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소고기 전문점 서현동 ‘오로지 한판’ 육식동물 급의 식욕을 자랑하는 성장기 아들과 함께 하는 외식 메뉴는 항상 고기가 옳다. “오늘 고기 먹고 싶어요~”라고 선전포고까지 하는 날의 식당 선정 포인트는 맛과 양, 그리고 가격이다. 세 박자를 두루 갖춘 식당을 포섭하면 바로 우리 가족의 단골집이 된다. 그렇게 찾아낸 보물 같은 식당 한 곳을 소개한다. 서현역 주변, 직장인들의 맛 집이 빽빽한 그곳. 요즘 대세인 ‘백줌마’의 새마을 식당을 지나쳐 소고기 전문점 간판만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 발견한 식당 ‘오로지 한판’이다. 대학생들, 직장인들, 군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로 가득 찬 식당은 편안하고 시끄러운 분위기다. 이런 회식 전문 식당의 특징은 가격이 무척 착하다는 것. 돼지고기 모둠한판이 1kg에 29,000원, 소고기 모둠한판이 1kg에 39,000원이다. 이 집의 간판 메뉴 ‘소고기 모둠한판’을 시키면 길쭉한 접시 위에 마블링이 괜찮은 등심과 갈비살, 입안에 들어가면 바로 녹아버리는 차돌박이, 양념이 너무 달지 않아 자꾸 손이 가는 야끼니꾸까지 1kg의 냉장 소고기가 담겨 나온다. 모든 고기는 주문과 동시에 육부실에서 즉석 손질하고 저울에 달아 서비스된다. 미국산 프라임 급 냉장육을 특화된 숙성과정을 거쳐 제공한다는데 가격대비 훌륭하다. 육부실 상단 오늘의 추천 메뉴를 참고하면 그날 더 맛좋은 고기 부위를 알 수 있다. 사이드 메뉴까지도 착한 가격, 익숙한 맛이다. 계란찜, 된장찌개, 공기밥이 모두 1,000원. 음료수도 1,000원에 무한리필까지 된다. 대학생, 군인들이 많이 오는 이유가 있다. 식당 입구에는 그 시절 추억의 오락기가 놓여 있다. 어른들이 이야기꽃을 피울 때 아이들이 적적할 리 없다. 단체 150석까지 가능하고 주차도 가능하다. 왁자지껄한 실내포차 분위기가 그리운 사람, 괜찮은 소고기를 양껏 먹고 싶은 사람, 단체 회식 장소가 마땅치 않은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식당이다. 전영주 리포터 jenny422yj@gmail.com위 치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48-2 지하1층문 의 031-704-00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
- 성남시, 관외 택시 감시하는 CCTV 차량 등장 성남시내에 관외 택시의 불법 영업을 감시하는 CCTV 차량이 등장했다. 성남시는 6월 22일부터 3대의 CCTV 단속 차량을 투입해 매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판교테크노밸리 일대, 정자역, 서현역, 야탑역, 모란역 등 주요 지역을 달리면서 관외 택시를 촬영한다. 승객을 태울 목적으로 장기 주정차한 관외 택시도 단속 대상이다. 적발한 자료는 해당 시군구로 보내 사업구역 외 영업 행위는 택시 업체에 과징금 40만원을, 장기정차 승객유치 행위는 운전자에게 과태료 20만원을 물도록 한다. 관외 택시의 성남시내 영업은 관내 택시 운수 종사자의 영업권을 침해해 생존권에 영향을 준다. 승객을 태우려 오랜 시간 불법 주정차하는 행위는 차량 흐름을 방해하고, 버스 승·하차 때 시민에게 큰 불편을 준다. 시는 지속적인 단속에도 관외 택시의 성남시내 영업 행위가 좀처럼 줄지 않아 단속의 효율을 높이려고 CCTV 차량을 투입하게 됐다. 김기영 성남시 대중교통과장은 “기동력, 증거 자료 확보 측면에서 CCTV 단속 차량은 관외 택시의 불법 영업 행위 근절에 효과가 클 것으로 본다”면서 “지역 택시업계와 합동 야간 단속도 병행해 교통질서를 바로잡고 관내 택시 운전기사의 권익을 보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대중교통과 택시행정팀 031-729-37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
- 성남시, 학술·예술·교육·체육계 최고의 시민을 찾아라 성남시는 학술, 예술, 교육, 체육 4개 분야에서 최고의 시민을 찾아 문화상을 주기로 하고, 오는 6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수상 대상자를 추천받는다. 이번 ‘제23회 성남시 문화상’ 수상 대상자는 시장과 구청장,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각급 학교장, 문화·예술·체육단체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이 추천할 수 있다. 학술 분야는 인문, 자연과학 분야에서 연구 활동을 계속해 책자를 저술하거나 연구 논문 발표 또는 기술개발에 이바지한 시민을 추천받는다. 예술 분야는 문학·예술·음악·사진·연예 부문 전반에서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해 훌륭한 작품을 발표한 시민을 추천받는다. 교육 분야는 학교 교육, 사회교육 분야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시민이 추천 대상이다. 체육 분야는 우수선수 지도양성, 체육 인구의 보급, 국내·외 주요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시민을 추천하면 된다. 추천 대상자는 6월 22일 공고일 현재 성남시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성남시에 소재한 해당 기관 또는 관련 단체에서 3년 이상 재직한 사람이어야 한다. 시는 공적 내용의 사실 확인 작업과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거쳐 오는 10월 8일 개최하는 ‘성남시민의 날’ 기념식 때 4개 분야의 문화상 수상자를 시상한다. 성남시는 1993년부터 학술·예술·교육·체육발전에 공적이 큰 시민을 발굴·시상해 지금까지 모두 73명의 시민이 문화상을 받았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팀 031-729-29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
- 용인시 공무원 최초 ‘건설 VE(가치공학)전문가’ 탄생 김진태 상갈동장(51.시설5급)이 ´건설 VE(가치공학)전문가´ 국내자격증을 용인시 공무원 최초로 취득해 화제다. ‘건설 VE(Value Engineering,가치공학)’는 설계 중간 단계에 전문가들이 모여 설계의 경제성 등을 검토해 원가절감이나 기능개선 설계대안을 도출하는 활동이다. ‘건설 VE 전문가’는 한국건설 VE(Value Engineering)연구원이 선발을 주관, 전문의무교육과 12개 과제 워크샵, 실무경력, 필기시험, 면접 등 자격검정을 거쳐 인증서(CVP, Certified Value Engineering Professional)를 받는다. ‘건설 VE’는 건설기술진흥법상 총 공사비 100억 이상 공사의 기본 및 실시설계 시 의무화되어 있어 전문가의 역할이 중요한 분야이기도 하다. 김진태 동장은 수원공고, 한경대, 경기대 대학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한 후 1990년부터 용인시 토목직 공무원으로 재직했다. 2008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하수도사업소 운영과장, 건설과장, 도시디자인담당관, 하천과장 등을 거쳐 현재 기흥구 상갈동장으로 일하고 있다. 2006년에 용인시 공무원 최초 토목시공기술사(PE), 2013년에는 국제기술사 자격을 취득하는 등 남다른 향학열로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도 설계심의 분과위원, 국방부 BTL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교통 신기술 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진태 상갈동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핵심도시인 용인시의 위상을 높이고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전문성을 연마하고 시민공감 행정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
- 용인시, 마을버스 정보안내시스템 개선사업 완료 용인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 2월 6일부터 6월 22일까지 마을버스 정보안내시스템 개선사업을 완료, 1주일간의 시험운영을 거쳐 29일부터 버스 339대에 대한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을버스의 운행정보를 수집하는 방식이 수동으로 작동됨에 따라 정류장의 버스정보안내가 오류가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어왔다. 이번에 개선된 정보안내시스템은 마을버스정보를 시내·외 버스와 동일한 자동수집 방식으로 변경, 실시간 도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마을버스 이용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마을버스 도착정보를 정류장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인터넷, 공공포털 등에 확대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교통정보센터와 협의 중에 있으며, 경기도에서 최우선적으로 서비스가 개시되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진교 용인시 교통정책과장은 “용인시는 올해 버스도착 정보가 제공되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는 정류장 30개소에 버스안내전광판을 설치하고, 광역버스 빈자리 정보제공 등 지속적으로 교통정보 개선에 나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교통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6
- 분당 아이원안경원, 보그안경원과 통합 분당 최대 규모의 아이원안경원과 보그안경원(구.1001)이 통합을 통해 더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간다. 지난 14년간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보그안경원이 서현동 풍림아이원 사거리코너에 위치한 아이원안경원과 함께 하게 된 것이다. 보그안경원의 기존 직원은 모두 아이원안경원에 근무하게 되며 모든 문의사항도 아이원안경원에서 가능하다. 연말정산의료비 영수증도 아이원안경원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문의 031-705-600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가족건강을 지켜주는 ‘쿠엔즈버킷’ 참기름 들기름 설 선물세트 우리 식탁에서 양념으로 빠뜨릴 수 없는 참기름과 들기름, 확실하게 믿을만한 제품은 없을까? ‘쿠엔즈버킷’에서는 몸에 좋고 향도 좋은 국산 참기름과 들기름을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제조해 판매한다. 이번 설에는 특별히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참깨와 들깨만을 엄선하여 선물세트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원래부터 기존 참기름 들기름과는 다른 특별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는데다 프리미엄제품으로 입소문이 나서 받는 분들의 만족도가 큰 편이다. 제조방식은 기존과 달리 냉압착 방식을 이용하는데 방법 때문인지 참기름에서 볶음참깨가 으깨진 듯한 고소함이 느껴진다. 주요 선물세트로는 국산 저온압착 참기름 들기름 250ml 세트 6만1000원, 국산 저온압착 참기름 들기름 420ml 세트 9만5000원이다. 이 외에도 3종 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가 마련되어 있어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538-0441, http://queensbucket.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저소득층에 특수의료장비 촬영비 연 70만원 지원 성남시는 올해 1억1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금 소진 때까지 ‘저소득층 특수의료장비 촬영비 지원 사업’을 편다. 지원액은 1인당 연 최대 70만원까지다. 의료급여가 적용되지 않는 컴퓨터단층 촬영(CT), 자기공명영상 촬영(MRI), 자기공명혈관 조영(MRA), 양전자단층 촬영(PET)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사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에서 희귀난치성 질환자, 중증 질환자, 만 65세 이상 척추질환자, 정신·행동 장애 등 11개 만성고시 질환자이다. 지난해 수혜자는 올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대상자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 등을 내고서 성남지역 병원에서 특수의료장비로 촬영하면, 해당 병원이 촬영비를 성남시에 청구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1억10만원을 투입해 206명 저소득층 환자에게 특수의료장비 촬영비를 지원했다. 문의: 사회복지과 생활보장팀 031-729-28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성남 분당도서관 재외국민에 책 1만2255권 보내 성남시 분당도서관은 신간 도서에 밀려 서고에 보관된 책 1만2255권을 1월 18일 재외국민에게 보냈다. 이번 도서는 ㈔월드문화나눔운동본부에 맡겨 중국, 태국, 인도, 사우디, 이집트, 터키, 이탈리아, 스페인,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등의 종교시설, 한국인학교, 한인회, NGO단체의 작은도서관에 기증했다. 지원 도서는 한국문학, 한국사, 심리학, 사회학, 세계철학, 종교 서적 등 분야가 다양하다.한국 책을 접하기 어려운 해외 거주 한국인과 외국인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당도서관은 지난해에도 재외국민에 5천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 문의: 분당도서관 정보봉사팀 031-729-46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분당 서현동 프리미엄 떡볶이 & 라이스 스낵, ‘꼬시나(cocina)’ 다양한 먹거리들이 식탁을 차지하며 우리 민족의 주 먹거리였던 쌀이 설 자리를 잃고 있다. 젊은 층의 입맛이 변한 탓이라고 변명하기엔 너무 뻔한 쌀 요리들에 대한 실망감은 밀가루로 향한 입맛을 되돌리기엔 역부족이다. 이런 이유로 지난 12월, 쌀을 테마로 한 퓨전 음식점 ‘꼬시나’의 오픈이 반갑기만 하다. 철저한 신세대 입맛에 대한 연구와 정직하고 건강한 재료 사용으로 쌀의 신세계를 맛볼 수 있는 곳. 예부터 내려온 우리의 주식인 쌀의 식감과 맛을 최대로 살린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꼬시나’에서는 고정관념 탈피라는 새로움까지도 함께 한다.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국민의 간식 떡볶이, 시대가 요구하는 맛으로 개발학창시절 외국에서 햄버거를 먹어보고는 한국 음식으로 세계화를 이루겠다는 꿈을 가졌다는 한상운 대표는 떡볶이를 해결 열쇠로 선택했다. 리서치 기관에 의뢰한 결과 10대 후반부터 30대에 이르기까지 가장 좋아하는 쌀 메뉴가 바로 떡볶이인 것에서 착안한 결과였다. 명동과 신촌을 돌아다니며 유명한 떡볶이를 맛보던 한 대표는 소스의 맛이 완전히 베이지 않은 떡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소스의 맛을 풍부하게 간직한 떡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거듭하던 한 대표는 마침내 떡 안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 요리의 맛을 배가시킬 수 있는 떡들을 개발하였다. 이렇게 선보인 것이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치즈가 들어간 떡과 매콤달콤한 소스가 들어 있는 떡들이다. 떡 안의 재료가 터지지 않고 쫀득한 떡 속에 숨겨놓은 비법은 떡을 베어 물때마다 궁금증을 유발한다. 17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되는 연구로 ‘꼬시나’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참치, 잡채를 머금은 떡을 이용한 떡볶이와 자색 고구마와 단 호박으로 고운 색을 더한 떡볶이를 맛볼 수 있다.국내산 돈육과 신선한 야채로 만든 만두소가 들어간 떡볶이 떡을 달콤한 간장소스로 요리한 ‘만두 떡볶이’, 크림의 느끼함을 고추장 소스를 머금은 떡으로 맛의 균형을 잡은 ‘크림치즈 떡볶이’, 인근 직장인들에게 점심식사로 인기인 닭갈비, 순대, 해물과 함께 볶아낸 치즈 떡과 밥의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새로운 메뉴가 바로 색다른 떡을 사용한 ‘꼬시나’의 특별한 메뉴들이다. 새로운 칼떡면과 쌀우동 맛볼 수 있는 ‘꼬시나’숨겨진 맛을 찾을 수 있는 떡볶이 떡이 새롭지 않다면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칼떡면과 쌀 우동 면을 이용한 요리들을 추천한다. 생소한 쌀 면의 식감이 처음엔 살짝 당황스럽지만 몇 젓가락 먹다보면 쌀의 독특한 풍미와 쫀득함이 이내 입맛을 사로잡는다. 칼국수 면을 연상케 하는 칼 떡과 치즈 떡볶이로 요리한 ‘칼치 떡볶이’, 각종 해물을 넣어 볶아낸 ‘꼬시나 볶음면’, 토마토소스를 곁들인 한국식 스파게티 ‘토마토 칼떡 면’,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어우러진 ‘크림 쌀떡 면’은 맛은 물론 밀가루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되어 준다. 면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우동도 이곳에서는 쌀떡 면으로 해결한다. 개운한 맛의 육수와 어우러진 ‘튀김 쌀우동’과 ‘오뎅 쌀우동’을 술술 넘기다보면 어느새 추위는 잊게 된다. 이외에도 달콤한 꿀과 매콤한 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만인 라이스 스틱과 떡도그들은 쌀가루를 함께 섞어 튀겨낸 특별 튀김옷으로 건강과 고소함을 함께 잡아내 아이들 간식으로 그만이다. 전통 떡 이용한 메뉴로 세계인의 입맛까지~“오랜 기간 떡을 만들어 왔기에 떡 품질은 자신 있습니다. 100% HACCP 인증을 받은 쌀을 이용하여 만든 떡은 학교 급식과 중국, 캐나다, 동남아시아에 수출될 정도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공장 직영으로 운영되는 이곳에서 사용되는 떡들은 인증 받은 청결한 공정과 식어도 딱딱하지 않고 말랑한 식감을 간직하는 노하우도 함께 가지고 있다. 또한, 좋은 재료 사용으로 맛을 낸다는 것은 엄마들의 마음에 쏙 든다. 사과농축액과 매실 청으로 맛을 더한 떡볶이 소스, 100% 자연산 우유로 만든 모차렐라 치즈와 고다 치즈를 사용하여 요리한 프리미엄 떡볶이는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장소로 ‘꼬시나’를 만들어 준다. 위치: 분당구 서현동 247-5 광림프라자 2층문의: 031-701-92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