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운정·교하 총 20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바퀴달린그림책 파주 운정·교하센터 4월 한 달간 무료 체험 수업 진행 바퀴달린그림책 파주 운정·교하센터에서 4월 30일까지 무료 체험 수업을 진행한다. 바퀴달린 그림책은 아이들 스스로 주제를 정해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며 자신의 상상이나 생각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신의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이것을 묶어서 자신만의 동화책까지 출판한다. 아이들이 만든 책은 동심이 드러나는 창작 그림책에서부터 특정한 주제를 다룬 소논문 형식의 책, 소설책 등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다. 자신의 생각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생각하는 능력과 표현력, 창의력이 발달하게 된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논리적으로 전달 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도 기를 수 있다.바퀴달린그림책은 주1회 1시간 20분간 수업을 진행한다. 글쓰기 수업은 1:1로, 그림 수업은 소수정예로 진행한다.위치 파주시 목동동 939-4 월드타워3차 5층문의 031-948-7173 2024-04-19
- “내 손으로 그림책과 소설책 만들고 소논문도 써요” 차별화된 아동미술학원 ‘바퀴 달린 그림책 파주 운정교하센터’에서 신입회원을 모집 중이다. 이곳은 아이의 창의성과 주도성, 인성을 조화롭게 길러주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아이들 스스로 주제를 정해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며 자신의 상상이나 생각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아이들이 만든 콘텐츠를 책으로 만들어 일상에서 느끼기 힘든 성취감도 맛보게 한다.“내가 만든 이야기, 종이책과 e-북으로도 만들어져요”‘바퀴 달린 그림책’에서 아이들이 만든 책들을 들여다보면 아이의 맑은 동심이 드러나는 창작 그림책에서부터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쓴 소논문 형식의 책, 소설책 등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다. 늑대와 아이를 소재로 한 재미난 그림책, 사칙연산, 2진법, 10진법 등의 내용을 담은 수학동화, 살인사건 용의자가 과학적 진실을 밝혀가는 탐구소설, 그리고 ‘발명’을 주제로 한 소논문 형식의 책 등은 모두 유아나 초등생, 중학생 등의 아이들이 만들어낸 결과물들이다. 아이들은 필요 시 스스로 자료 조사를 통해 개연성 있는 작품을 만들곤 한다.이렇게 아이들이 만든 콘텐츠는 종이책으로 제작된다. 아이들 스스로 그림과 언어를 통해 자유롭게 발상과 표현을 하는 과정을 통해 생각하는 능력과 창의성, 그리고 자기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또 등장인물의 생각을 읽으며 남의 입장까지 생각하는 공감 능력과 배려의 마음도 키울 수 있다.스스로 주제 정해 자료 조사하고 이야기 전개 중·고교 교내활동에서도 두각 나타내바퀴 달린 그림책의 프로그램은 단계별로 나뉜다.1, 2단계는 5세 이상의 유아나 초등학생을 주 대상으로 하며 서사적 구조와 창의성, 공감 등에 중점을 둬 마음껏 표현하고 이야기를 만들도록 돕는다.3, 4단계 이상은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을 주 대상으로 하며 각자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내용을 전개하되 분석적, 비판적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형식을 갖춘 콘텐츠 제작에 중점을 두고 있다.이 프로그램에서 강사는 철저히 아이들의 조력자로서 함께 하고 주체는 아이가 되도록 하고 있다. 아이들의 생각을 강요하기보다는 아이들 스스로 주제를 정해 이야기를 기획하고 조사하며 이야기를 전개하도록 돕는다.이렇게 책을 만들어 본 경험을 한 아이들은 중·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자신의 관심사에 관해 탐구하고 표현하는 다양한 교내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지금의 입시 환경에서도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위치 파주시 책향기로 573 월드타워3차 5층문의 031-948-7173 2024-04-15
- 운정 지역 초등 저학년, 사고력 수학의 중요성 초등 저학년 중에서 교과수학을 진행하고 있는 학생이 있다면 사고력 수학을 병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비평준화 지역인 운정 지역에서는 중학교 내신으로 고등학교를 진학하기 때문에 교과 수학의 실력을 미리 쌓아놓는 것이 좋다. 하지만 사고력 수학을 통해 문제를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는 연습을 함께 한다면 아이의 학습에 있어서 더욱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고학년이 되기 전에 사고력 수학과 교과 수학학습을 병행해보는 경험은 아이가 향후 입시를 준비하는 데에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일반적으로 사고력 수학은 교구를 함께 사용한다. 저학년 학생들은 글로 읽는 것보다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지는 직접적인 경험이 더욱 효과적이기에 사고력 수학이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상당히 도움이 될 수 있다. 지오리플렉터, 가베 등 직관적인 교구를 활용하는 것이 아이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리고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어떤 과목에 대해 아이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그 과목의 흥미를 높이게 도와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사고력 수학을 하며 교구 등을 활용해 보다 더 재미있게 수학을 배운다면 수학에 좋은 이미지를 갖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어린 학생들의 경우 오래 앉아서 오래 집중할 수 있는 힘이 길러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교구나 활동 등을 통해 학습을 재미있게 한다면 그 힘을 차근차근 기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볼 수 있다. 이렇게 사고력 수학을 교구 등을 통해 재미있게 배운다면,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을 차근차근 높여 기본 실력을 안정적으로 쌓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사고력 수학 문제집들을 살펴보면, 학생들이 한 문제를 여러 방면에서 생각할 수 있게끔 이끌어낸다. 이는 본격적으로 입시를 대비하기 전에 꼭 필요한 단계라고 생각한다. 중· 고등학생 이 되면 시험대비 등을 위해 개념을 배운 뒤 여러 유형의 문제를 계속해서 푸는데, 여러 방면에서 생각하는 연습이 된 학생들은 응용문제, 고난도 문제에 자신감을 보인다. 이러한 이유에 있어서 저학년 시기의 사고력수학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집에서나 전문 사고력 수학 강사와 함께 교구 활동, 토론식 학습 등을 통해 개인별 학습관리, 여러 가지 형태의 학습법을 적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이 본인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정답 유무에 관계없이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고, 잘한 부분을 꼭 찾아내어 칭찬해줌으로써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수학 학습은 학생들이 앞으로 매일 꾸준히 함께 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정답을 잘 못 맞히더라도 독려하며 수학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요즈음 수학에서 강조되고 있는 것은 서·논술형 평가이다. 학생이 중학생 시기 이후에 서술형, 논술형을 잘 대비하기 위해서는 초등 고학년 이전에 사고력 수학을 접해보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학생들은 입시를 대비할 때 일반적으로 수학 문제를 기계적으로 푸는데, 서술형과 논술형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여러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은 교과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도 좋지만 사고력 수학을 그 전에, 혹은 함께 병행하며 접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고력 수학은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에, 학년이 올라가도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파주 운정 영어수학전문학원시매쓰&BCIS&앤써학원 초롱꽃캠퍼스진학상담팀 정관영문의 031-946-1646 2024-04-07
- 중학 수학 학습을 시작하는 방법 얼마 전 작은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아내와 카페에서 커피를 한 잔 하고 있었다. 옆 테이블에는 학부모로 보이는 이들이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우리 아이는 지금 중1인데 고1꺼 하고 있어’, ‘어 아직 우리 아이는 중1인데 아직 시작 안하고 있었는데’라는 내용을 우연히 들을 수 있었다. 이야기의 마지막은 지금이라도 빨리 선행 학습을 시켜야 한다는 내용이었고, 늦었다고 생각한 어머니는 빨리 학원을 알아보려고 하는 모습이었다.늦었다고 생각을 한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과연 빨리 시작해야 하는 걸까?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 다만 방법이 중요할 것이다. 지금부터 어떻게 시작을 하고 어떤 과정이 필요한지 이야기하려 한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중1 과정을 어떤 방법으로 진행해야 하는지 이야기하고자 한다.개념서와 계산력 교재를 먼저 한다일단 학원에 가면 늦었다고 말하는 학원들이 많을 것이다. 학원에 시작반이 있다면 그 반으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고, 그러한 반이 없다면 인강이나 EBS를 추천한다. 그럼 서점에 가서 기본적으로 개념서와 유형서를 하나씩 사서 시작을 하는데 필자는 개념서와 계산력 교재를 추천한다.중1 과정은 기본적으로 대수에 관한 과정이 많이 존재를 한다. 특히 정수와 유리수, 문자와 식 같은 단원은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는 데 있어서 가장 필수인 과정이다. 이 과정은 계산력이 필수로 들어가는 과정이니 반드시 계산력 교재를 이용하여 계산력을 기르는 것이 좋을 것이다.유형서는 낮은 순서대로 한다개념서와 계산력 교재를 마무리 하였다면 그 다음은 유형서이다. 유형서는 수준별로 많은 교재가 존재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선택하여 진행해야 할까?유형서를 내는 출판사들이 있을 것이다. 출판서 하나를 정하면 그 라인에 있는 유형서들이 있는데 낮은 순부터 차례대로 진행을 하면 된다.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는데 처음부터 중급 수준인 문제집을 선택하는 것보다는 계산력과 유형이 같이 있는 유형서를 추천한다. 그 다음은 난이도 별로 진행하는데, 단계별로 중상급까지 유형서 3권 정도를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중1 과정은 시간이 필요하다중1 과정은 길게 잡는 것이 좋다. 앞서 이야기했지만 중1 과정은 중등, 고등과정으로 가는데 필수적인 과정이다. 중1 과정을 정리만 잘 한다면 그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는데 어렵지 않게 진행이 될 것이다.어찌보면 굉장히 긴 시간이라고 느낄 수도 있지만, 이 과정을 그냥 단순히 빨리 진행을 하다 보면 다음 과정을 이해하고 정리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릴 것이다.지금 중학교 수학 공부를 처음 시작한다면 중1 과정을 반드시 잡는 것이 앞으로 수학 학습을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지금 시작해도 늦은 것은 아니다. 차근차근 하나씩 스텝을 밟아가며 진행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지금 시작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님들에게 "절대 조바심을 갖지 말고 한 단계씩 진행하다 보면 어쩌면 선행을 빨리 시작한 학생보다 더 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꽃은 절대 급하게 피지 않는다’ 말로 이 글을 마무리 한다.파주운정수학학원 삼육공수학강사 오영식문의 031-957-0588 2024-04-07
- 다가오는 중간고사, 시간 대비 효율적으로 수학 점수 올리는 법 대부분의 학생들이 긴 겨울방학 기간 수학 공부를 해왔을 것이다. 선행을 나가던 학생들은 다시 자신의 내신 점수를 위해 현행으로 눈을 돌렸을 것이다. 현행만 하던 학생들도 겨울방학 동안 계속 붙잡고 있었던 내용이기에 시험 점수를 내기 위해 마지막 열의를 다질 것이다. 그렇다면 겨울방학 기간 수학 공부를 하지 않은 학생은 이번 시험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물론 겨울방학 기간부터 혹은 그전부터 공부를 해온 학생들을 이기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남은 시험 준비 기간 동안 효율적으로 공부한다면 성적을 올릴 수 있다.첫째, 학교 교과서별 내신 대비 교재를 활용하라학교 선생님은 교과서로 수업을 하기때문에 시험 문제도 교과서에서 활용하여 출제하게 된다. 따라서 교과서와 같은 출판사의 시험 대비 교재를 풀면서 시험 대비를 해야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상황에서 굳이 다른 어려운 문제집 속 문제들을 풀 것이 아니라 출제율이 높은 문제집 속 어려운 활용 문제를 마스터하라.둘째, 오답노트를 꼭 작성하라10권의 문제집을 푸는 것보다 한 권의 문제집 속 틀린 문제들을 완벽히 아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문제를 푸는 이유는 문제집 많이 푼 것을 과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모르거나 헷갈리는 문제를 찾아서 그 문제들을 완벽히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서기 때문이다 틀린 문제를 대충 보고 넘어가면 어차피 또 틀린다. 그렇다면 실제 시험에서도 그 문제를 틀릴 가능성이 높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계속 틀리는데 시간을 쓸 것이 아니라 한 문제를 정확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 우리는 중간고사에서 성적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결코 시험 전에 몇 권의 책을 풀었는 지로 선생님들이 성적을 내는 것이 아님을 기억해라.따라서 교과서나 교과서와 같은 출판사의 시험 대비 교재에서 틀렸던 문제들을 단원별로 노트에 문제까지 모두 적고, 자신이 온전히 이해한 풀이를 나에게 설명하며 서술형으로 오답 노트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나만의 보물 노트를 만들고 시험 하루 전에는 그 노트만 보는 것을 추천한다. 시험 하루 전에 새로운 문제를 또 푸는 것이야말로 가장 바보 같은 짓이다. 왜 문제집을 푸는지 그 이유를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셋째, 학교 선생님이 주신 서브 프린트물을 꼭 자기 것으로 만들어라우리의 목표는 수학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대학을 가기 위해 학교 내신 점수를 잘 받는 것이다. 따라서 학교 점수를 높게 받기 위해서는 시험문제를 낸 학교 선생님들의 관점으로 시험을 대비해야 한다. 그리고 프린트물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 프린트물 속 문제만 맞추어도 고득점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 프린트물을 나눠주는 이유는 교과서에 없는 고난도 유형들을 안 알려주고 시험에 낼 수 없으니 알려주고 낸다는 것이다.시험 범위가 너무 많다고, 공부할 내용이 너무 많다고 포기하지 마라. 한 단원 한 단원을 지금부터 시작하라. 남은 기간 동안 효율적으로 공부하라.시험에 나오는 문제들 위주로 공부하고 틀린 문제는 자기 것으로 반드시 만들어 또 틀리지 마라. 포기하지 않는다면 점수는 올라갈 것이다 .파주운정수학학원 삼육공수학강사 송나영문의 031-957-0588 2024-04-06
- 파주지역 고등학생을 위한 2024년 1학기 중간고사 대비 조언 신학기이고 봄이어서 설렐 만도 한데, 우리 파주의 고등학생들은 어느새 다가오는 첫 내신을 앞두고 긴장 수위가 높아지고 있을 것이다. 그런 학생들을 보면 측은하다. 하지만, 어차피 겪어야 하는 일이라면 차라리 즐기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 가르치는 것이 업인 필자는 그런 학생들을 위해 중간고사를 대비하는 10개의 조언으로 응원할까 한다. 1. 선행을 아무리 많이 했다 하더라도. 그리고 수능 모의고사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하더라도. 학교에서 치르는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망치면 수시에서 절대로 불리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내신 준비에 전력을 기울이자.2. 학교 중간고사는 공부 총량을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기회가 있다. 내신에는 정해진 범위가 있고, 누가 출제하는지 알 수 있으며, 범위 내에서 특히 어느 대목이 문제로 잘 나오는지도 대략 알 수 있다. 모든 정보력을 동원해 그것을 찾아라.3. 학교 내신 기간에는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고 암기하고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필 이 기간에 엉뚱한 영역을 심화 공부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한정된 시간이니만큼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지혜를 발휘하자.4. 공부를 제대로 하는 학생은 학원에 가서도 선생님 강의를 잘 들을 것이다. 그러나 학교 중간고사 출제자는 학원 선생님이 아니다. 그러니 시험 기간에는 문제를 내는 학교 선생님의 말씀을 더 귀담아 들어야 한다. 특히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한 부분은 꼭 반복 학습하라. 심지어 많은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수업에 집중시키기 위해 아예 대놓고 “이거 시험에 나옵니다. 별표 100개 해 놓으세요.”라는 식으로 팁을 수시로 주신다. 시험 대비 기간 중 학교 선생님에 집중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더불어 학교에서 별도로 나누어 주는 자료. 그건 진짜 보물이다. 꼭 확인하고 풀어보아 내 것으로 만들자.5. 학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학문 탐구가 목적이 아니다. 다른 학생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1~3등급을 받아야 하는 평가이다. 점수 잘 받고,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방식을 알고 <연습>해야 한다. 학교에서 졸고, 학원에서 열심히 하면 된다, 안 된다? 안 된다! 학교에서 집중하고, 학원에서 반복하고 연습하자.6. 놓치고 있는 과목이 있는지, 공부 안 하고 있는 범위가 있는지 꼭 확인하자. 그러기 위해 스케줄을 짜고, 시험 범위 꼭 다시 확인하고, 내가 과목별로 몇 번 공부 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수학 1등급 받았지만 통합과학은 4등급 받고, 국어 1등급 받았지만 한국사는 5등급 받는 것보다 수학, 국어, 과학, 한국사 골고루 2,3 등급 받는 것이 교과 전형에선 훨씬 유리하다.7. 수행평가 중요하다. 수행평가 날짜를 확인하고 꼭 다 성실하게 작성해서 제출하라. 최종 등급은 수행 +지필 평가로 결정되기 때문이다.8. 이처럼 중요한 내신을 위해 4월 주말은 행사나 모임 자제하고 내 컨디션을 최대한 공부에 맞춰놓자. 주말 학습량이 교과 등급을 결정할 것이다.9. 많이 풀고 많이 반복하자. 모든 과목을 35분 내로 풀 수 있는 속도를 지녀야 한다. OMR카드를 작성하고 한 번 훑어보고 검산하려면 5~10분 정도 여유가 있어야 한다.10. 벼락치기 말고, 지금부터 미리미리 공부해 놓자. 공부가 학생의 본분이다. 중간고사 시험을 잘 보는 것이 본분을 다 하는 것이다. 시험 잘 보면 학교생활이 즐거워지고 적극적으로 변하게 된다. 반대로 시험 잘 못 보면 학교생활이 지겨워지고, 우울해질 것이다. 뭐든 잘하게 되면 사람이 달라진다.이상으로 우리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다가오는 중간고사를 치르는 마음가짐과 방법에 대한 팁을 적어 보았다. 애매한 조언보다 직설적으로 적었다. 왜? 고등학교 생활은 연습이 아니라 실전이니까!제시 부원장파주 운정 열린학원 고등부 영어과문의 031-947-2018 2024-04-06
- 파주 운정 JMJ 독학재수학원,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2년 연속 수상 파주 운정 JMJ독학재수학원(원장 문지원)이 2023-2024 2년 연속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가 주관하고 (사)아이팩조정중재센터, (사)전자정보인협회,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심사평가기관인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조사해 1차 대상자를 선정, 미래성장가능성, 브랜드가 미치는 영향, 브랜드 경쟁력을 토대로 면밀하게 조사해 최종 선정했다. JMJ독학재수학원은 타브랜드와는 차별화된 학습 전략을 바탕으로 소비자와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과목별 담당 선생님, 주간 플랜 및 매일 학습량 제공, 상시 무료 입시 컨설팅 등 대학 합격에 필요한 모든 부분들을 철저하게 제공한 학원으로 평가되고 있다.소비자의 만족도와 수험생들의 합격 확률을 높이기 위해 일년 내내 무료 입시 컨설팅을 병했했던 JMJ독학재수학원은 수능 이후 정시 원서 컨설팅까지 무료로 제공하며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그 결과 재원생의 97%가 대입에 성공했다. 또한 올해 대학에 입학하지 않은 학생들도 다시 JMJ독학재수학원을 선택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더 나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함으로 JMJ에 대한 수험생들의 신뢰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이에 따라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와 브랜드 Management(브랜드 전략, 개발, 적용, 성과 측정, 지속 개선)를 평가하는 부분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2년 연속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JMJ독학재수학원 문지원 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수험생들의 대학 합격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해왔는데 2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고생한 모든 직원들과 학부모님들, 수험생들께 감사하다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위치 파주시 교하로 159번길 21, 목동트윈프라자 1차 3층문의 031-949-0921 2024-03-22
- 운정고 첫 중간고사에 대한 예의 중학교 때처럼 벼락치기 NO! 역량 내에서 최선을 다할 것첫 중간고사 일정이 확정됐다.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인 운정고는 지역 내 성적 우수인재들이 대거 몰려 있는 관내 유일한 학교로서, 극악 난이도의 시험으로 악명이 자자하다. 그도 그럴 것이 변별력이 확보되지 않으면 등급 분산이 안 되는 까닭에 까다로운 문항들을 다수 싣는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해당 학교의 수학 문제는 기출 문제들 간 연결지점도 약해 분석이 무의미하여-어차피 뭐가 나올지 모른다는 뜻이다-깊이 있는 내공을 함양하지 않고서는 제대로 대처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개인적으로 ‘안 좋은 문제집이란 없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안 맞는 책은 있어도 별로인 참고서적은 없다고 보는 편이다. 어떤 참고서가 더 도움이 됐느냐 아니냐 는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로, 특정 문제집이 절대적으로 좋다 나쁘다 평하는 것 자체가 대부분은 공신력이 없다고 보는 편이 맞다.중요한 건 어떤 라인업을 밟아 갔는지, 나아가 어느 정도 깊이까지 도달했는지 여부이다. 기본서만 주야장천 붙들고 앉았으면 딱 그 수준의 문제만큼만 보일 것이고, 유형서만 달달 외우면 허를 찌르는 기습적인 변형 문제에 속수무책이다. 지나치게 어려운 문항만 고집하다가는 비교적 쉬운 패턴 문제에서 뒤통수를 맞을 수 있다.단계별로 본인 역량에 맞게 난도를 높여가며 적응해야 하며,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반복해서 봐줘야 한다.시중 문제집을 난이도 별로 살펴보자면 대략 4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순서대로 쉬움-보통-어려움-매우 어려움 순으로 구별된다. 이 중 쉬움 수준의 문제는 운정고 학생이라면 이미 섭렵했을 것이 분명하고, 대부분은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보통 수준의 문제까지는 어느 정도 해결이 됐을 것이다. 이제 막바지 고난도 문제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단계인데, 시중에 나와 있는 이름 들어본 어려운 문제집 중 최소한 3~4권 정도는 풀어봐야 한다. 그리하여 시험에 다다를 때까지 적어도 8회독 많게는 10회독 이상 보고 들어가는 것이 이 시험을 치르는 최소한의 자격이라고 해도 좋다.학교 구성원들의 평균 능력치가 일반고 상위권을 상회하는 환경에서 평소 하던 대로 하면 될 거라는 막연한 망상은 금물이다. 경쟁의 결과가 비록 초라하더라도 근소하게 뒤처지는 이른바, 경쟁하는 꼴찌가 되어야 한다. 올림픽 100m 경기에서 마치 근육이 터질 정도로 뛰는 선수들 가운데 뒤뜰에서 산보하듯 건성으로 경기에 임하는 선수가 있다고 가정하면 어떨까. 가타부타 더 말을 덧붙일 것도 없이 그건 말이 안 된다. 그대들은 운정고에 강제로 징집되어 온 것이 아니다. 선택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구성원에 걸맞은 재능과 노력도 같이 뽐내주길 바란다.파주운정수학학원 삼육공수학강사 권율문의 031-957-0577 2024-03-22
- 운정 지역 내 중·고교 입시에 대하여 운정에서의 중등 입시에 대한 이해운정 지역의 중학생들은 고등학교 입학을 위해서 여러 과목을 골고루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운정 지역은 비평준화 지역으로 운정 내 고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중등 내신점수가 필요하며, 현 예비 중2까지는 중학교 2, 3학년 성적으로 내신 점수를 산출한다. 현 예비 중1부터는 자유학년제 대신 자유학기제가 적용될 예정으로 1학년 시기에도 성적이 나오게 되는데, 해당 성적이 내신점수에 반영되는지에 대한 여부는 3월 이후에 경기도교육청에서 발표할 예정이다.내신 점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요약해서 두 가지로 언급하면, 첫 번째는 과목별 내신영향력이 동일하다는 것이며, 두 번째는 점수보다 성취도를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대학 입시 관점으로는 수학, 영어, 국어를 얼마나 준비했는지가 가장 중요한데, 고등학교 진학을 위한 내신점수 관점으로는 전 과목의 성적을 얼마나 골고루 잘 받았는지가 중요하다. 소위 말하는 기타과목과 주요과목의 성적 반영이 동일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신 점수를 안정적으로 받기 위해서는 전 과목에 대한 준비가 중요하며, 더 효과적으로 내신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성취도를 올리는 것이다. 80점에서 89점이 되는 것보다 89점에서 90점이 되어 성취도가 B에서 A로 한단계 올라가는 것이 내신 점수 관점에서는 더 유리하다. 따라서 내신 점수 전략을 세울 때는 위 두 가지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운정에서의 고등학교 입시에 대한 이해운정에는 일반고 5개교 (교하고, 동패고, 심학고, 지산고, 한빛고), 자공고 1개교 (운정고)가 있다. 고교 유형에 따라 대학에 진학하는 비율이 높은 전형이 각기 다르지만, 공통적인 부분은 1학년 내신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일반고는 상대적으로 내신 점수 경쟁력이 높아서 교과, 종합 등 수시로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수시에서 1학년 1, 2학기 내신이 생각보다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래서 일반고에 재학 중인 예비 고1 학생들은 고1 내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대입을 수월히 마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만약 1학년 내신이 잘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면, 성적 상승세를 보일 수 있는 종합 전형을 노리며 2학년 이후의 내신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자공고인 운정고에서는 상대적으로 수능으로 대학을 많이 진학하는데, 그래도 내신 준비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운정고의 내신 문제는 모의고사 스타일,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특히 많이 출제되는 편으로 보이며, 이러한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수능을 대비하는 힘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일반고 학생들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로, 내신 공부와 수능 공부는 별개가 아니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학교에 무관하게 예비 고1 학생들은 1학년 내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추천하며, 내신이 유리할지 수능이 유리할지에 대한 전략은 2학년 이후에 본인의 상황에 맞게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진학상담팀 정관영문의 031-946-1646 2024-03-08
- 예비 고1 중간고사 대비 시 꼭 챙겨야 하는 부분 예비 고1의 경우 고등학교 입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고등학교 첫 시험인 1학기 중간고사를 응시하게 된다. 중학교에 비해 많은 학습량을 요구하고 시험 대비 문제들의 체감 난도가 높아져 중간고사에 대한 학생들의 부담감이 매우 클 것이다. 게다가 예비 고1까지만 현재의 입시체제로 진행되고 예비 중3부터는 내신, 수능에 대한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현역 때 입시를 마무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사실상 1학기 중간고사가 대학 입시에 대한 성패를 한 번에 가르는 것은 아니므로, 이번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을 잘 기록해두고, 나오는 결과에 따라 시험대비방법을 수정하는 등 내신 준비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추천한다.예비 고1 학생들은 과목별 중간고사 시험 범위에 대해 빠르게 예습을 해놓는 것이 좋다. 중학교 시험 때와 다르게 서술형이 출제되고, 문제의 스타일과 난이도가 중학교 때와 다르므로 학교 기출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마 처음으로 학교 시험문제를 풀어보면 생각보다 풀기 어렵다 느껴지고,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대부분 시험 문제는 교과서 범위에서 출제되지만, 부교재, 모의고사 프린트 등을 통해 변별력을 갖춘 모의고사 형태의 문제들도 많이 출제가 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학교 내신 과목의 공부를 할 때는 교과서 문제, 수업시간에 다룬 문제들을 기본적으로 완벽히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풀어낼 수 있도록 해놓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서 더 높은 등급을 받길 희망하는 학생들은 여러 문제집뿐만 아니라 교과서, 프린트 문제 등에 대한 응용 심화 문제들을 계속해서 접해보고 그에 대한 풀이과정을 스스로 적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생각보다 서술형에서 큰 배점과 난도 높은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평소 서술형에 대비하여 서술형 답안 작성 연습을 해두는 것을 추천한다.시험이 다가오면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시험을 염두에 두고 수업을 진행하여, 수업시간에 강조된 부분이 시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예비 고1 학생들은 평소 학교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말씀하는 부분을 별도의 노트에 빠짐없이 기록하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해당 부분은 시험 점수 측면에서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생기부에 들어갈 태도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수업시간에 나오는 내용을 받아적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평소 자습시간에 인강을 통해 연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배속을 하여 메모를 하는 것도 빠르게 적는 데에 도움이 되므로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수업시간 내용을 받아적을 때 처음에는 글씨체가 스스로 못 알아보기 힘들 정도일 수 있는데, 수업시간 필기에 대해서는 그날 수업 이후 쉬는 시간이나 하교 후 노트에 다시 깔끔하게 적는 것도 도움이 된다. 상위권 학생들의 공부법에서 항상 나오는 것은 ‘단권화’인데, 단권화란 흩어져 있는 정보들을 한 권의 책이나 노트에 요약 정리하는 공부 방법이다. 필기를 옮겨적으며 과목별로 단권화를 시도한다면, 좋은 성적을 받는 데에 상당히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등학교 시기에 응시하는 시험도 중요하지만, 수행평가를 챙기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다. 지필평가로도 어느 정도 변별이 되긴 하지만 일부 내신 경쟁이 심할 경우에는 수행평가를 통해 학생들이 변별되는 경우도 많다. 중학교 시기에 이미 체감한 학생들도 있겠지만, 수행평가가 최종 점수에 생각보다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그래서 수행평가 대비도 철저하게 진행해야 하며, 수행평가를 잘 챙기면 이는 생활기록부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를 진로와도 연관시킨다면 생활기록부에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서 진로 연관성을 보이기에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중간고사 시험 기간과 수행평가 기간이 겹칠 경우 학생들에게 상당한 부담감이 될 수 있다. 이런 경우 수행평가에 대해 소홀해지는 학생들이 많은데, 최종 점수를 산출할 때 수행평가가 복병이 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힘든 이야기지만 좋은 내신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지필평가 뿐만 아니라 수행평가도 함께 챙겨야 한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진학상담팀 정관영문의 031-946-1646 202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