하는 지역 위주로 설치하고, ‘112경찰 시스템’, ‘119소방 시스템’과 연계한 ‘위치정보판 활용 긴급출동 서비스체계’를 구축했다. 우선 농촌지역인 처인구 남사면을 올해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정하고 3월 중순까지 위치정보판 130여개를 설치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도로명 주소 위치 정보판’ 830개를 추가 제작해 용인시 전역에 모두 960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위치정보판 설치점 관련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사고 시 활용법을 안내하기 위해 ‘위치정보판 설치점 선정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오는 9일 포곡읍사무소, 10일에는 모현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4
-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호응 높아 용인시 건설과는 6월까지 관내 46개 초등학교 54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용인시의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한다. 자전거 전문 교육기관에서 강사와 보조원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자전거 통행방법, 자전거 관련 안전표지 숙지 등 이론교육과 학교 운동장에서 자전거 도로 상황을 연출하는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자전거 15대와 헬멧 20개, 미니자전거, 안전조끼, 도로라인과 교통안전표지판 8종 등 기자재도 제공한다. 교육을 통해 자전거 이용에 따른 교통안전수칙과 보행자에 대한 배려 등 자전거 관련 교통안전 마인드를 제고하고, 학생들이 직접 자전거를 타고 실제 도로상황에 맞게 운동장에 설치된 주행코스를 달리는 체험에 참여한다. 지난 3월 17일 중일 초등학교에서 열린 첫 교육 후 현재까지 10개 학교에서 교육을 실시,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로 규정한다는 내용과 안전모 착용 의무 등에 특히 공감을 나타냈다. 또, 자전거 안전운전 체험 시 집중력을 갖고 실제 상황 주행에 임했다. 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올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4
- 3.14 수학학원 고등수학 집중프로그램 설명회 3.14수학학원이 4월 22~23일 오전 11시 두 차례 걸쳐 ‘미리 준비하는 고등수학 집중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 5월 11일 중등부 개강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22일 비전과멘토 하귀성 소장이, 23일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 김창식 연구원이 강사로 나와 ‘중등 학부모에게 전하는 수학 로드맵’을 제시한다. 문의 031-719-33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6
- 서울 진입 10분 생활권 고급빌라 ‘태평노블레스’ 파격가 분양 서울 진입 10분 거리의 성남시 태평동 831번지에 전세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고급빌라 ‘태평노블레스’를 분양하고 있다. 전월세 대란이 한층 더 심해지는 이때에 강남·송파 생활권 안에서 전세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평노블레스는 전용 21평형으로 방 3개, 화장실 2개, 거실, 한샘 싱크 주방을 갖추고 있으며 엘리베이터와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는 고급 빌라다. 제1금융권 융자가 70%까지 가능하며 분양가는 2억4900만원이다. 분양문의 010-5414-18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6
- 성남 작은도서관 운영 ‘힘 실어’ 성남시는 작은도서관 운영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올해 3억2,900만원을 투입해 지원 기준별로 희망 도서 또는 운영비를 지원한다. 희망 도서를 지원하는 작은도서관은 등록 후 1년이 넘었고, 1주일에 20시간 이상 운영하는 곳이다. 성남시내 95곳 작은도서관 가운데 61%인 58곳이 해당한다. 이들 작은도서관은 희망 도서를 이달 25일부터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성남시 도서관지원과로 신청해 연말까지 한 곳당 200여 권을 지원받게 된다. 모두 1만2,000여 권 분량이며, 1억4,000만원 상당이다. 운영비는 작은도서관 등록 후 1년이 넘었고, 1주일에 30시간 이상 운영하는 곳에 지원한다. 성남시내 27곳 작은도서관(전체의 28%)이 해당한다. 시는 운영실적 평가에 따라 작은도서관 한 곳당 500~1,200만원의 운영비를 오는 4월부터 차등 지원한다. 작은도서관 운영비 지원 예산은 모두 1억8,900만원이다. 지원 기준에 아직 미치지 못한 작은도서관은 순회사서를 파견해 맞춤형 컨설팅을 하고,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성남시내 작은도서관은 공립 25곳, 사립 70곳이며 동 주민센터, 복지관, 개인, 교회 등이 운영한다. 지역 주민이 집 가까운 곳에서 도서관을 이용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지역 사랑방’으로도 불린다. 작은도서관 등록 기준은 33㎡ 이상 면적에 열람석 6석 이상, 장서 수 1,000권 이상 등 세 가지이다.문의: 도서관지원과 도서관정책팀 031-729-46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6
- 용인시 경관전문가 공개모집 용인시가 제3기 경관위원회를 전문가 풀(POOL)제로 운영하기 위해 경관전문가를 공개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제2기 경관위원회 위원 임기가 오는 5월 말 만료됨에 따라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경관전문가를 공모 또는 추천을 통해 경관위원회 구성위원의 약 두 배인 29명을 선정해 전문가 풀(POOL)을 운영하려는 것이다. 응모자격은 경관 분야의 대학이나 공인된 연구기관, 협회 등에서 추천을 받거나 해당 분야에 기술사나 건축사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 자로서 3년 이상의 근무경력이나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월2회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수요일에 개최예정인 경관위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용인시는 최근 도시개발 패러다임이 생활의 질을 고려한 건강한 도시개발로 전환됨에 따라 △인간 중심의 통행 △다양하고 활력 있는 공동체 △쾌적한 환경조성 △개성 있고 매력 있는 경관 창출 등을 우선 중시하는 경관위원회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제3기 경관위원회는 사회기반시설과 도시개발사업, 그리고 건축물에 대한 심의 또는 자문 등을 통해 새로운 도시개발 패러다임을 전개하며, 구성분야는 건축, 도시, 조경, 토목, 교통, 환경, 디자인, 옥외광고, 조명 등 모든 분야의 경관을 아우를 수 있게 된다. 용인시는 29명의 위원을 5월 말에 위촉할 계획이며,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2년간으로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공모 신청은 추천서 또는 응모서와 함께 재직증명서, 공인된 자격서류 등을 구비하여 용인시청(우449-704 경기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99(삼가동), 도시디자인담당관 경관디자인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69archi@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과 서식은 용인시 홈페이지(http://www.yongi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2015년 5월 1일 용인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 예정이다.문의 031-324-24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6
- 사람들의 도서관, 사람책(human book) 모집 용인시는 용인교육지원청과 협약으로 올해 처음 진행하는 ‘사람들의 도서관’ 인력뱅크를 만들기 위해 재능나눔에 동참할 ‘사람책(human book)''을 연중 모집한다.‘사람들의 도서관’ 사업은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듯이 책으로 등록된 ‘사람들’(사람책, human book)을 대출해 그들이 가진 경험과 지식, 정보를 실제로 만나서 듣는 새로운 방식의 도서관 서비스이다. 용인중앙도서관은 오는 5월부터 관내 179개 학교(초100, 중50, 고29)에 ‘사람책’을 파견하는 ‘사람들의 도서관’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사람책’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시민(개인이나 팀)으로 자신의 삶과 경험을 학생들과 나누고 싶은 사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람책’ 등록 희망자는 용인중앙도서관에 문의해 신청서를 작성, 이메일(ylib@korea.kr)이나 팩스(031-324-4609)로 보내면 심사 후 선정된다. 용인중앙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세계를 접하도록 가능한 모든 직업군과 연령대의 사람책을 꾸준히 섭외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문의 031-324-46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