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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두통성 어지럼증 여성의 20-30%, 남성의 10%가 편두통을 가지고 있는데 이중 절반 정도는 어지럼증을 가지고 있기에 편두통성 어지럼증은 이석증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어지럼증 질환입니다. 편두통성 어지럼증은 특별한 원인 없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한 어지럼증이 반복하여 발병하는 것이 특징으로 빙빙도는 어지럼증이나, 머리움직임에 의해 유발되는 어지럼증 등이 나타나는데 편두통이 있으면서 머리, 뒷목, 이마처럼 다양한 부위가 같이 아프기도 하며, 속이 메스꺼워서 토하기도 하며, 두통이 있는 동안에는 밝은 불빛이나 소음에 매우 민감해지기에 조용한 방에 불을 끄고 누워 있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두통 어지럼증이 있기 전에 불빛이 번쩍거리거나, 앞이 캄캄해진다거나, 말이 어눌해 진다거나, 이상감각이 있을 수도 있으며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누워 있어야 할 정도로 심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경미하게 나타나는 수도 있고, 증상은 2-3초에서 2주까지 지속되며 일주일에 서너번 혹은 수주나 수개월 만에 한번 나타나기도 합니다. 편두통성 어지럼증 환자 중 10-40%는 귀에서 소리가 나는 이명, 청력이 떨어지는 난청, 귀가 먹먹한 귀 충만감등이 함께 병발되며 여성들의 경우 월경 전후에 잘 나타나고 임신 또는 폐경 후에는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원인은 유전적 소인에 의해서 뇌혈관이 잘 수축하기 때문으로 주로 과로, 스트레스, 수면 부족 또는 수면과다, 식사를 하지 않거나 과식할 때, 날씨 변화, 월경등에 의해 촉발됩니다. 한방에서는 담음이라고 하여 소화기, 호흡기, 비뇨생식기 계통이 약하여 몸의 수액대사가 잘 되지 않음으로 순환되어야할 체액이 고이게 되어 나타나는 경우와 기울이라고 하여 스트레스나 신경을 많이 써서 긴장하고 예민해져서 나타나는 경우로 구분합니다. 한약은 각각의 원인을 풀어주는 약물을 써서 치료하며 머리, 목, 뇌의 순환을 개선시키고 긴장을 풀어주는 약물을 함께 조정하여 처방합니다. 이외에 풍지 백회 천유 혈등의 침 치료와 경추 추나 치료 및 긴장을 풀어주고 순환을 개선시키는 약침 치료를 통해 몸의 균형과 장부의 균형을 잡아서 치료하게 됩니다. 어지럼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큰 병의 전조 증상이거나 낙상사고등 외상장애, 우울증 불안장애등 정신과적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복잡하고 난해한 질환이지만 정확하게 감별하여 꾸준한 치료를 하게 되면 회복 될 수 있습니다. 코아한의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7
- 반려동물, 이젠 전문적으로 관리 받으세요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삶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가족의 일원으로 ‘사람과 함께 한다’는 의미가 강조된 반려동물, 친구이자 가족이라는 의미가 더해지면서 반려동물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원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보다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와 문화공간을 필요로 하게 된 것이다. 의료, 호텔, 유치원, 트레이닝센터, 미용, 용품 등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복합 의료·문화공간인 ‘이리온’ 송파점. 이곳이 반려동물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상의 의료시설과 최고의 의료진 이리온 송파점은 900m²(약260평)여 규모에 동물병원, 동물호텔, 애견트레이닝 센터, 미용실, 카페 등의 모든 공간을 갖추고 있다. 반려동물을 위한 용품까지 판매하고 있어 개와 고양이에 관한 모든 것을 이곳에서 해결할 수 있게 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최고의 의료시설과 의료진. 종합동물병원으로 내과, 외과, 안과, 치과, 영상의학과, 재활통증학과 등 8개 진료과목에 10명의 분야별 전문수의사들이 포진해있다. 이리온송파점 윤성진 원장은 “각 과목의 전문가들이 분야별 진료와 치료를 진행하고 있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가 가능하다”며 “진료 또한 암·건강검진·재활 및 통증·비만·한방·복강경/치아교정(청담점) 클리닉으로 세분화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엑스레이, 정밀 초음파 장비, 내시경, 망막기능검사장비(ERG-청담점), 혈액검사장비, 백내장 수술 장비 등 반료동물을 위한 최상의 의료기기들도 갖췄다. 수술준비실, 수술회복공간 등의 마련과 호흡 마취기, 환자모니터링기 등의 설치로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수술도 가능하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복합문화공간 갖춰 이곳은 의료서비스 외에 다양한 문화·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보호자가 집을 비운 사이 혼자 있어야 하는 반려견들을 위한 유치원이 대표적이다. 다른 반려견들과의 관계를 만들어주고 올바른 사회성 형성을 위한 교육도 진행된다. 사람을 물거나 많이 짖는 등 생활하는 데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예절교육(청담점)도 진행하고 있다. 체벌이 아닌 칭찬을 기반으로 하는 이곳의 기초예절교육은 보호자교육이 기본프로그램에 포함된다. 호텔전문스텝과 수의사가 24시간 상주하는 호텔에서는 온돌마루를 사용해 겨울에도 따뜻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다.한 번에 여러 마리를 미용할 수 있는 미용실도 마련되어 있다. 일본산 유압식 테이블이 갖춰진 공간에서 최고 전문가(A급트리머자격증 보유)의 스타일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면 유리로 마감되어 반려동물의 미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반려동물에게는 심리적 안정감을, 보호자들에게는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카페도 있다. 이곳에서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유기농콩과 한우, 1등급 우유 등을 사용해 직접 만든 수제간식을 판매한다. 전문가들이 엄선하고 그 품질을 인정받은 사료와 장난감, 패션, 스파 제품 등을 판매하는 애완용품숍도 운영하고 있다. 이리온 송파 (02)425-6125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이리온송파점 윤성진 원장이 제안하는 <반려견과의 행복한 삶>“반려견과 함께 하는 행복한 생활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반려견의 건강입니다. 기본적인 예방접종과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양한 의견들이 있지만 수의사협회에서는 기본적인 예방접종 후 1년에 1번씩 추가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증상들 즉 기침이나 구토, 설사 등을 보이면 즉시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6~7세 이상의 노령견이라면 질환의 조기발견을 위해 혈액검사와 흉·복부 엑스레이 등의 건강검진을 1년에 1번씩 받을 것을 추천합니다. 반려견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반려견의 사회교육 또한 필수가 됐습니다. 사람과 함께 하는 사회에서 사람과의 의사소통, 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생후 3~12주에 사회화 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 시기를 놓쳤다고 해서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보호자의 노력만 있다면 시기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반려견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기 위해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7
- 아웃도어 라이프 멀티 브랜드숍 웍앤톡, 오픈 1주년 기념 해외 유명브랜드 최대 70% 세일 아웃도어 라이프 멀티 브랜드숍 웍앤톡, 오픈 1주년 기념 해외 유명브랜드 최대 70% 세일유통전문기업 LS네트웍스(대표이사 김승동)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웃도어 라이프 멀티 브랜드숍 ‘웍앤톡(WALK&TALK)’ 대치점은 개점 1주년을 맞아 오는 23일(금)부터 29일(목)까지 오픈 이래 최대 세일을 실시한다. 다양한 해외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할인 행사 및 한정판매 특가전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봄철 야외활동 필수품인 러닝화부터 등산화, 아웃도어 재킷 등을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 가능하다. 특히, 노스페이스 T셔츠 30,000원, 뉴발란스 운동화 39,000원, 프라나 의류 30,000원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한정 수량에 한해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LS네트웍스 유통사업부 담당자는 “웍앤톡 1호점인 대치점 오픈 1주년을 기념하는 세일행사인 만큼 파격적인 혜택과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웍앤톡은 합리적인 가격과 소비자 개인에 맞는 제품 선택을 위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웍앤톡(WALK&TALK)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100여 개의 아웃도어 브랜드가 모여있는 ‘아웃도어 라이프 멀티 브랜드숍이다. 아웃도어, 레저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목표로 매장에 컨설턴트를 배치하고, 고객의 합리적 선택에 도움을 주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3454-0090, www.walkntalk.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7
- “예방 접종, 아이만요? 엄마도 함께 챙기세요” 건강한 엄마 되기“예방 접종, 아이만요? 엄마도 함께 챙기세요”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새롭게 학교에 진학하다보면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도 많다. 그 중에서도 의무적으로 맞아야 되는 예방 접종까지. 예방 접종은 아이만 한다? 절대 아니다. 엄마들에게도 필요한 예방 접종, 특히나 어렸을 때 맞은 예방 접종이 평생 예방 효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예방 효과도 떨어지게 된다. 예방 접종은 그야말로 보험 드는 것처럼 지금 당장 챙기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아이에게 병을 옮길 수도 있고, 큰 병으로 확대될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엄마들이 챙겨야할 예방 접종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독감접종은 4월까지 우리나라에서 접종률이 가장 높은 성인 예방 접종이 바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접종. 독감은 일반 감기와 달리 38도의 고열과 두통, 근육통이 동반되고 심하면 폐렴 등의 합병증까지 생길 수 있다. 또 신종플루가 유행하고 난 이후에는 독감 예방 주사에 신종플루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반드시 맞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접종 시기는 9월말에서 11월까지이지만 독감은 4월까지도 유행하기 때문에 시기를 놓쳤더라도 빼먹지 않고 맞는 것이 좋다. 이번 봄에도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독감 환자들이 급증해 뒤늦게 독감 예방 접종률이 높아졌다. 독감 예방 접종은 1년 정도 유효하다. 면역력 조심, 수두와 대상포진 예방 접종대상포진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을 만큼 많이 발생하고 있다. 대상포진과 수두는 같은 바이러스로 소아기에 수두를 앓은 후에 그 바이러스가 신경 주위에 아무런 증상 없이 남아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는 성인기에 대상포진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대상포진만을 예방하는 예방 접종은 현재 국내에는 없다. 2010년 미국에서는 65세 이상의 노인들만을 대상으로 한 대상포진 예방 접종이 승인을 얻었지만 국내에서는 없는 실정. 따라서 같은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는 수두 예방 접종으로 대체할 수 있다. 특히 수두 바이러스는 임신했을 때는 태아에게도 수직으로 감염되기 때문에 임신을 계획한 예비엄마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예방 접종이다. 또 아이였을 때 수두를 앓지 않았거나 약하게 앓았다면 성인기에 한 번 더 맞는 것이 좋다. 소홀하기 쉬운 폐렴 예방 접종많은 사람들이 폐렴 예방 접종은 65세 이상의 고령인 경우만 맞는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여러 가지 질병의 가장 흔한 합병증이 바로 폐렴. 몇 해 전의 신종플루도 신종플루 자체로 사망하기 보다는 합병증인 폐렴으로 사망한 젊은 사람들이 많았다. 또 최근에는 무리한 다이어트로 폐의 기능이 떨어져 폐렴이나 결핵 등이 20대에도 늘어나고 있다.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환절기에 기침이 잦은 사람, 혹은 건강 검진 등에서 폐기능이 낮다고 판정 받은 사람은 폐렴 예방 접종을 미리 해 두는 것이 좋다. 1회 접종으로 사람의 건강 상태에 따라 5년에서 10년 정도 예방 효과가 있기 때문에 건강관리 차원에서 미리 맞아두는 것이 좋다. 아이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 파상풍 & 백일해(Tap)파상풍과 백일해 접종은 가장 지나치기 쉬운 접종 중의 하나. 파상풍은 몸에 상처가 생기면 ‘클로스트리디움테타니’라는 세균 감염으로 생기는 질환으로 근육이 마비되거나 근육이 수축되어 몸이 활 모양으로 경직되는 증상을 유발한다. 전신형 파상풍의 경우 사망률이 25~70%를 보이고, 신생아나 노인의 경우 치사율이 100%에 이른다. 파상풍은 다른 치료법이 없고 백신으로만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방 접종이 꼭 필요하다. 백일해는 급성 기도 감염증으로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등으로 감염되는 호흡기 전염병이다. 전염력이 강하고 경련성의 기침이 특징이다. 아이들은 대부분 예방 접종이 되어 있는 상태이지만 성인의 경우는 아이일 때 맞았다 하더라도 이미 면역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쉽게 걸릴 수 있고, 아이에게 자신도 모르게 전염시킬 수 있다. 비록 예방 접종이 되어 있는 아이일지라도 증상이 약하게라도 발병될 수 있기 때문에 성인기에 반드시 필요한 접종이다. 보통 예방 접종의 효과는 10년 정도. B형 간염 못지않게 중요한 A형 간염우리나라 성인 예방 접종률이 높은 것 중 하나가 바로 B형 간염. 하지만 A형 간염 예방 접종률은 매우 저조하다. A형 간염은 아동기에는 배탈정도의 증상만 보이지만 성인의 경우 오심, 구토, 황달 등의 증세를 보이며 드물게 전격성 간염으로 진행하여 사망하는 경우도 있을 만큼 성인기에는 증상이 심하기 때문에 꼭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A형 간염은 주로 위생 환경에 의한 간염으로 집단생활을 하는 경우 더욱 필요한 예방 접종이다. 아이들의 경우도 B형 간염 예방 접종은 필수 접종으로 되어 있지만 A형 간염은 선택 접종이기 때문에 누락되는 경우도 많고, 학교에 들어가거나 기숙사 생활을 시작하면서 발병해, 가족들에게 옮기는 경우도 있다. 아이와 함께 엄마도 함께 꼭 접종하는 것이 좋다. 1차, 2차로 나누어 접종하고 1회 접종 외의 추가 접종은 필요하지 않다. 임신을 고려한다면 반드시 필요, 풍진&홍역예방 접종임신을 준비한다면 반드시 풍진과 수두, 홍역 예방 접종이 필요하다. 이들 바이러스는 태아에게 수직으로 감염되어 기형아나 유산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임신을 고려하기 3개월 전에 미리 맞는 것이 좋다. 또 직전 출산과 터울이 클수록 소홀하기 쉽기 때문에 임신을 계획했다면 미리 병원에서 언제 접종했는지, 또 접종이 필요한 시점인지 상담해 보는 것이 좋다. 이들 예방 접종의 예방 효과는 보통 10년 정도. 50대도 예방 효과 있는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현재 유일하게 예방 접종으로 암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 보통은 성경험 전 10세~26세 전 후에 접종을 하면 90% 이상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55세 이상에도 예방 효과가 있기 때문에 50대 이상이더라도 접종하는 것이 좋다. 먼저 검사를 통해 인유두종(HPV) 바이러스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바이러스가 없을 때 접종하게 된다. 1차, 2차, 3차 접종으로 2개월과 6개월 간격을 두고 접종하게 된다. 아직까지 보험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다. 동남아 등 해외여행을 간다면, 장티푸스 & 황열병 예방 접종동남아 등 해외여행을 갈 때도 예방 접종을 미리 챙기는 것이 좋다. 오염된 음식이나 물, 혹은 모기 등에 의해 감염되는 장티푸스나 황열병 예방 접종은 여행가기 4주 전에 미리 맞는 것이 좋고 한 번 접종으로 10년 정도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유행성 뇌수막염 등을 예방하는 수막구균 백신도 체크해 보자. <표> 엄마가 꼭 맞아야할 예방 접종 연령예방 접종가격대(일반병원,1회접종 기준)20~30대파상풍 & 백일해(DTaP)A형간염, B형 간염수두홍역&풍진(MMR)자궁경부암3만 원대8만 원대3만 원대3만 원대10만 원대40대파상풍&백일해(DTaP)자궁경부암3만 원대10만 원대50~60대파상풍&백일해((DTaP)인플루엔자3 2012-03-27
- 생리통을 없애는 생활 속 습관 생리통의 주요 증상은 크게 3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첫째, 아랫배가 아픈 경우이다. 대다수의 여성들이 공통적으로 이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둘째, 허리가 아픈 요통 증상이다. 골반 심부가 아픈 경우도 더불어 간혹 볼 수 있다. 셋째, 아랫배와 허리가 동시에 아픈 경우다. 그 외에도 오심이나 구토, 변비, 설사, 소화불량, 식욕 이상 등의 위장장애를 동반하기도 하고 얼굴이 화끈거리는 안면홍조, 어지럼증 등의 신경계질환, 손발 저림, 신경통 등의 관절질환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 소변이 시원치 않고 유방통 등을 호소하는 비뇨생식기계 증상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생리통 치료방법은 염증이나 종양 등 기질적 원인으로 생리통이 있는 경우는 당연히 그 원인 질환을 먼저 치료한다. 원발성 생리통인 경우는 충맥, 임맥의 기혈순환에 방해를 주는 요인이 무엇인지 가려서 합당한 처방을 내리면 상당히 심한 생리통도 해결이 된다. 장애요인에는 소위 어혈과 한습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흔한 것은 어혈이다. 어혈은 썩은 피, 나쁜 피의 뜻으로 신선한 혈액의 반대개념으로 어혈을 풀어주면 생리통은 자연스럽게 치료 되는 것이 특징이다. 처방하는 탕약은 일시적인 진통제가 아니고 자궁의 월경배출기전을 개선시켜 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일단 치료가 되면 재발하는 예는 극히 드문 것 또한 특징이다. 생리통개선을 위한 생활 속 제안▶ 식생활을 개선한다충분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특히 저체중인 여성은 생리통을 겪는 비율이 훨씬 높다. 가급적 소금 섭취를 절제하고 설탕, 카페인, 백미, 백 밀가루, 가공식품 등은 멀리하는 것이 좋다. 유제품이나 고기도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대신 철분을 충분히 공급해야 하고 찬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생리 중이라도 적당한 운동이 좋다. 특히 걷는 운동을 많이 하고 가벼운 체조나 에어로빅, 배드민턴, 탁구 등을 함으로써 혈액이 순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마사지도 생리통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사람의 발에는 삼음교라는 혈자리가 있다. 양쪽 발 안쪽에 있는 복숭 뼈에서 위쪽으로 약 손가락 4개정도 넓이의 자리가 삼음교인데, 그곳을 엄지손가락을 이용하여 비비거나 누르면서 강한 자극을 주면 월경통 완화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하나한의원 한성열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7
- 리포터가 체험한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2012년, 올해도 건강보험공단에서 보낸 건강검진표가 도착했다. 자신의 생년이 짝수인 사람은 현재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예방하는 차원에서 올 연말까지 건강검진을 필히 받아야 한다. 그래서 리포터도 2년에 한 번인 건강 점검을 위해 지난 21일 오전 9시 부천의 P병원 건강검진센터를 찾아갔다. 채혈부터 산부인과 검진까지 약 40분의 시간이 걸렸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건강검진을 받으러 나서자. 검진표를 받았을 때 바로 해야지 잊고 있다가는 연말에 받거나 놓치기 쉽다. 검진센터 방문 전에는 반드시 ‘예약’지난 13일, 리포터는 예약을 위해 해당 병원 건강검진센터에 전화를 했다. 검진센터 간호사는 20일까지는 예약자가 있다며 21일 방문을 약속했다. 건강검진은 아플 때 병원 진료 하러 가듯 방문하면 안 된다. 예약하지 않으면 그 날 바로 검진하지 못한다. 간호사는 리포터에게 검진에 관한 자세한 수칙을 알려줬다. “검진 전날 저녁 9시 이후의 금식(최소 8시간 이상 공복상태)과 검진하는 날 아침에 채변을 받아오라”고 요청했다. 검진 전날 저녁 물 한 모금 마시지 않은 상태로 아침 채변이 가능할까 했지만 해결! 국민건강검진은 일반인의 고혈압, 당뇨병 등 생활습관성 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해서 습관을 개선하는 일반건강검진과 발병률 높은 5대 암을 조기 진단하고 치료하는 암검진, 만 40세와 만 66세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생애전환기건강진단, 영유아를 위한 필수 검사와 보호자 교육을 실시하는 영유아건강검진으로 나뉜다. 대상자는 세대주와 만 40세 이상 세대원 중 짝수 년도에 출생한 지역가입자, 만 40세 이상의 피부양자 중 짝수년에 출생한 직장피부양자, 사무직 근로자를 위한 직장가입자다. 문진표 작성~산부인과 검진까지 40분 오전 9시, 건강검진센터를 찾아가 문진표를 작성했다. 검진의가 수검자의 건강상태를 판정하고 정확히 진찰하는데 사용되는 문진표에는 개인 질환에 대한 이력과 흡연, 음주, 신체활동에 관한 질문이 들어있었다. 간호사는 문진표에 있는 주소를 정확히 적으라고 했다. 검진 결과를 발송하는데 필요하다며. 옷을 갈아입은 뒤 본격적인 검사가 시작됐다. 소변검사와 채혈 후에 위 내시경 검사 시간이 돌아왔다. 은근히 겁이 났다. 비수면 내시경과 수면 내시경 검사를 둘 다 받은 경험이 있어서다. 이 날은 비수면 내시경을 하기로 했다. 간호사는 “몸에 힘을 풀고 잠깐만 기다리면 된다” 했고 검사는 5분 정도 걸렸다. 곧 바로 만난 내과 의사는 “위염과 식도염이 있다”며 15일 먹을 위장약을 처방했다. 또한 “1년에 한 번은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음에는 키와 몸무게, 복부 둘레와 혈압을 쟀고 시력을 검사했다. 폐와 흉부 방사선 촬영도 했다. 다시 옷을 갈아입으라는 간호사의 말이 끝나고 마지막 코스로 산부인과 검진을 받았다. 끝난 시간은 오전 9시 40분. 접수처에 2만 6100원을 내고 인근 약국에서 약을 받아 돌아왔다. 이번에 받은 검진 비용은 국민건강공단에서 전액 부담한다. 그런데 리포터가 2만 6100원을 지불한 이유는 지난 해 이 병원에서 자궁초음파 검사를 받은 이력과 약값이 포함돼 있어서다. 간호사는 “일반 자궁경부암의 경우는 무료지만 초음파 검사에는 3만원의 비용이 더 든다”며 “검진 결과는 15일 후에 우편으로 발송되고 남은 항목인 구강검사는 가까운 치과에 가서 진단 받으라”고 알려줬다. TIP 건강검진 주의사항건강검진 받을 때는 주의할 사항이 있다. 먼저 검진표를 꼭 챙기자. 질문지인 문진표는 본인이 작성하고 여성들은 생리 전후 2~ 3일은 검진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검진은 2년에 한 번만 받을 수 있다. 간호사는 “일 년이라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검진 유무를 잊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검진 횟수를 초과하면 그에 해당하는 검진비용을 더 내야한다. 작년에 검진 받지 않은 사람은 건강검진공단에 신청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기 주소지와 상관없이 건강검진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TIP2 건강에 관한 알짜 정보 국가건강정보포털 사이트(http://health.mw.go.kr)를 방문하면 건강과 관련한 의료정보가 가득하다. 여기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성인과 소아, 청소년의 건강정보, 응급의료기관, 당번약국, 병의원과 보건소, 진료비 정보검색 등이 있다. 평일에 건강검진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공휴일에 받으면 된다. 공휴일 검진기관은 건강검진공단 홈페이지 (www.nhic.or.kr &rarr 찾기서비스 &rarr 건강검진기관(영,유아 포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8
- 산산약침이란 글 : 서연한의원 최상범원장 산삼은 오가과에 속한 다년생 초목인 인삼이 산에서 야생으로 자란 것을 말한다. 인삼의 인위적 재배가 이루어진 시기는 14-15c경으로 이 시기 이전에 사용된 인삼은 자연산 산삼을 의미한다. 따라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재배인삼과 15c 이전 의서에 있는 인삼은 의미상 차이가 있다.산양산삼은 자연산 산삼의 유삼을 산에 옮겨 심거나 씨앗을 산에서 인위적으로 재배한 것이고 산양삼은 인삼의 씨앗을 산에서 수대에 걸쳐 재배한 삼을 말한다.현재 약침으로 사용되는 산삼은 가격이나 진위 여부 등으로 인해 자연산 산삼보다는 수령 10년 전후의 야생과 유사한 환경에서 자란 산양산삼과 산양삼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산삼약침은 산양삼 또는 산양산삼을 증류 추출한 약침으로 국내 최초로 혈맥 주입을 주된 시술방법으로 사용하는 약침이다.한의학에서 혈맥은 오늘날의 동맥이나 정맥, 그리고 모세혈관을 총칭하는 용어로 혼용되었으나 산삼약침에서의 혈맥은 정맥으로만 국한하여 사용하고 있다. 혈맥주입술은 한국한의표준의료행위에 등재된 약침의 시술 행위이다. 오랜 연구를 통하여 산삼약침의 효능을 객관화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져 왔으며, 현재 시술하는 산삼약침은 10년 전후의 산양삼 한뿌리의 1/2 정도의 방향성분이 포함된 20ml의 양이 1회에 시술되며 중증 질병의 경우에는 2-3배 증량하여 시술하기도 한다. 산삼약침의 성분을 GC 나 GC-MS와 같은 기기로 분석해 보면 방향성 저분자 물질이 다수 함유되어 있는데, 이러한 성분들은 항암, 항산화, 그리고 암세포의 전이억제 효과가 있는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산삼에서는 이들의 작용이 더욱 강력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산삼의 방향성 불질은 척박한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해 산삼이 만들어낸 방어 물질로 이를 치료제로 개발한 것이 바로 산삼약침이다. 산삼약침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일반 약침과 구분된다.○ 시술 방법에서 혈맥 주입을 주로 사용한다.○ 제반 허증에 모두 사용할 수 있고 특히 기허증에 우수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말기암을 앓고 있거나 항암요법 중인 사람, 면역계 질환, 그리고 기존의 치료로 효과를 보기 어려운 제반 난치성 질환에 유효한 경우가 많다.○ 적게는 20ml 에서 많게는 60ml 까지 고용량 시술을 주로 한다. 산삼약침이 다른 약침에 비하여 제반 허증 질환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이유는 바로 산양삼이나 산양산삼의 우수한 보기 효과 때문이다. 혈맥 주입을 위주로 하는 산삼약침의 개발은 WFI 시스템과 과학적인 품질관리 기술 등이 약침에 접목되면서 가능해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8
- 하지정맥류 글 : 대항하정외과 우영민원장 하지정맥류는 혈관 판막의 이상으로 피가 심장까지 올라가지 못해 생기는 질환이다. 심장으로 전달되지 못한 혈액이 다리 부분에 정체되면서 혈관이 피부표면으로 튀어나오게 돼 하지정맥류가 발생한다. 주로 연령과 세대에 관계없이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하지정맥류는 평소 예방법만 지킨다면 수술을 받지 않고 치료할 수 있다. 단 초기 증상일 경우에만 해당된다. 외출 후에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들고 혈액순환이 되도록 돕고, 오래 서 있어야 하는 직업이라면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고, 작은 충격에도 멍이 들고 착색되기 쉽기 때문에 부딪힘에 주의해야 한다. 종아리에 실핏줄이 보인다면 이는 하지정맥류가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이다. 이런 경우 예방차원의 치료법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많은 경우에 시술되는 치료법은 정맥내 레이저 요법이다. 정맥 혈관 내에 레이저 도관 삽입 후 레이저 광선으로 정맥의 내막을 태워 정맥을 수축시키는 수술법으로, 부분마취로 가능하기 때문에 입원이 필요치 않고 치료 효율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지정맥류 수술 후에는 2달 정도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열에 약하기 때문에 반신욕과 족욕은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하지정맥류가 심할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서 회복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주로 정맥류 근본수술법을 택하는데, 이 수술법은 재발률이 적기 때문에 젊은 환자들에게 권하고 있다. 다리 당김 증상이 없고, 잔류 정맥이 없어 피부 색소 침착의 부작용이 없다. 이 수술은 정맥류가 생기는 표제정맥과 생기지 않는 심부정맥의 경계부(사타구니에 있다)를 정확히 분리하는 방법이다. 하지정맥류는 혈관이 약한 중장년층이나 호르몬 영향을 많이 받는 여성, 특히 임신으로 인해 자궁이 커져 하지정맥이 압박을 받는 경우 많이 생긴다. 또 비만인 사람이나 운동 부족, 장시간 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 흡연을 하는 경우에도 하지정맥류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하지정맥류를 오랜 시간 방치하면 심한 경우 피부염, 색소침착, 피부궤사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조기에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정맥류가 지속되면 잘 낫지 않은 피부 궤양이 발생하고 걷지 못할 정도의 통증이 발생되기 때문에 빠른 치료를 필요로 한다. 평소 다리가 당기거나 저린 다면 혈액순환이 이루어지도록 다리의 긴장을 풀어줘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8
- 축농증 축농증은 글자그대로 염증이 생겨 농이 고인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상악동, 전두동, 접형골동, 사골동등 코 주위 동굴안에 염증성 농이 차기에 부비동염, 코곁동굴염이라고 합니다. 대기오염, 환경오염, 아파트 생활,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저하와 그로 인한 알레르기 질환 등이 원인이 되어 비염이 발생되고, 이로 인해 부비동으로 통하는 콧길이 붓게 되면, 부비동안의 점액이 배출되지 못하고 고이게 됨으로 인해 발생되며, 콧길안의 염증성 삼출물과 세균이 부비동안으로 들어가서도 축농증이 나타납니다. 급성은 감기 후 발병되며 발열과 기침, 가래 등을 동반하며 심할 경우 두통과 부비동의 위치인 눈 밑 광대뼈 아래의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만성이 되면 중이염, 입냄새, 코골이, 입호흡, 기침, 음~음~하며 농을 뱉으려 하나 뱉어지지 않는 후비루 증상, 2차 감염으로 인한 잦은 감기 및 기관지 폐질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한방에서는 콧물이 지속적으로 흘러내린다는 것에 비유하여 비연, 뇌루 등이라 칭하였는데 풍열의 침범 즉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실증과 만성화되면서 면역력이 저하되고 소화기와 호흡기의 기능이 약해지고 비염이 잘 낫지 않고 오래 지속 되는 경우 나타나는 허증으로 구분 합니다치료는 부비동에 고인 염증과 농을 제거하는 방법을 활용하지만 아울러 발병원인이 되는 환자의 호흡기, 소화기 상태 등을 전반적으로 체크해 연관되는 비장과 폐장, 신장 등의 기능을 함께 조절하고 개선하게 됩니다. 약물 요법과 더불어 침치료 및 약침, 매선 요법 등 코점막 면역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증상개선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초기에 치료할 경우 예후가 비교적 좋아 빠른 회복을 보이지만 만성화될 경우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고 예후가 불량한 경우도 있습니다. 잘 낫지 않는 축농증의 경우 외용제를 이용해 부비동내의 농과 염증을 강제적으로 배출하며, 알레르기성 비염 등으로 비점막이 부었을 경우 비염 치료를 함께 시행하고, 비강이 좁아 부비동의 개구부가 폐색되었을 경우 비강을 조금 넓히는 치료법과 코점막 면역요법을 통해 부비동의 순환을 개선시켜 치료하게 됩니다. 이 외 가정에서도 평소 적절한 주의가 필요한데 운동으로 심폐기능을 강화시키고 비강내 감염방지 및 세균번식 억제를 위해 체온정도의 생리식염수로 비강세척을 하고 수면시 적절한 습도 유지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코아한의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6
- 서부보건지소 노인 낙상예방교실 진해 서부보건지소에서는 21일부터 8주간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낙상예방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홈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이에 지난 14일 인제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장문영 교수의 지도하에 균형검사, 낙상효능감 검사 등 낙상예방교실 사전검사를 실시했다. 장 교수는 “시력 저하, 유연성 감소, 다리 근력의 약화 등으로 노인들은 일반인에 비해 2~4배가량 낙상 위험이 높다. 낙상을 통한 골절이나 합병증 등으로 사망에 이르기까지도 해 낙상예방관리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낙상예방교실은는 5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2시에 진행된다. 문의 : 225~6178윤영희 리포터 ffdd7777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