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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씬한 S라인 만들기 비만은 심장병,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은 물론이며 유방암, 대장암, 심지어 난소암의 발생률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과체중으로 인한 관절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비만치료는 단순히 외모에 국한된 살빼기가 되어서는 곤란하며, 건강한 삶을 위해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질환임을 알아야 한다. 최근, 한방의 비만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수술에 대한 부담과 각종 약물 복용의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 때문일 것이다. 또한 안전하게 몸을 보살피고, 자신의 체질에 맞게 살을 뺄 수 있는 것도 이유다. 젊은 여성에게 비만은 정신건강에 심한 타격을 받는다. 외모에 자신이 없으므로 매사에 소극적이며 부정적이고 비활동적으로 변해 대인관계기피와 함께 우울증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출산한 여성은 출산 직후 체중조절에 실패하면 장기적인 비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산후에 체지방과 체중을 무리 없이 감소시키기 위해 방법으로 한방치료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 살이 찌면 우리 몸속에는 기본 체중을 유지하려는 항상성이 있기 때문에 쉽게 살이 빠지지 않는다. 식이요법으로 살을 빼려고 하면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 무기력하고, 운동으로 빼려고 하면 운동 후 수분과 염분 보충으로 인해 충분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그릇된 다이어트는 빈혈과 월경불순, 심지어는 불임이나 골다공증과 같은 부작용을 초래한다. 따라서 자신의 체질과 생활습관 등을 고려해 전문 상담을 통해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비만치료에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욕심을 앞세워 단시간에 많은 양을 줄이는 것보다 적절한 방법과 시간, 그리고 환자 본인의 의지와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 비만환자들은 몇 가지 공통점은 몸이 항상 무겁고 쉽게 피로하다. 또 식욕억제가 어렵고 장기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한방의 비만치료요법의 특징이라면 이런 원인들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데 역점을 둔다는 것이다.체질개선과 함께 생활습관을 정상적으로 개선하여 자연스럽게 비만이 치료되고 체지방과 체중이 정상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한방에서의 비만 치료방법에는 한약요법과 지방분해침 요법, 이침요법, 좌훈, 부항요법, 식이요법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근본적인 치료를 원칙으로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1
- 모발이식 받으면 나도 ‘꽃중년’ 요즘은 꽃미남 대신 꽃중년이 대세다. ‘꽃중년’은 자신을 꾸미고 관리하는 일에 열심인 30~50대의 엣지 있는 중년 남성을 일컫는 신조어다. 외모와 패션은 물론 20대는 가질 수 없는 세련된 매너와 여유로움까지 갖춘, 아저씨지만 기존의 아저씨와는 차별화를 이루는 멋진 남성이다. 사실 과거 중년 남성들은 자신의 패션과 스타일, 자기관리에 있어 소극적인 모습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멋있는 스타들의 모습이 동기부여가 되면서 일반인들 역시 자기관리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며 아저씨에서 꽃중년으로 거듭나고 있다. 실제로 최근 3050세대의 남성들의 소비패턴을 살펴보면 과거에 비해 자기관리를 위한 투자에 적극적이다. 하지만, 꽃중년 대열에 끼고 싶은 중년 남성들에게 있어 가장 큰 장벽은 외모다. 그 중에서도 ‘헤어스타일’은 절대적인 조건이자 넘을 수 없는 벽이다. 아무리 자기관리를 잘해 몸매가 좋고 피부가 좋다고 해도 탈모가 심하다면 절대 꽃중년이 될 수 없다. 환절기 말 못할 고민 ‘탈모’현실은 가혹하다. 아무리 꽃중년이 되기 위해 피트니스클럽에서 열심히 몸을 만든다고 해도 이맘때쯤이면 신호가 오기 마련이다. “머리 감을 때마다 철렁하죠. 내 눈으로 직접 보이니까요. 원래도 탈모가 있긴 했지만 환절기에 특히 심해지거든요. 점점 휑해지는 머리를 보면 정말 심란하죠. 안 그래도 이맘때가 되면 가을을 타는지 괜히 허무해지고 우울해지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탈모까지 심해지니 정말 심란합니다.” 송기호 씨의 한숨이 깊어진다. 왜 가을 초입 환절기에 탈모는 더 심해지는 걸까?인천모식외과 김영준 원장은 “한 여름 뜨거운 자외선과 높은 습도로 인해 두피가 손상을 입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특히 “얼굴은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어느 정도 보호할 수 있지만 두피는 강한 자외선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만큼 모근은 더욱 건조해지고 두피는 더욱 손상돼 탈모가 심해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인다. 실제로 통계에 의하면 환절기 탈모는 평상시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난다고 한다. 치료시기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문제는 탈모의 치료다. 탈모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초기거나 탈모의 정도가 약하다면 생활습관을 개선하거나 약물치료 만으로도 충분히 호전시킬 수 있다. 하지만 탈모의 정도가 심하다거나 탈모가 시작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경우에는 이런 소극적인 대응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아무리 약물치료를 한다고 해도 탈모가 심해 이미 모낭이 없어진 부위까지 모발을 새로 나게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특히 진행속도가 빨라 정수리가 보일 정도로 탈모가 심한 경우나 약물치료를 비롯해 여러 치료를 받아봤지만 더 이상 효과가 없는 경우, 호전된 듯 보이다가도 결국 재발이 잦아 탈모가 계속 진행되는 경우에는 보다 적극적인 해결방법을 찾아야 한다. 모발 관련 전문가들은 탈모 진행속도가 빠르고 정도가 심한 중증 이상의 탈모환자에게 있어 가장 좋은 치료법은 모발이식수술이라고 입을 모은다. 김 원장 역시 “탈모의 근본적인 해결법은 모발이식수술”이라며 “모발이식이야말로 탈모의 가장 확실한 대안이자 최선의 선택”이라고 조언한다. 특히 “탈모 치료는 시기를 놓치면 심각해질 뿐 아니라 탈모가 더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중증 이상의 진행성 탈모환자라면 조속히 의사와 상담을 통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시술효과 높아 환자 만족도 커 최근 몇 년 새 모발이식은 눈에 띌 만큼 대중화됐다. 이는 모발이식 시술효과가 높아 환자들의 만족도가 커졌기 때문이다. 특히, 젊고 건강한 이미지를 회복하는데 모발이식만큼 분명하고 확실한 방법은 없기 때문이다. 모발이식을 받기로 결정했다면 어느 병원을 선택할지 고민하게 된다. 모발이식 경험자들이 꼽는 병원선택의 조건은 풍부한 임상경험과 숙련된 의료진이 있는 병원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모발이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착률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다. 생착률은 ‘이식된 모발이 얼마만큼 제대로 자리를 잡느냐’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생착률 못지않게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역시 중요하다. 아무리 생착률이 높다고 해도 본래의 머리와 어울리지 않고 따로 논다거나 본인의 헤어스타일이나 외모와 어울리지 않으면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식을 받은 후 모발의 상태, 주변 모발과의 어울림, 자신의 얼굴과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등에 대해서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이식 후 모발은 다른 사람이 눈치 채지 못할 만큼 자연스러워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의료진의 숙련된 기술력은 물론 수준 높은 미적 감각도 필요하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1
- 인천실내·무도AG 홈페이지 개설 2014 인천아시안게임 ''테스트 이벤트''로 내년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열리는 2013 인천실내·무도AG 홈페이지(http://www.aimag2013.org)가 개설됐다. 2014인천아시아게임조직위원회는 2013실내·무도AG 홈페이지를 통해 다소 생소한 경기종목을 비롯한 대회시설, 대회 관련 각종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앞으로는 2013년 6월 대회정보시스템과 연계운영을 통해 대회기간 중 실시간 대회 경기정보를 신속히 제공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1
- 2006년 이후 처음 급식사고 발생 지난 2006년 인천에서 학교급식법 개정의 직접적 계기가 된 최악의 학교급식사고 이후, 지난 주 두 번째 대형 학교급식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4월 4개교 222명, 9월 5~7일 사이 7개교 1255명을 합쳐 모두 1477명 아이들이 학교급식 사고로 배앓이를 했다. 거의 2006년 수준과 맞먹는 규모다. 인천시시의회 노현경 의원은 “사정의 심각함에도 이번 대형 학교급식 사고 발생 후 교육청과 보건당국은 그 처리과정이 매우 신속하고 적절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 아닌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그 이유는 이번 급식사고 발생한 학교 7개교 모두 같은 김치업체의 급식을 한 후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 업체는 4월 급식사고가 난 4개교 중 2개교(신현중고교)에 김치를 납품한 업체였다. 지난 4월 신현중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고에 대한 인천시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학조사 결과보고서를 보면, 겉절이 배추김치에서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 병원체가 검출되었다. 신현고경우는 식중독 원인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로 추정했다. 하지만 지하수 검사는 소유주의 반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노 의원은 “식중독의 원인에 대해 좀 더 정확한 조사를 해야 한다. 조사가 미흡한 배경에 대해 의혹이 남는다. 관계당국은 추정감염원에 대해 ‘불명’이란 결론을 내린 후 신현중 영양교사에게 1개월 영업정지와 학교에 300만원 과태료를 처분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지난 4월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철저히 진행했다면 이번 9월 대형 급식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는 주장이다. 특히 신현중고교 이후 발생한 서인천고와 부광여고에 대한 역학조사결과역시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노 의원은 “교육청과 보건당국은 이번 발생한 7개교에 대한 역학조사와 원인을 규명해 근본적인 재발방지대책을 세울 것, ‘학교급식사고 예방 및 학교급식개선’을 위해 상설 협의기구 마련”을 촉구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1
-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 ② 한의학에서는 병을 크게 두가지로 나눈다. 하나는 외감(外感)이고 하나는 내상(內傷)이다.외감이란 풍한서습조화(風寒暑濕燥火)에 의해서 생긴 병을 외감이라 하고 음식(飮食) 칠정(七情) 방노(房勞) 노권(勞倦)에 의해서 생긴 병을 내상이라 한다.외감이란 말 그대로 몸 밖의 기운에 감했다는 말인데, 우리가 비바람을 맞거나 오랜 시간 추위에 노출이 된 후 다음날쯤 되면 온몸이 으슬으슬 춥고 열이 나는 증상이 생긴다. 이러한 증상이 생겨서 병원에 가면 감기라고 하고 그 원인은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서 생긴거라고 한다.그런데 바이러스라는 개념이 없던 시절, 그러한 감기 몸살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 대개 차가운 기운이나 바람에 노출이 되었을 때 생기는 증상들이어서 ‘풍에 상했다’ ‘한에 상했다’라고 표현했다. 또 더운 여름날 뙤약볕에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논일 밭일을 하다가 병이 생기는 것을 더위에 상했다하며, 습기가 많은 곳에서 일을 하거나 습한 곳에서 잠은 자고 나면 허리가 아프거나 몸이 무겁고 붓는 증상이 생기는 것을 습에 상했다고 표현했다.이처럼 외적 환경에 의해서 병이 생긴 것을 외감이라 한다.이런 외감과 상대적인 개념이 내상인데 내상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음식상 칠정상 노권상 방노상 등이 있다.음식상이란 과음 과식 상한음식으로 인해서, 혹은 기름진 음식 등을 많이 먹어서 생기는 병을 음식상이라 했다. 칠정상이란 요즈음 말하면 스트레스로 인해서 병이 생긴 것을 말하고, 노권상은 과로로 인해서 병이 온 것이고, 방노상이라는 것은 지나친 성생활로 인해서 병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음식이나 스트레스 과로 지나친 성생활 등으로 인해서 생긴 병을 내상이라고 하는데 외감이라는 것도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 내상으로 인해서 우리 몸이 약해진 상태에서 바람을 쏘이거나 차가운 기운에 노출이 되거나 해서 병이 생기게 된다는 것이다.그래서 동의보감에서 말하기를 외감은 순수한 외감이라기 보다는 내상이 온 후에 몸이 약해졌을 때 외감이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대부분의 외감은 엄밀히 말하면 내상을 겸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따라서 내상이 없으면 외감에도 잘 상하지 않으므로 많은 병을 피할 수 있겠다.그렇다면 내상의 주된 원인이 무엇이냐? 내상이란 음식과 스트레스 과로 지나친 성생활로 인해서 병이 생기는 것이니, 이러한 것들을 잘 다스린다면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맑은숲십장생한의원 강진석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0
- 남동구, 동네 병원에서 독감 무료 예방접종 실시 남동구는 만 65세 이상 노인과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네 병원에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네 병원 접종은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보건소를 찾아 겪어야 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이다. 보건소는 동별 병-의원에서 무료접종을 실시함에 따라 발생되는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접종 대상자 약 43,000명에게 통지서를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소는 만 3세부터 65세 미만자 중 기초생활수급권자, 장애인 1~3급, 국가유공자 본인에 대해 남동구보건소와 간석지소에서 10월 4일부터 19일까지 접종할 예정이다.문의 : 453-51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1
- 순천향대천안병원, 무료진료 활동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10월 27일 오전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올해 마지막 무료진료 활동을 펼쳤다. * 무료진료를 진행하는 순천향대천안병원 서교일 이사장이날 300여명의 아산시 거주 노인들은 봉사현장을 찾아 의료진으로부터 진료를 받았다. 아산시 방축동에 사는 최 모(남·80) 노인은 “몸이 불편한 노인들은 대학병원 진료받기가 쉽지 않은데 직접 찾아와 친절히 진료해주니 아픈 몸이 싹 나은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번 무료진료에는 10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총 13개 분야에 달하는 진료를 펼쳤다. 병원은 진료 외에도 각종 검사 장비들을 동원해 내시경 초음파검사 등 다양한 검사는 물론, 3일치 약과 질환별 영양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교일 이사장과 이문수 병원장도 직접 내과와 외과 진료에 참여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개원 30주년을 맞아 여느 해보다 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주민의 30년 믿음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노력했다”며 “올해 마지막 봉사활동을 대학이 있는 아산시 어르신들과 함께 해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이 병원장은 “내년에도 변함없이 알찬 의료봉사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순천향정신인 인간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0
- ‘가인미가’ 월드슈퍼모델선발대회 공식후원사 지정 세계적 슈퍼모델, 가인미가 통해 배출된다 분당 정자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얼굴축소 전문브랜드 가인미가가 2012년 월드슈퍼모델선발대회 공식후원사로 선정됐다. 또한 가인미가 대표 원장인 조서윤 원장은 슈퍼모델 심사위원으로도 참가하게 된다. 이는 가인미가가 미용 패션 업계에서 공신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주목을 받고 있다.기(氣)의 흐름을 순환시키고 음양을 조화롭게 하는 수기 관리법을 기본으로 하는 가인미가의 얼굴축소 방법은 수술을 하지 않고도 탄력 있는 작은 얼굴을 만들어줘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업체다.가인미가의 조서윤 원장은 “그동안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공식 후원업체와 동시에 모델 선발 심사위원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세계적 스타 배출한 월드슈퍼모델 선발대회, 국내 최초 개최월드슈퍼모델 패전트 대회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슈퍼모델 선발대회 중 하나로 지난 6년간 국제적인 슈퍼스타를 배출해 온 명성 있는 대회다.2012 월드슈퍼모델 패젼트는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적 행사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이번 대회에서 최종1인이 되면 피지 아일랜드에서 개최되는 월드슈퍼모델 세계대회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슈퍼모델을 선발하는 이번 대회는 여느 대회보다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현재 선발을 위한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공식후원사로 선정된 가인미가는 분당ㆍ용인지역에서 2012년 월드슈퍼모델선발대회에 참가할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참가자격은 만30세 이하의 신장 168cm 이상의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대회 공식후원사 자격으로 참가하는 가인미가 홈페이지나 전화접수를 통해 전문가 상담을 거쳐 면접 후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월29일까지로 접수된 지원서를 바탕으로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선발하고 10월31일~11월2일 사이 대회1차 예선을 통해 30명을 선발한다. 이후 본선교육, 워킹, 프로필촬영, 전문소양과 자질, 엔터테인먼트 재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본선 참가자 1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15명은 11월2일 파리컬렉션 오뜨꾸뛰르 패션쇼무대에서 최종 발탁한다. 이곳에서 발탁된 후보는 11월5일 대회 본선최종예선을 통해 세계월드슈퍼모델패젼드에 진출할 1인과 파리켈렉션 오뜨뛰르패션쇼 모델1인으로 선발될 자격을 얻는다. 가인미가의 얼굴 축소 관리법 인정받아 이번 월드슈퍼모델 공식후원사인 가인미가는 그동안 얼굴축소 관리를 통해 작아 보이는 얼굴을 만들면서 동시에 균형 잡힌 몸매가 되도록 전문 관리를 해주어 아름다운 얼굴과 몸을 가꾸려는 이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조 원장은 “가인미가의 전문 관리를 통해 얼굴 및 골반 축소, 사각턱과 안면비대칭, 뱃살 및 다리살빼기, 휜다리, 피부탄력과 기미, 여드름 관리가 가능하다”며 “특히 통증 없이 얼굴을 작게 만드는 얼굴 축소관리 프로그램을 특화해 고객들의 호응이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조 원장은 “얼굴이 큰 것은 주로 장부의 허실문제나 얼굴의 순환문제, 안면부위의 뼈 문제 등 원인이 많고 다양하다”며 “관리를 꾸준히 받은 고객들은 스스로 얼굴이 작아졌음을 체감하고 또 석고본을 이용해 관리 전ㆍ후를 비교해 보면서 확연한 차이와 효과에 만족해 하신다”고 덧붙였다.가인미가는 겉으로 드러난 피상적인 부분보다는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 관리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얼굴축소를 할 때도 단순히 얼굴을 작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각진 사각턱을 둥글고 부드럽게 만든다. 또한 이중 턱을 갸름하게 하고 튀어나온 광대뼈가 들어가도록, 꺼진 볼이 입체적으로 나오도록 하는 등 전문적인 과정을 거쳐 고객 저마다에게 맞는 작은 얼굴을 선사한다. 유기적인 신체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 관리를 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월드슈퍼모델참가신청안내>참가자격 : 30세 이하 신장 168cm이상의 대한민국여성신청기간 : 10월 29일까지접수방법 : 공식후원사인 ‘가인미가’ 홈페이지 전문가 상담 또는 전화접수문의 : 031-712-40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2
- 체형과 질병의 상관 관계(1) 1. 환절기 피로와 체형2. 걷는 모습과 척추건강3. 신발과 척추건강(체형)4. 산후골반5. 휜 다리와 체형6. 겨울을 조심해야 하는 체형 요즘 밤과 낮의 일교차가 10도 이상씩 차이가 난다. 이런 환절기 때 유독 피곤해하는 분들이 많다. 보통 피곤하다고 하면 간 기능 저하나 몸의 이상 신호부터 찾기 마련이다. 이런 내과적인 문제 말고도 체형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체형 변화로 인한 수면불량을 꼽을 수 있다. 이번 호에는 체형과 수면, 피로의 상관관계에 대해 살펴보겠다. 목, 어깨 체형의 문제아침에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다고 하는 분 중에서 특히 목, 어깨가 뻐근하고 머리가 무겁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있다. 어떤 베게를 써도 편지 않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일자목, 거북목 증후군의 환자분은 목, 어깨의 변형으로 인해 반듯하게 누워도 긴장이 풀어진 상태가 아닌 목, 어깨를 들고 자는 형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증상이 심해지면 코골이가 심해지기도 한다. 체형 변형으로 호흡기 부분의 기도가 눌리거나 순환이 떨어져 호흡이 부족해지는 현상으로 인한 것이다. 굽은 등, 측만증의 체형목, 어깨의 문제와 마찬가지로 측만증 환자나 굽은 등의 환자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등이 결리거나 뻐근함을 느낀다. 이 체형의 환자들은 평소 반듯이 누워서 자는 자세보다는 몸을 자주 뒤척이며 측면으로 자거나 엎드려 자는 자세가 많기 때문에 같은 수면시간이라도 피로가 덜 풀린다. 골반이 틀어진 체형골반의 변형으로 인해 반듯이 누웠을 때 한쪽이 더 바닥에 닿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불편해 측면으로 눕는다. 혹은 꼬리뼈가 유독 바닥에 많이 닿아 허리가 많이 떠 있는 느낌이 들어 불편하니, 잠을 측면으로 자는 분들도 있다. 이런 분들은 골반의 전만이나 좌우 틀어짐으로 인해서 수면 시 몸을 자주 뒤척이게 된다. 체형이 틀어지면 누워서 자는 자세 또한 바르지 못하므로 피로가 상대적으로 덜 풀어진다. 또 낮에 업무를 볼 때도 체형이 틀어진 환자가 자세를 자주 바꿔주어야 하므로 집중력이 저하돼 피로감을 자주 느낀다. 더욱이 계절상으로 환절기나 온도가 많이 떨어지는 겨울 등 외부 환경 조건이 많이 변해서 적응해야 하는 시기에 피로감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원인 모를 만성두통, 신경계 불균형 의심해 봐야 50대 주부인 김 모씨는 만성두통 환자이다. 일상생활은 물론 인간관계까지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8년 전부터 시작된 두통은 대학병원을 찾아 MRI를 찍어보고, 여기저기 병원 순례를 해보았지만 원인조차 찾을 수 없었다. 그러다보니 몇 년간 진통제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었고 요즘은 그마저도 안 듣는 지경에 이르렀다. 김씨는 “늘 아프다보니 가족에게 짜증을 많이 내게 되고 말 한마디도 날카롭게 할 때가 많다”며 “두통이 사라지면 남편과 아이에게 그렇게 미안할 수가 없다”고 말한다.누구나 한번쯤 겪는 두통이지만 만성두통으로 인해 고통을 겪는 이들은 삶의 의욕마저 상실할 정도로 심각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신경계 난치성질환 치료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두개한의원 김주형 원장에게 원인을 찾기 어려운 만성 두통의 원인과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두개골 주변의 미세한 비틀림이 두통 불러두통은 흔한 증상이지만 원인을 정확하게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두통을 유발하는 환경적인 요인은 매우 다양하며 특별한 요인을 찾기도 어렵고 치료는 더더욱 쉽지 않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당뇨나 갑상선 질환 등의 대사질환, 뇌의 기질적인 문제로 인해 두통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혈관이나 신경, 두개골 주변 근육의 수축을 유발하는 외부적인 요인이 개입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두개한의원 김주형 원장은 “만성두통은 외부적인 요인 중 두개골과 턱관절, 경추의 맞물림이 어긋난 구조적인 불균형이 두통의 원인인 경우가 있다”며 “미세한 불균형이 오랜 시간 지속돼 누적되면 두통을 포함한 다양한 증세를 유발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두개골과 경추는 전신의 혈관긴장과 교감신경에 영향을 주는 신경절이 가까이 있고, 근육의 비정상적인 수축을 유발하여 두통을 발생시키는 경우가 많다. 인체의 구조적 불균형에서 비롯된 두통 증세는 머리가 아프면서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가 자주 뭉치고 짧은 어지럼증 외에도 턱관절 소리, 등의 담 결림, 골반 및 엉덩이 부위의 찌릿한 통증 등이 수반되기도 한다. 김 원장은 “두개골과 경추의 미세한 부정렬이 주변 신경을 누르게 되고 그런 눌림이 근육이나 혈관을 긴장시켜 결국 두통으로 이어진다”며 “먼저 전문의를 찾아가 두개골과 척추, 골반의 비정상적인 불균형은 없는지 정확한 진단을 해보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3년 진통제 복용하다 끊은 하석찬 씨 사연목 디스크 수술을 받은 하석찬(가명, 45세)씨는 수술 후 한 달 후부터 두통뿐 아니라 오른쪽 팔의 저림, 왼쪽 다리의 이상감각과 저림, 화끈거림, 근육의 경련,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이 동반됐다. 병원에서는 외상 후 나타날 수 있는 원인 모를 신경병증성 통증으로 판명이 나 신경과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3년 동안 꾸준히 약을 먹었지만 호전되기는커녕 마약성 패치까지 사용해야 할 정도로 통증은 갈수록 심해졌다. 새로운 치료 방법을 찾던 하씨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두개한의원에서 치료를 시작해, 4개월 정도 지나자 3년 이상 달고 살던 진통제를 끊을 수 있었다. 과연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던 하씨를 고통의 수렁에서 건져준 치료법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두개골과 척추, 골반의 구조적인 불균형을 교정하여 이와 관련된 신경계의 긴장을 해소시키는 치료법이 그것이다. 무엇보다 신경계의 균형점을 찾고 이에 맞는 구조적인 위치를 찾아가는 치료를 말한다. 예를 들어 두개골과 턱관절이 좌우 어느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지, 또 전후 어느 방향으로 회전되어 있는지, 골반은 어느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지 등 두개골과 골반 각각의 기울임과 회전 정도를 파악하여 신경의 균형을 바로잡아 가는 치료법이다. “인체의 구조적인 교정은 잘못된 방향 설정과 미세한 불균형을 맞추지 못하면 상당한 불편함을 유발하기 때문에 세밀한 검사와 치료가 요구됩니다. 일반적인 골격의 교정치료와는 전혀 다른 접근방식이며 전문가의 숙련된 테크닉과 감각이 민감하게 요구되는 치료입니다.” 10여 년 동안 이러한 치료에 집중해온 김 원장은 “각종 난치성 두통의 원인이 신경계의 불균형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며 “만성두통은 두개골과 목뼈의 미세한 조정을 통해 접근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치료기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다는 것도 장점이다. 보통 기본적인 치료 기간이 3~4개월이 소요되고, 이후에는 균형 유지를 통해 균형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집에서 자가 치료가 필요할 뿐이다. 필요시에 균형유지가 잘 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한다. 도움말 두개한의원 김주형 원장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