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송파구 한성백제 문화플래너 교육 실시 송파구가 ‘2016생생문화재’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갈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월과 3월에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로 4년째로 접어드는 송파구의 생생문화재사업은 한성백제유적, 풍납토성, 몽촌토성, 석촌동 고분군 등 지역의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활용하여 시민들의 참여와 살아있는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송파구, 서울시, 문화재청, (사)문화살림이 함께한다. ‘한성백제 문화플래너’ 교육은 지역 주민, 문화재 관심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1기 교육은 2월15일~3월2일까지 월, 수 오전 9시~12시까지, 2기 교육은 3월8일~3월24일까지 화, 목 오전 9시~12시까지 총 6차시 12강좌로 이론 및 현장 교육,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다. 교육비는 교재 포함해 6만원이다.·문의 : 02-3401-06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제136회 GAC 목요예술무대 - 판타스틱 제136회 GAC 목요예술무대 ‘판타스틱’이 2월 4일(16:00, 19:30)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열린다.팝에서 락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국악의 새로운 변신, 국가대표 퍼포먼스 판타스틱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다. 한국의 흥을 제대로 살린 공연, 비보이와 국악의 신선한 만남, 최고의 넌버벌 퍼포먼스라는 평을 듣고 있는 판타스틱. 태초에 세상을 아름답게 한 두 남녀. 하늘로부터 선물 받은 하늘북과 하늘 대금이 찢어지고 사라지면서 공연은 시작된다. 하늘북을 찢은 죄로 귀신이 되어 떠도는 현악가문. 다시 인간이 되는 길은 사라진 대금을 찾아 ‘판타스틱’한 음악을 만드는 일이다.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지 공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440-05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국공립 어린이집 늘려 아이 키우기 좋은 동네로 광진구 아파트 단지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선다. 광진구는 구의1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2018년 입주를 목표로 건립하고 있는 아파트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018년 상반기 개원예정인 이 어린이집은 광진구 광나루로43길 27에 지상1층 443.89㎡ 규모로 보육정원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조성된다. 어린이집은 광진구가 조합으로부터 10년간 무상 임대를 받아 운영하며, 기간 만료 후에는 협의를 거쳐 국공립 어린이집 지속 운영여부를 결정한다. 또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기자재비 등 내부 인테리어 사업비와 공동주택 지원금 등 총 2억2천만원을 광진구에서 지원하며, 향후 원아모집 시 아파트 거주자 자녀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광진구는 2014년부터 국공립 어린이집을 동별 2개소 이상씩 늘리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추진해왔다. 현재 광진구에는 24개 국공립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중곡1·능·구의1동에 동별 각 1개소씩 부지매입 후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중곡1동은 올 하반기, 능동과 구의1동은 내년 초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중곡2·구의3·광장동은 서울시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는 민간 어린이집인 서울형 어린이집 중 신청을 받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형태로 추진되고 있으며 각 동별 1개소씩 오는 3월 개원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고덕주공3단지 복지상담창구 설치 강동구는 재건축으로 인해 대단위 이주가 진행 중인 고덕주공3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복지상담창구를 설치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위기가정을 발굴,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이주가 시작된 고덕주공3단지 아파트는 2580세대 중 72.4%(1869세대)가 세입자다. 올해 5월까지 이주를 목표로 진행 중인데 강동구는 재건축으로 인해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찾아 지원하기 위해 재건축 현장에 ‘찾아가는 복지상담’ 창구를 운영 중이다. 상담 창구는 고덕주공3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 내에 마련된 전·월세 상담 창구 옆에 설치하여 긴급복지 및 법정수급자 선정에 대한 개별 상담을 실시하고, 창구상담 외에도 동 주민센터 복지담당 직원과 통·반장, 재건축 조합 협조 하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을 적극 찾아내 방문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상담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복지정책과 직원 2명이 상주하여 긴급지원, 서울형 긴급복지 등의 정보 제공,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연계, 복지·의료·고용·신용·법률 등 통합적 사례관리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주 주민을 위한 ‘전?월세 상담창구’는 구청 부동산정보과 직원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소속의 개업공인중개사, 우리은행 직원이 주민들을 상대로 상담을 진행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장수돌침대 강변테크노마트점 설날맞이 가격 할인판매 장수돌침대 강변테크노마트점에서는 설날을 맞이해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중이다. 부모님 선물용으로 돌침대를 구매하거나 추운날씨에 따뜻한 아랫목 생각에 돌침대를 찾는 사람들에는 반가운 소식이다. 체온을 높이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돌침대가 자는 동안 체온 유지시켜 주기에 면역력은 물론 숙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장수돌침대는 발열체가 석재를 바로 데우는 방식이 아니다. 발열체와 석재 사이에 20mm 공기층을 두고 방출한 열이 고르게 내부 공기를 데워 석재까지 가열시키는 공법이다. 수명이 반영구적이고 열이 고르게 퍼져 온도 편차가 없다. 습기도 차지 않는다. 전자파 걱정도 없다. 장수돌침대 강변테크노마트점은 2월19일까지 설날맞이 고객 사은 대잔치를 진행한다.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을 위해 일부품목에 한해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418만원에 판매하던 1331Q_D타입/맥베드를 280만원, 6018_D타입/맥베드 Q사이즈는 265만원, S사이즈는 220만원에 공급한다. 신제품 mini M G 쇼베드는 170만원이면 구매할 수 있다. 제네시스 안마의자도 398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할인 품목은 수량이 한정돼 있어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은 서두르는 것이 좋다. 문의 02-3424-59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내신관리와 충실히 임한 학교활동, 수시합격의 비결 ‘할 때 제대로 하는 것’이 수시합격의 비결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합격 강동고 김윤성 “1학년 때에는 내신에만 신경 쓰고 학교 활동은 거의 하지 않았어요. 중학교 때 수학이나 영어는 뛰어난 성적이 아니었지만 저만의 암기법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익힌 것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내신 챙기기는 정말 중요하니까요. 저처럼 1학년 1년을 허투루 보낸 후배들이 있을 거예요.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임하면 충분히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자신의 경험 중 남과 다른 점들을 특히 강조하는 김윤성(강동고 3)군. 그는 “입시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정말 요긴한 정보이길 바란다”는 말을 덧붙였다. 다른 학과와의 연결고리 중요 수시 지원한 6개 학교 중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3개 학교에 합격한 김군. 브랜드매니저에 관심이 많은 그가 활동에 집중한 분야도 경영 쪽이었다. 연세대 불어불문학과를 지원할 때에는 이제까지의 활동을 지원 학과에 적합하게 정리하는 것도 필요한 과제. 윤성군은 “스펙을 쌓을 때 어는 하나에 올인하지 않고 약간의 여지를 남겨둔 것이 연세대 합격의 원인”이라며 “자신의 진학에 대한 신념이 100%이지 않은 한 다른 학과와의 ‘연결고리’를 마련해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많은 학생들이 ‘학과’보다는 ‘학교’를 선택하는 입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이다.그는 독서활동으로 읽은 ‘문화는 정치다’라는 도서를 자신의 활동과 접목해 전공적합성을 강조했다. ‘문화는 정치다’는 문화강국 프랑스의 문화정책을 통해 문화와 정치의 관계를 서술한 책. 자신이 학교 싶은 브랜드 매니저와 브랜드가 그 어느 나라보다 많은 프랑스와의 연결고리를 통해 학과와 연관성을 강조한 것이다. 학생부종합전형, 하루하루 모두가 큰 비중 차지 수능의 비중인 큰 정시와 수시논술전형과 달리 3년간의 모든 과정이 반영되는 학생부종합전형. 내신과 교내 스펙 모두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과정이 아니다. 때문에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한다면 하루하루의 비중이 크고, 또 그 하루하루를 ‘제대로’ 보내야 한다고 그는 강조한다. “얼마 전 학교 캠프에서 멘토 자격으로 후배들에게 강의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그때 강조한 것 역시 ‘할 때 제대로 하자’였어요. 스펙은 물론 자소서 작성, 면접 등 모든 과정이 할 때 제대로만 하면 달리 집중하지 않아도 준비가 되는 거더라고요.” 다양한 활동 중 그가 가장 자신 있게 자랑하는 활동은 2학년 때 작성한 소논문이다. 윤성군은 논문을 통해 우리나라 브랜드의 문제점을 해외 브랜드 사례를 들어 그 해결책까지 제시했다. 많은 고민과 생각으로 주제를 선정하고, 방대한 양의 자료를 찾아 내용을 정리하며 그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한 발짝 다가서는 느낌을 받았다고. 그는 이 논문으로 교내 산출물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시로 많은 생각을 한 것도 대입에 큰 도움이 됐다. 그는 생각을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머리에 떠오른 생각을 하나하나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지식을 넓혀나갈 수 있었고, 자신의 활동 또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 내신 챙기기는 필수 1학년 때부터 꾸준히 상승한 내신 성적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에 적합했다.중학교 때의 암기습관으로 본 1학년 시험. 확연히 뒤처진 중요과목 성적을 보며 ‘공부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된다. 먼저 학교수업만으로는 부족한 수학과 영어, 이제까지 다니지 않던 학원수강을 선택했다.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끊임없이 메워가던 김군은 언제부터인가 자신의 실력이 쌓이고 있음을 느꼈다고. 내신도 꾸준히 오르기 시작했다. “같은 학과를 지원한 친구들에 비해 뛰어난 내신 성적은 아니지만 1학년 때부터 꾸준히 상승한 성적 자체가 큰 장점이 될 것이라 선생님이 말씀해주셨어요. 학생부종합전형에 있어서 내신 챙기기는 정말 중요해요. 근데 성적이 꾸준히 향상한 경우라면 좀 더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합격 비결은 ‘학교 100% 활용하기’ 건국대 지리학과 합격 영동일고 한유진 지리교사를 꿈꾸며 고교 3년을 달렸고 수시로 건국대 지리학과에 합격한 한유진양. 성실함을 밑천 삼아 입시의 큰 산을 넘은 그는 반짝반짝 빛이 났다. “고교시절을 한 점 후회 없이 열심히 즐겁게 보냈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그는 고1 때는 학생회 활동에 빠져 살았고 고2는 기숙사 생활을 충실히 하며 고3은 치밀하게 수시를 준비했다. 고교 생활을 알차게 하며 터득한 ‘학교 100% 활용하기’ 노하우를 솔직하게 들려주었다. 내신 _ 기숙사 생활하며 고2 때부터 공부 매진 “고1 때 학생회 활동에만 열중하다보니 내신이 뚝 떨어졌어요. 고2를 앞두고 이래서는 대학에 못가겠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죠.” 공부 결심을 굳힌 후 학교 기숙사에 들어갔다. 자습실에 ‘하루에 13시간 공부하는 아이도 있어’란 문구를 붙여 놓고 책을 펴들었다. 열심히 하니까 전교 석차도 20등 안쪽으로 뛰어올랐다. “기숙사 생활이 고교생활의 터닝 포인트가 됐어요. 기숙사생들 모두 열심히 공부하는 분위기인데다 스터디 그룹이 활성화돼 있거든요. 게다가 ‘통학 시간 1분’은 굉장한 장점입니다. 수업 마치고 저녁 식사 전까지 약 1시간 동안 그날 배운 내용을 꼬박꼬박 복습했는데 내신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진로_ 지리학과 목표로 일찍부터 준비 고2 때 처음 배운 지리 과목에 재미를 느꼈다는 한양. 흥미가 생기니까 열심히 파고들게 되고 자연스럽게 성적이 오르는 선순환이 만들어졌다. “2학년 때부터 한국지리는 EBS수능특강 풀면서 모르는 부분은 지리 선생님 찾아가 질문도하며 깊이 있게 공부했어요. 학교방과후도 지리 등 사회과목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들었어요. 성적에 도움이 되고 생기부도 풍성해졌어요.” 교내 경시대회 등 비교과 활동은 고1 때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ld 2016-01-29
- 신년에 진행된 예술제 ‘시라노예술공작단’ 한 동네에서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면서 함께 웃고 공감하는 건 문화예술을 통할 때 가장 빛을 발한다. 굳이 홍대나 대학로에 나가지 않아도 우리 지역에서도 멋진 예술가들을 만날 수 있다. 박경숙 리포터 kitayama47@naver.com 공개모집 통해 지역전문예술가 발굴 신명나게 장구, 북치고 판소리하는 아줌마와 아저씨들, 연극하는 이모들. 이런 전문가들이 우리 가까이 살고 있어 골목골목이 더 평화롭고 즐겁다. 마치 ‘응답하라 1988’에 나오는 최택 사범이 우리 골목에 함께 살고 있는 것처럼. 2016년 1월 새해가 밝으며 강동에 숨겨진 전문예술가들과 동네 커뮤니티 공간이 함께 뭉친 골목예술제가 첫 발을 내딛었다. 시라노예술공작단의 예술감독 정가람(극작가, 엄마공연자)씨는 “작년 하반기부터 지역에 거주하는 전문예술인 모집공고를 냈다. 30팀이 넘는 분들의 참가 신청서를 받고 우리 기획단이 서류를 꼼꼼히 살폈다. 클래식 연주, 뮤지컬, 연극, 노래, 전통연희와 한국 무용, 설치미술, 목공예, 회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으로 전문성을 쌓으신 분들을 선별해서 문화예술 잔치를 열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렇게 선발된 15팀 가량의 다양한 예술단은 기존에 강동지역에서 알음알음 소문난 팀도 있었지만 이번 기회에 숨은 흑진주처럼 새롭게 발굴된 팀도 많다. 공연의 장 제공한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 심사를 거쳐 선발된 팀들은 강동구에 있는 7개의 장소에서 1달여 가까이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를 열었다. 우리 동네 골목 예술제에 동참하며 장소를 제공한 곳은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카페 ‘메종드한’과 전통예술을 공연하는 공간 ‘악당’, 재능 나눔이나 문화교양행사를 자주 여는 여러 카페였다. 마을예술가들에게는 멀리 가지 않고 지역에서 공연의 장을 마련해 주고, 공간을 운영하는 이에게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집 근처에서 여러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이다. 카페 또봄에서 소설낭독극, 대중음악공연, 설치미술 전시를 열었던 채은순 대표는 “카페를 오픈하고 허전할 때가 있었는데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이 많이 와서 공간의 빈자리를 채워 줘 꽉 차는 느낌이 참 좋다. 강동구에 많은 예술가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그간 몰랐던 것이 아쉽다”고 말한다. 예술분야 간 합작 통해 다양한 예술제 준비 시라노예술공작단 공연·전시가 원만하게 진행되던 지난 12일에는 이번 예술제를 기획했던 이를 비롯해 공연에 참가했던 예술인,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했던 대표들이 다 같이 모여 강동 리사이클시티에서 네트워크 파티를 열었다. 예술인 각자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며 판소리, 북춤, 전자바이올린연주 등을 통해 함께 하나 되는 자리였다. 골목예술제를 제작총괄한 이주현(강동구사회적경제특화사업단 사무국장)씨는 “이번 예술제는 관객들과 하나 되어 한 판 놀아본 무대였다. 주민들 곁으로 더 가까이 가기 위해 꾸준하게 다양한 예술제를 기획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기초로 예술 분야 간에 서로 합작하며 좋은 효과를 내는 방향, 앞으로 강동아트센터 등 더 다양한 무대를 만들고 주민과 호흡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함께 모여 소통하는 즐거운 마을살이 광진구가 ‘2016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마을공동체 사업을 처음 접하는 모임은 ‘이웃만들기 지원사업’에 기존 마을공동체 참여모임 중 올해도 지속적으로 참가하는 경우는 ‘주민제안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분야는 마을음악회나 마을사진전시회, 마을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마을체험’, 마을의 우수자원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마을 알리기’, 마을 역사나 활동 등에 대한 기록물을 제작하는‘마을이야기’, 지역 내 노인 돌봄, 어린이 공동 학습방 운영 등 복지사업과 관련한 ‘마을나눔’, 옥상 텃밭 가꾸기 등 농업 활성화를 위한 ‘도시농업’, 지역 내 꽃길, 테마거리 조성 등 ‘환경개선’, 아나바다 장터, 마을자원 공유를 위한 ‘공동체활동’ 등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이면 어떤 내용이든 가능하다. 광진구는 홍보비, 강사수당, 활동경비 등 사업운영비와 업무진행비 항목 내에서 사업별 최대 2백만원까지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2월14일까지 사업제안서, 사업계획서, 모임소개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maeul.org)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02-450-71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송파 정보탄탄학원, 여름방학 특강 및 7월 개강반 수강생 모집 송파 지역 25년 전통의 고등부 내신 및 수능 전문 정보탄탄학원(임명수 원장)이 2015 여름방학 특강과 7월 개강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고1,2학년의 경우 여름방학 특강은 국어,영어,수학,물리,화학 등의 과목을 대성, 메가스터디, 대치동 등에 출강 중인 최고 수준의 강사들이 6회~10회에 걸쳐 정리해주며, 정규반은 국,영,수 3과목을 진도별로 탄탄하게 내신 실력을 키워준다. 고3과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 2015-07-02
- 지마수학, 여름방학 특강 및 수학 이야기 강좌 개강 신천역 리센츠 상가 3층에 위치한 수학전문 지마수학학원에서 2015 여름방학 특강과 수학이야기 강좌를 개강한다. 특강은 초등고학년을 대상으로 연산만을 집중하는 ‘두뇌로 연산반’과 선행/심화반 및 기본정석을 교재로하는 주5일 몰입반과 중위권 이하 학생을 위한 후행학습클리닉반(중등부)으로 구성된다. 수학이야기 강좌는 15년 강의 경력의 최재호 원장이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와 ‘천재들의 수학퍼즐’(도서출판 자음과모음)을 가지고 수학의 배경지식과 수학자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주는 강좌다. 대상은 초등학생. 문의 지마수학 (02)6409-99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2