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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교하 총 20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예비 고1 겨울방학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겨울방학은 학년을 불문하고 모든 학생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다. 학교활동이 없는 기간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정말 많은 개인 시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 시기를 확실하게, 계획성 있게 보낸다면 학생들에게 큰 기회로 다가올 것이다.방학은 성적이 높았던 학생들이 그 위치를 유지하거나 조금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며,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성적을 확실하게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한 시간이다. 부족한 부분을 메울 수 있는 시간일 뿐만 아니라 내가 앞으로 공부해야 하는 내용들을 미리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정말 많이 확보되는 것이 방학이기 때문이다.중학교 상위권 = 고등학교 상위권?중학생 때까지는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몇 명이 넘던지 인원제한 없이 90점만 넘으면 A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중학교 때 A는 정말 많은 학생들이 받는다. 4~50% 이상의 학생들이 A를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대입에서는 다르다. 수능을 보았을 때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응시자 전원에 대해 4% 이내에 들어야 하며 2등급은 4~11%, 3등급은 11~23%에 들어야 한다. 중등 성적이 90점 이상이라고 해서 고등학교 가서 상위권에 들어갈 수 있다고 장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한 교육전문업체에서는 고1 성적이 고3까지 가는 경우가 90%이상이라고 분석했다고 할 정도로 고등학생이 되고나서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노력이 동반되지 않고서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예비 고1 학생들이 대학을 잘 가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매일매일 꾸준히 고등학교 공부를 준비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겨울방학 동안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것이 결국 성공적인 대입에 한걸음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파악과 입시정보 정리는 기본이다이미 위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중학교 상위권이 고등학교 상위권이 된다고는 장담하지 못한다. "중학교 때 내신 **점, 주요과목 성적 **점 나왔으니까~ 이 정도면 난 잘 할거야" 이렇게 학생 본인이 본인 실력을 과대평가하는 경우가 꽤 많은데 이는 본인의 객관적인 학업 역량을 체크할 수 있는 기회가 공식적으로는 없었기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이럴 때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것은 고등학교 모의고사 문제이다. 3월 모의고사 수학 문제는 중학교 수준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본인의 객관적인 실력을 아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학생들은 시험만큼 정확한 척도가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또한 학생이 본인의 현재 상태를 파악한 이후에는 현실적인 진로, 현실적인 목표를 생각해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여기서 '현실적인' 이라는 말을 반복해서 쓴 이유는 본인의 객관적인 실력조차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막연히 사람들이 흔히 들어본 대학들 및 학과에 진학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따라서 진로나 희망학과를 선택하기 전에 학생 본인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꿈이나 목표가 지금은 학생들에게 와 닿지 않는 영역일 것이지만 이는 학교생활을 할 때 학업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만약 꿈이나 목표를 찾기 어렵다면 본인이 자연계열이 맞을지 인문계열이 맞을지 계열만이라도 정해놓는 것을 추천한다.구체적인 학업 계획을 세워야 할 때이제 학생들은 겨울방학을 시작으로 구체적인 고등학교 학업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해야 한다. 이때 우선순위 설정이 매우 중요한데, 많은 전문가들이 1순위로 추천하는 과목은 ‘수학’이다. 이제 통합형 수능이 되면서 수능에서도 인문계/자연계 구분 없이 공통영역으로 수학Ⅰ,Ⅱ가 출제되며 등급 산출 또한 계열의 구분이 없다. 과거에 자연계/인문계 구분이 있을 때에는 같은 실력에서 자연계 학생들의 내신 평균이 더 낮았지만, 이제는 수학이 큰 이유로 작용해 내신 평균이 더 높다고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다. 그래서 겨울방학 기간 동안의 수학 공부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끝으로 학생들에게 겨울방학에 어떻게 공부를 해야 될지 방안을 제시하면서도 한 가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독서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양질의 책들을 읽고 그 내용을 되새기며 체화시키는 것은 또한 학업의 방향성을 정하는 데에 있어서도 중요한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며 입시 공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독해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또한 이렇게 겨울방학 기간 동안에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파악하고 채워나가며 꾸준히 기본기를 다지는 과정에서 상당히 성장한 것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진학상담팀 정민우문의 031-946-1646 2022-01-13
- 2021년 2학기 교하중 동패중 산내중 한가람중 수학 기말고사 출제 경향 현 예비 중3 학생들은 2022년 새 학기에 들어가기 전 2개월 정도의 긴 시간을 겨울방학으로 보내게 된다. 중학교 2학년 한 해 동안 부족했던 점이 있다면 최고의 역전 기회가 바로 겨울방학이다. 이 시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정도이다. 다소 힘들더라도 꾸준함만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에 하루하루 공부에 힘써야 한다. 또한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학습량을 늘리면서도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는데 힘쓰는 것을 추천한다.교하중학교 2학년 수학모든 문항이 객관식으로 출제되었다. 학교에서 제공한 프린트에서 주로 출제됐으며 어려운 문제도 프린트에서 출제되었다.(5번 문항, 11번 문항) 5번 문항은 사다리꼴 안에서 한 개의 평행선만 존재하여 그 길이를 구하는 평소의 문제와 달리 두 개의 평행선을 문제에 출제하여 학생들이 보조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11번 문항은 제시된 프린트와는 조금 다른 형태로 출제돼서 해당 유형과 문제를 완벽하게 이해한 학생만 변형하여 풀 수 있는 문제로 출제되었다. 도형의 범위에서는 기본적인 개념을 물어보는 문제보다 그 개념을 활용하는 문제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많은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고 깊게 이해한 학생들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확률 단원은 제시된 프린트에서 주로 나왔으며 그 프린트도 깊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어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교하중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라면 기본적인 개념은 물론이고 좀 더 깊이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이 만들어져야 한다.동패중학교 2학년 수학이번 동패중학교 2학년 2학기 기말고사는 교과서의 개념과 유형 문제들을 꼼꼼히 풀며 공부한 학생들이라면 노력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을 시험이었다. 도형의 닮음 단원에서는 닮음의 기본 성질과 개념 등을 묻는 기초 문제부터 개념을 응용한 교과서의 심화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경우의 수, 확률 단원에서도 교과서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도형 문제는 이전에 배웠던 개념 또한 응용하여 푸는 문제가 출제되어 학생들이 기존에 배운 개념을 잘 파악하고 있는지 묻는 문제도 출제되었다. 확률은 단순한 사건의 확률을 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사건의 확률을 제대로 구할 수 있는지 물어보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번 시험은 시간 관리가 꽤 중요했을 것이다. 학생들은 앞으로의 시험 대비에서 많은 문제를 시간 안에 푸는 연습도 중요하게 해야 할 것이다. 산내중학교 2학년 수학모든 문항이 객관식으로 출제됐으며 많은 문제가 교과서와 평가문제에서 출제되었다.또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나누어준 프린트에서도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그중에서도 변별력을 위해 학생들이 틀리기 쉬운 문제도 출제되었다. 그중에서도 변별력을 위해 학생들이 틀리기 쉬운 문제도 출제되었다.(12번 문항) 12번 문항은 평행사변형에서 무게중심의 성질을 활용하여 만들어지는 삼각형의 넓이의 비를 물어보는 문제이다. 학생들이 이해나 증명보다 암기를 선택하는 문제의 유형이고 보기에 학생들이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정수비를 사용하여 실수를 유도한 문제이다. 22번 문항은 삼각형의 성질 중 직각삼각형의 외심을 활용하여 변의 길이를 구하고 변의 길이를 활용하여 직각삼각형의 닮음을 활용하여 풀어야 하는 문제이다. 산내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라면 교과서와 평가문제를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학교에서 나눠준 프린트까지 시험기간에 완벽하게 마무리해야 할 것이다.한가람중학교 2학년 수학이번 한가람중학교 2학년 2학기 기말고사는 개념을 잘 숙지해야만 접근할 수 있는 문제들이 골고루 출제된 시험이었다. 특히 닮음의 활용 단원에서는 도형에서 무게중심을 찾아내 길이를 알아내는 문제와 피타고라스의 정리의 여러 공식을 이용한 문제 등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경우의 수와 확률 단원에서도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적어도 ‘~일’ 확률을 구하는 문제와 확률의 계산 문제가 다양하게 출제되었다. 이번 기말고사는 시험대비를 하며 시험 범위에 해당되는 단원의 다양한 유형 문제들을 열심히 풀어 본 학생들이라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특히 이번 시험에는 교과서에 있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어 교과서 문제도 꼼꼼하게 푸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이렇게 운정 소재의 4개 중학교 시험을 살펴보았다.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숙지했는지 확인하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지만 확실하게 변별력을 가질 수 있는 문제들도 꽤나 출제되었다. 또한 단원자체가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단원이다보니 많은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러한 시험들을 통해서 학생들이 자신의 부족한 점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보완하며 단원별로 국한되지 않는 좀 더 넓은 폭의 수학적 사고를 하는 것을 연습해야 할 것이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중등 수학강사 이지현문의 031-946-1646 2022-01-07
- 두일중 운정중 지산중 한빛중 해솔중 2021 2학기 수학 기말고사 출제 경향 매년 이 시기에는 많은 현 중학교 2학년, 즉 예비 중3 학생들은 앞으로 1년만 있으면 고입을 마주하게 되기 때문에 많은 걱정과 고민을 하게 된다. 기말고사가 끝난 현 시점에서는 2학년 시기에 본 시험으로 알 수 있는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와 실력을 파악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야 한다. 또한 동시에 자신의 진로의 첫걸음이라고 볼 수 있는 고등학교를 어느 정도는 미리 선택하여 남은 1년 동안 조금 더 목적성 있는 공부를 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두일중학교 두일중학교 2학년 기말고사는 교과서와 평가문제에 있는 문제와 함께 기본적인 개념을 물어보는 문제와 더불어 시험의 변별력을 위한 문제도 함께 출제되었다. 5번 문항은 직각삼각형과 이등변삼각형을 더불어서 활용하여 직각이등변삼각형에서 특수하게 발생하는 상황을 알고 있어야 문제를 풀 수 있었다. 6번 문항은 내심을 활용하는 문제로 다양한 풀이가 존재하는 문제이다. 동시에 많은 시간이 필요한 문제로 학생들이 자신만의 쉬운 풀이 방법을 얻을 수 있어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26번 문항은 공통의 변을 가진 두 삼각형의 무게중심을 연장한 선분의 길이를 구하는 문제로 중선과 무게중심의 관계를 활용하기 위해 적절한 보조선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교과서와 평가문제를 위주로 출제하고 동시에 어려운 문제도 함께 출제돼서 확실한 변별력을 둔 시험이다. 두일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라면 교과서와 평가문제는 물론 어려운 난이도의 심화문제도 함께 접하며 실력을 키워나가야 할 것이다.운정중학교 운정중학교 2학년 기말고사는 여러 가지 도형의 유형 문제를 꼼꼼하게 풀며 시험 대비를 했던 학생들은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도형의 닮음 단원에서는 기본적인 닮은 두 도형에서 답을 찾는 문제와,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종이접기에서의 닮음 문제까지 다양하게 출제되었다. 피타고라스 정리 단원의 문제 같은 경우 변의 길이를 주고 직각삼각형을 찾는 피타고라스의 대표적인 문제와 함께 원뿔의 높이를 구하여 부피를 알아내는 문제와 같이 이전에 배웠던 개념들을 함께 응용해야 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경우의 수와 확률 단원에서도 많이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는 없었지만 다양한 문제유형이 고르게 출제된 것을 보아 시험 대비를 하며 다양한 유형의 많은 문제들을 접하며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시험이었다.지산중학교 지산중학교 2학년 기말고사는 많은 단원의 시험범위를 포함해 진행한 만큼 다양한 개념을 응용한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사각형의 성질 단원에서는 평행사변형이 되는 조건을 묻는 문제와 여러 가지 사각형으로 진화하는 조건에 대해 묻는 문제가 모두 출제되어 각각의 개념을 확실하게 숙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시험이었다. 도형 문제들은 특히 꼼꼼하게 살펴보고 풀어야 하는 문제들이 많아서 다양한 유형의 도형 문제들을 풀어봐야 하고, 실수하지 않도록 확실하게 정리하고 연습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된다.한빛중학교 한빛중학교 2학기 기말고사는 모든 단원의 문제가 높은 난이도로 출제되었으며, 배점도 큰 문항이 많았던 시험이었다. 특히 도형이 그려진 문제들은 그동안 학생들이 배웠던 개념을 적용해 풀기 위해 고심해야 하며 또한 응용력도 필요한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쉽지 않은 문제들이 많았지만, 대부분이 학교에서 나눠준 수학 프린트 내에 있는 유형들이 출제되어서 범위에 있어서는 큰 부담으로 다가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학교에서 진행한 시험대비에 충실하게 참여하고 철저히 공부한 학생들은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학생들이 시험대비를 진행하면서 학교에서 주는 프린트물이나 교과서를 완벽하게 풀 수 있도록 정리하고 연습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깨달았을 것이다.해솔중학교 해솔중학교 2학년 2학기 기말고사는 중간고사에 비해 난이도가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으며 학생들이 어려워할 만한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도형 단원에서는 기본적인 닮음의 개념과 성질을 묻는 문제들도 여러 개 출제되었으며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경우의 수와 확률 단원에서도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능력을 요구하는 것들이 많이 출제되었다. 시험 대비를 하며 도형의 닮음의 기본적인 개념과 그 개념을 응용하여 푸는 문제들을 많이 풀어본 학생들은 큰 어려움 없이 풀 수 있었을 것이다. 경우의 수 역시 단순한 확률 계산에서 조금 더 심화된 조건을 잘 찾아내는 능력이 중요했던 시험이었다.이렇게 운정 소재의 5개 중학교 2학년 수학 기말고사를 살펴보았는데, 전체적인 학교들의 난이도를 봤을 때 이전보다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단원 자체가 어렵기도 했고 2학년 마지막 시험인 만큼 크게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었을 것이다. 이제 2학년 시험을 마무리하고 다음 학년으로 넘어가는 시기인 만큼 이번 겨울방학 시기에는 3학년 시험을 위해 앞으로 배울 수학 개념, 문제풀이능력을 많이 키워놓는 것을 추천한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중등 수학강사 장소은문의 031-946-1646 2021-12-23
- 건강부터 생각하는 다이어트 전문 헬스장 파주 금촌 '두배빼 다이어트' 파주 금촌에 위치한 ‘두배배 다이어트’는 기구를 이용하여 체형관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보통 헬스장과 다르게 기구들로만 준비되어 있다. 원적외선 전신돔, 승마기구, 어깨/팔 관리기, 복부지방자극기, 복근운동기 등은 모두 자동으로 작동되는 기구들이다. 덕분에 운동신경이 없거나, 운동이 어려운 사람들도 운동이 가능하다. 때론 무리한 운동으로 몸을 상하게 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그래서 이곳은 기존 운동방식에서 시행착오를 겪은 회원들이 많이 찾아온다.특히 이곳은 여성 전용 공간으로 남녀공용 시설이 불편한 회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다이어트 요요현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갱년기 증상, 출산 후 급격하게 불어나는 체중 등으로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관리 받을 수 있다. 현재 3개월 이용권 행사가 적용으로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위치 파주금촌 새꽃로62 베스트프라자 308호(금화초 앞)문의 070-7510-2430 / 010-7610-7770 2021-12-23
- 예비 고1을 준비하는 중3 겨울방학 공부법 중3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예비 고1이 되면 학부모님들의 마음이 분주하다. 이제 본격적인 입시가 시작되는 고등학교 1학년이 되기 전에 황금 같은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고, 고등학교 학원을 알아보고 등록한다. 아직은 중학생이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입시 설계와 결정을 하고, 학생들은 부모님들의 설계에 따라 수행을 한다. 합리적이고 정확한 설계가 있어야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는데,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 시기에 무엇을 해야 할지 정확히 전략을 짜고, 그 방향으로 달려야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다.지금은 4월 중간고사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할 때이다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이 고3까지 간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간혹 예외도 있지만, 첫 중간고사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고3까지의 내신 성적이 결정된다고 봐도 좋다. 일부 학부모님들은 막연히 ‘그래도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시는데, 고등학교 내신 시험은 철저히 등수로 줄 세우기, 즉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모두가 비슷한 노력을 들이고 있는 상황에서 역전을 하기는 매우 힘들다. 특히 국영수는 오랜 시간 공을 들여 공부해야 하는 실력 과목이고, 중학교 때와는 달리 상위권을 변별하는 킬러 문항이 출제되기 때문에, 시험 범위를 단순히 열심히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이러한 문제를 풀어낼 수 없다. 게다가 2,3학년 교과목 중 일부는 진로 선택과목으로 내신 성적에 합산이 되지 않지만, 1학년 교과목은 모두 공통과목이기에 모든 과목이 성적에 합산이 되어 그 비중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중3 겨울방학은 4월 중간고사에 모든 집중을 쏟아야 할 때이다.1학기 시험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 것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범위가 분명한 수학을 예로 들어보자. 이 시기에 수 1,2 혹은 미적분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 수 1,2는 1학년 내신 시험 범위가 아니기 때문에 전혀 할 필요가 없다. 선행이 안 되어 있다면 1학년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면서 바로 준비가 들어가야 하지, 지금은 첫 시험 범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인 것이다. 이것은 현장에서 노련한 선생님들일수록 강조하는 부분이다. 학생이 아무리 수학을 잘하고, 선행이 되어 수학 상, 하를 완벽하게 준비했다 해도 1학기 시험 범위인 수학(상)을 150% 혹은 200%까지 넘치도록 반복하고 심화 문제로 다져야 상위권 고등학교에서뿐 아니라 일반고에서도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수학 1등급 목표 학생들은 수학 상, 하에서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어도 실수를 없애기 위해 반복하고 또 반복한다.예비 고1을 준비하는 중3 겨울방학 영어 공부법그렇다면 이 시기에 영어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영어는 수학처럼 시험 범위가 분명한 과목이 아니다. 물론 교과서와 모의고사가 시험 범위로 제시되지만, 시험 범위 지문만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서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다. 지문은 변형되고 고난도 어휘가 선지에 출제되며, 어법을 100% 이해하고 활용해야 풀 수 있는 서술형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이다. 시험 범위가 분명하지 않다는 것은 결국 고3 난이도까지 공부를 한 학생만이 풀 수 있는 킬러 문제가 출제된다는 것이다. 영어 점수는 3월까지 실력을 얼마나 쌓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현재 현행 학습 위주로만 공부한 예비 고1 학생이라면 자신의 수준에 맞게 어휘, 어법, 독해의 모든 파트를 골고루 공부하면서, 동시에 1학기 시험 범위인 교과서 1-4과를 자습서와 함께 공부하고 최소 5개년의 고1 3월 모의고사를 활용하여 공부하는 것을 권장한다.파주 운정 영어전문학원니콜영어학원 원장 니콜문의 031-957-0588 2021-12-17
- 문해력, 고교학점제와 입시변화에서 가장 중요 현 초등학생과 중1,2는 고교학점제를 시행한다. 고교학점제 수업은 토론과 글쓰기 등을 중시한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문해력을 길러야 한다. 운동을 잘하려면 기초체력과 반응속도, 근력을 길러야 하듯 공부도 잘 하려면 기초 학력인 문해력을 길러야 한다. 기초체력이나 기초학력을 기르는 것이 처음에는 느리고 더뎌 보여도 훨씬 빠르고 효과적이다. 남의 말을 듣고 눈앞에 그럴듯한 선행학습을 하며 심리적으로 만족하다가 상처만 입는다. 기초학력도 없이 먼저 할 것을 뒤로 미루고 나중에 해도 되는 것을 서둘러 하다가 끝내 이루는 보람도 없이 공부에 흥미를 잃는다. 입시가 아무리 바뀌어도 기본적인 공부의 핵심은 변화가 없다 공부의 핵심은 ‘생각하는 힘’이다. 4차 산업과 인공지능 시대가 되니 코딩을 배운다. 스티브잡스가 강조한 코딩은 ‘생각하는 방법’이고 빌게이츠도 ‘생각하는 범위를 넓혀주고 더 나은 생각을 하기 위해 코딩을 배워야 한다.’고 했다. 학부모가 시류를 따라 가는 것은 좋지만 교육의 본질과 목적을 정확하게 알고 따라가야 아이들이 고생을 하지 않는다. 공부를 잘 하고 성적을 잘 받아 원하는 대학에 가려면 지름길을 찾아야 한다. 공부의 지름길은 학습도구어를 학습하여 기초학력을 기르는 것이다. 어휘력을 길러 교과서를 제대로 이해하고 선생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고 수업에 충실해야 한다.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과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교과서 어휘를 익히고 수능에 자주 나오는 어휘를 익혀야 한다. 학습도구어나 어휘는 한자이기 때문에 속뜻풀이 사전이나 학습사전을 곁에 두고 찾아서 뜻을 정확하게 익히고 개념을 잡으면서 공부해야 한다.어휘력을 기르고 나면 문해력을 길러야 한다 문해력은 글을 분석하고 판단하여 체계적으로 말하고 쓰는 능력이다. 문해력을 길러 복잡한 것을 단순화 하고 체계화 하여 설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읽고 이해하고 요약하여 체계적으로 머릿속에 정리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야 한다. 문해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뻔한 이야기지만 독서를 해야 한다. 하지만 독서의 범위는 아주 넓고 막연하다. 그래서 교과서를 차근차근 읽어 가면서 관련 내용을 심화해서 읽어야 한다. 국어 공부를 하면서 논리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야 한다. 고등학교 가면 가장 어려운 과목이 국어다. 국어는 범위도 넓고 성적이 잘 오르지도 않기 때문에 미리 해 두어야 한다. 국어는 다른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바탕이고 도구이다. 수능에서 평가하는 내용은 사실과 비판, 추리 등 논리적 사고력이다. 이러한 사고력은 초등 3학년부터 중1때 까지 길러두어야 한다. 즉, 학습도구어, 한자, 문해력 등을 길러 사고력을 향상시켜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 수학, 영어, 사회, 과학을 잘 하려면 문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국어를 공부하면서 문해력을 기르고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중학교 공부는 범위가 한정되어 국어를 쉬운 과목이라 생각하고 체계적으로 배우지 않는다. 대부분 최상위 학생은 국어를 가장 먼저 공부하여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를 기르고 공부를 한다. 국어를 공부하는 방법은 첫째, 비문학 독서를 공부하면서 어휘력과 문해력을 길러야 한다. 수능 국어는 인문, 사회, 과학기술, 예술 등 다양한 지문이 나온다. 80분 안에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야 하기 때문에 어휘력과 문해력이 없으면 제대로 풀지 못한다. 고등학교 국어 시험지의 분량은 10쪽이 넘는다. 지문을 보고 바로 찍어도 주어진 시간 내에 풀기 어렵다. 둘째, 문법공부를 해야 한다. 문법을 익혀 문장의 사실적 이해와 문맥의 논리적 흐름을 알아야 글을 빠르고 정확하게 볼 수 있다. 셋째, 문학공부는 문학사를 정리하면서 처음 보는 문학작품을 분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시는 누가,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소설은 인물과 갈등양상, 표현 특징을 파악하면서 읽어야 한다. 넷째, 꼭 당부하고 싶은 것은 쓰기이다. 공부를 하면 자기만의 노트에 반드시 정리를 해야 한다. 쓰면서 공부하면 메타인지가 생겨 체계적으로 정리가 된다. 체계적으로 정리한다는 것은 출력이 잘 되도록 머릿속에 정리하는 것이다. 이번 겨울방학은 문해력을 길러 공부력을 키우자. 파주 운정 국어학원유레카국어논술학원 백승호 원장문의 031-941-7003 2021-12-10
- 현재 중학교 1,2학년 고교 학점제가 대입 제도에 미치는 영향 지난 8월, 2023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부터 고교 학점제를 실시하겠다는 갑작스러운 발표가 있었다. 고교 학점제란 정확히 무엇이고, 대입 제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현재 중1,2 학부모님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움을 느낄 수 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수업 듣는 방식만 달라지고 대입 제도는 현재와 똑같다.고교 학점제란?고교 학점제란 쉽게 말해 대학생처럼 본인의 희망과 적성에 따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듣고 정해진 학점을 채우면 졸업하는 제도이다. 현재 대입을 위한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는 고등학교 교육을 고등학교 교육 자체에 의미를 두고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취지이다.현재 중1,2학년이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가장 크게 달라지는 것은 수업 듣는 방식이다. 즉, 고등학교 1학년 때 공통 과목을 수강하면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탐색한 후,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자신이 듣고 싶은 과목이 우리 학교에 없으면 근처의 다른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들을 수도 있고, 교육부에서 제작한 온라인 강의를 들어도 학점을 인정해 준다. 내신 산출 방식은 현 고등학생과 마찬가지로 공통 과목과 일반선택과목은 상대평가제(등급제)로 평가된다.고교 학점제의 문제점고교 학점제의 취지는 매우 좋으나 현재 입시제도와 상충한다는 문제점이 있다.첫째 고교 학점제와 목적이 일치하는 학생부 종합 전형이 현재 축소되고 있고, 정시(수능)는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교 학점제를 시행하는 것은 다소 박자가 어긋난다.둘째 고교 학점제에서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여 듣는다 해도 수능 정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과연 학생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지 미지수이다.입시제도가 아무리 바뀐다 해도 입시란 결국 좋은 학생들을 변별하는 것이고, 이를 위해 단순히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닌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인 전략을 세우고 공부를 하는 것이 결국 입시 성공을 만들어낼 것이다.파주 운정 영어전문학원니콜영어학원 원장 니콜문의 031-957-0588 2021-12-10
- 2021년 파주 교하고 국어 영어 수학 2학기 중간고사 분석 교하고등학교는 운정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명문 고등학교이며 유명 대학 합격생을 매년 배출하는 학교이다. 학교 내신 시험에서는 모의고사 스타일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편이고, 학교 자체 프린트 문제로는 높은 난이도의 모의고사 문제가 자주 출제된다. ?이번 시험 역시 학교 선생님들이 심혈을 기울인 난이도 있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다. 시험문제를 통해 학생들이 교과서를 충실히 이해하였는지를 평가하였으며, 변별력을 위해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출제하여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모두 변별력이 있는 이상적인 시험문제가 출제되었다. 1학년 수학시험 분석교하고 1학년 수학시험부터 살펴보면, 시험은 중상 정도의 난이도였다고 판단된다. 객관식의 뒷부분은 어려운 문제들이 포진해 있지만 초반부와 중반부는 최근 3년간의 파주기출과 교과서 변형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엄청 어렵다고 할 수는 없다. 다만 용어에 대한 문제들이 몇몇 출제되었기 때문에 뜻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문제를 푸는 방법은 알아도 풀지 못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서술형의 경우 1,2학년 모두 증명문제가 출제되었다. 교하고등학교는 증명문제를 서술형에서 내는 경우가 있으니 단원 특성상 증명이 나오면 꼭 한번씩 보고 시험을 쳐야한다. 기말고사는 다소 난이도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수업시간에 교과서를 풀고 개념서, 기출문제를 철저히 푼다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학년 영어시험 분석교하고 1학년 영어시험은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있었던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 내용 파악 유형이나 주제/제목/요지 유형에 출제된 선택지는 해석하는 데 학생들이 헷갈려하는 표현이나 조금 난이도 있는 단어들이 사용되어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어법성을 판단하는 문항도 많이 출제되었는데, 모든 문항에서 조금씩 변형이 있어서 평소 문법 실력과 시험 범위에 있는 지문들의 문법 사항을 충실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또 서술형은 배점과 문항 수가 많지는 않지만 학생들이 쉽게 맞출 수 있는 유형은 아니었다. 요약문 완성 유형(서술형 1-2번)은 주어진 단어가 있었지만 복잡한 문장구조 및 긴 문장 등의 요소로 학생들이 어려움을 느낄 수 있었고, 서술형 3번의 부정어 구 도치 영작 문제는 문법적 지식 뿐 아니라 응용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교하고 학생들은 1학년 마지막 기말고사를 위해 문법 지식의 학습과 응용 연습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심도 있는 내용/대의 파악 문제의 풀이를 통해 어려워지고 있는 교하고 영어 시험을 대비할 필요가 있다.2학년 국어 시험 분석교하고 2학년 국어시험은 우선 문학 작품으로 관동별곡이 출제되어 비문학만으로도 힘든 학생들에게 더 어려운 상황이었다. 내신으로 진행한 관동별곡의 경우 늦게 나간 부분도 있지만 내용이 많고 학생들이 고전 중 가장 어려워하는 파트라서 지문의 난이도는 높은 편이었다. 또한 시험이 늦게 진행 된 이유에서 독서 지문과 함께 비문학 지문3개도 함께 출제되었는데 역시 학생들이 쉽게 독해 할 수 있는 지문은 아니었다. 때문에 시험 문제는 지문의 난이도를 의식해서인지 중간 정도 난이도의 평이한 문제 위주로 출제 되었고, 간혹 중상 정도 난이도의 문제가 있었다. 교하고의 경우 작년부터 시험문제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것만큼 학생들 스스로 준비 되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얻기 힘든 상황이다.2학년 수학 시험 분석교하고 2학년 수학시험은 중상 정도의 난이도라고 생각된다. 객관식의 난이도는 서술형에 비해 높지 않아 대부분의 학생들이 객관식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을 것으로 보인다. 서술형 문제가 학생들에게 조금 까다로웠는데 서술형 2번으로 등급을 조절하지 않을까 예상된다. 서술형 1번의 경우 이번년도 지산고와 정말 유사하게 출제가 되었고, 논술형 3번의 경우 작년 동패고와 유사하게 출제가 되었다. 교육과정이 바뀐 이후의 운정지역의 파주기출과 교과서 변형, 기출문제를 꼼꼼하게 정리하고 개념을 확실하게 잡은 학생들은 이번 교하고의 시험문제 유형 모두를 풀어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높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2학년 영어 시험 분석교하고 2학년 영어시험은 교과서 비중이 적지 않아서 학생들이 느끼는 부담이 많이 적었던 시험이었지만, 모의고사 지문의 난이도가 있어, 오히려 객관식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시험이었다. 이번 중간고사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 않아 다가올 기말고사의 난이도가 상당히 있을 것이라 짐작된다. 과정 자체가 시험기간이 길었던 점을 감안 할 때 기말고사는 좀 더 압축된 시간에 많은 지문을 소화해야 할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시험의 난이도를 살펴봤을 때, 전체적으로 중간 이상의 난이도를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동안의 시험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등교개학이 미뤄지고 온라인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시험 난이도가 높게 출제되기 힘들었지만, 앞으로는 교하고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들의 시험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을 보아 학생들은 꼼꼼하게 기본개념을 정리하며 난이도 높은 문제들을 푸는 연습도 확실하게 해야 한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중고등 영어강사 백재원문의 031-946-1646 2021-11-05
- 온마을 상상-야당 <황룡영화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룡영화제’가 있다면 우리 동네에는 <온마을 상상-야당 ‘황룡영화제>가 있다.” 동네사람들의 재발견, 주민들 스스로 직접 제작하고 동네잔치처럼 상영하는 영화제가 있다. 11월 12일 오후 4시~8시 유투브 라이브 스트리밍과 현장 등 이원으로 진행되는 <온마을 상상-야당 ‘황룡영화제>가 바로 그것. 이 영화제는 야당동 주민들이 모여 “무언가를 하고 싶어, 하고 말거야”를 수없이 반복하며 주민 주체 활동을 고민하고 구상하던 것이 계기가 됐다. 주민들은 ‘온마을 상상’을 위하여 주민이 주체가 되는 새 모임을 만들려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문화예술 교육과 기획사업인 마을 아카이빙을 지속적으로 해온 '이미지무브먼트웍스'를 대표단체로 모임을 구성하게 됐다. 이미지무브먼트웍스 대표 류미경(메이크미닝미술연구소)씨는 줌튜브 드로잉 수업을 진행해오며 꾸준히 야당동 주민들과 소통해온 바 있다. 야당동 주민들은 “우리가 꾸는 꿈이란 동네 산 어귀에 사는 동네 사람들이 동네의 관심사와 풍경, 숨은 이야기를 영화처럼 만들어 큰 스크린에 걸어 보는 일, 이것을 하고 싶었습니다. 우리가 제작할 다소 조악하고 거칠 것 같은 영화들이 동네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는 모르나 마을의 공동체 정신이 희미해져 가는 요즘 황룡산 자락에서 동네 영화제를 개최해 본다면 마을과 공동체, 삶의 현안들, 주민들의 마을 사랑과 협력들을 배우고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두들링, 백일장, 푸드콘테스트 등 식전행사 이어 영화 상영11월 12일 ‘플라스틱 소울’에서 열리는 황룡영화제는 식전 행사 1부 두들링, 백일장, 푸드콘테스트에 이어 2부 초대 음악가 공연, 3부 영화 상영과 감독과의 대화, 초청 영화 상영으로 진행된다. 총 출품작은 8작품으로 ‘개가치’(감독 권연희), ‘작고 빛나는(가칭)(감독 김문주), ’날나리‘(감독 류미경), ’오카리나 할머니‘(감독 마유미) 등이 상영되고 초청작으로 '비만가족'(김정욱 감독 곽도원 주연), '애지중지 봄스캔들'(연정 감독 미디어아트, 2014 그리스 나우싸 필름페스티벌 우수상 수상작)이 상영되고 오카리나연주(연주자 류은경) 등 동네잔치로 이어갈 예정이다. 문의 010-8768-6774 2021-11-05
- 예비 중1이라면 코딩과 파워포인트는 필수!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아 졌다. 특히 학생들에게는 필수요소이고 과제나 수행을 할 때 반드시 필요하다. 요즘 아이들은 컴퓨터를 잘할 거라는 편견 때문에 컴퓨터교육의 시기와 기회를 놓치는 학생들이 많아 생각보다 스스로 과제와 수행을 하는 학생들은 많지 않다. 배우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고 한번 배워두면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성인이 되어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가 있다. 물론 배우지 않아도 쓸 수 있어요 라고 할 수 있지만 배워서 만드는 결과물은 그 퀄리티부터가 다르다.나중에 필요할 때 배워야지 하고 중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초등학생 때와는 다른 스케줄이 펼쳐진다. 학교도 늦게 끝나지만 그 이후 시간도 국영수 만으로 주중 시간표가 꽉 찰만큼 바쁜 나날일 것이다. 하지만 컴퓨터 OA프로그램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과제나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안그래도 바쁜 일정에 컴퓨터교육 스케줄 까지 생각하기엔 무리가 있을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중학생이 되기 전 5학년 또는 6학년 스케줄을 조절해서 미리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마스터하자. 그렇다면 예비 중1 학생들은 중학생이 되기 전 어떤 과목을 마스터 하면 좋을까?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문서작성 한글, 프리젠테이션 파워포인트, 블록코딩 스크래치 이다. 중학교는 자유학기제 도입으로 1학년은 시험을 치르지 않는다. 대신 수행으로 결과를 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결과에 대한 보고서 작성으로 한글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어야 한다. 파워포인트는 사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프리젠테이션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중학교도 별반 다르지 않으며 능숙하게 다루길 권유한다. 여기에 한 가지 더해서 중1 과정에 코딩 과목이 추가되었다. 코딩은 우리나라에서는 초등학교 5,6학년이상 의무교육 과정으로 편성되었다. 학교마다 난이도는 다르겠지만 미리 응용 과정까지 마스터 한다면 코딩 과정에 대한 수행도 무리 없이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파주운정 건준컴퓨터학원 박윤정 원장문의 031-937-8284 202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