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소중한 평생 인연 여기서 찾으세요! 결혼을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라고 하지만 요즘은 취업이나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결혼을 미루거나 아예 혼자 생활을 즐기는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세태를 반영하듯 ‘혼술남녀’라는 드라마가 인기를 끌기도 했다. 그러나 그 드라마도 제목과는 달리 자신에게 맞는 짝을 찾지 못해 ‘혼술’을 즐기고 있었다는 것이 반전이다. 이처럼 결혼은 하고 싶은데 마땅한 상대를 만나지 못해 고민이라면 전문성을 지닌 결혼정보회사에 의뢰해 본인에게 딱 맞는 배우자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강남 일대의 노블레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성혼율을 자랑하는 ‘닥스결혼정보(주)’를 찾아 노하우를 들어봤다.철저한 신원 보장, 노블레스 성혼의 전당최근 결혼중개업체들의 난립으로 어떤 회사를 선택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게다가 자칫 회원의 신상이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믿을만한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닥스결혼정보(주)는 경력 20년 이상 된 VIP 전문 커플매니저가 회원들을 은밀하게 관리, 연결시키기 때문에 명품 결혼, 노블레스 성혼의 전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회원의 능력부터 가정환경까지 철저한 신원 검증을 통해 소위 ‘노블레스’ 고객을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기업가, 자산가, 의사, 법조인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결혼적령기의 남녀들이 대부분이다. 송숙현 대표는 “과거에는 VIP 성혼에 있어 집안 환경과 재력을 최우선으로 꼽았지만 요즘에는 결혼 풍토가 조금씩 바뀌고 있다”며 “결혼 당사자들의 사랑은 물론이거니와 비슷한 인생관과 라이프스타일, 리더십과 성실함 등 인성에 관한 것을 많이 따진다”고 전했다.횟수 제한 없이 1년 무제한 매칭 서비스 제공이곳에서는 우선 회원과 회원 부모와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성향을 정확히 파악해 원하는 배우자 후보를 선정한다. 이는 단순히 횟수만 채우는 맞선이 아닌 진정으로 원하는 사람과의 행복한 만남과 사랑이 전제돼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또한 닥스결혼정보(주)에서는 한 회원을 상담 전문 컨설턴트, 매칭 전문 컨설턴트, 만남 주선 커플매니저 등 3명의 전문가가 집중적으로 책임 관리하는, 체계적인 3각 시스템을 도입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만남 횟수를 제한하는 일반결혼중개업체들과는 달리 만남의 횟수를 정하지 않고 1년 무제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이곳만의 장점이다. 6개월 전 방문상담 후 회원이 되었다는 정모(여, 32)씨는 “횟수를 제한하는 일이 심적으로나 비용 면에서 엄청난 부담이 되었어요. 평생의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회사 측에서 자꾸 압력을 가하는 것 같아 괴로웠지요. 하지만 닥스결혼정보(주)는 다른 곳과 시스템이 많이 달랐고, 그런 면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답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회원 입장에서 진행하는 매칭 시스템 닥스결혼정보(주)는 모든 매칭 시스템을 회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진행한다. 약속한 만남 횟수가 끝난 후에도 보너스 만남을 주선함은 물론 회원이 직접 작성한 P·R폼을 기초로 한 과학적인 데이터와 상담 컨설턴트, 커플 매니저와의 심도 있는 대화로 회원 개개인의 모든 것을 세심하게 관리한다.또한 이곳의 3S 매칭 시스템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Safety-철저한 신원 인증, Speed-빠른 만남 주선, Superior-한 단계 높은 매칭 등이다. 또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연극, 콘서트, 뮤지컬 등의 문화 혜택과 고급 레스토랑의 외식상품권 지원, 그리고 방문상담 고객에게는 보톡스 시술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CGV 영화예매권(2매)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오는 11월 11일부터 12월 8일까지 무료 맞선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송숙현 대표는 “원하는 상대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고 가꾸는 일에 정성을 다해야한다”며 회사 역시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더 많은 성혼을 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문의 1688-8430(무료상담전화),02-508-0133(대표전화) www.daks.or.kr 2016-11-18
- 도란도란 편안하게, 올 연말은 소모임으로 차분하게 연말을 보내고 한 해를 되돌아보기에는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작은 모임이 제격이다. 올 연말에도 고단한 일상 속에서 쌓인 피로를 털어버리고 마음속의 응어리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도록 소모임을 위한 음식점을 소개해 본다. 한식에서부터 이태리 음식까지 작은 모임을 위한 분위기 좋고 맛도 좋은 곳을 찾아봤다.션스그릴&자무샤브좋은 재료로 맛있게, 합리적인 가격대 표방150평 규모의 아메리칸 그릴과 75평 규모의 샤브샤브 레스토랑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 크고 작은 소모임에 적당한 다양한 크기의 룸이 구비돼 있으며 좋은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표방하는 곳이다. 인기 메뉴는 샤브, 고르곤졸라피자, 그릴램 찹스, 봉골레파스타 등이다. 지하철 3호선 대치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해 지역 학부모 모임은 물론 인근 직장인들의 다양한 모임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주소 강남구 남부순환로 2947 대원빌딩 지하 1층, 대치역 2번 출구 인근●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오후 10시(금, 토 : 오전 11시~ 오후 11시)바다가재 전문점 ‘카나디안 랍스타’가까운 사람들과 즐기는 바다가재 스페셜 메뉴서초동 ‘예술의전당’ 건너편에 있는 ‘카나디안 랍스터’는 24년의 전통을 지켜나가고 있는 바다가재 전문점이다. 이곳에서는 캐나다 북동부 대서양 청정해역 심해 400m에서 자란 생생한 바다가재를 맛볼 수 있다. 창가 테이블에 자리를 잡으면 우면산과 예술의전당의 그림 같은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가슴까지 시원해진다. 특히 저녁시간에는 멋진 야경을 감상하며 단란한 모임을 즐길 수 있다.A코스(98,000원/1인)는 2인 기준 1.6kg의 랍스터가 제공되며 애피타이저, 수프, 마늘빵, 샐러드, 사시미, 버터구이+칠리구이, 가재매운탕, 라이스, 디저트, 음료 등의 코스로 이어진다. B코스(87,000원/1인)는 2인 기준 1.4kg의 랍스터가 제공되며 A코스의 사시미 대신 찜을 맛볼 수 있다. 구이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런치코스는 1인 43,000원이다. 10여 개국 100여 종의 와인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어울리는 와인도 곁들일 수 있다.●주소 서초구 남부순환로 2385(서초3동 1465-11) 대한빌딩 3층, 예술의전당 건너편●영업시간 낮 12시~오후 10시(월요일 휴무-12월은 제외)●주차 가능얌타이현지인이 제공하는 정통 태국식 재현‘얌타이’는 주방의 요리사가 전원 현지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정통 태국식 음식을 재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곳의 주요 인기 메뉴는 팟타이, 얌운센, 얌꿈, 뿌팟봉가리 등으로 현지에서 느끼던 맛 그대로의 오리지널 태국 음식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세계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내부는 오픈 식 공간으로 태국 현지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며 삼삼오오 모여 앉아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담소를 나누기에 적당한 곳이다. ●주소 강남구 논현동 5-4, 신사역 1번 출구 직진●영업시간 평일: 오전 11시~ 오후 12시, 주말: 낮 12시~ 오후 11시숯불갈비 코스요리 ‘설마중’모던하고 깔끔한 룸에서의 정겨운 만남매봉역과 양재역 사이에 위치한 ‘설마중’은 최고급 갈비와 한정식이 어우러진 코스요리로 유명하다. 매장 전체가 모던하고 깔끔한 30여 개의 룸으로 구성돼 있어 크고 작은 모임을 갖기에도 좋다. 낮 시간에는 푸짐한상(19,000원), 사모님정식A(23,000원), 사모님정식B(26,000원) 등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다. 숯불갈비에 우엉잡채, 해물떡찜, 해조류, 각종 김치, 된장찌개 등 14가지 기본 반찬이 등장해 한 가지씩 맛을 음미하며 담소를 나누기에 제격이다.●주소 서초구 남부순환로 2648●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연중무휴일식 전문점 ‘도쿄하나’정통일식을 한국적으로 해석한 일식 정찬‘도쿄하나’는 정통일식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일식 정찬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입구에서부터 산뜻한 분위기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식당의 모든 공간은 4~6인용 아담한 룸에서부터 수십 명이 이용할 수 있는 대형 다다미 룸까지 다양한 크기의 단독 룸 형태로 되어 있어 방해받지 않고 소소한 모임을 갖기에 제격이다. 대표 메뉴인 ‘도쿄 모둠 스페셜 A/B/C’ 코스는 계란찜, 사시미 샐러드, 계절샐러드, 사시미, 해물모리, 스시, 구이, 나베, 조림, 튀김, 탕, 식사, 후식 등으로 이어지며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도쿄 모둠 스페셜 코스’의 가격은 48,000원~65,000원이다. 점심 메뉴인 런치코스는 28,000원, 35,000원으로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며, 주부들만을 위한 사모님 정식(평일 점심만 가능)은 23,000원이다.●주소 서초구 방배천로 11(방배동 444-3) 파스텔시티 3층, 사당역 12번 출구●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연중무휴●주차 가능샤브샤브& 랍스터 전문점 ‘홈수끼(HOME Sukki)’건강식 샤브샤브 즐기며 오붓한 연말 모임을~학동역 인근의 ‘홈수끼’는 해물 버섯 고기 샤브샤브를 종업원의 서빙을 받아가며 우아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감칠맛 나는 육수에 쇠고기 등심, 친환경 야채, 버섯(황금팽이, 목이, 노루궁뎅이), 해산물(키조개, 새우, 전복, 주꾸미, 참소라) 등이 어우러져 샤브샤브의 참맛을 느끼게 한다. ‘홈수끼(HOME Sukki)’는 집에서 먹는 건강식 샤브샤브라는 뜻이며 ‘수끼’는 태국어 발음으로 샤브를 의미한다고 한다. 2층 창가 분위기 있는 룸에서 창밖 풍경을 감상하며 오붓한 연말 모임을 즐겨보자.●주소 강남구 언주로 708 경원빌딩(학동역 10번 출구, 5분 거리)●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연중무휴 2016-11-18
- 모피 리폼의 명가(名家) ‘프리즈 모피’ 50~60대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모피가 언제부턴가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요즘 신부들은 명품 백 대신 모피코트를 원한다’는 말이 들릴 정도다. 문제는 모피도 유행을 탄다는 것. 유행이 지나 선뜻 꺼내 입기가 망설여지는 모피가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리폼해보는 것은 어떨까. 모피 리폼 전문업체 ‘프리즈 모피’의 이상각 대표를 만나 그 해답을 찾아봤다. 모피 리폼 분야의 선두주자 이상각 대표역삼동에 위치한 ‘프리즈’는 이상각 대표가 1998년에 설립한 모피 리폼 전문업체이다. 이 대표는 모피업계에서 오랫동안 탄탄하게 기술을 다져온 현장 형 모피 전문가. 1986년 진도모피 생산라인에서 일을 시작해 디자인, 봉제, 마감에 이르기까지 직접 경험하고 습득한 국내 최고의 모피 장인이라 할 수 있다.또한 직원들도 15년 이상 경력을 쌓은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어 이곳에 들어온 모피제품은 단순 리폼을 넘어 재창조물로 거듭난다. 유행이 지났거나 사이즈가 맞지 않는 모피가 최신 디자인으로 또는 퍼(Fur) 핸드백으로 재탄생함으로써 부가가치가 더욱 높아지는 것이다. 삼성동의 한모 주부는 “유행 지난 모피로 이렇게 멋진 명품가방을 만들어주시니 마치 신상을 새로 구입한 것처럼 기쁘다”며 “무엇보다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유일한 디자인이어서 더욱 애착이 간다”고 만족해했다. 모피코트가 핸드백, 숄 등으로 재탄생제품이 다소 손상됐거나 오염이 심한 경우 모피코트를 재킷이나 조끼, 머플러, 모자 등으로 리폼 할 수 있다.리폼 기간은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일주일에서 2주일 정도 걸린다. 비용 또한 40~70만 원 정도로 지극히 합리적이어서 요즘 같은 핫 시즌에는 고객들의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모피로 만드는 퍼(Fur) 핸드백은 모피 리폼 중에서도 가장 고난이도의 기술을 요한다. 이 분야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한 프리즈는 모피 백으로 특허출원을 냈을 정도로 디자인과 품질을 인정받았고, 거기에 힘입어 일부 품목들은 해외 유명 브랜드 회사에 납품하고 있다. 또한 이 대표는 고객과 최대한 많은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기로 유명하다.고객의 피부색, 목선, 체형, 취향 등을 고려한 새로운 ‘고객 맞춤형’ 디자인을 창출해내기 위해서다. 이 같은 프리즈의 리폼기술이 유명세를 타면서 서울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리폼 할 물건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 대표는 “저를 믿고 비싼 모피를 선뜻 맡겨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완성된 제품을 보내드리면 좋아하시면서 각종 특산물까지 부쳐주시니 더 없는 감동과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티케’ 핸드백으로 글로벌 기업 꿈 키우다‘프리즈’는 몇 년 전 핸드백 브랜드 티케(www.tyche.or.kr)’를 론칭하고 중국 등 해외에서도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데님이나 가죽, 퍼(Fur)를 소재로 한 고급스러우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이 주류다. 아울러 프리즈는 그동안 다져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홍콩, 유럽 등지에서 직접 모피 완제품과 원피를 수입하고 있으며 때문에 고객들은 밍크, 여우(Fox), 친칠라, 담비 등 볼륨감 넘치는 최신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이성각 대표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불우이웃과 봉사단체, 러시아 신학교 등에 일부 제품을 기증하고 있다”면서 고객들의 귀중한 모피를 재창조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문의 02-579-4061 2016-11-18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The New GLS, The New GLE Coupe로 SUV 라인업 완성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1~3분기 국내 수입차 판매실적 1위를 달성한데 이어 10월에도 월간 판매량 6천대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6월 ‘The New E-Class’의 국내 런칭에 이어 8월에는 ‘The New E-Class’의 디젤 모델인 ‘E 220 d’의 정부 인증이 통과돼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러한 반응이 바로 매출로 직결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SUV 라인인 ‘The New GLS’와 ‘The New GLE Coupe’가 출시돼 SUV 라인업도 완성됐다.2015년 최우수 전시장 및 딜러십으로 선정된 '한성자동차(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서초전시장’에서는 지난 11월 5일과 6일, 신차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현장과 새로 출시된 SUV 두 모델인 ‘The New GLS’와 ‘The New GLE Coupe’를 살펴봤다.‘메르세데스-벤츠’, 수입차 사상 최초로 월간 판매량 6천대 돌파‘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10월 한 달간 수입차 매출 사상 최초로 월간 판매량 6,400여 대를 기록했다. 이처럼 ‘메르세데스-벤츠’가 높은 판매기록을 달성한데는 지난 6월 출시 이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The New E-Class’ 모델들의 역할이 컸다.한국수입차자동차협회가 발표한 10월 한 달간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2만 12대로 9월보다 22.9% 증가했다. 그중 어떤 수입차가 많이 판매되었는지 상위 10위(TOP 10) 모델을 살펴보면 여기에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델이 4개나 포함됐다. 특히 ‘The New E-Class’는 ‘E300 4MATIC’, ‘E300’, ‘E220d' 등이 포함돼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 모두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울러 E-Class 이외에 C-Class와 S-Class 모델들도 가세해 꾸준히 상위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는 올해 9월까지 1~3분기에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 BMW를 제치고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The New E-Class’ 모델들과 새로 출시된 ‘The New GLS’와 ‘The New GLE Coupe’ 등 SUV 라인 강화로 연말까지 수입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독주 무대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서초전시장, ‘The New GLS’, ‘The New GLE Coupe’ 런칭 기념 이벤트2015년 최우수 전시장 및 딜러십으로 선정된 한성자동차 서초전시장에서는 지난 11월 5일과 6일 양일간 새로 출시된 SUV 모델인 ‘The New GLS’와 ‘The New GLE Coupe’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이 행사에 SUV 차량에 관심이 있는 고객 100여 팀이 참여했으며 주말이어서 가족동반 고객들이 많았다. 서초전시장에서는 ‘GLS 350d 4M’(시승 가능)과 ‘GLE350d 4M Coupe’(전시/시승 가능) 등 런칭 기념 두 모델에 대한 시승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접 시승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했으며, 전시장 안에서 모델의 내부와 외관을 꼼꼼히 살펴보며 직원들의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시승 체험과 함께 전시장 내부에서는 셰프 케이터링과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케이터링 코너에는 다양한 핑거 푸드와 음료가 준비돼 있어서 주말 오후 함께 나온 가족들이 간식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이니셜 러기지 택 만들기’ 코너는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준비한 재료가 부족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캘리그래피’ 코너는 동반가족들이 즐겁게 참여해 좋은 문구를 담아 기념품으로 가져가는 분위기였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명함 응모와 추첨을 통해 와인 50세트도 증정했다. 7인승 럭셔리 SUV의 선두주자 - ‘The New GLS’‘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달 S-Class 기반의 플래그십 SUV 모델인 ‘The New GLS’와 스포티한 SUV ‘The New GLE Coupe’를 출시해 벤츠 SUV의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The New GLS’는 최고의 SUV에 걸맞은 디자인, 안정성, 효율성, 안락함과 다이내믹함을 지니고 있어 뛰어난 상품성으로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7인승 럭셔리 SUV 세그먼트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외부 디자인은 강인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강조했다. SUV 특유의 파워돔 형식의 보닛, 두 개의 조각식 루브르와 대형 다이아몬드 그릴, AMG 프론트 및 리어 에이프런, 21인치 AMG 5-트윈/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 알루미늄 사이드 스텝, 크롬 처리된 언더가드 등이 적용돼 한층 더 스포티하게 보인다.V형 6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한 ‘GLS 350 d 4MATIC’은 효율과 퍼포먼스라는 두 가지 요소를 모두 실현시킨다. 2,987cc의 배기량을 갖춘 이 엔진은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와 정확히 분사하는 피에조 인젝터로 인해 최고 출력 258마력과 최대 토크 63.2kg.m를 기록하면서도 연비 개선이 이루어졌다. 또한 SCR 기술 적용으로 유해 물질 배출 또한 현격히 줄여 Euro 6 배출 기준을 만족시키는 친환경적 엔진이다.V형 8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GLS 500 4MATIC’은 4,663cc 의 배기량으로 최고 출력 455마력, 최대 토크 71.4kg.m를 실현하는 강력한 엔진이다. 이 엔진은 0km/h에서 100 km/h 까지 단 5.3초면 도달하게끔 해주며, 최대 속도 250 km/h 까지 주행이 가능하다.SUV와 쿠페의 결합 - ‘The New GLE Coupe’‘The New GLE Coupe’는 SUV와 쿠페를 결합한 형태의 스포티한 SUV로 지난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SUV의 단단하면서도 다재다능한 특징과 함께 전형적인 쿠페 스타일의 스포티함을 지녔다.GLE Coupe는 쿠페 특유의 디자인을 살리기 위해 GLE 대비 81mm 길고, 68mm 넓으며, 높이는 68mm 낮다. AMG 라인이 기본으로 장착된 ‘GLE 350 d 4MATIC Coupe’는 AMG 프론트와 리어 에이프런, 21인치 AMG 5-트윈스포크 알로이 휠로 멋진 룩을 연출하며, 날카로운 드로핑 라인과 흐르는 듯한 루프라인은 쿠페의 디자인을 완성시킨다. 날렵하고 섹시한 쿠페 디자인으로 모든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는다.AMG 5.5 L 바이터보 V8 엔진을 탑재하고 있는 ‘Mercedes-AMG GLE 63 S 4MATIC Coupe’는 585마력의 최고출력과 77.5kg.m의 최대 토크로 최강의 파워와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AMG S 모델 특유의 A윙 프론트 에이프런, 무광 실버색 트윈 루버, AMG 레터링 장식의 AMG 라디에이터 그릴은 다른 모델과 뚜렷이 구별되는 디자인 요소들이다. 2016-11-18
- 지금 피부 관리, 보습이 관건! 하루에도 가을과 겨울을 오가는 환절기에 가장 큰 고민은 바로 피부다. 건조함이 심해서 피부가 거북 등처럼 쩍쩍 갈라진다도 한다.이런 사람은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푸석푸석해지고 자연스럽게 탄력도 떨어지고 주름도 더 많이 보이게 되는 데다 또 얼굴 라인이탄탄함을 잃어 더욱 나이 들어 보이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지금처럼 환절기에는 무엇보다 보습에 가장 큰 공을 들여야만 한다.압구정동에 위치한 베리굿 피부과 황도헌 원장에게 환절기 피부 관리 방법을 들어보았다.보습의 가장 기본은 충분한 수분 섭취25년 이상 같은 자리에서 피부과 전문의로 진료를 해온 황도헌 원장은 피부 보습을 위한 첫 번째는 바로 ‘물 마시기’라고 한다. 물을 직접 마시거나 혹은 음식을 통해 섭취한 수분이 많을수록 피부는 건조함과는 멀어지게 된다. 실제 여러 매체에서 소개되는 피부 보습방법의 첫 번째로 하나같이 ‘물 마시기’를 꼽는 것은 우리 몸에 직접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황 원장에 따르면 하루에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물의 양은 자신의 몸무게에 0.03을 곱한 수치라고 한다. 예를 들어 체중이 60㎏인 사람이라면 하루 동안 1.8l의 물을 마셔야 한다는 것. 의식적으로 하루 마실 물의 양을 정해놓고 수시로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물마시기와 함께 습도 조절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특히 건조함이 심한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가습기 등을 틀어서 실내 습도를 40% 이상으로 맞추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피부 타입에 맞는 세정제, 보습제 사용은 필수충분한 수분과 적절한 습도 유지 못지않게 클렌징과 보습제의 올바른 사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황 원장은 “수많은 화장품들 중에서 실제 돈을 많이 들여야 하는 제품은 클렌징, 보습제, 자외선 차단제 이 3가지면 됩니다. 이 세 가지가 피부 관리의 핵심이고, 가장 공을 많이 들여야 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골라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죠”라고 말했다. 자신의 피부가 건성인지, 지성인지, 또 예민한 민감성인지 아닌지 정확하게 파악한 후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징과 보습제, 아울러 겨울철에도 외출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한다.특히 환절기 민감한 피부는 보통 ‘아토피성 라인’이라고 해서 자극이 덜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보습잡고 탄력까지 잡을 수 있는 시술들물 마시기와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피부는 본래의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지만 노화를 조금 늦추고 싶거나 혹은 빠른 시간 내에 어려보이는 동안 효과를 보고 싶다면 피부과 시술을 받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된 피부과 시술은 나빠진 피부를 건강하게 회복시켜줄 뿐만 아니라 지금 좋은 피부도 더 건강하고 어려보이는 피부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시술을 받는 것도 효과적이다.보습과 탄력에 효과적인 ‘하이드로 리프팅’(일명 물광주사)은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지 못하도록 수분을 꽉 끌어당기는 기능을 하는 히알루론산을 피부 진피 층에 균일하게 주입하는 방법으로 피부 보습뿐만 아니라 탄력, 주름개선, 모공 축소 등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또 히알루론산을 주사가 아닌 먹는 제품으로도 나와 있다. 저분자 고흡수형으로 만들어진 히알루론산을 직접 섭취해 흡수기능을 높였고, 직접 먹음으로써 기능과 효과도 개선되었다. 먹는 히알루론산은 보통 8주정도 복용하게 된다. 최근에는 먹는 제품의 가격도 예전보다 저렴해져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다. 히알루론산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여러 수액요법으로 비타민, 감초, 미네랄 등 다양한 기능성 성분이 들어간 수액으로 피부 보습과 탄력을 높일 수 있다. 의료 기기를 활용하는 방법도 다양하게 있다. 레이저나 고주파를 활용하거나 혹은 ‘수소토닝’ 이라고 해서 피부의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시술, 短실이나 金실을 얼굴에 직접 삽입하는 시술 등 다양한 시술방법들이 있다. 피부과 시술은 무엇보다 시술자의 치료 경험과 테크닉에 따라 치료결과는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그만큼 숙련되고 시술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경험이 있는 전문의에게 받는 것이 중요하다.도움말 황도헌 원장(베리굿 피부과) 2016-11-18
- ‘정보학원’ 명문대 합격전략 설명회 ◈ 『예비고1 과정이 명문대 합격을 좌우합니다』 1. 2018학년도(예비고3) 대입 핵심↔2020학년도 (예비고1) 효과적 대비전략2.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상위학과 및 BIG 6 의대(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카톨릭대, 울산대,고려대)外 합격전략3. 전국 최상위 대비 학년별·시기별 입시·학습대비 핵심 Point 外 시기별·단계별·학년별 명문대 합격을 위한 입시·학습 핵심 전략 제시 등 상세페이지 GO◈ 『예비고3 명문대 합격전략 핵심 point – 이렇게 하면 합격한다』 1. 2018학년도 대입 핵심 및 대비 전략 (수시 전형요소별 전략 / 수능 출제경향 분석 및 정시 대비 전략 外)2. 서울대, 연·고대 + 주요대 주요학과·특성화학과 등 / 주요의학계열 합격 전략 外 3. 전국 최상위 대비 시기별·단계별 효과적 수험 대비 전략 外 수험생활 꼭 알고 활용해야 할 필수요소 대비전략 제시 등 상세페이지 GO 2016-11-17
- 초중등 독서논술, 커리큘럼 VS 강사, 무엇이 더 중요할까? 초등부는 커리큘럼, 고등부는 강사 의존도 높아내 아이를 맡길 학원을 고를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까? 대체로 고등부 쪽으로 올라갈수록 강사의 역량을 중시하고, 초등부 쪽으로 내려갈수록 커리큘럼과 교재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강사의 역량에는 지적 능력과 전달력, 콘텐츠 생산 능력, 학습자에 대한 이해도, 친화력 등 여러 항목이 포함된다. 고등부의 입시위주 수업에서는 단연 강사의 지적 능력과 전달력, 콘텐츠 생산 능력이 중요시 되는 반면 초등부 수업에서는 상대적으로 학습자에 대한 이해도와 전달력, 친화력 등이 중시된다.그래서 초등부는 커리큘럼이나 교재 의존도가 높고, 고등부는 강사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이에 따라 강사에 대한 대우도 크게 차이가 나며, 간혹 고등부 강사가 아래 학년으로 내려가면, 실력이 없거나 스스로 급을 낮춘 것으로 여겨지는 게 현실이다. 학원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커리큘럼과 교재로 강사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자 한다. 그래서 로열티를 주고 외부 커리큘럼이나 교재를 쓰고, 강사 비용을 줄여서 그 비용을 충당하기도 한다.좋은 커리큘럼은 수업 현장에서 나와반포에서‘상상논술’을 시작하기 전에 초등생을 대상으로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런칭하는 회사로부터 원장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 교재에 공을 들여서 교수들이 집필했고, 콘텐츠 양도 만만치 않았다. 수업안이 훌륭한 점도 있었으나, 집필진의 아이들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제대로 전달될 수 있을지 의문스러웠다. 특히 전문성이 부족한 강사들을 통해 그것을 해낼 수 있을지 더욱 의문스러웠다. 이 부분에 대한 권한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판단으로 제의를 거절했었는데, 그 학원은 2년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나는 대입 논술 강사를 오래 하다가, 어학원 원장을 거쳐 현재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독서논술 수업을 하고 있다. 강사로서 초중고생에 대한 수업 경험을 모두 가진 드문 경우이다. 처음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독서논술 수업을 시작할 때, 커리큘럼도 없었고, 그들에 대한 직접적인 수업 경험도 없었다. 다만 내 아이를 키우며 교육한 경험, 대입 논술을 하면서 느꼈던, 중등부에서 이렇게 책을 읽혔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 그리고 어학원에서 쌓은 초중등생들에 대한 이해가 있었다.아울러 국문학 전공으로서 독서와 창의적인 글쓰기를 오랫동안 탐구해왔고, 대입 논술 강사 시절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공부와 수많은 수업 콘텐츠를 생산했던 내공이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일일이 책을 검토하여 수업 주제에 알맞은 것을 선정하고, 텍스트의 핵심 내용과 주제를 잘 구현할 수 있는 수업안을 만들고, 수업을 통해 효과를 확인하면서 3년만에 독서논술 전문으로 자리를 잡았다. 내신대비 기간에는 휴강하고 오로지 독서논술에 전념한 결과이다.좋은 커리큘럼과 교재도 강사에 따라 달라초중등 독서논술로 자리를 잡고 보니 체계적이면서 범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에 대한 갈증이 생겼다. 그래서 초4~중3에 이르는 전체 커리큘럼을 마련했고, 재원생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열어 좋은 피드백을 받았다. 곧 외부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그러나 강사의 중요성에 대한 확신은 변함이 없다. 고등부에 있을 때는 현실이 그러했고, 어학원 원장으로서 초중등 강사들을 지켜보면서 강사에 따라 같은 콘텐츠라도 얼마나 수업이 달라지는지를 실감했다. 직접 독서논술을 하면서는 더욱 그러했다. 강사 본인이 텍스트를 선정하는 안목이 없고, 수업 목표를 설정할 수 없고, 학습자에 어울리는 수업 방법론을 찾을 수 없고, 이를 실행하여 스스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지혜가 없다면, 아무리 좋은 커리큘럼과 교재라도 소용이 없다.독서논술의 경우 하나의 텍스트로 다양한 수업이 가능하다. 모든 강사가 정해진 수업안대로 그저 전달자가 될 경우, 독서논술의 고유한 장점을 이미 상실한 것이나 다름없다. 강사는 자기가 만든 수업안으로 수업할 때 가장 잘 한다. 그러나 강사 역량이 낮으면 수업안을 스스로 만들 수 없다. 그것이 가능하다고 해도 여러 사람의 관점과 안목이 더해지면 더욱 좋은 수업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수업을 고민하는 독서논술 강사라면 우수한 강사들과 웍샵을 통해 자기 생각과 수업안을 점검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데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전문강사의 역량과 웍샵을 통해 해결근래에 커리큘럼을 확대 정비하면서 가장 먼저 한 일이 각 분야의 전문 강사를 찾는 것이었다. 전문가를 찾아서 웍샵을 진행하니 커리큘럼 문제는 저절로 풀렸다. 전 학년 독서논술을 바탕으로 하되, 초4~5학년에 역사를, 초6~중1에 한문고전을 첨가하고, 중2~3에 격주로 국어를 넣으니, 체계적이고도 각자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수업 방향이 설정됐다.고등부 강사에 준하는 전문성을 요구하는 대신 그에 걸맞은 대우도 약속했다. 원장도 수업을 놓지 않고 지속적으로 연구에 동참하기로 했다. 내 도전의 성패와 상관없이, 두 아이를 이미 대학에 보낸 학부모로서, 다년간 사교육에 종사한 사람으로서 초중등에서도 커리큘럼보다 강사를 더 신경 써야 한다는 생각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권정희 원장반포 상상논술문의 02-537-2993blog.naver.com/sangssam 2016-11-14
- "자녀의 미래를 바꾸는 과학적 진로설계" 무료 특강 컨설턴트 출신의 대한민국 대표 진로 전문가인 조진표 대표(와이즈멘토)가 펼치는 명쾌한 진로전략 특강이 개최됩니다.참석자 혜택 1. CGV 영화상품권 증정참석자 혜택 2. 산업직무적성검사 제공객관적이고 체계적인 데이터기반의 과학적 진로설계를 만나보십시요.[ 조진표 대표와이즈멘토 대표 ]KAIST 산업공학과 학사포항공대 산업공학과 석사 (인간공학 전공)前 EBS, KBS, SBS, TBS 교육프로그램 진행 및 패널前 서울특별시교육청 정책자문위원1. 일시 : 2016년 11월 15일(화) 오후 7시2. 장소 : 삼성동 코엑스 E홀 E1호3. 전화 및 온라인 접수 - 전화 : 02-360-0711~2 - 온라인 : http://www.globalunion.kr/mail/20161110_event/02.html 2016-11-12
- 2018 수능 영어 대학별 반영 방법 2018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부터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가 실시된다. 그동안 영어 영역에서 강점이 있었던 강남 학생들에게 수능 영어 절대평가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지만 어찌 보면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주요 대학들이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영어를 적용하는 방법과 정시모집에서 반영하는 방법을 살펴보면 대학별로 큰 차이를 보인다. 이를 꼼꼼히 살펴 영어에 강점이 있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의 입시전략 차별화가 필요하다. 2018학년도 수능 영어 절대평가 대학별 반영 방법을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 살펴봤다.참고자료 주요 대학 2018학년도 입학전형계획2018학년도 수능 영어 절대평가 등급 구분2018학년도 수능 영어 절대평가는 기존의 상대평가 방식과 달리 원점수와 표준점수는 제공하지 않고 등급만 제공한다. 상대평가에서는 특정 비율로 등급이 정해졌지만 절대평가 등급은 점수로 정해지며 원점수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10점 간격의 9개 등급으로 구분된다.<2018학년도 수능 영어 절대평가 등급 구분>등급기존 상대평가(비율)2018 절대평가(점수)1~4%90 이상2~11%89~803~23%79~704~40%69~605~60%59~506~77%49~407~89%39~308~96%29~209~100%19 이하 주요 대학 수시모집 수능 최저학력기준 영어 영역 반영 방법주요 대학의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영어 영역을 반영하는 방법은 기존처럼 최저기준 영역에 포함, 영어 영역만 별도 지정, 미반영 등 대학별로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서울대를 비롯해 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경희대 등은 전형별, 모집단위별로 정한 수시 최저학력기준에 영어 영역을 포함시킨다. 예를 들어 서울대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의 경우 ‘4개 영역(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이전과 동일하나 영어 영역의 절대평가 전환으로 80점 이상을 획득하면 2등급의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이처럼 최저기준에 영어 영역을 포함시키는 대학들의 경우 학생들의 기준 충족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사처럼 영어 영역을 필수로 지정한 대학은 연세대, 성균관대 등이다. 연세대는 영어 2등급을, 성균관대는 의예과를 제외한 모집단위에서는 영어 2등급, 의예과는 영어 1등급의 기준을 적용한다. 이들 대학의 경우 영어 영역의 최저 기준을 반드시 충족시켜야만 한다. 미반영 대학은 한양대, 건국대 등이다.<2018 수시모집 수능 영어영역 반영 유형 >최저기준에 포함2등급 필수 충족미반영서울대, 고려대, 서강대,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서울시립대, 이화여대, 동국대, 홍익대, 숙명여대연세대, 성균관대(의예과 1등급)한양대, 건국대 주요 대학 정시모집 수능 영어 영역 반영 방법주요 대학의 정시모집에서 수능 영어 영역의 반영 방법은 등급별 점수를 반영하는데, 기존처럼 총점에 일정 비율로 반영하는 대학이 가장 많으며 감점 반영, 가산점 반영 등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서울대와 고려대가 감점으로 반영하며 서울대의 경우 1등급과 9등급의 점수 차가 4점에 불과하다. 즉 1등급을 받으면 감점이 없고 9등급을 받으면 4점의 감점을 받는다. 고려대는 최고 15점의 감점으로 그 폭이 서울대보다 크다. 가산점을 반영하는 대학은 성균관대, 서강대, 중앙대 등이며, 연세대, 한양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은 총점에 일정 비율로 등급별로 정한 점수를 반영한다.<2018 정시모집 수능 영어영역 반영 유형 >총점 반영감점가산점연세대, 한양대, 경희대,한국외대, 서울시립대,이화여대, 건국대, 동국대,홍익대, 숙명여대서울대, 고려대성균관대, 서강대, 중앙대 # 정시 감점 반영 대학서울대는 1등급은 감점이 없으며 2등급부터 0.5점씩 차등 감점해 9등급이면 총 4점이 감점된다. 고려대는 1등급은 감점이 없고 2등급은 1점, 3등급부터는 2점씩 차등 감점해 9등급이면 총 15점이 감점된다.대학등급별 감점123456789서울대00.51.01.52.02.53.03.54.0고려대013579111315# 정시 가산점 반영 대학성균관대(100~50점)는 1등급이면 100점의 가산점이 주어지고 등급별로 차등 적용해 9등급이면 50점이 가산된다. 서강대(100~92점)는 1등급은 100점 2등급부터 가산점이 1점씩 줄어 9등급은 92점이 주어져 실질적으로 1등급과 9등급의 차이는 8점이다. 중앙대(20~0점)는 1등급에 20점의 가산점이 부여되며 등급별 차등 적용해 9등급이면 0점이다.대학등급별 가산점123456789성균관대인문1009792867564585350자연1009895928675645850서강대1009998979695949392중앙대2019.518.5171512.59.55.50# 정시 총점 반영 대학연세대는 영어 영역을 인문계열의 경우 총점의 16.7%(100점/600점) 반영하며 자연계열의 경우 11.1%(100점/900점) 반영한다. 한양대는 인문, 자연 모두 영어 영역을 10% 반영하지만 계열별로 등급 간 점수 적용이 다르다. 경희대는 인문, 자연 구분 없이 15%를 반영하며 등급별 반영점수도 같다. 이화여대는 25%를 반영하며, 한국외대, 동국대, 숙명여대는 20%를 반영한다.대학반영비율등급별 점수123456789연세대인문16.7%1009587.57560402512.55자연11.1%한양대인문10%1009690827260463012자연1009894888070584428경희대15%2001921781541208046220한국외대인문20%1009692888480767268자연1009896949290888684서울시립대인문28.6%286279272265258251244237230자연20%200195190185180175170165150이화여대25%250240230220210200190180170 2016-11-12
- 실력을 키우는 검증된 해외 연수 프로그램 아이의 영어 자신감을 키워주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특히나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중학생이라면 고민이 더욱 깊어진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곧 영어 실력이 되고, 영어실력이 학교에서도 내신 성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얼마 남지 않은 겨울방학을 잘 계획해야만 한다. 그 중 24시간 영어 몰입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안전성과 영어학습 효과 면에서 검증된 EF 연수 프로그램은 엄마와 아이 모두 추천하고 싶은 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꼽힌다.세계 최대 글로벌 교육기업의 명성EF는 1965년 스웨덴에서 만들어진 글로벌 교육기업으로 외국어 교육, 정규 학위 이수과정,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은 세계 16개국 46개의 직영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고 지사와 캠퍼스를 합치면 무려 112개국 500개나 된다. 50년이 넘는 시간도 명성에 한 몫을 하고 있다. 한국에는 강남, 종로, 대구, 부산에 지사를 두고 있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교육서비스 공식 제공사로 지정되었다.EF는 연령별로 초등생, 중·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들을 위한 캠프와 연수 프로그램, 정규 학위준비 과정과 교환학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겨울방학 동안 이루어지는 연수 프로그램은 만 12세부터 만 16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2주에서 8주 동안 원하는 국가, 원하는 캠퍼스에서 다양한 국가의 아이들과 함께 수업하고 생활하는 프로그램으로 다녀온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다. 차별화된 연수 프로그램, 영어 자신감 키워암기와 문법 위주의 내신공부에서 영어에 대한 흥미도 자신감도 떨어져있다면 영어 공부에 대한 환경을 바꿔줄 필요가 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흥미 위주의 영어학습을 하다가 초등 고학년부터 확연하게 ‘한국식’으로 바뀌는 영어공부 때문에 그 시기 아이들의 영어 자신감과 실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 시기 암기 위주의 공부 환경을 바꿔줄 필요가 있다. EF의 겨울방학 연수 프로그램은 검증된 홈스테이나 캠퍼스 기숙사에서 24시간 영어 몰입환경으로 2주에서 8주까지 원하는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또 EF 직영 캠퍼스에서 수업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것으로 케임브리지 대학원에서 개발된 Efecta 학습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영어실력 향상에 대해서도 신뢰할 수 있다. 각 캠퍼스마다 한국 학생의 비율을 평균 5% 이내로 조절해 영어 사용 몰입 환경을 만들고 있다. 연수 설명회도 열려중학생 겨울방학 연수는 크게 개별 자유연수와 그룹 연수로 나눠진다. 개별 자유연수는 이미 해외 연수나 캠프 경험을 해봤거나 혹은 독립심이나 자립심을 키우고 싶은 학생들에게 추천되는 프로그램이다. 2주에서 최대 8주까지 원하는 기간을 정할 수 있고, 영국 런던, 본머스, 미국의 뉴욕, 보스턴,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 원하는 국가와 캠퍼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그룹 연수는 아직 초등생이거나 혹은 해외 연수가 처음인 경우 추천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인 인솔자가 동행한다.기간은 3주로 정해져 있고 본머스와 뉴욕 캠퍼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1인실 기숙사를 사용할 수 있는 뉴욕 캠퍼스의 경우 인기가 많기 때문에 일찍 마감되는 경우가 많다. EF의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에리카보험에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 위급상황이 발생한 경우에도 모두 대처가 가능하다.또 아이들이 머무르는 홈스테이는 매년 심사를 통해 기준을 통과한 곳으로 선정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다. 11월 12일(토) 오전 11시, 17일(목) 오후 5시 EF 강남지사에서 겨울방학 연수 프로그램 설명회도 열린다. 설명회 참석을 위해서는 유선이나 온라인 예약이 필수다.문의 02-6979-9616www.ef.co.kr/GoAbroad 201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