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곳 나이가 들며 인생의 맛을 조금은 알게 된 요즘. 하루하루 정신없이 지나는 일상에서 찾아낸 소소한 즐거움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 따로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가을 햇살 가득한 멋진 카페에서 맛좋은 커피와 브런치로 누리는 소소한 즐거움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난 기분 좋은 일탈을 선사한다.분당 율동공원에서 차를 달려 10분,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검증된 맛좋은 커피와 리뉴얼된 브런치 메뉴로 새롭게 단장한 광주 오포의 핫 플레이스 ‘오픈 앨리’. 이곳에서 찾은 소소한 즐거움은 오래도록 미소 짓게 만들어준다.전문 로스터리 카페에서만 맛볼 수 있는특별한 커피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로 블랜딩한 ‘오픈 앨리’의 커피의 맛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분당을 비롯한 인근 유명 카페들에서 사용할 만큼의 품질을 지닌 커피는 각기 다른 4가지 맛을 지닌 메뉴로 대표된다. 초보자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캐슈넛이 지닌 견과류의 고소한 단맛의 ‘버번스트릿’과 오렌지와 열대과일의 복합적인 산미와 부드러운 단맛이 특징인 ‘다이애건 앨리’, 그리고 새콤한 체리의 산미와 초콜릿 단맛의 조화가 일품인 ‘와일드 로드’, 다양한 베리의 맛과 꽃향기의 어울림의 여운이 기분 좋은 ‘브로드웨이’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두 가지 블랜딩 커피를 맛볼 수 있는 브루잉 샘플러는 새로운 커피 맛을 경험하고픈 커피 마니아들에게 더없이 행복한 선택이 되어 준다.이외에도 콜드 브루에 코코넛 시럽을 더한 ‘앨리코코’, 비트 시럽에 에스프레소와 우유를 넣고 장미꽃을 올린 분홍빛 유혹이 매혹적인 ‘앨리핑크’, 밀크 쉐이크에 천천히 스며드는 콜드 브루의 맛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맛볼 수 있는 ‘콜드브루리타’는 먹기에 아까운 비주얼과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새로운 브런치 메뉴, 건강과 맛 모두 만족맛좋은 커피를 찾아 이곳을 찾은 고객들 중에는 브런치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놓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이런 고객들의 아쉬움은 최근에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브런치 메뉴를 새롭게 추가한 이유다. 우리 밀을 사용해 저온 발효시킨 건강한 치아바타로 만든 샌드위치와 텃밭에서 키운 채소를 주로 사용한 신선한 샐러드, 얇게 채 썰어 에어프라이기에 튀겨내 시간이 지나도 눅눅하지 않고 바삭한 감자튀김, 그리고 올리브, 통마늘, 로즈마리를 함께 오랜 시간 끓여내 피자의 깊은 맛을 내는 마늘콩피 등은 건강한 브런치의 기본이 된다.단 하나의 메뉴라도 정성들여 요리하기에 음식이 나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조금은 길지만 커다란 창으로 시원하게 펼쳐지는 가을 하늘과 마당, 그리고 카페 곳곳에 놓인 그림들을 구경하다보면 어느새 브런치가 나온다는 것이 단골들의 설명이다.샌드위치와 피자 외에도 새송이, 브로콜리, 마카로니와 함께 매운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매운 떡볶이’는 묘한 중독성으로 이미 마니아들을 형성하고 있다.특별한 풍미, 그랑마블의 데니시 식빵‘오픈앨리’에서는 특별한 식빵을 맛볼 수 있다. 장인의 정성으로 반죽을 81겹 이상 접어야 비로소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마블모양이 인상적인 그랑마블 데니시 식빵이 그것이다. 결 따라 뜯어먹을 수 있는 재미와 깊은 풍미로 이미 미식가들에게 입소문이 난 그랑마블은 다양한 메뉴에 사용돼 특별함을 더해준다. 특히 메이플 호두, 교토 삼색, 쇼콜라 쇼콜라, 말차 팥, 벚꽃 등 8종류의 그랑마블은 시선을 사로잡는 단면의 아름다움과 뛰어난 맛이 일품이다. 만일 그랑마블의 다양한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그랑마블 샘플러를 놓치지 말자.다양한 고객들의 요구에 따라 새로운 변신을 멈추지 않는 ‘오픈앨리’. 최근에는 피크닉 세트와 스몰 웨딩으로 고객들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 하고 있다.위치 광주시 오포읍 창뜰윗길 6번길 21문의 070-4106-7704 2017-10-31
- 깊어가는 가을, 오카리나 선율과 함께 하세요 오카리나의 첫 인상은 오리처럼 생긴 장난감이었다. 그러나 이내 그 조그마한 악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웅장하고 고운 소리에 매혹되어 한참을 귀 기울였던 것이 오카리나에 대한 기억이다.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작은 악기지만 그 소리만큼은 다른 악기 부럽지 않은 오카리나. 이런 오카리나의 매력에 빠져 매주 금요일이면 분당 정자청소년 수련관에 모여 연주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분당 노블레스 오카리나 앙상블’이 그 주인공이다.퇴직과 성장한 아이들로 생긴 생활의 큰 변화에도 마음 허전할 틈이 없다는 그들.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이 전해주는 오카리나 연주는 따사로운 햇빛을 머금은 가을의 아름다움과 참 잘도 어울린다.음악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오카리나’취미로 악기를 연주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가도 ‘과연 이 나이에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이내 자신감이 사라진다. 이처럼 스스로의 음악 실력에 자신이 없는 악기 초보들에게 가장 좋은 악기가 바로 오카리나다. 흙이나 도자기로 만들어진 관악기인 오카리나는 연주하기 어렵지 않아 학습용으로도 많이 쓰이기 때문이다.“오카리나는 몇 년 전부터 초등학교 1학년 수업 정규과정에 편성되었을 정도로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는 악기입니다. 1학년 학생들도 쉽게 배우고 연주할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은 악기입니다.” 오카리나 강사인 권문경씨의 설명이다. 이곳의 회원들 또한 처음엔 익숙하지 않은 악보를 보는 것이 조금은 어렵지만 기초 과정부터 차근차근 하다보면 어느새 익숙해진다고 덧붙인다.이제 오카리나를 시작한지 4개월 남짓 되었다는 최효숙씨(55세ㆍ정자동)는 “오카리나를 배우다 도중에 포기했다는 지인의 말에 겁을 먹었어요. 하지만 매일 꾸준히 연습하다 보니 이제는 저만의 소리를 찾아낸 것 같아 연주에 재미를 느낀답니다”라며 환한 미소와 함께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새로운 ‘배움’이 삶의 활력소가 되어줘퇴직 후 처음 오카리나를 접했다는 이규영씨(76세ㆍ정자동). 100번이 넘게 연습을 해도 녹음된 곡을 들으면 언제나 아쉬움이 남는다는 이규영씨는 지난해 정기연주회에서 독주를 한 실력이지만 지금도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기회가 되면 주변 사람들에게 오카리나 소리를 소개해줄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라는 그의 겸손한 말에서는 오카리나를 배우며 누리게 된 새로운 즐거움이 고스란히 전해진다.오카리나를 배운지 벌써 5년이 되었다는 유명애씨(70세ㆍ정자동) 또한 플루트와는 또 다른 느낌의 소리를 내는 오카리나는 찬송가를 연주할 때 더욱 매력적이라며 얼마 전 친구들과 함께 한 여행에서 오카리나를 연주해 부러움을 샀다고 전했다. 단원들은 이처럼 용기 내어 배우기 시작한 오카리나는 일단 시작만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생활의 활력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이야기했다.조금은 서툴러도 함께하면 감동은 커져취미로 시작한 오카리나지만 이곳 회원들은 연주를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힐링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매해 열리는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틈나는 대로 버스킹과 봉사 연주를 하고 있다. 음악을 혼자 즐기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연주로 다른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 또한 값지기 때문이다. 단원들은 처음에는 쑥스러웠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 함께 음악을 즐기다보면 오카리나를 계속 연주할 수 있는 힘이 되어 준다며 자신의 연주를 듣고 자랑스러워하는 가족들의 응원에 더욱 힘이 난다고 한다. 권문경 강사는 다양한 연주경험은 보다 재미있게 오카리나 연주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며 ‘노블레스 오카리나 앙상블’ 창단 이유를 밝혔다.마지막으로 단원들은 조금은 서툴지만 정성 가득 담은 오카리나 선율을 즐길 수 있는 11월 11일, 3시에 광주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리는 분당과 광주지역 노블레스 오카리나 앙상블의 정기연주회에 모두를 초대했다.문의 010-9918-0722 2017-10-31
- 중증 난임증 치료로 시험관아기시술 성공률 높인다 초혼 연령이 높아지고 이혼율의 증가로 재혼이 늘어나면서 난임으로 인해 고통 받는 부부들이 많아졌다. 첫 임신을 30대 중반 이후까지 미루는 경우 약 1/3에서, 그리고 40대 이후로 미루는 경우는 적어도 약 1/2 에서 불임 관련 문제를 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이가 들수록 가임력이 떨어지는 것은 어찌할 수 없는 일이기는 하나 보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한다면 임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배아 모아 이식해 극복 가능한 난소기능저하분당차여성병원 난임센터 김지향 교수는 “요즘 시험관 아기 시술은 약제 및 배양기술의 비약적 발전과 30년 이상의 경험을 토대로 한 다양한 프로토콜의 개발 등으로 임신율이 진일보하고 있는 실정이나 여전히 일부는 반복 실패자로 남고 있다”며 “배아가 좋지 않거나 자궁 내막이 얇은 환자, 자궁선근증 등 자궁의 문제로 인해 좋은 예후를 기대하기 어려운 저반응군이 포함된 중증 난임증을 가진 환자군이다. 임상에서 가장 소외되기 쉬운 환자군”이라고 지적했다.그렇다면 이들은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일까. 나이에 비해 난소의 예비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환자들, 즉 AMH(항뮬러관호르몬) 수치가 0.5 미만이거나 과배란 치료에도 3개 이상의 난자 채취가 되지 않는 환자들의 경우 생리의 규칙성이 유지된다면 저자극 요법이나 자연주기 시술을 통해 충분히 중급 이상의 배아가 모아질 때까지 채취를 반복한다. 이어 착상 전 유전자 검사를 통해 배아의 결정력을 높여 해동 이식을 진행해 보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자궁내막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재생치료 고려해 볼 수 있어상대적으로 얇은 자궁내막은 착상에 불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막의 두께를 올리기 위한 여러 기존 치료들이 있으나 이것에 불응성인 경우 아직까지는 특별한 대안이 없는 실정이다. 최근 재생의학 분야의 세포치료 연구가 활발한데 손상된 자궁 내막 환자들도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이나 자가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재생치료를 도모해 볼 수 있다.김 교수는 “혈소판은 상처치유 초기에 성장인자 등을 분비하고 상처에 중간엽 줄기세포를 끌어들여 조직 재생과 치유에 큰 역할을 수행하는 혈구세포 중의 하나”라며 “채혈을 하여 본인 혈소판을 5배가량 농축하여 자궁 내에 직접 주입해 줌으로써 자궁내막의 재생을 도모해 보는 치료로 분당차병원에서 현재 연구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0%의 임신율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자궁내 유착의 정도가 심하여 내막 두께가 5mm 이하이며 과소 월경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본인의 지방 줄기세포를 채취하여 자궁내막에 직접 줄기세포를 주입해주는 치료 역시 연구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골반 내 병변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해야자궁선근증이나 해부학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등의 골반 내 병변이 시험관 아기 시술 반복 실패자들의 원인일 경우 보다 적극적인 병변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특히 착상이 어려울 수 있는 중증 자궁선근증의 경우, 자궁동맥 색전술을 통해 병변의 위축을 유도해 볼 수 있다. 자궁동맥 색전술 후 병변을 줄인 후 임신에 성공한 사례가 있으나 자궁동맥 색전술은 숙련된 방사선 전문의와의 협업이 필요하며 거대 근종이나 거대 자궁내막종도 반복 실패 시엔 수술적 고려가 필요하다.김 교수는 “특히나 배아 상태에 문제가 없으나 시험관 아기 시술의 반복 실패 원인이 명백히 골반 내 문제라고 판단될 때는 적극적으로 수술이나 병변을 축소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2~3회 이상의 반복 실패자들의 경우 단순히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반복할 것이 아니라 철저한 분석과 그에 따른 맞춤 치료를 받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2017-10-31
- 바른 체형교정운동과 근력강화가 건강의 포인트 휴대폰과 컴퓨터의 잦은 사용, 증가한 학습 시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운동시간은 우리들의 신체 균형을 무너뜨리고 있다. 또한 현대인들 중에는 몸에 밴 잘못된 생활 습관의 반복으로 신체의 균형이 깨져 목과 허리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평소 바른 체형만 유지하더라도 이와 같은 질환들은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10월 분당 서현동에 새롭게 문을 연 ‘닥터 정 바디홀릭’의 정한영 박사에게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바른 체형과 근력의 중요성을 들어보았다.체형의 불균형은 곧 건강 적신호거북목과 허리 통증은 현대인들이 많이 겪는 근골격계 질환이다. 스포츠 의학을 전공하고 대학에 출강하며 전문적 지식과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정한영 박사는 신체의 균형이 조금씩 무너지면서 신체 건강은 물론 혈액순환 등에도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설명한다. 다시 말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습관적으로 취하게 되는 잘못된 자세들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건강을 해치게 된다는 것이다.“허리에 통증이 생기면 비단 허리에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허리와 연결된 근막들이 조금씩 문제가 생기며 여러 질환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정 박사는 바른 체형으로의 교정운동을 통해 각기 근육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그는 인체의 근육을 쓰는 올바른 순서로 근육을 사용해 통증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전하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복부의 움직임을 좋게 만드는 코어운동이 필요하다고 덧붙인다.내 몸에 맞는 운동처방으로 효과 극대화해야아무리 몸에 좋은 운동이라도 내게 맞는지를 먼저 고려해야한다. 개별 신체 상황에 따라 같은 운동이라도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곳 ‘닥터 정 바디홀릭’에서는 운동에 앞서 정밀한 검사를 통해 신체 능력을 분석해낸다.생활습관과 통증을 묻는 설문지, 체성분 검사, 보행 검사, 체형 검사는 물론 10가지 운동기능을 검사하는 FMS검사를 근거로 현재 내 몸에 맞는 정확한 운동이 처방되는 것이다. 특히 신체 각 부분의 기능, 근력, 밸런스, 유연성과 가동범위 등을 파악하는 운동기능 검사는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는 많이 사용되고 있다.이와 같이 철저한 검사를 통해 개인별로 제시되는 운동 처방은 신체에 큰 무리 없이도 체형교정과 근력을 강화할 수 있어 운동 효과를 극대화시켜준다.필라테스, 체형교정과 근력을 강화시키는최고의 운동이곳에서는 필라테스로 체형교정과 근력을 강화시킨다. 필라테스는 흔히 알려진 다이어트 효과뿐 아니라 체형을 바르게 교정해주어 건강을 지켜주고 균형 잡힌 신체로 남다른 바디라인까지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또한 체형의 불균형을 바른 체형으로 교정해주는 ‘체형교정 필라테스’와 수술 후 재활운동과 통증관리를 해주는 ‘재활 필라테스’로 구분되는 필라테스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건강을 유지하게 해주는 운동이다. 정 박사는 자신에게 꼭 맞는 필라테스 프로그램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하며 이런 운동을 통해 오랜 학습으로 틀어진 체형을 교정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집중력 등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고착화되어 버린 중장년층의 체형을 바로잡음으로써 혈액순환과 함께 허리와 목 등의 통증을 줄일 수 있으며 노화로 인해 체형변화가 생기는 노년층들은 간단한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 운동으로 걸음걸이는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고 필라테스의 운동 효과를 설명한다.이외에도 ‘닥터 정 바디홀릭’에서는 아로마 오일 등을 사용한 반신욕 프로그램으로 디톡스 효과와 함께 근육을 이완시키고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준다.위치 분당구 불정로 379 분당서현프라자 5층문의 031-8016-0097 2017-10-31
- 평소에 좋아하는 반찬위주의 편안한 식단이 최고 수능을 앞둔 수험생 학부모에게는 자녀들의 건강과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수능 당일 점심 도시락 메뉴를 결정하는 것도 큰 고민거리 중 하나다.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을 함께 해줄 수 없어 애달픈 엄마가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역할이기 때문이다.그렇지만 학교에서 급식을 실시하며 도시락을 쌀 기회가 적은 요즘 엄마들에게 도시락 메뉴 선정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이런 학부모들의 걱정을 분당과 용인의 요리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수능 도시락으로 덜어보았다.도움말 김정희(키친두레)ㆍ박수현&최혜선(LEALALA)분당 키친두레가 제안하는 수능 도시락오랜 세월 분당에서 요리선생님을 지낸 ‘키친두레’ 김정희 대표는 ‘하트 달걀말이’, ‘떡갈비’, ‘파인애플 드레싱 브로콜리 샐러드’, ‘우엉 새우 마늘쫑 볶음’과 얼갈이 된장국을 수능 도시락 메뉴로 제안한다. 부드럽게 다진 ‘떡갈비’로 단백질을 보충하고 파인애플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의 드레싱과 어울린 브로콜리는 뇌의 대사를 원활히 해줘 기억력을 높여준다고 한다. 또한 오래 앉아있어도 지치지 않는 지구력을 높여주는 뿌리채소인 우엉을 사용한 ‘우엉 새우 마늘쫑 볶음’은 하루 종일 시험을 치르는 아이들에게 보약이 되며 하트모양으로 엄마의 사랑을 전해주는 달걀말이는 잠깐이라도 자녀들의 긴장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된다.김 대표의 수능 도시락은 고3 자녀를 둔 주부라면 충분히 요리할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는 아무리 몸에 좋은 메뉴라도 평소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면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며 무엇보다 긴장된 자녀들이 소화를 잘 시킬 수 있도록 부드럽게 조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별도로 과일과 견과류를 챙겨주되 적당량을 준비해 과한 섭취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인다.응용 TIP 된장국의 재료는 얼갈이, 배추, 시금치, 아욱 등 평소 자녀가 좋아하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아욱의 줄기는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니 반드시 잎 위주로 준비해야 한다. ‘떡갈비’를 요리하기 어렵다면 샤브샤브용이나 불고기용 고기를 구입해 불고기 양념을 한 후 토마토와 양파, 그리고 어린 잎을 곁들인 ‘불고기 샐러드’를 만들어도 좋다. 또한 고기를 좋아하는 남학생들을 위해서는 ‘LA갈비’를 구워 잘게 잘라 담아도 좋다. 입맛을 돌게 하는 매콤한 맛을 추가하길 원한다면 내장을 빼낸 멸치와 깻잎, 그리고 쪽파를 함께 고추장에 무쳐낸 ‘고추장 멸치 무침’을 추천한다. 용인 레아라라(LEALALA)가 제안하는 수능 도시락최근에는 보온 도시락이 아닌 일반 도시락을 이용해 수능 도시락을 준비하는 경우도 많다. 용인 ‘레아라라’에서는 수험생의 머리를 맑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는 ‘브로콜리 스프’, ‘야채 샐러드’, ‘오리 야채구이’, ‘견과류 조림’, ‘시금치 새우볶음’, ‘닭 안심 전’, ‘쇠고기 메추리알 조림’, ‘오이 무침’을 수능 도시락 메뉴로 제안한다.수험생들의 집중력을 높여주는 견과류, 뇌신경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는 시금치와 기억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브로콜리, 필수 아미노산을 갖춘 양질의 단백질 살코기를 이용한 반찬 등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돈다. 특히 닭 안심에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계란과 전분을 넣고 튀기듯이 구워낸 ‘닭 안심 전’과 부드러운 ‘쇠고기 메추리알 조림’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살코기 반찬이다. 조금 더 부드러운 장조림을 만들기 위해서는 핏물을 뺀 고기를 살짝 삶아낸 후, 약불에서 오래 끓여 조리해야 한다고 한다.만일 많은 가짓수가 부담된다면 지금부터라도 다양한 반찬을 먹으며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찾아 수능 당일 싸주는 것이 바람직하다.응용 TIP 몸에 좋은 재료들을 이용해 자녀의 입맛에 맞는 조리법을 찾아 요리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브로콜리를 이용해 요리할 수 있는 스프, 샐러드, 볶음 등을 미리 만들어 자녀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시락에 사용하는 녹황색 채소는 자녀의 평소 기호를 고려해 선택한다. 견과류는 조림이나 반찬 외에도 견과류 밥, 호두 죽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될 수 있으니 반찬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비타민 C를 섭취할 수 있는 과일과 함께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대추차를 준비해주면 좋다. 대추에 몸에 열을 내주는 생강을 조금 더해주면 맛은 물론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역할까지 기대할 수 있다.수능 도시락을 준비하는 엄마들에게 전하는 요리전문가들의 조언제 아무리 좋은 반찬이라도 평소 즐겨먹지 않은 것이면 탈이 날 수도 있다. 따라서 요리전문가들은 지금부터라도 몇 가지 반찬들을 준비해 자녀들의 입맛과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 도시락 최종 메뉴를 구성해야 하며 부담 없이 소화시킬 수 있는 적당량을 찾아 담아주는 것도 엄마들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자극적인 반찬과 우유와 요구르트를 사용한 메뉴, 지나친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은 반드시 피해야 하며 메뉴를 구성할 때는 자녀와 상의해 자녀들의 의견을 전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좋다.선배맘들이 전하는 수능 도시락의 기억몇 달 동안 싸준 도시락, 엄마의 정성으로 기억해수능을 앞둔 아이를 위해 몇 달 동안 도시락을 싸주었어요. 다양한 메뉴들을 생각해내느라 힘들기도 했지만 아이의 입맛에도 맞고 소화도 잘 시킬 수 있는 메뉴들을 찾아내기에는 이만한 방법이 없더라고요. 엄마의 수고를 아는 지 수능이 지난 지금도 아이는 고3하면 떠오르는 것이 수능 도시락이라고 한답니다._이소정(50세ㆍ수내동)수능 대박 난 선배 도시락 구해 준비해줬어요수능이 끝나고 모든 입시 결과가 나오면 수능에서 대박이 난 학생의 도시락은 예약이 들어온다고 해요. 대박 기운을 받기 위해서라는데~. 물론 근거 없는 이야기인줄은 알면서도 수능 대박 난 선배의 도시락을 구해 도시락을 싸주었답니다. 결과는 딱 공부한 만큼이었지만 수능 때면 구하기 힘들다는 도시락은 조금의 위안은 되었다고 하네요._박진희(49세ㆍ정자동)미역국을 본 친구들의 반응에 멋쩍었던 기억이평소 미역국을 좋아하던 딸을 위해 수능 도시락에 미역국을 싸주었습니다. 물론 미역국에 얽힌 이야기로 망설여지기는 했지만 아이와 상의 끝에 결정한 메뉴였어요. 그런데 미역국을 본 친구들의 반응에 맘 편하게 먹을 수는 없었다네요. 미역국을 먹으면 시험에서 미끄러지는데 엄마가 무슨 마음으로 미역국을 싸주었냐는 친구들의 말에 대꾸하느라 진을 뺀 아이는 이내 국 뚜껑을 닫아 버렸답니다. _박은미(48세ㆍ이매동)죽과 도시락, 두 가지 도시락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모의고사 때면 도시락을 싸주어 수능 도시락에 익숙해지도록 연습해두었지만 막상 수능이 다가오니 도시락만 준비하기에는 마음이 놓이지 않더라고요. 긴장을 많이 하는 아이의 성격을 고려해 죽과 도시락, 두 개의 도시락을 들려 보냈어요. 수능 마친 후 아이의 손에는 고스란히 남아있는 도시락과 절반 정도 먹은 죽이 들려있었답니다. 얼마나 긴장이 되었으면 도시락을 입에도 못 댔는지 안쓰러우면서도 죽이라도 먹어 다행이다 싶더라고요. _김소연(49세ㆍ정자동) 2017-10-31
- 10년간 임대보장 계약 역세권 오피스텔 분양에 주목 8.2 부동산 대책 이후 주택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규제 피한 지역 부동산과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용인시도 이번 규제에서 벗어난 도시 중 하나인데, 이번에 분양하는 ‘죽전 오피스텔 위드 어반’은 핵심 노른자 입지인 분당선 죽전역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죽전 소형 오피스텔 공급 희박해 분양 인기용인시는 인구유입 수가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며 급속도로 성장한 도시로 지난해 8월을 기준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 게다가 용인시는 전국적으로도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행정자치부 자료 기준 용인시의 1인 가구는 전체 약 26.2%에 해당하는 약 9만5천 가구로 나타났다. 또한 주 경제활동 연령층인 30~40대 인구비율이 높아 일대 소형 주거상품의 대기수요가 풍부하다는 업계의 분석이다.그동안 용인시에는 대형주택 공급이 많아 소형주택은 공급되기가 무섭게 분양마감이 되곤 했었다. 이번 ‘죽전 오피스텔 위드 어반’은 소형 위주 구성이라 희소성이 돋보인다. 특히 최근 공급이 전혀 없었던 죽전지역 오피스텔 분양 물량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으며, 교통입지와 인프라 접근성이 좋아 인기가 예상된다. 사통팔달 교통,고품격 생활인프라로 검증된 투자가치‘죽전 오피스텔 위드어반’은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484-12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0층으로 109실 규모의 오피스텔(지상3~10층)과 근린생활시설(지상1~2층)로 들어선다. 단지는 원룸(74실), 투룸(35실) 위주로 구성된다. 원룸형은 풀 옵션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넉넉히 확보했고, 투룸형의 경우 맞춤형 공간 활용이 가능한 슬라이딩도어를 도입했다. 입주민의 편의를 높이는 부대시설로 단지 내 1, 3, 7, 10층, 옥상 등 총 6곳에 휴게정원 및 데크를 조성했다.사업지는 도보 10분이면 죽전역에 닿는 역세권 위치이다. 시 내외를 관통하는 버스노선이 지나며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용인서울고속화도로, 43번 국도 진출입이 편리한 사통팔달 입지이다.단지 주변에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 죽전 아울렛거리, 보정동 카페거리, 용인 아르피아 체육공원, 죽전 야외음악당, 엑스파크공원, 탄천 산책로, 죽전도서관 등의 생활 인프라가 밀집해 있다. 편리한 대중교통망과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반경에 두고 있으면서 자연친화적 환경까지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 입지는 극히 드물다.단지 주변으로 대지초, 대지중, 죽전고, 보정고 등 도보 권 초중고교가 명문학군을 형성하고 있고, 용인외대부고 지역전형 지원 자격 혜택도 누릴 수 있어 아이들 키우기도 좋은 환경이다. 임대수요 풍부하고 수익발생이 내년 3월강남 접근성이 좋은데 강남권의 절반 수준 월세로 출퇴근이 용이해 강남 및 분당권, 죽전 디지털밸리, 판교 테크노밸리 등지와 인근 신세계, 이마트 직장인 임대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국대 기숙사가 월40만 원선이라 학생들 대상 임대수요도 풍부해 공실우려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단국대에 다니는 자녀 거주용으로 활용하다가 공백기에 임대수익도 볼 수 있어 타 지역 수요자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부동산 관계자는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선 시공 오피스텔로 현재 지상 구조물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고 내년 3월 준공예정이라 분양계약 시점과 수익발생 시점 간격이 매우 짧다는 것이 투자의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2개 호실 계약시 계약금 2800만원대로 가능하며 월세 110만원씩 10년간 임대보장제를 실시한다.분양문의 031-893-7666 2017-10-30
- 언제가도 즐겁고 뭘 먹어도 맛있다 인근 서현역이나 정자역에 비해 비교적 상권이 작게 형성된 수내역에 한 눈에도 확 띄는 일본식 주점 하나가 문을 열었다. 롯데백화점 수내점 바로 옆 수내동 어린이집 맞은편 트라팰리스 1층에 위치한 ‘모로미쿠시 수내점’이 바로 그곳이다.10평 정도의 자그마한 공간이지만 높은 천정고에 산뜻하고 깔끔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지나가는 이들의 발목을 잡기에 충분하다. 모로미쿠시 수내점의 백대건 점장은 “수내역 인근 직장인들이 마땅히 가볍게 한 잔할 장소가 없었는데 이렇게 일본식 선술집이 생겨서 반갑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며 “아직 오픈한지 두 달 남짓임에도 한 번 방문했던 고객들의 2차, 3차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모로미쿠시 수내점에서는 모든 음식을 주방에서 직접 만든다. 활엽수 백탄으로 천천히 구워낸 닭으로 만든 꼬치요리인 ‘모둠 야끼도리’, 겉만 살짝 구워낸 참치회를 폰즈소스와 함께 내는 ‘무구로 타다끼’, 버터와 약간의 술로 칼칼하고 깊은 맛을 살린 ‘바지락 술찜’, 양지 차돌박이와 숙주를 야채와 함께 특제소스로 볶아낸 ‘차돌박이 숙주볶음’, 달콤 새콤한 소스에 흑임자의 고소한 맛이 함께 어우러진 닭다리살 튀김인 ‘흑임자 가라아게’, 하루에 딱 20마리만 준비하는 수제 새우튀김인 ‘에비후라이’까지 모두 매장의 반 정도를 차지하는 주방에서 손수 재료부터 하나하나 손질해 정성스럽게 만들어 손님상에 올린다. 여기에 모로미쿠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일본 생저장술 등을 곁들이면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이 더욱 풍성해진다.백 점장은 “특별히 닭의 염통과 모래집, 새송이, 아스파라거스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숯불꼬치의 경우 오랜 시간 숯과 재료의 특성을 연구 및 고려하여 은은한 숯불 향과 재료의 깊은 풍미로 다른 일본식 선술집과는 차별화를 시도했다”며 “수내역 인근에서 언제 가도 기분 좋은 곳, 무엇을 시켜도 맛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위 치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234문 의 031-717-3930 2017-10-30
- 보정동 엄마들에게 유명한 건강 빵 “처음에는 작은 공방을 운영하고 싶었는데, 손님들 반응이 좋아 이것저것 만들다 보니 베이커리가 되었어요” 이곳의 박승제 셰프는 웃으며 말한다. 원래는 마카롱을 생산하는 공방이었는데, 한 코너에 소량으로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한 스콘이 시작이 되어 지금은 10가지가 넘는 빵을 만들게 되었다.이곳의 빵의 특징은 역시 맛이다. 어느 누가 먹어도 “맛있다”라는 표현이 나오며 그 중에서도 “고급스러운 맛”이라는 평가가 많은데 이유는 좋은 레서피에 있기도 하겠지만, 역시 식재료를 최고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박 셰프는 워낙 4성급 호텔에서만 조리 셰프로 근무했기에 음식에 사용하는 식재료는 늘 호텔 수준으로 생각한다. 때문에 베이커리 작업을 할 때에도 최고급 재료에 대한 망설임은 없었다고 한다.최상급 바닐라 포드만 직접 엄선해서 만든 바닐라크림 크로와상이 시그니처 브래드이며 벨기 최고급 초콜렛을 가미한 초코 크로아상도 인기이다. 그리고 다른 곳에선 만나기 힘든 그리스 식빵은 맨질 맨질한 딥 브라운의 식빵으로 발효법을 최대화해서 소화가 쉽고 풍미가 좋은데, 맛이 없어 버리게 되는 식빵 껍질마저도 맛이 있다. 버터계의 명품이라고 하는 유럽산 프레지던트 버터와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이탈리안 전통 마스카포네와 파마산치즈의 블렌딩한 치즈먹물 큐브와 마차가루와 녹차가루로 만든 수제 크림 가득 녹차 큐브도 세련되고 독특한 맛의 세계로 이끈다. 디쎄 베이커리는 매일 새벽 3시 반부터 소량 생산하여 당일 판매만 하는데 밤에는 빵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워낙 좋은 재료를 사용하다보니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고,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안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물어물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수능을 앞두고 달지 않은 것이 특징인 디쎄 마카롱도 문의가 많다.위 치 기흥구 보정동 1271 동원로얄 듀크 아파트 아파트 상가 1층문 의 010-2844-4265 2017-10-30
- 미래형 인재로 키우는 자녀교육 김현실원장에듀플렉스 수내점 문의 031-716-7893중, 고등 학생들이 반드시 갖췄으면 하는 능력이 있다. 단순히 학교 지필고사에서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한 능력을 키울 것이 아니라, 미래에서 성공하기 위한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첫째, 자기관리능력을 가진 인재가 성공한다. 학부모님의 30대에는 스펙형 추격형 인재를 선호했다면 자녀의 30대에는 협력하는 창조형 인재를 선호한다. 그럴듯하게 포장한 스펙이 아니라 실제 자기관리능력을 갖춘 자를 찾는다. 이런 자기관리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훈련이 핵심이다. 중, 고등학생들에게는 대학을 결정하는 것도 바로 자기관리 학습법이라고 할 수 있다.둘째, 메타인지능력을 가진 인재가 성공한다. 같은 학원을 다니고, 같은 인강을 듣고, 똑같은 문제집을 푸는데 왜 차이가 날까? 스스로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아는 것, 그리고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해내는 메타인지능력의 차이 때문이다. 어떤 분야에서든 공부를 잘 하고 싶다면 메타인지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한 학습법이 도움이 된다.셋째, 감성을 가진 인재가 성공한다.아이가 처음 태어났을 때 어땠는가를 떠올려보자. 요즘은 아이와 어떤 모습인가? 얼마 전 TV에 소개된 적이 있는데 아이가 행복하면 공부를 훨씬 잘하게 된다. 지능이나 학습방법인 아닌 마음과 감성을 케어 하면서 놀라운 성적상승을 이룬다는 내용이다. 즉 감성지능이 높은 아이가 공부를 잘하고, 사회성이 좋으며, 성공한 리더가 된다. 자녀 감성 교육은 부모로부터 시작되므로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러한 미래형 인재로 키우기 위해 에듀플렉스가 함께 한다.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동기부여, 정서, 가치관, 목표, 진로 설정을 도와주고,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길러준다. 14년간 입시제도와 교육과정이 몇 번이나 바뀌었음에도 더 독보적인 자기주도학습 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인정하고 찾아주는 이유이다. 2017-10-24
- 개정 교육과정 변화에 맞는 최고의 프로그램 최근 입시에서 국어 실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다양해진 주제와 길어진 지문, 확실한 실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의 출제로 난이도가 한층 높아진 고등 국어는 절대 단 기간에 실력을 완성할 수 없게 되었다.이것이 바로 분당에서 오랫동안 고등 국어전문 학원으로 실력을 인정을 받아온 ‘유정민 국어전문 학원’에서 중등반을 새롭게 개설한 이유다. 특히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고안된 중등 프로그램은 체계적으로 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비중이 높아진 수행평가조차 절대 놓치지 않는 확실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개정 교육과정 첫 세대 예비 고1,확실한 국어 전략이 필요하다예비 고1들은 문ㆍ이과 통합과정을 중점으로 배우는 교과과정과 체제가 달라지는 첫 세대다. 따라서 중3들이 효율적으로 고등학교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변화된 교육과정을 이해한 확실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내년부터 고등 교육과정이 공통 과목과 선택 과목으로 개정되며 중3 학생들은 배우는 과목이 달라집니다. 언어와 매체, 문학, 실용국어, 심화국어, 고전읽기 등 선택 과목이 추가되며 학생들의 학습량은 증가한 것이 특징입니다.” 유정민 원장의 개정 교육과정 설명이다.유 원장은 특히 개정된 교육과정을 새롭게 학습하지만 기본 체제를 유지한 수능을 치러야 하는 중3들은 내신과 수능에 대한 학습 전략을 세워 고등 국어의 기초 체력부터 탄탄히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유 원장은 “중학교와 달리 수능식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고등부터는 벼락치기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중3들은 지금부터 비문학 독서로 독해력을 향상시키고 교과서에 포함된 문학작품을 읽어 낯선 작품을 정리하며 철저한 문법학습으로 개정교육과정을 준비해야합니다.”라고 예비 고1들을 위한 학습전략을 제시했다.고등 국어 실력의 기초가 되는 중등 국어절대 소홀해서는 안 돼중등 국어의 핵심은 고등 국어의 기본을 익히는 것이라는 유 원장. 비교적 시간의 여유가 있는 중학교부터 중요한 개념과 용어, 독해 등 필요한 실력을 체계적으로 쌓아야만 고등 국어에서 요구하는 학습을 문제없이 해낼 수가 있기 때문이다.“이미 개정된 중등 국어의 학습 변화들로 고등 국어의 변화 방향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를 읽고 연극을 만들어보거나 작품을 읽고 하나의 문장으로 정리하는 등 변화된 중등 국어 학습처럼 고등 국어에서도 학생들의 단순한 지식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응용하는 과정 등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유 원장은 중학교부터 변화된 흐름에 맞춰 꾸준히 학습한 학생들의 실력은 고등학교에서는 더욱 차별화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한다.차별화된 프로그램,국어 실력과 수행평가까지 확실히 책임져개정된 교육과정의 또 하나의 특징은 수행평가가 더욱 중요해진다는 것이다. 단순히 지필고사 성적이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수행평가와 학습 참여도로 종합평가가 이뤄지는 것이다. 따라서 ‘유정민 국어전문학원’에서는 국어 실력과 함께 수행평가까지 꼼꼼히 챙긴다. 중학교부터 꼼꼼히 수행평가를 준비한 경험은 고등에서도 수행평가는 물론 적극적인 수업 참여로 자신의 실력을 드러낼 수 있다.이곳 중등 수업은 문학, 문법, 글 읽기에 맞춰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실력을 향상시키고 확실한 내신대비 수업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어낸다. 또한 모의고사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그에 따른 피드백으로 확실히 실력을 채워놓는 스페셜 프로그램은 중등부터 탄탄하게 고등실력을 다져준다.문의 031-715-33432015 개정 교육과정 변화와 대응전략설명회▶대상 : 현 중1~ 중2▶일시 : 10월 24일(화) 오전 11시 2017-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