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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미환자의 피부 관리 기미는 30~40대 여성의 안면에 주로 발생한다. 특히 앞이마, 광대뼈 부위, 입 주위에 좌우대칭으로 생기며 경계 명료한 담갈색 반점 형태를 띈다. 임산부나 폐경기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며 월경불순 등에 의해 발생하고 더욱 악화되기도 한다.기미는 세 가지 조직학적 타입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표피형, 진피형, 혼합형이 있다.표피형이면서 옅은 색조를 띠는 경우는 1, 2회의 레이저 치료로 비교적 쉽게 제거된다. 물론 기미를 베껴 낸 후에도 꾸준히 기미가 다시 생기지 않도록 치료를 해야 한다. 진피형과 혼합형은 그 깊이가 깊기 때문에 치료도 더욱 어렵다. 여러 차례 시술을 받아야 하고, 특히 치료에 대한 인내가 필요하다. 깊이 존재하는 기미는 Fitzpatrik 스킨 분류의 타입 5형의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잘 생긴다. 5형의 피부를 가진 사람은 박피술이나 레이저 치료 후에 색소침착이 잘 오고 햇볕에도 잘 타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술 후 철저한 차광제를 사용해야 하고 이후 남아 있는 색소의 치료를 해야 한다.기미를 가진 사람은 일단 기미를 조절한 후에도 자신은 아주 쉽게 기미가 생길 수 있다는 것과 ‘햇볕은 원수다’라는 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보통사람들처럼 생활을 하면 당연히 피부를 손상시키게 된다는 점을 자각하고 그 관리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병원 치료와 함께 스스로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우선 차광제를 소지하고 다녀야 한다. 차광제에는 차광지수라는 것이 있다. 이는 그 약제가 자외선을 얼마나 잘 차단하는가 하는 물리학적 지표이다. 알맞은 차광지수는 15정도이고 효과 지속 시간은 보통 3시간 정도이다. 기미가 심했던 사람은 2시간마다, 그리 심하지 않은 경우는 4시간마다 차광제를 바른다. 여름에는 아침 8시·10시, 오후 2시·4시에 바르고 겨울에는 아침 10시, 12시, 오후 2시에 덧 바르면 된다.실내에서도 70%의 자외선이 들어오므로 차광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피부미용에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병원에서의 치료에는 가장 핵심인 레이저 치료가 있으며 미백제의 복용, 외용, 비타민c 유도체 이온 도입, 케미칼 필링 등이 있다.끝으로 기미색소는 ‘살아있는 색소다’라는 말이 있듯이 치료 중에도 변화무쌍하며 호전되기까지 인내를 요하므로 의료진을 믿고 끈기 있게 치료하면 꼭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고은의원 황선태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5
- 다이어트-요요, 무한 반복 벗어나기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어요. 그런데 그 때 뿐이에요. 시간이 지나면 요요현상으로 원래 체중보다 더 살이 찌는 거죠. 그렇다고 다이어트를 안 할 수도 없고, 하자니 요요가 두렵고 그래요.” 비만 클리닉을 운영하다보면 위와 같은 분들이 많다. 다이어트 시도를 많이 해봤지만 그만큼 요요현상을 겪은 경험도 많아 다이어트를 결심할 땐 늘 ‘잘 빠질까’보단 ‘내가 잘 유지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으로 시작조차 못하는 환자가 많다. 다이어트와 요요, 이 뫼비우스 띠와 같은 고리를 어떻게 해야 끊을 수 있을까? ● 요요현상이 두려운 이유?단지 원래의 체중으로만 돌아온다면 요요현상이 두려울 것은 없다. 그러나 대개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을 겪은 환자들의 경험으로 보면 요요로 인한 체중 회복 시 감량 전 체중 이상으로 체중이 늘고 그 후 다시 다이어트를 할 땐 이전의 체중으로 못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예를 들면, 3개월 동안 80kg에서 64kg으로 감량하였는데 요요현상이 오면 83kg까지 체중이 증가할 수 있고 그 후 재감량을 통한 최저 체중이 68kg 이하는 힘들다는 것이다. 이는 요요현상을 겪을수록 점차 체중이 증가하기 쉬운 체질로 변해간다는 증거이며 이것이 바로 요요현상이 두려운 이유이다. ● 다이어트, 이렇게 하면 요요는 없다모든 다이어트에 요요현상이 나타난다면 우리는 요요에서 벗어날 수 없는 걸까?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 했으니, 나의 체질과 요요현상의 습성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면 요요 없는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기초대사량과 GI수치, 다이어트 약 복용 과거력 및 연령, 출산 경험 등을 바탕으로 무리 없는 목표 체중을 세우고 적절한 감량 기간을 설정한 후 지나친 식이 제한을 피하고 필요한 열량과 영양소를 섭취하며 꾸준한 운동을 통해 요요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사실 요요의 예방에 있어 감량 중인 시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감량이 종료된 후이다. 이 시기야말로 요요의 여부를 결정짓는 가장 핵심적인 기간으로, 감량 종료 후 감량기의 세배 가까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요요에서 벗어나 감량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지 여부가 결정된다. 그러므로 적절한 식이조절과 가장 적극적인 운동요법이 필요한 때는 감량 중이 아니라 감량이 종료된 후임을 늘 명심하여야 한다.경희미려한의원 김민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5
- 식생활 개선이 비염 치료 좌우 - 비염치료 일산 유용우한의원 한방소아과 전문 유용우 원장 원장과 함께하는 소아비염 바로 알기식생활 개선이 비염 치료를 좌우한다 한여름에도 코를 훌쩍이는 아이들, 계절에 상관없이 늘 코를 훌쩍이거나 막힌 코에 답답해하는 아이들이 바로 소아비염 환자들이다. 에어컨에 무방비로 노출된 소아비염 환자들은 찬바람 부는 추운겨울과 마찬가지로 무더위에도 비염으로 고생을 한다. 한방 소아비염 치료엔 순식간에 더위를 식혀주는 에어컨과 같은 비법은 없다. 코만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 전체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한방 치료의 근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치료에 인내심이 필요하고, 생활습관을 고치는 노력도 중요하다. 특히 식습관은 소아비염 치료의 핵심이다. 식생활의 영향으로 비염이 생기기도하고 치료되기도 한다. 우리의 식생활과 비염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유용우 한의원 유용우 원장으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들어보았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비장이 견딜 만큼 먹어라한의학에서 본 비장은 우리 몸의 혈액 공급과 관련된 일을 한다. 음식을 먹으면 위에서 이를 소화하기 위해 일정양의 혈액을 요구한다. 만일 비장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해 혈액공급이 안되면 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손발이나 머리로 가는 혈액을 끌어다 쓴다. 경우에 따라 식사 후 나른하거나 졸린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비장이 약해 제 기능을 못하면 혈액공급이 원활히 안 되고, 혈액을 통해 공급되는 산소의 양도 부족하게 된다. 코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이 호흡하려고 하는데 이것이 코에 부담을 주게 된다. 또한 손발과 피부, 호흡기 점막에도 혈액공급이 잘 안 돼 비염을 비롯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비장이 약한 경우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거나 더부룩한 느낌을 갖게 되므로 비장이 견딜 만큼만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음식을 오래 씹어먹는 식습관을 갖게 되면 저절로 적정량을 알게 되어 비장에 부담을 주지 않을 수 있다. 담이 약한 아이, 식성을 존중해야담은 담즙 분비를 하는 것이 주기능이다. 담즙은 간 기능 대사물의 결과로 담즙 분비가 잘 된다는 것은 간 기능이 왕성하다는 의미다. 우리가 흔히 듣는 말 중 ‘담이 크다’ ‘ 대담하다’라는 말은 우리 몸의 기관인 담과 관련된 이야기로 ‘용감하다’는 말이다. 반면 담이 약하다는 말은 정서가 예민하고 소심하다는 것이다. 담이 약한 사람들은 오감이 예민해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음식을 도저히 먹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냄새에 대하여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 역한 느낌의 음식을 억지로 먹을 때 음식물의 역류현상이 나타나 토하게 된다. 토를 할 경우 눈물 콧물이 나며 손발에 기운이 다 빠지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 상태는 우리 몸의 컨디션이 바닥까지 내려간 것으로, 쉽게 질병에 노출될 수 있는 상태다. 이런 연유로 담이 약한 아이들은 비염에 잘 걸린다. 또한 정서적으로도 민감한데, 유독 서운함이나 억울함을 많이 느끼는 것이 이들의 특징이다. 따라서 담이 약한 아이의 식성을 존중해주고 마음을 읽어주고자 하는 부모의 특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췌장의 뿌리는 혀, 억지로 먹게 하지 말아야한의학에서는 췌장을 비염 치료의 핵심이자 음식과 가장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는 장부로 본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모두 췌장에서 나오는데, 췌장이 약하면 소화액 분비가 원활하지 못해 소화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체액은 산을 중화시키는 역할도 하는데 체액 분비가 잘 안되면 음식물이 산성 상태로 몸 안에 머물게 된다. 산성 상태의 음식물이 역류하면 식도가 타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되는데, 이것이 역류성 식도염이다. 또한 이 역류과정에서 점막을 손상시켜 목이 타고, 입이 마르며, 코가 마르는 증상도 나타난다. 또한 췌장은 인슐린 분비와도 연관이 있어 췌장이 약할 경우 우리 몸의 세포에 에너지 공급이 원활히 되지 않는다. 이는 당뇨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로 인해 마르면서 코가 건조해지는 경우와 살이 찌면서 콧물이 많아지는 경우를 보인다.혀는 췌장의 뿌리라고 할 수 있다. 혀에서 맛있다고 느낀다면 이는 췌장에서 효소를 잘 분비해 소화가 가능하다는 신호다. 반면 혀에서 맛이 없다고 느낀다면 효소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소화시키기 어렵다는 신호다. 혀가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게 되면 췌장에 부담을 주게 돼 비염 증세가 나타나거나 심해질 수 있다. 흔히 부모들은 아이들의 혀를 인정하지 않고 골고루 먹이려고 하고, 아이가 원하는 양보다 많이 먹이려고 한다. 그러나 아이가 원치 않는 데도 억지로 먹이려는 수고가 비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대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음식에 주목하라대장은 우리가 먹은 음식물이 마지막으로 머무는 곳이다. 소화가 되고 남은 음식물들이 대장에 머물며 발효되거나 부패된다. 대장은 대장 내의 유산균으로 음식물을 발효시켜 영양분을 흡수하는데 이 과정에서 장내 유해균이 많아지면 부패가 일어나며 독소가 발생한다. 이렇게 독소가 발생하면 우리 몸이 탁해지면서 충분한 영양공급이 안 돼 피부와 호흡기 점막(코 내부의 점막)이 건조해진다. 대장이 건강하지 못한 경우 비염이나 아토피 피부염을 앓게 될 확률이 높은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대장의 기능을 개선하기위해서는 첫째로 선행 장부인 비, 위, 췌장, 담 등에 부담을 주지 않는 식습관이다. 대장과 위상태의 종합결과물인 가스가 차서 헛배가 부른 것을 인정해 주는 것부터가 필요하다. 즉, 아이가 한두 수저만 먹고 배불러서 못 먹겠다고 할 때 그것을 인정하고 즉시 수저를 내려놓는 식탁환경을 마련해 줘야한다. 다음으로 대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대장 내 발효환경을 개선해 줘야 한다. 대장 내 발효 환경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대장이 긴 동양인은 가급적 풍부한 야채를 섭취하는 것이 대장 건강에 도움이 되고, 한번 발효된 발효식품을 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유산균 제제도 도움이 된다. 시중에 다양한 종류의 유산균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데, 그 중 유산균의 종류와 개수가 많은 것, 위산에 녹아버리지 않고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이를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식생활 개선의 시작은 오래 씹는 것소아비염은 물론 성인비염까지, 비염을 치료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식생활 개선이다. 식생활이 개선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약과 치료를 받아도 끝내 치료되지 않는 것이 비염이다. 반면 식생활이 건강해지면 결국 비염은 치료 된다. 식생활 개선의 시작은 오래 씹는 것이다. 오래 음식을 씹다보면 내 몸이 원하는 음식과 그 양을 정확히 알게 된다. 또한 음식을 먹은 후 다음 음식을 섭취할 때까지 적당한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것이 비장과 췌장, 대장에 무리를 주지 않고 음식을 지혜롭게 섭취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도움말 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 유용우 원장은<img hspace="10" alt="유용우 " vspace="10" align="left" src="/UserFiles 2013-06-30
- ''코 성형''으로 자신감을 키우자 - 예지안의원 홍성만원장 ''코 성형''으로 자신감을 키우자 방학이 가까워지면 미용성형을 의뢰하는 경우가 늘어난다. 특히 코성형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성형을 결심했다면 미에 대한 기초적인 상식을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겠다. 코는 얼굴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그 사람의 자존심을 상징하며 얼굴전체의 이미지를 크게 좌우한다. 일반적으로 서양인의 코는 높고 좁고 곧아서 조각한 것처럼 보이는 것에 비해 한국인의 코는 부드럽고 넓게 보이며 코끝이 둥그스레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인 차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단순히 서양인처럼 코를 높인다면 부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다. 아름다운 코란 자신의 얼굴크기와 모양에 맞게 적절한 조화를 이룬 코가 세련된 코라 할 것이다. 시대에 따라 유행이 달라지듯 성형트렌드도 변하고 이에 따라 수술기법도 달라지고 있음을 알아야한다. 콧대만 세우는 것이 예전의 미용성형이었다면, 근래에는 코끝이 살짝 들려있는 버선모양의 라인을 이루는 것을 선호하는 추세다. 그만큼 코끝을 예쁘게 만드는 것이 중요 포인트이다. 현재 내 코의 모양이 주먹코인지, 매부리코인지, 들창코인지, 화살코인지의 모양을 인식해야 하며 어떤 방법으로 수술을 하는지, 수술의 범위는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하는것이 좋다.또한 수술 후 변화된 모습은 어떤지, 수술 후의 사후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가 따라야 한다. 코성형은 대개가 조직을 줄이는 수술이 아닌 높여주는 수술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에 따르는 다양한 재료의 선택과 특성을 잘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합병증을 줄일 수 있고 수술 후 결과를 예측할 수 있게 된다. 재수술은 까다롭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고 깊은 이해가 따라야 한다. 기분 좋은 변화를 꿈꾼다면 수술하기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전체적인 이해와 결과를 예측하고 시술에 임해야 한다. 시술자의 풍부한 경험과 섬세함이 있다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코 성형수술의 종류>-콧대 윤곽술-코 끝 성형술-팔자 주름 융기술(귀족 수술)-이마&미간 성형술-콧망울 축소술-쁘띠 코 성형술예지안의원 홍성만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
- 불안한 임플란트 수술 편하게 받기 - 베일러선 치과 이준수 치과의사 불안한 임플란트 수술 편하게 받기 임플란트 수술에 대해 아직도 많은 분들이 꽤 고통스러울 것이라 걱정을 하신다.결론적으로 임플란트 수술자체는 거의 아프지 않다. 왜냐하면 임플란트를 심는 뼈 부위에는 아픔을 느끼는 신경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통증을 느끼는 것은 신경이 있기 때문이다. 또 신경이 많을수록 통증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신경이 많이 모인 손바닥은 다른 부위보다 통증을 많이 느낀다. 그러나 우리 몸속 장기인 위나 간은 수술시 상처가 나도 아픈 것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신경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위나 간 수술 이후에 통증을 느끼는 것은 수술을 위해 열고 들어간 배 부위의 피부가 아프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물론 임플란트 수술도 잇몸을 통해 뼛속으로 기구가 들어가고 잇몸 뼈속으로 임플란트가 들어가는 것은 맞다. 그래서 실지 통증은 잇몸을 열고 들어 갈 때가 크고 잇몸 뼈속은 오히려 별로 아픔을 못 느낀다. 이 경우에도 부분 마취를 하기 때문에 실지 아픈 것을 느끼지는 못한다. 결론적으로 임플란트가 아플 것이라는 추측은 심리적인 것이 크다. 자기 잇몸 뼈 속에 무언가가 들어간다고 하니 이런 불안은 당연한 것이다. 거기에다가 조금 갑갑할 수도 있는 수술실의 분위기, ‘윙’ 하고 기계 돌아가는 소리, 오랜 시간의 입 벌림과 그동안 입속에서 벌어질 일들이 복합적으로 심리의 공포감을 더 크게 하는 것이다. 심리적인 공포마저도 편안하게 하는 임플란트 수술법그럼 그런 긴장도 없이 편안하게 치료 받는 법은 없을까?당연히 있다. 의식하 진정법이라고 하는 시술법인데 예전에는 수면 치료라고도 불렸다. 필자가 미국 대학교에 방문교수로 같을 때 놀란 것은 간단한 잇몸수술도 다 수면 방식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치과 치료에 때한 공포가 많기에 그렇게 한다고 하는데,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의사들도 환자들이 뒤척이지 않으니 더욱 시술에 집중할 수 있었다. 한국에 온 이후 임플란트 수술이나 사랑니 빼기 뿐 아니라 간단한 치료지만 치과 공포증이 심하거나 구역질을 잘하시는 분에게 수면치료(의식하 진정요법)를 사용하니 다들 편안해 하시고 좋아하신다. 수술 특히 임플란트 수술이 걱정 되시는 분은 수면 치료를 받아 보시길 적극 권유 드린다. 전신 마취가 아니기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도 환자의 상태를 잘 파악할 수 있는 검진 장치나 응급 사항을 대비하는 장비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끝으로 시술 의사의 경험 여부도 잘 알아본 후 치료 받으시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다. 받으면 일상생활이 편해질 임플란트 시술을 걱정 때문에 미루시던 분들은 한숨 푹 자고 나면 끝나는 ‘의식하 진정법 임플란트’로 수술 공포를 떨쳐버릴 수 있다. 베일러선 치과 이준수 치과의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
- 꼬리뼈가 아프면 어디로 가나요? 서울마디의원 원장 전형준 꼬리뼈가 아프면 어디로 가나요?꼬리뼈통증(미골통)이란? 의외로 꼬리뼈가 아파서 고생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런데 꼬리뼈가 아프면 어디에서 치료를 받아야하는지 환자도, 심지어 의사도 잘 모른다. 꼬리뼈가 항문 근처에 있으므로 대장항문과를, 뼈에 문제라고 생각하여 정형외과를, 피부의 이상일까 해서 피부과를 방문했다는 등 여러 경우를 보았다.사람은 개나 고양이와는 다르게 꼬리가 없다. 꼬리가 없으므로 꼬리뼈 자체는 사람에게 필요가 없는 뼈이다. 그러나 꼬리뼈도 엄연히 척추의 일부이므로 여기에도 신경이 있다. 꼬리뼈에 있는 신경이 과민해져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꼬리뼈통증, 즉 미골통이다. 꼬리뼈통증의 원인엉덩방아를 찧는 것과 같이 꼬리뼈에 외상을 입은 것이 꼬리뼈통증의 중요한 원인이다. 출산을 많이 한 여성의 경우 출산 과정에서 자궁이 벌어지면서 꼬리뼈에 충격이 가해져 꼬리뼈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외상이나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데도 꼬리뼈통증이 올 수도 있다. 꼬리뼈통증의 치료통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약물을 처방하거나 물리치료를 할 수 있다. 꼬리뼈에 자극이 가해지면 통증이 생기므로 오래 앉아있는 것을 피하도록 한다. 도우넛 모양의 방석을 만들고 그 위에 앉아 꼬리뼈가 의자나 방바닥에 닿지 않게 하여 통증을 피하는 방법도 있다.위의 방법으로도 통증이 해결되지 않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 필자는 비수술적 방법인 중재적 미세유착박리 및 신경자극술(FIMS)로 꼬리뼈통증을 치료한다. FIMS는 끝이 둥글면서 무딘 형태로 특수하게 제작된 바늘(사진1)로 과민해진 꼬리뼈를 자극하여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정확한 치료를 위해 시술 시에는 실시간으로 초음파(사진2)를 보면서 치료한다.사진1설명 : 사진1)특수제작바늘로 FIMS 치료를 하는 것을 꼬리뼈 모형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사진2설명 : 사진2)꼬리뼈통증 환자에게 특수제작바늘로 FIMS치료를 하는 것을 보여주는 초음파 사진서울마디의원 원장 전형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
- 척추관절전문 척사랑의원 ‘제2회 문촌마을 문화축제’ 의료지원 나서 척추관절전문 척사랑의원 ‘제2회 문촌마을 문화축제’ 의료지원 나서 척추관절전문 척사랑의원(대표원장 홍순우 안광업 이동봉)이 지난 6월1일 주엽동 강선공원에서 열린 ‘제2회 문촌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축제’행사에 지역공동체의 동반자로서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의료봉사에서 지역주민들은 무료 진료혜택을 받았다.특히 노인들에게 많이 발병되는 척추 관절질환에 대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그리고 개인별 맞춤 치료가 제공되었다. 척사랑의원은 “척추관절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직접 방문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인데, 이번 찾아가는 의료지원으로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
- 건선만 전문으로 하는 강남동약한의원 ''건선환자, 스테로이드 연고 끊어야 하는 이유'' - 강남동약한의원 이기훈 원장 건선만 전문으로 하는 강남동약한의원건선환자, 스테로이드 연고 끊어야 하는 이유 흔히 건선은 불치병이라고 알려져 있는 것처럼 현대의학에선 아직 마땅한 치료약이 없는 실정이다. 조직검사 결과 건선이 확진되면 병원에선 ‘평생 치료되지 않는 질환’이니 연고를 바르며 더 심해지지 않게 유지만 하면서 살아가라고 조언해 준다. 문제는 바로 이 연고이다. 피부과 의사가 처방해 주는 이 연고는 대부분 스테로이드 연고일 가능성이 높다. 건선 전문 강남동약한의원 이기훈 원장은 “건선질환에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피부가 일시적으로 호전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중단하면 다시 증상이 악화된다”며 “스테로이드는 치료제가 아니고,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시켜주는 약일뿐”이라고 말한다. 현대의학에서 아직까지 특별한 치료약이 발견되지 않는 상황에서 한방 건선치료로 70~80퍼센트의 높은 완치 성과를 내고 있는 강남동약한의원 이기훈 원장을 만나 왜 스테로이드를 끊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들어 봤다. 스테로이드는 건선 치료제 아니다직장인 이해란(40세)씨는 건선 확진 후 10여 년 동안 스테로이드 연고를 치료약으로 오해하고 꾸준히 사용해 왔다. 하지만 10년 이상 사용하다보니 점점 더 강한 스테로이드를 쓰게 되었고, 결국 건선은 더 악화되고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직장생활마저 어렵게 되었다. 스테로이드란 탄소 원자로 이루어진 환상구조를 기본 골격으로 하는 유기화합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이기훈 원장은 병원에서 상담하다 보면 이 씨처럼 스테로이드를 건선치료제로 잘못 알고 사용하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건선은 붉은 색으로 된 물방울 같은 반점이 온몸에 돋아나거나 넓게 퍼진 판형 모양의 붉은 피부가 올라오는 게 특징이다. 이런 건선피부에 작용하는 스테로이드 연고는 붉고 건조한 피부를 일시적으로 깨끗하게 하고 호전된 것처럼 보이도록 한다. 이것은 곧 스테로이드 연고를 피부에 바름으로써 피부의 열기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열기를 잠시 누른다고 해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이 원장은 “스테로이드 연고는 일시적으로 피부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단기적인 사용은 삶의 질을 잠시 높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심각한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는 것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문 페이스 등 스테로이드 부작용 심각스테로이드도 등급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스테로이드는 가장 강한 1등급에서 5등급까지 종류도 수십 가지에 이른다. 대체로 심한 건선환자의 경우 대부분 1등급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고 있다면 본인이 사용하는 스테로이드 연고의 등급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강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오래 사용할 경우 후유증이 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증상이 심하지 않은데도 강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서서히 등급을 낮춰 자신의 증상에 맞는 등급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해야만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가장 흔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는 정맥혈관이 다 보일 정도로 피부가 얇아지면서 살짝만 부딪혀도 멍이 잘 들고, 복부 비만, 혈압과 혈당상승, 면역력저하, 녹내장, 골다공증, 위염, 위궤양 외에도 심할 경우 안면홍조증상이나 얼굴이 보름달 모양으로 둥글게 변하는 ‘문 페이스(moon face)’ 현상이나 목 뒤에 지방이 축적되어 물소 모양의 혹이 생기는 버펄로 험프(buffalo hump) 현상 등이 생길 수 있다. 반동현상 극복해야 건선치료 길 열려이런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건선환자들은 마약처럼 스테로이드 연고를 끊기가 쉽지 않다. 무엇보다 스테로이드 사용을 중단하면 증상이 엄청나게 악화되는 반동현상을 겪기 때문이다. 반동현상이란 갑자기 증상이 악화되면서 피부가 뜨거워지고 심하면 진물까지 흐르는 상황을 말한다. 이 원장은 “대부분 건선으로 한의원을 방문하는 환자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는 도중에 오는 경우가 많다. 개인적인 차이에 따라 다르지만 스테로이드를 중단했을 때 1~2주에서 길게는 3개월 이상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테로이드를 끊어야 하는 이유는 한의원에서 수많은 환자들을 진료하다보니 스테로이드를 오래 사용한 사람일수록 근본 치료도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한다.대부분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은 이미 건선치료를 위해 갖가지 방법을 다 해보다 안 돼서 마지막 방법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한약과 스테로이드는 그 약리 기전이 상반된다. 한약은 내부로부터 생긴 열을 외부로 발산하는 치료가 주라면 스테로이드는 외부로 발산하는 열을 내부로 집어넣는 역할을 한다. 건선만 전문으로 하는 강남동약한의원에서는 몸속의 열을 근본적으로 다스리는 탕약 복용만으로 건선을 치료하고 있다. 도움말 강남동약한의원 이기훈 원장 참고도서 『건선, 스테로이드부터 끊어라』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
- 얼굴피부를 통해 몸 속을 들여다본다 _ 경희 윤앤송한의원 일산점 이정수 원장 얼굴피부를 통해 몸 속을 들여다본다 피부는 우리 몸의 일부분으로 몸의 상태가 피부에도 반영되는 것입니다. 평상시 얼굴이 깨끗하고 뭐가 잘 나지 않던 사람도 밤을 새거나, 술도 먹고 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뾰루지가 나는 것을 많이 보았을 것입니다.이렇듯 우리의 피부는 몸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거울로 작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원인과 얼굴에 나타난 결과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변비와 여드름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소화기관 속에서 소화와 흡수가 된 후에 일부는 가스로 배출되고 그 나머지가 변이 됩니다. 그 가스 중에는 몸 속에 남아 있으면 해를 끼치는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변비가 있으면 이와 같은 유해 물질 중 일부가 장으로 흡수되고 혈액에 섞여 몸 속 곳곳으로 운반되는 것이지요. 그 결과 피부는 거칠어지고 여드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불면증과 여드름피부 세포는 신진대사를 되풀이 합니다. 이 신진대사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가 최고로 왕성한데 이 시간에 잠을 푹 자고 있으면 에너지가 신진대사 쪽으로 집중되어 싱싱한 세포가 생길 수 있으나 밤 늦도록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순조로운 신진대사가 진행되지 못합니다. 따라서 노쇠한 세포가 털구멍을 막아 버리게 되어서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위장 장애와 여드름위가 나쁜 경우 코의 모세 혈관이 확장되어 코가 빨갛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코와 코의 둘레, 입 주위의 모공에 지방이 축적되어 여드름과 같은 증상을 나타내므로 위장 장애 증상이 나타날 때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는 음식도 가려서 먹을 필요가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여드름피지선에서의 지방의 분비는 호르몬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이 호르몬을 조정하고 있는 것이 자율 신경이지요. 그런데 초조, 불안 등의 스트레스가 쌓이면 자율 신경이 긴장하여 호로몬 분비의 균형이 흐트러져 버려집니다. 이렇게 되면 지방의 분비량이 갑자기 증가하여 신진대사에 장애를 일으켜 여드름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드름이 났다고 하여 불안해하거나 신경을 곤두세우게 되면 여드름이 더욱 심해지게 되는것입니다. 윤앤송한의원은 피지선파괴침과 더불어 체질검사를 실시함으로써 몸속 기능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진단하는 또다른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피부도 깨끗함을 받지만 피부를 통해 깨끗한몸속을 들여다 볼수 있도록 치료하는 윤앤송한의원입니다. 이정수 원장경희 윤앤송한의원 일산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
- 소음 성형수술의 올바른 이해 _ 주원산부인과 이현주원장 소음 성형수술의 올바른 이해 소음순은 질 입구와 요도를 양측에서 감싸듯이 존재하는 날개형태의 구조를 말한다. 보통 소음순은 핑크빛이나 연한 갈색을 띠며, 서로 대칭적이며 대음순보다 크지 않는 것이 좋다. 자신의 소음순이 비대한 것인지 아닌지는 이렇게 판단하면 된다. 정상적인 경우란 똑바로 서 있을 때 소음순은 대음순의 경계 밖으로 나오지 않고 숨겨지는 위치에 놓이게 된다. 그러나 소음순 경계가 대음순보다 1-3cm정도 밖으로 밀려나오게 되면 중등도(moderate) 소음순 비대, 3cm이상 밀려나오게 되면 중증(severe)의 소음순 비대로 진단된다. 선천적인 요인 혹은 후천적인 여러 원인에 의해 비대해지거나 비대칭 모양이 되고, 늘어져서 미관상 좋지 않아 탈의를 요하는 대중이용 시설이나 사우나 이용이 꺼려짐으로 인해 자신감을 상실하거나, 잦은 염증이나 분비물, 휴지 같은 이물질이 껴 냄새가 나는 위생관련 문제, 성교통 혹은 바지 등 달라붙는 옷을 착용할 때 불편한 증상, 자전거나 유사한 운동 시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소음순 비대의 유발 원인으로는 성관계 등으로 인한 자극, 자위, 출산, 림프액 저류, 만성 작열감, 피부염이나 요실금으로 인한 만성 염증, 노화에 따른 탄력 저하 등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한 번 늘어난 소음순은 약물이나 자연회복은 기대하기가 힘들다. 위와 같은 불편감이 발생될 경우 수술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수술 시기는 적어도 만18세 이후에 하는 것이 안전하다. 수술 후 염증과 호르몬의 영향을 적게 받기 위해 생리 직후에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임신 전, 후 언제든 수술이 가능하다. 마취는 국소마취로 가능하고, 입원이 필요 없으며, 수술 후 3-4일 이내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주의사항으로는 약 4주정도 탐폰 사용이나 성관계는 피하는 것이 좋고, 타이트한 복장 착용 금지, 금연 등이 도움이 되며 뜨거운 온탕 출입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치료 효과를 위해 항생제 복용 및 좌욕을 권장한다. 소음순의 모습은 사람들마다 다양하다. 따라서 정상과 비정상을 정확히 규정을 짓기는 어렵다. 따라서 기능적으로 생활이나 활동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또 형태학적으로 모양이 흉하지 않으며 전체적인 외음부와 균형과 조화를 이루기만 한다면, 꼭 수술을 할 필요는 없다.주원산부인과 이현주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