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7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1회 흥사단 전국 중고등학생 토론대회 개최 흥사단은 12월 20일(일) 건국대학교에서 대한민국국회, 서울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의 후원으로 ‘제1회 흥사단 전국 중·고등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한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토의·토론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흥사단은 청소년을 위한 토의·토론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에 많은 청소년 토론동아리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퍼블릭포럼 디베이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선 서류 심사에 통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선을 진행한다. 예선은 서류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마감은 12월 13일까지이다. <p class="0" style="LETTER-SPACING: 0pt 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 2015-12-10
- 올포키즈(ALL4KIDZ), 겨울방학 스포츠 특강 회원 모집 잠실 어린이 전문 스포츠 클럽 올포키즈(대표 윤태호)가 2016년 1월 4일(월)부터 1월 22일(금)까지 3주 동안 겨울방학을 특강을 진행한다. 수영, 학교종합체육(줄넘기 포함), 농구, 야구 등의 종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반별로 4명~8명씩 선착순 마감하며, 접수 기간은 12월 26(토<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2015-12-10
- 원로 만화가들, 따뜻한 사랑을 그리다 송파구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에 만화가들의 재능 나눔으로 따뜻한 벽화가 탄생했다.‘맹꽁이 서당’ 윤승운 화백, ‘머털도사’ 이두호 화백, ‘심술통’ 이정문 화백, ‘도깨비 감투’ 신문수 화백 등 이름만 들어도 추억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한국 만화계의 국보급 화백 4명이 본인들의 캐릭터를 센터 물리치료실 벽면에 그려 넣은 것. 이번 행사에 참여한 화백들은 “작은 사각 컷에 만화를 그려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큰 벽면에는 처음”이라며 “우리 만화를 보면서 웃음 짓는 동년배 친구들에게 작은 선물을 준 것에 기쁨을 느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들은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아름다운 선행을 앞으로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페이스메이커학원 강동본원, 독학재수관리반 모집 길동사거리에 위치한 페이스메이커학원에서 2016학년도 제3기 독학재수관리반을 모집한다. 재수종합반과 독학의 단점을 보완하고 수시논술과 질의응답을 강화한 페이스메이커본원은 2014/2015년 강동, 송파지역 최다수강생을 배출한 독학재수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입시융합시스템을 추구하는 페이스메이커학원은 직접 설계한 개인자습실과 인강실, 그리고 옥상휴게실과 같은 편리한 물리적구조와 선택수업과 질의응답을 통한 소통의 학습구조를 갖추고 있다. 학생들의 호응에 힘입어 청담본원을 개원하였으며, 겨울방학에는 윈터스쿨과 재학생독학관리반도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페이스메이커학원 본원 02-6959-34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빛날인] 윤주빈 잠신고 2학년 검도 2단, 전교 여학생들 가운데 악력(握力) 1등, 오래달리기 1등, 운동으로 단련된 윤주빈양은 날렵하다. 검도로 단련된 강철 체력 초등 5학년 때부터 7년째 줄곧 해오고 있는 검도는 그의 취미이자 특기. 요즘도 꼬박꼬박 도장을 찾는다. “흠뻑 땀 흘리고 나면 상쾌해요. 잡생각도 말끔히 정리되고요. 대회가 열릴 때마다 도장 회원들끼리 순도 100%로 똘똘 뭉쳐 응원하는 분위기가 매력적이지요.” 윤양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다 같이 힘을 보태는 ‘함께’의 가치를 늘 중시한다. 그의 꿈은 경찰이다. “경찰들이 범인을 검거하는 뜨거운 현장을 늘 동경했어요. 거리에서 경찰차만 봐도 가슴이 설렙니다.” 얼마 전 경찰대를 방문해 학교 구석구석을 투어하고 재학생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그의 꿈은 확고해졌다. “경찰대 선후배들끼리 끈끈한 분위기를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고 교육과정, 입학전형에 대한 팁도 얻었어요. 경영인이 되기를 기대하셨던 부모님도 이제는 딸의 뜻을 존중해 주세요.” 우직한 성격이라 일단 시작하면 될 때까지 한우물을 파는 우공이산(愚公移山) 스타일이다. 공부도, 동아리 활동도, 취미 생활까지 분초를 아껴가며 두루 다 챙긴다. 본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고교 입학하면서 입시 공부에만 올인하지 않고 다채롭게 고교생활을 즐기자고 스스로에게 다짐했거든요.” 시작하면 될 때까지 ‘한우물 파는 스타일’ 낯가림 심하고 남 앞에서 말하는 게 서툴렀던 윤양은 본인의 오랜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싶었다. 고1 때부터 잠실여고에서 열리는 송파구 리더양성 토론논술프로그램에 줄곧 참여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내성적인 성격을 바꾸고 발표 두려움을 꼭 극복하고 싶었어요. 여러 학교 학생들끼리 하나의 주제를 여러 관점에서 토론하는 훈련을 반복해서 하니까 점점 말하기 실력이 늘었어요. 토론, 논술의 기초도 튼실하게 다질 수 있었고요.” 교내 논술, 토론 대회에도 꼬박꼬박 참가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 외에 영어, 수학경시대회, 진로UCC 대회 등 각종 교내 대회에 두루 참여하며 경험을 넓히고 실력을 점검하고 있다. “대회 준비 과정 속에서 얻는 게 많아요. 대회가 시험 기간과 맞물릴 때는 팀원들끼리 시간 조율, 업무 분담 때문에 크고 작은 갈등을 겪기도 했지만 이런 우여곡절을 해결해 나가면서 부쩍 성장해요. 덕분에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진리도 터득했습니다.” 낯가림 심한 윤양이 180도 변신하기 까지 동아리도 창업, 장애우 봉사, 중국문화까지 3군데서나 활동할 만큼 그는 ‘행동파’다. 이 가운데 두 곳의 동아리에서는 부장까지 맡고 있다. “우리 학교는 장애우를 위한 특별반이 마련돼 있어요. 금요일마다 함께 급식 먹으며 시간을 보내며 정기적으로 음악회 같은 외부 행사에 참여해요. 장애우 친구들과 가깝게 지내면서 무조건 도와주는 게 능사가 아니며 옳지 못한 행동을 할 때는 진정성을 가지고 따끔하게 타이르는 게 훨씬 그 친구한테 도움이 된다는 걸 깨달았어요.”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갈등을 조율하며 시너지를 내는 법을 그만의 방식으로 차근차근 터득해 나가는 중이다. “여럿이 머리를 맞대고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짜내 행동으로 옮기는 일련의 과정을 좋아해요.” 창업진로 동아리에서는 수익사업 체험, 학교 화장실 불편 개선 같은 다이내믹한 경험을 두루 쌓았다. 송파구청에서 진행하는 고교생 중국 답사에도 적극 지원해 백두산을 비롯해 용정, 하얼빈 일대를 둘러보고 왔다. “어떤 활동이든 언젠가는 내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요. 힘닿는 대로 최대한 폭 넓은 경험을 쌓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바지런하게 교내외 활동을 하면서도 성적은 늘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윤양만의 비결은 ‘몰입’. “공부는 양 보다는 질이 중요하더군요.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일단 책을 덮고 산책하거나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보며 머리를 식힌 다음 다시 시작해요. 잠은 하루에 7시간씩 푹 자요. 대신 수업 시간만큼은 초집중해서 그날 배운 내용은 그 시간에 다 이해하는 걸 목표로 합니다.” 공부 철칙은 ‘이해’. 암기식 공부를 질색하는 그는 전 과목을 대단원-중단원-소단원 순으로 내용의 상호 연관성을 머릿속에 마인드맵을 그리면서 숙지한다. 수학은 오답노트를 활용해 틀린 부분은 100% 소화할 때까지 파고든다. “공부는 나 자신과의 싸움이잖아요. 성적을 남과 비교하고 누군가를 이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나는 내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합니다. 꼭 경찰이 되고 싶으니까요.” 미래를 향해 뚝심 있게 전진하면서 고교 시절인 현재의 시간도 풍성하게 채워가는 윤양에게서는 긍정의 에너지가 넘쳤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내일이 만난 사람 - 꽃차소믈리에 이순덕 눈으로 바라보기만 해도 빠져들 듯 아름다운 꽃. 그 향기로운 꽃차를 입안 한가득 머금고 있으면 향에 취해 온 마음이 편안해진다. 우리 정서에 맞는 은은한 향의 꽃차를 경험해 보면 그 매력에 흠뻑 빠진다. 부지런히 꽃차와 한방차를 만들고 마시며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힐링도 하고 이웃들에게 재능기부하며 삶의 멋을 누리는 이웃을 만났다. 박경숙 리포터 kitayama47@naver.com 꽃 따라 여행 다니며 마음과 건강 회복 강동구 고덕동에 있는 이순덕(58)씨의 집에 들어가면 집안 곳곳에 정성스레 만든 꽃차, 한방차들이 가득하다. 장미꽃, 돼지감자꽃, 국화꽃, 도라지꽃, 황기꽃을 비롯해 우엉, 연근, 돼지감자, 오미자, 여주, 구절초, 연잎까지 종류도 다 못 셀 만큼 다양한 차 재료가 예쁜 병에 담겨 있다. 유자 알을 전부 빼고 그 안에 발효된 녹차를 넣고 찌고 말린, 오래 둘수록 좋다는 유자병과도 인상 깊었다. “어렸을 때 몸이 약해서 아홉 살에 초등학교에 들어갔어요. 시골에서 살며 감초가 든 한약도 자주 먹었고 아버지 따라 산에 다니며 식물 공부도 많이 했지요. 외삼촌 두 분이 한의원을 하고 계셔서 약초랑 탕약은 늘 제 가까이에 있어 친근했어요. 그러다 갱년기를 힘들게 보내며 위축된 마음과 몸을 더 추스르기 위해 꽃차와 한방차에 집중했어요.” 청정지역의 꽃과 식물 뿌리 등을 얻기 위해 지인들과 함께 산을 오르내리고 여행을 다니다 보니 몸도 마음도 가벼워졌다. 여기에 더해 여자들끼리 나누는 수다삼매경이 큰 특효약이 되었다고 한다. 스스로 자신의 몸에 맞는 다양한 차를 만들어 먹기를 5년 정도 하고 나니 체력도 많이 회복되고 자신감도 얻게 되었다. “식용으로 검증된 청정지역의 식물은 적당하게 잘 조절하면 꽃, 줄기, 잎, 뿌리까지 모두 먹을 수 있어요. 그 효과도 처음에는 미미한 듯 느껴지지만 쌓이고 쌓이면 어떤 약보다 효과가 좋아요. 요즘은 주부들이 조금만 부지런하면 직접 재료를 구해서 차로 만들어 마시며 가족 건강을 지킬 수 있답니다.” 구증구포 반복하며 만든 나만의 명품수제차 꽃차와 한방차에 관심이 깊어지며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2년 정도 약초 이론 수업과 약초 처방전 학습을 했다. 또 길동생태공원에서 하는 허브 심화과정을 들으며 허브차의 매력에 빠지기도 했다. 좋은 재료를 구하기 위해서 10년이 넘게 강원도 평창, 인제, 양구를 비롯해 전라도 지리산, 충청도 제천 등을 많이 다녔다. 이렇게 다니며 알게 된 현지의 지인들을 통해 좋은 재료를 공급 받기도 한다. 좋은 재료를 구하면 씻어서 썰고 재료에 따라 각기 다른 기법으로 건조를 한다. 건조된 재료는 프라이팬에 넣고 열을 가해서 ‘덖는다’는 과정을 취한다. ‘덖다’라는 말은 차를 제조하는 방법에서 쓰는 용어로 ‘약재에 물을 더하지 않고 타지 않을 정도로 볶아서 익히는 것’을 말한다.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재료가 우엉과 연근이죠. 흙이 많아 손질도 어렵고 아홉 번 덖고 아홉 번 식히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구증구포 방식을 취하는 거죠. 꽃도 그런 것이 있고요. 가끔 내가 이 일을 왜 하나, 아무나 못하는 일이구나, 보통 인내심과 끈기 아니면 하기 힘들다하면서도 꽃과 재료의 변신을 보면 희열을 느껴요. 제다한 꽃차를 우려냈을 때는 기분이 너무 좋아져 입으로도 마음으로도 차를 마신답니다.” 차 재능기부하며 이웃들과 함께 힐링 차를 만들고 제대로 마시는 것은 차분한 수행과도 비슷하다. 다양한 꽃차나 한방차를 잘 어울리게 블렌딩하여 좋은 사람들과 조곤조곤 함께 나누다 보면 묵향 같은 향기로움이 퍼진다. 그래서 상일동에 있는 ‘함께 크는 우리’라는 작은 도서관에서 재능기부 형식으로 꽃차와 한방차 수업을 진행하였다. 좋은 뜻을 펼치는 우리 지역 카페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차를 공급하기도 했다. 또 5명 이내의 회원들은 집에서 직접 교육을 하기도 한다. “감로는 꽃차에서 쓴 맛이 날 때 조금만 섞어도 환상적이고 깔끔한 맛이 나도록 도와줍니다. 우리 인생이 힘들고 지칠 때 꽃차나 한방차를 마시는 것이 감로 같은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학교에서 배우는 자연과 생태 강동구가 관내 중고교 유휴공간에 다양한 녹화유형을 적용한 녹지와 생태공간을 조성하는 에코스쿨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서울시 예산을 지원받아 시행한 에코스쿨 조성사업은 학교 유휴 공간 녹화, 벽면 녹화, 옥상녹화 등 학교 내 다양한 녹화유형을 적용한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자연친화적 교육환경과 쾌적한 지역 커뮤니티 장소를 제공코자 추진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선사고, 강동중, 신암중, 고덕초 내 느티나무, 왕벚나무, 측백나무 등 총 35종 1만595주의 수목을 식재하였으며 야외무대, 파고라, 벤치 등을 설치하여 작은 숲속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달 중순 완료되는 둔촌고 에코스쿨 조성사업은 학교 옥상을 녹화하고 도시소생태계를 조성해 단절된 녹지공간의 생태적 징검다리 역할을 하여 조류, 곤충들의 중간서식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강동구는 녹지가 부족한 학교에 녹지를 확충하고, 학생들의 자연학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휴 공간을 찾아 생태공간으로 조성하는 에코스쿨 조성사업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외국인투자기업 유치 위해 이케아 본사 방문 강동구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글로벌 기업 이케아를 유치하기 위해 스웨덴을 방문, 마틴 한슨 부사장과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는 강동구 고덕동 345번지 일원 23만4523㎡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한강변 생태환경과 올림픽도로, 서울외곽 순환고속도로, 중부·경춘고속도로 집입로에 위치한 광역교통 입지를 자랑하고 있으며 단지 앞까지 지하철 9호선역이 연장되어 있다. 강동구는 이케아를 유치해 연간 7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강동구로 유입시킴으로써 일자리 창출, 구민의 삶의 질 향상 등 지역전반에 큰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전략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과 마틴 한슨 이케아 그룹 부사장과의 협력방안 논의에서도 강동구의 환경과 복지, 교육, 에너지 정책에 대해 이케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케아는 약 3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18년 강동구에 입점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지역네트워킹과 여성인력 재활용 확산을 위한일촌협약식 개최해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이하 송파센터)에서는 지난 12월4일(금) 지역네트워킹과 여성인력 재활용 확산을 위한 일촌협약식을 개최했다. 일촌협약식은 지역 내 여러 채용 업체와 유관기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배출한 취업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새누리당 김을동 최고위원의 축사와 CPPA HR 김유희 대표의 특강(‘개인의 경력개발을 통한 기업의 성과향상’)이 이어졌다. 송파센터 류근수 관장은 “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역의 여성인재 양성을 위해, 직업훈련과 전문 상담사들의 심층 상담으로 여성고용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채용업체와 취업자, 송파센터가 배출한 강사들이, 방과 후 다양한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뜻을 같이 하는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을 모시고 일촌협약식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채용 업체에 대한 감사와 취업자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열린 이번 일촌협약식이 일하는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한마당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 셈이다.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는 전문적인 여성 취업지원을 위해 심층 직업상담, 국비 직업훈련, 취업자 대상 직무능력향상 프로그램, 협동조합 보육 등 다양한 경력개발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상담부터 취업 후 직무향상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어 취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상담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문의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02)430-60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장수돌침대 강변테크노마트점, 가격할인 및 이벤트 “별이 다섯 개~”라는 광고 문구로 유명한 국내 대표 돌침대 전문점 장수돌침대 강변테크노마트점에서는 2015년 제품안전의 날 대통령상 수상을 기념해 가격 할인과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 행사는 매장을 방문하여 간단한 응모로 참여가 가능하다. 행운대상 1명에게는 1300천만원 상당의 노이슈반 퀸침대를 증정한다. 1등은 500만원 상당의 제네시스 안마의자도 준다. 총 229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가격 할인은 그 동안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에게는 좋은 기회다. 463만원 판매하던 1350-1Q_돌체타입/맥베드를 300만원, 393만원에 판매하던 6018Q_돌체타입/맥베드는 270만원에 판매한다. 8508Q_D타입/맥베드는 기존 380만원에서 130만원 할인된 250만원에 제공한다. 8508Q_돌체타입/맥베드는 250만원에 판매한다. 309만원에 판매하던 8508S_돌체타입/맥베드도 99만원 할인된 210만원에 공급한다. 할인 품목은 수량이 한정돼 있어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은 서두르는 것이 좋다. 찬바람이 불면 따뜻한 온돌방 아랫목이 생각난다.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구들장 문화를 침대에 그대로 적용시킨 것이 바로 돌침대다. 장수돌침대는 원적외선 복사열에 의한 원리를 돌침대에 적용했다. 장수돌침대의 맨 윗면은 천연석층이다. 그 아래로 에어캡층, 특수카본히팅패널이 있다. 특수카본히팅패널은 특수카본필름을 발열체로 사용해 석재와 20mm의 공기층을 두고 방출한 열이 고르게 내부 공기를 데워 석재까지 가열시키는 공법이다. 체온을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한다. 위치 2호선 강변역 강변테크노마트 5층문의 02-3424-5900이웅희 리포터 uhle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