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Here far away ? 여기 그리고 저 멀리 핀란드 헬싱키 출신인 펜티 사말라티는 전통 흑백사진과 은염 인화의 장인으로 잘 알려진 작가다. 그의 작품은 21세기 사진 출판업계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현재 스칸디나비아 출신 사진가들에게서 가장 존경 받는 인물이다. 1900년대에 사진 전문 기자로 활동한 친할머니 힐더 라르손의 사진들을 보며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아홉 살이 되던 해, 아버지와 함께 헬싱키에서 열린 <Family of Man> 그룹 전을 방문한 뒤 사진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1971년, 20세의 나이에 첫 개인전을 가진 뒤 전문 사진작가로 한길을 걸어왔다. 2012년, 30년 동안 찍은 작품들을 회고하는 사진집 <Here, Far Away> 를 영어, 불어, 독어, 이태리어, 스페인어 등 미국과 유럽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출간하였다. 현재는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어판 회고집 출간을 준비 중이다.펜티 사말라티는 스칸디나비아를 대표하는 사진작가로서 핀란드를 넘어 세계적으로 사진 예술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번이 첫 전시다.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 달간 삼청동 공근혜갤러리에서 그의 대표작들을 중심으로 70여 점을 선보인다. 문의 02-738-77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빛날인 대원고등학교 이해강 “1학년 때 전교 부회장을 하며 정말 큰 경험이 됐어요. 그래서 2학년 땐 망설이지 않고 학생회장에 도전장을 냈죠. 학교생활을 하며 정말 필요한 것들을 생각하고, 또 꼭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학생회장이 된 후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고, 학급회장, 학생회장을 맡으며 제가 할 일을 흐지부지하게 되면 저 하나로 인해 학급친구들, 학생회 임원들, 그리고 학교 전체가 피해를 입는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원고 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이해강(2 이과)군. 자신이 맡은 일과 학업에 그 누구보다 열정을 쏟아 붓고 있는 열정인 해강군의 노력은 오늘도 현재진행형이다. 말이 아닌 실천하는 공약 대원고 학생선거는 팀으로 꾸려져 진행된다. 2학년 회장과 부회장, 그리고 1학년 부회장 후보가 한 팀이 되어 팀별 선거가 치러지는 것. 1학년 때 훌륭한 선배와의 만남으로 부회장 경험을 했다는 그는 2학년이 되어 직접 팀을 꾸려 학생회장에 도전했다. 1학년 부회장으로 2학년 선배들의 활동을 볼 수 있었던 것이 큰 도움이 됐다. 평소 친구들이 학교생활에서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공약을 채웠다. 실내에서의 슬리퍼 허용, 학생들이 직접 관리하는 소리함 설치, 대원여고와 함께 진행하는 축제, 안전한 농구장 설치 등이 주요 내용.“학생회 차원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 위주로 공약을 세웠고, 그 실천을 위해 학생회 모두가 노력했습니다. 농구장은 올해 학교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이고, 나머지는 지난해에 모두 이뤄진 것 같아요.” 특히 그가 노력을 많이 한 부분은 여고와 함께 진행하는 축제였다. 지난 12월 22일 진행된 대원고 축제 용마으뜸제. 그 어느 해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 축제였다. 이날만은 굳게 닫혔던 대원고와 대원여고 사이의 출입로가 활짝 열렸고, 대원고로의 여학생 물결이 끊이지 않았다. 해강군이 사비를 털어 마련한 ‘쿠폰’도 큰 몫을 차지했다. 대원고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500원짜리 쿠폰을 여학생들에게 대거 나눠준 것. 해강군은 “학생회장 장학금으로 나오는 돈을 축제를 위해 모두 사용했다”며 “여고와 남고가 함께 하는 성공적인 시간으로 축제가 마무리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스포츠 활성화와 봉사활동에도 집중 많은 친구들이 인정하는 그의 노력이 또 하나 있다. 바로 교내 스포츠 활성화이다.점심시간이나 토요일이면 운동장은 축구와 농구를 즐기는 학생들로 가득 찬다. 이군은 심판을 자처, 학생들의 축구와 농구경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학생회를 주축으로 한 나눔과 봉사활동도 활발하다. 특히 지난해에 ‘의미 있는 활동’ 동참을 목표로 진행된 제3세계 옷 보내기 운동은 학생회가 중심이 된 헌옷기부캠페인으로 진행됐다. “학생회에 7개의 부서가 있는데 각 부서별 활동이 미약하다는 자체평가를 내렸어요. 그래서 모든 부서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찾았고,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눔과 봉사라는 데에 착안해 헌옷 기부 캠페인을 펼치게 됐습니다.” 그렇게 모인 300여벌의 옷은 후원을 필요로 하는 각 나라로 전해졌다. 광고와 마케팅 전문가가 꿈 해강군은 광고기획과 마케팅에 관심이 많다. 이과생인 그가 생각하는 마케팅은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마케팅전략’이다.“빅데이터를 분석,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니즈를 기업에 적용, 관리와 마케팅에까지 이어가는 것이 제가 하고 싶은 일입니다.” 산업공학과 진학을 목표로 학업 공부에도 집중하고 있다.해강군은 1학년 입학 때부터 수학 방과후수업을 빠뜨리지 않고 듣고 있다. 학교 시험 유형을 분석하는 데에 큰 도움을 받았다는 그는 내신수학에서 늘 90점 이상이 나온다고. 생물과 지구과학의 과학탐구 영역 역시 학교수업과 수업프린트물에 집중, 교과서와 교재 중심으로 공부한다. 학생회장으로서의 마지막 행사가 오는 5월 스승의 날 이벤트가 될 것이라는 해강군. 선생님들의 말씀에 큰 힘을 얻은 그이기에 마지막 임무까지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그다. “회의 후 정리를 하고 있는 제게 ‘너의 그런 자세라면 넌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겠다’고 말씀해주신 한 선생님의 말씀에 큰 용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언제 어디서든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아차산을 더욱 푸르게! 광진구가 산불발생으로 인한 산림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아차산에 ‘산불방지 급수시설(스프링클러)’을 추가 설치했다. 광진구에는 아차산과 용마산이 광장동, 구의2동, 중곡4동 등 3개동에 걸쳐 총 287ha의 임야가 있다. 광진구는 산불 발생 시 원활한 물 공급을 통한 효율적인 산불 진화작업을 위해, 2013년 총 2억5000여만원을 투입해 아차산 내 산불취약지점 2곳에 산불진압용 타워형 급수시설(스프링클러)을 각 3기씩 총 6기를 설치했다. 이후 화재진압용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산림을 보호하고 산불이 쉽게 발생하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스프링클러 추가 설치사업을 추진, 아차산 능선 하부 제1보루~5보루까지 구비 총 4억8000만원을 확보해 추가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20여 톤의 물을 담을 수 있는 물탱크 1대와 수중펌프 5대 등도 장착해 유사시 빠른 산불진화 급수가 가능할 전망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나들가게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 CS교육’ 시행 송파구가 오는 30일까지 관내 나들가게 42개 점주 및 직원대상으로 ‘맞춤형 현장 CS교육’ 을 실시한다. 지난 6월 29일 2015년 나들가게 선도 지역으로 선정된 송파구는 10월부터 나들가게를 대상으로 시설개선 및 경영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나들가게의 궁극적 목표가 일반 마트와 동일하게 고객만족이라고 판단, 백화점 매장의 직원보다 친절하고 감동을 드리는 나들가게를 만들기 위해 CS컨설팅 전문업체인 (주)아샤와 손을 잡았다. 리모델링으로 산듯하게 변신한 나들가게라도 친절한 응대와 서비스가 함께 따라주어야 진정한 경영개선에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CS사가 점포별로 영업시간에 현장에 직접 방문해 점주의 특성을 파악해 고객응대 스킬(표정, 말투, 태도, 자세, 인사, 품격있는 고객응대), 고객감동기법 등의 서비스를 코칭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한성백제문화제 2016년 문화관광축제 선정 송파구 대표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가 3년 연속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16년 문화관광축제』에 올랐다. 올해로 제16회째를 맞는 한성백제문화제는 2000년 전 송파지역에서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웠던 한성백제시대를 재현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로서 서울시 유일 3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선정되었고, ‘세계 축제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피나클어워드에서 4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축제의 우수성과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성백제문화제는 기존 대표프로그램인 역사문화거리행렬과 한성백제체험마을을 비롯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56만 명이 넘는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중 지난해 처음으로 시도된 몽촌해자 부교와 유등은 이번 축제 최대의 ‘히트상품’이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날 역사문화거리행렬에 이어진 ‘동(洞)거리행렬’. 동별로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재미있고 개성 있는 행렬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성백제문화제는 문화관광축제 선정으로 전국의 수많은 지역축제 중 관광상품성이 높은 축제로 브랜드 인증을 얻었고, 국비 9000만원을 포함해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도 받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신나는 겨울방학 자치회관에서 놀자 광진구가 자치회관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오는 1월27일까지 운영한다. 중곡동 권역에서는 초등학생 32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농촌을 직접 체험하며 농촌의 중요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오는 1월15일 양평군 청운면으로 외갓집 체험을 떠나 맷돌 갈기, 인절미 만들기, 전통 썰매 타기 등 농촌에서의 다양한 체험활동에 도전할 수 있다. 구의·광장동 권역에서는 내년 1월19일 초등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자양동 나루아트센터를 방문해 어린이 명작 뮤지컬‘오즈의 마법사’를 관람하며 자양동 권역에서는 1월13일 초등학교 4~6학년 24명을 대상으로 천연재료를 이용해 비누와 양초를 직접 만들어보는‘천연비누·캔들 만들기 교실’을 운영한다. 화양동 권역에서는 다음달 15일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파주시에 위치한 쇠꼴마을로 체험학습을 떠나, 빙어낚시, 이글루 체험, 전통얼음썰매 타기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중곡1동은 오는 1월14일 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프로그램에서 자녀와 부모가 함께 케이크를 만들고 서로에게 편지를 써보는 시간을, 구의1동은 ‘부모님과 함께 DIY 목공체험’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로 나만의 책꽂이를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능동에서는 간이모터, 광섬유 꽃 조명등, 라바램프 만들기 등 실험을 통한 재미있는 과학놀이 ‘신나는 Fun-Fun 과학교실’을, 광장동에서는 옥수수, 우유 등 요리과정에서 일어나는 과학의 원리, 가열과 냉각실험을 통한 플라스틱의 변화 등 ‘과학과 창의’수업을 진행한다. 선착순 모집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동 주민센터, 광진구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450-71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아차산에서 즐기는 생태체험 광진구가 ‘아차산 생태공원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차산 생태공원은 2만3450㎡ 면적에 생태자료실, 자생식물원, 습지원, 소나무 숲, 체험학습 논 등이 테마별로 꾸며져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1월31일까지 겨울눈을 찾아봐, 전래놀이야 놀자, 아차산의 새들 , 열두 띠 동물인형, 볏짚으로 복조리 만들기 등 겨울철 동·식물과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한 10개 강좌가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아차산나눔이 숲 해설 자원봉사자들이 설명을 맡는다. 이밖에 아차산에 살고 있는 족제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족제비는 포유류일까?’, 야생동물이 남긴 발자국과 똥을 관찰해 어떤 동물의 흔적인지 찾아보는 ‘동물 탐정대’, 청설모, 네발나비, 호랑나비 등 동물들의 가지각색 겨울나기 방법을 알아보는 ‘동물들의 겨울나기’도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선착순으로 아차산 생태공원 홈페이지(www.gwangjin.go.kr/achasan)를 통해 일정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와 재료비는 무료. 문의 02-450-11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강동구에서 알찬 방학 보내기 강동구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가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4학년 ~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시간 관리법 및 노트정리법 등을 알려주는 ‘겨울방학 자기주도학습캠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나에게 맞는 학습법과 긍정습관 만들기’ 교실은 아이들에게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줄 것이다.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합리적이고 계획적인 소비생활을 하는 법을 가르치는 ‘유대인식 토론으로 배우는 경제교실’과 로봇 만들기 체험으로 창의력과 사고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과학로봇체험교실’도 마련돼 있다. 고교생, 학부모를 위해 ‘수박(수시 대박) 먹고 대학 간다’의 저자 박권우 (이대부고 입시전략실장) 선생님의 수시 전형 특강도 1월9일, 16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강동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lc.gangdong.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또한 강동구는 방학동안 집중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프로그램 중 ‘뚝딱뚝딱 자원봉사’(아이들이 장애인 직업활동 시설을 방문하여 직업재활 활동보조), ‘시낭송 자원봉사’(치매 어르신들이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도록 동시 낭독)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동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gangdongvc.or.kr)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광진구 올해 예산 3835억원 편성 광진구가 ‘품격 있는 도시, 살기 좋은 광진’의 구정목표 실현을 위해 2016년도 예산을 총3835억원으로 편성해 운영한다. 올해 구 살림살이 규모는 일반회계 3702억9000만원, 특별회계 132억90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80억원(7.89%) 증가했다. 외형상 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증가한 반면 기초연금, 영유아 무상보육 등 보편적 복지 증가에 따른 구 재정적 어려움이 예상된다. 각 부문별 예산은 사회복지 분야 1729억원(45.09%), 일반공공행정 분야 252억원(6.59%), 환경보호 분야 188억원(4.90%), 수송 및 교통 분야 173억원(4.52%), 문화 및 관광 분야 112억원(2.92%), 보건 분야 105억원(2.76%), 교육 분야 92억원(2.42%), 국토 및 지역개발 74억원(1.94%) 등이다. 광진구는 최우선 정책 과제로 사회복지 분야 예산을 전년 대비 7.29% 증가한 1729억원으로 편성했다.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해 보육의 공공성 확대, 영유아 보육료·양육수당·출산양육지원금 편성 등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 장애인 활동지원 및 일자리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공교육 강화, 청소년종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등 공교육 중심의 건강한 교육사업 추진과 , 광장동 체육공원 부지개발, 광진문화재단 출범에 따른 출연금 편성, 서울동화축제 등 구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사업에도 힘쓸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독서습관 기르기 좋은 우리 동네 도서관 광진구 구립도서관에서 ‘2016 겨울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광진정보도서관, 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 자양제4동도서관, 구의제3동도서관 등 4개 구립도서관에서 1월 15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린다. 프로그램은 각 도서관별 사서 및 전문강사와 함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책 읽기 및 독후활동으로 진행된다. 광진정보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슬로리딩 : 너의 이야기가 보여’라는 주제로 하나의 작품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나도 여행작가!’라는 주제의 수업이 운영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